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론 이해감 솔직히 현실에서는 해리랑 헤르미온느가 너무 사기적인 캐릭터고 론이 정말 인간적인 캐릭터다. 어렸을 때부터 형들한테 눌려서 자존감도 낮고 자신도 없었는데 학교에 처음와서 친해진게 유명하고 언제나 놀라운 일을 해내는 해리랑 똑똑한 헤르미온느라니. 나 같아도 열등감 느낀다. 물론 해리의 부모님을 들먹인건 잘못한 일이지만 그래도 론처럼 매력적인 캐릭터도 없다고 생각함.
헤르미온느는 마법으로 가족들 기억 다 지우고 나왔고, 해리는 이모부네는 이사가버렸고 이제 돌아갈만한 곳도 없지만, 론에게는 돌아가야 할 집이 있고 기다려주는 가족이 있으니까 저렇게 심리적으로 반응하지 않나 싶네요... 미련이 많이 있을수록 결정을 내려서 좌우되는 것은 자신의 운명만이 아니니까... 안타깝기도 하네요 ㅜㅜ
론 인간적이다 되게 ㅋㅋ 근데 저건 호크룩스도 영향이컷지.. 매일매일 가족들이 죽을까봐 전전긍긍하면서 그리고 본인이 언제 죽을지 모른채로 지내는데 진행되는건 없고.. 그래서 답답한마음에 저렇게 했던거징 호크룩스때문에 론 성격에 비해 더 막나간거고.. 저상황에서 가족이 있는 론이 한번쯤은 저렇게 행동했던건 나쁘다기보다 인간적인모습인듯... 게다가 아직 열일곱살인데ㅠㅠ
@박준영 원래 열등감 있었는데 호크룩스로 증폭된 것도 알고 님 말 뭔 소린지 다 알아들었고 나도 공감함. 내 말은 해리가 화날 상황 맞고 론 잘못 맞는데, 너무 론을 개쓰레기 수준으로 몰아가는 것도 좀 에반 거 같아서 단 거임. 저 사람이 다른 댓글에도 답글 많이 달았는데 보다보면 좀 눈살 찌푸려질 정도여서ㅋㅋㅋ... 사실 원작을 왜 저렇게 바꿔놨지 싶었던 장면 중 하나가 저 장면임. 론을 너무... 안 좋게 바꿔놔서... 나도 저 행동을 옳다고 하려는 생각은 없음. 평소에 엘리트 둘 사이에 껴 있고 이름마저 잘못 불릴 정도로 둘에 비해 작디작은 역할인데다가 가난한 집안에 좋아하는 여자애는 초즌원이랑 쿵짝이 잘맞는 상황이었잖음? 솔직히 론은 화목한 가정 없으면 진짜 개불행한 캐릭터가 아닐 수가 없는데, 가족들까지 걱정할 만한 상황에 처하니까 멘탈이 말이 아니었을 거임. 해리가 저 상황에서 론을 완벽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함. 동시에 론도 해리 상황을 완벽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는 절대로 없겠고. 내 생각으로는 론은 쌓여있는 열등감과 소외감 때문에 그 사실을 크게 느껴왔을 거 같음. 호크룩스 때문에 증폭되어버려서 잘나신 분들끼리 쿵짝이 잘 맞으시네 나 같은 애 맘은 아무도 몰라주겠지 이런 식으로까지 퍼진 거 같고, 거기서 열폭하는 상황까지 와버리니까 뱉어버린 듯. 이게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려는 건 아닌데, 왜 잘못을 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인간적이라는 말이 틀린 게 아니라는 거임. 저 장면이 그냥 짠하던데 론을 너무 병신으로 만들어 버리는 게 좀 엥스러웠음
그래도 저 상황에서는 론 잘못한 거 맞음...그렇게 어릴 때부터 봐왔는데 해리의 가장 큰 약점이 부모님의 부재라는 거 모를리 없잖아 ㅠㅠ 원작에서도 론이 해리에겐 덤블도어 교수님에게 들은 계획이라도 있는 줄 알았다, 지금 성과가 없다며 빈정거렸음. 게다가 해리가 지니가 금지된 숲에 들어가서 징계받으며 대왕 거미나 정신나간 것들에게 뭘 당하든 개똥만큼도 신경 안쓴다고 한 것도 모자라서 "너희 둘이야 아무렇지도 않겠지. 너희 부모님은 안전하시니까...." 하고 해리가 자기 부모님은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자기 부모님도 그렇게 될지 모른다고(...)하더니 나가버림...
