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반 넘도록 보면서 계속 깔깔 웃었네 ㅋㅋㅋㅋ 예전 무도 정신감정 특집이 생각나는 한편이었네요 ㅋㅋ 몇년동안 회차가 진행될수록 각 멤버마다 캐릭터가 생기고 성향이 눈에 보이게 됐는데, 그걸 토대로 오랫동안 방송을 봐온 시청자 입장에서 일종의 보너스 선물같은 이번 회차였네요 ㅋ
김여정 대표님과 우연치 않게 강연촬영을 진행 한 적이 있었는데, 지나가면서 저한테 해주신 말이 정말 저를 관통하는 말 같이 느껴져서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 어떤 사주나 무당보다 머릿속에 "!"가 떠서 기억에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대단하시다고 생각했는데 식장탈출에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
이 분석을 보고 나니까 엔딩의 두 사장님의 하트 춤도 이해가 가는... 박종윤 님의 정장 패션이 정말 목끝까지 한 치의 틈도 없이 깔끔하게... 세심하게 기획된 듯한 주머니에서 하트를 꺼내는 듯한 동작도 동작이 크지 않으면서도 남들과는 다르게 부담없이 편안하게 다가오는... 이스타 님의 업텐션... 동작도 엄청 크게 하고... 동작이 커서 한 눈에 들어와 아 그런 걸 하는 거구나 느낄 수 있지만 조금은 부담스러운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조증의 끝판왕 느낌...
더 쉬운 설명은 '선호도'입니다. 우리가 MBTI에 흔하게 오해하는 부분 중 하나를 예를 들면. T는 논리적 사고를 선호하는 것이지 F처럼 정서적 사고를 못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선호하는 행동이 편한 것이지 선호하는 행동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참고로. 주변 사람 중 '난 T라 F인 너를 이해할 수 없어 그러니 그만 만나자'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면 그건 '너를 위해 불선호를 조금도 참아줄 용의가 없다'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서로의 성격적 경향성을 이해함으로 타인을 어떻게 배려하고 나는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편한지 아는 게 중요하지. 너는 T! 나는F! 이렇게 구분짓고 편가르려 MBTI를 활용하는 것은 명백한 잘못입니다.
00:50 시작부터 추멘을 경계하는 코란(근데 점점 이뻐지시네🤔)
04:40 무리수 던지는 문설누나 ㅋㅋ
32:20 깍쟁이형 남자였고만
41:40 가디언 깍쟁이 44:20 소오름 ㄷㄷ
49:05 매버릭 추멘과 문설누나 ㅋㅋㅋㅋ 52:15 맑은 눈의 문설 57:55 다 본 옷들이고만
01:02:30 셀파 코란 01:08:40 노비 코란 ㅋㅋㅋㅋ
01:10:25 이노베이터 카이져 보배, 바보가 아니었던거임 ㄷㄷ
01:14:10 , 01:17:00 요즘 부쩍 호흡이 좋은 염추 ㅋㅋ
01:21:05 더블 아니시에이팅
11:30 , 01:24:10 환장의 짝꿍
01:26:00 서로 안어울리는 깍쟁&바보
01:27:20 최고의 파트너
01:28:15 절대 일로 만나면 안되는 관계 (feat. 염바보 졸귀 ㅋㅋㅋㅋ)
심리테스트 재밌다
중간에 대표팀한테 복채드릴뻔 ㅋㅋㅋㅋ
ㅋㅋㅋㅋ
문설이 문선 아나 별명임?
각자의 패션 그림이 정말 궁금했어요 ㅋㅋ 새로운 분석 도구로 성격파악하는 컨텐츠 재밌었네요 ㅋㅋ 성격조합 맞는 사람들끼리 방송하는 게 재미의 비결인 것 같아요. 깍쟁이형 진짜 그림 마저도 깍쟁이 같네요.
