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29살 수염나는 아재입니다 ㅎ.. 진짜 제 최애 만화였어요 .. 가끔씩 동년배들이랑 옛날만화얘기하다가 이 만화 아냐고 물어보고싶어도 제목을 기억못해서 동물을 풍선삼아 날아가서 별에너지 끌어다가 악당물리치는 내용이라고 설명해도 아무도 공감을 못해줬는데 방금 영지라떼에서 제목알고 왔습니다 무튼 이만화 당시 남자애들도 숨어서 잘봤었습니다 ㅋㅋ
어렸을 때의 추억이 남아있는 걸 보면 이제는 눈물이 줄줄 쏟아지네요ㅠㅠ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코미를 잊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에.... 반주만 들어도 어린 시절의 저와 연결되는 느낌이라 너무 감회가 새로워요. 이제는 어른으로서 살아가고 있지만 코미노래를 들으면 옛날이 정말 그리워요 걱정이라곤 다음 날 학교 숙제뿐이었던. 부모님도 젊고 건강하셨고, 나도 순수함으로 가득했던 그때가요....
ㅠㅠㅠㅠ최근에 애니메이션 OST찾아듣고있는데 코미가 제일 그립다... 어릴적 공주님들중 가장 순수하고 행복했던 스토리로 기억하고 있음ㅠㅠㅠ 다른 애니들도 정말 좋아하긴 했는데 이건 정말 무겁지 않아서 생각하면 슬픈 감정이 전혀 안들어 그냥...그냥 행복해... 선악이 분명하게 갈려서 싸우는게 아니라 진짜 코미가 꿈을 찾아가는 내용이었잖아 누가 제발 여기나오는 노래모음집 앨범으로 내줘요....ㅠㅠㅠㅠ으아
눈부신 햇살 비추면 언제나 미소를 지으며 다가오는 너를 향해 수줍은듯이 반기는 내 모습이 왜그런지 어색해 보여 매일처럼 가끔씩은 두려운걸 어떡해 너의 앞에서 언제나 숨고만 싶어 하늘을 나는 새처럼 언제나 너의 곁으로 날아가고싶을뿐야 언제나처럼 웃어줘 나를 향해 용기를 내 말할 수 있게 내 마음을~ 말할거야~
가장 가장 가장 좋아하는 만화인데... 세일러문? 저리가. 이건 장난아님. 당시 이거 볼라고 교회도 안가고 볼 정도로 어린아이가 보기에도 주인공 성격을 잘 묘사해서그런가 러브라인 보는것도 재밌고 라이벌녀석도 서툰 짝사랑하는거 보는거 재밌고 유딩남매들 보는것도 재밌고 매 에피소드가 재밌던 진짜 1편1편 다 좋은 내용인데... 한국은 하얀마음백구가 제일이고 일본은 코멧토상(별나라요정코미) ㅠㅠ 근데 진짜 요즘 이런 애니 1도 안나오는 듯. 너무 오래토록 안나오는 것 같아요 이런애니. 애들이 봐도 청소년이 봐도 일단 팬층은 아마 여자애들이 많겠지만 기본적으로 어린아이들이 보기에 딱 좋은 올바르고 이쁜마음씨를 전파해주는 그런 애니였어요 ㄹㅇ
Cosmic Baton Girl Comet-san: an anime for all ages. Whether you're a long-time fan or a new viewer, Comet will win you over with her sweetness and adventurous spirit. #AnimeForAllAges #Family #Friendship #Values #Emotions
저 넓은 하늘 우주를 날아 왕자님을 찾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세상으로 떠나는 여행 별빛을 따라 사랑을 따라 푸르른 별 지구로 즐거운 일 가득한 세상으로 너의 곁으로 흐르는 별빛이 아직 보이지않아 바람에 실려온 미소와 사랑을 요술같은걸 날아봐요 하늘의 별을 따라서 날아보아요 아름다운 나만의 꿈들이 모두이루어져요
체리 잔느랑 같이 마법소녀물 삼대장 (내기준) 엔딩은 잔느랑 코미가 갑 ㅠㅠ 체리랑 같이 초월번역 초월더빙 둘다 내 최애 차애였고 아직도 좋아하는데 내 어린시절 일요일 아침.... 지금은 출근하기 싫어 괴로워하는 서른 코앞에 둔 직장인.. 내 20대는 단 한번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행복해본 적도 없고 살면서 누구에게든 사랑받아보지도 못하고.. 사는게 고통이기만 한게 서럽다..슬프고
(전주중) 제01절: 저 넓은 하늘과 우주를 날아 왕자님을 되찾아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전세계로 떠나가는 대모험 별빛을 따라, 사랑을 따라 아름다운 녹색 행성 지구로 즐거운 사건들이 가득한 전세계로, 니 곁으로, 흐르는 별빛들이 아직도 보이지 않아. 바람에 실려온 사랑과 미소는 바로 요술처럼 똑같은 걸. 날아가 보세요.