원작에서는 론이 부모님이 죽었다고 한 게 아니라 해리가 직접 자기 부모는 죽었다고 소리쳤음 영화에서만 론이 패드립침 그리고 저 상황이 지니가 그리핀도르의 칼을 훔치다 걸려서 금지된 숲으로 벌을 당하러 간다는 말을 듣고 해리가 더한 것도 겪었다며 별거아니라는 듯이 말한게 론의 마음을 크게 건드려서 저런 상황이 벌어진거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군요! 저는 이 영상에서의 감정이 해리는 곁에 없었기에 그리움이라는 감정이 가장 크다면 실제 같이 가족과 자라온 론은 자기의 행동으로 그들의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더 클거라고 생각해서 단 댓글이였어요!ㅎㅎ 그래서 해리는 영웅이나 주변 시선으로 부터의 부담감은 더 크고 예상할 수는 없겠지만 이 영상에서의 감정에는 가족들이 위험해져 자신이 일상이 무너질 위험이 더 큰 론의 감정이 더 클 것같다는 말이였습니당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ㅜㅜ
해리도 저때 엄청 힘들었을듯...호크룩스는 찾아야겠는데 친구 관계도 서먹해지고 시리우스랑 덤블도어까지 죽었으니...게다가 자신의 가장 절친인 론이 갔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저 어린 나이에 저런 고통을 느껴야 한다는 게 너무 불쌍하다...론도 해리 도와서 한 일도 엄청 많음...;;;해리,헤르미온느,론 다 공평하게 다 잘했음 물론 해리가 아주 쪼금 더 잘하긴 했지만 론과 헤르미온느는 똑같음 이 부분에선 론이 좀 심하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론이 잘못했다는 것도 아니고 밑에 댓들엔 막 해리랑 헤르미온느가 사기적이니 뭐라니 론은 뭐 잔뜩 칭찬 해리와 론의 어린시절을 보면 해리가 더 불행함 론은 그나마 가족이 있었고 평화로운 삶이었음 나는 누군가가 더 잘했다고도 더 잘못했다고도 아니다...
이 장면 꼭 소설로 읽어보길 추천함 죽음의 성물 II 의 도깨비의 복수 편에 나오는데 해리와 론의 다툼 대화가 영화보다 훨씬 극적이라 인상깊었음 기억남는건 론이 저렇게 대놓고 ㅍ드립 치진 않음 론이 두 사람에게 너희야 아무렇지 않겠지 너희 부모님은 안전하니깐....하고 말하는 순간 해리가 오히려 우리 부모님은 돌아가셨잖아!! 라고 말해서 슬펐음ㅠㅠ
론은 남겨두고 온 생사도 모르는 가족이 많아서 그만큼 불안할 수밖에 없었겠지...저 땐 론이 다쳐서 호크룩스 찾는 데 일조하기보단 쉬어야 했을 때니까 론 대사 그대로 본인은 정체해 있는데 해리랑 헤르미온느는 자꾸 앞서서 나가는 것 같고 ㅠ 열등감이란 단어를 설명하는데 이만한 말도 없다고 생각함
열폭 맞지 ㅋㅋㅋㅋㅋ 해리는 그동안 원치 않게 "선택받은 아이"가 돼서 태어나고 얼마안있다가 부모님 돌아가시지 그 뒤로 몇번이나 죽을 고비 넘기고 겨우 만난 시리우스도 눈앞에서 죽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해리가 뭐 존나 대단한줄아냐 서로서로 도우면서 여태 여기까지 온건데 평생 부모님없이 산 애한테 론은 이제서야 가족없는 기분 드니까 불안해서 제일 친한 친구라고 한 애한테 패드립이나 치고앉아있고 ㅋㅋ 불의 잔때도 안믿고 바로 배신때리더니 나같으면 진짜 크루시오 날렸다 ㅎ
![[ 해리포터 ] "I'm Holey, Fred"](http://i.ytimg.com/vi/lVwBWZWKmgA/mqdefault.jpg)
론은 찌질한면이 많이 있지만 작품내에서 제일 인간적인 면을 가장 잘표현해내는 케릭터이기도 하다
케릭터가아니고...캐릭터에요
300번째 좋아요
그런것같긴한데..
론이 호크룩스를 목에 걸고있어서 그래요.
차누녹 그치만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서 표준어로 규정해요!
맞아요.
내가 짱임(?)
당연히 론 이해감 솔직히 현실에서는 해리랑 헤르미온느가 너무 사기적인 캐릭터고 론이 정말 인간적인 캐릭터다. 어렸을 때부터 형들한테 눌려서 자존감도 낮고 자신도 없었는데 학교에 처음와서 친해진게 유명하고 언제나 놀라운 일을 해내는 해리랑 똑똑한 헤르미온느라니. 나 같아도 열등감 느낀다. 물론 해리의 부모님을 들먹인건 잘못한 일이지만 그래도 론처럼 매력적인 캐릭터도 없다고 생각함.
@무휼 말이야 쉽죠
@무휼 그래서 인간적인거같습니다.
대부분은 열등감을 느껴도 노력을 안하고 피폐해지죠. 그걸 독기품고 노력하는 극소수의 사람만이 성공하는거구요.
@DY H 노력 나름대로 한 거 아니에요? 헤르미온느 같은 애하고는 비교 안 되겠지만 공부도 나름 잘했다던데 근데 원래가 소시민스러운 애라 해리나 헤르미온느처럼은 못 되는 거 같고
@양꼬치 영화에서 론 취급이 영 안 좋았던 듯...
