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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에 정말이지 전원주택 단지가 많습니다. 강변 도로가 강남로 구요. 강상면 일부에선 동향 토지지만 대부분의 강남로 주변 토지는 북향 토지 입니다. 씨촌님이 별로 안좋아하시는.. 그래서 강 건너 보다는 눈이 덜 녹습니다. 홍수 걱정은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양평이 넘칠 정도의 물이 내려온다면요. 우선 팔당 댐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그정도 물이면 아마도 팔당댐이 견디지 못할것이기 때문입니다. 팔당댐을 활짝 열었다면 그 후엔 서울이 넘칠 걱정을 하셔야 할거에요. 양평보다는 서울이 먼저 넘칠겁니다. 잠깐 서울을 살리겠다고 팔당을 닫으면 그땐 재앙입니다. 팔당이 곧 무너질테니까요. 그러니 서울이 잠기는 한이 있어도 팔당을 먼저 열겁니다. 그래도 양평이 넘친다면 서울도 피하지 못해요.
로드뷰로 보니까 남쪽 토지랑 경계가 축대네요. 남쪽 토지주가 "내 땅 돌려줘" 라고 하면 건물을 일부 철거해야 하는 수가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저 축대의 상당부분을 파내고 토지를 깎아서 남쪽과 맞추면 말이죠. 남쪽 땅과 50센티 정도 높이차가 나는데.. 그걸 다 파낸다면.. 아닌 말로 아예 남쪽 토지주가 맘먹고 현재 도로보다 50센티 정도 더 높은 토지를 깎아내면 저기 침범한 땅은 1미터를 파내야 합니다. 과연 건물이 버틸 수 있을까요?
강변조망위주지만 ..... 정동향이네요 아침 잠깐 비추고 오지게 춥습니다.... 단열 잘되 있다면 좀 낫겠지만 부지도 넓은데 남향으로 지어도 됬을 것을... 아님 남향으로 창을 크게 내었더라면 .... 지금 저동네 매물 넘쳐나서 아무리 가격을 낮춘들 팔릴지는 아리송합니다 주인도 자주 바뀌고 남의 땅 침범까지....시국이나 조건이 매우 안좋습니다
10년이면 너무 짧게 보시는 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0년이 지나고 구조가 망가지는 집이라면 정말 형편 없이 지은 집일 것 같은데. 그런 집이 정말로 많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유튜브 영상들을 보다 보면 새집인데도 구조적인 하자가 있는 집들이 있긴 하지요.
토지가치 오른건 생각 못함?? 그런식이면 구축 아파트는 감가 안들어감?? 그럼 압구정 구현대는 지은지 40년 된건데 왜 비쌈?? 진짜 경매 채널 볼정도면 부동산 관심좀 있는 사람일텐데 이런 댓글 쓰는게 너무 웃기네 ㅋㅋ 양평 양수리 청평쪽은 완전 시골로 보면 안되는거 모르심?? 특히 강을 끼고 있으면 좋지만.. 걍 뷰라도 나오면 토지 밸류올라가는거 모르시나 ㅋㅋㅋ
@@CocaCooluck 압구정 현대 비유한건 토지의 희소성과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예로 든거임. 님이야 말로 전원주택이라는 단어 하나로 전국의 전원주택을 하나의 카테고리에 담는 오류를 범하신거임. 어디 완전 지방에 위치한 매물과 양평을 같이 놓고보는게 맞는건가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대치동 선경아파트 보다 매매가가 쌌던게 구현대 인데.. 그게 지금은 왜 비쌀까요?? 한강뷰와 네임 밸류 차이에서 오는게 아닐까요? 전원주택의 메카가 가평 양평 청평인데.. 양평에 있는 전원주택을 그냥 일개 전원주택으로 평가하시면 어쩐데요?? 심지어 강뷰인데.. 설악면 한번 가보세요. 인프라가 하도 예전에 지어져서 노후화가 된게 보일정도로 예전부터 기본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 동네 입니다. 양평에는 롯데 마트도 있구요. 쌩 시골로 치부할 만한 동네들은 아닙니다. 집건물 자체의 내용연수만 보면 말도안되는게 우리나라 부동산인데.. 왜 유독 전원주택은 그 평가기준이 야박한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일본도 도쿄 핵심 상권 지역들 빼고는 빈집이 엄청 늘어나면서 외각에 저렴한 아파트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인구 계속 줄어들고 집이 넘쳐 나면 가격은 다운됩니다. 특히 부동산에 재산의 70%이상 넣는 시대가 지났기 때문에 계속 오른다는 건 착각입니다. 사줄 사람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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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씨촌의 방송을 보고 있노라면 매우 기분이 좋와지는건.. 뭘까요.^^ 진정성이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 좋은 방송 하여주세요.^^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강상면에 정말이지 전원주택 단지가 많습니다. 강변 도로가 강남로 구요. 강상면 일부에선 동향 토지지만 대부분의 강남로 주변 토지는 북향 토지 입니다.
