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생각하면 진짜 아까운 인재이자 명장.. 충무공 이광종..ㅜㅜ "사람들은 누구나 FC 바르셀로나와 같은 축구를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축구는 바르셀로나 선수들만 할 수 있는 플레이다. 선수가 다른데 그들과 같은 축구를 할 수는 없다. 나는 유행이나 이상을 쫓기보다 현실에 맞는 축구를 하려고 한다. 한국 선수들과 함께 할 때는 그들이 지니고 있는 장점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 잘하는 팀을 보고 따라하려고 하지 않는다. 현실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전술을 만들어 내는 것이 내 축구 스타일이다."
선수들 장단점을 정말 잘 파악하고 잘 활용하는 감독이죠 박주호 수미 기용도 진짜 과감하게 잘 했고 박주호 주 포지션이 풀백이고 커버 플레이를 많이 해주면서 김진수, 임창우같은 풀백들이 과감한 오버래핑도 가능해졌죠 창이 무디면 방패로 패면 되고 수비가 탄탄하면 우승컵을 따온다는걸 증명해준 멋진 감독이였어요
정리를 해드리자면 1. 임창우로 시작해서 임창우로 끝! 알다시피 대회 시작과 끝의 득점은 모두 임창우! 2. 전승 무실점! 내용은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결과는 전승 무실점으로 우승! 3. 아쉬웠던 손흥민 이 때 손흥민은 나이제한에 걸리지 않는 U-23이였는데 소속구단의 반대로 대회에 참가를 못 함! 물론 다음 대회에 와일드 카드로 참가하여 우승을 하여 병역혜택을 받음! 4. 아! 이광종 감독님...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결과가 좋으면 왠만하면 연속성을 위해 2년뒤에 있는 올림픽 사령탑을 맡게 되는데 알다시피 병마와 투병을 하시다 그만...ㅠㅠ
놉 아무리 봐도 한국과 아시안컵은 인연이 아닌것 같음 아시안컵만 돌입하면 귀신같이 경기력 하락하고 각종 악재가 겹친다 선수들 태업에 줄부상에 또라이 감독 선임에....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쯤대면 분명 마가 단단히 낀거다 다음대회부턴 아마추어 내보내고 월드컵만 보고 달리는 게 조을 것 같다
0:53 요르단 -> 사우디
1:35 팔레스타인 -> 라오스
영상 다시 해서 올리는게 나을듯 합니다.
급하게 만든다고 그런건 알겠는데
그래도 점검해서 올리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요르단 팔레스타인 있는거 보면
2010 아시안게임에 이어 그대로 올린다고 해서 그런듯..
ㅋㅋ 뭘 저런걸 다 틀려
틀릴 수도 있죠ㅋㅋ어디 대형 소속사에서 하는 채널도 아닌뎈ㅋ
귀한 영상 제공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를 금메달로 이끌어주신 영웅 갓광종 감독님!!!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현 시점에서 생각하면 진짜 아까운 인재이자 명장.. 충무공 이광종..ㅜㅜ
"사람들은 누구나 FC 바르셀로나와 같은 축구를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축구는 바르셀로나 선수들만 할 수 있는 플레이다. 선수가 다른데 그들과 같은 축구를 할 수는 없다.
나는 유행이나 이상을 쫓기보다 현실에 맞는 축구를 하려고 한다.
한국 선수들과 함께 할 때는 그들이 지니고 있는 장점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
잘하는 팀을 보고 따라하려고 하지 않는다.
현실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전술을 만들어 내는 것이 내 축구 스타일이다."
이광종이 진자 능력자네... 이런 스쿼드를 가지고 28년만에 우승 ㄷㄷㄷ
선수들 장단점을 정말 잘 파악하고 잘 활용하는 감독이죠
박주호 수미 기용도 진짜 과감하게 잘 했고 박주호 주 포지션이 풀백이고 커버 플레이를 많이 해주면서 김진수, 임창우같은 풀백들이 과감한 오버래핑도 가능해졌죠
창이 무디면 방패로 패면 되고 수비가 탄탄하면 우승컵을 따온다는걸 증명해준 멋진 감독이였어요
이광종 감독님 ㅠㅠㅠ
장현수가 이때 중심이었는데..