ㅈㄹ하네 이해는개뿔ㅋㅋㅋ급식충논리오지네 그냥열등감+찌질함 다갖춘게 론새낀데ㄱㅋㅋ
헤르미온느는 마법으로 가족들 기억 다 지우고 나왔고, 해리는 이모부네는 이사가버렸고 이제 돌아갈만한 곳도 없지만, 론에게는 돌아가야 할 집이 있고 기다려주는 가족이 있으니까 저렇게 심리적으로 반응하지 않나 싶네요... 미련이 많이 있을수록 결정을 내려서 좌우되는 것은 자신의 운명만이 아니니까... 안타깝기도 하네요 ㅜㅜ
헤르미온느는 아예 부모가 헤르미기억을 못해요? 그럼방학엔 어짼거에요..?
가족은 헤르미온느가 마법사인거 알지않아요? 아무리 머글이여도 그건 알거같은데.. 이모랑 이모부도 해리가 마법사임거 알잖아요
@@user-fl5me1yk9p 네. 다알고있지만 헤르미온느는 떠나기전에 기억을 없에고갔어요.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여정이기에 부모가 자신때매 평생 슬퍼하기보다는 낫다고 생각한거죠.
하지만 모든게 끝나고 다시 기억을 돌려놨습니다.
@@준-h5q 기억 안 돌려논줄 알았는데 돌려놨군요!!ㅠㅜ
해리가 빡칠만 하지 ..
태어나서 부모님 없는거 때문에 많이 마음 아파했고 그리워했으니까
ㅇㅈ이요ㅠㅠ
그니까요오ㅜ
거기에 대부까지 죽고...
@@포터헤드론위즐리 가족같이 생각했던 대부까지 눈앞에서 죽고..ㅜ
@@nalisa_sh 제 말이요ㅜㅜㅜ
거기에 왕따까지 당하구....
저 사이에서 헤르미온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근데 죽음의 성물 이전 편 에서는 론이랑 헤르미온느가 계속 싸웠으니까요 뭐...ㅠ 근데 이렇게만 보면 론아 나빠보이는데 솔직히 론은 천재와 세계관 영웅이자 퀴디치 천재 사이에서 많이 힘들었을거에요....ㅠㅠ
그래서 론 돌아오자마자 뚜들겨 팼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𐨛
그래서 이 영화 본제목이 '위대하신 헤르미온느와 그녀 없인 암것도 못하는 두 얼간이' 라구요?
아무리 지 애인이라 해도 해리한테 그런 말 하고 지 혼자 떠났는데 내가 허마이오니면 볼트모트 만나기 전 까지 절대로 말 안함 ㅋ
@@buddy_le 정확히 알고 계시는군요
1:05 이 장면에서 론이 말한 대사는요
“난 제자리이고, 너넨 나아가고 있어” 보다는
“잊었나본데, 나 어디 안갔어. 어디한번 둘이서만 계속해 봐.”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석하니까 론 상황이 더 이해가 되네여 감사합니다
아 뭔지 알겠다 열등감만 있는 게 아니고 소외감도 있었나 보군
영상 대사로만 보면 열등감이 보이는데 댓글로 다신 해석은 확실히 소외감이 크게 보이네요
론 인간적이다 되게 ㅋㅋ 근데 저건 호크룩스도 영향이컷지..
매일매일 가족들이 죽을까봐 전전긍긍하면서 그리고 본인이 언제 죽을지 모른채로 지내는데 진행되는건 없고.. 그래서 답답한마음에 저렇게 했던거징 호크룩스때문에 론 성격에 비해 더 막나간거고.. 저상황에서 가족이 있는 론이 한번쯤은 저렇게 행동했던건 나쁘다기보다 인간적인모습인듯... 게다가 아직 열일곱살인데ㅠㅠ
인간적이다 이ㅈㄹ하는 급식충들은 대가리가어케된건지ㅋㅋㅋ
@@에스올 너는 댓글마다 다니면서 그렇게 말하고싶니?
@@에스올 저 상황에 로켓 차고 멀쩡한 게 인간 아닌거지••• 해리가 화나는 게 당연한 거지만 론이 개쓰레기도 아님
@@에스올 너도 급식이잖아... 모를것같냐
@박준영 원래 열등감 있었는데 호크룩스로 증폭된 것도 알고 님 말 뭔 소린지 다 알아들었고 나도 공감함. 내 말은 해리가 화날 상황 맞고 론 잘못 맞는데, 너무 론을 개쓰레기 수준으로 몰아가는 것도 좀 에반 거 같아서 단 거임. 저 사람이 다른 댓글에도 답글 많이 달았는데 보다보면 좀 눈살 찌푸려질 정도여서ㅋㅋㅋ...
사실 원작을 왜 저렇게 바꿔놨지 싶었던 장면 중 하나가 저 장면임. 론을 너무... 안 좋게 바꿔놔서... 나도 저 행동을 옳다고 하려는 생각은 없음.
