록키는 진짜 사나이 피를 끓게 만드는 영화였음. OST들도 죄다 마성의 음악.. Eye Of The Tiger는 들으면 괜히 뛰고 싶어지고, Gonna Fly Now는 괜히 주먹질 하고 싶어지고, Going The Distance는 뭐 한것도 없는데 괜히 가슴이 웅장해질만큼 뿌듯해짐.
@@hiccup2548 포르노 출신이 아니고요 배우 생활은 해야 겠고 생계 유지는 해야 겠고..하니깐 어쩔수 없이 이것저것 많이 한걸로 압니다.그리고 록키 영화 만들기 전에 실패 하면 배우 생활 그만 두려고 했었어요.무명 배우 생활이 너무 길어서요.근데 성공 하죠^^;영화 마지막에 추모하는 글이 나옵니다.같은 동료 배우가 떠나서 글을 남기죠.
배우가 안면 근육 장애면 운동선수가 다리에 장애있는 거랑 같은 수준인데 거기다가 아무 커리어도 없고 외모도 특출나지 않은 스텔론이 단순히 신인으로 써달라고 돌아다닌 것도 아니고 본인이 각본짠 영화의 주연으로 출연하겠다는 조건을 내걸고 영화계에 데뷰를 하려고 했고 결국 그걸 관철시키고 대성공을 거둔걸 보면 영화보다도 이건 더 영화같네여.
@@하하호호-h3u // 비유가 적절하시네요. 당시 스탤론은 이미 영화계에 데뷔한 상태였습니다. 성인물에도 나왔고, 일반 영화에도 나왔습니다. 문제는 그런 상태로는 생활이 영위되지 않으니, 자기 이름을 널리 알리려고 직접 각본을 써서 그걸 팔아 자신의 배역을 따내려 했던 것입니다. 즉, 지금은 좀 힘들어도, 장기적으로 자신을 알려, 지속적으로 캐스팅 될 발판을 마련한 것입니다.
@@salm2000 아에 커리어가 없지는 않았군요. 그래도 상식적으로 거의 무명이나 다름없는 심지어 성인배우도 했었던 사람이 자기가 쓴 각본을 들고다니며 자기를 주연으로 써달라는 조건을 관철할 생각을 하다니 일단 마인드가 시작부터 저세상인건 사실이죠 ㅋㅋ. 스텔론이 보통 맡았던 근성 이빠이 근육캐릭터들이 실제 본인이였네요 ㅎ
스탤론의 록키라는 영화가 빛이 나는 이유는 자신의 삶을 녹여냈기 때문임.그래서 더 자연스러운것이고,아버지에 대한 원망도 애드립에 담겨져있고,실제로 치고 받는것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서 해냈기때문,록키를 단순히 영화라고 생각하기보다 실제 파이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그 당시 영화관에선 더 그랬을것이고,진짜를 연기하는 진짜.
잘만 만들기만한다면 명작이 될수있다는 자신감이지. 자신이 직접 각본을 썼기때문에 나올수있는 자신감이지, 자산 106불과는 아무상관도 없는걸 가따부친거. 일단 유명하지면 주위에서 알아서 영웅으로 만들어준다. 세상 누구도 자신을 믿어주지 안더라도, 본인은 자신을 믿어야한다.
정보가 빠졌네요 저 돌발상화 애드립 장면이 실제 영화장면으로 채택된 이유는 명장면각이 보여서가 아니라 예산이 너무 부족해 한 달도 안 되는 시간과 촬영 테이크를 줄이기 위해 필사적이어서 NG 처리 후 재촬영할 여유가 없어 그대로 살린 장면이 예상치 못하게 시그니쳐 장면이 된 행운ㅋ
오렌지를 던져주는 것 하나로 그 동네에서 보통 사람들이 록키를 이웃으로 응원하는 느낌이 더해져서 록키에 대한 관객의 호감도 더 커지는거 같음
소설을 쓰세요
@@소리없는폭풍-i7p니나 써
@@소리없는폭풍-i7p
넌 좀 닥치세요
@@소리없는폭풍-i7p 옜다관심 ㅉㅉ
@@소리없는폭풍-i7p닥치라
각본료 36만 달러 대신 2만에 주연배우 받고...