영구제명ㅎㅎㅎ
우리에게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주신 고 이광종 감독님을 영원히 기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병원에 입원해서 봤는데 결승전때 승부차기 생각하고 있었는데 극장골 터지고 나와 아버지뿐만 아니라 아줌마 아저씨들 다 환호했었지.
아시안게임도 이 때 우승하기 전까지 아시안컵만큼이나 개죽쒔지. 이 때 무실점 우승이라는 게 신기하네
극적인 임창우 결승골..ㅋ
술먹느라 제대로 못 봤었던..ㅜ
이때 김승대 선수 잘했는데, 대표팀에 자주 승선하지 못한게 아쉽 ㅠㅠ
정리를 해드리자면
1. 임창우로 시작해서 임창우로 끝!
알다시피 대회 시작과 끝의 득점은 모두 임창우!
2. 전승 무실점!
내용은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결과는 전승 무실점으로 우승!
3. 아쉬웠던 손흥민
이 때 손흥민은 나이제한에 걸리지 않는 U-23이였는데
소속구단의 반대로 대회에 참가를 못 함!
물론 다음 대회에 와일드 카드로 참가하여
우승을 하여 병역혜택을 받음!
4. 아! 이광종 감독님...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결과가 좋으면
왠만하면 연속성을 위해 2년뒤에 있는 올림픽 사령탑을 맡게 되는데
알다시피 병마와 투병을 하시다 그만...ㅠㅠ
이종호는 17세 월드컵 때 부터 이광종의 황태자였네..
그때 연 때문에 뽑았네..이종호 충분히 잘하기도 하고
현재 근황은 아직 더 뛸만한 나이에 은퇴 선언 ㅠ ㅠ
감독 / 이광종
와일드 카드 / 박주호 김신욱 김승규
주요 선수 / 이재성 김진수 임창우 장현수 이종호 김승대 이용재
1차전 말레이시아) 임창우 김신욱 김승대
2차전 사우디) 김승대
3차전 라오스) 이종호 김승대
16강 홍콩) 이용재 박주호 김진수
8강 일본) 장현수
4강 타이) 이종호 장현수
결승 북한) 임창우
오필승 코리아 오필승 코리아 오필승 코리아 오오레오레
이재성 김승규외에 지금 A대표팀은 없구나
국대 부동의 레프트백 김진수도 포함요 😅😅
이제부터는 제발 아시안'컵'에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군면제 부분도 재고해야할 시점이 온 것 같고..
놉 아무리 봐도 한국과 아시안컵은 인연이 아닌것 같음 아시안컵만 돌입하면 귀신같이 경기력 하락하고 각종 악재가 겹친다 선수들 태업에 줄부상에 또라이 감독 선임에....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쯤대면 분명 마가 단단히 낀거다 다음대회부턴 아마추어 내보내고 월드컵만 보고 달리는 게 조을 것 같다
이종호는 유럽 갈줄 알았다..
여기 멤버 중에 유럽간 케이스는 박주호 이재성 김진수 뿐인듯. 롱런하고 국대 주전으로 성장한건 이재성 뿐이네요😢
사실 박주호랑 김진수는 대회 이전 이미 유럽 소속이여서 실질적으로 유럽진출 케이스는 이재성이랑 윤일록 밖에 없었음 ㅋㅋㅋ
근데 이때 손흥민 왜 안 나온거임? 나왔으면 이때 군면제 댔을껀데
레버쿠젠 차출 거부
자카르타 아겜때 간신히 나가서 군면제
당시 양아치 구단이였던 레버쿠젠이 그깟 두 경기 못뛰면 안된다고 바로 칼같이 차출거부 때림 ㅋㅋㅋ
누가 역대최약체라고 했냐? 꼭 유럽파 없으면 그러더라. 고 이광종 감독이 있었다.
이때 왜 손흥민은 차출이 안되었을까요? 만23세아래여서~~ 와일드카드도 아니였고 ~~ 그리고 이미 월드컵 대표인데~~
아시안게임은 소속팀이 차출 거부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나중에 리우올림픽도 있어서 이때 레버쿠젠에서 거부한거 아니였음??
소속팀에서 차출 거부
독일 소속팀에서 당시 차출 거부로 참가를 못했어요..
장현수가 범죄 저지른것도 아닌건데 왜 장XX 이렇게 표시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영구제명 당한건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