평소에 엘리트 둘 사이에 껴 있고 이름마저 잘못 불릴 정도로 둘에 비해 작디작은 역할인데다가 가난한 집안에 좋아하는 여자애는 초즌원이랑 쿵짝이 잘맞는 상황이었잖음? 솔직히 론은 화목한 가정 없으면 진짜 개불행한 캐릭터가 아닐 수가 없는데, 가족들까지 걱정할 만한 상황에 처하니까 멘탈이 말이 아니었을 거임.
해리가 저 상황에서 론을 완벽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함. 동시에 론도 해리 상황을 완벽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는 절대로 없겠고. 내 생각으로는 론은 쌓여있는 열등감과 소외감 때문에 그 사실을 크게 느껴왔을 거 같음.
호크룩스 때문에 증폭되어버려서 잘나신 분들끼리 쿵짝이 잘 맞으시네 나 같은 애 맘은 아무도 몰라주겠지 이런 식으로까지 퍼진 거 같고, 거기서 열폭하는 상황까지 와버리니까 뱉어버린 듯.
이게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려는 건 아닌데, 왜 잘못을 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인간적이라는 말이 틀린 게 아니라는 거임. 저 장면이 그냥 짠하던데 론을 너무 병신으로 만들어 버리는 게 좀 엥스러웠음
이때 로켓 때문인건 알지만 진심으로 욕했었지.. 패드립이라니...
인죵이여
전 해리포터하면 패드립이 좀 인상에 남음ㅋㅋ 해리는 어디 갈때마다 고아 소리 듣고 이 영상에 나온 론도 해리한테 패드립치고 해리도 같은 호구와트 친구한테 느그 엄마 멍청하다고 한적 있었음ㅋㅋㅋㅋㅋㅋ
@@풍뿌잉 호구와트가 아니라 호그와트에요....ㅠㅠㅠㅠ
@@제이름은뷇뷁뷄뷅뷂입 엌ㅋㅋㅋㅋㅋ죄송합니닼ㅋㅋ오다 났네요;;; 근데 어떻게 눌로야 호그에서 호구가 나온거지ㄷㄷ
@@풍뿌잉 ㅋㅋㅋㅋㅋ 근데 패러디에서 호그와트를 호구와트라고 하시는 분들 본 적 이 있어서 저도
"알고보니 컨셉이여서 진지충 으로 욕먹음 어쩌지?ㄷㄷㄷ" 어러고 있었는데 너무 귀여우신 오타네요!ㅋㅋㅋㅋ
나같으면 아무리 친한친구여도 저렇게 나오는 순간 바로 인연 끝인데 해리가 성인군자
해리 친구 거의 두명임
해리 친구가 쟤네 뿐인ㄷ
? 루나도 있고 네빌등 많아요 영화에서 비중이 적을뿐이지
지니가 있자나요 지니를 위해서...
진짜 성인군자형 isfp
마법사들이 싸울때는 주먹으로 싸울러하네
마법사든 인간이든 가족을 건드렸는데 차마 지팡이를 꺼내거나 칼을 꺼내는 위험한 행동은 못하더라도 일단 주먹은 나오고 보는게 인간의 본능 아닌가용^^?
친구니까 죽일 마음은 없겠죠
지팡이가 사실상 총인데 불알친구끼리 총은 선넘지
해리는 그 명단에 론 과 헤르미온느의 이름이 안 적히길 바랬겠지
그 명단이 뭔가요??
@@dlftjddla 전쟁에서 죽은 사람 명단이요....
@@포터헤드론위즐리 무슨 전쟁이요? 론 헤르미온느 안 죽었지 않나요?
@@Lapc-wq2ju 영상 보시면 론이 매일 밤마다 라디오를 들으면서 죽은 사람들 명단에 자기 가족들이 없었으면 한다고 했는데 해리는 그 명단을 들으면서 거기에 론과 헤르미온느의 이름이 안 들리길 바란다는 거예요
@@동백-y2q 아 넵
"부모 없는 고아 주제에 뭘 안다고 지껄여?"
- 론 위즐리
"아, 너네 엄마는 니가 기저귀도 떼기전에 죽었지"
- 드레이코 말포이
"너희 아버지는 양아치였다!"
- 세베루스 스네이프
의외로 패드립 많이 나오는 작픔
책에서는 말포이가 헤르미온느한테 패드립 박음ㅋㅋㅋㅋㅋ
해리도 패드립 많이함 ㅋㅋ
여기서 내가 조금 심란(?)했던곳 이러면곤란한데 라고했던장면이다
그런장면이 여기 어디에 있어요?
예전 부턴 친했던 치구가 서로 심한말 하고 싸우니까. 좀
"어.. 이대로 흘러가면 않되는데..."라고 생각했던 장면
안...
@@finnthehuman6358 혹시 맞춤법파괴자?
원작에서는 해리가 직접 입으로 말하는데..