눈부신 햇살 비추면 언제나 미소를 지며 다가오는 너를 향해 수줍은 듯이 반기는 내 모습이 왜 그런지 어색해 보여 매일처럼 가끔씩은 두려운걸 어떡해 너의 앞에선 언제나 숨고만 싶어 하늘을 나는 새처럼 언제나 너의 곁으로 날아가고 싶을 뿐야 언제나처럼 웃어줘 나를 향해 용기를 내 말할 수 있게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말할 거야
![미소의 세상 2기 엔딩 : 정여진 - 그래 그래 [full ver]](http://i.ytimg.com/vi/1rc2OJCPZ-c/mqdefault.jpg)
일본어판 ruclips.net/video/NAGLawdzMOQ/видео.html
20대 후반이지만 돌아가고싶은건 어쩔수없네
1ㅇㅇ개1년전2ㅇ대후반아진만돌라기만가고싶은건어절수없네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예전 댓글도 ㅎㅎ
이젠 30대 라. 마음은 여전히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요정 코미 보던 그때인 거 같은ㅎ
그러게 ㅠㅠ 코미 보고싶어서 일요일에 일찍일어날려고 노력했는데 이십대 후반 ㅋㅋ
진짜 추억이다
틀
25살이 된 지금도 주기적으로 듣는 노래 코미 오프닝 근데 코미는 엔딩이 ㄹㅇ레전드ㅠㅠ 일요일 아침 코미 때문에 일어나서 할아버지랑 뉴스보다가 코미 보고 추억 가득하다 빈이가 내 첫사랑인데ㅋㅋㅋㅋㅋㅋㅋ
코미 아는 사람들은 다들 지금 20대 중후반되어있음ㅋㅋㅋ;; 요즘 애들은 코미같은 좋은 애니도 모르는 안타까운 세대..[...] 한편 한편 애들에게 좋은 교훈거리도 많은 애니인데말이죠 하하하
어렸을때추억이 생각나서 눈물이나오죠...
철없던 그때가 그립네요.
@e n 어드벤쳐는 지금도 더빙으로 볼수있는데 코미는 39화부터43화까지는 더이상더빙으로 볼수없다는게 아쉬워요...
@e n그래도 그때 그추억을 생각할순있을거같네요 ㅋㅋ 뭐 암튼 그리우긴함
코미도 일본판으로 다 볼수 있음~~
34살 되고 아직도 가끔 듣는 오프닝..
그당시 남자 동무들 사이에서 본다고 한적없지만 일요일 아침마다 행복이엇지..
이때로 돌아가고싶어ㅜㅜ
초딩이었는데 벌써 내가 자식이 있다는게 말이되니?
나도 초딩이었다고!!!!!!!!!!
주기적으로 들어와서 봐줘야하는 영상임 ㅜ 넘 아련한데 마음이 편해짐 ㅜ 마음이 웅장해진다,, 엔딩은 진짜 미친듯
일요일 아침마다 본 거같은데..이건 만화 속 배경이 너무 예쁨
K K 7시30분ㅠ이것때메 일곱시부터 졸린 눈 비벼 티비앞 앉아서 오프닝노래따라부르고ㅜ
ㅋㅋㅋ맞아요 이거 아침일찍 해서
이거보고 몬타나존스봣는데
틀
@@길천사 틀딱들에게 쳐맞기 싫으면 가만히 있어요~~
처음으로 내용이 이쁘다고 느꼈던 애니..
