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의 국대는 진짜 포스가 있었지… '보통사람'이 바로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꿀팁은 [네이버카페]를 참고해 주세요-! : cafe.naver.com/ordinaryfit/2199 [보통사람을 위한 운동채널] 비즈니스 및 협업문의는 ordinary.workout@gmail.com
저때 야구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일본유학생애들은 일본결승 무조건 간다고 올림픽 시작전에 결승표 다 구매해놓음. 결승하루 전날 일본애들이 원가보다 싸게 팔길래 가보자 해서 갔는데 옆자리 한국분들하고 으쌰으쌰 함께 응원함.중반부터 느꼈는데 이상하게 옆자리 아주머니의 리드로 응원을 하고 있었음.우와~야구 엄청 잘아시네~했는데 류현진 어머니였음.경기끝나고 류현진이 어머님한테 모자 던져줬는데 어머님이 우리일행한테 응원 수고했다고 주심. 저 결승이 아직까지 인생 최고의 직관경기임.
무패 우승이 아니라 전승 우승으로 금메달 땄죠 미국 신문 1면지에 이쯤이면 A팀이 아니라 AA 팀이라 불러야 한다고 평했으며, "대체 뭐하는 놈들인가?"라는 문구로 얼토당토 않은 선전에 놀라움 금치 못했던 시절 저때 방학이었는데 토요일날 TV 켜고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특히나 저 시기는 2006 WBC 준우승,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 WBC 준우승에 이르는 시기 중 대한민국 야구가 국제적 커리어 정점 찍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외신에서조차 한국이 대놓고 하는 편파 판정까지 이겨내며 9전 전승으로 우승해 금메달 땄다고 대서특필했드랬죠!
@@onefinedayyyy그런데 저 당시 류현진은 최고 구속이 98마일 찍었었습니다. 실제 9회에도 95마일 넘는 공을 칼날같은 제구로 스트라이크 꽂았죠. 그런데 심판놈이 스트라이크 잡아야 할 볼을 네개 정도 볼로 선언하는 바람에 승부의 추가 급격하게 쿠바쪽으로 기울었는데 정대현이 이걸 해냄 ㄷㄷ
매경기 1점차 정도로 이겨내고 저 마지막 드라마포함 10전승 금메달. WBC보다 더 최전성 시기. 거기에 강민호 영어 못해 로?로?(낮았어?낮았어?)하고 심판에게 얘기하다가 심판은 노(No), 노(No)로 듣고 개긴다고 퇴장시킨 코메디가 결과적으로 더욱 극적인 마지막을 만들어줌.
@@bullbio5090 1구는 애매하다 해도 2구는 실투가 맞음ㅋㅋ 1스트에서 바깥쪽 싱커로 병살 노리는거였음. 선수들 코칭스탭들이 2구째 공 보고 천만다행이라고 했음ㅋㅋ 9회말 1사 만루에서 포수몸은 밖으로 빠져있는데 팔을 스트존에 남겨놓고 가운데 스트 노리는 경우는 없음ㅋㅋ 싱커볼에 공 뒤로 빠지면 어쩌려고 팔만 남겨둠?... 1구2구3구 전부다 3구같은 공 유도한거임. 철저한 바깥쪽 싸움. 구질과 상관없이 바깥쪽.
어렸을때 이거 생중계로 본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야구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 살얼음판 승부인 줄 몰랐음 지금 와서 보니까 한국시리즈는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심장이 쫄리는 승부였다는 생각이 듬 ㄷㄷㄷ 왜냐하면 정대현이 저기서 안타 맞는 순간 끝내기 패배 당할 수 있었으니까
이때의 국대는 진짜 포스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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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을 위한 운동채널] 비즈니스 및 협업문의는 ordinary.workout@gmail.com
저때 진짜 국뽕 치사량이었지 ㄷㄷ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은 저때보다 못하나요 잘하나요?
@@ckagksl12cj지금이 좀더 잘하는듯
@@user-lq4pz2ge3d 지금이 더낫다고요? 국대 라인업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네마 욕먹는거 말하는듯함
이때 류현진 진짜 듬직하고 정말 잘한다고 느꼈고 정대현은 진짜.. 와 강심장도 저런 강심장이 없었고 대단했다
정대현은 강심장 이라기 보다 치라고 가운데다 던져도 자기 공 못 치는걸 정대현 스스로 잘 알어 ㅋㅋㅋ
@@brotherjin9725실투에요
@l9미만절대금지-s2l 결과가 좋아서 그런거지 저렇게 미트 던지고 나가서 연장가고 승부치기 가서 진갑용 타석에서 잘못됐어봐라 저런말이 나오는가. 강백호 올림픽에서 까이는거 이상으로 까였지.