우리 부모님은 돌아가셨잖아! 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양
론의 캐릭터는 말 그대로 '인간'인듯. 그 누구나 가슴속에 숨기고 있는 인간만이 가지고있는 추한 덩어리
아니... 스토리 내용 상 영화에서만 이렇고, 여러가지 상황에 의해 저런 말 한 건데 론 완전 쓰레기인 것처럼 제목 붙이고 ㅠㅠ 너무해요 ㅠㅠ
그렇긴한데... 패드립친건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저 상황에서는 론 잘못한 거 맞음...그렇게 어릴 때부터 봐왔는데 해리의 가장 큰 약점이 부모님의 부재라는 거 모를리 없잖아 ㅠㅠ
원작에서도 론이 해리에겐 덤블도어 교수님에게 들은 계획이라도 있는 줄 알았다, 지금 성과가 없다며 빈정거렸음. 게다가 해리가 지니가 금지된 숲에 들어가서 징계받으며 대왕 거미나 정신나간 것들에게 뭘 당하든 개똥만큼도 신경 안쓴다고 한 것도 모자라서 "너희 둘이야 아무렇지도 않겠지. 너희 부모님은 안전하시니까...." 하고 해리가 자기 부모님은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자기 부모님도 그렇게 될지 모른다고(...)하더니 나가버림...
죽음의성물1은 뭔가 축 쳐지는 느낌..
어쩔수없는데? 암흑의 시기에 상황이 절망스러운 상황인만큼 다크하게 연출한건 탁월한거였지
이때 론 혼란에믾이빠졌을때네용
해리가 이렇게 화난거 첨봄ㅠㅠ 너무 슬프고 어두웠지만 발음이며 연기며 정말 명장면
그럴만 했음...평생 실제로 얼굴 마주본 기억 하나 없는 부모님인데 ㅠㅠ 돌아가신 것 때문에 무슨 일들을 당했는지 아니까 해리 이해감
해리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론이 해리의 약점? 같은데 암튼 론이 해리 부모님을 건드려서 화난 거 같아요😅
4:05 잔디 밟는 소리가 마크...
론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ㅠㅠ언제나 주인공인 친구 옆자리가 쉬운건 아니지 헤르미온느라도 얻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함
고이소 이해는무슨...그냥 해리보다 딸리니까 열폭하는거지; 해리헤르미온느가 더잘어울림
에스올 솔직히 저런 상황에서 우리는 이성적으로 행동 가능할까요? 열폭하는 걸로 보일 순 있지만 누구나 기분 나쁠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매일 덮이는 공포에 휩싸여 폭발한 것 같네요 아직 17살짜리 소년이니...
에스올 열폭이라뇨...해리는 극중 설정 자체가 선택받은아이입니다 론이 아닌 어떤 인물이와도 론 상황에 처하면 견디기 힘들것같네요 단지 열폭으로만 바라보는 님 공감능력과 이해력에 조의를 표합니다
에스올 ㅋㅋㅌㅋㅋㅋ님은 성자신가봐요?
친한 친구는 공부 잘하고 인기도 많고 능력도 많고 어렸을때부터 유명해 사람만 만나면 알아보고 인사하고 악수하고..심지어 님이 좋아하는 여자애랑 그친구랑 다정하게 얘기하고있는데 안빡치나요?님은 안중에도 없는상황에 화 안나면 당신은 천사입니다♡♡♡♡♡
ps. 해리헤르는 안이뤄졌는데...해리헤르를 미신다니....열덕하십쇼^^
고이소 그쵸ㅠㅜㅜㅜㅜㅜ책읽는데 진짜 론은 가진게 별로없어서보여서....헤르미온느랑 이어져서다행예요ㅜㅠ
저거 슬리데린의 로켓땜에 인성 바뀐거임
슬리데린 인성이 나빳나요?
Croshot 저 로켓이 호크룩스 인데 아무래도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물건이다보니 그것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아요 론의 멘탈이 셋중에 그리 좋은 편이 아닌데 로켓이 멘탈을 흔들어놨죠 나중에 그리핀도르 검으로 로켓파괴할때 로켓이 론에게 해리랑 헤르 나체 보여주면서 약을 올리죠.
@@96b05 착한사람도 몇명은 있는데 거의 악당이라서요
해리도 저걸 차다가 감정이 격해졌었음
근데 론은 저런걸 하루종일 끼고 있었으니 ㅇㅅㅇ
루퍼트그린트의 연기력, 카리스마 제대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장면. ㅎㄷㄷ했음.. 귀엽고 웃기던 론이
2:28 에서 네가 내 가족이야! 라고 말했으면 레전드인데.
아 근데 론은 진짜 불쌍한 캐릭터다
헤르미온느는 똑똑하고
해리포터는 선택된 사람이고 론 중간에 껴서 아무것도 못 도와주는거 어뜩해 나같으면 조용하게 살게요
ㅓ,,,,,, 원작에선 해리가 내 부모님은 돌아가셨잖아- 라고 말했는데,,,, 영화에선 안그러네요. ㅠㅠㅠㅠ패드립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
@가예 많이 늦었지만 7권 입니다!
