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똑같이 겪었습니다. 발에 물집이 일주일이 지나도 없어지지않아 동네근처 피부과를 검색했는데 죄다 피부미용 레이져시술 하는 병원밖에 찾지를 못했습니다. 이런 질환은 스테로이드 연고 처방해주고 몇 천원 밖에 못버니 주로 돈이되는 피부미용시술만 보는 것을 이해가 안되는것은 아닌데 정말 환자입장에서는 당황스럽기 짝이없더라고요.
@@JK-xy3zn 피부과 전문의 아니면 피부과 간판을 못 걸게 해야 한다는데ㅈ무슨 의사를 악마화 했다는거야?ㅡㅡ기사에서 다뤄진 피부과는 건보 혜택 받을만한게 별로 없어..나도 다녀봐서 알아.온갖 시술들이 마치 마트처럼 나열되어 있고 그것들 모두 건보 혜택 1도 없는 것들이잖아ㅡㅡ 전문의 없는 피부과를 논하는 기사인데 오버는 안했음 좋겠네ㄷㄷ
이거 진짜 레알 열 받음... 전에 발에 물집 잡히고 아파서 치료 받으려고 갔는데 미용시술이 아니라 예약도 안되고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하고 가서는 다른 사람 미용시술 하는 의사선생님을 45분 동안 기다려서 겨우 진료받음....너무 어이없고 화나는데....진짜 우리나라도 의료법 전체적으로 손 볼 필요가 있다고 봄....
피부병있으면 꼭 큰 병원 가세요! 전 동네 병원 수십군데 돌아다녀도 안낫고 점점 심해지다가 연고 부작용인지 피부가 할머니처럼 쭈글쭈글해지는 지경까지 갔었어요 운이 좋았던건지 병원 바꾸고 빠르게 완치했어요! 설대 출신 쌤이셨는데 더럽다고 느껴질 법도 한데 직접 만지면서 진찰해준 쌤은 처음이었어요 아직도 너무너무 감사함!!
병원 이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 역대급으로 피부염이 번졌는데 어제 피부과 전문의 병원 가서 완전 영혼없는 진료만 받고 왔어요 😢 얼굴을 가까이서 보지도 않더라구요 ㅠ 가까이서 봐야 판단을 내리는 거 아닌가요 ;; 얼굴 피부가 가렵고 화끈거리는 이란 상태에선 어떤 기초화장품 발라야 하냐고 질문하니까 대뜸 병원에서 파는 화장품 전단지를 줌;; 아니 나는 뭐 유분 많은거 피해라, 아예 바르지 않는 게 좋다 아님 수분만 발라라 , 이런 대답을 해줄 줄 알았음 .. 그리고 벽에 붙여놓은 시술광고 가리키면서 나중에 봐서 여드름 진정 케어 하면 좋아진대요.. 하..피부과 전문의 일부러 검색해서 찾아 간 제가 바보가 된 기분이었어요 ㅜㅠ
경기도인데 똑같아요 ㅜㅜ 애들 어른들 피부질환문제로 갈곳이 없음...동네에 피부미용말고 제대로 된 피부과가 딱 한곳인데요. 선생님이 일주일에 평균 2일 쉬고 중간에 학회간다고 황당하게 3일 팍팍 휴무하는데도 사람들이 그 병원이 너무 소중해서 쌤 나오셨는지 병원이 열었는지 전화로 열심히 확인하고 다닙니다. 그병원망하면 안된다고 다들 난리...😢😢
미국 사는데 여긴 에스테틱 관련 시술 (보톡스 필러 레이저) 는 2년제나 4년제 나온 간호사 아니면 PA가 대부분 하고 좀 더 advanced 된 시술은 성형전문의 한테 많이 가요. 여기도 피부과 질환으로 갈만한 피부전문의 찾기 엄청 힘들고 큰 대학병원으로 가야해요… 또 아무래도 돈이 되는게 에스테틱 쪽이다 보니 (비교적 스트레스도 덜 하고 ) 다른 전문의 공부한 의사들 (마취과 내과 등등) 에스테틱 쪽으로 오려고 많이 합니다.
비뇨기과 전문의 까지는 조금 애매한게 2008년 까지는 피부과와 비뇨기과가 피부비뇨기과라는 통합 전공으로 수련할 수 있었음. 그래서 나이드신 원장님이 하는 곳은 비뇨기과/피부과 같이하는 의원이 많은 거고. 그거 외에는 영상 내용에 모두 공감함. 티눈 하나 빼는거도 어려움 요즘은.