1시간 반 넘도록 보면서 계속 깔깔 웃었네 ㅋㅋㅋㅋ
예전 무도 정신감정 특집이 생각나는 한편이었네요 ㅋㅋ
몇년동안 회차가 진행될수록 각 멤버마다 캐릭터가 생기고 성향이 눈에 보이게 됐는데, 그걸 토대로 오랫동안 방송을 봐온 시청자 입장에서 일종의 보너스 선물같은 이번 회차였네요 ㅋ
정말 신기하네요... 이렇게 분석되어 나오다니...
성향이라는 게 이렇게 중요한 거군요.
정말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고마워요.
개인적으로 추멘의 헐렁함이 컨텐츠로서 빛을 내며 롱런할 수 있는게, 깍쟁이의 부지런함과 사업가적인 면모라고 생각됨. 둘은 신이 맺어준 서로의 귀인인듯.
최란님 최고입니다
김여정 대표님과 우연치 않게 강연촬영을 진행 한 적이 있었는데,
지나가면서 저한테 해주신 말이 정말 저를 관통하는 말 같이 느껴져서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 어떤 사주나 무당보다 머릿속에 "!"가 떠서 기억에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대단하시다고 생각했는데 식장탈출에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
28:06 코란 - '뇌가 없구나' 하고, 깍쟁이가 캐치하고 웃음.
icru 분석도구로 서로 성격파악하는 컨텐츠 재밌네요ㅋㅋㅋㅋㅋ 저도 한번 해보고싶네요 깍쟁이형도 패션이미지 정말 잘어울리네요ㅋㅋㅋ
친절한 설명과 귀여운 일러스트에 반했어요. ICRU 신청 메일도 보냈습니다.
와....시간 가는줄 모르고 본거같아요 ICRU는 처음 들어봤는데 이렇게 신기한 진단도구가 있었다니 저는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한국형 MBTI라고 하신만큼 한국에 널리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하겠습니다.
진짜 주말에 이상형 월드컵 아니면 이거 보는 낙으로 사는데 지금 나온다고? 맥주 바로 깐다
이번화는 영상버전이 진짜 궁금했음ㅋㅋㅋ
28:08 진짜 '뇌가 없구나' 한거 같은뎈ㅋㅋㅋ
깍쟁이 때문에 다들 오해하시는데... ‘왜가 없구나’라고 한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란-m9r ㅋㅋㅋㅋMr.깍 때문에 저도 오해해서 들었나보네요 덕분에 항상 재밌게 들으며 에너지 얻고있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저도 저의 입을 의심했어요😆 감사합니다 :)
이 분석을 보고 나니까 엔딩의 두 사장님의 하트 춤도 이해가 가는...
박종윤 님의 정장 패션이 정말 목끝까지 한 치의 틈도 없이 깔끔하게...
세심하게 기획된 듯한 주머니에서 하트를 꺼내는 듯한 동작도 동작이 크지 않으면서도 남들과는 다르게 부담없이 편안하게 다가오는...
이스타 님의 업텐션... 동작도 엄청 크게 하고... 동작이 커서 한 눈에 들어와 아 그런 걸 하는 거구나 느낄 수 있지만 조금은 부담스러운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조증의 끝판왕 느낌...
선생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ㅎㅎ 보는 사람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ㅎㅎ
28:09 란이 뇌가없다고 말함 ㅋㅋㅋ 아침에 하는 거 좋아하는 깍쟁이&문센 ㅋㅋㅋㅋ 란이의 리약션이여!!
주헌이형 새로운 분 오시니까 부끄러워서 종윤이형쪽으로 몸이 아주 돌아가 있네 있어!! 커여운 추멘
저 검사 꼭 해보고싶네요.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오늘 소름 컨텐 ㅎㅎㅎㅎ
19:53, 깍쟁이 인증 폼 미쳤다 ㅋㅋㅋㅋ
김여정 대표님 사불에서 서지혜 엄마로 나오셨던 장혜진 배우 느낌이 있으시네요. 팟빵으로 들었는데 진짜 말씀잘하시고 유익하게 아주 잘들었습니다. ㅎㅎㅎㅎ
최란노비 미쳤다,,
28:09 (조용히) 최란 왈 : (메머릭 성향이주헌,손문선) 뇌가 없구나
이후에 박종윤 이를 캐치하고 피식 웃기시작함..ㅋㅋㅋㅋ
최란 뻔뻔하게 내가.. 네라고 하지 않았나? 모른척과 구라를 시전..