2:23 이건 론이 해서는 안될 말.. 가족다운가족도 없던 해리에게 유일하게 가족이었던 위즐리 가족의 일원으로서 절대로 해서는 안될 말이었음
2:03 자기가 말하면서 웃긴 론 위즐리
해리가 부모님 없는거 많이 힘들어했는데 아즈카반의 죄수에서도 고립감을 많이느껴 힘들어해서 가출한건데 저런말들으면 해리도 화가나지…론도힘들겟지만
론도 이해가긴 하지만 그래도 저기서 해리한테 저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거였음... ㅠ 어렸을 때부터 해리가 부모님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가장 가까이서 봐왔던 사람이 론 본인인데 ㅠㅠ...
이때 헤르미온느가 많이 우울해져서 해리가 같이 춤춘거 보고싶어요. 그 장면 꽤 좋았는데..
원작에서는 론이 부모님이 죽었다고 한 게 아니라 해리가 직접 자기 부모는 죽었다고 소리쳤음 영화에서만 론이 패드립침 그리고 저 상황이 지니가 그리핀도르의 칼을 훔치다 걸려서 금지된 숲으로 벌을 당하러 간다는 말을 듣고 해리가 더한 것도 겪었다며 별거아니라는 듯이 말한게 론의 마음을 크게 건드려서 저런 상황이 벌어진거
해리와 헤르미온느는 가족의 안위를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론은 가족 모두가 불사조 기사단의 일원임 전쟁난 상황에서 가족 전체가 군인이라 전쟁터에서 생사가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에 처한 격
영화랑 책이랑 같이 보다보면 론의 캐릭터가 가장 많이 다르게 해석 될듯
근데 냉정하게 보면 사실 아닌가 물론 면전에 대고 말한 건 잘못이자만 해리가 아는 감정과 론이 느끼는 감정은 깊이가 다르지..
P P 그 깊이가 없어져 학대받던 해리가 깊을까요 금방떨어진 론이깊을까요 전 해리가 더깊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군요! 저는 이 영상에서의 감정이 해리는 곁에 없었기에 그리움이라는 감정이 가장 크다면 실제 같이 가족과 자라온 론은 자기의 행동으로 그들의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더 클거라고 생각해서 단 댓글이였어요!ㅎㅎ 그래서 해리는 영웅이나 주변 시선으로 부터의 부담감은 더 크고 예상할 수는 없겠지만 이 영상에서의 감정에는 가족들이 위험해져 자신이 일상이 무너질 위험이 더 큰 론의 감정이 더 클 것같다는 말이였습니당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ㅜㅜ
레알이게 맞는거같음...해리도 물론 부모님들이 그리울수 있지만 론은 당장에 살아계시는 부모님들이 죽을 위기에 쳐해있는데 얼마나 불안할까...소중한건 가지고있으면 더 불안함.
나루토랑 사스케 보는 느낌이네요 사스케도 나루토한테 처음부터 혼자였던놈이 뭘 알겠냐고 하죠. 고아로 자라서 부모의 애정을 못받고 자란 해리도 안타깝지만 분명 함께 지내온 정이라는것도 무시는 못하죠...론처럼요ㅜㅜ
2:19 엄마
반지의제왕 프로도는 저런 반지를 몇날며칠을 차고 다녔는데 고작 몇시간 착용했다고 패드립까지 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샘이 없어서그래요 ㅋㅋㅋㅋ
프로도 ㅋㅋㅋ 며칠이아니라 몇년이었엌ㅋㅋ
@fish scar 2년이에요? 석달쯤 된 걸로 아는데 그리고 그걸로 따지면 빌보가 ㅆㅆㅅㅌㅊ
프로도 반지 파과하려했던 시도까지는 좋았는데 어떻게보면 걔도 이실두르랑 다를거 없음 반지 유혹에 넘어갔으니
@@개냥이들의삶 근데 골룸을 살려줘서 결국엔 없앴잖아요 ㄹㅇ 간달프 말대로 본인이 뿌린 씨앗을 거둔 셈이라 전 프로도 대단하다고 보는데
2:46 엄마랑 갈꺼야 아빠랑 갈거야?
해리도 저때 엄청 힘들었을듯...호크룩스는 찾아야겠는데 친구 관계도 서먹해지고 시리우스랑 덤블도어까지 죽었으니...게다가 자신의 가장 절친인 론이 갔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저 어린 나이에 저런 고통을 느껴야 한다는 게 너무 불쌍하다...론도 해리 도와서 한 일도 엄청 많음...;;;해리,헤르미온느,론 다 공평하게 다 잘했음 물론 해리가 아주 쪼금 더 잘하긴 했지만 론과 헤르미온느는 똑같음 이 부분에선 론이 좀 심하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론이 잘못했다는 것도 아니고 밑에 댓들엔 막 해리랑 헤르미온느가 사기적이니 뭐라니 론은 뭐 잔뜩 칭찬 해리와 론의 어린시절을 보면 해리가 더 불행함 론은 그나마 가족이 있었고 평화로운 삶이었음 나는 누군가가 더 잘했다고도 더 잘못했다고도 아니다...