이 형은 야망이 있었어.
역시 야망있는자가 성공하는구나
저당시 36만 달러면 지금 환산하면~~
하지만 96만불의 제작비로 약 2000배를 벌었으니 대단하죠.
진짜 어마어마한 사람임. 각본도 엄청나게 써서 들고다니고 아무리 빠꾸먹어도 포기 안하고 계속 발품팔아서 결국 영화 찍음
@@김기현-g9n인생 투지 자체가 로키였네
상인: 내가 영화 명장면 만든 썰 푼다
???:감사의 의미로 3000달러를....
나중에 한번 만났을거 같음
내가 던졌어 오렌지
록키를 오렌지족으로 만든 자
아 댓글 있을까? 했는데 역시 있네요 ㅋㅋㅋㅋㅋ
록키 영화는 장면장면에 힘이 느껴져요. 아마도 절실함 때문이겠죠.
오렌지 던져주는 장면 영화에서 자연스럽다했는데 애드립이라 더 자연스러웠구나
저도 저장면에서 왜? 복서에게 오렌지를 던지나? 차라리 푸줏간 아저씨가 기름 다자른 고기를 주는게 현실이라 생각 했는데요. 저게 ng였다니. 명장면인정요. 이제 의문이 풀리네요.
운동할때 생고기를 씹어요?
운동 중 목마를때 오렌지 먹으라는거 같은데요
@@nagne79에라이
@@패트-d1g시바끄
@@패트-d1g 난독증이 있으면 댓글을 달지를 마세요~ 기분 드러워지니까^^
점점 넓게 화면을 잡아가면서
록키의 달리기가 점점 빨라지고
그렇게 원테이크에 풀러닝을
3백미터는 달린거 같은데
점점 고조되는 음향과함께 보게되니
진짜 감동이 확 몰려왔었지요.
그장면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록키는 진짜 사나이 피를 끓게 만드는 영화였음. OST들도 죄다 마성의 음악.. Eye Of The Tiger는 들으면 괜히 뛰고 싶어지고, Gonna Fly Now는 괜히 주먹질 하고 싶어지고, Going The Distance는 뭐 한것도 없는데 괜히 가슴이 웅장해질만큼 뿌듯해짐.
전에 한 예능에서 실험했던 것이 기억나네요ㅋ
선수들에게 록키 주제곡 들려주고 운동할 때와 아닐 때를 비교했는데, 노래를 틀어줄 때 뭔가 효과가 더 좋았다고ㅋㅋㅋ
과연 다들 뭘 좀 아시는 분들이군요.🤝
ㅅㅂ 님 말씀이 확~~와닿음
Running in the 90's 와 Deja vu를 들으면, 괜히 풀 악셀 밟고 싶어지고.
아 이거 아닌가 😂😂
@@invink67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 하신 곡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풀 악셀은 L'Arc~en~Ciel - Driver's Hight가 갑 인것 같네요.ㅎㅎ
록키1....15라운드를 마치고 결과는 무의미하고 수많은 관중의 함성은 들리지않고 에드리안을 처절히 부르며 찾고있던 장면은 정말 뭉클했다.
에이드리안!!에이드리안!!!
당신은 수줍음타고 나는 멍청합니다였나...대사가
그리고 안경을 벗기니 화려하진 않지만 숨겨진 미모의 얼굴이 나오고 첫키스하던 장면이....스텔론이 작가 기질도 다분히 있는듯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는 정신을 기리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수줍음 많던 에드리안은 종종걸음으로 오직 록키를 걱정하는 마음에 수많은 인파를 헤쳐나아가 결국 만나는 마지막은 아직까지 가슴이 뭉클함.
영화 마지막에 록키가 이기는 스토리 였으면 이만큼 성공하지도 감동도 없었을듯!!!
삼류복서가 멋지게 챔피언을 꺽었으면
삼류영화가 될 뻔 했는데 마지막에
록키가 결국 지고도
졌다는 걸 잊어버리게 만든 명작.