현 29살 수염나는 아재입니다 ㅎ.. 진짜 제 최애 만화였어요 .. 가끔씩 동년배들이랑 옛날만화얘기하다가 이 만화 아냐고 물어보고싶어도 제목을 기억못해서 동물을 풍선삼아 날아가서 별에너지 끌어다가 악당물리치는 내용이라고 설명해도 아무도 공감을 못해줬는데 방금 영지라떼에서 제목알고 왔습니다
무튼 이만화 당시 남자애들도 숨어서 잘봤었습니다 ㅋㅋ
28먹은 아재입니다. 2살아래 남동생이랑 일요일 아침에 이거볼려고 빨리일어났습니다. ㅋㅋㅋㅋㅋ
우리 아직 20 대입니다 ㅠ
31살 직장인 아재입니다. 이거보려고 일요일 아침마다 일찍 일어났습니다.
31살 아재 데블파이터보다 더 챙겨봄
저도 코미 무조건 본방사수했던..
달빛천사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인기 많았던 애니인데. 특히 애니 다 끝나고 나오는 그 엔딩곡이 이상한 아련함을 느끼게 했음. 그립다 그때가
엔딩 후렴이 개좋아.. 내 나이 서른 둘... 잊고 있던 추억 속 만화였던 게 떠올랐다ㅠㅠ
2:04 개 좋아하는 부분
언제나하아~ 그 악센트가 넘 좋아요!!
킹정
사람 마음 다 똑같구나 ㅜㅜ 이부분 노래 하이라이트구간, 코미 발 모션, 우주 보여지는거 완벽...
저도..
@@김우루머리 저도저도!!! 정말 ㅠㅠ
언제까지 뽀로로, 또봇, 자두만 보게 할꺼여..
진짜 솔직히 뜬다. 지금 나와도 뜬다.
요새 얘들이 못 본다는 게 참 아쉬울 따름 ㅠㅠ
궁까여 진짜 저시대에 저런거보고자라서 다행....행복했다ㅜㅠ
오늘 더빙월드컵했는데 ....하고나서 이노래 완전꽂혀서 찾다가 ....댓글까지 남기게 된1인이네요...ㅠ ㅋㅋㅋ
이거하면 초딩들 일요일 아침7시에 기상시켜줄 수 있는 전설의 애니....
@@뿡빵-g7k 수정 시켜줄깨요 아침9시
그말에 공감이요.ㅠ 이게 한일합작이나 한국애니였으면.ㅠㅠ
어렸을 때의 추억이 남아있는 걸 보면 이제는 눈물이 줄줄 쏟아지네요ㅠㅠ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코미를 잊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에.... 반주만 들어도 어린 시절의 저와 연결되는 느낌이라 너무 감회가 새로워요. 이제는 어른으로서 살아가고 있지만 코미노래를 들으면 옛날이 정말 그리워요
걱정이라곤 다음 날 학교 숙제뿐이었던. 부모님도 젊고 건강하셨고, 나도 순수함으로 가득했던 그때가요....
29살에 듣는 22년전 내 최애 애니.. 일요일 아침7시에 일어나서 봤던거 잊지못해.. 너무좋아
일요일 아침 싱그러운 햇살 맞으며 본 기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취업걱정 돈걱정 안했던 순수하고 천진난만했던 유년시절이 정말 그립다 그리워
올해 33인데 아직도 가끔씩 코미 엔딩 듣고있읍니다,,,,
오프닝곡은 따뜻한 보라색이 떠오르고, 엔딩곡은 청량한 민트색이 떠오른다
연보라핑크 = 코미
청량한민트 = 트랄라
주인공들의 시그니처 컬러 느낌이네요 ㅎ
지금 초딩들 불쌍한거 같다...옛날엔 공중파 애니 & 케이블 체널 많았고 애니 더빙도 많았는데.... 유아 ~ 성인 애니까지 했고...물론 지금도 찾아보면 나오긴 하긴 하지만....
ㅇㅈ이여
저 지금 초딩이여서 못본
ㄴㄴ 요즘 초딩들이 볼거 더많음 개 부러움 당장 유튜만 봐도 평생 볼수 있는데
@@윤민준-q7o 그런가요.....
