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한 공부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클릭!(민사고 서울대 출신쌤이 전하는 필승 내신 전략 강의 신청 링크) 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eungminchoi22&logNo=223110613732&categoryNo=12&parentCategoryNo=7&viewDate=¤tPage=&postListTopCurrentPage=&isAfterWrite=true
요즘에 황소 입학레테 보려면 초2때 (예비초3반 시험) 초6학년까지 선행 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몇년 전만해도 초4까지 선행해야 가능했는데 이제는 너도 나도 선행하니까 초4도 부족한더라구요. 저도 선행진도를 뽑아볼까 시도했는데 일단 아이의 언어능력이 문제를 해석할 능력이 안되구요. 그리고 아직 수학 머리가 자라지 않아서 6개월 선행하고 사고력수학 집에서 풀고 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현행만 했다가는 초3때 갈 학원 없다고 하고 현행만 하면 나중에 선행한 애들 못따라간다고 주변 엄마들이 그러네요... 마음 잡기 힘든 시대에요. 아이들도 불쌍하고...
초등 때 문법 완성 정말 힘들어요. 아이들 사고력이 고등 문법을 이해하기엔 많이 모자라요. 오히려 제대로 된 문장을 많이 읽어서 어법 상 자연스러운 문장을 가려낼 줄 아는 것과 어휘를 잘 준비해 두는 게 좋아요. 어법은 중 2 올라갈 때 한꺼번에 정리하면 오히려 잘 해요. 어머님들 아이들 어렸을 때 문법 억지로 시키시면 영어 싫어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ㅜㅜ
저도 보면서 어른 입장에서… 아이의 사고는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영어권 아이들한테도 어렸을 때 문법을 먼저 가르치고 말하는 법을 배우라는 말과 똑같이 들렸어요. 그렇지 않거든요. 틀려도 어눌하게라도 말하기를 시키고 어눌한 부분들을 다잡으면서 가르쳐나가야 나중에 문법을 배울 때 본인이 말했던게 이런 문법이었구나를 깨달으면서 암기식이 아닌 이해하는 방식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게됩니다. 훨씬 배움과 습득도 빠를테구요.
현재 초등5입니다. 아이가 수학이 느린아이라서 현재5-1 디딤돌기본응용을 풀면서 학교진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질문1) 아이를 경제/경영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다면 수학로드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원장님께서는 중학교1학년에 중등선행을 시작했다고 하셨는데 초6에 중등과정을 시작/중등때 수상하/고등 수1,수2,미적 이렇게 나가도 괜찮을까요? 질문2) 과학을 미리하라고 하셨는데 이과로 생각하려면 과학은 초중때 어떻게 준비를 하는 하라는 의미일까요? 학원을 다니라는 것인지..독서를 하라는 것인가요?
영어문법은 초등때 잡아준다가 맞습니다. 국어든 영어든 언어의 정확한 추론 능력은 언어의 형식을 정확하게 숙지하면서,듣고 읽고 쓸수록 빠르게 길러지기때문입니다.그리고 수학과 과학은 선행이 필수입니다.전체적인 범주를 먼저 훑어보고나서,해당학년의 단원들을 공부하면 더 이해가 빠르기때문입니다.서울대를 졸업하고 이공계통에서 일하는 아이의 부모로서 경험담입니다.
큰애가 중2인데 정말 하시는 얘기가 다 들어맞는 것 같네요 연산을 너무 싫어해서 안따라와주더니 계산실수로 수학을 자꾸 시험에서 엄한 점수를 받아오니 자신감 실추에 부담이 더해져서 자꾸 결과가 안좋아요 그런데 과학은 점수가 나쁘지 않아 그거라도 잘했으면 해서 공통과학을 선행시키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 선택 같습니다. 영어는 중학교때부터 결국 영문법이 주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점수가 잘 나오는 듯.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아이가 아직 초등저학년인데 영어를 어릴때부터 노출해와서 아이가 자연스레 어법상 맞는 단어를 찾더라구요. 책과 영상을 지금처럼 노출시키고 수학과학은 대형학원으로 내년부터 보내려고 준비중이에요. 10년 안 되게 키웠지만 저도 치열하게 수능을 준비해봤단 사람이기에 말씀하신 부분에 굉장이 공감합니다.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국어문해력 수학연산 관련 불안했는데 문법과 최상위권 관련 조언 큰 도움 됐습니다~^^ 영어,수학,과학 모두 자신을 잘 알고 꾸준히 집중해서 해야한다는데에 공부의 기본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상식적인 판단을 믿고 상술에 휘둘리기보다 차분히 공부하도록 돕는 부모가 돼야겠습니다.
제가 10여년년 전 유학준비할 때 당시 핫했던 어학원에서 토플수업 듣고 2달만에 성적 만들었었는데 문제풀이 기술만 배웠던 기억이 나요. 기출문제 중심으로 출제경향 분석한 거 설명 듣고, 단어 매일 20개씩 외우고, 기출 문법 외우고, 리딩은 글 전체 다 읽지 않고 빨리 푸는 요령 배우면서, 이게 영어실력을 판가름할 수 있나 생각 들었었는데 요즘 토플학원은 4대영역을 잘 가르쳐주나요?
듬성듬성 영어학원 다니다기 중1때 영문법 힘들다고해서 잘 가르친다는 학원 보냈더니 10개월째인 지금 고2문법 하고 독해도 너무 쉽다고하네요. 유아기부터 책을 끼고 살아서 문해력 좋아서라고 봅니다. 초4~5때 문법 맛 봤지만 아무 쓸모 없었다고..초등까지 잘 놀고 책 많이 읽으면 공부는 스펀지처럼 빨아들여요. 중등수학도 과외로 블라까지 6개월 걸렸어요.
