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랑 있었던 일도 너무 짜증나고 보기 힘들었지만, 난 개인적으로 상철한테 하는 행동이 진짜 너무 힘들었다. 자기한테 호감이 있어서 잘해주려고 하는 상철에게 함부로 대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괴롭더라. 본인이 이리저리 똥싸지르고 다니는거 어떻게든 수습해보겠다고 옆에 붙어서 사람들한테 무슨 핑계라도 대서 자기를 위해서 해명하고있는 상철한테, “술이 됐다” 라는 말 했다고 사람들앞에서 눈째리고. 영숙 본인은 상철한테 42살이 어른이 안됐다는둥, 얼라같다는둥 무시하는 말 하며 반말 찍찍 뱉으면서... 상철보고는 두 손으로 술 받으라고 하고. 무례함의 끝판왕. 그리고 자기를 숙소까지 쫓아온 상철에게 소리지르고 따지고 반복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가라고 사람 개무시하고.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여기 미국아니고 한국이다 라면서 또 반말 시전. 아 정말 너무너무 역겨운 인간상 그 자체였음. 어떻게 이렇게 내 감정만 중요하고 남의 감정에는 아랑곳하지않으며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지. 영숙씨는 치료가 시급해보이는게아니라 사람과 사회와의 분리가 최우선으로 보여요. 다른 사람들 상처주고, 사회의 물 흐리지말고 혼자 사세요.
상철님 잘하셨어요~~만약 영숙님 듣기좋은말 해줬다면 계속 아기취급받고 영숙님도 성숙해짐이 없을거예요...냉각기를 거치더라도 올바로 바로 잡아줘야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뭔가를 느끼고 숙이고 들어옵니다 그렇지않다면 어쩔수없죠 수준안맞고 격떨어지는 사람이라 평생 마음고생합니다~~
유교보이 상철 속마음 : 여자는 어린게 최고여~~ 어린 여자랑 같이 살려면 이정도는 감수해야 남자지~~ 성질내는것도 어려서 그런지 귀엽고 예쁘구만~~ 내가 잘 가르치면 되지뭐~~ 여자는 손가락에 다이아반지 큰거 한개 박아주면 순종하게 되어 있어~~ 이런건 문제가 아니라구~~
상철은 어린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이민자 신분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고 대학 나오고 좋은회사 취직할때까지 얼마나 많은 일을 겪었겠음... 미국이 이민자한테 그렇게 호의적이지가 않음 요즘엔 미디어의 영향으로 그나마 좀 나아졌지 옛날엔 그런거도 없었어서 미국애들 눈엔 그냥 가난한나라에서 온 동양인인데 분명 차별도 오지게 겪었을거임 진짜ㄹㅇ로 산전수전 다 겪은 상철눈엔 영숙이도 그냥 귀여운거지 ㅋㅋ 상철 진짜 성격 좋은거임ㅋㅋ 살면서 저렇게 착하고 자기 줏대도 있고 화도 안내는 대인배같은사람 못본듯; 상철정도 되니까 영숙같은사람도 품을수 있는거임
영숙님 인터뷰 하는 날씨를 보니까 다음날인거 같은데 그정도면 이성을 찾을때 된거 아닌가. 상철님이 나이로 사과 얘기를 한건 아무리 얘길 해도 안통하니까 나이로라도 명분을 만들어서 사과얘기를 한것뿐이지. 진짜로 나이많은 사람한테는 무조건 사과해야 된다 라는 뜻은 아니였다고 보는데. 그걸 그대로 곧이 곧대로 다음날까지 생각한다는게 참... 너무 짧은 생각이 아니였나 싶음.
유교사상이 아님, 남자가 살림이나 육아를 돕는 것도 '진보'가 아님. 그냥 배려고 사랑임. 그게 과거에는 각자 독박이었던 것이 그런 방식의 효율이 높았던 사회이기 때문임. 내 맘에 안드는 사람이 내편들면 동정이고, 내 맘에 드는 사람이 공정하면 배신이라 여기는 건 그냥 본인이 나잇값을 못한다는 것 이하도 이상도 아님. 내 기준과 다르고 내가 자라온 환경과 다르다고 해서 다 구식이고 유교주의고 가부장 가정이라 규정할 수는 없음.
