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약쪽 근무하는데 아줌마 아저씨들 전화와서 이상한거 물어보고 회사 기밀자료 달라고 하질 않나 질의 응답을 해주고 나서 자기가 원하는 답이 아니면 계속 똑같은 소리하고 화내고 적어도 30분은 전화함.. 법적으로 회사에서 제공할 수 있는게 아니라 어떻게 답이 없는 문젠데 왜 그렇게 억지를 부리시는지 진짜 극혐이에요
한번 진짜 빡친적있는대 민원이 있어서 전화함 1.번 공무원 : 좋게 좋게 설명함 전화 받은 사람이 자기 담당이 아니고 타 부서 관할이다라고 전화 돌려준다고함 2. 번 공무원 : 다시 처음부터 설명함 그런대 미안한대 자기 담당이 아니고 타 부서 관할이라고 하고 다시 돌려준다고함 3. 번 공무원 : 두번 했던 설명을 다시 함. 그런대 자기 관할이 아니라고 다시 타부서로 돌려주는대 그 타부서가 1번 공무원...... 이럴때 환장함
@@김수천-v7j 신문고를 통해서 지하철 플랫폼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고 코레일에 보냈습니다. 근데 서울철도와 코레일 서로 민원을 이관했다며 제 폰으로 문자가 8번정도 왔어요. 신문고에 서로가 이관했다고 보내왔던 메시지의 사진을 첨부하니까 마지막으로 이관되었던 코레일에서 진행되던데요?
한가지 첨언하자면 공무원 업무가 한두개가 아님. 부서별로 나뉘고 거기서 또 업무가 또 나뉘고 또 나뉨. 그러다보면 한명의 공무원이 이런 여러가지 업무 모두를 배우려면 오랜시간이 걸리고 그러다보니 일선에서 민원을 받는 사람은 자기 업무도 알기 바쁜 사람들일 수밖에 없음. 게다가 법적으로 본인 업무가 아니면 맘대로 처리할 수가 없음. 마지막으로 실제로 민원에 해당하는 업무가 명확히 어느 부서 일이다 라고 하기 애매하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있음. 이렇다보니 본인 업무 아니면 일단 전화 돌려야 하는 게 숙명이고 그러다보니 님 같은 사례가 발생하는 듯.
배워야하는거 맞음 근데 한 달도 안된 신규에게 전문성을 바라는 건 좀... 적어도 시보는 떼고 민원대에 앉혀야하지 않을까싶음. 막 발령받아 행정시스템을 다루기도 전에 민원대에 앉혀버림.. 나는 그건 문제있다고 봄. 하다못해 사기업도 신입이 1인분을 하려면 몇 년 걸리는데...
악성민원... 만드는거라 생각해요... 1년전부터 하천제방 문제로 민원을 부탁드렸는데 쌩까네요. 올해 다시 민원 넣으니 현장 답사 나온다는 것들이 2주가 넘게 나오지 않아서 다시 민원 넣으니 그때서야 나오고 돌아오는 대답은 1년전과 같고... 꼭 피해를 입어야 그때되서 해결해주는 것이 현실인거 같네요. 또 공개 예산정보를 보면 특정 예산의 사용이 이상한것이 잇더군요. 축산업 경영안전 지원에 구 홈페이지에 명시되잇는 말사육 농장과 낙농업 종사자가 없는데 학생승마체험 우유급식지원 길고양이 거제지원 영세반려동물지원등 축산업이 아닌 복지쪽으로 편성되어야할 것들이 잇더군요. 또 승마체험 같은경우는 다른 구에 1곳이 잇는데 지원사업을 몰아주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게 그공무원들의 인성일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악성민원인 때문에 감정이 연결되어서 그럽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안좋은일을 겪으면 어디 풀때는 없고 업무는 계속해야하고 님같은 피해자가 나오게 되는거죠 그래도 친절한 공무원들 많습니다 그냥 내 주변인 같이 친절하게 해주면 공무원들도 자기일 같이 친절하게 해줘요
가끔 언론에 나오는 부패한 공무원을 보면 그런 경우가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은 행정적으로 안되는 부분이기에 그렇습니다 저도 공무원을 알기 전에는 일 안하려고 하고 놀고 먹는줄 알았는데 공무원은 법에 정해져 절차대로 일을 해야합니다 즉 합리적으로 일을 할수도 있지만 그러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어떤부분에선 유도리있게 할수도 있는데 그러면 왜 이때는 이렇게 해줬는데 지금은 안해주느냐?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선의로 한 행동이 민원이 발생하고 본인의 업무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건 본인뿐만 아니라 후임자나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는일이죠
@@bygbyg4957 재개발을 진행하면서 너무 이상하게 일처리를 하는 경우들을 많이 봐서... 간혹 마치 조합장과 결탁 혹은 뇌물 수수를 받은듯한 모습들도 보이기도 합니다.. 법적으로도 처음에는 법적으로 불가하니 그렇게 사업은 진행이 안된다고 했다가... 구청에 인센티브를 주거나 사업 운영권을 주면 갑자기 돌변하기도 하구요...
