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 박사님의 "주인공!"이라는 부르심에"네!"라고 대답하면서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 마음공부다, 깨달음이다, 수많은 책을 보고 치유하면서 여기까지 왔지만.. 나는 정말 주인공이 아니었던듯 합니다. 노구를 이끌고 자기자신에게 정신차리도록 하루도 빠짐없이 외치신 그 말의 무게감이 또한 저를 압도합니다.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는 말, 주인공!! 평생을 쥐고 가겠습니다. 주인공!!
상상만해도 멋지네요. 너무 재밌게 폭 빠져서 들었습니다. 살아보니 하나의 단어가 지니는 의미가 얼마나 다양한 색을 지니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냥 내뱉았던 단어들이 쉽게 말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느껴요. 저도 선생님말씀처럼 성불하고 싶습니다. 요즘 대선때문에 지쳐있었는데 강신주샘 덕분에 힘 차려서 기운냈어요!! 더 적극적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처음 법문접하고 제가 느꼈던 부분이라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저도 신의 무엇이 아니라 내 얘기를 하고 묻고 듣고 싶었거든요 법문 들으니 그냥 모든 것이 나였어요 아, 그래서 불법을 가지면 철학을 뛰어넘으니 서양 종교에선 내가 따로 필요해서 철학이 또 열심히 발달했던 거였구나 느꼈지요. 좋은 말씀 따라가며 잘 보겠습니다
너무 재미 있습니다 ~^^ 1강 보고 쓰신책 ebook으로 내려받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아침부터 주인공 부르고 답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려는 실천을 계획했는데 강추하시니 매일 수행차원에서 좋을듯 하네요 다행인건 이책과 이강의가 제가 선불교에 막연한 상을 가질때 보다 이제는 물밖에서 볼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들을수 있을때 만난 인연이라 더욱더 더 와 닿네요 ~~ 감사 합니다
나는 스스로를 만든 적이 없다. 뭔 짓을 했는지 몰라도 엄마 아빠가 어떻게든 나를 만들었던 것같다. 난 자궁에서 생성되고 성장한 엄마의 기생충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다치거나 병들었을 때 나보다 엄마가 더 많이 아파한다. 모세가 하나님에게 당신이 누구냐고 질문하니 "I am that I am." 이라고 답했다. 개역개정 한글성경은 그것을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하고 번역했다. 철학적 언어로 다시 말하면 '나는 존재로서 존재한다'가 된다. 나 또한 존재하지만, 그런 이상한 존재방식으로는 존재할 수는 없다. 나는 산소와 밥에 의존함으로서 존재한다. 그러므로 내가 나를 나라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나는 내가 호흡했던 산소이고, 쳐먹었던 밥이다.
![강신주의 무문관 - 29칙 비풍비번(非風非幡) : 깃발을 움직이는 것은 바람인가, 깃발인가?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2회]](http://i.ytimg.com/vi/MFJah2F1LSw/mqdefault.jpg)
![강신주의 무문관 - 29칙 비풍비번(非風非幡) : 깃발을 움직이는 것은 바람인가, 깃발인가?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2회]](/img/tr.png)
![강신주의 무문관 - 28칙 구향용담(久響龍潭) : 덕산 스님께서 금강경 주석서를 불태워버린 이유는?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8회]](http://i.ytimg.com/vi/ItKYCui727U/mqdefault.jpg)
![[💥]트럼프의 풍수애호와 일론 머스크의 명상수행 [문광스님의 한국학 에세이 10회] 풍수지리학의 기본개념](/img/1.gif)
다시 들어도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생들을 깨우쳐주셔서
자기앞의 단독자 홀로 섰을때 스스로 존재하는 우주앞에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남앞에서 주인공이 되는건 하수입니다🎉🎉🎉🎉🎉🎉🎉🎉
이렇게 좋은 강연을 공짜로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강박사님 비티엔 화이팅
10년이 지나도 강신주님은 역시 주인이시다~ 진짜 개멋짐 허..
삶이 버거울 때마다, 사람한테 상처 받을 때마다 선생님 말씀 떠올리고는 합니다. 선생님 언제나 건강 챙기셔요.. 선생님도 주인공이에요.
혼탁한 시절이 되었어요. 다행히 강신주 선생님 말씀을 다시 만나서 사는낙이 생겼어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는 주인공이다!
나는 항상 깨어 있다!
나는 남에게 속지 않는다!
