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 진심이해함 나두 장사하다 말아묵어서 한동안 폐인으로 살아씀 시간이 조금은 해결해줌 어느정두 시간지나면 먹구살랑구 다시일하게뎀 물론 돈없쓰니깐 가족 친구 모든사람 떠나더라 인생이 많이 괴롭워다 그나마 죽을수없쓰니깐 밥은먹어야데니깐 어쩔수없시 일하고 살게되더라 다들힘내시고 다시 힘내시길 ~~~
방송일자 보니까 내가 한창 용산에서 일할때네.. 진짜 덥고 춥고 비오고 눈오고 이럴때마다 걱정되던데.. 2년만에 용산에 돌아왔는데 여전히 저 텐트들이 있음.. 최근 장마로 저기 옆에 큰 공사장에 호수같이 물웅덩이 생겨서 오리들도 살고 있을정도였는데 그때도 잘 계신거 같아 안심되더라구요.. 늘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봄이 오는 날에...따스한 봄바람이 날 안아주려나... 여름오면 찬란한 태양빛이 내 영혼도 빛춰주려나... 가을 황금빛 노을처럼...누군가 날 그리워 해줄까... 고요한 겨울밤처럼...안식을 찾을 수 있게 해줄까... 모든 계절의 나는...다시 사랑을 만나서 웃게 될까...
@@xrp2028 근데 꼭 저들을 나무랄수는 없어요 저도 어릴땐 노숙자가 이해가 안됐는데 다양한 경험을 하다보니 와 이 고비에서 내가 못견뎠다면 나도 멘탈나갔었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삶에서 가끔 극단적인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가장 믿었던 사람이 뒷통수 치기도 하고 업체에 불나기도하고 각종 미수금 받아야하는 회사가 부도나기도하고 그외의 천재지변등등 참 많은일이 일어납니다 강한 멘탈이라면 이겨낼수 있지만 보통은 그런 멘탈은 없어요 ㅠㅠ 어떤일을 참는 참을성도 개인마다 다르기에 요즘은 저분들이 완전히 이해는 안가도 조금은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힘들때 주변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말을 해준사람이 있었더라면 조금은 나아졌을텐데.....안타깝습니다
97년에 사업 망한분이 빚 7억 갚는데 타일 조공으로 들어가 1년 만에 기술직 일당 30~40만원씩 받으면서 5년뒤 팀을 꾸리고 밑에 사람 일당 몇만원씩 떼가면서 6년동안 빚 다 갚고 광명에 빚없는 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연세가 74세라 속도는 더디지만 저녁늦게 까지 하고 월 평균 800~900만원 가져갑니다 어느누구한테도 아쉬워 하지 않습니다 몇십년전 이야기도 술안주삼아 꺼내지도 않습니다
@@언락-y8x 이 바닥을 모르시는것같은데 날일 같은 경우 짱깨 일당 25 쳐줍니다 한국인 30~35만원 앞서 말한건 날일이고 대부분 단종 하청 받아서 오야지 밑에서 칸띠기나 회배로 작업하는 방식입니다. 화장실 벽 한칸당 얼마 회배당 얼마 하루 70만원 소화하시는분도 계세요 인건비는 몇십년전이랑 크게 변한게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오피스텔 화장실 한칸당 15~18만원선 보통은 2칸~2칸 절반 하고 퇴근하시지만 숙련도와 돈독에 빠진분들에 한해 주변에 가정집 밀집지역과 떨어져있다면 4칸 절반 까지도 일을합니다.
@@JE-bf6ws 당신의 입장에서는 한심하다고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겠지만 어찌 모든 사람이 당신과 같을까요. 공립학교 다니면 1등 부터 60등까지 있는 것 처럼 살아가는 능력에도 그런 차이가 있는 겁니다. 그럴땐 친절한 도움이 필요한데 그럴 사람도 없는 불쌍한 사람들인거죠.
그렇죠 . . 아마 저 분들. 죽을 날짜 기다리는 거죠. 진짜로 도움 받아서 제대로 일할 곳 알아봐 주는 것도 아니라서. 집까지 마련할 엄두는 없고 30대면 일어서 보겠는데, 이제 그럴 기력도 없는 거죠. IMF 핑계가 아니라 그 시절에 모든 걸 잃은 걸 못 보더이다. 그 때 사회 복지도 지금이랑 다름. 그 당시 힘들다고 많이 공무원 준비하던 시절인데 무슨 일자리를 찾아줌.