씨촌님이 별로 안좋아하시는.. 그래서 강 건너 보다는 눈이 덜 녹습니다.
홍수 걱정은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양평이 넘칠 정도의 물이 내려온다면요. 우선 팔당 댐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그정도 물이면 아마도 팔당댐이 견디지 못할것이기 때문입니다. 팔당댐을 활짝 열었다면 그 후엔 서울이 넘칠 걱정을 하셔야 할거에요.
양평보다는 서울이 먼저 넘칠겁니다. 잠깐 서울을 살리겠다고 팔당을 닫으면 그땐 재앙입니다. 팔당이 곧 무너질테니까요.
그러니 서울이 잠기는 한이 있어도 팔당을 먼저 열겁니다. 그래도 양평이 넘친다면 서울도 피하지 못해요.
전원주택, 시골땅 2~3년만 기둘려보세요!! 깜짝 놀랄 가격으로 가 있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다른것을 떠나 지적도상 경계가 타인의 토지를 많이 침범해 있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비싸게 매입을 해야 하는등 분쟁 생기거나 골치가 아파질 듯 ㅠ 그렇다고 저 침범 대지를 포기하면 저 집은 완전 병신 되는거죠.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로드뷰로 보니까 남쪽 토지랑 경계가 축대네요. 남쪽 토지주가 "내 땅 돌려줘" 라고 하면 건물을 일부 철거해야 하는 수가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저 축대의 상당부분을 파내고 토지를 깎아서 남쪽과 맞추면 말이죠. 남쪽 땅과 50센티 정도 높이차가 나는데.. 그걸 다 파낸다면..
아닌 말로 아예 남쪽 토지주가 맘먹고 현재 도로보다 50센티 정도 더 높은 토지를 깎아내면 저기 침범한 땅은 1미터를 파내야 합니다.
과연 건물이 버틸 수 있을까요?
만약에 남쪽 땅 토지주가 이의를 제기한다면 해당 면적을 구매하는게 제일 마음이 편할 것 같은데, 땅이 필요한 사람 입장에서는 싼 가격에 사기 쉽지 않겠죠. 이런 경우 호구 잡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저도 호구 잡힌 경험이 있어서..ㅠㅠ
강변조망위주지만 ..... 정동향이네요 아침 잠깐 비추고 오지게 춥습니다....
단열 잘되 있다면 좀 낫겠지만 부지도 넓은데 남향으로 지어도 됬을 것을...
아님 남향으로 창을 크게 내었더라면 ....
지금 저동네 매물 넘쳐나서 아무리 가격을 낮춘들 팔릴지는 아리송합니다
주인도 자주 바뀌고 남의 땅 침범까지....시국이나 조건이 매우 안좋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런 건 줘도 안가진다
에이 그래도 주면 콜이죠.
손바뀜이 왜 많았는지가 궁금하네요... 저집에 들어가면 나오게 될 일이 생기나 싶을 정도
더 좋은 곳으로 갔겠죠
이보다 더 나쁜 집이 없으니
전원주택 10년이면 이미 리모델링전에 뼈대부터 갈아야 할터인데 그때 그 가격이면 눈탱이죠.
10년이면 너무 짧게 보시는 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0년이 지나고 구조가 망가지는 집이라면 정말 형편 없이 지은 집일 것 같은데. 그런 집이 정말로 많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유튜브 영상들을 보다 보면 새집인데도 구조적인 하자가 있는 집들이 있긴 하지요.
토지가치 오른건 생각 못함??
그런식이면 구축 아파트는 감가 안들어감??
그럼 압구정 구현대는 지은지 40년 된건데 왜 비쌈??
진짜 경매 채널 볼정도면 부동산 관심좀 있는 사람일텐데 이런 댓글 쓰는게 너무 웃기네 ㅋㅋ
양평 양수리 청평쪽은 완전 시골로 보면 안되는거 모르심??
특히 강을 끼고 있으면 좋지만.. 걍 뷰라도 나오면 토지 밸류올라가는거 모르시나 ㅋㅋㅋ
@@달재앙-v5u 전원주택을 얘기 하는데 뜬금 압구정 현대 얘기 하시면 ㅎㅎ 비교 자체가 좀 오버인듯 하고요. 사실 부동산 거품도 많이 낀것도 사실이고 요즘 전원주택 수요가 예전 같지 않고 갈수록 떨어지는 추세더라고요. 인구감소도 한몫 하는듯 하고요.
@@CocaCooluck 압구정 현대 비유한건 토지의 희소성과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예로 든거임.
