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기간제근로자 중 2명이 북한에서 오셨어요. 같이 일해보면서 느낀것이 한국사람 DNA 어디 안가는 구나 하는 것이었어요. 똑같습니다 그들 보고 느꼈어요. 통일 되도 몇년이면 이질감 싹 없어지겠구나. 한국사람은 한국사람이더라구요. 영리하고 성실하고, 처음엔 좀 뻣뻣하고 눈빛이 살아? 있어서 좀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아마 중국 통해 넘어올때 죽을 고비를 넘겨서 그랬던가봐요. 왠걸 지금은 회사에게 젤 싱글싱글 웆고다니고 여기저기 사무실 혼자 고치고 다니고 긍정왕입니다 결론 한국인 DNA 어디 안간다. 인구 줄어든다고 동남아 외국인과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루돌프코는빨간코 박영서님, 탈북민을 간첩이라고 헛소문 내는 친일파 놈들이 있어서 그래요. 6.25 때는 전쟁을 피해서 넘어왔을 확률이 99.99999%니까 안 좋게 보는 사람 없지만, 전쟁이 끝난 후에 간첩이 넘어온 적이 여러 번이니까 혹시 탈북민도 그런 사람 아니냐? 하며 친일파 놈들이 헛소문을 내죠. 한국을 말아먹게 해달라고 일본한테 돈 받고 그런 소문 내는 거죠
예원 씨 말을 듣고 있는데 마음이 울컥하면서 감동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타향에 살지만 고향이 지방 이 신분, 국민 대부분 지방 일 겁니다. 사셨던 곳은 이젠 중요치 않습니다. 한 반도 어디에 사셨어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한국에 사시는 외국인 거주자도 약 220만 명입니다. 당당하게 사시면 됩니다.
모전자전이예요 ~~~ 아이에게 부모얘기를 해 준다는 게 쉽지 않은데, 좋은 엄마입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예쁜 엄마에 예쁜 아들이군요^^ 목숨 걸고 업고 안고 넘어선 탈북길에 함께 눈맞추고 울고 웃어주던 아이의 모습이 애잔한 잔상으로 남습니다... 아이와 함께 손 마주 잡고 고향땅 밟는 그 날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아들이 정말 속이 깊네요. 엄마도 이쁘고 말도 이쁘게 하고 행복하게 웃는모습 아릅답습니다. 잘봤습니다. 우리딸도 속이 깊어 그옜날 7세에 저녁밥을 차려주고 일갔다온 나에게 누어봐요 엄마 하며 어깨도 주물러주고 다리도 주물러 준 나의딸은 집안이 가난하여 고등학교만 졸업했고 직장 다니며 아이들 두명 낳고 대학 못간것이 한이되어 아이들 케어 하며 집안살림 해가며 방통대를 들어가서 공부하며 졸업을 위해서 논문을 써야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두해나 떨어져서 졸업도 못하고 있다가 나한테 엄마! 나 공부좀 하게 우리집 살림좀 해주세요. 라고 전화가 와서 내가 1년 동안 아이들 밥해주고 집안살림 해줘서 우리딸은 방통대 6년을 공부해서 드디어 졸업장을 받았고 또한 우리딸은 임용고시 공부를 해서 시험 볼때마다 몇번을 떨어져도 또하고 또하고 그래서 나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계속 떨어지는 공부좀 그만하라고 싸웠는데 안한다고 해놓고 밤에 몰래~몰래 공부하고 계속 공부를 하더니 45세라는 늦은 나이에 임용고시에 합격이 되어 지금은 병설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있는 교육공무원이 됐습니다 이 얼마나 장한지 내딸 정말 장합니다
감동적 이야기네요 아들에게 참 현명하게 대처하고있군요 예원씨의 탈북스토리도 듣고 언니이야기의 탈북과정도 모두 흥미진진하게 잘보았습니다 대한민국에 오셔서 정착과정이 만만치않을것인데 그래도 결혼상담소라는 좋은 직업을가진것만도 정착에 이미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과정에서 힘든일도 물론 많았겠지요 이제 아들이 사춘기가 시작될것인데 많은 대화를 가지며 사랑을 듬뿍주면 사춘기를 무난히 넘길것입니다 암튼 일찍 철든 아들을 잘공부시켜 훌륭한인재로 잘 키우십시요 예원씨 아들아! 세상에서 가장 참혹한 북한 김정은 1인독재국가에서 너를 키우지않고 목숨을걸고 너를 업고 수천리길을 헤쳐오며 갖은고생끝에 자유대한민국에서 너를 살게해주신 어머님께 항상 감사하고 잘자라서 엄마께 효도 많이 하거라 안녕!.