감사합니다~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책 잘 봤습니다. 빨리 건강 쾌차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깅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강신주 박사님의 "주인공!"이라는 부르심에"네!"라고 대답하면서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
마음공부다, 깨달음이다, 수많은 책을 보고 치유하면서 여기까지 왔지만.. 나는 정말 주인공이 아니었던듯 합니다.
노구를 이끌고 자기자신에게 정신차리도록 하루도 빠짐없이 외치신 그 말의 무게감이 또한 저를 압도합니다.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는 말, 주인공!!
평생을 쥐고 가겠습니다.
주인공!!
너무 보고싶었어요. 이렇게라도 영상을 통해 뵐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계속 잘 보겠습니다^^
목소리에 힘이 많이 생기신게 너무 반갑네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강신주박사님 고맙습니다.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며,
항상 깨어있고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너무나 반가운 얼굴을 보고 있네요~
강신주박사님~ 넘 좋아요~~~
Thank you 😊 💓
귀한 강의를 듣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인공~
네~
남에게 속아선 안된다
네~~네~~
모두 부처 되세요♡
재미있군요 감사합니다
이 아침 들으니 주인고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강의 감사합니다
상상만해도 멋지네요. 너무 재밌게 폭 빠져서 들었습니다. 살아보니 하나의 단어가 지니는 의미가 얼마나 다양한 색을 지니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냥 내뱉았던 단어들이 쉽게 말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느껴요. 저도 선생님말씀처럼 성불하고 싶습니다. 요즘 대선때문에 지쳐있었는데 강신주샘 덕분에 힘 차려서 기운냈어요!! 더 적극적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귀한 말씀 듣고싶거든요~~^^
언제나 들어도
새롭네요
늘 생각하게 되고 손꼽아 기다리는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법문접하고 제가 느꼈던 부분이라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저도 신의 무엇이 아니라 내 얘기를 하고 묻고 듣고 싶었거든요
법문 들으니 그냥 모든 것이 나였어요 아, 그래서 불법을 가지면 철학을 뛰어넘으니 서양 종교에선 내가 따로 필요해서 철학이 또 열심히 발달했던 거였구나 느꼈지요. 좋은 말씀 따라가며 잘 보겠습니다
정말 복을많이짖네요 스님이아니라도 도인이시네요 그래요 속인도 도인이많을겁니다 나타나지않아도
너무 재미 있습니다 ~^^
1강 보고 쓰신책 ebook으로 내려받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아침부터 주인공 부르고 답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려는 실천을 계획했는데
강추하시니
매일 수행차원에서 좋을듯 하네요
다행인건 이책과 이강의가 제가 선불교에 막연한 상을 가질때 보다
이제는 물밖에서 볼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들을수 있을때 만난 인연이라
더욱더 더 와 닿네요 ~~ 감사 합니다
온전히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사랑을 가득담아 물을 떠다주는게 진짜 주인공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마음을 다잡을 정도로 어려운 일.
감사합니다.
주인공 ~~~ 예😊
강박사님! 우렁찬 강의도 깨달음을 주시고 건강한 모습을 뵈니 기쁨니다 ~~^^
강신주박사님 안녕하세요.~
강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btn tv로도 보고 유튜브로도 다시 보고 있어요.~^^
다음 강의가 기다려집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많은걸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주인공 네~. 하고 대답하는 주인공은
그렇고 그런 주인공이 아니다.
스님이 부르고 대답하는 주인공은
괴로움이 없는, 분별하지 않는,
경지에 다다른 , 깨달은 대답이다.
강신주박사님 살이 너무 빠지셨네요
건강관리 잘하셔요~
굿
뭐, 살이 많이. 빠지셧다고 해서 건강이 악화된거라 볼 수는 없겠지만, 실은 오히려 더 건강해 지셨을 수도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서 건강 꼭 잘 챙겨주셔서
좋은 강의 오래도록 계속해 주세요 ㅎㅎㅎㅎㅎㅎ
좀 이기적이죠?^^
네!
잘 들었습니다
주인공!!!
네!!!!!!!
왜 눈물이 나죠ㅠㅠ
😭🥺
주인공아 이 말씀은 어페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주인공! 네!!
주인공! 네!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책 다음장에 제가 물어본 답이 있군요 ~~^^
싯다르타의. 침묵처럼 …
다음엔 책 다읽고 물어보겠습니다 ㅎ
챙겨보는 강의입니다. 주객전도가 되는 순간에 얼른 알아차리고 제자리에 와야겠습니다.
