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탱이로 악명높은 다낭 한시장. 철판깔고 최대한 깍아보겠습니다. 가격이 얼마나 내려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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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의류 - 인기 품목이다보니 가격대가 쎔. 공격적으로 깍아야함(쉽지않음)
짭명품 - 퀄리티 후짐. B- 급이 대부분
가방 - 만족. 가격대는 좀 있으나 10만동 이상 깍을수 있어보입.
캐리어 많이 사가시던데 제가 보기엔 너무 후짐
간식 및 커피류 -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주력 상품. 때문에 깍으려하면
상인은 그냥 외면하고 다른 손님 응대함. 중앙계단 뒤쪽 한적한곳에서
그나마 협상 가능. 영상에서처럼 반값에도 살 수 있음
기념품 - 호이안, 선짜에 비하면 매우 저렴. 영상에서처럼 같은 제품도
매장마다 사람마다 부르는 값이 다름. 그래도 저렴하니 여러개 사서
협상하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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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찌린내가 아니라, 베트남 생선젓갈 냄새입니다 ㅎㅎ
피쉬소스 냄새가 아니던데... 암모니아 냄새같았는데 ㅠ
가방 35만동에 살수 있는데 ㅎㅎㅎㅎㅎㅎ
칙쇼 ㅠㅡ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흥정을 계속하기가 힘들었어요
설날이라 가방매장이 두곳밖에 안연데다가
직원이 보통 셋인데 혼자 손님 받느라
힘들어 죽겠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유일하게 기분좋게 흥정하고 샀네요
싻삭한 청년이었는데 촬영을 깜빡함 ㅠㅡㅜ
태국이재밋나요 다낭이재밋나요? 태국도저런시장많나요?
다낭은 미친 물가에 투어 관광객을 위한 도시라 백패킹이나 자유여행으로는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어디서 무얼하든 '이 사람이 나를 속이고 있진 않은가?' 라는 의심을 끊임 없이 하게되는 피곤한 도시였습니다
태국엔 야시장 정말 많아요. 일부 관광객들 많은 곳 뻬고 야시장은 생활의 일부분이구요.
그래서 저는 로컬 여행을 하면서 야시장을 꼭 뻬놓지 않고 갔어요
가방 너무싸네요
가장 만족스럽게 구입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