예원님의 가슴 아팟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 자신도 마음이 아려왔습니다. 당시 아드님이 아직 어린 나이 였음에도 자신의 출생비밀을 듣고 그래도 방황하지 않고 잘 헤쳐나간 정신력이 대견합니다. 그래도 걱정하셨던 일이 무난하게 잘 풀렸으니까 앞으로는 예원님 앞 길에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회사에 기간제근로자 중 2명이 북한에서 오셨어요. 같이 일해보면서 느낀것이 한국사람 DNA 어디 안가는 구나 하는 것이었어요. 똑같습니다 그들 보고 느꼈어요. 통일 되도 몇년이면 이질감 싹 없어지겠구나. 한국사람은 한국사람이더라구요. 영리하고 성실하고, 처음엔 좀 뻣뻣하고 눈빛이 살아? 있어서 좀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아마 중국 통해 넘어올때 죽을 고비를 넘겨서 그랬던가봐요. 왠걸 지금은 회사에게 젤 싱글싱글 웆고다니고 여기저기 사무실 혼자 고치고 다니고 긍정왕입니다 결론 한국인 DNA 어디 안간다. 인구 줄어든다고 동남아 외국인과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저도아버지가 북한사람...물론 육이오때 오셨지요....저는 당당히 평양이 고향이라말합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요....38따라지 이북사람 화이팅
@@fairbanks9600 요즘 탈북하시는 분들이 북에서 온사실을 감추려고
하는 경향이 현남한분들이 일부 안보이게 북을 편견의 눈으로 보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6.25때 오신분들은 그렇지 않았는데. 제친구도
아버님이 6.25때 오셨거든요...
외노자 돈주는거 아깝습니다 ..북한주민들께 드리면 누이좋고 매부 좋콘데
@@루돌프코는빨간코 박영서님, 탈북민을 간첩이라고 헛소문 내는 친일파 놈들이 있어서 그래요. 6.25 때는 전쟁을 피해서 넘어왔을 확률이 99.99999%니까 안 좋게 보는 사람 없지만, 전쟁이 끝난 후에 간첩이 넘어온 적이 여러 번이니까 혹시 탈북민도 그런 사람 아니냐? 하며 친일파 놈들이 헛소문을 내죠.
한국을 말아먹게 해달라고 일본한테 돈 받고 그런 소문 내는 거죠
@@mathamour 조선족 아니면 님 북에서 왔어요? 탈북님을 간첩이라고 헛소문 떠드는것들은 조선족 그리고 좌파xx들 밖에 없는데 7시에 조금 있어요 몇살 되셨나요.
예원씨. 착한 아들 두셨네요
훌륭한. 자식 될 겁니다
복. 많이 받아요
두분 미인 나와서 화면에서 광이 나네요, 아드님 든든하네요, 공부는 유튜브에 보면 공부법 도움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소중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태어난 고향을 선택할 자유는 누구에게도 없지만 탈북인들은 자유를 찾아서 죽음을 무릅쓰고 대한민국에 오셨으니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예원씨 예쁜 삶을 살고 있어 보기 좋네요. 응원할게요.
두분 보기 좋아요
예원씨
내가 환갑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도 눈물이 나네요.저도 남한에 친척이 아무도 없답니다.
아버지 고향이 평양이라서요.
남쪽에는 외가밖에 없어요. 내 아버지 고향분
예원씨 가족분들 행복하게 사세요.