그러치 이게 맞는 말이지...
항상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장면 꼭 소설로 읽어보길 추천함
죽음의 성물 II 의 도깨비의 복수 편에 나오는데 해리와 론의 다툼 대화가 영화보다 훨씬 극적이라 인상깊었음
기억남는건 론이 저렇게 대놓고 ㅍ드립 치진 않음 론이 두 사람에게 너희야 아무렇지 않겠지 너희 부모님은 안전하니깐....하고 말하는 순간 해리가 오히려 우리 부모님은 돌아가셨잖아!! 라고 말해서 슬펐음ㅠㅠ
론은 남겨두고 온 생사도 모르는 가족이 많아서 그만큼 불안할 수밖에 없었겠지...저 땐 론이 다쳐서 호크룩스 찾는 데 일조하기보단 쉬어야 했을 때니까 론 대사 그대로 본인은 정체해 있는데 해리랑 헤르미온느는 자꾸 앞서서 나가는 것 같고 ㅠ 열등감이란 단어를 설명하는데 이만한 말도 없다고 생각함
저때 증말 론이 싫어가지고 론헤르보다 드레헤르를 좋아하게 됐는데 결국 원작 컾은 론헤르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보조개 아니었으면 론 안티 될 뻔..
해리 화내는연기 멋있다...
저때 론이 저정도까지 피폐해진 이유중 하나가 호크룩스가 된 로켓을 차고 있으면서 여러가지 환상을 보게 됐는데 그 중 하나가 헤르미온느와 해리가 나체로 키스를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저렇게 싸움이 났구요. 아마 그게 가장 큰 원인이었지 않나 싶네요
AngelofLove 헉 그거책에나오나요??
그 환상은 이 상황후 그리핀도르의 칼을 찾고 호크록스를 부술때 본 것이 아닌가요? 제가 원작 을 본지 오래되서 잘못 됬을수도 있습니다
마네코 맞아요 나중에예요
헤르미온느랑 해리가 나체로 키스를 하게 된 건 호크룩스를 열고 파괴할 때입니다
아닌데ㅋ 그건 그리핀도르칼 찾으러가서 부수려고했을때임ㅋ
론도 론 나름대로 화났고, 호크룩스때문에 부정적인 생각들이 증폭되다 터졌을꺼...
원작에선 론이 저렇게 말하지 않는 걸로 알아요.
론 헤르미온느 해리 입장 다 이해간다
그래도 패드립은 너무했다
저는 해리가 귀여웠을때보다 성숙한게 좋아요♡
해리옆에서해리만스포트라이트받았고
잘난형들사이서평범하다고무시(?)당하고
막내(지니빼고)라고형들거물려받고
얼마가자존심에스크래치가...
그 와중에 헤르미온느 이쁜거 보소
책 읽으면서도 궁금했던건데 저거 로켓을 굳이 꼭 목에다가 걸고 있어야 했나요 그냥 어따 두거나 가지고만 있지..
뚱쥬뿌쮜쪄 다른데다 두면 잃어버릴까봐... 목에 걸지 않고 주머니에 넣어두거나 해도 잃어버릴 수 있으니까.. 최소한의 위험도 방지하기 위함인것같아요
힘들게 찿은건데 잃어버리면 헛수고가 되버리니 목에다 차고 있었던거 같아욤
약간 CEOI 느낌
해리포터를 보고 지금까지 느낀건데
천재는 걍 혼자 지내는게 좋을것같네요..
능력을 숨기고 친구들과 지내느냐
드러내고 열심히 살다 좋은 직업갖거나
번역이 엉망인데요
헤르미온느 불쌍해ㅠㅠㅠㅠ 계속 움ㅠㅠㅠㅠㅠㅠ
와 헤르미온느 진짜 너무 예쁘다… 다시봐도 진짜 너무 예뻐..
2:06 을 보세요.
저 호크룩스를 목에 걸고있으면
사람이 자꾸 부정적으로 가게되는것 같아요.
호크룩스 땜에 이렇게 된것도있고 아마 원작에선 패드립아닌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착각일수도있지만..)
그리고 먼치킨들옆에 있는데 열등감은 충분히 느낄수있을것같네요..불의잔때는 해리가 규칙을 어기고 참가한줄알아서 싸웠던거구요!
론도 나름 노력했는데ㅠㅠ
1:37 번역 잘못되었어요.
I dont quite understand->난 이해가 가질 않는다 이게 맞는데
제목 빠꾸 하나도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포터에게 패드립 친 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에서는 한 말두 아니고 진심도 아닌데 썸네일 넘 극단적인 거 아닌가요,,ㅜㅜ
론 착하단 말이에요,,
와 근데 연기 진짜 잘한다 해리한테 과몰입해서 내가 상처받을뻔...