전 모든 병 짬뽕으로 보는 의원 절대 안 가고 전문의 병원만 검색해서 가는 사람인데요 피부과도 전문의 병원 얼마전에 갔는데도 대기 1시간 30분 기다려서 한 3분 진료봤나? 그랬어요 무릎에 원인 모를 습진인지 생겼는데 봐달라니까 그냥 단순 피부염이라면서 쎈 스테로이드 연고 처방해주고 항히스타민제 지어주고 바로 끝. 예약은 당연히 안 되구요 미용주사 맞는 애들만 카운터에 서서 예약잡아주고 더 잘 해줍니다. 약국에서 연고 사서 한 달 째 발라도 안 나아서 간건데 그렇게 할 거면 동네짬뽕의원가도 똑같았을 듯
한국에서 피부과라고 간판 달아놓은데 여러곳 가며 스테로이드 엄청 바르면서 피부만 괜히 조지고 약도 많이 먹었지만 10년동안 끈질기게 낫지도 않던거, 미국으로 와서 몇배 더 심해졌는데 전문의 가니까 먹는약 전혀없고 스테로이드 연고 두개 몇주간 발라보라며 피부 테스트 하다가 스테로이드도 아닌데 저한테 맞는 피부 연고 드디어 찾아주셔서 이 끈질긴놈 한 세달만에 잡았습니다. (한국에서 10년동안 질질 끌던) 평생 관리해야된다는데 막 발라도 된대요. 한국은 어떻게든 돈 벌어먹으려고 일부러 맞지도 않는 약만 준건지 약이 다 썩은건지 스테로이드 내성만 엄청 생기고 돈도 엄청 날리고 제발 제대로 일 좀 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곳은 좀 운영 못하게 했음 좋겠음 찐 피부질환환자로써 너무 힘들어 해외는 의사들이 아무나 개원 못하게 규제하는데 우리나라도 이 제도 도입 시급함 개원을 하더라도 자기 전공에 맞는 일을 해야지 정신과 나와서 모발이식 수술 하고 있다 이래놓고 의사 부족하다고 의대 증원만 시키면 이게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연속이지 뭐냐
일반 피부질환 진료비 보험수가 1만5천원 남짓. / 미용 비급여 진료비 - 부르는대로.. / 이런 저수가 환경에서는 피부질환 안보려고 하는 경향 더 가속화될거고 결국 의료자체가 망가질겁니다. 의사가 매년 2천명 더 늘어서 5천명이 나온들 해결 안되요.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 외과 등 필수의료과 지만 저수가에 묶여있는 과 들 다 마찬가지에요
동네에 유치원 때부터 다니던 피부과가 있는데 진짜 피부 질환 진료를 보는 데라서 부디부디 원장쌤 건강하시고 건물주가 임대료 안 올리기만 바랄 뿐이에요. 완전 애기때부터 다녀서 원장쌤이 내 피부 질환의 히스토리를 다 꿰고 계셔섴ㅋㅋㅋ 없어지면 큰일나요.. 나하고 잘 맞는 병원과 원장쌤 만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ㅠㅠ
진짜 피부과는 피부 질환 치료 해주나요..ㅎㅎ 안 해주지요. 그 시간에 피부 질환 보면 강남에서 피부과 못 열어요. 피부 질환 환자 하루에 천명을 봐도 강남 빌딩 임대료 낼수도 없을듯. 이거는 왜 얘길 안 해주나요? 동네 내과가 강남에서 내과 환자 봐서는 임대료 감당 안되는 문제..... 좀 겉만 핥지 말고 깊이 있게 보도좀 해주세요.
피부질환 진료 안 볼 거면 간판을 피부과가 아니라 피부미용과라고 바꿔라
맞아요~~
맞습니다
우와~맞네요.
진료과목이 피부과라 그래요. 피부과 전문의 병원은 다 진료 하더라구요💛
뷰티 단어 넣으면 좋겟네요
피부과 가면 의사 얼굴보여주지도 않음. 뭔 저런 실장이 방데려가서 의사행세하면서 진단까지내림.
ㅈ랄 마세요 ㅋㅋㅋ
어차피 니가 원하는 시술은 GP가 해주는데 걔네는 뭐 간호사냐?