이 여자 목소리와 말투보면 신기들린 무당 같더라. 저런 여자한테 학생으로 자식 맡기는 부모는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듯. 단어선택도 어찌나 쳔박하던지. 아무리 경상도 사투리 심하다고 해도 '허파 디비진다'라던가 같은 성인들끼리 '얼라같다'라는 낮춰표현하는 말 등은 대구 사람들도 가려가면서 쓴다. 천박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유형. 저 여자 미러링을 하자면 ''어이구 32이나 쳐먹고 아직도 내가 결론 내린게 다 옳다고 생각하는 그 경솔함과 참을 수없는 가벼움!! 진짜 답답하다. 시청자 속 다 비디고 있다! 니가!!!''
우리 남편이 딱 상철같은 사람인데, 결혼하고 많이 배우면서 살게 됩니다. 영숙같은 여자한테 너무 아깝긴 한데, 영숙님이 오빠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살 수 있다면 상철님이 지도해주는대로 잘 살면 자기한테도 좋고 상철님도 좋을텐데....그럴만한 그릇이 되보이진 않네요....
![[나는 SOLO] 영자님 상철님 스타일 아닌데? 괜찮다면서 자꾸 질투를 느끼기 시작하는 영숙?! //ep16-54](http://i.ytimg.com/vi/Mdfj5StAG7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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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상철아, 여기 미국아니고 한국이다!하는데 상철이 어이없다는 듯이 허허 웃음이터지면서 카메라랑 아이컨텍하며 인자하게 웃는게 너무 귀여우면서도 어른스러움. 상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았다. 상철은 보통내기가 아니다. 이 모든 출연진 중 가장 멘탈 갑. 기존쎄.
한참 오빤데 반말 찍찍 하고
막 이름 부르고
개념을 밥 말아 잡수신 영숙
저런소리들어가면서도,편든다고,계속질척대는광수도,그렇게좋게보이진않네요,깔끔한끝맺음이필요함
옥순 : 미국 아니거 한국이니까 나이 많은 너한테 반말 좀 쓸게 상철아 내가 따르는 술 나이 더 많은 너가 두손으로 받고! 마!
상철 : ????
방송에서 갑자기 반말을 박아삐노ㅋㅋㅋ
좋은의미로 상철이도 세닼ㅋㅋㅋㅌㅋㅋ좋아하는 여자한테 듣기싫어해도 팩트로 잘못된거 딱딱딱 짚어주면서도, 영숙님의 무례한 말에도 크게기분나빠하는것같지도않고 심지어귀엽다곸ㅋㅋㅋ 상철 자존감높아보임ㅋㅋㅋ
상철이 만만하지 않음ㅋ
상철 유교보이라서 마음속 생각: 여자는 어린게 최고여. 어떻게든 여린여자 꼬실라면 이정도 성깔은 감수하고 마음도 달래주고 해야혀~~
영숙아줌마는 상철을 계속 애취급하는데 상철이 진짜 어른임 ㅋㅋ
둘이 수준차이 많이 나서 힘들겠다
멘탈이 강철급으로 좋은거임 그리고 찐어른ㅋㅋ
나만 옳고 나만 잘났고 내가제일 불쌍하다 나르시즘 끝판왕
소시오패스라서 본인은 이해 못함ㅋㅋㅋㅋㅋㅋㅋ
지나친 자격지심을 자기방어로 과대포장한것 같은데.
저도 진짜 딱이거..라고 느꼈어요
용호수 여자버전
나르시시즘보다는 경계선 + 연극성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와 나이 한참 많은데 상철아 이러네 .... 할말하않이다
@@nomvirunga5602 계속 쉴드치시네여
@@nomvirunga5602 술김에 빡쳐서 반말하면 쳐 맞아야지...안그래? 술먹으면 뵈는게 없는것들은 맞아야해 사이코짓 더 하기전에...
상철이 저렇게 평상심 유지하는 거 보니 대단하다. 저기서 저런 대접 받고 있을 사람이 아닌데.. 이래서 배우자가 누구냐에 따라 내 위치도 달라짐..
영숙 말투 너무 버릇없고 단어 선택들 남이 들어도 너무 거북함 온갖군데서 분란일으켜서 절대 가족으로 들이면 안될거같은 스타일임
상철님 멘탈이 정말,,남자가 반할 정도로 평정심 유지
초창기 등장땐 자다 나온듯 헝클어진 머리와 까무잡 피부에 날카로운 눈매, 이상한 차림새등 이분이 소문으로 듣던 16기 역대급 빌런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완성형 인품이네요..