@@wozuine만약이 어딨음?
@@김현수-p7y 여깄음
정대현 표정 하나 안바뀌고 공 3개로 끝낸거는 역대급이었지. 그때가 그립네...
아니 저거 3구로 끝낸 거에요?? 와
@@yeo_hae ㅇㅇ 1사만루 2스트 잡고 3구병살
그리고 저 긴장된 상황에 연습볼 던지면서 씨익 여유있게 웃던 모습 개소름.....
인터뷰 진짜 웃겼어요 ㅋㅋ 실수로 한가운데로 두번이나 던졌다고.. ㅋㅋㅋ
궁내최고의씽카볼투수
한국 야구 최고의 순간이었다..
그냥 운빨이 아닌..
최고의 선수들.최고의 감독. 최고의 멘탈이 합쳐져 만든 장면..
최고였지만 최후의 순간인 듯요 저 시기 이후로 한국야구는 끊임없이 하향길
군대에서 자유로워지는 최고의 순간?
9전 전승으로 우승함 소오오름
최고의 선수는 맞지만 최고의 감독은 아님. 김경문은 선수빨이었음.
저날 본방사수 했고 그 뒤로도 여러번 봤지만 더블플레이 나올땐 뻘쩍 뛰었다
정대현 공 진짜 쩐다.... 바깥으로 갔다가 안쪽으로 휘어 감기네. . 최고....
근데 초구 2구는 실투급이었음 ㅋㅋㅋ 미쿡에서 낯선 언더아니었으면 큰일날뻔한 코스 ㄷㄷ
@@LENNY-22 근데 한가운데 들어갔다 하더라도 코스가 바깥쪽으로가는척 하다가 휙 들어온거라 예상 못할만 하지 않나?(구종 알못 ㅋㅋ)
@@RightMe-je6jb 갑드가 앉아있는 위치랑 포구위치를 봐라 ㅋㅋㅋ 저게 어떻게 바깥쪽이냐 한가운데지 ㅋㅋㅋ
@@RightMe-je6jb 눈알교정좀 받고와라 ㅋㅋ
@@RightMe-je6jb 2구는 복판 맞는거 같은데요..?ㅋㅋㅋ
저 우승의 여파로 결승 경기가 열렸던 8월 23일이 대한민국 '야구의 날'로 지정됨 ㄷㄷㄷ
저때 야구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일본유학생애들은 일본결승 무조건 간다고 올림픽 시작전에 결승표 다 구매해놓음. 결승하루 전날 일본애들이 원가보다 싸게 팔길래 가보자 해서 갔는데 옆자리 한국분들하고 으쌰으쌰 함께 응원함.중반부터 느꼈는데 이상하게 옆자리 아주머니의 리드로 응원을 하고 있었음.우와~야구 엄청 잘아시네~했는데 류현진 어머니였음.경기끝나고 류현진이 어머님한테 모자 던져줬는데 어머님이 우리일행한테 응원 수고했다고 주심. 저 결승이 아직까지 인생 최고의 직관경기임.
멋진 경험이네요~~
그렇게 한화팬이되어버려 지금까지 고통받고있다는게 사실이신지요...😅
@@김날도 소름;;;;;
@@김날도 모자가 아니라 족쇄였어;; ㄷ
저 경기는 앞으로의 인생 포함해도 최고의 직관 겅기겠네요. 옆자리 아주머니가 류현진 어머니라니 ㅋㅋ
야구 경기 중 제일 소름 돋았던, 지금까지도 최고의 경기.. 이 때는 모든 선수들이 투지와 간절함이 있었음
한국은 야구!!!! 야구는 한국!!! 심금을 울릿듯한 스토리!!!! 아앜 아아...!!!!!!! 나야나! 한국남아!!!!!! 쿠앙ㅏ아앙!!!!! 씸빤너마 보이냐? 봤냐?,,?