내일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미래와 처자식이 저런 가난으로 고통받지 않아야 하기에 저는 오늘도 열심히 했고 내일 더욱 열심히 할 겁니다. 제발... 제발 저분들도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이런 상황이니~ 이러면서 지내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저러고 사는데 다 이유가 있겠지. 사고친 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모여사는데 왜 이렇게 욕하나? 그리고 저 사람들은 정보 부족, 정신적 문제 이 두가지가 제일 클듯. 인터넷을 제대로 못쓸테니 자활이 있는지 모를수도 있고 정신적으로 꺾여서 저럴수도 있고. 사람이 그런게 있음 죽어라 노력해서 일을 따냈는데 그걸 너무 쉽게 잃거나 노력했는데 성과를 못보면 마음이 꺾임 나도 글쓰다가 다른 직장왔는데 성공한 글쟁이들 보면 아이처럼 울고싶더라. 노력의 시간, 가치가 쓰레기가 됐네 라는 생각도 들고
저...멘탈이 나간 사람이 많습니다 체력이 아니라 빚이 많이 되고 벌어도 내가 벌어도 통장 하나 만들지 못하고 신불자로 살아야되고 잘살다 꺽어지는 경우도 많고 아니면 진짜 쓰레기 처럼 산 사람도 있고 이건 진짜 멘탈이 나가서 무기력증입니다 이런 일은 정부가 나서서 교육도 시키고 자활도 시키고 신용회복도 돕고 이런게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최소한이 아니라 기본의 저축 생활도 하고 사람이라는걸 느끼게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세월에 홀로 서 있구만.. 비자없는 베트남인 60대도 한달에 250은 법니다. 7.80 먹은 한국 아주머니들 집있고 살만해도 농사일 합니다. 비굴한 삶앞에 연고 따지지 말고 4월되면 농사일 많은 시골로 가세요. 주거지 제공ㆍ식사제공 하는 곳도 많습니다. 중노동 말고 여자들이 하는일 도 많습니다. 깨어나세요.
마음가짐에 문제다. 2년간 백수생활로 시간허비할때 친구들과 주변사람들 연락 다 끊고 지냈다. 친한친구 결혼식도 안가고 그저 신세 한탄만했지만, 나이 서른을 바라볼때 십년뒤도 제자리라 생각하니 취업자리 알아보게 됬고, 15년뒤에 지금 연봉 7천, 천평부지에 시골 전원주택에서 두딸과 와이프랑 살고있다.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자. 100을 벌어도 10년뒤에는 천을 벌수있는 비전이 생긴다.
겨울만 되면 일부러 불지르거나 범죄 저지르고 교정시설로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런분들보단 낫습니다 주민센터나 구청등을 통해서 주거및 생활자금 지원을 받으실수있고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채무에 대한 지원을 받으실수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으셨으니 꼭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회사 어디예요 지금 강원횡성 살고있으며 모은건강하며 놀지 못하고 일용직 하면서 살아요 근데 강원도 는농사일 젊우외국인 들로 도배 갈공딱히 일용직 그것도 일 이 없을때가 많아요 전문직도 1종대형 지게차도부산신항 에서 일도했고 하이카 운전페기물 회사에서 텐포크레인도했고 자격증다가지고있으면서 정년퇴직 하고나서 나이69세 다시도전 하러니 전부 나이탓 하물며 시급 생산직도 나이탓 답답하네여 놀지는 못하고 강원 집에 일자리 찾으려 이곳 저곳 객지 돌아다니다본 이젠 지쳐읍니다 연락좀주세요
이분들 진심이해함 나두 장사하다 말아묵어서 한동안 폐인으로 살아씀 시간이 조금은 해결해줌 어느정두 시간지나면 먹구살랑구 다시일하게뎀 물론 돈없쓰니깐 가족 친구 모든사람 떠나더라 인생이 많이 괴롭워다 그나마 죽을수없쓰니깐 밥은먹어야데니깐 어쩔수없시 일하고 살게되더라 다들힘내시고 다시 힘내시길 ~~~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이혼하고 개거지 돼도 늘 한결 같은 친구 하나 있으면 참....
님도 빨리 좋은 일 생기길 바랍니다.
잘 이겨내셨어요.좋은일 많아지시길
돈없고 오고갈때없고 일자리 부족하면 누구나 될수잇습니다 특별한사람들이 아니고 우리내 사는 인생과 비슷하지요
다큐를 좀 더 보니 외국인 분은 목사님 만나서 텐트촌 생활 끝내시고 고시원 원룸 들어가셨네요
잘 됐네요.
선택받은 인종 백인
@@lIlIlllIlllIlIlI 영상을 안보고 댓글을 쳐다네
최근 다시 노숙생활 하세여....