많은 사람들이 이영화를 복싱영화로 알고 있지만...이 영화는 좀 더 나은 나로 만들게 해준 페이크디큐같은 정말 많은 생각을 갖게하는 장르가 애매한 그런 영화인듯
감사합니다
노숙자에 온갖 허드렛 일하며 악으로 깡으로 버티며 대성한 진짜 아메리카 드림의 주인공
스텔론 자체가 록키임
@@여행스케치-z8n ㄹㅇ 록키 자체가 스텔론 인생을 복싱으로 표현한거임
포르노배우 출신 아님?
@@hiccup2548 ㅡ 슈퍼스타들중에 의외로 프르노 배우 출신 많음 . 심지어 성룡도 무명시절에 에로영화에 출연
@@hiccup2548 포르노 출신이 아니고요 배우 생활은 해야 겠고 생계 유지는 해야 겠고..하니깐 어쩔수 없이 이것저것 많이 한걸로 압니다.그리고 록키 영화 만들기 전에 실패 하면 배우 생활 그만 두려고 했었어요.무명 배우 생활이 너무 길어서요.근데 성공 하죠^^;영화 마지막에 추모하는 글이 나옵니다.같은 동료 배우가 떠나서 글을 남기죠.
록키가 저 계단 끝에 올라가 두 손을 번쩍 드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이죠.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저 동상 철거하려고 할때 모든 시민 그리고 많은 국민이 반대했다고 함
ㄹㅇ 브금도 미쳤음
브금자동재생
추가하자면 촬영 허가를 안해줘서 몰래들어가서 찍었는데 그후로 관광명소가 되어 동상까지 생겼죠.
아직도 그 장소 찾아가서 그 장면 오마쥬하는 사람들 있다죠. 그치만 이젠 필라델피아가 인외마경이 되어버려서..
터미네이터도 그렇고 록키도 그렇고 감독데뷔하기 위해 돈을 포기한 선택이 신의 한수였네요
터미네이터는 다른 사람이고 람보랑 헷갈리신거 같아요 ㅎㅎ
터미네이터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이분은 실베스터 스텔론ㅋㅋ
@@jamesjang7429 터미네이터는 감독이 대본을 1달러에 팔았어요..대신 자기가 감독하겠다는 조건으로요 ㅎㅎ;
@@jupiter5331제임스 카메론이 그랬다고요?
@@zzondi 네 당시 신인감독에 전직이 피라냐2.(거의 속아서 찍은영화..) 그리고 터미네이터 시나리오도 트럭운전하면서 쓴걸로 알고 있어요..다들 시나리오만 산다고 해서 시나리오를 1달러에 팔고 자기가 감독하겠다고 해서..
대단한 사람. 극본 직접 썼다는 거 알고 .진짜 깜짝 놀람.
포르노배우였다는게 더 놀라움
람보도 스탤론 각본임..공동이지만..
그냥 배우가 아니라 크리에이터였던 거
똑똑한 청년.
@@고양이-l5x깜짝 놀라지도 않고 그냥 놀릴 목적으로 썼구만 무슨... 모르는 사람 어딨고 포르노배우 출신 할리우드배우들이 한둘인 줄 아나.. 무식하긴. 얼마나 절박하면 입에 풀칠이라도 하려고 찍었겠냐..
가족들이 출연배우..대단쓰~
오렌지ㅜ던져주는거 레전드임 뭔가 마을 수호자? 혹은 성실한 운동선수에게 응원차 마을 주민이 격려 해주는 장면
무하마드 알리를 마지막 라운드 까지 고생시켰던 무명복서의 실화 바탕 이야기
애드리안...
잊을 수 없는 엔딩 씬...
그 각본을 낼름 하지 않고 저작권을 다 지켜주는 미국사회...
ㅋㅋ울나라같았으면
@@쭈니-p9j소송걸면 더 토해야됨
보고 있으면 뭉클해지고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다 보고 나면 마음이 웅장해지는 명작 중에 명작!!
힘들고 괴로울 때 한 번 씩 보면 힘이 나는 영화!!
1-4편까지 봤는데,어렸을때는 4편이 가장 재미있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1편밖에 안봄.1편은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아.