상철 나른한목소리 넘 좋아ㅋㅋㅋㅋ
이 영상에서 영숙만 잘라내고 상철만 계속 돌려보고싶음
영숙 화 주체못하고 막말 내뱉는데 타격감없이 굴하지않고 계속 맞는말만 하는게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0 여유넘치는 표정ㅋㅋㅋㅋ ‘요거 재밌는애네’하는 느낌
나두상철님쪼아 ㅎ
상철이는 정말 현명하고 똑똑한게 느껴진다..
영숙이 만나기에는 상철이 너무 아깝다
진짜 상철님은 다 맞는말만 하고 있음
처음에 상철님 겉모습보고 저사람 뭐야 그랬는데 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것을 상철님이 보여주고 있음
영숙은 상철을 계속 애취급하는데 상철이 진짜 어른임
아깝다라는 표현보다 피해야할 사람
수준차이 많이날듯 ㅋㅋㅋ
@@asdf-fb3xw그러게여 누가 누구보고..
광수랑 있었던 일도 너무 짜증나고 보기 힘들었지만, 난 개인적으로 상철한테 하는 행동이 진짜 너무 힘들었다. 자기한테 호감이 있어서 잘해주려고 하는 상철에게 함부로 대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괴롭더라. 본인이 이리저리 똥싸지르고 다니는거 어떻게든 수습해보겠다고 옆에 붙어서 사람들한테 무슨 핑계라도 대서 자기를 위해서 해명하고있는 상철한테, “술이 됐다” 라는 말 했다고 사람들앞에서 눈째리고. 영숙 본인은 상철한테 42살이 어른이 안됐다는둥, 얼라같다는둥 무시하는 말 하며 반말 찍찍 뱉으면서... 상철보고는 두 손으로 술 받으라고 하고. 무례함의 끝판왕. 그리고 자기를 숙소까지 쫓아온 상철에게 소리지르고 따지고 반복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가라고 사람 개무시하고.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여기 미국아니고 한국이다 라면서 또 반말 시전. 아 정말 너무너무 역겨운 인간상 그 자체였음. 어떻게 이렇게 내 감정만 중요하고 남의 감정에는 아랑곳하지않으며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지. 영숙씨는 치료가 시급해보이는게아니라 사람과 사회와의 분리가 최우선으로 보여요. 다른 사람들 상처주고, 사회의 물 흐리지말고 혼자 사세요.
지가 막 함부로 대해도 잘해주니까 기가 살아가지고 저러는거임 저러다 남자가 질려서 떠나면 그제서야 눈물콧물 흘리며 감정팔이 하며 매달리고 전형적인 똘아이 진짜 영숙 상철 현커면 대실망할듯
@@mmari5074팩트폭격
말 너무 잘하세요 속이 다 시원해졌어요
영숙 결국 주변에 남는 사람없겠다 처절하게 외로울듯
너무 공감합니다 아주 보면서 열받거 불쾌했습니다
❤상철❤ 성숙하고 ..유하고 부드럽고.. 따뜻하면서 냉철하고..진국이다
저도한표요 멋있는 사람이네요^^
ㄹㅇ 갑자기 귀여워보임ㅋㅋㅋ
철없는 막내동생 쳐다보며 귀여워하는느낌 ㅋㅋ
저런 영숙에게 휘둘리지않은 상철의모습 매우 인상적이였음!!
상철 어른스러움 빛나네요
수염만좀깍으면...
라방때미국서오시려나?
그땐또다른모습으로설레겠지?ㅎㅎ
상철이 참 괨찮은 사람이네
여자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 생각대로 소신 발언하고 멋지다
아...영숙님...좀 성숙해지시길....나 듣기좋은말만 했다면....난 그런상철 안 좋아했을것 같다!! 지나고보면 서로가 바른말 해주고 올바로 이끌어줬을때 서로가 신뢰가 쌓이고 좋은쪽으로 닮아가더라구요~~
머가 괜찮은 사람이조?
지금 상철이 미국에 안가고 영철이랑 한국에서 여자들 만나고 돌아 다닌다고 하던데 ㅋ
영숙이 머 저런 인간이 다 있나 하고 인터넷 찾아 보니 상철 하고 영철이도 욕 많이 먹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거니 영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살찌푸려진다ㅉㅉ
웃을일이아니라 진짜 불쌍하다는생각뿐...