@@윤민준-q7o 개주작에 광고 ㅈㄴ 쳐넣는데 ㅋㅋㅋㅋㅋ 뽕차오르는게 있긴하나
00:50 진짜 인생에서 절대 못잊을 파트
난 2:01
영상도 은하계로 유유히 날아가는 장면이고
노래도 하이라이트부분이고
너무 여운이 남음
들으면 눈물 찡...죽을때까지 못 잊어요
전 시작 부분.. 일렉기타인가? 저 메모리스톤 떨어져서 튕기고 바닥 일렁거리는 것까지 너무 좋음 ㅠㅠㅠㅠ
이거 생각나서 들으러옴
저도..
ㅠㅠㅠㅠ최근에 애니메이션 OST찾아듣고있는데 코미가 제일 그립다... 어릴적 공주님들중 가장 순수하고 행복했던 스토리로 기억하고 있음ㅠㅠㅠ 다른 애니들도 정말 좋아하긴 했는데 이건 정말 무겁지 않아서 생각하면 슬픈 감정이 전혀 안들어 그냥...그냥 행복해... 선악이 분명하게 갈려서 싸우는게 아니라 진짜 코미가 꿈을 찾아가는 내용이었잖아 누가 제발 여기나오는 노래모음집 앨범으로 내줘요....ㅠㅠㅠㅠ으아
디즈니에 익숙한내가 성장할무렵
정말 ost는 잘만든 애니.......
고맙고 그리운 애니
카드캡터 체리/천사소녀 네티/별나라요정 코미 각각 하나씩 ost가 막강함;
...아이디가 하필 뽄드....
노래, 캐릭터, 성우, 스토리 다 맘에듬.
심지어 한국어 더빙도 완벽함.
일본어, 한국어 안따지고 편안한 아침 햇살 같은 애니는 찾기 힘듦.
딱 95~97년생이 유딩 초딩일때 나온 애니 존나 추억이더
28살의 나. 일요일 아침마다 코미보려고 기다렸던 기억이나서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도입부 듣자마자 눈물 광광흘려버림..그때가 정말 그립나보다 그리고 그리웠나보다 ..찡해지네 나년ㅠㅠㅠㅠㅠㅠ흐엉엉
코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애기때 최애ㅠㅠㅠ 코미 옷입히기 종이로 하는거 다들 안했냐규ㅠㅠㅠㅠㅠㅠ
눈부신 햇살 비추면 언제나 미소를 지으며 다가오는 너를 향해 수줍은듯이 반기는 내 모습이 왜그런지 어색해 보여 매일처럼
가끔씩은 두려운걸 어떡해 너의 앞에서 언제나 숨고만 싶어 하늘을 나는 새처럼 언제나 너의 곁으로 날아가고싶을뿐야 언제나처럼 웃어줘 나를 향해 용기를 내 말할 수 있게 내 마음을~ 말할거야~
코미 악개라 게임 CD까지 있었는데ㅋㅋㅋ.. 이젠 CD가 구시대 유물이 되어버린 시대를 살고 있네
인프제 ㅋㅋㅋㅋ앜ㅋㅋ 저두 있었어요 코미씨디 좀 어려웠음
아 그거 은근 어려워서 완결 본 적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
라떼는 씨디가 최신 시스템이었는디ㅠㅠ
플피모르노
고전 유물 ㄷㄷ
오프닝 완전좋아함... 옛날 애니노래 중에서도 특별히 감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가드도 좀 좋앗엇는데...
0:34 오프닝에서 이 부분 개인적으로 최애ㅠㅠ
이때 좋았는데 학교끝나고 티비 볼때 그짜릿함 간식먹으면서 엄마가 해주고 거실에서 티비보고 그때 애니메이션 보면서 오프닝 노래부르면서 놀았는데 동생이랑
서른넘은 남잔데ㅋㅋㅋㅋ어릴때 사촌여동생이 이 만화를 되게 좋아해서 같이봤음.보면서 쟤 터널만들어서 다니는거보고 와 학교다닐때 개편하겠다..이랬는데ㅋㅋ
악 저도 ㅋㅋ 딱 그 생각 했는데, 제 또래가 여기 계시네요
네다한ㅋ
@@길천사 네다병ㅋㅋㅋㅋㅋ
하.. 넘 그립다.ㅠㅠ 일요일 아침에 코미 보려고 깼지ㅜㅜㅜ 개인적으로 애니 캐릭터 중에 코미가 젤 예쁘고 귀여웠음 ㅠㅠ
저역시 주기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분명 어려운 노래고 이걸 부르신 도예은 가수분이 부른 다른 노래도 너무 듣고 싶은데 찾을수가 없어요… 어디계시던지 만수무강 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친마음이 쉬어갑니다..