현재 중1 1월달까지 구몬연산을 했다가 선행을 더 뺄수있는 수학학원을 옮기면서 공부양이 많아 연산은 끊었는데~~새로옮긴 수학학원에서 문제를 풀기힘들어하고 이해를 잘 못하고있어요ㅜㅜ 연산을 다시 시작해야할까요? 연산은 언제까지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저희아이는 초1때부터 초6까지 구몬연산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진지하게 여쭙니다. 저희 아이는 초등학생 4학년입니다. 공부방을 보냈었는데 공부방이 이전하면서 집에서 문제집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가 영어든 수학이든 국어든 과학이든 독서도 ( 책도 제가 읽어줍니다. ) 제가 문제를 읽어주고 같이 하기를 원하고, 저는 할 수 있는 건 해보고 모르는 걸 함께 하자고 합니다. 그냥 같이 해주는 게 맞을까요?? 제가 참다참다 화내고 아이는 울고 반복되는 날이 너무 많아서 여쭙니다...
한국 사회에서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노력이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과 시간을 퍼부운 만큼 결과가 나오는것이 이미 증명되긴 했으니까요. 그렇기에 교육에 있어서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있구요. 이러한 풍토가 경쟁사회를 불러 일으키고 계급을 나누고 그 댓가를 누리고자 많은 부작용들이 일어나겠죠. 대한민국에서 생존이란 이름으로. 씁쓸하네요.
이걸 보는 수많은 아줌마들이 무섭다. 좋은 얘기도 많고 참고할만한 좋은 얘기인데.. 본인의 생각이 없이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듣는건 정말 위험한 일이다. 심지어 그런 사람들은 자기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이 그냥 남의 이야기 남의 경험을 자기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끔찍한 일이다. 서두에 아줌마란 표현은 여성비하나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여성들이 자식교육에 대한 어떤 책임감(?) 같은 걸 많이 느끼는것 같아 대표성으로 쓴거니 오해마시길
나머지는 다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솔직히 토플은 대딩때 원서로 된 전공책 공부할때나 대학원가서 공부할때 말고는 그닥 도움이 될까 싶네요 영어독해만 하고 살려면 몰라도요 그리고 수능칠려면 토플보단 일반학원이 낫다고 봅니다 그대신 빠르게 읽으며 핵심적인 부분을 잘 캐치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죠 문법은 사실 초딩때 기본이 완성되고 중학교 2학년때까지 초딩때 다져진 기본기위에 두껍게 기본을 더 쌓는다고 보면 좋을거 같아요 요즘은 워낙 영어조기교육도 많지만 학교입학하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영어수학은 기초가 중요하니 중2때까지 기초 쌓기에 열공해야죠
지금 4학년 남자아이 수학 5학년2학기 심화 선진도 중에 있고 경시도 꾸준히 나가고있어요. 아직 4학년인데 쉬는시간에 5학년2학기 최상위를 꺼내놓고 더 푼다는 말에 그러지말라고 친구들 눈엔 잘난척으로 보일 수 있다고 했는데 당당히 공부하는 아이에게 제가 눈치를 보게 했나 싶네요. 스스로 서울대의대 라는 목표가 강한 열한살 아이라서 정말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이예요. 자사고를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경시들은 계속 하는게 맞는건가요ㅠㅠ 아이는 원해서하지만 부모는 아직 열한살 아이가 밤 8시까지 공부하고 집에와 급하게 밥을 먹고 또 전투적으로 본진도,선진도,극심화,경시 과제에 영어선진도 까지 이 스케줄이 맞는건가 매일 고민의 연속입니다. 학원에서도 6학년 졸업전에 중학교과정 모두 끝내는게 목표인 영어 선진도특별반에도 들어오란 권유를 받았는데 물론 아이는 강력하게 원합니다. 부모로써 아직 열한살이지만 꿈과 목표가 확실하고 공부욕심이 많은 아이에게 어떤 선택을 해주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교사부부임에도 제자식은 어렵네요ㅠㅠ
엄마들이 유튜브에서 어떻게 키웠다 라는 영상보다 본인이 성인이 되어 되돌아 본 경험을 이야기 해주는게 정말 신뢰가 더 가서 구독 누르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이가 초 4인데 과학 관심있지만 어떻게 확장 시켜 공부하게 하면 좋을지 궁금해요. 추천할 만한 도서나 공부방법들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전혀 조언 같지 않고 편협한 인생으로 가는 지름길을 강의하는 것 같음 이땐 이거해야해 저거해야해...진짜 다른 나라에서 보면 경악하겠다 학원가 애들 보면 불쌍해 죽겠음 직장인들도 9 to 6 퇴근하면 뻗는데 그 혈기왕성한 애들을 콘크리트 벽에 밤까지 가둬놓고...에효 셔틀타는 애들 보니까 무슨 회식 끝나고 대리 기다리는 부장님들처럼 축 쳐져가지고 다 동태눈하고 있더라 이게 무슨
초등학생입니다 유치원 6살(만나이)에 피아노 다녔고요 1학년때 미술 다녔고요 수학 영어도 아닌데 이게 왜 힘드냐 이러실분 있을것같은데요 항상 놀고싶은데 학원 왜 있냐 하며 짜증냈죠 1시간도 집중 못할것같은데 반복되는 그림 연주 미술은 원근감 명암 이런거 빼고 원하던 그림은 못그리고 항상 시켜서 했습니다 유치원때부터 학원 인식이 안좋았고요 2학년때 코로나 때문에 다 끊고 3학년때 미술 수학 영어 다녔습니다 영어는 뭐라는지 몰라 솔직히 다 찍거나 숙제 안해왔지만 돌아오는건 혼나는거였죠 수학은 너무 귀찮아서 그냥 구글에 계산기 검색해서 나누고 곱하고 나머지 구했어요 양심이라는건 없었죠 어느덧 4학년은 미술을 뺐고 더 힘들었습니다 더 늘어난 시간에 더 어려운 공부 지능은 똑같은데 숙제는 늘고 그리고 현재인 6학년인 지금은 수학학원을 10시까지 다닙니다 80문제 40문제 70문제 10장 5장7장 9장 14장..이걸 2일만에 해서 오라니..그냥 전 너무 늦게 태어났나봐요
안녕하세요. 초6학년 아이 청담 다니고 있어요. 초2부터 에이프릴에서 영어 공부 시작해서 청담 알바트로스 공부중입니다. 문법을 안배워서 이번에 중학생문제집 사서 풀리고 있는데 너무 많이 틀려요. 이제 청담 정리하고 문법 학원으로 가려는데 원장님 영상을 봐도 고민되네요.ㅠㅠ