가족과 연을 끊고,
산전(산불 났었나 봄),
수전(배가 침몰 됐었나 봄),
공중전(비행기 폭발이 있어나 봄)을
겪으며 전 세계에서
고생을 제일 많이 해서
고생 얘기만 하면
눈물난다고 하는 분임
아기가 ....ㅂ....ㅜ..
혼자 보면서 ‘저 xxㄴ’을 얼마나 연발했는지..
부모가이혼하고 애혼차키우다 저랬다던대..
누굴통해들었다 ㅡ오늘은 어떤편집으로 즐거움줄런지 ㅎㅎ
어떤분인지 어떤생각을 가졌는지 어떤사상을 가졌는지 이번기회에 자세히 알게되어서 좋았었다는 말은 상철이 해야될말 아닌가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우ㅛ기네
그렇네영
남자는 그런말 속으로는 생각해도
입밖으론 안냅니다.
제생각엔 정숙님 쪽으로
갈아타는게 좋을거 같아요
영숙이 사아코패스 같음.. 무섭네요 눈빛도 그렇고 말투도 버릇이 너무 없는데 결혼하면 완전 머슴같이 대할듯.. 상철님 피하세요..
상철이도 지는거 같은데 들어보면 자기 할 말 다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상철님 잘하셨어요~~만약 영숙님 듣기좋은말 해줬다면 계속 아기취급받고 영숙님도 성숙해짐이 없을거예요...냉각기를 거치더라도 올바로 바로 잡아줘야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뭔가를 느끼고 숙이고 들어옵니다 그렇지않다면 어쩔수없죠 수준안맞고 격떨어지는 사람이라 평생 마음고생합니다~~
ㅇㅇㄹㅇ
영숙이 말할때 그 입술 꾹 다물고 눈 이상하게 뜨는데 소름이...
세상만사 다 안다는것처럼 행동하는거 너무 너무 공감하기 힘들어요
자기가 자기 입으로 산전수전공중전 겪었다면서요........... 뭘 잘못한거야 대체 ㅋㅋㅋㅋㅋㅋ 진짜 주위 피해 오지게 줌 보는데도 스트레스 개쌓임
그거 스스로 만든 전투겠죠.
하는거 보니 쉐도우 복싱 해놓고 "하~힘든 싸움이었다."라고 하는 타입
상철은 보면 볼수록 매력 덩어리😍 아깝다 상철. 영숙 같은 여자에게 절대 시간괴 감정 낭비하지 마시길~🙏
영숙은 자기 성질에 만족스러울만큼
쎈 표현으로 말하는 언어 습관이 정말 ... 거리를 두고 싶은 타입임.
32살밖에 안먹은게 어떻게 저렇지... 대단하고 한편으로 놀랍다
자기전에 보는데 와 진짜 어질어질하다 하루에 몇개야 에피소드가
2:24 상철형의 자존감
동생이지만 저런 마인드 존경함
회차가 거듭 할수록 영숙은 나락가고
상철은 정말 괜찮은 사람인거 같다
성격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느껴지는구나.. 초반에 트롤짓 하기전에 예뻐보였는데 지금 얼굴만봐도 속이 쳐답답함
상철이 말하는 '귀엽다' 라는 말엔 가엾다 라는뜻도 있는듯
애새끼같다 뭐 그런뜻인듯
어떤상황에도 화 안내고
차분히 말하는 상철❤
그만큼 사회.경험많은. 느껴짐
평정심유지. 참 좋은 분별 인성가지신 분
상철씨는 선진국 마인드를 가졌다.부럽다.
@@홍경욱-c6f 상철님은 경상도 남자입니다
그러나 여자보는 눈은?
@@실론즈롤체장인 남자들은
그냥 이뿌면 다 되누거 보여주는듯 상철이. 보며 느낌 ㅎ
영숙님 나이32살이니 아직어려서 그러는듯
정서적 안정감주는 상철이같은 스퇄이 인연이긴 한데. 그럼 변한다 성격도 안정이 되면
난 특히 . 영수.영숙 잘 살았음 조케따.
그러게요.
나같으면 몇마디 해주고
참교육 해 줬을듯!
방송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10살 연상의 이성에게 저렇게 말한다는게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봐지지는 않네요..........카메라가 꺼지면 더할려나? ㅎㄷㄷ
컵셉 연기라고 페이스북에 얼렸어요. 제작진이 대단함
너 영숙이지?
