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4집 콰이엇 스톰에서 랩솔루트, 백온더비츠 2를 거쳐 스토미 프라이데이 EP까지의 이 10-11년도 앨범들을 가장 좋아함. 고리타분한 올드팬이라고 할 수도 있음.. 진짜 올드팬들은 3집까지를 또 따로 묶곤 하는데 물론 나도 123집 좋아하지만 저 무렵을 특히 좋아함. 내가 더 콰이엇을 가장 열정적으로 좋아했던 때라서 그런가 봄. 콰이엇이 자신의 구작들을 그다지 안 좋아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음. 그렇지만 뭐 팬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니까... 콰이엇도 나 같은 팬이 있는 거 이해하겠지
제가 그 때 딱 고등학생이었는데 10년 뒤에 다시 듣는 스토미 프라이데이는 딱 지금 제가 느끼는 감정을 랩으로 써 놓은 것 같아요 이후 더콰도 나이가 들면서 스토미 때 가졌던 저런 감정은 많이 없어지고 오히려 지금 더 행복해보이는데 제 10년 뒤 모습도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저도 많이 비슷한데요 4집부터 5집 앰비션 까지의 커리어는 정말 큐 행보중 가장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3집까지는 래퍼프로듀서로서, 랩보다는 프로듀싱에 조금 더 높은 평가를 받았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4집부터 그 스핏 레벨이 확올라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연구가 굉장히 많이되어서 뭔가 꺠달은느낌) 그러고 랩솔루트에서 부터는 걍 미쳤죠.. 인트로 듣고 이게 내가 알던 더콰이엇이 맞나 진짜 존1나 잘한다. 이 생각 했었습니다. 이때부터 뭘 낼때마다 성장속도가 미쳐버리던 시절이라고 봅니다. 더불어 씬의 다음 페이지를 만들어 가려했던, 과도기를 자처하고 실행했던 백온더비츠2, SF, 를 거쳐 모든 고난들을 이겨내고 5집에서 게임에 질서를 확립했다고 생각합니다. 대댓 뭐이리 길게 써본적이없는데 쓰면서도 레전드네 휴 감사합니다
당시에 쇼미더머니로 대중분들에게 알려졌을 때에도 도끼선배님이 조금 더 선발에 있는 느낌일 때 어쩌다가 더 콰이엇선배님의 원라잎툴립을 가만히 듣고 있는데 와 진짜 잘 만들었고 조금 더 듣기가 과장된 느낌도 없었고 좋았던 느낌 밖에는 그리고 너무 좋은데 ? 라는 그리고 중고로 앨범을 찾을 정도로 그리고 글로뽀에버도 정주행하고 왜 예전에 소울컴퍼니 시절 팬분들이 좋아 했는지 알 수 있는 어쩌면 필연인 운명일 수 있는 진득히 자기의 길을 가는 아이돈 기버퍽의 차분한 바이브 진짜 최고라고 얘기 할 수는 있다 앨범도 명반 선상에 걸친다고 감히 생각한다
![[영상 풀버전] 국힙 LEGACY 2화 - 빌스택스 [DETOX]](http://i.ytimg.com/vi/9etGyOdjos0/mqdefault.jpg)
![[영상 풀버전] 국힙 LEGACY 2화 - 빌스택스 [DETOX]](/img/tr.png)
![[P&Q 국힙상담소] EP03 #딥플로우 (Deepflow)](http://i.ytimg.com/vi/IDyqTcxlmKQ/mqdefault.jpg)
![[영상 풀버전] 국힙 LEGACY 3화 - 딥플로우 [FOUNDER]](/img/1.gif)
와 이게 풀버젼으로 나오네?
이왜진
찐등판…
이왜진
더 콰이엇은 힙합을 듣지 않더라도 알아야할 만큼 올곧은 행보를 보여주기 때문에 인생의 귀감이 됨
최근에 1life 2live 다시 들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내가 음악을 하지 않더라도 음악, 인생, 음악을 대하는 태도, 작업방식 등 늘 영감을 주는 콰형! 지니 가입까지했지만 풀버전 영상은 오히려 좋아
더콰 섬머 나이트 들으면 이 심정 정확히 가사로 담으신듯
쇼미11 응원할게요!