이 영상이 왜 추천영상에 떴는지 모를일이네요. 영상을 찬찬히 보면서 정말 놀랐고 이게 현실인가 싶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6년전 캐나다에 이민와서 삽니다. 올해 12살된 제 딸은 캐나다에 와서 비로소 맘껏 뛰어놀았고 지금도 1년에 네다섯 차례 이상은 캠핑다닙니다. 뭐가 맞는 삶인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도 공부 억지로 시킬 생각은 없어요. 제 딸은 자기 삶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주도적이니까요. 한국의 제 딸 또래 학생들도 부모가 보채고 억지로 시켜서 하는게 아닌, 최승민 원장처럼 주도적으로 학습을 한다면 그 인생은 정말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인재말고 뭐가 있나요. 님 자녀분이 캐다나 가서 이제라도 맘껏 뛰어논다 하셨지만, 한국서 살아갈 아이들은 또 맞춰 살아가야겠지요~^^ 여기 아이들도 한 두달에 한 번에 여행이며 캠핑이며 다니고 틈틈이 잘 노니 괜찮아요~ 대부분의 부모들이 내 아이가 주체적으로 자율적으로 살기 바라며 좋은 부모되고 싶은 마음으로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보고 얻는거겠죠. 옥석가리고 육아방향을 찾는건 부모의 몫이고요. 척박한 환경이 닥쳐도 '주도적으로' '능도적으로' 적응하며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결국 기프티드클래스 들어가려면 한국식으로 저정도 해야합니다. 거길 들어가야 아이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고 또 대회출전할 기회도 많이 생겨요. 무작정 놀리다가 발등에 불떨어져서 애 잡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시키세요ㅎㅎㅎㅎ 아이가 지금 당장행복할 것인지, 평생 행복하게 살 것인지는 부모의 현명한 판단이 중요합니다.
저 말은 공부에 재능있는 애들에 한해서 들으면 됩니다 평범한 사람이 따라할 필욘 없죠 사람은 다 재능이 있어요 공부도 재능입니다 그 재능을 방치하고 그냥 놀리는 것도 그 애 인생을 생각 하면 안 좋죠 공부에 재능 없다싶으면 다른 쪽으로 키우면 되죠 어릴땐 놀리는게 좋지만 고생 안하고 이뤄지는게 있나요? 크면서는 뭐든 열심히 하게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도 나름의 정신 수양입니다 자기 팔자대로 해야될 수양을 하면 되죠
아 진짜 현직영어교사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단어장은 학창시절에 진짜 2권 이상 볼 필요가 없습니다 중등 1권, 고등 1권 진짜 충분하죠 솔직히 영어 공부보다 어렸을 때 한글을 정확히 읽고 글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사고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영어에 너무 과투자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20대이고 이게 알고리즘에 왜 나타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생각하는거랑 비슷하네요.. 저는 n수를 해서 서성한 공대에 들어갔고 상대적으로 너무 늦게 시작해서 정말 고생 많이했습니다; (지금도 고생중..) 유치원 초중딩때 선행을 씨게 잡아놓지 않으면 사실 내신도 그렇고 수능은 더 힘들다는거를 정말 크게 느꼈어요 세간에는 잘 하는 애는 선행없이도 잘한다 이런 말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정말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선행했으면 더 잘했을걸요? 오히려 재능이 없을수록 어릴때 조져야 하는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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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황소 입학레테 보려면 초2때 (예비초3반 시험) 초6학년까지 선행 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몇년 전만해도 초4까지 선행해야 가능했는데 이제는 너도 나도 선행하니까 초4도 부족한더라구요.
저도 선행진도를 뽑아볼까 시도했는데
일단 아이의 언어능력이 문제를 해석할 능력이 안되구요. 그리고 아직 수학 머리가 자라지 않아서 6개월 선행하고 사고력수학 집에서 풀고 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현행만 했다가는 초3때 갈 학원 없다고 하고 현행만 하면 나중에 선행한 애들 못따라간다고 주변 엄마들이 그러네요...
마음 잡기 힘든 시대에요. 아이들도 불쌍하고...
@@연이맘-o9f 4ㅃ7😊😊😊😊😊😊😊😊😊😊😊😊😊😊😊😊4
잘하는것 보단 좋아하는게 더 고수ㅋ
그래서 전 댁보다 한수윜
토플식영어학원이 어디일까요?
Kmo 가 모에요?
초등 때 문법 완성 정말 힘들어요.
아이들 사고력이 고등 문법을 이해하기엔 많이 모자라요. 오히려 제대로 된 문장을 많이 읽어서 어법 상 자연스러운 문장을 가려낼 줄 아는 것과 어휘를 잘 준비해 두는 게 좋아요. 어법은 중 2 올라갈 때 한꺼번에 정리하면 오히려 잘 해요.
어머님들 아이들 어렸을 때 문법 억지로 시키시면 영어 싫어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ㅜㅜ
완전 공감해요. 리스닝,스피킹이 먼저죠. 문법 좀 틀려도 중학교때 하면 금새 합니다.
맞말
저도 보면서 어른 입장에서… 아이의 사고는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영어권 아이들한테도 어렸을 때 문법을 먼저 가르치고 말하는 법을 배우라는 말과 똑같이 들렸어요.
그렇지 않거든요. 틀려도 어눌하게라도 말하기를 시키고 어눌한 부분들을 다잡으면서 가르쳐나가야 나중에 문법을 배울 때 본인이 말했던게 이런 문법이었구나를 깨달으면서 암기식이 아닌 이해하는 방식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게됩니다. 훨씬 배움과 습득도 빠를테구요.
그 문법이 그문법이 아닐텐데요 1 2 3 4 5 형식이걸 초등생에게 주입하는건 무리죠 근데 3인칭단수s는 이해시킬수 있어요. 문법은 법칙으로 외우게 하는게 아니라 기초문법 시제정도만 잡아주면 된다는 뜻 아닐까요
영어도 국어도 수학도 과학도 교과서 기본베이스여서+@인거 같아요 그 다음은 독서
공부잘하는 친구 기준 동영상이지 공부 중하위권은 해당사항과는 조금 거리있는거겠죠? 무작정 따라하시면 안될듯요.