상철이가 커버쳐주는건데 저여자는 답이없다
언니니까 오빠니까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고 네가 잘못 했으니까 사과 해야 하는거다 영숙아 알겠나? 자존감은 한없이 낮고 자존심은 한없이 높다.
싱철님 ㅎㅎㅎㅎ
둘이 전혀 맞지않아요
영숙인 애기처럼 우쭈쭈좀 해줘야하는스탈이에요 ㅎㅎㅎ살면서 피곤합니다…..
유교보이 상철 속마음 : 여자는 어린게 최고여~~ 어린 여자랑 같이 살려면 이정도는 감수해야 남자지~~ 성질내는것도 어려서 그런지 귀엽고 예쁘구만~~ 내가 잘 가르치면 되지뭐~~ 여자는 손가락에 다이아반지 큰거 한개 박아주면 순종하게 되어 있어~~ 이런건 문제가 아니라구~~
심각하네ㅋ 상철어이없어서 헛웃음 하는거 너무 공감됨
영숙님은 이 방송보면 광수님.옥순님.상철님에게 사과해야될것같네요
내로남불 + 자격지심 + 예의없음 거기다 경상도 에스컬레이터식 사투리까지 진짜 완벽
ㄹㅇ경상도사투리도 싫어짐;;;
그리고 끝까지 우기기
상철도 경상도 사투리
지역감정 부추기지맙시다...
틈만나면 지역쪼개는 인간이나 영숙이나 뭐가 다르냐ㅋㅋㅋㅋ 거울치료중이니
영숙 남편은 웃으면서 보겠네. 남편이 현명한 선택을 했네
와..그생각은 못했는데.
역시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어! 하겠네요
개꿀잼일듯. 근데 어떤 남자든 같은 선택을 했을듯
막말로 지뢰밟고 살아남은격임 ㅋㅋ
아들 가진 엄마네요 울 며느리가 고맙네요~
영숙 남편분님 그동안 살아 내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ㅋㅋ
"상철아, 여기 미국 아니다" "이사람아-" 이런말 한 세대 차이나는 상철한테 할 소린가? 술 한잔 들어가면 막대할 인성일세. 상철님이 옥순님이나 정숙님이랑 잘 됐으면 좋겠네.
옳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영숙은 그것밖에 생각안난다..
나이 공개했는데 ㅡ 어떻게 저렇게 막 반말을 하지??
32살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다
와...
@@mooasdew
그 나이가 아니고 상철이랑
9살차이인데 상철 너 나가라~
이말임
@@kychoi5590 행동이 32살 같지가 않아요 9살 윗사람한테 하는 행동 말투 전부다
나르시스트 인데 멍청해서
자기소개때 성격차이로 이혼하는거는 이해 못하신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 누구와도 같이 못살듯.... 귀한 남의집 아들 고생시키지마시고 혼자 사세요 ;;;
영숙이 반말한 걸 듣고 웃는 상철. 내면이 정말 단단한 사람 같습니다. 원래 웃는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영숙님~
저런여자랑 어떻게 사냐.. 스트레스받아서 단명할듯.. 노력한다고 될일이 아님
상철이 말 잘한거임.. 여기서 져 주면 계속 저럼.. 기강 잡을 땐 확실히 잡고 연인이 되던 아니던.. 확실히 봐야함 어떻게 행동하는지
오잉???저도 위에 그렇게 썼는데...바로 잡아줘야함...아님 계속 얼라취급받는다고...
상철 부분만 모음집 없나 매력 무슨일이야 ㅠㅠ 으아
10:40 조급해 하지말고 박수 짝짝은 몇번 봐도 웃기네 영자 표정보면 할말하않
진짜 개웃김ㅋㅋㅋㅋ
아 씹킬퐄ㅋㅋㅋ
존나 무섭다.. 꿈에 나올까봐
본질을 보는사람과 본질근처도 못가는 사람의 차이.. 영숙이 저런 모습마저 귀엽다고 말해주는 상철 진짜 그릇 크다
이게 핵심이네. 본질을 보는 사람과 못보는 사람.
와 자기보다 나이 9살이나 많은 오빠한테 상철아 ...
진짜 어떻게 컷길래 저리 예의가 없을수 있지
상철 외모는 불호였는데 갈등 풀어가는 과정 보니 호감상이네
상철이가 널 만나줄 일은 없을듯 ㅋ
1:26 나같음 아무리 호감있는 이성이라도
10살이나 어린게 반말하고 고집 피우고 지가 다 맞다하고 승질내면 겁나 혼내고 돌아설 것 같은데 끝까지 차분하게 얘기해주는거
어른같다.