@@관심병사-y5b헉 무슨일이래요.. 다른 더 좋은 길 찾으시길 바랍니다.
따뜻하게 잠 잘 수 있는 내집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아부지 엄니 감사합니다!
마음과 정신이 아프면 삷이 무너지지요..
우리가 당사자가 되지 못하면 함부로 말할수 없는 것들이 많다... 도와주진 못해도 함부로 말하는건 보면 마음이 아프다...ㅠㅠ...
정부 차원에서 소일거리라도 일해서 돈벌수있도록 도와주었으면 좋을텐데..
힘내셨으면 하고 일자리도 찾으시고 안정되고 건강하게 거주할곳도 생기셨으면 하네요 평안을 빌겠습니다!
방송일자 보니까 내가 한창 용산에서 일할때네.. 진짜 덥고 춥고 비오고 눈오고 이럴때마다 걱정되던데.. 2년만에 용산에 돌아왔는데 여전히 저 텐트들이 있음.. 최근 장마로 저기 옆에 큰 공사장에 호수같이 물웅덩이 생겨서 오리들도 살고 있을정도였는데 그때도 잘 계신거 같아 안심되더라구요.. 늘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봄이 오는 날에...따스한 봄바람이 날 안아주려나...
여름오면 찬란한 태양빛이 내 영혼도 빛춰주려나...
가을 황금빛 노을처럼...누군가 날 그리워 해줄까...
고요한 겨울밤처럼...안식을 찾을 수 있게 해줄까...
모든 계절의 나는...다시 사랑을 만나서 웃게 될까...
일자리가 없기보다는 멘탈이 나간 경우가 많지 대부분 사업하다 꼬꾸라진 경우임 본인 눈높이가 너무 높거나 아님 멘탈나가서 어무것도 하기 싫은경우
@@xrp2028 근데 꼭 저들을 나무랄수는 없어요 저도 어릴땐 노숙자가 이해가 안됐는데 다양한 경험을 하다보니 와 이 고비에서 내가 못견뎠다면 나도 멘탈나갔었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삶에서 가끔 극단적인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가장 믿었던 사람이 뒷통수 치기도 하고 업체에 불나기도하고 각종 미수금 받아야하는 회사가 부도나기도하고 그외의 천재지변등등 참 많은일이 일어납니다 강한 멘탈이라면 이겨낼수 있지만 보통은 그런 멘탈은 없어요 ㅠㅠ 어떤일을 참는 참을성도 개인마다 다르기에 요즘은 저분들이 완전히 이해는 안가도 조금은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힘들때 주변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말을 해준사람이 있었더라면 조금은 나아졌을텐데.....안타깝습니다
노숙자 대부분의 시작은 빈곤+우울증으로 시작 되는듯
게으른자들 할일일 왜 없냐
일하기 싫어서 노숙하는 자들
@@여행을떠나요-p7e그런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겠지.
@@여행을떠나요-p7e 모든 걸 잃는 과정은 너가 상상도 못하지않을까 싶다. 너 말처럼 가벼우면 왜 자살하겠니
저도 크게 잃어본 적이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다들 힘 내시길.
인구 줄어든다는 지역이든 뭐든 그들끼리 새로 시작할 수 있게 인프라를 마련해주는게 개인이나 국가 둘다에 득되는 길이지
오랫동안 서울 살다 이번에 부산으로 내려왔는데 노숙인들에겐 부산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가끔 들었습니다. 부산은 겨울이 없으니까요. 거의 아열대기후이고 겨울에 0도 이하로 내려 가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말이에요.
어휴... 이얘기 부산사람들 들으면 큰일나요 😢
imf보다 코로나가 더 힘들었음... 일자리 구하는거 너무힘들더라 그래도 삶의 의지 가지시고 일하고 살아나가려하시는모습 고양이 밥도 챙겨주시고~ 마냥 안쓰럽다기보단 응원해드리고픔
나도 실직 걱정좀 해봤음
Can't never give up ,need to keep trying. God is with you homeless people.
저래서 도와드려도 고령에 폐지라도 주우시는 어르신들을 도와드려야지 저분들은 의지를 잃어서 안된다.
그분들도 못돕는게 우리 사회의 현실이긴 하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 분들의 삶을 누군가 고쳐 줄려고 생각하면 큰 오산 입니다. 아무리 사지가 멀정하다 하여도 정신적인 충격이 있으며 일을 고정으로 한다고 하여도 지속적인 근무가 안되는 사람들이 거의 다 입니다.