지인이 링크 보내줘서 봤는데, 전형적으로 한국에서 좋은 성적 받고 좋은 대학교를 가기 위한 조언 같습니다. 서울대 갈 정도로 머리가 좋고 노력을 많이 하는 학생들에게는 유용할듯 합니다.
와..정말 댓글 잘 안다는데
설명이 시원시원하고 시간 끌지 않고
요점만 말해주어서 너무 좋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내용이라 확실히 도움 될 것 같네요.
아들에게 적용시켜볼게요!
감사합니다!
독서가 짱입니다. 진짜 평생 갑니다.
이런거 하나도 안하고 서울대19학번인 울 아들이 초중고딩때 맨날 하던말 선행 다 필요없다 선행 두바퀴씩 돌던 애들도 성적 내 밑이고 지금 배우는 문제도 못풀더라! 자기주도학습이 최고~
시원하게 딱딱 결론을 화면에 띄워주시니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문법 한번에 정복 하려고 하지 마샘 그러댜 문법 지옥에 빠짐. 단원 마다 강조되는 문법이 나올때 마다 이해가 필요한 부분만 문법책을 참고하길 마치 영어 사전 이용 하드시 문법책을 이용하기를 추천.
교육 개편되어서 공통과학으로 바뀌었는데 물,화 따로 미리하는게 좋을까요?
손자들 돌보는데 아주 도움됩니다 초등생손자가 학원 안가고 혼공하는데 여기서 얻은 팁을 가끔 조언하다보니 결과도 좋고 자신감도 생기는지 눈빛에서 신뢰가 팍팍 ᆢ감사합니다
이과갈거면(지금도 있나 모르겠지만) 고등 수학,과학은 고등학교 가기전에 공부해놓고(수능 범위 끝내는 게 젤 베스트이지만 그게 안 되면 최대한 많이) 가는 걸 추천함. 전 그걸 안 해서 시간이 너무 부족했음ㅜㅜ
현재 초등5입니다. 아이가 수학이 느린아이라서 현재5-1 디딤돌기본응용을 풀면서 학교진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질문1) 아이를 경제/경영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다면 수학로드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원장님께서는 중학교1학년에 중등선행을 시작했다고 하셨는데 초6에 중등과정을 시작/중등때 수상하/고등 수1,수2,미적 이렇게 나가도 괜찮을까요?
질문2) 과학을 미리하라고 하셨는데 이과로 생각하려면 과학은 초중때 어떻게 준비를 하는 하라는 의미일까요? 학원을 다니라는 것인지..독서를 하라는 것인가요?
중3 아들 엄마인데 모든 이야기가 다 제 생각과 맞아서 끄덕끄덕하며 봤습니다. 이미 경험한 어른들은 다 아는데 당사자는 알지를 못하니 답답할 뿐이네요 ㅜㅜ
동감이에요 ㅜㅜ
노력은 지금까지 해온 노력의 총합이다,,,명언이시네여^^
제 별명이 명언제조기..죄송합니다
내용이 너무 담백해서 (너무너무) 듣기편하고, 유익했습니다! 감사해요♡
브라보~~ 이거죠~ 핵심만 스피드하게~ 누구보라는 양념들어간 영상이 아니라 자신에게 남기는 기록같은 찐 깨달음
반했어여~♡
감사합니당ㅎㅎ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것 같고 새겨들을 부분도 있지만 본인 자식한테 맞춰서 참고만하면 될 것을 엄청난 비법동아줄 마냥 생각하는 댓글들 보니 진짜 애들 잡을까봐 안타깝네요..
공감요 일부 상위권아이들에게 해당되는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본론만 딱딱딱! 진짜 너어무 좋습니다
청당 어학원 탑반 바로 아랫반까지 하다가 영어전공이신 입시컨설턴트께 상담받고 학원끊고 입시영단어 외우며 혼공중입니다. 그분은 유학 아니면 토플학원 이 국내입시영어에 메리트없다하셔서요. 그에 대한 선생님 생각 추가로 여쭙고 싶습니다.
영어문법은 초등때 잡아준다가 맞습니다. 국어든 영어든 언어의 정확한 추론 능력은 언어의 형식을 정확하게 숙지하면서,듣고 읽고 쓸수록 빠르게 길러지기때문입니다.그리고 수학과 과학은 선행이 필수입니다.전체적인 범주를 먼저 훑어보고나서,해당학년의 단원들을 공부하면 더 이해가 빠르기때문입니다.서울대를 졸업하고 이공계통에서 일하는 아이의 부모로서 경험담입니다.
영상에서 영어 문법은 초등학교때 끝내야 한다고 해놓고, 국어 문법은 나중에 해도 된다는 거 보고 피식하고, 이 댓글보고 한 번더 피식하고 갑니다.
@@snvplayer 한국은 영어문화권이 아니라서 일상에서 접하기가 어렵지요.그래서 외국어의 형식을 전체적으로 잡아두라는 의미입니다.국어는 모국어잖아요.그래서 국어문법은 초등때부터 익혀둘 필요성은 줄어든다는겁니다.
이렇게 삶에 정답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서울대 나온다고 정답이 있던 20년 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정보로 미래를 예측하면 앞서나가고 정보로 현재를 파악하면 따라갈수 있고 정보로 과거를 회상하면 뒤처진다라고하죠. 유명한 얘기입니다.
큰애가 중2인데 정말 하시는 얘기가 다 들어맞는 것 같네요 연산을 너무 싫어해서 안따라와주더니 계산실수로 수학을 자꾸 시험에서 엄한 점수를 받아오니 자신감 실추에 부담이 더해져서 자꾸 결과가 안좋아요
그런데 과학은 점수가 나쁘지 않아 그거라도 잘했으면 해서 공통과학을 선행시키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 선택 같습니다.