상철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지만,
이 부분은 진짜 나도 많이 배움👍👍
영숙님 같은 성격의 사람은
적당히 표시 안나게 손절하는게
속 시끄럽지 않고 평안 합니다.
영철님 현명한 분이니깐 님도
잘 아실꺼예요.
멀리서 방송출연하러 한국까지 왔는데 좋은분 만나세요.
상철은 어린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이민자 신분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고 대학 나오고 좋은회사 취직할때까지 얼마나 많은 일을 겪었겠음... 미국이 이민자한테 그렇게 호의적이지가 않음 요즘엔 미디어의 영향으로 그나마 좀 나아졌지 옛날엔 그런거도 없었어서 미국애들 눈엔 그냥 가난한나라에서 온 동양인인데 분명 차별도 오지게 겪었을거임 진짜ㄹㅇ로 산전수전 다 겪은 상철눈엔 영숙이도 그냥 귀여운거지 ㅋㅋ 상철 진짜 성격 좋은거임ㅋㅋ 살면서 저렇게 착하고 자기 줏대도 있고 화도 안내는 대인배같은사람 못본듯; 상철정도 되니까 영숙같은사람도 품을수 있는거임
인정
공감입니다
많이 배우고 싶은 인품입니다
너한테 갈 남자는 이 세상에는 없네요! 평생 혼자 사세요!! 제발요~~
보면볼수록 상철님이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 그리고 영숙님 전남편분 수고많으셨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쥰내 숨막힌다ㅋㅋㅋㅋ
상철 어른스럽고 침착하네
저렇게 인성이 막장이니 자기 인생만 제일 불행하고 자기만 가장 큰 희생양이지.. 상철씨는 뭐가 모자라서 저런 인간형에 매력을 느껴 쫓아다니나?
저런 사람과는 결혼이 아니라 친구도 안돼요.. 상철님 정신차리세요.
상철씨 차분히 조곤조곤 말씀 잘하시네ㅋㅋㅋ
PD가 이번에 영숙님 뽀너스 드려야 함.. ㅎㅎ 시청률 고공행진하는 소리가 들린다.
대본도 없는데 이렇게 뽑기 쉽지않죠 아침드라마 뺨침 ㅋㅋㅋㅋ
15기 현숙 출연료 반납한다는데
16기 영숙님 뽀너스로 주면 될듯
언니한테 사과가 아니고,
잘못 없는 언니한테 사과하는게,
맞는게 아닐런지...
그냥 언니여서 무조건 사과 하는게 아니라,
동생이든 언니든,
아무 잘못 없는, 상대방한테,
먼저 오해하고, 본인이 잘못 했으면,
언니, 동생을 떠나서
먼저 사과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user-nb7jw3ni7x 그냥 윗사람이다고,
언니 이니깐, 사과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user-nb7jw3ni7x
윗사람이라서 사과해야하는게 아니라 옥순이가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오해했으니 사과해야된다는거죠
@@임용훈-u4z맞는 말입니다...
윗사람한테 사과하는게 더 편하단 소리지 댓글이 맥락을 못집냐~~
상철이가 보통사랑 이 이니군 어쩜 저리 부드럽게 화도안내고 ㅋ포근하게 직언하는모습이 거의도인급이다 인격수양이 지대로 된사람이군
학교에서 저런엄마스탈이 선생님 힘들게 하는거잖아요!! 우리딸이 뭔 잘못 했는데! 아빠없다고 무시하는거냐며 피해의식 쩔고 ㅉㅉㅉ
상철님 진짜 착하고 멋있음...
창피한거 알았음 좋겠네여
자존감 낮음 이런곳 출연하면 안되지
와 영숙씨랑 살면 말 한마디 한마디 매순간 신경쓰며 살아야해서 참 숨막힐것같아요.... 엄청 피곤한 성격이여요
영숙이 같이 살면 남자 피가 마를듯..
ㅈㄴ 피곤하다
내가좋아하는 여자가 저러면 난 정떨어질거같은데 상철님은 뭐가좋다구 따라다니냐...