영화 각본도 , 주인공 연기도 모두 본인이 직접 탄생시키고 연출해낸 세상에 몇 없는 천재...
그의 욕망이 목표를 이루게 한 원동력이었겠죠?...너무 멋진 분...
로키 NG 장면 대부분이 표정 연기 장면…
스탤론은 안면 근육 장애 때문에 그게 잘 안되어서… (심지어 근육 장애 때문에 말더듬이였죠.)
감독이 그냥 NG 되살려서 “무뚝뚝” 표정으로 가자고 했는데… 그것 역시 대박 났죠.
배우가 안면 근육 장애면 운동선수가 다리에 장애있는 거랑 같은 수준인데 거기다가 아무 커리어도 없고 외모도 특출나지 않은 스텔론이 단순히 신인으로 써달라고 돌아다닌 것도 아니고 본인이 각본짠 영화의 주연으로 출연하겠다는 조건을 내걸고 영화계에 데뷰를 하려고 했고 결국 그걸 관철시키고 대성공을 거둔걸 보면 영화보다도 이건 더 영화같네여.
@@하하호호-h3u // 비유가 적절하시네요.
당시 스탤론은 이미 영화계에 데뷔한 상태였습니다.
성인물에도 나왔고, 일반 영화에도 나왔습니다.
문제는 그런 상태로는 생활이 영위되지 않으니, 자기 이름을 널리 알리려고 직접 각본을 써서 그걸 팔아 자신의 배역을 따내려 했던 것입니다.
즉, 지금은 좀 힘들어도, 장기적으로 자신을 알려, 지속적으로 캐스팅 될 발판을 마련한 것입니다.
@@salm2000
아에 커리어가 없지는 않았군요. 그래도 상식적으로 거의 무명이나 다름없는 심지어 성인배우도 했었던 사람이 자기가 쓴 각본을 들고다니며 자기를 주연으로 써달라는 조건을 관철할 생각을 하다니 일단 마인드가 시작부터 저세상인건 사실이죠 ㅋㅋ. 스텔론이 보통 맡았던 근성 이빠이 근육캐릭터들이 실제 본인이였네요 ㅎ
와 안면 근육 장애가 있는건 처음 알았네
런닝할때 에어팟으로 록키 OST 들으면서
뛰면 힘이남
파이널 벨 ㅋ 마지막 러닝2~3분때 딱이죠
인정
ㄹㅇ
*록키 OST는 정말..♡...ㅠㅠ*
홍록키???
bill conti
진짜 낭만이네 훈련하는 무명 선수에게 오렌지 한개 쉭
록키는 복싱을 모르는 여자가 봤을때도
참 멋진 작품이였죠~~명작입니다~❤❤
스탤론의 록키라는 영화가 빛이 나는 이유는 자신의 삶을 녹여냈기 때문임.그래서 더 자연스러운것이고,아버지에 대한 원망도 애드립에 담겨져있고,실제로 치고 받는것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서 해냈기때문,록키를 단순히 영화라고 생각하기보다 실제 파이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그 당시 영화관에선 더 그랬을것이고,진짜를 연기하는 진짜.
만들고 싶었던 영화의 주연을 직접 맡는다니 모든 영화인의 워너비가 아닐까 싶음
저 영화를 만든 감독이 대단함 저예산으로 신의 경지로 끌어올림 OST 까지 전문가들 총모집함~
필라델피아에 록키가 마지막에 오르던 계단이 있는데, 가보면 사람들 다 록키 ost틀고 계단 뛰어오르고 있음
박물관인지 미술관?이었는지 계단을 끼고 오른쪽으로 가면 로키 동상이 있는데 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려고 줄이 엄청 길게 늘어져있어요
진짜 재밌게 봤고 지금 다시봐도 전혀 유치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연출들은 명작은 내용을 알아도 다시 보러 온다가 정말 잘 어울리는 영화임
내용과 연출 모두 좋지만 진짜 음악의 힘은 대단함!!!
록키 1이 아카데미 작품상 비롯 3관왕 한 작품이죠.