다른 노래는 창법이 발라드고 목소리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도윤숙/도예은으로 찾으시먼 애니메이선 곡도 여럿이고 발라드곡도 나옵니다 ㅎㅎ
오프닝 엔딩 모두 명곡❤️ 악당은 아무도 없는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아 도입부 메모리 스톤 떨어지면서 나오는 일렉기타 소리는 진짜 십수년이 지나도 내 가슴을 떨리게 하는구나... 내 최애 공주님 코미..💗
이애니는 엔딩송이 진짜 개좋음ㅋㅋㅋㅋ 내 일요일 아침을 여는 애니였는데.. 그립다ㅜ
흑 저때로 돌아가고싶어 겨울에 디지몬 내복 입고 일요일 아침에 코미보려고 엄마아빠보다 일찍 눈비비며 일어나던 순수했던 어린시절의 나로 돌아가고싶다
헐헐 나 왜 이거 잊고 지냈지 ㅠ 어렸을때 이거 엄청 좋아했었는데 변신 드레스도 꽃모양 같고 얼굴이랑 잘어울려서 되게 좋아했는데 내용도 좋았음 ㅍ
코미 배경지가 에노시마 였다는걸
뒤늦게 알고 관광갔었는데
듣다보니 다음에 또 가보고 😊
주선율인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가사가 진짜 예쁘다.........
가장 가장 가장 좋아하는 만화인데...
세일러문? 저리가. 이건 장난아님. 당시 이거 볼라고 교회도 안가고 볼 정도로 어린아이가 보기에도 주인공 성격을 잘 묘사해서그런가 러브라인 보는것도 재밌고 라이벌녀석도 서툰 짝사랑하는거 보는거 재밌고 유딩남매들 보는것도 재밌고 매 에피소드가 재밌던 진짜 1편1편 다 좋은 내용인데...
한국은 하얀마음백구가 제일이고 일본은 코멧토상(별나라요정코미) ㅠㅠ
근데 진짜 요즘 이런 애니 1도 안나오는 듯. 너무 오래토록 안나오는 것 같아요 이런애니. 애들이 봐도 청소년이 봐도 일단 팬층은 아마 여자애들이 많겠지만 기본적으로 어린아이들이 보기에 딱 좋은 올바르고 이쁜마음씨를 전파해주는 그런 애니였어요 ㄹㅇ
저도 이 애니가 한일합작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문선희님도 이 역할이후 이제 마법소녀역할안하고 주로 여고생이나 성인여성을 하게되죠.ㅠㅠ
마흔 넘어 들어도 눈물날듯..
진짜 복받으세요!ㅠㅠ 고마워요 ㅠ 추억을 떠올려볼 수 있어서..
Cosmic Baton Girl Comet-san: an anime for all ages. Whether you're a long-time fan or a new viewer, Comet will win you over with her sweetness and adventurous spirit. #AnimeForAllAges #Family #Friendship #Values #Emotions
90년대 후반생들 유딩때 보던 만화.. 최초로 내가 좋아했던 애니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혼자 컴퓨터로 계속 들었었다. 아직도 들으면 그때가 생각난다. 옛날에 비디오 빌려서 다시보고 그랬는데 ..
당시 별 요술봉? 불량식품 사서 코미 따라했었는데... 아득한 추억이네요
오프닝은 그래도 무조건 틀어줬는데 아는 사람은 안다.. 엔딩 안 틀어줄 때 있음. 그러면 ㄹㅇ 개속상했음. 지금처럼 유투브가 있길 해 그 어린 나이에 이 노래를 찾아다닐 검색력이 있기를 해. kbs 가 틀어주냐 마냐에 내 하루가 결정됐다구.
와 엔딩 스킵 해서 속상했던거 ㄹㅇ인데 ㅎㅎ
오프닝이랑 엔딩 들을 때 마다 눈물 날 것 같다....ㅠㅠㅠ 엄청 몽글몽글하고 아무 걱정없이 만화 보던게 기억나네 ㅠㅠㅠ
따흑..일요일 아침7시면 무조건 챙겨봤던 코미 ㅠㅠ.. 요술봉 맨날 들고댕겼지.. 어느덧 20대 후반이라니..