지금은 선수들이 술과 여자에 젖어서 헝그리정신이 없어짐
옛날에는 더 했어요. 강남룸 빵에 선수들만 꽉 찾어요
@@동행에뜨와르근데도 티켓 팔아주니까 뭐 ㅋㅋㅋ 멍꿀멍꿀들이 이리 많은데 뭣하러 국대 경기 열심히 하겠음
맨날 그놈의 투지 간절 어휴
정대현 마운드 올라와서 미소띈 얼굴이 아직도 기억난다
저 압박감 심하고 긴장될 법한데
마치 미래를 아는듯한 미소였음
자기 공에대한 확신이 150프로정도 차 있어야 가능
전성기 법규형도 그렇고
@일탈녀-희세 저후에 볼티모어 갔지만 b형간염때문에 돌아옴.
야구든 뭐든 단체경기는 팀웤이 중요하다는걸 가장 잘 말해준 대회...
서로가 서로를 받쳐주는 힘이 대단했었던...
뭔 팀워크임? 정대현이 살린경기인데
@@user-vh5jh3fc6r 9경기 전체를 봤을 때 말입니다~
@@user-vh5jh3fc6r ㅈㄴㅇ련 마지막에 공 맞은거 수비 구멍났으면 금메달 못땀 ㅋ
김광현 윤용진은 부진했죠. 윤석민 양현종 유동훈 최희섭이 다 해준 대회였죠
한국 야구 최전성기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ㅜㅜ
이거 포함해서 이시대 한국야구는 2002월드컵 4강급이라 생각함...
다시보기 힘들듯...
이때 모든게 최고 진짜 ㅠㅠ
라이브로 본게 기억에 남음
정대현도 잘던졌지만 진갑용 부상상태에서도 올라와서 리드 잘해준 것도 레전드임
3구 다 하남자 마냥 바깥쪽만 요구했는데?
@@saranghandagoyo그렇게살아
@@mkk3513 팩트아닌가 다 바깥쪽인데 제구 안돼서 가운데로 간거인데 리드에서 뛰어난점은 못 느끼겠는데 딱히 참신하지도 않고
님아 저때 류현진 바꿀때 코치가
진갑용에게 물어봤어요 심지어...
그때 진갑용이 "대현이 올리죠"
이렇게 대답했구만 먼소리인지
바깥쪽만 던진다고 하남자는 아닙니다..
1구스트 잡고서 1~2구 변화구로
도망가는게 하남자인거지.....
여의도 맥주집에서 보다가 모두 완전 뒤집어졌다.. 너무 기뻐서 며칠동안 행복해했다.. 다시 봐도 행복하다
구라 ㄴㄴ
요즘 올림픽 축구가 그래.
진짜 경우의 수도 안따지고
맘편하고 평화롭게 경기감상함.
고맙다 수발 축협놈들아.
2002월드컵이후 술먹다가 술집뒤집어진건 이때인듯합니다
모 더이상 안자란답니다. @@익명-j9n3b
쟤네가 금메달땄는데 니가 행복해질정도면 얼마나 한심한 인생을 살고있는거냐?
이땐 레젼드 맞아요~
100번 본거 같아요~!!
정대현 진짜 대단했었죠
완전 해외용 투수였죠❤
정대현 스트라이크 인정할수밖에 없도록 한가운데로 꽂아버리네요!!
이때만해도 국내야구선수들 올림픽이나 월드베클은 진심 투지가 보였음.... 요즘은 나들이 나가는 수준과 마인드가 너무 티나서 씁슬함
미국전 안정환 동점골, 이탈리아전 설기현 동점골, 스페인전 홍명보 승부차기, 쿠바전 정대현 슬라이더...잊지못하는 순간들..
싱커 아닌가요 궁내 체고에 싱카볼 투슈.. 라고 들었는데
@@cherrykane10마지막구는 슬라이더가 맞는거 같습니다 싱커 잘 던진다고 했지 싱커만 던진다는 말은 아닙니다
@@cherrykane10마지막 볼은 슬라이더요~~
@@cherrykane10ㅋㅋㅋ 그 대사가 워낙 찰지고 아직까지도 회자되는지라 마지막 공도 싱커로 알고있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jhrhew 내말이!!!