영어는 중학교때부터 결국 영문법이 주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점수가 잘 나오는 듯.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영문법은 초5부터 시작 해도 될까요? 초4때 하다가 넘 힘들어해서 쉬고 있거든요
초6까지 문법을 맞춰야한다니 ㅜㅜ 요즘애들 세상살기 너무 힘들겠네요
전 아이가 아직 초등저학년인데 영어를 어릴때부터 노출해와서 아이가 자연스레 어법상 맞는 단어를 찾더라구요. 책과 영상을 지금처럼 노출시키고 수학과학은 대형학원으로 내년부터 보내려고 준비중이에요. 10년 안 되게 키웠지만 저도 치열하게 수능을 준비해봤단 사람이기에 말씀하신 부분에 굉장이 공감합니다.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국어문해력 수학연산 관련 불안했는데 문법과 최상위권 관련 조언 큰 도움 됐습니다~^^
영어,수학,과학 모두 자신을 잘 알고 꾸준히 집중해서 해야한다는데에 공부의 기본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상식적인 판단을 믿고 상술에 휘둘리기보다 차분히 공부하도록 돕는 부모가 돼야겠습니다.
사람마다 속도나 이해가
다릅니다.
이런 좋은 말은 참고하시고
아이들 속도에 맞춰주세요.
무조건 따라하다가는
독이 될수도 있어요ㅜㅜ
쉬는시간에도 공부를하고싶다니...
역시 공부도재능이네.쉬는시간은 놀기에도 부족한데...
영상보다 댓글달아주시기에 용기내적습니다. 답변 꼭받고싶어 두군데 올립니다 😢 초5 중위권이구요(이기준도 황소같은 학원을 가야 상위권이겠죠?학교에서는 초등이지만 100점 받아옵니다)교과 선행은 과외를 하고있구요 선행 초6-2끝내가고 있고 현행최상위하고있습니다 거기에 사고력학원을 유지중인데 사고력은그만하는게맞을까요? 주변에서 고학년에사고력을왜하고있냐는 말을 많이해서요
개인간의 경험과 견해차가 있겠지만 대체로 동의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이되고보니 스스로 할 때보다 더 어렵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보면 도움되는 정보지만
씁쓸하게도 이게 대한민국 교육 현실이라는게 너무 잔인하다
초등학교때부터 이미 뭘 해놔야하고 한다는게
제가 10여년년 전 유학준비할 때 당시 핫했던 어학원에서 토플수업 듣고 2달만에 성적 만들었었는데 문제풀이 기술만 배웠던 기억이 나요. 기출문제 중심으로 출제경향 분석한 거 설명 듣고, 단어 매일 20개씩 외우고, 기출 문법 외우고, 리딩은 글 전체 다 읽지 않고 빨리 푸는 요령 배우면서, 이게 영어실력을 판가름할 수 있나 생각 들었었는데 요즘 토플학원은 4대영역을 잘 가르쳐주나요?
감사합니다!! 솔직하고 시원한 설명👍🏻
최상위권 극상위권 아이들에게만 해당됩니다. 무조건 적용하면 망하는 방법이죠~
듬성듬성 영어학원 다니다기 중1때 영문법 힘들다고해서 잘 가르친다는 학원 보냈더니 10개월째인 지금 고2문법 하고 독해도 너무 쉽다고하네요. 유아기부터 책을 끼고 살아서 문해력 좋아서라고 봅니다. 초4~5때 문법 맛 봤지만 아무 쓸모 없었다고..초등까지 잘 놀고 책 많이 읽으면 공부는 스펀지처럼 빨아들여요. 중등수학도 과외로 블라까지 6개월 걸렸어요.
어떤학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영어학원은 SLㅍ를 다니고 영유출신이 아닌데도 영유탑반으로 학원선생님 권유로 옮겨져서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잘맞고 교육내용도 나쁘지않아 계속 유지중인데요 고학년이되면 너도나도 청ㄷ같은곳으로 이동하는데 토플중심이 났다면 옮기는게 맞을까요? 정답이 없다는 신념으로 유지중인데 너무 흔들립니다
대학 졸업하면 전혀 다른 세상이 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긍정적은 마음으로.
토플형학원이라면 입시학원보다 어학원이 더낫다는걸까요?
국어는 독서가 강조되는데 어떤종류의책을읽으면 국어지문푸는데 도움이될까요
현 초5입니다. 택1한다면 국어학원을 다닐까요, 중등선행과학학원을다닐까요? 독서량은 어릴때부터 꾸준히 양호한편입니다.
현재 중1 1월달까지 구몬연산을 했다가 선행을 더 뺄수있는 수학학원을 옮기면서 공부양이 많아 연산은 끊었는데~~새로옮긴 수학학원에서 문제를 풀기힘들어하고 이해를 잘 못하고있어요ㅜㅜ 연산을 다시 시작해야할까요? 연산은 언제까지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저희아이는 초1때부터 초6까지 구몬연산을 했습니다
우리 아들이 하던 얘기를 선생님이 똑같이 해주시네요!!하나 다른건 저희애는 강남권이라 반아이들 반이상이 문제집 풀어서 서로 당연한듯 생각하는듯해요
안녕하세요. 정말 진지하게 여쭙니다.
저희 아이는 초등학생 4학년입니다.
공부방을 보냈었는데 공부방이 이전하면서 집에서 문제집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가 영어든 수학이든 국어든 과학이든 독서도 ( 책도 제가 읽어줍니다. ) 제가 문제를 읽어주고 같이 하기를 원하고, 저는 할 수 있는 건 해보고 모르는 걸 함께 하자고 합니다.
그냥 같이 해주는 게 맞을까요??
제가 참다참다 화내고 아이는 울고 반복되는 날이 너무 많아서 여쭙니다...
성공하면 본인 잘해서 그런줄아는데 본인은 잘파악하기 어렵다 부모가 더잘알지.자녀 잘키우는 방법을 더중요한 것은 모르고 있는듯
영어 공감~
토플학원 중학까지 보내고
수능영어는 수월하게 봤어요.
(고등때 학원안다님)
토플학원 추천부탁드려요
혹시 최상위반이였나요?
토플중심학원 어디일까요?
한국 사회에서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노력이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과 시간을 퍼부운 만큼 결과가 나오는것이 이미 증명되긴 했으니까요. 그렇기에 교육에 있어서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있구요. 이러한 풍토가 경쟁사회를 불러 일으키고 계급을 나누고 그 댓가를 누리고자 많은 부작용들이 일어나겠죠. 대한민국에서 생존이란 이름으로. 씁쓸하네요.