저 넓은 하늘 우주를 날아 왕자님을 찾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세상으로 떠나는 여행
별빛을 따라 사랑을 따라 푸르른 별 지구로
즐거운 일 가득한 세상으로 너의 곁으로
흐르는 별빛이 아직 보이지않아
바람에 실려온 미소와 사랑을 요술같은걸
날아봐요 하늘의 별을 따라서 날아보아요
아름다운 나만의 꿈들이 모두이루어져요
아침 7시에 하던 애니였는데 보던 내가 어느새 결혼을하네 왠지 눈물이 난다
진짜 너무 추억돋네요ㅠㅠㅠ진짜 좋아요ㅠㅠ
체리 잔느랑 같이 마법소녀물 삼대장 (내기준) 엔딩은 잔느랑 코미가 갑 ㅠㅠ
체리랑 같이 초월번역 초월더빙
둘다 내 최애 차애였고 아직도 좋아하는데
내 어린시절 일요일 아침....
지금은 출근하기 싫어 괴로워하는 서른 코앞에 둔 직장인..
내 20대는 단 한번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행복해본 적도 없고 살면서 누구에게든 사랑받아보지도 못하고..
사는게 고통이기만 한게 서럽다..슬프고
일요일 아침 디즈니만화동산 종영하고 다음에 나온 애니
나 이거볼려고 일찍일어났는데💕30대중반인 지금도 어릴때인데도...기억나요
그때는 지금처럼 다시 어디서 찾아 볼 수도 없으니까 일요일 아침에 코미보려고 일찍일어나곤 했었는데..
주말에 이거하는 시간에 맞춰서 일어났는데
너무 추억 돋네요ㅠㅠ
진짜 초딩애기가 가족들 다 일욜날 아침에 자는데 이거보겠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잊고있었는데 대박....변신하는 장면 꽃봉오리 피어나는 것 같은게 아직도 생각남....
뭐지...이 벅차오르는 감정.....ㅈㄴ추억이다
아 옷 개이뻐 ㅠ왕관도 개귀여워 ㅠㅠ
저도 요즘애니 몇개(힐링굿 프리큐어 뮤클드리미 두근두근 프리큐어)외에 고전애니를 보죠.ㅠㅠ
이 애니는 2000년초반에 드라마는 차인표주연의 불꽃과 그여자네집 송채환 선우재덕주연의 이별없는아침 노주현 신구의 웬만해서 그들을 막아낼수없다가 있다면 애니는 도레미 체리 그남자 그여자 미소의세상 투하트와 더불어서 좋아했죠.
(전주중)
제01절: 저 넓은 하늘과 우주를 날아 왕자님을 되찾아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전세계로 떠나가는 대모험 별빛을 따라, 사랑을 따라 아름다운 녹색 행성 지구로 즐거운 사건들이 가득한 전세계로, 니 곁으로, 흐르는 별빛들이 아직도 보이지 않아. 바람에 실려온 사랑과 미소는 바로 요술처럼 똑같은 걸. 날아가 보세요.
일본이 저런 애니를 이제 안만드니 우리나라도 수입해올 만화가 없는거임
ㅇㅈ 일본 만화도 퇴보하고있으니..의외로 요즘은 중국에서 내용도 신선하고 그림체도 엄청 이쁜 만화들이 많이 나온다더라구요 한국도 웹툰 산업이 발전하면서 일본은 정신안차리면 애니메이션 강국이라는 타이틀도 다른나라에 넘겨줄듯..
일본은 장인정신으로 갈았는데 중국은 ㄹㅇ 인력으로 조지는건가..미국 프레임 수 넘기는건가...
우리나라도 이제 이런것을 만들어야죠! 지금세대를 배경으로 하구요. 치유물웹툰 웹소설 애니도 나오면해요.ㅎ
나도
ㅇㅈ 일본 애니도 요즘엔...
와 이 만화 기억 안나서 답답해 죽는줄 찾아따 내 최애 만화ㅠㅠㅠㅠㅠ
아 눈물난다ㅜㅜ 코미 그 마지막쯤에 나오는 바이올린 음악도 좋아요ㅠㅜ joy of love였나?
