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내 말을 이해할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 영상을 찾아보고 싶었어요. 두 사람 다 한국 경기 때마다 보러 갔던 코미디언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 영상에서 사소한 것만 기억해요. 재밌는 일이 일어날 때마다 사람들이 웃었고, 한 명은 안경을 썼고, 한 명은 꽤 뚱뚱했어요. 사람들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차범근도 백스테이지에서 인터뷰를 받았어요. 제가 기억하는 또 다른 장면은 안경을 낀 남자가 스카프를 휘두르며 뚱뚱한 남자의 얼굴을 때리고, 누군가가 그의 뒤에서 웃고 있었어요. 누가 말해줄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할 거예요. 또 다른 세부 사항을 잊어버렸습니다. 이운재, 이춘수 등 여러 선수들이 MVP와 함께 꽃과 대형 카드를 받았다.
저때 아버님 나이가 44세였네요 박지성님 현재 나이가 그 정도고 세월 참 빠릅니다
어머님 고인되셨는데 여기서라도 뵈니 반갑네요 제가 지인은 아니지만.. 박지성 선수님도 이 영상 소장하셨으면 좋겠어요
박지성선수 얘기는 보고 또 봐도 감동이고 재미 있습니다 우리 나라 최고의 축구선수 인성 지성 열성 다갖춘 순수한 사람
요즘 우리나라 국대선수들 몇몇들보면 이런거 보면서 반성하고 배워야할텐데...국가대표가 되기위해 진짜 말도안되는 엄청난 노력을하고 국대가 되어서도 엄청 더 열심히 뛰고 그랬었는데...
박지성 선수의 어머니가 국대 유니폼들고 2세한테 물려줄거라는 말이 울컥하네요...
참 아련하고 가슴 찡한 선수들 이야기다
참 고맙고 감사하다
한국 선수들의 투혼으로 민족에 마음에 불을 지폈어요
고생한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
이제 몸은 점점 늙지만
그때의 기억과 추억 함께했던 사람들은
내가 이 세상에 살아숨쉬는
모든순간까지 영원할듯 합니다.
18:03 와 이렇게 보니 터치랑 슛이 어마어마하구나
너무 감동이네요~~
06:55 어머니 표정에 사랑이 너무 느껴지네요
이분들이
국대영웅을키워내신
훌륭한분들이셨구나
뭐차범근손흥민선수들도
대단하지만
국가대표팀캡틴박지성은
진짜 다른차원의 레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키워주셔서
그날의 감동이 지금도 밀려오곤 한다!
2002년 6월의 여름이 웃고 울었던 특별했던 그때를 기억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우리는 모두 Be the reds 였습니다
대표란 욕 먹을 확률이 90%입니다. 피지컬이 100% 달리거든요! / 국대의 짐을 짊어진 희생에 감사드림!
설기현 진짜 효자네
이 시대에도 브랜드 에이젼트가 있었습니다..😅.. 지능을 키워야. .
저땐 몰랐지 맨유에 레전드로 남을지..
우리 지성이 어머님이랑 붕어빵이네😅
박지성이 벌써 저나이구나
이천수씨 어머니 진짜 젊으시네
해버지는 아버지 어머니 얼굴이 다있구나 ㅎㅎ
박지성 월드컵 최종엔트라 탈락 1순위라고 기사쓴 언론사는 박지성 은퇴할때까지 인터뷰한번도 못해봄... 박지성 어머니가 그거 보고 펑펑 우셨는대.. 박지성이 ㄳ합니다 하고 인터뷰 응해줄리가 없지 ㅋㅋㅋ
어디임? 조선일보임?
1:23:28 소름돋네
저때, 내나이 20대초반이 었는데 어느덪 박지성 이천수 부모님의 나이때가 되어 버렸네
2:59 이 때 독일전 경기본 심판이 한국 미국 전 조별 2차전 경기본 심판이 다시 등판했던 경기였음. 이 거 의외로 많이들 모르더라.... 이 심판 나온 경기는 한국이 이겨보질 못함.. 방송 3사에서도 이 언급된 내용이 전혀없더군요... 아쉬울 빠름
이때는 선수들도 국민도 선수들 상황도 국민들 상황도 너무 간덜했지요
효자효녀라야 성공한다~!!!
첫 월급 빨간 내복은
효가 만행의 근본임을 가르키려는
가난하고 추운 겨울 날을 견디는
그 시작이라고 할 것이다~!!!
❤🎉😂😂😂
지금 박지성 나이가 저 당시 아버지 나이 ㄷㄷ
사람들이 내 말을 이해할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 영상을 찾아보고 싶었어요. 두 사람 다 한국 경기 때마다 보러 갔던 코미디언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 영상에서 사소한 것만 기억해요. 재밌는 일이 일어날 때마다 사람들이 웃었고, 한 명은 안경을 썼고, 한 명은 꽤 뚱뚱했어요. 사람들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차범근도 백스테이지에서 인터뷰를 받았어요. 제가 기억하는 또 다른 장면은 안경을 낀 남자가 스카프를 휘두르며 뚱뚱한 남자의 얼굴을 때리고, 누군가가 그의 뒤에서 웃고 있었어요. 누가 말해줄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할 거예요. 또 다른 세부 사항을 잊어버렸습니다. 이운재, 이춘수 등 여러 선수들이 MVP와 함께 꽃과 대형 카드를 받았다.
여름이 되면 호르몬이 고장나서 그런가 눈물이 자꾸나서 더 못보겠다. 22년 전인데도 그렇다.
1:23:09 1:27:11
각 선수마다 성격 말투 그대로였네 ㅋㅋㅋ
Again 2002!
@49:37 어머니 최애 선수한테 무시당한..
ㅋㅋㅋ벽산아파트 이천수보다 이천수 엄마가 참 유명했지 ㅋㅋㅋ
왜여?ㅋㅋ
지쏭빨ㄹㄹㄹㄹㄹ르ㅔㅔㅔㅔㅔㅋㅋㅋ크ㅡㅡㅡㅡ
썸네일에 안정환은 왜 있는거야ㅋㅋㅋ어그로 오지네😂
아직도 20년전의 일들을 우려먹냐?
20년후에도 4강갈수 있을까요?
못가니 하는거죠
그때 못살아보신분같아서 불쌍해 보입니다
Imf지나서 박찬호 박세리
그분들이 왜 영웅이 됫는지 보시고
거지 대한민국이었지만 지금은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그 몇년 뒤에 대한민국4강 신화는 다시 못올 것 같아서 이러는거 같네요?
직관 못하셔서 킹받으시면 이해해 드림
네 그냥 찌그러져서 조용히 좀 있으세요~영웅들입니다
넌 왜 태어났냐
곰탕이냐 우려먹게!!? 우리나라 축구의 역사야 20년이고 40년이고 볼때마다 감동이다
너 인생사 다신 없을 4강일수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