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오늘 - 가죽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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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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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의 탄생
기존 프로그램인 극한직업의 "가죽공장"과 "방글라데시 가죽공장"을 재구성하여 제작
다시 보고 싶은 다큐 프라임을 엄선하여 다른 시각으로 좀 더 새롭게,
다함께 볼 수 있도록 재미있게, 오늘의 휴식을 위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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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극한직업 - 가죽 소파 공장 1~2부](http://i.ytimg.com/vi/NSRZ_gC0VMw/mqdefault.jpg)
![[Full] 극한직업 - 가죽 소파 공장 1~2부](/img/tr.png)
가죽이 이래서 비싼거였구나...
근데 일하는거에 비해선... 저렴한편이였네요 ㅠㅠ
한숨이나오네요.. 안전이라곤없고 조금만 개선해줘도 조금 쉬워질텐데 하..ㅎㅎ 드럼통에빠질까봐 조마조마하고 구더기도너무 비위생적이고 그냄새는 상상이가는데 마스크하나쓴사람안보이고 반팔입고 다 묻고 정말 돈을 엄청주는것도아니면 사장이 너무 양심이없는거같네요
시설을 좀더 체계적으로 기계화를 적용해야지
물묻은 가죽 엄청 무겁겠네요....ㅜㅜ
우리 나라에서 그렇게 공자 없어서. 가죽들이 버려요. 한국에서 그렇게 기게 있어요? 어디에서 사요?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
@@dongkyunko5934 키르키스스탄 사람이예요
사장이 돈 많이주면 가죽제품들은 엄청 비싸질거고 그럼 소비량이 떨어지지.. 생산량도 소비량을 따라가니 인력은 조금만 필요하게돼서 가죽시장의 엄청난 축소와 가죽시장발 인력난이 시작됨. 특이한 기술은 없어도 힘든 공장에서 버텨왔기에 기술력이 필요없는 단순노동 직장들에선 나이가 있더라도 가죽공장 출신을 우대할거고 멀쩡히 일하던 다른사람들은 경쟁에서 뒤쳐진다. 힘든곳에서 일하던 사람을 안힘든곳에서 씀으로써 올라가는 생산성으로 가죽공장에서 나온 사람보다 일반 단순노동 직장에서 나오는 사람이 더 많을것이며, 이런 나비효과로 일자리문제는 더 심각해지겠지. 결과적으로 소수의 가죽공장사람은 높아진 임금을받고 나머지는 임금은 그대로이되 힘들지 않은일을 한다. 원래 그 자리의 주인들은 일자리를 잃고, 많은 사람들은 국산 가죽제품을 비싸다는 이유로 꺼려하게돼. 그대로 우린 외국가죽과의 경쟁에서 패배하고 한국 가죽산업은 퇴화한다. 그럼으로써 아까 말했던 인력순환작용이 일어나고 또 많은사람이 일자리를 잃게된다. 누군가에겐 값싼 동정이겠지만, 경제학 공부를 조금이라도 했다면... 톱니바퀴처럼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이해하게돼. 저들을 돕는건 개인이 성공하고 많은세금을내서 사회와 경제를 지탱해주면서 그들의 임금이 올라도, 가죽이 비싸져도, 힘든사람이 많아져도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거다. 안힘든사람은 없겠지만 남들을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다들 성공했으면 좋겠다.
인건비는 경제원리에 따라 어쩔수 없다고 쳐도, 안전장비 정도는 구비 돼있었으면 좋겠음
다아는 내용을 지혼지 아는냥 떠들어대노
가족의 탄생이라는줄
위태하태하네
한여름 덥고 누질 때 잘 생기는 벌레가 저 구더기였구나! 달걀 껍데기 때문에 쓰레기 다 안 차도 서둘러 버려야 안 생기던데 정말 징그럽다! 음식물이나 일반쓰레기에서 똥냄새 이상으로 역겨운 악취가 나거나 쓰레기통 주변에 노란 깨알이나 날벌레 같은 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구더기 있을 확률 100%다. 그런데 저런 구더기 득실거리는 가죽도 약품 처리만 하면 쓸 수 있는 건가? 품질에 하자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