계속 느끼는건데 헤르해리론다 존예 존멋이네
론 .. 슬프긴 했겠다.. 공부잘하는 헤르미온느 선택받은아이 해리..중간에 껴서 힘들었겠네
1:35 오역있네요 이제 이해가 좀 가는게 아니라 이해가 안된다는 말입니당 자막 직접 다시나요?
의역아님?
이때 보다가 영화지만 상처(?)받았을거 같았는데
열폭 맞지 ㅋㅋㅋㅋㅋ 해리는 그동안 원치 않게 "선택받은 아이"가 돼서 태어나고 얼마안있다가 부모님 돌아가시지 그 뒤로 몇번이나 죽을 고비 넘기고 겨우 만난 시리우스도 눈앞에서 죽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해리가 뭐 존나 대단한줄아냐 서로서로 도우면서 여태 여기까지 온건데 평생 부모님없이 산 애한테 론은 이제서야 가족없는 기분 드니까 불안해서 제일 친한 친구라고 한 애한테 패드립이나 치고앉아있고 ㅋㅋ 불의 잔때도 안믿고 바로 배신때리더니 나같으면 진짜 크루시오 날렸다 ㅎ
Yewon Kim 저같으면 입다물고 찌그러져 있으라고 페트리피커스 토탈러스를 날렸을것 같네요ㅋㅋㅋ(마비주문)
아니면 잠시동안 조용히 있으라고 토끼로 만들어버렸을거에요 '라비포르스'라는 주문으로
아니면 임페리우스 저주로 당장 슬리데린의 로켓을 벗어버린다음 개 흉내를 내도록 조종했을거에요
제발 론 욕하지 마셈ㅠ 진짜 론만큼도 못하는 머글들이 론한테 웨구래여?
팩트&배우들 연기 미춋다..
??:우리 아부지 미국 가셨어!!
???: 이게 아부지도 없는게 까불어!!!
론이 그렇게 느낄만도 하지만 그래도 천애고아한테 패드립이라니ㅡㅜㅜㅜ
난 론 어릴 때가 생각 난다ㅠㅠ
근데 영화라서 과장된게 있는거같기도 하네요 소설에선 패드립 없었던거같은디..
Yeah I'm still here. You can carry on. 이거는 '그래 맞아. 너희는 잊고 있었지만 여긴 나도 있어. 말하는 거 계속해봐.' 이런 비아냥의 느낌인것 같아요
원작에선 패드립 안하죠 ㅇㅅㅇ
앜ㅋ 진지하게 보는데, 그래서 꼬라지가 난거냐 에서 빵터졌네
론이 계속 커가면서 사춘기가 오는듯....
이상하게 이 부분만 계속 머리속에 남는다
그와중에 엠마왓슨 존예
2:24 ???:이게 가족도 없는게 까불어!!!
이때 진ㅁ지 마음아팟는데
1:40
그... 해리포터군 론은 5성급호텔이 뭔지 몰라요..
만약에 저 장면에 지니있었으면 과연 해리포터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서로 좋아하는 사이고 론이랑 남매이고
2:25 이번역은 패드립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 나두 보거둔!!
??2:애뮈도 없는게 어디서봐(기철이톤으로)
??:😢😢
해리랑 론은 뭔데 목소리가 꿀이고 헤르미온느는 이쁘네
이 밤의 시간은 길어지고...
솔직히 몰리가 해리를 너무 가족처럼 여겨주고 지니한테만 사랑이 몰빵되있다보니 론이랑 퍼시 같은 애들한테 사랑이 너무 안간건 팩트지
0:23 에는 네 가방에 그게 있진 않잖아 가 조금 더 적절할 것 같네요
열등감이지 뭐..
정말 잼써요!!!!!!!!!!
진짜여
사실 해리가 끝으로갈수록 여자들이랑 키스?하는 장면나와서 론가고 헤르미온느랑 설마 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오로직 친구인마음에서 같이 춤추는게 너무감동적이었음
명장면중 하나인듯
기철이마냥 패드립 오지네
헤르미온느 : 아니 나는.. ㅅㅂ
엉엉 저 이때 너무 화나서 론한테 실망하고 론 겁나 욕했는데 위에 댓글들 보니까 이해는 가네요...ㅠㅠ
((((근데 패드립은 진짜 아님;;
론 진짜 해리가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얼마나 마음아파했는데 그걸 건들이다니 진짜 패드립 그리고 해리가 화내는 것도 이해가 아주 됨 해리 그 말 들었을때 속상했겠다ㅠㅠ
나는 내가 론이였으면 계속 그런식으로 해 라고했을듯 싶음
5편에서 헤리 눈앞에서 벨라트릭스 주문맞고 시리우스가 죽는걸 봤는데
그 기분을 모를거라고 단정지으면 우짜냐 론 ㅠㅠ
기철이의 패드립이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