진짜 기적이었음 대단해 두고두고 칭송받아야됨
무패 우승이 아니라 전승 우승으로 금메달 땄죠
미국 신문 1면지에 이쯤이면 A팀이 아니라 AA 팀이라 불러야 한다고 평했으며, "대체 뭐하는 놈들인가?"라는 문구로 얼토당토 않은 선전에 놀라움 금치 못했던 시절
저때 방학이었는데 토요일날 TV 켜고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특히나 저 시기는 2006 WBC 준우승,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 WBC 준우승에 이르는 시기 중 대한민국 야구가 국제적 커리어 정점 찍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외신에서조차 한국이 대놓고 하는 편파 판정까지 이겨내며 9전 전승으로 우승해 금메달 땄다고 대서특필했드랬죠!
강민호가 어필하다가 퇴장당하고 심판 편파판정 못한게 컸다.. 진짜 저때 눈물났다..
정말 강민호 효과 있었음
쿠바사람이세요?ㄷㄷ
@@롤롤-l7d에효ㅋㅋ 닌 세금리그나 보러가라
@@DJK-cf1ti뭘 무조건 스트임 ㅋㅋㅋ 강민호가 이대호 채널에서 마지막공 볼 맞다고 인정했구만 ㅋㅋ경기초반 잡아주던 공들을 후반에 안잡아줘서 참다가 결국 로우볼?이라고 했다가 심판이 노볼?이라고 들어서 퇴장당한거임
@@soobiny10레저까는게 다 케리그인줄 아나보네😅
이제는 류현진같은 한 경기를 믿고 맡길 선발 투수가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저 때가 류현진 데뷔 3년차였던거 같은데 저 시절 류현진은 정말 최고였다.
단순히 공 빠르고 구위 좋은 투수가 아니라 경기를 운영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투수죠 류현진은
@@onefinedayyyy그런데 저 당시 류현진은 최고 구속이 98마일 찍었었습니다.
실제 9회에도 95마일 넘는 공을 칼날같은 제구로 스트라이크 꽂았죠.
그런데 심판놈이 스트라이크 잡아야 할 볼을 네개 정도 볼로 선언하는 바람에 승부의 추가 급격하게 쿠바쪽으로 기울었는데 정대현이 이걸 해냄 ㄷㄷ
저때 류, 김, 윤...
믿고 맡길 선발이 심지에 셋
특히 김광현은 일본 킬러 이러니
안우진
선동열
진짜 낭만 그자체.. 저때 생중계 본게 내인생 최고의 경험이었다!!
이때부터 야구를 좋아하게 됬죠
고1때 반에서 스크린으로 같이 봤나 마지막 병살타에서 소리 지른거 생각남
궁내 체고의 싱카볼 투수 ㅋㅋㅋ 너무 인상깊었어 정대현
금메달 한국 은메달 쿠바 동메달 미국 미국팀에는 11년뒤 2019년 월드시리즈 MVP다 되는 위싱턴 내셔널스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있었습니다. 류현진은 다저스로 가서 2019년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투수가 됩니다.
강민호 분위기 전환 좋았다…!!
그렇지..ㅋㅋ
맞습니다.
진짜 말릴때 이렇게 한번씩 해줘야함
정대현 진짜 ㄹㅇ 강심장 ㄷㄷ
그래도 이 경기의 주인공은 구리엘이죠.
역대 쿠바 선수중 한국에 가장 많이 알려진 선수가 됐으니까요.
ㅋㅎㅎㅎㅎㅎㅎ
배실배실 웃으면서 올라오는데 진심 이새끼 실성한건가...싶었음. 후일담으로 정대현이 어마어마한 강심장이었다는걸 알게됐고 그거때문에 마운드 올렸던 거였음. 금메달이 걸린 경기, 위기의 상황에서 구원투수 ㅋㅋㅋ 근데 웃으면서 올라와?? 그냥 금메달 따야지 ㅋㅋㅋㅋㅋ
나는 야구를 안좋아하고 평생 생방으로 유일하게 본 경기가 이 경기인데 개소름 돋긴하더라... 왜냐면 흐름이... 9회말 1사 만루에 강민호퇴장에 너무 분위기 안좋아서 당연히 동점이나 역전 당할줄 알았는데... 개소름돋더라
지금 존대고 다시보니 1구2구 직구 정직한 한가운데네ㅋㅋㅋ
ㄹㅇ 깡따구 지림
실투였데 갑드래곤 시껍했다더라 가운데 ㅆ들어와서 ㅋㅋㅋㅋ@@kisu5555
이승엽,류현진,이대호,강민호,....
가슴이 웅장해지는...