맞넴,,
맞아요.
그러니까 ㅋㅋㅋ 이마뽕 심하게 티어나온 얼굴 대공사 물광 피부 누나들이 깊이도 없는 겉지식으로 영업성 상담만 함 ㅋㅋㅋ
맞아요
진짜 피부과 거의 없고
피부과의원은 흔하죠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면서 주변 피부과 정보 다 찾아봤던 적이 있었는데 진짜 피부 미용만 관리하고, 질환 치료는 못한다는 피부과 너무 많아요. 차라리 피부미용과라 불러주세요. 찾는 고생이라도 덜하고 싶어요...
저도 경험.요즘 다들 이렇구나.
피부과 전문의 찾아가세요.
ㄹㅇ... 전 그냥 동네 피부과 다 돌아봤는데 답없어서 이제 대학병원 가려고요
2주전 똑같이 겪었습니다. 발에 물집이 일주일이 지나도 없어지지않아 동네근처 피부과를 검색했는데 죄다 피부미용 레이져시술 하는 병원밖에 찾지를 못했습니다. 이런 질환은 스테로이드 연고 처방해주고 몇 천원 밖에 못버니 주로 돈이되는 피부미용시술만 보는 것을 이해가 안되는것은 아닌데 정말 환자입장에서는 당황스럽기 짝이없더라고요.
저도 한 다섯군데 돌아다니고 진료를 받을 수 있었어요... ㅠㅠㅠ
이러니까 의사들이 다 이런쪽으로 변경하지... 진짜 치료하고 싶어서 검색하면 거의 미용시술 위주...이게 뭐하는건지...
⤴📮
괜히 의주빈 거리는 게 아니라는..
돈이 되니까요...
피부과라는 진료명을 전문의 아니면 사용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될듯
ㅋ😂의사 악마화하더니 이제 과목까지 규제하려드네 ㅎ 건강보험고갈되야 정신차릴려나
@@발칙한딸기 의사가 동네 북이지 그냥 이제 정신과 피부과도 탈주하겠네
@@JK-xy3zn 피부과 전문의 아니면 피부과 간판을 못 걸게 해야 한다는데ㅈ무슨 의사를 악마화 했다는거야?ㅡㅡ기사에서 다뤄진 피부과는 건보 혜택 받을만한게 별로 없어..나도 다녀봐서 알아.온갖 시술들이 마치 마트처럼 나열되어 있고 그것들 모두 건보 혜택 1도 없는 것들이잖아ㅡㅡ
전문의 없는 피부과를 논하는 기사인데 오버는 안했음 좋겠네ㄷㄷ
@@user-xu5ei3cd4g 난독증 있나ㅡㅡ
원래 피부과전문의아니면 간판명에 진료과의명을 넣을수없습니다. 의료법상 명시되있어요 ~~뷰티의원
진짜 피부질환 볼줄 모르고 뷰티 시술만 할거면 진료과목 에스테틱이라고 했으면.. 전문의 아니라 그냥 자격증만따고 체인병원 취업해서 기술배우고 시술하는 경우가 개많음
그러다 먼 혈관이라도 하나 터지면 사람 잡는 거겠죠..ㅠㅠ 무섭당
피부과와 피부미용과를 분리했으면 좋겠음.
피부 질환 때문에 피부과에 가니 돈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뚱하니 대충 보던...
명칭을 분리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미용피부과라고 고쳐야..
피부과에 치료하러 가면 죄다 미용목적이지 치료목적은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피부과 치료해주는곳 찾기가 더 힘듦
피부과 의사가 아니라 피무 미용사라고 해야하나..
의사자체가 장사꾼으로 분류해야됨.
돈안되는거 요구하면 이번은해주고 오지마라한다니까 ㅋㅋ
뷰티샵
'뷰티케어 전문 샵'
문제다.............전문의도 아니고..
한국은 의주빈 천국
진짜 공감합니다. 좋은 기사입니다. 현장 제보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레알 열 받음... 전에 발에 물집 잡히고 아파서 치료 받으려고 갔는데 미용시술이 아니라 예약도 안되고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하고 가서는 다른 사람 미용시술 하는 의사선생님을 45분 동안 기다려서 겨우 진료받음....너무 어이없고 화나는데....진짜 우리나라도 의료법 전체적으로 손 볼 필요가 있다고 봄....