우리나라 입시제도는 왜 이렇게 된걸까..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ㅁ;
이걸 보는 수많은 아줌마들이 무섭다. 좋은 얘기도 많고 참고할만한 좋은 얘기인데.. 본인의 생각이 없이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듣는건 정말 위험한 일이다. 심지어 그런 사람들은 자기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이 그냥 남의 이야기 남의 경험을 자기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끔찍한 일이다.
서두에 아줌마란 표현은 여성비하나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여성들이 자식교육에 대한 어떤 책임감(?) 같은 걸 많이 느끼는것 같아 대표성으로 쓴거니 오해마시길
딴건 모르겠고 영어에 있어서는
시험을 위한 공부는 맞음.
초 6학년 문법마스터하다가 영어포기하게 되는 리스크가 큼.
그리고 언어를 습득하지ㅡ못할 가능성 높음.
어느정도 비슷한 경험을 해본 입장에서 정말 공감되는 좋은 조언 해주시는것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시중에 선행하지마라는 말들만 다 거르면 됩니다. 한 레벨이라도 좋은 학교, 좋은 학과를 가려면 최대한 빨리 선행을 시키는 게 좋습니다. 단, 조건은 공부머리와 의욕, 성실함이 기본적으로 갖춰진 아이들에 한정합니다.
중1 엄마입니다. 진짜 와닿네요~^^
토플식 학원은 문법이 약해서 엄마들이 초고에는 입시영어로 옮기던데 ... 토플식 학원 다니고 문법은 따로 해야하겠죠??
나머지는 다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솔직히 토플은 대딩때 원서로 된 전공책 공부할때나 대학원가서 공부할때 말고는 그닥 도움이 될까 싶네요 영어독해만 하고 살려면 몰라도요 그리고 수능칠려면 토플보단 일반학원이 낫다고 봅니다
그대신 빠르게 읽으며 핵심적인 부분을 잘 캐치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죠
문법은 사실 초딩때 기본이 완성되고 중학교 2학년때까지 초딩때 다져진 기본기위에 두껍게 기본을 더 쌓는다고 보면 좋을거 같아요
요즘은 워낙 영어조기교육도 많지만 학교입학하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영어수학은 기초가 중요하니 중2때까지 기초 쌓기에 열공해야죠
과학고 가고 싶어하는데 국어 영어 점수가 너무 안나와요ㅜㅜㅜ.
학원 국영수과 다 다니는데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하나를 빼려니 국어를...올은 선택인지요
초4 남한생 엄마입니다. 몇달 청ㄷ어학원 다니다가 단어를 몰라서 숙제를 힘들어해서 정ㅅ어학원으로 옮기려던차에~! 토플 영어학원 추천하신다는 이 영상을 봤어요.ㅠ 숙제할때 듣기 읽기가 너무 힘들어서 거의 찍다시피하는데, 이런학생은 토플학원이 아무리좋다해도 옮기는게 낫겠죠?
너무 싫다면 옮겨야죠
지금 4학년 남자아이 수학 5학년2학기 심화 선진도 중에 있고 경시도 꾸준히 나가고있어요.
아직 4학년인데 쉬는시간에 5학년2학기 최상위를 꺼내놓고 더 푼다는 말에
그러지말라고 친구들 눈엔 잘난척으로 보일 수 있다고 했는데
당당히 공부하는 아이에게 제가 눈치를 보게 했나 싶네요.
스스로 서울대의대 라는 목표가 강한 열한살 아이라서 정말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이예요.
자사고를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경시들은 계속 하는게 맞는건가요ㅠㅠ
아이는 원해서하지만
부모는 아직 열한살 아이가 밤 8시까지 공부하고 집에와 급하게 밥을 먹고 또 전투적으로 본진도,선진도,극심화,경시 과제에 영어선진도 까지 이 스케줄이 맞는건가 매일 고민의 연속입니다.
학원에서도 6학년 졸업전에
중학교과정 모두 끝내는게 목표인
영어 선진도특별반에도 들어오란 권유를 받았는데
물론 아이는 강력하게 원합니다.
부모로써 아직 열한살이지만 꿈과 목표가 확실하고 공부욕심이 많은 아이에게 어떤 선택을 해주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교사부부임에도 제자식은 어렵네요ㅠㅠ
정말 궁금하고 답답했던 부분인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토플학원도 최상위반 정도나 되야 좋은거 아닐까요? 애매한 반 애들은 신경도 잘 안쓰는 느낌이라서요.. 담임도 자주 바뀌구요..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학생의 수준 및 적성 그리고 학습능력을 제일 먼저 고려해야합니다. 무조건 이게 좋다 저게 좋다는 애들을 망치게하는 길입니다.
엄마들이 유튜브에서 어떻게 키웠다 라는 영상보다 본인이 성인이 되어 되돌아 본 경험을 이야기 해주는게 정말 신뢰가 더 가서 구독 누르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이가 초 4인데 과학 관심있지만 어떻게 확장 시켜 공부하게 하면 좋을지 궁금해요.