@@hanjoe5554 개인적인 의견을 좀 더 밝히면 뭐 뇌물이나 이런경우는 논외로 하고 민원인과 공무원간 간극이 존재하기 떄문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보통은 이렇습니다. 민원인이 당연히 될줄 알고 와서 해달라고 하는데 안됩니다 그러면 문제가 생기죠 다른 되는 해석을 들고 오거나 어거지를 부리기도 합니다 법이란게 님도 알다시피 완전무결하고 완벽한게 아닙니다 사람일이란게 딱 정해진게 있나요? 재개발건만 해도 경험이 축적되어서 관련법들이 생기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최대한 미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법으로 정하지만 100프로 완벽하게 통제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관련공무원이 수준미달이거나 업무가 미숙하면 골치아파지죠 실제로 공무원보다 더 관련법을 빠삭하게 아는 민원인들도 종종 있습니다 저는 공무원이 능력이 부족한데도 사람이 없거나 기피해서 업무를 맡는 경우를 종종 보았는데 그런 사람 한명이 그 지역의 수준을 떨어뜨리더군요 복지든 민원이든 지역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라고 뽑은사람인데 말이죠 구청에 인센티브나 사업 운영권은 아마도 그 지역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기 떄문에 진행된것이 아닌가 싶네요 일이 많으니까 야간에도 일을해라-못한다 그럼 추가수당 1.5배 더줄게-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이런식?
@@bygbyg4957 느낌상은 그냥 그 윗선에서 결정한 걸 반복하는 느낌이었는데요. 그 지역과 주민들에게는 도움도 안되고, 교통 정체만 유발하는 사업이고... 딱히 그 지역에서 필요로 하지 않는 사업을 조합장과 구청장이 짝짜꿍하고 그 밑에 공무원들은 그냥 앵무새처럼 민원에 답변하는 형태였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조합장은 자기 아는 사람이 공무원으로 있어서 구청 다루기가 쉽다는 얘기까지 했네요... 결탁의 끝판왕이었죠...
그런 이야기를 최일선에서 일하는 저분들한테 하는 게 무슨 상관이 있나 싶네요.. 님이 말하는 사람들 당연히 있겠죠. 근데 그런 사람들한테 가서 말해야지 여기다 대고 "너네 공무원도 비리 저지르는 사람 있잖아!"라고 하는 게 맞는 행동일까요? 님이 남자라는 가정하에 갑자기 어떤 여성이 "너네 남자들중 성범죄자들 있잖아! 너도 마찬가지야!" 이러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잘못을 한 사람이나 관련된 사람에게 잘못을 추궁해야죠. 엄한 사람에게 따지고 화내고 하는 게 악성민원인입니다.