아이가 대견하구,철들었네요~열심히 공부하고,노력하면 반드시 큰아이가 되리라 봅니다
예원님 애기 키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잘해주셨네요
예원님주변 사람과 아드님친구에게도 북한에서 왔다고 애기하먼 오히려 도움을
주려고 할것이고 절대차별 하지않읍니다
대한민국에 오셔서 열심히 사시는 예원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예윈님🏃♀️
멋진여자
매력넘치는 여자
건강더챙기시고 ⚘️
화이팅 🇰🇷🏃♀️
예원씨 이야기 들어면 슬퍼지네요
전세계에서 하나남은 분단국가에서만 볼수 있는 이야기네요
아들이 엄마 항상 고마워 할꺼에요
들어면,-----들으면
@@수경-l2k들으면,-----들으니
탈북민도 내 가족입니다. 능력껏 부럼 없이 잘 살아봅시다. 항상 응원합니다.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늘~행복한 일만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화이팅!
사나이 눈에서 눈물나게하는 진한 감동사연입니다.
태어난곳도 알아야할것은 분명하지만
살아가는 이땅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이바지하는지가 더욱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 아들 성장하면 크게될 제목 같습니다.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그 아드님 소중한 인재입니다. 좋은 엄마를 가진 행복입니다. 하윤씨 보시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당당하십시오.
얼마나 희귀한 존재 입니까? 아자 아자 이긴다!!!
감동입니다. 의젓한 아드님 때문에 행복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의미일듯 싶습니다. 아드님과 행복한 추억도 많이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어느 탈북한 모녀가 있었는데 딸은 밤늦게
일하고 돌아오는 엄마를 6층에서 난간에서 매달려서 매일같이 같은시간에 밖을보다가 그날따라
늦은엄마를 기다리다가 너무나 외로워서 뛰어내린 소녀가 생각나네요 ᆢ예원씨 아드님도 심정도 상당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참뛰어내린 소녀는 대수술을 했지만 하반신 마비가 왔는데 지금은 기적적으로 회복해서 엄마랑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예원씨보면 아들도 참 착하고 대견스럽네요
부럽습니다~👍
제대로 클겁니다 그 정도알면ㅈ아이가 똑똑하네
예원님! 나오셨네요^^
아들이 철이 빨리 들었네요.대견 하네요. 가슴 아프네요.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효자 아들이네요
대단한 아들입니다
진짜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어머니네요... 아들도 열심히 살기 바랍니다.
아들에게 선택지를 넓혀준 훌륭한 어머니입니다. 포대기도 잃어버려서 맨손으로 업고 밤새 걸어서 탈북했다는 사실... 위대하다. 🎉🎉🎉
예원님의 아드님 이야기가
많은 울림을 주네요...♡
일과 마치고 저녁 밥상에
아드님과 마주 앉으면,
밥을 안 먹어도 배 부를 듯...
어! 김희애 닮으셨네요
신기하다 한민족 맞네요
아드님이 충격 많이 받았겠네요
세상 에서 제일 축복 많이 받은 엄마, 축하 합니다, 성공 하셨습니다.
아들이 바르게 자라서 대한민국에 필요한 일꾼이 되길 바라고 가족분들과 행복 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고향이 북한인 것이 문제는 아니죠
누구보다도 훌륭한 부모란 걸 아이는 자라며 더 많이 사랑하고 보듬어 줄 겁니다 나중에 결혼해도 배우자보다 엄마를 더 챙길 걸요
하윤님 예원님 빨리도 영상 올렸네요 잘보고 있어요 예원씨 사연 듣고있다 보면 감동 입니다 애기가 잘 성장했네요 이제는 대한민국 에서 행복 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
아드님 대단하네요
성공했네요
앞으로도 더욱 부자되시고
즐겁고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울다가 웃다가 우리 하윤씨 방송에서 고급스럽게 느낄 수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심하윤 화이팅~! 예원씨도 힘내세요 화이팅~!!