피부과 전문의 아니면 간판에 '피부'라는 키워드 자체를 못쓰게 해야됨
이거ㄹㅇ
피부미용과 / 피부과
구분했으면😢
지금 대학병원에 계시는 피부과 전문의선생님들은 존경해야함.. 수술 후 절개부위 봉합이나 피부이식, 괴사부위상처 복구등등 수술부위 사진 수술기록지에 올라가있는 거 보면 진짜 .. 이걸 어케하나 싶음
피부과 개원은 이런 전문의들만 할수있게 해야함
간판을 잘 보면 구별됨. 진짜 피부과 전문의는 [000 피부과의원], 가짜 피부과의사는 [000의원 진료과목 피부과]라고 되어 있음.
병원이름이 [000의원 진료과목 피부과]가 있다구요? 네이버 병원 검색에는 안나오네요 ㅠㅠㅠ
@@수학마스터의료법상 전문의가 아니면 병원이름에 ‘피부과’ 단어 자체를 넣을 수 없어서 ‘000의원’이 병원 이름이고 인터넷에도 이렇게 뜨는 거임. 간판에는 ’진료과목 피부과‘라고 옆에 넣는 거고. 그래서 윗댓이 간판을 잘 보면 구별된다고 하잖아. 네이버가 간판이냐?
아직도 그걸 모르는 똥멍청이들이 많음
보통 무슨 뷰티의원 진료과목 피부과나 무슨 에스테틱의원 진료과목 피부과 이렇게 나옴
@@동파-k4v 그런 뷰티의원들은 전부 가짜 피부과의사들입니다. 피부과전문의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박명수 부인이 그런 사람이죠.
전문의 피부과도 치료목적은 예약도 안되고 다른 미용환자들 사이에서 무한정 대기해야함 ㅜ
전문의 병원 가도 앞에 미용 시술 때문에 대기해야함..
대기는 당연한거지 뭐 식당도 기다리면서 ㅋㅋ
당연히 예약손님 우선 아님?
예약하고 가든지.. 요즘시대에 누가예약안하고 그냥 방문하냐?
ㅋㅋㅋ진짜... 두드러기때문에 피부과갔다가 까여서 당황
피부과 정말 이것이 현실이다.
피부치료는 관심없고 얼굴 관심환자만 가득했다.
오래전 아이가 다쳐서 성형외과 갔더니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반창고,붕대가 있어 사고났느냐 물었더니 예쁜얼굴 성형하러 온 사람이라고 해서 놀랐던 일이 있다.대한민국의걱정 또 추가.
외모지상주의, 물질만능주의
한국에서 얼굴이 잘생기고, 이쁜것은 사법고시 프리패스한것과 다름없다고 했다.
돈으로 성형해서 사법고시 프리패스할래?
몇년 공부해서 붙을지 말지도 모를 사법고시 시험볼래?
그런 걸 왜 물어요 ㅎㅎ
GP(비전문의)는 할 수 있는 것을 제한해하고 건보적용과 수가도 차별해야하는데, 아무거나 잡스럽게 할 수 있게 놓아두고 같은 돈을 주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음.
의사협회는 이런 문제에는 입 꾹 닫고있지
근본을 해결하려고 하진 못할 망정 의사 탓 오지네요 1시간 대기해서라도 진료받을 수 있었다는 걸 회상하는 날이 올수도
수가가 창나서 타과 전문의가 피부미용 여는게 더 이득인 걸 고쳐달라고 수백번 말했는데 이게 또 의사탓이 되네
의사가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이 문제입니다. 다른 나라 의사들은 안 저래요. 미국, 일본 살면서 느낀 점
문제 근원은 못찾으니 .... 개돼지란 표현이 나오지
이걸로 돈 벌어서 좋은데 왜 건드려요.
아 ㅅㅂ 짜증나니 그만두고 피부과나 해야지.가 걔들 입에 붙은 말인데ㅋ
피부병있으면 꼭 큰 병원 가세요! 전 동네 병원 수십군데 돌아다녀도 안낫고 점점 심해지다가 연고 부작용인지 피부가 할머니처럼 쭈글쭈글해지는 지경까지 갔었어요 운이 좋았던건지 병원 바꾸고 빠르게 완치했어요! 설대 출신 쌤이셨는데 더럽다고 느껴질 법도 한데 직접 만지면서 진찰해준 쌤은 처음이었어요 아직도 너무너무 감사함!!