@C B 공무원 입장에서 해봤으면 그런말 못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악성은 제대로 해줘도 억지부리는 진상들이지 서로 존중하고 안되면 안되는지 이해하고 가는 분들이면 악성이라 안해요. 그리고 민원인들은 공무원들이 봉사자라는 이유로 갑질하려 하는게 대다수인데 불친절한 공무원이 안 생기는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공무원이 일을 제대로 안해서라는 이유는 민원인도 멀쩡할 때 따져야죠
악성민원의 뜻을 잘못 알고 있는듯한데 공무원이 일처리 잘못해서 진행이 안되는건 그사람이 무능한거지 악성민원인이라 하지 않아요 그리고 담당공무원일지라도 연계되어 있는 사람들이 늦장을 부리면 일이 늦어질수도 있고 절차란게 있는건데 일안하고 노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음 지가 말을 좃같이 해놓고 아이큐 몇이냐는 사람도 있고 공무원도 관련법 찾아가면서 공부하고 알려주는데 두리뭉실하게 말해놓고 그것도 모르냐는 사람들이 많음 몇일전에 어떤분은 지 쓰레기 안치워 갔다고 조국 같은놈이라고 하는 할배도 있었음
악성 민원도 문제 이지만, "소극 행정"에 따른 본질적 해결 방안이 그 어디에도 존재 하지 않음이 더 큰 문제 입니다. 소극 행정이 한명의 민원인에 의해 명백히 수면 위로 올라 왔음에도 감사실에서는 단순 징계 여부만 고민할 뿐, 소극 행정으로 인해, 금전적 손해를 입은 민원인에게는 직접적인 보상이 이뤄지는 방침은 민사 뿐이더군요.
한국에서 사람 상대로 서비스 제공하는 일 하면 인간 혐오증 생깁니다......상상 이상으로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지방직은 서비스직이랑 다른바없음
ohhh my goddd 진짜 격공감.. 요목조목 걸고 싸가지없게 말도 안 되는것 요구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
근데 적응되면 웃깁니다. 세상 요지경 같음.
공기관 다니는중인데 전화, 방문민원의 상처되는 말에 많이 울고, 매일 수시로 심장이 뛰고 불안증을 겪고있습니다.. 세상이 바뀔수없으니 제가 강해져야하는데.. 얼른 시간이 지나 익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오늘그래서 여기에 댓글다네요ㅜㅜ다들 익숙해지는거지 상처받지않은건 아닌데ㄱㅋㅋ진짜 돈많은백수하고싶네요
저랑똑같으시네요.. 저도 공뭔인데 공황장애와서 6개월 휴직들어갑니다.. 사람들에게 정내미 다떨어졌어요
국가직이 이런면에선 진짜 최고다
후... 저도 민원업무 10개월째인데 빨리 다른 부서 가고 싶어요 ㅜㅜ... 뭣같음 진짜 또라이들 개많고;; 한가한가봐 진짜 인간들
민원진상 ㅅㅂㅅㄲ들..
늘 수고가많으십니다! 가끔 속상한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악성민원들 말에 상처받지말고 화이팅하세요!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힘 낼게요!!
8:39 공부 누구보다도 열심히 한사람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할매들 끽해야 중학교 나왔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 공부열심히 하라니 개웃기네
이혼할려고 서류떼러오거나 이혼하고나서 서류떼러온 여자 계속 이유없이 짜증내길래 속으로외쳤다...내가 이혼시켰냐?내가 이혼시켰어???목구멍까지 올라오는말을 삼켰습니다. 옆의동료왈!!이혼해서짜증 날까요? 계속 짜증내니까 이혼당한걸까요?뭐가되었든 나한테 짜증내지말라구욧!!!!!
지금 악성민원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소극행정드립하고들 자빠졌누ㅋㅋ
그 얘긴 공무원 소극행정문제 다루는 영상에 하든가ㅋㅋ
악성민원충들 즈그들 찔리니까 주제 전환해버리누ㅋㅋ
당장 이 영상 댓글만봐도 악성민원인 수두룩 빽빽이네..