똑같은 코스인데 류현진은 안잡고 정대현 잡아주는 특이한 스트라이크존ㅋㅋ 이 와중에 저 상황 어쩌라고 하는 표정인 정대현😂😂 저 때가 진짜 크보의 황금세대였지
저때 생중계로 봤는데 정대현 선수가 "이것도 한번 볼이라고 해보시지" 라는 듯이 두번 연속으로 보더라인 한가운데에 꽂아버리는 깡다구와 심장 쫄깃해지는 그 감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보더라인 한가운데는 무슨소리죠
보더라인은 스트라이크존 끝의 라인입니다
말하시고싶은건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아닌가요?
통상적으로 보더라인 한가운데 스트라이크를 던지네요 라고는 안합니다
@@2-cz3jk진정하세요 ㅋㅋ
보더라인 한가운데 ㅋㅋㅋ
거참 의미만 전달되쓰면 되읏찌 지식 자랑하는거는 그짝들아뇨,, 개불망키로 쏙하니쏴부리녜
@@맹재영-j7g못 배운사람 특임 개같이 말해놓고 찰떡같이 알아들으라함
정말 이경기 레전드 중에 레전드.! 😮😮😮
벌써 16년이 흘러갔네.
짜릿한 순간이었지.
여기 달렸던 에이스 군면제가 몇명인데 당연히 드림팀이 될 수 밖에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졋어도 은메달이라 면제확정이야;;
승엽이 모자 안쪽에 7연승 적어 놓은거 보고 얼마나 간절했던지 가슴 뭉클했다....😊
진짜 이때가 야구 최전성기였지. 그립다.
국대로는 최전성기 시절
리그는 베이징 이후부터 인기가 늘기 시작함
09wbc 준우승까지가 최절정기였다 생각합니다
2015년 프리미어12도 우승했는데요
@@tripleh201224 09wbc와 비교하기엔 좀 많이 밀리네요
ㄴ 15년도 프리미어는 진짜 국대의 마지막 희망이고 빛이였죠.. 그 이후는 ..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네이버로 보고 있었는데 티비 보는 다른 이웃집에서 소리질러서 내 반응은 15초정도 늦었다는걸... 김빠진 콜라 먹는 기분이였는데 암튼 감동은 꿀맛이였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문감독의 리더쉽이 빚났죠.
저때 진갑용이 부상인 상황에서도 강민호 대신 나온것도 영화임
@19금이슈저장소W-p8y ㄹㅇ… ‘후보가 진갑용’ 이것만으로도 일단 라인업 최강이었지
갑드 저때 햄스트링
그래서 강민호가 나온거임
최고의 야구 황금세대였습니다🎉🎉🎉🎉🎉
여기에 참가한 선수분들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고있기를 응원합니다.
진짜 최고의 순간이었죠~👍
2루 베이스 ᆢㅎ
진짜 잘했네
병타는 응원 못참지
진짜 이땨 소름도 소름인데 잘하는 선수들도 진짜 많고 다들 전성기에 학교에서 수업중에 선생님들도 같이 티비켜서 봤었음 ㅋㅋㅋㅋ
요즘같으면 김하성 김대만 이런선수들도 다같이 출전하고 하는거임 다음 올림픽때 야구있던데 기대중
투수 류현진 정대현 포수 강민호 타자 이승엽 이대호 이 4명의 전성기 이 라인업이 밀릴수가 없지 ㅋㅋㅋ
그 시절 스포츠엔 ‘감동’이 있다…
이때 우승멤버가 프로야구 전성기를 이끌었죠
지금은 저때보다 못하나요? 야알못입니다
@@ckagksl12cj 닉네임 배리나님 대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야알못입니다.한 번 씨부려봤습니다.
하지만 맞는 말이었죠ㅎ
레저 스포츠도 은근슬쩍 스포츠라고 하시네 ㅋ
@@Ronaldiuuuuu 그럼 레포츠엔 감동이 있다고 할게요!ㅎ
올림픽이라 졌어도 은메달이라 군면제였음.이 경기는 다들 우승하려고 열심히 한 것임.
아닌데?ㅋㅋ😂
@@시비안걸면죽는병걸림 쉿
응 전승우승이야
@@시비안걸면죽는병걸림 올림픽은 동메달부터 군면제
@@시비안걸면죽는병걸림ㅉㅉ 이 컨셉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능지... 알만하다
이때가 드림팀이긴해. 증대현 병살유도는 정말 ㄷㄷ 이후 이승엽이 빠지고 추신수가 합류한 09wbc도 막강했음 특히 4강전, mlb에서 한가닥 한다는 베네수엘라에 완승
1.강민호는 심판에게 로우볼? 이라 물어봄.