여초회사에 딱 저 영숙 가져다 놓으면 딱 맞다
이간질하고 고집부리고 둥글둥글 못지내고 꼭 마찰 만들어 편가르기하는 여초의 정석을 보는 느낌이다
여초의 정석이라기보다 여초에 고만고만하게 이상한애들 전부 합해놓은 끝판왕이라고 봐야됨. 저렇게 피해망상+조울증+나르시시즘+가스라이팅 등등 한꺼번에 갖춘 인재는 극히 드뭄
@@우울한보노보노 드묾
내가 그래서 .. 😢
상철 너무 말 잘하는데?? ㅋㅋㅋㅋㅋ 팩트 폭격기인가?ㅋㅋㅋ 그리고 상철 보면 볼수록 귀엽고 매력 터짐 영숙은 이번계기로 평생 혼자살듯 말하는거보면 개유치함 자존심만 드릅게 쎄고 말투에도 가시가 심하고
영숙님의 유아적 태도에 상철님의 어른 스런 태도. 결혼은 어른과 어른이 만나야 건강한 가정을 꾸릴 수 있어요. 처음에는 귀엽지만 어른이 애를 데리고 사는거 만큼 힘든 일은 없어요.
2:06 상철도 사랑의힘으로 최대한 빡친거 자제하네.....
2:39 상철님 시청자와 2차 아이컨텍
0:45 이이경 무슨 5공화국 사람이야;; 사람 볼 줄 몰라..데프콘이 진짜 사람 잘봄.!!
영숙 前남편 엄청 대단한 사람이었네....
저런 여자와 2년 가까이나 결혼생활 유지했었다니,,,,
그리고 영자는 왜 저리 자존감이 낮냐???
외모도 몸매도 아주 빼어난건 아니지만 적당히 괜찮고 결정적으로 나이가 어린게 최고 강점인데,,,,,
상철햄이 그래도 생각없이 휘둘리는건 아니라 천만다행
3:32 절대 너랑은 끝났다는 얘기 안함ㅋㅋ 영숙아줌마도 상철 잡고싶거든
영숙이는 혼자 사는게 모두 도와주는듯 자식도 전 남편한테 맡기는게 정답일듯~이런사람 정말 피곤하네
영숙님 인터뷰 하는 날씨를 보니까 다음날인거 같은데
그정도면 이성을 찾을때 된거 아닌가.
상철님이 나이로 사과 얘기를 한건 아무리 얘길 해도 안통하니까
나이로라도 명분을 만들어서 사과얘기를 한것뿐이지.
진짜로 나이많은 사람한테는 무조건 사과해야 된다 라는 뜻은 아니였다고 보는데.
그걸 그대로 곧이 곧대로 다음날까지 생각한다는게 참... 너무 짧은 생각이 아니였나 싶음.
그니깐 더 한심해보여요
상철 속이 다 후련하네요! 상철이 영숙에 대해 더 잘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오빠라서 언니라서가 아니라 영숙님이 잘못한거니까 사과하라는거예요. 예의없고 무례하고.. 이기적이셨어요.. 동생이였다 한들 사과 하셨어야해요.
광수님도 정숙님도 본인한테 사과했잖아요. 그리고 광수님이 그렇게까지 잘못한것같지도 않은데 죽어라 달려들어가지고…;;; 진짜 무섭
전국민에게 본인의인성을 대대적으로홍보해서 아주 유익한시간이었겠어요 영숙님ㅎ 그래요?안그래요?
굿굿
사람이 올바르게 판단할 줄 알아야한다.
본인의 잘못은 정중하게 진심으로 사과할줄 알아야 어른이다.
상황을 바로 보지 못하고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분은 지금 영숙씨죠ㅠ
역시 상철씨는 분석가답고 어른스럽다ㅎㅎ
깊다깊어ㅎㅎ
상철이 웃는거 넘 귀윰따 😊😊
수염난 루피
유교사상이 아님, 남자가 살림이나 육아를 돕는 것도 '진보'가 아님. 그냥 배려고 사랑임. 그게 과거에는 각자 독박이었던 것이 그런 방식의 효율이 높았던 사회이기 때문임.
내 맘에 안드는 사람이 내편들면 동정이고, 내 맘에 드는 사람이 공정하면 배신이라 여기는 건 그냥 본인이 나잇값을 못한다는 것 이하도 이상도 아님.
내 기준과 다르고 내가 자라온 환경과 다르다고 해서 다 구식이고 유교주의고 가부장 가정이라 규정할 수는 없음.