저도 제약쪽 근무하는데 아줌마 아저씨들 전화와서 이상한거 물어보고 회사 기밀자료 달라고 하질 않나 질의 응답을 해주고 나서 자기가 원하는 답이 아니면 계속 똑같은 소리하고 화내고 적어도 30분은 전화함.. 법적으로 회사에서 제공할 수 있는게 아니라 어떻게 답이 없는 문젠데 왜 그렇게 억지를 부리시는지 진짜 극혐이에요
하 진짜 저도 공감합니다 장말... 오늘 어린이날 쉬는 날인데도 민원 생각에 스트레스 받아서 이렇게 영상도 찾아보고 댓글도 다네요... 말이 통하는 사람이면 그나마 낫지 개나소나 민원이라고 와서 갑질하고 억지부리고...하 스트레스
ㅋㅋㅋㅋㄱ자기가 원하는답이 아니면 계속 같은말반복하는거 씹인정
사기업은 민원응대 좀 강하게 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닭들고.... 술먹고 청사내 들어옴.. 가라고 하니까 건들지말라고 마지막에.쌍욕하고 지혼자감 ㅠㅠ
가버린 정도면 진상도 아님 ㅋㅋㅋ 개난리 피우면서 안가고 개버티고 앉아있음 ㅅㅂ ㅋㅋㅋ
난 반대로 모욕과 자괴감에 빠지게 하는 공무원 2명 만나 아직도 억울하고 짜증남 그래서 주민센터에 말 안하고 그냥 구청에 민원이나 기타 일 거기다 하는게 좋을거 같음 같은 공무원인데 구청이 더 친절하고 위글처럼 하는 공무원 없음
"공부 열심히 해라."가 꽤 웃기네여.
ㅜㅜ민원이 싫어서... 국가직으로 특정부처 지원했어요.. 저런 민원 받으면 회의감 들거 같아요
힘든 민원 많이 겪으셨나봐요.
위추 드립니다.
공안직???
어떤부서 지원하셨는 여쭤봐도 될까요?
비록 공무원 시험은 포기하고 다른 길을 가는 사람이지만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람 상대는 정말 힘들죠 ㅠㅠㅠ
악성 민원이 진짜 심하네요. 애휴...무단투기를 직접 행정 공무원이 치우다니..놀랍네요.
8:33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형 ㅋㅋㅋㅋㅋ 조같으셨겠다 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합니다 ㅋ아 ㅋㅋㅋㅋㅋㅋ현타 지리셨겠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젊은 공무원분들 이야기가 드라마나 영화보다 재미가 있네요 ㅋㅋㅋ팝캐스트 영구네 식탁도 청취하고 있습니다우리 영등포 공무원분들 힘내세요~!
마지막에 제가싼거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 빵터졌내요 ㅋㅋ
요새 악성민원때문에 비상벨도 생기고 한다는데 아직 효과가 없나보군요 ㅜㅜ
공무원 업무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죠.
가끔 속상한 일들이 있더라도
그래도 더욱 친절하게 다가가는 공뭔것들이 되겠습니다.
@@iloveydp 공무원도 싸울수있는 법이나 민원대에 무장경찰을 배치해야합니다
명찰착용은 제대로 하나요?!
@@최강홍석 뜬금없이 명찰착용 여부를 묻네 ㅋㅋㅋ 너는 부모한테 효도는 하냐?
꼬북이님 펜이에요!! 늘 좋은 동영상 감사해요!
한번 진짜 빡친적있는대 민원이 있어서 전화함
1.번 공무원 : 좋게 좋게 설명함 전화 받은 사람이 자기 담당이 아니고 타 부서 관할이다라고 전화 돌려준다고함
2. 번 공무원 : 다시 처음부터 설명함 그런대 미안한대 자기 담당이 아니고 타 부서 관할이라고 하고 다시 돌려준다고함
3. 번 공무원 : 두번 했던 설명을 다시 함. 그런대 자기 관할이 아니라고 다시 타부서로 돌려주는대 그 타부서가 1번 공무원......
이럴때 환장함
부작위로 파면실형 부르네요
인터넷 민원 > 민원 떠넘기면 실시간으로 문자로 담당부서 이관됐다며 수신이 됨 > 해당 문자수신 내용 국민신문고에 신고 > 바로 접수됨 > 다음날 전화와서 '현장조사했고 조치하겠다'란 답변을 해줌.
@@김수천-v7j 신문고를 통해서 지하철 플랫폼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고 코레일에 보냈습니다. 근데 서울철도와 코레일 서로 민원을 이관했다며 제 폰으로 문자가 8번정도 왔어요. 신문고에 서로가 이관했다고 보내왔던 메시지의 사진을 첨부하니까 마지막으로 이관되었던 코레일에서 진행되던데요?
@@김수천-v7j 정부가 시행하고있는 신청, 신고주의를 전면으로 부딪히고 있는 발언을 하시네요. 일선공무원들에게 전해져도 어차피 담당공무원에게 전달되어 처리해야되는 민원중 하나인데 회신하는게 스트레스받는건가요?