2.심판은 로우를 노우 로 듣고 퇴장시킴.
3.교체포수가 진갑용뿐인데 당시 햄스트링 부상중
4.이택근이 포수출신이라 준비하려는데 진갑용나감
5.김경문이 투수교체 윤석민 염두하고 진갑용에게
불펜에서 누가 좋냐고 확인차 물어봄.
6.불펜에서 공받았던 진갑용이 정대현을 추천
7.김경문은 진갑용 믿고 정대현출격
8.초구는 가운데 높은 실투
9.2구역시 가운데 실투
10.타자 구리엘 최근까지 현역 믈브 타격왕출신 맞음.
11.3구 낮게 빼려다가 타자가 끌어당기는 유형이라
바깥쪽으로 승부 그래서 끌어당겨 유땅
12.유땅때 2루고영민 타이밍잘못잡아 1루송구
전력으로 못함.
13.1루송구 들어갈때 전부 공이 실밥벗고 들어가는게
보였다고 함.
와... 마지막 이승엽 이대호 류현진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다시 몇번째인지 모르겠으나
그냥 또 감동
당시 감동보다 훨씬 더 큰 감동
유명한 야구 명언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가 딱 맞아떨어지는 경기였다고 봅니다.
점수는 계속 리드하고 있었기 때문에 적절하진 않음ㅋㅋ
ㅇㅇ 그건 역전승일때
그건 역전햇을때나 당햇을 때 더 어울림ㅋㅋ
언젠가 다시 대한민국 국가대표 야구가 빛을 바라길
바라며,,
사랑합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티비 앞에서 조마조마 했던 사람 1인...
저 때 나는 장실야구장에서 전광판 중계를 봤다. 진짜 잊지못할 감동이었고 기억이었다.
오타난듯요? 잠실 아닌가요 ㅋㅋㅋㅋ
화장실에서 본듯 ㅋ
결정적일때 이승엽 감독님의 홈런도 레전드였습니다.
감독은머더러해서 욕쳐먹는지 ㅋㅋ
@@sade22223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욕먹을걸 알면서도 도전한다는건 대단한거임
@@bhj2806 커리어깍아먹으면서할려는이유가머겠냐 명예?웃기고있네 한국에서 감독해서 그런거없고 답은 다른 이득이있으니 욕쳐먹으면서도하는거지
@@sade22223닌 강아지 왜 키움 ? 보신탕 해먹을려고?
개승엽😂
강민호의 퇴장도 크게 한몫 한거임. 스트존이 달라짐
강민호의 퇴장으로 스트라잌에 들어오는 공을 더이상 볼로 판정하기 힘들어졌고 정대현의 공이 진짜 스트존 한가운데 2개가 들어오면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짐
이런 좋은 분위기 댓글에 죄송한데 달리진건 확인이 힘듬 그다음나온 정대현에 세공이 다 스트라잌임 ㅜ ㅜ
@@kjoonn2스트존을 제외하더라도 강민호가 도움이된건 맞죠. 야구는 멘탈 스포츠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음.
모든건 결과로 말함
이기면 도움 지면 비난
만약 졌으면 화살이 쏟아졌을거임
@@구-w3q멘탈 스포츠 아닌 스포츠도 있나요?
최고의 선수들 뒤에서 뒷바라지하고 고생한 이진오 수석트레이너도 베이징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때 군대 훈련소에서 훈련받다가 아침에기상하고 조회하는데 야구금에달땃다고 들었습니다 😊😊
이때 낮이었는데.. 훈련소라 아예 TV도 못보고 답답하셨겠어요
매경기 1점차 정도로 이겨내고 저 마지막 드라마포함 10전승 금메달. WBC보다 더 최전성 시기. 거기에 강민호 영어 못해 로?로?(낮았어?낮았어?)하고 심판에게 얘기하다가 심판은 노(No), 노(No)로 듣고 개긴다고 퇴장시킨 코메디가 결과적으로 더욱 극적인 마지막을 만들어줌.
아! 그런 코미디도있었군요! 역시, 야군는 멋져!!!
강민호가 한 말은 로우 볼? 로우 볼? 이었음.