무슨 말이 필요한가 매번 좋은 행보, 좆되는 앨범 가져와주니 감사할뿐이지
난 4집 콰이엇 스톰에서 랩솔루트, 백온더비츠 2를 거쳐 스토미 프라이데이 EP까지의 이 10-11년도 앨범들을 가장 좋아함. 고리타분한 올드팬이라고 할 수도 있음.. 진짜 올드팬들은 3집까지를 또 따로 묶곤 하는데 물론 나도 123집 좋아하지만 저 무렵을 특히 좋아함. 내가 더 콰이엇을 가장 열정적으로 좋아했던 때라서 그런가 봄. 콰이엇이 자신의 구작들을 그다지 안 좋아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음. 그렇지만 뭐 팬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니까... 콰이엇도 나 같은 팬이 있는 거 이해하겠지
제가 그 때 딱 고등학생이었는데 10년 뒤에 다시 듣는 스토미 프라이데이는 딱 지금 제가 느끼는 감정을 랩으로 써 놓은 것 같아요 이후 더콰도 나이가 들면서 스토미 때 가졌던 저런 감정은 많이 없어지고 오히려 지금 더 행복해보이는데 제 10년 뒤 모습도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콰이엇 스톰이 개좋은데
저도 많이 비슷한데요 4집부터 5집 앰비션 까지의 커리어는
정말 큐 행보중 가장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3집까지는 래퍼프로듀서로서, 랩보다는 프로듀싱에 조금 더 높은 평가를 받았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4집부터 그 스핏 레벨이 확올라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연구가 굉장히 많이되어서 뭔가 꺠달은느낌)
그러고 랩솔루트에서 부터는 걍 미쳤죠..
인트로 듣고 이게 내가 알던 더콰이엇이 맞나 진짜 존1나 잘한다. 이 생각 했었습니다.
이때부터 뭘 낼때마다 성장속도가 미쳐버리던 시절이라고 봅니다.
더불어 씬의 다음 페이지를 만들어 가려했던, 과도기를 자처하고 실행했던
백온더비츠2, SF, 를 거쳐 모든 고난들을 이겨내고
5집에서 게임에 질서를 확립했다고 생각합니다. 대댓 뭐이리 길게 써본적이없는데
쓰면서도 레전드네 휴 감사합니다
콰형 목소리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화롭네 ….
34:16 이 얘기 듣고 1life2live 10주년만 기다리고 있음!! 더콰 벌스로 꽉꽉 채운 1life2live 믹스테잎 제발 ㅠㅠ!!
당시의 무브먼트는 정말 많은 영감 주셨습니다. 저한테는 일매릭 이상으로요.
Bently, 할렐루야, your world 진짜 좋아하는 곡 입니다.
풀버전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ㅜㅜ
풀버전 올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다음 앨범은 언제 나올까 기대된다
34:40 꼭 좀 해주세요!!
일단 내 최애 더콰 앨범은 1 life 2 live임 여기서도 비트 얘기가 나오는데 비트가 지금 들어도 트렌디 하고 웅장함 더콰이엇의 대표적 트랩 앨범이라고 할만한 것 같음 더콰이엇 벌스들도 여유로운 듯 깔쌈해서 좋았음
이 두명 이야기하는거 듣기만하면 차분해지고 편해진다 ㄹㅇ
16:10 Pete Rock & CL Smooth 의 Pete Rock 말하는 건가요 ?
맞습니다
@@TonyYeo새삼 신기하네용
ㅋㅋ 군대 휴가나와서 처음 들었다가 너무 좋아서 휴가 내내 들었던 앨범인데 이렇게 스토리를 잘 풀어줘서 고맙습니다!
처음은 아닌 듯. 1life2live 나왔을 때 le 인터뷰인가 어디서 앨범 얘기 본 적 있습니다 형님.
피트록 프리모 얘기 등
콰형 목소리는 언제나 듣기 좋다
ㅋㅋㅋㅋㅋ맥랩이 언급되네 형 성공했다!!
이거 풀버전 들으려고 지니 가입까지 했었는데 결국 올라왔네
일리네어 하이라이트 없으니까 힙합 재미가없다
그때가 재밌었는데
또 세대가 바뀌겠지~~그때도 솔컴퍼니 없어져서
많이 아쉬우했음
솔직히 도끼 덕화는 없어도됨 근데 빈지노는 없으면 안됨
@@장경철-l5u ? 뭐라는 거냐 셋 다 없으면 허전하지 도끼는 사기 ㅈ나 당해서 학 떼고 미국 갔다고 해도 빈지노랑 덕화는 국힙에 있을수록 영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짐
@@장경철-l5u ?도끼 덕화가 일리네어 세우고 빈지노를 영입해서 그 지리는 명반이 나온건데?
슈퍼그룹이긴 햇지
국힙상담소 시즌3 해주세요 제발ㅜㅜ
0:23 콰형 음~ 레스고~ ㅋㅋㅋㅋㅋ
P&Q 앨범한번 내면 좋겠다
콰이엇 신 사랑합니다
1 life 2 live는 명반이지.