인생 가기전 마지막 이름을 남기고간 성공자~멋집니다
록키, 크리드 시리즈...내 인생영화들
영화 외적으로 발생하는 일도 영화 내부로 자연스럽게 들이는 센스 굉장하다
록키시리즈는 5편 까지 봤는데 록키1은 이 모든 시리즈의 근본이 되는 명작.
아니 모든 복싱 영화의 근본.
복싱을 넘어 모든 스포츠 영화의 근본임
그시절 전 비디오가게에서 복사까지 했어요 ㅎㅎ
그렇죠. 결혼식 행사 저장된 비디오테이프를 시디로 구울려고 비디오가게 찾다 결국 못찾았던 1인입니다.USB가 없던 시절 시디밖에 대안이 없었고 가게 형태까진 존재했는데 폐업된 비디오가게 앞에서 마음이 착찹했었죠.
록키가 몇편있긴한데 하나하나 다 ㅈㄴ 명작임 다시봐도 계속봐도 명작이더라
이건 영화도 그렇지만 배경스토리도 낭만 그 자체더라 ㅋㅋㅋ
될놈될이라고....성공하는사람들은 운도 있지만 뚜렷한 의지와 목표가있는것같다.
날계란 계속 먹는게
기억에 남는다.
록키는 한 마디로 명작이다.
설마 안본이가 있겠는가 싶지만 옛날 영화라
아직 안본이들은 인생을 낭비하지말고 직접 봐야함.
밑바닥에서 1티어까지 밟아보고 노년이 된 지금도 자기영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음. 그 헐리우드에서.
예전영화브금이나ost는 정말최고였지 록키역시
어릴때라 저런류의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는 분명히 지루했어야 되는데 이상하게 록키는 넘 재밌었음
틱톡도 이용하면서 해외 매티즌 타겟팅 해서 비디오 만들면 잘 될거같아요!
경기장 엑스트라는 치킨 먹으러 왔데요.
복싱 경기 영화 찍는데 와서 관객하면 치킨제공이래서 저예산으로 찍은... 😅😅😅😅😅
근데 너무나 리얼한 연기에 패싸움남.
@@대한민국시민-w9k 오호~~ 공짜치킨에 권투경기에 동네난투극 구경까지. 맥주만 있으면 축제네요.
@@대한민국시민-w9k실제 패싸움? ㅎ
록키 진짜 엄청났죠~완전 깡시골 촌구석에 자라던 저도 열광할정도로~
진짜명장면인 이유는 컨버스신고 러닝조진다는거 ㄷㄷ
무슨 말임
지금이야 컨버스가 스니커즈 패션화지만
저땐 쿠션운동화란게 없었어요
농구화도로도 컨버스 신던 시절인걸
@@개똥아-q1pㄹㅇ 7-80년대에는 저게 런닝화나 다름없었지
@@덕현-x5c컨버스신발은..발볼도그렇고 새끼발가락쪽 아작남
안그런분도 계시겠지만 안맞는사람은 절대못신음 제가그럼..ㅋㅋ
저 시대에 nba에서 컨버스신고 농구했었음.
멋지다!!! 인생이 록키 그 자체
그랬다니...이제사 놀랍네...참 어렸을때 감동깊게 봤었는데..
1977년 고1때 문화교실 영화로 단체 관람했네요.
영화보고나서 교목선생님이 미국이 어떤나라냐고 질문을 했는데 아무도 대답을 못하니, 선생님이 America is country of opportunity 라는 대사를 얘기해주신 기억이 나네요 😊
음악이 개지림. 들으면 자다가도 운동하고 싶음 ㅋㅋ
원래 현실인생이 언제나 명장면이지
이야기가 좀 단순해도 여러모로 로맨틱한 영화
이걸보고 만든게 클레멘타인 이 만들어 졌다는게 영화계의정설😊
록키 오리지널은 감~~~동 ❤❤❤
마지막에 에이드리안을 외치며 스틸컷이란!
우주가 도와서 모든 것이 딱딱 맞아 떨어진 영화 같습니다. 마침 스테디캠이 발명되고나서 스테디캠이 사용된 두번째 영화래요.
감독까지 하신거구나, 몰랐네.. 나의 록키람보형님
각본과 주연을 했고 감독은 다른 사람입니다
록키 정말 명작이지
영화 삽입곡이 반은 먹고 감....진짜 명곡들!!