한가지 첨언하자면 공무원 업무가 한두개가 아님. 부서별로 나뉘고 거기서 또 업무가 또 나뉘고 또 나뉨. 그러다보면 한명의 공무원이 이런 여러가지 업무 모두를 배우려면 오랜시간이 걸리고 그러다보니 일선에서 민원을 받는 사람은 자기 업무도 알기 바쁜 사람들일 수밖에 없음. 게다가 법적으로 본인 업무가 아니면 맘대로 처리할 수가 없음. 마지막으로 실제로 민원에 해당하는 업무가 명확히 어느 부서 일이다 라고 하기 애매하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있음. 이렇다보니 본인 업무 아니면 일단 전화 돌려야 하는 게 숙명이고 그러다보니 님 같은 사례가 발생하는 듯.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항상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멋지세요~☺️👍🏻
진정한 악성민원은 환경과 가면 알 수 있습니다
무조건 웃으면서 친절한게 다가 아닙니다
일단 본인이 많이 알고 전문성 있게 얘기해야 민원인들은 그 공무원을 더 신뢰하고 좋아 합니다.
특히 민원대에 앉아 계시는 분들은 더 그렇습니다.
신규가져다가 거기로 박아버리는게 문제지 민원대는 짬있는 사람은 안하려고 하거든
@FDmaster90 음... 실제 공무원이신거 같은데 다른 상급 직급자들도 다 그러한 과정을 견뎌 내셨습니다.
업무에 대해 공부를 하시고 스킬을 익히세요!!
적성에 안 맞고 못 버티시겠다면 그만 두시면 되죠
배워야하는거 맞음 근데 한 달도 안된 신규에게 전문성을 바라는 건 좀... 적어도 시보는 떼고 민원대에 앉혀야하지 않을까싶음.
막 발령받아 행정시스템을 다루기도 전에 민원대에 앉혀버림.. 나는 그건 문제있다고 봄. 하다못해 사기업도 신입이 1인분을 하려면 몇 년 걸리는데...
7급 보고 공부 열심히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성민원... 만드는거라 생각해요... 1년전부터 하천제방 문제로 민원을 부탁드렸는데 쌩까네요. 올해 다시 민원 넣으니 현장 답사 나온다는 것들이 2주가 넘게 나오지 않아서 다시 민원 넣으니 그때서야 나오고 돌아오는 대답은 1년전과 같고... 꼭 피해를 입어야 그때되서 해결해주는 것이 현실인거 같네요. 또 공개 예산정보를 보면 특정 예산의 사용이 이상한것이 잇더군요. 축산업 경영안전 지원에 구 홈페이지에 명시되잇는 말사육 농장과 낙농업 종사자가 없는데 학생승마체험 우유급식지원 길고양이 거제지원 영세반려동물지원등 축산업이 아닌 복지쪽으로 편성되어야할 것들이 잇더군요. 또 승마체험 같은경우는 다른 구에 1곳이 잇는데 지원사업을 몰아주는 느낌이 들더군요.
악성민원이던 소극행정이던 동네보건소나 주민센터만 가봐도 아줌마들부터 석박사들까지 낙하산으로 기간제나 임기제해서 무기계약직 해볼려는게 현실이예요.
와씨 오늘 행정센터 갔는데 직원들 살쾡이 눈빛으로 바라보던데 뭐 잘못 한줄 알았는데 뭐만하려고 하면 반말로 대응하고 그러더라구요 ;
공감능력 0
저도 같은 경험 했어요ㅋㅋㅋ 아무리 먼저 친절하게 해도 돌아오는 건 짜증뿐이더라구요^^
겜유나 그러니깐요ㅠㅠ 그래서 이제 동사무소 갈 때 무표정으로 가여 후후
그게 그공무원들의 인성일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악성민원인 때문에 감정이 연결되어서 그럽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안좋은일을 겪으면 어디 풀때는 없고 업무는 계속해야하고 님같은 피해자가 나오게 되는거죠
그래도 친절한 공무원들 많습니다
그냥 내 주변인 같이 친절하게 해주면 공무원들도 자기일 같이 친절하게 해줘요
ㅋㅋㅋ 그게 방어 기재임. 친절하게 보면 더 만만하게 강하게 요구 하는 민원인들이 많아서 그럼.