추천할 만한 도서나 공부방법들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헌재중1 현행교과 문제집만 풀어요과학 물리 화학 선행은 학원을 가야만 하나요
혼공은 어떤공부방식으로 하면 좋은지 궁금해요
토플학원이 어떤데를 말하는것일까요? 안그래도 저도 찾고 있었는데. 주니어토플을 일부가지고하는데는 있는데 전반으로 초등6대상 토플로 하는 곳을 못찾겠어서요. ㅜㅜ
전혀 조언 같지 않고 편협한 인생으로 가는 지름길을 강의하는 것 같음 이땐 이거해야해 저거해야해...진짜 다른 나라에서 보면 경악하겠다 학원가 애들 보면 불쌍해 죽겠음 직장인들도 9 to 6 퇴근하면 뻗는데 그 혈기왕성한 애들을 콘크리트 벽에 밤까지 가둬놓고...에효 셔틀타는 애들 보니까 무슨 회식 끝나고 대리 기다리는 부장님들처럼 축 쳐져가지고 다 동태눈하고 있더라 이게 무슨
고민많이 했는데 짧은시간안에 요점정리가 완벽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관념이나 지식이 중요한것같은데..간접이라도..이건 입시가 아니라서 ..그런듯
필요한 요점만 솔직하게 선배처럼 조언해 주셔서 참고가 많이 됐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딸램이 이제 초5 올라가는데요. 영상을 몇번이고 보는중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토플위주 어학원(4대영역) 문법초6에완성 국어는 독서꾸준히 ~ 수학 사고력+연산 ~ 과학최소한개는 미리완성~영단어는 모르는단어 노트만들어서 반복암기
지금 중1아이 영어때문에 고민이 많은데요
초등때 형편상 영어사교육을 3학년때 1년정도만 보냈어요. 집에서 따로 한것도 아니고 습관을 못잡아준 탓인지 학교에서 하는게 다였는데 수학은 초6부터 집근처 교습소다니고 있는데 비교적 쉬운 경시대회나가서 은상.동상정도 타던데
영어는 아무래도 학습량이 꾸준히 하질 못한탓인지 중학교올라오며 기초학력 진단평가 는 다맞았으나 유명어학원(특목고 가는애들 많이다니는곳) 에 가서 테스트 받아보니 아이머리는 좋은것같은데
연말까지 집근처 영어다니면서 내신이랑 선행해서 다시 테스트 하러 오라고 얘기하셨는데 집근처 소규모로 가르치는 영어공부방 테스트가니 기초는 어느정도 되있지만 선행보다 초6학년 문법부터 초6학년이랑 수업해야한다고 하시네요
독해는 곧잘하는데 문법은 배운적이없어서 부족한건 사실인데 집근처공부방 보내는게 나을까요?아니면 집근처라도 정철이나 지앤비 케이트같은 대형학원이 나을까요
문법만 하실경우 믿을만한 샘한테 과외추천합니다. 시간절약
@@태양처럼-b6w 답글 감사합니다. 요즘은 공부방도 아이들가려서 받더라구요. 아이친구는 기본읽기도 안된다고 튕겼어요....
과외해줄형편은 안되고
소규모로 가르쳐주는곳 알아보고있어요.
첫째가 초등3인데 영상보고 학습방법에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도잘하고 인물도 훤칠하고 말도잘하고
우리손자도 선생님처럼 멋지게 성장하길~
좋은얘기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공부방향을 잡는데 많은도움 됬습니다😊
초6까지 문법 완성 불가능합니다.
분사, 가정법 등등 이해할 수 있는
사고력이 안 됩니다.
아주 영리한 친구들이라면 몰라도.
초등학생입니다 유치원 6살(만나이)에 피아노 다녔고요 1학년때 미술 다녔고요 수학 영어도 아닌데 이게 왜 힘드냐 이러실분 있을것같은데요 항상 놀고싶은데 학원 왜 있냐 하며 짜증냈죠 1시간도 집중 못할것같은데 반복되는 그림 연주 미술은 원근감 명암 이런거 빼고 원하던 그림은 못그리고 항상 시켜서 했습니다 유치원때부터 학원 인식이 안좋았고요 2학년때 코로나 때문에 다 끊고 3학년때 미술 수학 영어 다녔습니다 영어는 뭐라는지 몰라 솔직히 다 찍거나 숙제 안해왔지만 돌아오는건 혼나는거였죠 수학은 너무 귀찮아서 그냥 구글에 계산기 검색해서 나누고 곱하고 나머지 구했어요 양심이라는건 없었죠 어느덧 4학년은 미술을 뺐고 더 힘들었습니다 더 늘어난 시간에 더 어려운 공부 지능은 똑같은데 숙제는 늘고 그리고 현재인 6학년인 지금은 수학학원을 10시까지 다닙니다 80문제 40문제 70문제 10장 5장7장 9장 14장..이걸 2일만에 해서 오라니..그냥 전 너무 늦게 태어났나봐요
초6 진짜 문법 학원 다녀요 내신형 모고형 학원이요.. 토플형 다녔는데 문법 구멍이 너무 커서 바꿈요
초등때 문법 마친다는것부터 99%의 학생은 못할 듯...
안녕하세요. 초6학년 아이 청담 다니고 있어요. 초2부터 에이프릴에서 영어 공부 시작해서 청담 알바트로스 공부중입니다.
문법을 안배워서 이번에 중학생문제집 사서 풀리고 있는데 너무 많이 틀려요.
이제 청담 정리하고 문법 학원으로 가려는데 원장님 영상을 봐도 고민되네요.ㅠㅠ
초6때 문법을 이해하는 학생 자체가 수가 적음. 미리미리하는건 좋은데 나이가 어려서 잘 못함.
이상적이 아닌 피부에 와 닿는 내용이네요. 초5아이 방향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왜 추천영상에 떴는지 모를일이네요. 영상을 찬찬히 보면서 정말 놀랐고 이게 현실인가 싶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6년전 캐나다에 이민와서 삽니다. 올해 12살된 제 딸은 캐나다에 와서 비로소 맘껏 뛰어놀았고 지금도 1년에 네다섯 차례 이상은 캠핑다닙니다.
뭐가 맞는 삶인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도 공부 억지로 시킬 생각은 없어요. 제 딸은 자기 삶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주도적이니까요.
한국의 제 딸 또래 학생들도 부모가 보채고 억지로 시켜서 하는게 아닌, 최승민 원장처럼 주도적으로 학습을 한다면 그 인생은 정말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인재말고 뭐가 있나요.
님 자녀분이 캐다나 가서 이제라도 맘껏 뛰어논다 하셨지만,
한국서 살아갈 아이들은 또 맞춰 살아가야겠지요~^^
여기 아이들도 한 두달에 한 번에 여행이며 캠핑이며 다니고 틈틈이 잘 노니 괜찮아요~
대부분의 부모들이 내 아이가 주체적으로 자율적으로 살기 바라며 좋은 부모되고 싶은 마음으로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보고 얻는거겠죠.
옥석가리고 육아방향을 찾는건 부모의 몫이고요.