주인공!!!!!!!! 네!!!!!!!!!!!
아미타불
예~~^~^
선생님 현재의철학 과거는 가슴에묻고
주인공이 된다는 것… 참 좋은 말 같긴 한데요… 과연 나의 무의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감기 흥흥
한자를 버려 자신을 낮추고 코를 훌쩍이는 신주가 오늘따라 유독 커 보이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예~~~~~
공이 내게 주했다는 소리요.
강신주 님 .. 나 신주님 이랑 3일만 지내고 고 싶은 할매요
여긴 덴마크요.
진짜로 깨닫고
정말 인류 전체를 이해한다면
쉽고 간단한하지만 깊이있는 행동을
하게 될거에요.
전문적인 용어를 안 씁니다.
나 ㅡ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ㅡ 무아지경 ㅡ 무심
책일 읽다 궁금한점 물어봐도 되겠죠 ?
정신과 육체의 관계에서 불의 개념을 가지고 설명하셨는데
그럼 티벳불교에서 달라이라마의 전생 확인은
거꾸로 답을 맞추어 나가는 방식일까요 ?
"주인공" " 네!"
삶의 주인공! : 성불되세요(부처되세요) = 이렇게 살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극복하는 삶
- 죽을때까지 주인공-노예를 반복하기에 성찰하고 노력을 해야(나침판의 N극의 떨림)
사랑은 그 사람이 자발적으로 할때 의미가 있는 것이므로, 사랑한다면 주인공으로 대해야^^
외래어 남발하는 도올이 들으면 뜨끔할듯 ㅋㅋㅋ
그래도 님보단 도울이 많이 알 듯
아는 지식을 가르쳐 주면 고마운 거지
그게 말 많다고 할건 아닌거 같은데 ㅋㅋ
@SD mo 쓸수도 있는데 그 사람 강의 하는 거 보면 한글을 사용안해요...ㅋㅋㅋㅋㅋ
외계인(돌연변이도있음.입달린)이 어느날 밤부터 계속 컵라면만 들이키고 있었다..왜 일까??...
강신주 샘 어디 아프신가요? 왜이렇게 마르셨지?
우주인이 신인듯.
와 영단어쓰면 있어봬 ㅋㅋㅋ
성불하세요~
나는 스스로를 만든 적이 없다. 뭔 짓을 했는지 몰라도 엄마 아빠가 어떻게든 나를 만들었던 것같다. 난 자궁에서 생성되고 성장한 엄마의 기생충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다치거나 병들었을 때 나보다 엄마가 더 많이 아파한다. 모세가 하나님에게 당신이 누구냐고 질문하니 "I am that I am." 이라고 답했다. 개역개정 한글성경은 그것을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하고 번역했다. 철학적 언어로 다시 말하면 '나는 존재로서 존재한다'가 된다. 나 또한 존재하지만, 그런 이상한 존재방식으로는 존재할 수는 없다. 나는 산소와 밥에 의존함으로서 존재한다. 그러므로 내가 나를 나라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나는 내가 호흡했던 산소이고, 쳐먹었던 밥이다.
영어
나의 주인은 공이라는 소리요.
교수님 공을 모르시니 공을 바르게
표현하고 4차원을 2차원으로 어찌
표현 할 수 있겠소
대행스님이 알고 깨닫고 가셔소!
띄어쓰기와 맞춤법도 모르시는 분이
딴사람인줄알았어요
모호한 관념의 언어들~~
ㅋㅋㅋ
나라고 하는 그 주인공을 움직이는게 또 신
인간 자신이 신인데. 왜 자기는 신과 대화하고 싶지 않다고하시는지.. 철학과 종교와 역사를 전체적으로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교수님 문무관으로 노래하지 마십시오.
말씀을 들어보니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하
겠습니다.
본인보다는 더 공부하셨을텐데
정신차리게 이 사람아..."문무관"이 아니고 "무문관"일세!
불입문자, 첨엔 그럴듯 했는데 듣다보니 모순 이네요. 지금 이 40분이 넘게 말씀하시는 이 강의 자체가 불입문자에 반하는거 아닌가요?
그걸 다 듣고 하나씩 삭제해야 하는 것...
2,500년 불교정수를 활자이해로 안듯하는 님의 몸도,정신도 안쓰럽씁니다~
불교가 결국 뭔데요?
좋은강의 덕분에 잘 버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강신주 선생님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굿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