달봉님 안경이 잘 어울리는 얼굴이신듯
맞아요. 잘 어울리죠.
안써도 예쁘신데..
조금이라도 더 가려야한다며...ㅋㅋㅋ
ㅋㅋ 저도 딱 그생각했음
수고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차차님 이상형☆
실물보시면 병 걸릴거에요.
상사병.ㅋㅋ
차차님 말씀도 진짜 너무 예쁘게 하시는 것 같아요 ^^*
왁싱 만원으로보고 허겁지겁들어왔네 ㅋㅋ
왁싱ㅋㅋㅋ
왁싱경험 있는지 물어보고 있으면 다음 촬영 때
얘기해달라 할게요ㅋ
00:12 괜찮네요 ㅋㅋ
얼마전 출입국관리공무원분들 영상보니 제자식이 한다면 반대할듯..
그분들은 보살일듯!
그럼에도 많은 부모님들은 공무원시키시죠
진짜악성민원인도 있는데
악성민원인 취급당하는 정상민원인은
답답한 민원담당자들 때문에
스트레스받기도 합니다
답답합니다
그 둘 중 어느 쪽의 비율이 더 높을까요
소극행정? 국민권리?
얘는 공먼한테 떼쓰다가 빠꾸먹었노
여성 공무원들 말끝마다 어 어 어
그건아닌데
근데 솔직히 공무원들도 이상하게 일처리하고, 윗선에서 뇌물먹어서 합리적이지 않게 일처리 하는 경우도 많죠? 함께 얘기하다보면 이 사람들이 특정인들의 권리와 이익만 보호하나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가끔 언론에 나오는 부패한 공무원을 보면 그런 경우가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은 행정적으로 안되는 부분이기에 그렇습니다
저도 공무원을 알기 전에는 일 안하려고 하고 놀고 먹는줄 알았는데 공무원은 법에 정해져 절차대로 일을 해야합니다
즉 합리적으로 일을 할수도 있지만 그러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어떤부분에선 유도리있게 할수도 있는데 그러면 왜 이때는 이렇게 해줬는데 지금은 안해주느냐?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선의로 한 행동이 민원이 발생하고 본인의 업무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건 본인뿐만 아니라 후임자나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는일이죠
@@bygbyg4957 재개발을 진행하면서 너무 이상하게 일처리를 하는 경우들을 많이 봐서... 간혹 마치 조합장과 결탁 혹은 뇌물 수수를 받은듯한 모습들도 보이기도 합니다.. 법적으로도 처음에는 법적으로 불가하니 그렇게 사업은 진행이 안된다고 했다가... 구청에 인센티브를 주거나 사업 운영권을 주면 갑자기 돌변하기도 하구요...
@@hanjoe5554 개인적인 의견을 좀 더 밝히면 뭐 뇌물이나 이런경우는 논외로 하고 민원인과 공무원간 간극이 존재하기 떄문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보통은 이렇습니다. 민원인이 당연히 될줄 알고 와서 해달라고 하는데 안됩니다 그러면 문제가 생기죠 다른 되는 해석을 들고 오거나 어거지를 부리기도 합니다
법이란게 님도 알다시피 완전무결하고 완벽한게 아닙니다 사람일이란게 딱 정해진게 있나요? 재개발건만 해도 경험이 축적되어서 관련법들이 생기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최대한 미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법으로 정하지만 100프로 완벽하게 통제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관련공무원이 수준미달이거나 업무가 미숙하면 골치아파지죠
실제로 공무원보다 더 관련법을 빠삭하게 아는 민원인들도 종종 있습니다
저는 공무원이 능력이 부족한데도 사람이 없거나 기피해서 업무를 맡는 경우를 종종 보았는데
그런 사람 한명이 그 지역의 수준을 떨어뜨리더군요 복지든 민원이든
지역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라고 뽑은사람인데 말이죠
구청에 인센티브나 사업 운영권은 아마도 그 지역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기 떄문에 진행된것이 아닌가 싶네요
일이 많으니까 야간에도 일을해라-못한다
그럼 추가수당 1.5배 더줄게-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이런식?