근데 심판이 노 볼! 노 볼! 이라고 알아들어서 퇴장 됨
정대현 선수는 나라를 구했으니... 다음생에는 부귀영화를 누리시기 바래요. 🙏
이때 멤버가 최고지!!볼때마다 소름~!!
이때 계속 올림픽, 아시안게임 우승하고 WBC준우승 하고 결국 몸값 일본수준으로 올라가자마자 개같이 몰락 ㅋㅋ
사또 고마워요 하고 이진영 호수비랑
정대현 병살마무리는 잊혀지지가않는다
08 베이징 진짜 명장면 많았죠ㅠㅠ
이 때랑 06 WBC 야구 유입들 많았죠 ㅎㅎ
이게 1사 만루인 상황이어서 정대현 입장에서는 정면승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요. 구리엘 입장에서는 그냥 참아도 되지만 저 미쳐버린 주심이 잠깐 제정신으로 돌아온게 포인트이지요. ㅋㅋㅋ
Red Sun!
아 차차
제정신 돌아왔다기 보단 그냥 한 가운데
때려 박으니 안잡아 줄 수 없었을뿐
볼때마다 울컥함 ㅎ 저날 정대현 퍼포먼스는 그냥 미쳤음
정대현은 진짜 냉정한 승부사처럼 보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개지린다진짜 정대현 저 담담함표정이 개멋있고 지금다시보니 스트라이크존도 개지렷었네
진짜 빛나는 국대들 이었다
포수의 투수 리더가 숨은 공로나네요. 1구 인코스, 2구 인코서로 상대방 허를 찌르고, 제3구 아웃 코스로 스트러이크 던지니 타자가 방망이 나오고,,,
땅볼 643 병살 !!!!!
아무튼 모두들 실력 멘탈.....
모두 최강이었던 것같습니다.
2구는 실투였는데 무슨ㅋㅋㅋㅋ
보고 또봐도 멋지다. 잊을수가 없다. 이런 시절이 한번 더와야 할텐데..⚾️
아니 ㅋㅋㅋㅋㅋ가상스트라이크존을 저따구로 크게 잡는게어딨음
이때는 진짜 레전드였다 선수들이 이대호 이승엽 류현진 정대현 등등 지금도 회상되는 레전드들만 있네
드림팀맞지 역대 꼽히는 선수들 다있었는데 크.. 추억이다
9회말 1사 만루
1.스트 안잡아주는 심판
2.강민호 퇴장 ( 진갑용 부상인 상태 )
3.진갑용이 윤석민 패싱하고 정대현 선택
4.진갑용의 바깥쪽 사인에도 1구 가운데 스트 ( 실투성 )
5. 2구도 바깥쪽 유도인데 가운데 스트 ( 실투성 )
6. 3구 극적인 바깥쪽 제구된 볼 타격
7. 또 이 타구가 유격수 정면으로 감
8. 타자가 느리지 않아서 고영민의 런닝스로우 선택 ( 이거 실책 많이나옴 )
9. 병살타...
4번, 5번은 이해못했네ㅋㅋ원래 포수가 타자를 유도 하는 느낌을 주기위한 행위임. 옮기면서도 팔은 스트라이크죤에 있는 이유가 있는게쥐
@@bullbio5090 1구는 애매하다 해도 2구는 실투가 맞음ㅋㅋ 1스트에서 바깥쪽 싱커로 병살 노리는거였음. 선수들 코칭스탭들이 2구째 공 보고 천만다행이라고 했음ㅋㅋ
9회말 1사 만루에서 포수몸은 밖으로 빠져있는데 팔을 스트존에 남겨놓고 가운데 스트 노리는 경우는 없음ㅋㅋ 싱커볼에 공 뒤로 빠지면 어쩌려고 팔만 남겨둠?... 1구2구3구 전부다 3구같은 공 유도한거임. 철저한 바깥쪽 싸움. 구질과 상관없이 바깥쪽.
고영민 러닝스로우 실수라고 했어요 ㅎㅎ 인터뷰에수 굳이 러닝 스로우 할 필요가 없었다고
@@bullbio50902구 실투였는데 안치길래 이길수있겠다라고 어디서 말했던걸 본거같은데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22살 ...만21세에 진짜 가오다시 지린다...류핸진....