혹시 어느 병원인가요??
병원 이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 역대급으로 피부염이 번졌는데
어제 피부과 전문의 병원 가서 완전 영혼없는 진료만 받고 왔어요 😢
얼굴을 가까이서 보지도 않더라구요 ㅠ
가까이서 봐야 판단을 내리는 거 아닌가요 ;;
얼굴 피부가 가렵고 화끈거리는 이란 상태에선
어떤 기초화장품 발라야 하냐고 질문하니까
대뜸 병원에서 파는 화장품 전단지를 줌;;
아니 나는 뭐 유분 많은거 피해라, 아예 바르지 않는 게 좋다
아님 수분만 발라라 , 이런 대답을 해줄 줄 알았음 ..
그리고 벽에 붙여놓은 시술광고 가리키면서 나중에 봐서 여드름 진정 케어 하면 좋아진대요..
하..피부과 전문의 일부러 검색해서 찾아 간 제가 바보가 된 기분이었어요 ㅜㅠ
치료도 안하면서 피부과라 표기안했음 좋겠어요
그거 생각나네 ㅋㅋ 어떤 사람이 피부병에 걸려서 피부과 찾으니까 간호사가 의사한데 "진짜 환자예요!"라고 했다는 이야기
소설일듯
ㅋㅋㅋㅋ 피부미용 때문에 오면 손님이나 고객님
요라하다 살짝 화상입어서 동네 피부과갔더니 치료못한다고 단데가라고 함
외과가 돈버는 이유
일반 진료 보러가면 진료 거부함. 택시 승차 거부는 불법인데 왜 저건 당연시 된거임?
법적인 조치을취해야한다 저게피부과냐 시술목적으로 하는곳이지
저런거 간호사도 개원할수있게 해야됨
저기서 아픈 사람 봐줄순 있냐?
피부 질환 보는 병원도 별로 없고
제대로 진단 내리는 병원은 더 없어요…..
주사피부염 앓는 사람이라 여기저기 다니다 대학병원까지 갔었네요ㅠㅠㅠ
의사들 응원하려고 해도 이런거보면 마음이 싹 사라짐 ㅜㅜ
몇달 전에 대상포진에 걸렸는데 진료하는 피부과를 찾기 쉽지 않더라구요...
경기도인데 똑같아요 ㅜㅜ 애들 어른들 피부질환문제로 갈곳이 없음...동네에 피부미용말고 제대로 된 피부과가 딱 한곳인데요. 선생님이 일주일에 평균 2일 쉬고 중간에 학회간다고 황당하게 3일 팍팍 휴무하는데도 사람들이 그 병원이 너무 소중해서 쌤 나오셨는지 병원이 열었는지 전화로 열심히 확인하고 다닙니다. 그병원망하면 안된다고 다들 난리...😢😢
그리고 나는 직접적으로 안 겪었지만 진짜 피부과 병원이라도 미용시술 환자만 예약해주고 잘해준다더라. 돈이 되니깐.
진짜 치료 하는데 드물더라
피부과 의사 X 피부 미용사라고 불러야됨.
맞아 나도 피부염증으로 피부과 2곳이나갓는데 전부의사가 제대로된 검사절차도없이 바르는연고만주고 끝남 나는 원인이 왜그런지도모르고 갑갑하고 찝찝한마음으로 돌아옴..
어차피 피부과전문의가 운영하는 피부과는 인터넷 검색하면 바로나옴
피부과 시장 개방해라 레이저 쏘는거 개나소나 하는거 왜 의사만 할수있도록 하냐?
아토피 있어서 안 갈 수가 없고 화상 치료하러 간 적도 있었는데 전문의 찾아가도 미용 시술받으러 온 사람 먼저 다 받고 퇴근 직전에 진료 봐 주더라고요ㅎㅎ...(예약 안 한 시술환자 먼저 봤음) 씁쓸합니다
피부과 전문의 가
모든 의사중에서 제일 되기 힘들긴 함ㅋㅋ
이게 진짜 심각해요
피부질환자는 싫어해요
피부과 갔다가 급히 도망나와요
피부 시술과예요
여러 병원 갔다가 결국 내과가서 진료받고 처방받았어요
전 만성 습진 질환자 에요
우리나라 에 피부 질환을 위한 피부과는 없어요
의대증원전에 전문의만 해당과를할수있도록하는게 우선이다
피부질환 진료 받으려면 동네 피부과 전문의 리스트 찾아서 일반진료 가능한지 전화 돌려야 됩니다. 아마 성형외과는 더할걸요. 예전에는 간단한 봉합이나 화상치료는 동네 상형외과에서 진료 받을 수 있었는데 이젠 상처 싸매고 응급실 가야함...