아이가 속이 꽉 차있네요 정말 대견하고 똑똑한것 같습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이가 어느 정도 알 때 즘은 솔직하게 이해 시켜 주는 것이 맞습니다. 고생 많았고 나날이 가족이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임인무 목사.
탈북한 형제자매님 늘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모두성공하시기바람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탈북스토리를 아들이 흔쾌히 받아들임으로서 아들이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잘 보았습니다
아 참 드라마같은 가슴시린 사연입니다
아드님 참 기특하고 대견스럽습니다 참 훌륭한아드님 이나라에 꼭 보배로키워주시길 또한 가족분모두 건강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아드님 너무나 든든할것 같습니다..멋진 엄마이고 멋진 아들입니다
예쁜 예의바른 평양댁 예원씨, 예원씨 가족들 모두 보고싶네요 특히 아버님.. 북한에도 아버님같은 깨이신 분이 계신다는게 놀랍고, 항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하윤씨 예원씨 행복
하셔요 .
긍정적인고 열심히
살면 복이 오고 희망
있어요 .
하이팅 .
초딩 6학년이 벌써 엄마를 많이 챙기고 있네요!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자식을 키우면 자녀도 결코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이제 무럭무럭 자라서 통일 대한민국의 큰 일꾼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두분모두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와 평양 예원이 정말 지혜롭네 ㅋㅋㅋ
예원 씨 가족이 대단한 영웅가족 이라는 거 영특한 자손을 보면 알겠네요
"고생했고,고마워요"했다는 말에 엄청 울었네요 앞으로 밖에 나가면 리더가 될 꺼 에요~
예원씨!
고생한 보람있었습니다!
모자간 대화 부분에서 부터
나도 울었네요!
멋진 아들 장합니다
아이야 엄마한테 감사하렴
넌 누구보다 특별한 아이란다. 넌 수억분의 1의 확률을 뚫고 세상에 밝은 빛을 보았고, 200여개가 넘는 나라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국가에 널 한국인 이라는 신분으로 살게해주신 정말 감사한 너의 엄마란다.
예원님 아드님 잘키우시면 큰성공 하시는겁니다 대한민국 의 아들로서 국민으로서 잘키워주세요 ^^
아들이 엄마 닮아 마음이 깊고
효자네요...!^^ 아들이 철이
들었네요~!^^
ㅎㅎ 대견하네요.
하지만, 아직 아이입니다.
따뜻한 응원과 스킨십, 대화를 더 자주 나누었으면 합니다.
가족여행도 자주 다니세요. ^^
정말선택을잘한겁니다.앞으로좋은일가득하길빕니다.
예원 씨 말을 듣고 있는데 마음이 울컥하면서 감동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타향에 살지만 고향이 지방 이 신분, 국민 대부분 지방 일 겁니다. 사셨던 곳은 이젠 중요치 않습니다. 한 반도 어디에 사셨어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한국에 사시는 외국인 거주자도 약 220만 명입니다. 당당하게 사시면 됩니다.
모전자전이예요 ~~~ 아이에게 부모얘기를 해 준다는 게 쉽지 않은데, 좋은 엄마입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예쁜 엄마에 예쁜 아들이군요^^ 목숨 걸고 업고 안고 넘어선 탈북길에
함께 눈맞추고 울고 웃어주던 아이의 모습이 애잔한 잔상으로 남습니다... 아이와 함께
손 마주 잡고 고향땅 밟는 그 날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평소 부모가 얼마나 성실하고 진실되게 열정을 다해 사는지 알면 아이의 사춘기도 가볍게 넘어가고 속이 단단해지는 현명한 인성으로거듭납니다.