저 경기만큼 드라마틱한 승부는 전무후무할것,
김경문감독님 이하 모든 코칭스태프 선수들 혼연일체됐던..영광스러운 최고 명장면
이경기 눈감을때까지 절대 못잊지...굿굿굿~
마지막짤.. 이승엽 이대호 류현진.. 크...👍👍
정대현 입술 촉촉한거 봐ㅋㅋ 나였으면 입술 허~옇게 말라가지고 숨을 어떻게 쉬었는지 기억도 못했을듯
ㅋㅋㅋ 동감입니다
와 이건 지금 봐도 소름
아니.. 그당시에는 몰랐는데...
투수들 공;;; 와 정대현 공 바닥에 깔려서 가는거봐 ㄷ
그리고 수비도 타자에 공 가려서 진짜 어려웠는데 ㄷ
멋지다 멋져
더블 플레이칠때 허구연 해설이 진국인데
고앵민 고앵민!
떠브프레이 떠브프레이
아악 대쓰요
고앵민 고앵민
난 지금도 야알못이지만 저때 정대현 보고 왜 메이저 못가지? 이생각함 국제대회 나올때마다 든든 그 자체던데;;
저거 사실은 너무 한가운데로 2번이나 들어와서 투수도 타자도 포수도 다 속으로는 어버버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정대현이 인터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강민호 23살?
그것도 국대 포수 주전이였네
난놈이긴 했네 ㄷㄷㄷ
강민호는 한국나이로 24세
그때 어린 선수들 많았어요.
막내 김광현이 21세였으니...
류현진 김현수도 22세고...
요즘은 이 정도 임팩트 있는 선수가 없는거 같네요..ㅜㅜ
국대 주전 아니였음. 진갑용이 주전이였고 강민호는 백업이였음. 저때 진갑용이 햄스트링 올라와서 타격이 안되는 상황이라 백업인 강민호가 선발로 나온거
지금 임팩트 있는 투수로는 김택연 있음
요즘 크보수준이면 저 상황에서 어케해야 욕 덜먹을까 고민하다 볼질하고 밀어내기 1점에 안타맞고 경기 끝났을듯😅 정대현 초구 스트 꽂아버리는거 개멋있네
뭔 개소리임 이건 또ㅋㅋㅋㅋ
이건 좀 개지랄억깐데ㅋㅋ
맞는말인데 ㅋㅋ
ㄴㄴ 볼질하다가 포수 공빠져서 끝내기임..
맞긴함 ㅋㅋ 볼질 폭투엔딩이었을듯
족발에 소주 먹으면서 라이브로 본게 내인생 레전드ㅋㅋㅋ
짠하네..
@@hong-cine5385니 인생이
짠하다
@@hong-cine5385족발소주가 뭐 어때서
양주에 치즈먹어야지 거지네 ㅋㅋ
@@illliIiiillIiiIiIill 야구는 소주지!!!
이게 어르신들이 말씀하신 낭만야구인듯...요즘엔 이런 대결 보기힘들긴해요...물론 서로 실력이 올라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ㅠ
마자!!!이때가 스토리도 있고 역대 드림팀 맞지
매번 결과를 알고봐도 고영민의 러닝스로우는 매번 움찔하게 만든다.
요즘은 이것만 보입니다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봐도 항상 흠칫
진짜 드라마였는데... 정말 그립다 그때가 ㅋ
오늘의 운동 꿀팁 한국야구 레전드
아무리 좌지우지 할 힘이 있다해도 진실된 힘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저건 사기입니다.
대한민국이 졌습니다.
투수 포수 라인업봐라ㅋㅋㅋㅋ 진짜 든든하네
스포츠경기중 2002월드컵 스페인전 승부차기와 쿠바결승 마지막 정대현 투구때 얼마나 긴장되고 가슴뛰던지
진짜 감동엿고 진짜 다시 볼수 없는 경기ᆢ
추석연휴때 보앗던 기억이 ㅎ
생방은8월인데뭔추석연휴여? 추석연휴때 재방송봤냐?
추석같은소리하네 8월이였는데 뭔 추석 타령이냐
진짜 최고의 강심장이였던 정대현👍
어렸을때 이거 생중계로 본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야구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 살얼음판 승부인 줄 몰랐음 지금 와서 보니까 한국시리즈는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심장이 쫄리는 승부였다는 생각이 듬 ㄷㄷㄷ 왜냐하면 정대현이 저기서 안타 맞는 순간 끝내기 패배 당할 수 있었으니까
강민호 글러브 던지는 폼이 깔끔하네
그때 나온 강속구중 제일빨랐다는 강민호 투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