내가 항상 느꼈던거....
피부질환 전문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현상만 보도하지 마시구요, 이런 현상이 왜 발생하는지.. 근본적인 문제 원인도 취재해주시길 바랍니다. 결국 저수가문제로 수렴될듯합니다.
미국 사는데 여긴 에스테틱 관련 시술 (보톡스 필러 레이저) 는 2년제나 4년제 나온 간호사 아니면 PA가 대부분 하고 좀 더 advanced 된 시술은 성형전문의 한테 많이 가요. 여기도 피부과 질환으로 갈만한 피부전문의 찾기 엄청 힘들고 큰 대학병원으로 가야해요… 또 아무래도 돈이 되는게 에스테틱 쪽이다 보니 (비교적 스트레스도 덜 하고 ) 다른 전문의 공부한 의사들 (마취과 내과 등등) 에스테틱 쪽으로 오려고 많이 합니다.
피부과에서 다이어트약도 처방하구~괴상해졌긴함
피부미용과 라고 간판 달면 알아서 피부질환 환자들이 헛걸음 안하겠네요
진짜 ㅠㅠ 피부질환땜에 피부과 네이버 지도에 쳐서 전화해서 일반 진료도 되냐고 물어봐야됨 ㅠㅠㅠㅠㅠㅠㅠ 피부과떼라.. 에스테틱으로 바꾸던지
맞아요~
비뇨기과 전문의 까지는 조금 애매한게 2008년 까지는 피부과와 비뇨기과가 피부비뇨기과라는 통합 전공으로 수련할 수 있었음. 그래서 나이드신 원장님이 하는 곳은 비뇨기과/피부과 같이하는 의원이 많은 거고. 그거 외에는 영상 내용에 모두 공감함. 티눈 하나 빼는거도 어려움 요즘은.
그냥 피부과 진료보려면 앞에 환자들 레이저 끝날때까지 기다려야해요
맞아요... 이비인후과도
미용같이 해서 대기시간 엄청난 곳도 있어요...
간판에 전문의 아니면 피부과 내거는거 금지시켜야 함
의대정원 늘려봐야 피부과 성형외과만 생긴다고 100번도 더 말했네요
만명씩 늘리면 됨
이게 이제 뉴스에나오네 십여년전부터 그랫다 단순 가벼운화상입거나 피부질환으로 피부과또는 진료과목피부과라고 적힌데가보면 프론트에서 저희병원은 치료는 안해요 ㅇㅈㄹ
모조리 쁘띠성형이나 레이저 따위만 함. 그딴게 무슨 의사냐. 걍 시술사라고 바꿔라.
맞아요
심각해요
아토피인으로서 정말 너무합니다
돈에눈먼의원들 너무많어
아토피는 병원약으로 절대 낫지않아요 약먹을때 뿐이지 약 계속먹으면 면연력 떨이집니다
저는 30년 묶은 아토피 김치유산균으로 완벽히 치료됬어요
동상때문에 피부과 갔더니 시술전문 병원인지 아무것도 모르더라 ㅋㅋ
의사들의 얘기를 듣고 싶다. 왜 이렇게 피부과 전문의가 아닌데 피부과가 이렇게 우후죽순 생겨나는지 , 나도 피부과 진료를 볼려했는데 온통 피부미용이다.
무슨 이야기? 물어볼것도 없이 너무 단순한 이유 아님?
피부미용은 수요도 많고 돈이 되고 질환치료는 힘들기만 하고 돈도 안되니까 그런거지.
설마 의사가 환자를 돈으로만 보고 책임도 없다 같은 개소리는 하지 않길 바란다.
@@user-hn5ge4im3v일반 진료로는 인건비등 병원 운영 자체가 안됩니다.. 진료비는 연간 100원 올까요..
돈때문이지뭘
@@kika1086 진짜 아픈사람 진료만 보면 망해요..
피부미용과 관련없는 의사가 절대다수인데 뭔 의사 얘기를 들어?