아들이 정말 대견하네요~👍👍👍👍👍
하윤씨는 막 대화를 이끌어가려고 하기보다 가만히 들어주고 꼭 필요할 때 적절한 얘기를 하고, 또 휴지를 집어들고 하시는게 외모 뿐 아니라 마음씨도 예쁜 분이라는게 느껴져서 좋아요 ^^
울지마요
희망이 있잖아요
아프로 가정에 평화와 사랑 💕 이 충만할거에요
사나이 눈에서 눈물이 나게하는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
효자아들 든든하시겠습니다
미스ㅡ심 예원씨와 함께하신 영상
감격스럽게 잘봤읍니다 이세상
모든사람들이 이질감이나 퍈견이
없이 따둣한 마음으로 인간의 소중
한 인격을 넒은마음으로 포용하면
서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참좋겠읍
니다 두분의 가정에 언제나 신의
가호 계시기을 기원합니다💜💜💜
말씀도 잘 하시고 감동받았습니다. 좋은 엄마와 아들 인것 같아요 항상행복하세요
사!나!이!, 멋진 사나이랑 같이 살고 계시네요. 모자의 사랑과 얘뜻함때문에 더 가슴 찡하네요. 그 힘으로 행복하실꺼애요. 하윤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태어난 곳과 자란 곳이 다릅니다. 네 살까지 태어난 곳에 자랐다는데, 전혀 기억이 없어요. 네살 후 고등학교 때까지 자랐던 곳이 제 유일한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드님의 고향도 이곳이 맞다고 봐요.
고향이 븍한이라는게 애기들에게는 심각한 일이구나... 그럴수도 있겠어요. ㅜㅜ
공부는 고등학교가 중요하지요? 진짜 공부는 고등학교? 최선을 다해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
가슴이 뭉클하네요.
아들 잘 키우셨어요..
🍅🍅🍅 초등학교 아믈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열심히 공부 잘 가르쳐서 대한민국의 기둥으로 잘키우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아드님 충격이 컷을텐데 정말 지혜로운 자녀이네요 대단합니다
울컥하고 눈물이 차올랐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축하축하 축복합니다. 진정한 우리모두의 조국 대한민국에서 같이 살게되었으니 참으로 다행스럽고 행복한 일입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았네요. 아들도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아들이 정말 속이 깊네요.
엄마도 이쁘고 말도 이쁘게 하고
행복하게 웃는모습 아릅답습니다.
잘봤습니다.
우리딸도 속이 깊어 그옜날 7세에 저녁밥을 차려주고 일갔다온 나에게 누어봐요 엄마 하며 어깨도 주물러주고 다리도 주물러 준 나의딸은 집안이 가난하여 고등학교만 졸업했고 직장
다니며 아이들 두명 낳고 대학 못간것이 한이되어 아이들 케어 하며 집안살림 해가며 방통대를 들어가서 공부하며 졸업을 위해서 논문을 써야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두해나 떨어져서 졸업도 못하고 있다가 나한테 엄마! 나 공부좀 하게 우리집 살림좀 해주세요. 라고
전화가 와서 내가 1년 동안 아이들 밥해주고 집안살림 해줘서 우리딸은 방통대 6년을 공부해서 드디어 졸업장을 받았고 또한 우리딸은 임용고시 공부를 해서 시험 볼때마다 몇번을 떨어져도 또하고 또하고 그래서
나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계속 떨어지는 공부좀 그만하라고 싸웠는데 안한다고 해놓고 밤에 몰래~몰래 공부하고 계속 공부를 하더니 45세라는 늦은 나이에 임용고시에 합격이 되어 지금은 병설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있는 교육공무원이 됐습니다
이 얼마나 장한지 내딸 정말 장합니다
힘든 삶만큼 더 귀한 행복이 있을 것입니다. 귀한 자제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그저 눈물만 나네요. 힘든 스토리를 말해주신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언제냐가 문제지 반드시 오는 일이죠.
이때를 대비해서 어떤 대답을 해줄까 하고 준비도 할겁니다. 예원씨는 잘 하신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예원씨, 연이씨 화이팅.
다들 힘내세요
행복하게 열심히 사세요 훌륭한 아들이 될겁니다
감동적 이야기네요
아들에게 참 현명하게 대처하고있군요
예원씨의 탈북스토리도 듣고 언니이야기의 탈북과정도 모두 흥미진진하게 잘보았습니다
대한민국에 오셔서 정착과정이 만만치않을것인데 그래도 결혼상담소라는 좋은 직업을가진것만도 정착에 이미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과정에서 힘든일도 물론 많았겠지요
이제 아들이 사춘기가 시작될것인데 많은 대화를 가지며 사랑을 듬뿍주면 사춘기를 무난히 넘길것입니다
암튼 일찍 철든 아들을 잘공부시켜 훌륭한인재로 잘 키우십시요
예원씨 아들아!