크흑 감사합니다 HIPHOPLE....
더콰이엇.. 얼굴을 보며 목소리만 들어도 무슨 말을 해도 그 순간부터는 멋있어보인다는..
기다리던 컨텐츠! 감사합니다!
악 너무좋아 죽어도 좋아
be about it은 최애곡
I hope u can provide subs for international fans😭
Still waiting, for REAAAAAAAAAAAL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orry, can you add english subtitle? Thank you!
감사합니다 ㅠ 풀버젼들 다 올려주세요 ㅠㅠ
감사함다!!
콰형은 좀 사람답게 늙어가줘요.. 냉동인가😅😅
트라팔가로우 폼미쳐따
English subtitle please!!!!
당시에 쇼미더머니로 대중분들에게 알려졌을 때에도 도끼선배님이 조금 더 선발에 있는 느낌일 때 어쩌다가 더 콰이엇선배님의 원라잎툴립을 가만히 듣고 있는데 와 진짜 잘 만들었고 조금 더 듣기가 과장된 느낌도 없었고 좋았던 느낌 밖에는 그리고 너무 좋은데 ? 라는 그리고 중고로 앨범을 찾을 정도로 그리고 글로뽀에버도 정주행하고 왜 예전에 소울컴퍼니 시절 팬분들이 좋아 했는지 알 수 있는 어쩌면 필연인 운명일 수 있는 진득히 자기의 길을 가는 아이돈 기버퍽의 차분한 바이브 진짜 최고라고 얘기 할 수는 있다 앨범도 명반 선상에 걸친다고 감히 생각한다
your world 진짜 명곡
English subs please?? 😭😭😭
ok
오 감사합니다
1삶2생은 명반이지
진정성이 있는 덕화. 타지마할 가봐야지
가사도 다 읽고 다른곡들 들어봤슴 덕화꺼
평생 해요. 테마를
오예
또 미치고 또 일하고 반복 뫼비우스지
37:00
랩터 시박꺼 이미지 메이킹 세계로 간거 시부락꺼 랩터는 바비 인형이랑 협업 듀엣
더콰 말대로 왜 다른 앨범 제쳐두고 이 앨범을 픽했는지 궁금해지네ㅋㅋ 누가했는지도 엘이운영진 아님 팔로픽인가
제 구약과 신약그림 보면 제정신이 얼마나 맑은지 깨달을껄요
올어바웃 최애곡
덕화가 다른 사람들 목소리 입혀주는거 도와주는거 다 알고 있어요
ничего не понятно, но очень интересно
괜찮죠
밑에 조현병 환잔가 댓글 뭐임 ㄷㄷ
워!
워!
원래 쇼미에서 동시조련사회자 봤는데 저분도 나왔슴. 시바 핑크모쟈지
심성이 착해 덕화
시박꺼 더블 팀 플레이한 저분 또 제가 기억상실 시박꺼
english subs pleasee !!!
개간지 덕화
랩터 바비듀엣은 소파들이 받쳐주겠디
팔로알토 유튜브 가야지. 임진모한테 평론가 넘겨받으셈. 간간히 노래도 하시고
❤️🔥❤️🔥❤️🔥
나이스
진정성있는 애들이 있으면 분명 가짜들은 기가막히게 붙음
45:35
english subs please
고증은 관리하고 있을껄 빵셔틀가야지
Living Legend
언에듀 기둘
28:10
미디엄템포는 시박꺼 뷰년 영입해야지요.
미디엄이 한방에 그동안 노력한거 빡 노리면 락메탈급 래퍼됨
프로는 의지할 누군 가 필요
깔끔하게 옷차림만 그대로 가면 됭. 옷스타일 좋읏.
보이스 둘다 예술 파급력있슴
헥헥
감사합니다
이둘이 말하는거 그냥듣는거많으로도ㄱㅜㄷ
감사드립니다
무료보기는 3분가야지
곰돌이 푸 스타일
이걸 힙합엘이가!
맵이 프리맵난잡맵으로 변해서 아주어렵게 됨
붓잡는다. 집중 못해서 쏴리
시바 이박사도 연구하는 사람인데 기본이지
덕화는 음 샀는데 안먹어본 보드카가 어울림.
한국 절간들 곡식만 많으니 외국사원 가야함. 캄보디아 사원도 괜춘
삼양이 농심여? 어뎌? 나 갱무식
이왕 덕화가성공한거 유툽 밀어주고 시박꺼 창모처럼 관리세 받아야지
독기가 찍지 않았을까 내생각
저는 연상법
사원얘기 기다려요. 쉽게 완성하면 냄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