질환보려면 피부과전문의가 있는 피부과를 가세요
진짜는 어디가고 가짜들이 판을치는 세상~😂😂😂
내가 사는 동네 피부과 전문의 있는 피부과 의원 두곳 있는데 지역카페 보니까 시술이 메인 이고 예약 다차서 질환 진료 어렵다고 하더라는....
피부과 전문의가 아닌곳으로 가니까 그렇지. 전문의가 있는 곳으로 가면 진료 해주지
전 모든 병 짬뽕으로 보는 의원 절대 안 가고 전문의 병원만 검색해서 가는 사람인데요 피부과도 전문의 병원 얼마전에 갔는데도 대기 1시간 30분 기다려서 한 3분 진료봤나? 그랬어요 무릎에 원인 모를 습진인지 생겼는데 봐달라니까 그냥 단순 피부염이라면서 쎈 스테로이드 연고 처방해주고 항히스타민제 지어주고 바로 끝. 예약은 당연히 안 되구요 미용주사 맞는 애들만 카운터에 서서 예약잡아주고 더 잘 해줍니다. 약국에서 연고 사서 한 달 째 발라도 안 나아서 간건데 그렇게 할 거면 동네짬뽕의원가도 똑같았을 듯
한국에서 피부과라고 간판 달아놓은데 여러곳 가며 스테로이드 엄청 바르면서 피부만 괜히 조지고 약도 많이 먹었지만 10년동안 끈질기게 낫지도 않던거, 미국으로 와서 몇배 더 심해졌는데 전문의 가니까 먹는약 전혀없고 스테로이드 연고 두개 몇주간 발라보라며 피부 테스트 하다가 스테로이드도 아닌데 저한테 맞는 피부 연고 드디어 찾아주셔서 이 끈질긴놈 한 세달만에 잡았습니다. (한국에서 10년동안 질질 끌던)
평생 관리해야된다는데 막 발라도 된대요.
한국은 어떻게든 돈 벌어먹으려고 일부러 맞지도 않는 약만 준건지 약이 다 썩은건지 스테로이드 내성만 엄청 생기고 돈도 엄청 날리고 제발 제대로 일 좀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피부질환 피부과 찾기가 왜이리 힘든건지...
이게 맞는거냐구요 하.... 진심 짜증이
이런 곳은 좀 운영 못하게 했음 좋겠음
찐 피부질환환자로써 너무 힘들어
해외는 의사들이 아무나 개원 못하게 규제하는데 우리나라도 이 제도 도입 시급함
개원을 하더라도 자기 전공에 맞는 일을 해야지
정신과 나와서 모발이식 수술 하고 있다 이래놓고 의사 부족하다고 의대 증원만 시키면 이게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연속이지 뭐냐
저런것들이 의사냐
000피부과 간판은 피부과 전문의만
간판달게 해주고
나머지는 000피부미용이라고 통일해서 간판달게해라
좀 제대로좀 살자
피부과 못쓰게 해주세요
화상치료로 가니까 건너편 피부과(전문의)한테 가라고 함 그냥 다 전문의 따게하고 본인 전공만하게하면 의사 안늘려도되는거 아닌가
해당 전문의 아님 개원자체가 안되게 해야지 않나?
피부 미용 자격증 따로 신설해라
피부에 두드리가 나서 갔더니 어제 저녁에 뭐 먹었냐고 물어보기만하고 약이랑 바르는 약만 주기만 하는~~
이러면서 너네들이 의료개혁이 어쩌구 의대증원이 저쩌구
씨부릴 자격이 있냐 이 양심없는 놈들아?
낮은 수가와 소송 문제로 필수과 전문의들이 하나같이 피부과로 빠지고 미용이나 하고있는데. 본인인들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우리동기도 연락 끊고 피부과 하고있는데. 단톡방에서 나가고.. 소아과 미달사태로 수가오르나? 하고 기대했다가 의사가 모자란거다 라니깐 허탈한 마음 뿐...
진짜 국가에서 개선좀 해줬으면 피부과 전문의인지도 깨끗하게 밝히고
피부치료로 피부과 가도 사람취급도 안해주긴함. 미용관련 대기로 줄섰지
일반 진료 비율이 없으면,
심평원에서 조지고,
세무조사 들어가야 합니다.