님이야 말로 전원주택이라는 단어 하나로 전국의 전원주택을 하나의 카테고리에 담는 오류를 범하신거임.
어디 완전 지방에 위치한 매물과 양평을 같이 놓고보는게 맞는건가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대치동 선경아파트 보다 매매가가 쌌던게 구현대 인데.. 그게 지금은 왜 비쌀까요?? 한강뷰와 네임 밸류 차이에서 오는게 아닐까요?
전원주택의 메카가 가평 양평 청평인데.. 양평에 있는 전원주택을 그냥 일개 전원주택으로 평가하시면 어쩐데요?? 심지어 강뷰인데..
설악면 한번 가보세요. 인프라가 하도 예전에 지어져서 노후화가 된게 보일정도로 예전부터 기본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 동네 입니다. 양평에는 롯데 마트도 있구요.
쌩 시골로 치부할 만한 동네들은 아닙니다.
집건물 자체의 내용연수만 보면 말도안되는게 우리나라 부동산인데.. 왜 유독 전원주택은 그 평가기준이 야박한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2020년 매수자가 은행에도 돈 빌리고 타인에게도(위모씨) 돈 빌린 거네요
그 중 위모씨가 임의경매 신청한거고
적정 가격 2억
지가 뭐라고 적정가격 논하고 있노
강가 주택 살아보지않은 사람은 뷰가좋아 멋지겠네.생각되지만 안개로인해 건강한 사람도 오래살면 몸이점점 나빠짐을 알고 온갖수단을 다해 하루빨리 나올려고함 .꼭 감안 하시길...
리버뷰 전원주택 좋으네여 제거는 세월리에있어여
요즘 전원주택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쳐도 매매도 안되고 심지어 전세도 안나가요~ 한번 들어가면 못나옵니다
이건은 2억에 받아도 골아플 듯. 23년이전 기준 반값아니면 눈길도 주면 안됨.
건너편 양평읍에서 강변뷰가 보이는 입지가 더 좋음.20년전 가격으로 내려가도 별로임.
그곳이 고속도로가 휘어져 지난다는 유명한 동네 인가요?
물가의 습기를 우짤라고 저런 곳을 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폭우라도 내리면 감당이 되려는지 원!
살다보면 사는일도 파는일도 피할수없지만 저집도 집 입장에선 화나겠다. 투자가 아닌 실수요자에겐 왠지 안어울릴거 같음.
2.5억 이상 거품..
수리비 몇천 생각 해야 함
감가상각을 모르는 한국의 부동산가격 그만큼 토지가격이 상승했다는것,,,,,,이젠 하락이 시작된것 일까요?
요즘 노래도있듯 아파트에 미쳤어요
APT 아파트 APT 아파트.. ^^
강이나 바다나 3일보고 나면 무덤덤해짐
콘크리트집이면 관심이 가겠지만, 구조가 ... 거기다 토지 경계도 문제고... 별로인듯....
10년 전이면 가장 비쌀때 가격이네 요즘 누가 부동산에 투자하노? 더구나 아파트도 아니고 시골부동산을
아멘!"그럼 제가 선배 맘에 탕탕 후루후루 전교인 함마음 체육대회"
귀신나오는 집??? 손바뀜이 많다는건 문제가 있는 집이다.
여기가 거니네땅이랑 약간 멀지만, 그 고속도로 지나간다는 동네 아닌가요?
세상에서 아파트 제일 좋아하는 울나라는 아파트 공화국인데요. 아파트는 10년 20년 30년 지나도 계속 오르고 또 오르겠죠? 뚝뚝 떨어지는 것은 오로지 전원주택뿐이라고 봐야 하나요?
개별적이지 않을까요? 아파트도 좋은 입지는 살아남겠지만 인구가 감소하는 도시 지역, 재개발의 기대와 여력이 없는 지역은 슬럼화되겠지요. 지방 역시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은 모두 빈집이 되는 것처럼요.
일본도 도쿄 핵심 상권 지역들 빼고는 빈집이 엄청 늘어나면서 외각에 저렴한 아파트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인구 계속 줄어들고 집이 넘쳐 나면 가격은 다운됩니다. 특히 부동산에 재산의 70%이상 넣는 시대가 지났기 때문에 계속 오른다는 건 착각입니다. 사줄 사람이 없어집니다.
강변집 관심 없음
광고를 앞이나 맨 뒤로 돌리던지....갑자기 뜬금없이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하면서 끼워넣기 중간 광고하는거 극혐이네...
이거보고 비추박고 나감 ㅋ
과연 이런집은 내집으로서는 좀 꺼림찍한게 있는데... 아무리 싸도 사고 싶지가 않다.
부동산 경기와 가격이 같이 갔네요. 이번에는?
1천?법인으로
낙찰후 바로 월세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