척박한 환경이 닥쳐도 '주도적으로' '능도적으로' 적응하며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결국 기프티드클래스 들어가려면 한국식으로 저정도 해야합니다. 거길 들어가야 아이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고 또 대회출전할 기회도 많이 생겨요. 무작정 놀리다가 발등에 불떨어져서 애 잡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시키세요ㅎㅎㅎㅎ
아이가 지금 당장행복할 것인지, 평생 행복하게 살 것인지는 부모의 현명한 판단이 중요합니다.
저희도 캐나다로 이민가고 싶죠....캐나다 환경 좋은 거 누가 모르나요?ㅠ ㅠ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니 한국실정에 맞춰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한국에 있는 부모들이 자식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이에요
여긴 한국이니까요..😂거긴 캐나다😅 캐나다인에게 좋은 추천영상이 따로 있겠쥬
이민가고싶어도 못가는 형편도 많지요😢
저 말은 공부에 재능있는 애들에 한해서 들으면 됩니다 평범한 사람이 따라할 필욘 없죠 사람은 다 재능이 있어요 공부도 재능입니다 그 재능을 방치하고 그냥 놀리는 것도 그 애 인생을 생각 하면 안 좋죠 공부에 재능 없다싶으면 다른 쪽으로 키우면 되죠 어릴땐 놀리는게 좋지만 고생 안하고 이뤄지는게 있나요? 크면서는 뭐든 열심히 하게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도 나름의 정신 수양입니다 자기 팔자대로 해야될 수양을 하면 되죠
아...빨리볼껄.... 수학 과학은 재미있게하고있어요 영어는 제가 못하니까 흥미가없어서 때려친수준...? 6학년 졸업하고 2주?정도있으면 중학교가는데 늦었네요.... 지금이라도
책읽을거에요! 책읽은거라곤 역사책,과학책이지만😢
이미 늦었겠죠? 으어어ㅜㅠ
리얼한 경험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맴돌았던 계획들이 정돈된느낌 입니다 😊 감사드려요
아 진짜 현직영어교사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단어장은 학창시절에 진짜 2권 이상 볼 필요가 없습니다 중등 1권, 고등 1권 진짜 충분하죠 솔직히 영어 공부보다 어렸을 때 한글을 정확히 읽고 글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사고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영어에 너무 과투자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영어를 위해선 국어가 기본이다! 이런 뜻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초6때 문법완성이되려면 영어 투자가 많이 되어야가능한거 아닌가요?
공감을 하신다고 글적으신것 같은데 정작내용은좀 달라서 여쭤봐요
@@fisherman11111영어를 해석하는 능력은 한국어가 기반이 되어 한다는 뜻인데 문해력이 좀 안되시나봐요 ㅎ
20대이고 이게 알고리즘에 왜 나타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생각하는거랑 비슷하네요.. 저는 n수를 해서 서성한 공대에 들어갔고 상대적으로 너무 늦게 시작해서 정말 고생 많이했습니다; (지금도 고생중..)
유치원 초중딩때 선행을 씨게 잡아놓지 않으면 사실 내신도 그렇고 수능은 더 힘들다는거를 정말 크게 느꼈어요
세간에는 잘 하는 애는 선행없이도 잘한다 이런 말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정말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선행했으면 더 잘했을걸요?
오히려 재능이 없을수록 어릴때 조져야 하는거 같아요; ㅎ
눈에 딱 보이게 정리 해서 올려주시고 군더더기 없이 설명해 주니 넘 좋네요..
좋아요..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
참고해서 방향을 잡아볼께요^^
저도 중등 학부모인데 많은 부분 공감되네요 ❤
과학의 중요성을 저도 느끼는데요. 물리 화학을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초4라 감이 안오네요.
감사합니다. 바로 적용 가능한 솔루션 같아요^^
적용해보고 알려주세요 ㅎㅎ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아이들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게 최고입니다..
저도 동의해요. 그런데 공부 잘하면서도 행복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맨날 축구하고 뛰어 노는게 행복은 아닌 것 같아요 ㅎㅎ 길게 보면요
@@seungminchoi22그건 아니죠ㅋㅋ 공부를 잘하면 공부안하고 축구하는애보다 행복하다? 그거 아니죠ㅋㅋ 공부는 절대로 행복하고 연관이 없어요😂😂😂
@@피파-u1q공부는 행복하고 연관이 없다고 확언하는걸 보니, 현재 중고등학생 인걸로ㅋㅋㅋㅋㅋㅋ
세상 나가봐라 서울대가 최고다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부는 연대 출신인데, 더더더더 열심히해서 서울대 갈껄!!! 맨날 후회함. 대접이 다르더라 부럽
서울대 재학생이시라니 더 믿음이 가요! 초등때 문법을 다 끝내놓아야 한다는 점이 안타깝지만 한국에서는 어쩔수 없는 현실이군요 😭
수능형 학원보다 토플형학원이 더 낫다는 점 참고하고 가요 🥰
학교에서 눈치보지 않고 공부해라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서울대 재학생중 저 한사람이 모든 케이스를 대변할수 있을까??? -_-
전국 초중학생 수가 400만명이고 지금 조회수가 30만이니까 상위 7.5%의 엄마들은 다 이 영상을 봤네요... ㄷㄷ 원장님 폼 미쳤다
경훈 살아있어?
과학이 궁금 해요
결국 학원일까요?
회사 고3언니가 있는데 역시나 물리.화학이 문제 라는데 솔직히 과학은 어찌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잘생긴 얼굴만큼 설명도 깔끔하고 집중이 잘되요~^^
영어는 내신 1등급 나올 정도로 문법만 잘 다지고, 과학으로 넘어가면 되겠지요? 중2인데 과학은 선행을 하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저도 다시한번 만약 초등학교 입학 하기전 중학교때랑 고등학교때 수학 과학 반영하는 2017년 수능시험 응시로 볼수있는 시절이 찾아 오게 하여 주소서~
아이에게 링크해서 보내줘야 겠어요 제가 하는말보다 더 와닿을것 같아요~~
말씀 군더더기 없어 너무 깔끔하고 내용 자체도 너무 알찬거 같아요 구독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