맞아요 joy of love 코미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 노래... 들으면 뭔가 마음 따뜻해지고 차분해지죠 ㅠㅠㅠㅠ
몇년전에 이 노래 찾으니까 너무 반갑더라
그 때 진짜 과거로 돌아간 거 같았는데
7살 때 이거 빌려보겠다고 500원 들고 집 앞 상가 비디오방까지 혼자 갔었다가 길 잃어서 비디오방 아저씨가 집까지 데려다주셨던 거 생각나네..피카츄도 사주셨었는데 ㅠㅠ 추억이더
너무 ㅜㅜㅜㅜ추억 ........별나라 요정 코미 겁나 좋아했다고 ......오프닝도 엔딩도 버릴게 하나도 없는 내 갓띵 애니 ...
눈물나ㅠㅠㅠㅠㅠ 다시 애기로 돌아갈래ㅠㅠ
우와 저희 누나가 좋아하는 만화네요.
노래도 저것도 기억나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초딩때 코미 사랑했었다
와 오프닝 후렴 너무 추억 돋네요ㅠㅠㅠㅠㅠ
한국인들은 진짜 가사 너무 잘써...ㅎㅎㅎㅎ
노래 너무 좋아요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이거진짜 씹 개졸잼이엇는데짐짜 진짜로ㅠㅠㅠ
29살 아직도 코미는 내 최애 공주님
이거 보려고 일요일 아침마다 일찍 일어났는데 츠억ㅜㅜㅜ 몇십 년 전이네...ㅋㅋㅋㅋ
아침잠이 많아서 엄마가 매일 녹화해 준 거 봤는데...ㅋㅋㅋ
2022년 어서오고!
죽기 전에 코미 다시 티비에서 볼수있을까...
코미 요술봉 돌리는거 개멋있어보여서 한참 따라했었는데
와 이만화 어렸을때 봤는데 뭐였는지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이거였네요ㅋㅋㅋㅋㅋ노래가너무좋아서 갑자기 떠올랐네요
가사 너무 이쁘다ㅠㅠ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일요일 아침마다 반겨주었던 코미 ~!!!
어릴 때 일요일 아침 8시던가 9시던가에는 애니를 해줬지. 그래서 알람 안맞춰도 새벽 6시부터 일어났어. 지상파는 이거 놓치면 안해주거든.
정말....미치게 그립다
예쁜마음이 뭔지 보여주는 만화지
출석
출석
출석
저요
ㅎㅇ
눈부신 햇살 비추면 언제나 미소를 지며 다가오는 너를 향해 수줍은 듯이 반기는 내 모습이 왜 그런지 어색해 보여 매일처럼 가끔씩은 두려운걸 어떡해 너의 앞에선 언제나 숨고만 싶어 하늘을 나는 새처럼 언제나 너의 곁으로 날아가고 싶을 뿐야 언제나처럼 웃어줘 나를 향해 용기를 내 말할 수 있게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말할 거야
이게 진짜 추억이다 이거야!!!!!!!
하 진짜 눈물난다,... 세일러문 카드캡쳐 이런물 싫어했던 내가 유일하게봤던 요정물 ㅜㅜㅜ
이거 원작곡이랑 비교해보면 엄청 뿌듯할 거임
이거 한국판 자료 유실되서 재방영도 더이상 못하는 걸로 아는데;;
헐 유실이요? 헐...
안타깝다! ㅠㅠㅠ 그냥 지금 한국성우들로 다시 멋지게 재더빙해도 좋을 것 같은데말이죠...
@@pipuu2 물론 유투브같은 데 찾아보면 한글더빙판 볼 수 있어요 다만 마지막 몇 에피소드들은 유실되어서 일본 원판으로 올려져 있더라고요
@@pipuu2 맞아요. 코미는 요즘성우로 하면 방연지나 성예원이나 김새해 또 한경화가 할게 확실하구요.
이거 우리나라 오리지널 곡이었구나.....
진짜 너무 좋음 ㅠㅠ
어릴때 너무너무너무 좋아했는데 벌써 29살이햐.. ㅠ
99인 제가 아마 변신물애니중 처음 접한 애니랄까..
당시 비디오로 봤었는데 가끔 생각나요..
하 일요일 오전에 누나 때문에 강제로 봐야했던 만화.... 솔직히 싫진 않았어... 아니 오히려 좋아
일욜 아침마다 본거 ㅠㅠㅠ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