뻔뻔하네.. 이야~~~
근데 코란님 옷이 자세히 보니 이집트 피라미드 발굴가는 고고학자룩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디아나존스 여자주인공ㅋㅋㅋㅋ😂😂😂
1:00:40 ㅋㅋ 조울 남매... 조울메이트
이스타❤최란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최란님 너무 아름다워요
이거보고 icru 바로 검색했음ㅋㅋㅋ
넘 해보고 싶네요
스물두살 머학생인데 란누님 보면 두근거림..
ICRU 신기하게 정확하네요.꼭 해보고 싶음
다음주는캐릭터의상대로입고방송해주세요
58:56 형광남매 ㅋㅋㅋㅋㅋㅋ
이거 영상 너어어무 기다렸다 ㅋㅋㅋㅌ
다들 점집가면 좋아하고 넘어갈 사람들 ㅋ
너무 재밌었요ㅋㅋ
1:00:36
01:16:23 진짜 삿대질좋아하네 다들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안하려고 신경쓴다는 란님은 손바닥 다피고 삿대질하시네
icru 해보고싶네요 ㅋㅋㅋㅋ
신청✋💕💕💕
란 누님 오늘 아구몬 닮으셨습니다
삿대질 인지하면서 보는데 엄청함 ㅋㅋㅋ
35:00
❤
문선누님 엠장에서 딴짓하시는거보면.. ㅋㅋㅋㅋㅋㅋㅋ
종윤이형이랑 문선누나.. 음.. 사귀나?
식장탈출 1화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처음부터 보고 싶은데
@@tarkyoung11 아 그래서 없었구나 감사합니더
본인입으로 전문가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은 믿고 걸러야 됨.
mbti 는 유행일뿐, 현대 심리학에서는 쓰지 않는 폐기된 이론.
1. 동일인이 동시에 복수의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는걸 놓치는 맹점
2. 동일인일지라도 시기와 환경에 의해 상시 변화 가능하다는걸 놓치는 맹점
mbti도 물론이고 허무맹랑한 혈액형별 성격 이런 것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정도로 유행할 수 있었던 게 두가지 모두 신뢰도를 떠나 아이스브레이킹에 아주 좋았기 때문이죠 그냥 맞는 거 같은데? 그건 좀 아니다 이러면서 웃어넘기는 딱 그냥 그정도로요
이건 MBTI를 요즘 잘못 활용해서 일반인들이 떠올리는 반박임...
@@뿌뿌루룻 글세요... 저는 꿈보다 해몽이란 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들을 어느 일정한 틀안에 가두는 ... 어떤구분에 넣고 일반화 하지 않나 싶은데요. ㅎㅎ
@@jameskim4429 아뇨ㅠㅠ. MBTI는 사람들을 특정 유형들로 딱딱 분류하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가 아니라서 그러는 겁니다.
MBTI는 경향성을 보는 거지 혈액형같이 불변의 특성을 보는 게 아니에요.
더 쉬운 설명은 '선호도'입니다. 우리가 MBTI에 흔하게 오해하는 부분 중 하나를 예를 들면. T는 논리적 사고를 선호하는 것이지 F처럼 정서적 사고를 못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선호하는 행동이 편한 것이지 선호하는 행동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참고로. 주변 사람 중 '난 T라 F인 너를 이해할 수 없어 그러니 그만 만나자'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면 그건 '너를 위해 불선호를 조금도 참아줄 용의가 없다'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서로의 성격적 경향성을 이해함으로 타인을 어떻게 배려하고 나는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편한지 아는 게 중요하지. 너는 T! 나는F! 이렇게 구분짓고 편가르려 MBTI를 활용하는 것은 명백한 잘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