@@bygbyg4957 느낌상은 그냥 그 윗선에서 결정한 걸 반복하는 느낌이었는데요. 그 지역과 주민들에게는 도움도 안되고, 교통 정체만 유발하는 사업이고... 딱히 그 지역에서 필요로 하지 않는 사업을 조합장과 구청장이 짝짜꿍하고 그 밑에 공무원들은 그냥 앵무새처럼 민원에 답변하는 형태였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조합장은 자기 아는 사람이 공무원으로 있어서 구청 다루기가 쉽다는 얘기까지 했네요... 결탁의 끝판왕이었죠...
그런 이야기를 최일선에서 일하는 저분들한테 하는 게 무슨 상관이 있나 싶네요.. 님이 말하는 사람들 당연히 있겠죠. 근데 그런 사람들한테 가서 말해야지 여기다 대고 "너네 공무원도 비리 저지르는 사람 있잖아!"라고 하는 게 맞는 행동일까요?
님이 남자라는 가정하에 갑자기 어떤 여성이 "너네 남자들중 성범죄자들 있잖아! 너도 마찬가지야!" 이러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잘못을 한 사람이나 관련된 사람에게 잘못을 추궁해야죠. 엄한 사람에게 따지고 화내고 하는 게 악성민원인입니다.
법으로 정해진 의무는?
민원도 일 아닌가
원주시장애인과는일똑비로해야합니다건의사항은알아서요
좀 민원 안나오게 잘좀 해주세요! 악성민원의 반은 평소에 잘 처리 못하고 너무 느긋하고 안일하게 대처하거나 불친절하게 응대하는 경우 이어집니다! 공무원분들은 악성민원 응대 매뉴얼 권익위원회 자료를 참고하셔서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C B 공무원 입장에서 해봤으면 그런말 못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악성은 제대로 해줘도 억지부리는 진상들이지 서로 존중하고 안되면 안되는지 이해하고 가는 분들이면 악성이라 안해요. 그리고 민원인들은 공무원들이 봉사자라는 이유로 갑질하려 하는게 대다수인데 불친절한 공무원이 안 생기는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공무원이 일을 제대로 안해서라는 이유는 민원인도 멀쩡할 때 따져야죠
@C B 꼬우면 너도 해 아 머리가 안 되지ㅋㅋㅋㅋㅋ
제가 겪은 악성민원들은 대부분은
말이 안 통하셨음...
무조건 국장 바꿔라.. 아님 욕부터 하심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설득이 안되는 악성 민원이 있어요ㅜㅜ
@@모카-n4e 네! 그런 분들도 많더라구요 노답이긴 합니다
악성민원의 뜻을 잘못 알고 있는듯한데 공무원이 일처리 잘못해서 진행이 안되는건 그사람이 무능한거지 악성민원인이라 하지 않아요
그리고 담당공무원일지라도 연계되어 있는 사람들이 늦장을 부리면 일이 늦어질수도 있고 절차란게 있는건데 일안하고 노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음
지가 말을 좃같이 해놓고 아이큐 몇이냐는 사람도 있고 공무원도 관련법 찾아가면서 공부하고 알려주는데 두리뭉실하게 말해놓고 그것도 모르냐는 사람들이 많음
몇일전에 어떤분은 지 쓰레기 안치워 갔다고 조국 같은놈이라고 하는 할배도 있었음
공무원도 어 어 이렇게 반말 하던데
특히 젊은 여자들
이런사람때문에 공무원들 힘든거구나..
ㅋㅋㅋ 이야기를 꾸밀 거면 좀 개연성 있게 꾸미던가 ㅋㅋㅋ
악성 민원도 문제 이지만,
"소극 행정"에 따른 본질적 해결 방안이
그 어디에도 존재 하지 않음이
더 큰 문제 입니다.
소극 행정이 한명의 민원인에 의해
명백히 수면 위로 올라 왔음에도
감사실에서는 단순 징계 여부만 고민할 뿐,
소극 행정으로 인해, 금전적 손해를 입은
민원인에게는 직접적인 보상이 이뤄지는 방침은 민사 뿐이더군요.
소극행정은 불법이 아닙니다
...진짜 직접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이 영상만 보면 편해보인다... 경찰이 민원이 갑 아닌가... 이 정도면 개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