어려운 복서를 도와주려고 과일 던져주는 장면은 어떤 명장면보다 멋지네요 캬~ㅎㅎ
로키도, 람보도 1편은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성 있는 영화지만, 2부터는 화끈한 액션영화가 되었죠 ㅋ
그래도 티비 돌리다 나오면 보게되는건 1편보단 2편인거보면 참 조미료 듬뿍넣어 맛을 최대한 끌어낸 그런 영화들이었던거 같심다.
예전에 실험하는 방송에서 록키ost듣고 팔씨름 실험하면 100전100승 이였던 ㅋㅋㅋ
희대명작임 로키 등장 음악 지금도 웅장해짐❤
스탤론 형님의 오랜 팬입니다 😊
운과 실력 그리고 패기가 만들어낸 훌륭헌 작품
잘만 만들기만한다면 명작이 될수있다는 자신감이지.
자신이 직접 각본을 썼기때문에 나올수있는 자신감이지, 자산 106불과는 아무상관도 없는걸 가따부친거.
일단 유명하지면 주위에서 알아서 영웅으로 만들어준다.
세상 누구도 자신을 믿어주지 안더라도, 본인은 자신을 믿어야한다.
격력차 오렌지 던져주고 그걸 받은 모습
크~ 이게 낭만이지
큰 꿈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은 진짜 대단한거다. 푼돈 벌려고 포르노까지 찍던 사람이 이정도로 유명한 재벌급 배우가 될지 누가 알았겠나.
지금봐도 띵작이다
스탤론이 샌드백 치고 러닝하는 트레이닝 장면을 보면서 진짜 복싱선수 출신인 줄 알았음. 정말 대단한 -선수- 배우임.
에이두리안~~~~ ㅋㅋ 어눌함이 매력인 형님
액션에 가려진 스텔론형님의 찐 능력.
록키의 진짜 록키는 스텔론 그 자신이었다
음악 제작자도 한몫함
본인의 능력에 확고한 신뢰가 있으면 일어나는일
이 아재 대단했네
록키 진짜 명작!!!
와 본인이 직접 각본을 쓴거였어?!
기회를 스스로 만든 대단한 사람
록키는 지금 다시봐도 멋진 영화다
이분은 정말 인생이 영화임.
미국사람들은 캐치볼을 많이 해서인지 뭘 던지면 참 자연스럽게 잘 받는 것 같아요. ㅎㅎ
예전에 저 필라델피아 이탈리안 마켓 부근에 살았었는데.. 지금도 영화랑 비슷한 느낌나는 거리. 약간 꾀죄죄하고 생선가게 야채가게 많고...
어릴때 봤는데 마지막 장면이 많은 여운을 남긴 걸로 기억 되네요...저예산 영화였다니....와우~
처절하게 노력하는 자만이 얻는 승리~
와 이게 각본까지 본인이 한거였구나 대단하구마
흔들리지 않는 야망 멋있다
실베스타 스탈론은 존경받아 마땅한 분이다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 분이다
날씨 겁나좋다.
록키 자체가 스텔론이지. 인생이 그래.
띵작😊
와 오렌지받고 인사하는거 개멋잇네
정보가 빠졌네요 저 돌발상화 애드립 장면이
실제 영화장면으로 채택된 이유는
명장면각이 보여서가 아니라 예산이 너무
부족해 한 달도 안 되는 시간과 촬영 테이크를
줄이기 위해 필사적이어서 NG 처리 후
재촬영할 여유가 없어 그대로 살린 장면이
예상치 못하게 시그니쳐 장면이 된 행운ㅋ
배역에 몰입하는 명배우니까
지금도 운동하면서 록키 음악 듣는 사람 많음..
와.. 연출이 아니었어? ㄷㄷㅡ
잼난 실험을했었죠..
록키에 나오는 음악
빰 빰빰빰 빰빰빰 빰빰빰~~~ 음악틀면 정말 기운이 다시솟는지...ㅋㅋ
결과는 힘들때 그음악들으면 힘이솟는걸로ㅋㅋ 음악의 힘이 그렇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