‘진보’ 2G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숙아 여기 미국아니고 한국이다
와이리 반말을 찍찍해쌋노
2:43 한국인데 10살 더많은 사람한테 반말 하냐??
가스라이팅 시도 몇십번을 했지만 안통하니 가치관..타령..
이건 그냥 공포영화잖아
2:32 명언 나오네 ㅋㅋㅋㅋ 자기가 더 잘아네 여기가 한국인거
영숙님
그냥 혼사 사시는게 날 것 같네요 ㅠㅠ
14호 팀옥순.15호 웨딩드레스현숙은 빌런축에도 못끼네..
16호 영숙이에 비하면 귀여운수준이었네..
어쩜 매회 빌런의 빌런을 뛰어넘는 빌런들이 계속 나타날까ㅋ 대단하다
상철씨는 볼수록 매력적이야
상철님 우리 남편하고 많이 비슷해요 그래도 차분하고 이성적판단으로 타이르는.. 살아보면 다소 감정적인 나를 잡아주는데 고마움 ㅠ 글고 나이들면서 성격도 많이바뀌어서 지금은 남편에게 감사하며 살고있네요 두분 서로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잘 조율하시기를...
영숙 남들한테 얼라얼라 애기같다고 그러는데 본인이 가장 애같음... 12살이냐
상철님 제발 ㅜㅜ
영숙님은 본인은 상처되는 말에 속상하고 울고하는데 본인이 상처주는 말하는 건 못 느끼나봄. 상철님 보살.
옥순님한테도 그렇고..
그나저나 갑자기 웃으면서 립스틱 바르는 장면 소름. 좀 무섭더라.
화 난다고 말을 너무 함부로 하는 경향이...
진짜 욕나오네요!!
이 여자 목소리와 말투보면 신기들린 무당 같더라.
저런 여자한테 학생으로 자식 맡기는 부모는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듯.
단어선택도 어찌나 쳔박하던지.
아무리 경상도 사투리 심하다고 해도 '허파 디비진다'라던가 같은 성인들끼리 '얼라같다'라는 낮춰표현하는 말 등은 대구 사람들도 가려가면서 쓴다. 천박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유형.
저 여자 미러링을 하자면
''어이구 32이나 쳐먹고 아직도
내가 결론 내린게 다 옳다고 생각하는 그 경솔함과 참을 수없는 가벼움!! 진짜 답답하다. 시청자 속 다 비디고 있다! 니가!!!''
우리 남편이 딱 상철같은 사람인데, 결혼하고 많이 배우면서 살게 됩니다. 영숙같은 여자한테 너무 아깝긴 한데, 영숙님이 오빠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살 수 있다면 상철님이 지도해주는대로 잘 살면 자기한테도 좋고 상철님도 좋을텐데....그럴만한 그릇이 되보이진 않네요....
저희 남편도요...저도 인격적으로 제 남편이 존경스러워요...영숙님이 지복을 지가 발로 차는것 같아요...상철님과 격 차이가 많이 나네요ㅠㅠ
이런것 보며 영숙님이 좀 자중하며 느꼈을줄 알았는데....악플 고소부터 하는것보고 더 실망했네요ㅠㅠ
@@ljs3507 지금 나오는 기사보면 두분이 사귀는것같기도하고요~?? 현커는 어찌되었을지 매우 궁금하네요~^^
사람 분석도 잘 하시는 상철님~! 영숙님 말고 다른 좋은 분 만나세요~^^
상철님 카메라 좋아하네~ 아이컨택 아주 잘하셔~~ㅎㅎ
오해했으니 그게 누구든 사과하는게 맞는데 그 상대가 언니니까 더 정중히 하는게 맞는거죠
영숙인가. 저여자는 술 절대 마시면 안됨. 재혼 하기전 술 부터 끊어야 함. 아주 위험한 적색신호가 많이 보임. 평상시 저성격에 알콜의존 까지 된다면 배우자나 주위 사람들이 너무 힘들 듯.
상철님 멀리서 오셔서 욕보셨네요.
하… 이걸 본 내 잘못이다 ㅜㅜ
평소에 안보다가 왜 하필 갑자기 본방사수 했는지 참 ㅜㅜ
와...남자 많이 만나봤지만,저렇게 침착하게 받아주는 남자 진짜 없습니다 (예전에 저런남자 놓치고 후회중입니다) 심지어 마지막엔 저런 모습도 귀여웠다는 거 보니까 순수하고 내면도 단단한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