진료거부로 신고하세요
피부질환 보는곳이 필요한데 미용시술만 가능하면 간판을 그렇게 하면 안되지ㅜㅜ
이러니 의사가 부족하지
우리동네 피부과 선생님은 에스테틱 안 하고 순수 피부과 일반 진료만 함. 대기가 대기가…
그럼 저런 미용 시술 안하고도 먹고 살게 해줘야라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월세 인테리어 기계값 직원월급 등 그건 누가 내주냐?
다들 자기 본업으로 생계가 안되니 피부미용 하는거다
막상 전문의피부과 가도 미용시술을 더많이하더라;
우리 동네도 똑같은데 그래서 피부과라 안부르고 미용과라 부름
두드러기 나서 피부과 검색했는데 진료 메뉴에 다 여드름이나 미백 주름 리프팅 같은거만 다룸 ㅋㅋㅋㅋ 8곳 전화해서 겨우 질환 다루는 찐 피부과 찾아냄 ㅋㅋㅋ
상담비? 불법아닌가?
받는곳 진짜 많던데 나도 3만원 뜯겨본적이.. 다 끝나고 말해줘서ㅜ
어차피 쟤네들은 비급여 진료를 하니깐
상담비 비급여로 받아도 문제 없다.
보험진료를 안하는 곳이니깐.
비보험 질환은 저기처럼 3만원을 받든, 미국처럼 20만원을 받든 불법 아녜요. 상담 전에 미리 알려주기만 하면 돼요.
마포 타임리스는 알레르기나 사마귀도 잘해줘요 개좋음
일반 피부질환 진료비 보험수가 1만5천원 남짓. / 미용 비급여 진료비 - 부르는대로.. / 이런 저수가 환경에서는 피부질환 안보려고 하는 경향 더 가속화될거고 결국 의료자체가 망가질겁니다.
의사가 매년 2천명 더 늘어서 5천명이 나온들 해결 안되요.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 외과 등 필수의료과 지만 저수가에 묶여있는 과 들 다 마찬가지에요
동네에 유치원 때부터 다니던 피부과가 있는데 진짜 피부 질환 진료를 보는 데라서 부디부디 원장쌤 건강하시고 건물주가 임대료 안 올리기만 바랄 뿐이에요.
완전 애기때부터 다녀서 원장쌤이 내 피부 질환의 히스토리를 다 꿰고 계셔섴ㅋㅋㅋ 없어지면 큰일나요.. 나하고 잘 맞는 병원과 원장쌤 만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ㅠㅠ
우리 동네도 마찬가지.열 몇군데 중 질환 보는곳은 두군데정도 있는데 대기가 기본이 1시간ㅠ
피부과전문의 찾아가는데 대기가 넘 길어 ㅠ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불편함 ㅠㅠ
이런 병원은 앞으로 간판에 피부과라 하지 말고 미용과라고 표시하라.
피부과전문의만 피부과 열게 법 개정해줘요. 자기 전공과만 개업하게 하고 일반의는 가정의학과나 일반내과로 개업하게 해주세요
진짜 피부과는 피부 질환 치료 해주나요..ㅎㅎ
안 해주지요. 그 시간에 피부 질환 보면 강남에서 피부과 못 열어요.
피부 질환 환자 하루에 천명을 봐도
강남 빌딩 임대료 낼수도 없을듯.
이거는 왜 얘길 안 해주나요?
동네 내과가 강남에서 내과 환자 봐서는
임대료 감당 안되는 문제.....
좀 겉만 핥지 말고
깊이 있게 보도좀 해주세요.
피부과 가도 병명도 모를뿐더라 처방은 죄다 스테로이드. 원인이 뭐든 약은 스테로이드. 그 약쓰다가 면역력 절단나고 피부 건조하고 얇아지고 결국 병은 더 심해지고. 치료를 못하면 치료를 못한다고 해라
국민들이 문제 아닐까.... 그만큼 존나게 수요가 있다는거닌깐
피부과에 연락했는데 제가 가진 질환은 치료가 쉽지 않고 예후가 좋지 않아서 진료 자체가 어렵다고 하시네요ㅠㅠ 그 레이저를 가진곳이 흔하지 않아서 좀 간절했는데ㅜ
진료"를 안하는 병원은 병원이라고 지칭하지 못하게 해야됩니다. 피부미용시술원으로 이름 바꿉시다. 진료를 안하는데 어째서 의사고 病院인가요
미용시술 환자들이 다 저렇게 만든거임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