세상에서 가장 참혹한 북한 김정은 1인독재국가에서 너를 키우지않고 목숨을걸고 너를 업고 수천리길을 헤쳐오며 갖은고생끝에 자유대한민국에서 너를 살게해주신 어머님께 항상 감사하고 잘자라서 엄마께 효도 많이 하거라 안녕!.
대한민국도 더 성장발전하고 민주화돼야합니다.. 아드님이 깨여있는 민주시민으로 훌륭하게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그 엄마에 그 아들이네요~~
늘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그 착한 아들이 장가 잘못가서 못된 여자를 만나면 생 불효자가 됩니다. 마음씨 착한 여자를 만나도록 어릴 때부터 교육을 자주 시키십시오.
정직과 솔직함이 자녀교육의 최상책입니다
태어난 곳이 북한이면 어떻고 남한이면 어떻습니까??? 다 같은 한민족인데...
어디서든지 열심히 성실하게 정직하게 살면되지요!!!
아드님이 효자네요
감동적인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
예원씨 아들 너무 자랑서럽네요.
이제 아들하고.아무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아요. 고생많아습니다
예원씨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세요 ~
감동을 주면 어떻해요ㅠ
보다가 눈물 참느라 힘들었어요
고통스런 일은 잊지 말되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야 옵니다^^
국제정세는 심상치않읍니다 모두들 정신바짝 차립시다
더 크면 엄마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될 겁니다. 가족 모두 이 땅에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런분들 많이 넘어와서 우리나라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주셨으면 합니다.. 환영합니다.. 한반도 인재들이 중국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천상 여성스러운 예원님 반가워요. 등에 업고 넘어 온 그 아기가 벌써
그렇게 자라 엄마의 든든한 친구가 되었군요. 늘 지켜 볼게요~
콩 심은데 콩 난다는 말이 있죠. 훌륭한 엄마가 있으니, 아들도 훌륭하게 컸네요.
예원님의 가슴 아팟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 자신도 마음이 아려왔습니다.
당시 아드님이 아직 어린 나이 였음에도 자신의 출생비밀을 듣고 그래도 방황하지 않고 잘 헤쳐나간 정신력이 대견합니다.
그래도 걱정하셨던 일이 무난하게 잘 풀렸으니까 앞으로는 예원님 앞 길에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애원씨 아들 훌륭한 사람 될 것입니다
부모한테 잘하는 자식이
장인장모한테도 잘하는
자식이됩니다
그리고 대인관계에서도
모범이됩니다 예원님은
아들을 아주 잘키우셨네요.
아들이 속이깊고 아들이 아해력이 대딘한아들이네요 그런아들이라면 더이상 걱정할것없겠네요 지금뷰터는 아들이과 같이 정착 잘하시고 무어보디는 아들이 큰 꿈을 갖고있는듯하네요 너무나 당행이고 아들은 크게 성공할 인제인듯 합니다
저도 본관이 평양(조씨)이라 탈북민 방송을 자주 봅니다
많은 북여성분들의 딜레마 슬기롭게 헤쳐나가갈 빌어봅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아들 잘컸넹ㅎㅎ
한반도 지도를 보여 주면서
북쪽에 태어나도 남쪽에 태어나도
대한민국 법에는 모두가 국민이래
지금은 인식 했으리라 생각듭니다
이 사회에서도 그렇게 홀로 강하게 키우는게 좋습니다.좀 있다고 품안에서만 키우면 나약해집니다.저의 애들도 그렇게 키워서 세상을 올바르게 잘 살고 있습니다
목숨걸고 자유를 안겨준 엄마한테 고마워해야하지요 당연히.
대견스러운 아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운가요?
아들은 고향이 두 개이니 좋지요. 남들은 하나인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