길고양이 밥도 챙겨주시는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실껍니다
다들 어려운거 알고, 현대사회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것도 알고있네.. 허나,
자네 말이 꼭 정답만은 아닐세
“당신도 늙는다네”
이안에 많은 뜻을 알겠는가
맛아요
열심히 일을 하지 않으면 누가 채용하겠어요
정상인도 취직해서 이직율이 많은데
길거리 리스하는 사람이
일을해도 신빙성이 없기에 채용을 하지 않는거다
@@김은숙-c4j6k길고양이 밥주는게 뭐가 잘했다는거지??
아마 대부분 우울증 환자들 일거에요. 우울증이라는게 이렇게 무서움.. 사지 멀쩡하고 안 우울해보이는 사람이어도 속은 썩어문드러져서 재기능력을 잃은거임..
저런 구역있었네😮😮
다 깊은 사연들이 있으시니..힘내시고 건강들 하셔요
사연 없는 사람 없다.
다 게으름일 뿐이다.
우리나라에 공장이 몇갠데 ㅋㅋㅋㅋ 다 핑계임
노가다라도 하던가
사연은무슨 그냥 게으름이고 일하기 싫어서 저러는거임 일하려면 일자리 얼마든지있음
@@LeeDg-o8l ㅇㅈ 공방이라 하던가 ㅋㅋ
정신적으로... 힘든...이런 건 우리 나라는. 사람을 죽였을때나 그러니까 정신병은 위험해!이래 생각함.아직도 정신적인 거에 대한 위험을 모르는 이 나라
이슬맞고 산다고 해서 노숙자구나 😢
ㆍ露(이슬로) = 雨(비 우) + 路(길 로)
ㆍ宿(자다숙)
ㆍ者(사람자)
아 괜히 봤다 ..
너무 먹먹해져 ..😭
동정할걸 동정해라
잘 생각해바 서울만 좀 벗어나면 되는걸 버티고 자빠졌는데 시골 외국인 노동자들 하는 일만 해도 부자되겠다
97년에 사업 망한분이 빚 7억 갚는데 타일 조공으로 들어가 1년 만에 기술직 일당 30~40만원씩 받으면서 5년뒤 팀을 꾸리고 밑에 사람 일당 몇만원씩 떼가면서 6년동안 빚 다 갚고 광명에 빚없는 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연세가 74세라 속도는 더디지만 저녁늦게 까지 하고 월 평균 800~900만원 가져갑니다 어느누구한테도 아쉬워 하지 않습니다 몇십년전 이야기도 술안주삼아 꺼내지도 않습니다
사람잘만나서 그런 일당 잘챙긴듯
30이상?? 개거짓말 2024년 30이상 받는분이 얼마나 된다고 기본단가는 알고 하는 말인가??
@@언락-y8x 이 바닥을 모르시는것같은데 날일 같은 경우 짱깨 일당 25 쳐줍니다 한국인 30~35만원 앞서 말한건 날일이고 대부분 단종 하청 받아서 오야지 밑에서 칸띠기나 회배로 작업하는 방식입니다. 화장실 벽 한칸당 얼마 회배당 얼마 하루 70만원 소화하시는분도 계세요 인건비는 몇십년전이랑 크게 변한게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오피스텔 화장실 한칸당 15~18만원선 보통은 2칸~2칸 절반 하고 퇴근하시지만 숙련도와 돈독에 빠진분들에 한해 주변에 가정집 밀집지역과 떨어져있다면 4칸 절반 까지도 일을합니다.
@@언락-y8x30 안주면 일안합니다 짱깨 구해서 해야죠 짱깨도 최소 25만원 수준이고30주는곳도 허다합니다 이건 날일 기준이고 보통에 종사자들은 하루 얼마씩 이런거 싫어합니다 본인이 한만큼 가져가는게 보편화 되어있어요.
조공에서 소쿠레이 될려면 독한맘먹고해도 10년걸려요
그리고나머지분들
텐트치고 환경오염시키지말고
공장으로가세요기술없고나이많아도 멀해도 숙식제공 월급다줘요
돌아다니고싶으니깐텐트침
평안을 빕니다
하루빨리 노숙에서 벗어나 따뜻한 방한칸이라도 마련하시길 응원합니다.힘내시고 반드시 좋은날이올겁니다.건강잘챙기시고 ~~추운겨울이 걱정됩니다.~~ㅠ
용산역 한번 가봐야겠다..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구 싶은 마음이 드는건 이상한건가 ㅠ
마음이 예쁘시네요
저는 한때 빵집 매니져 일했는데
끝나고 밤에 서울역가서 빵드리고 오고 그랬음
의욕을 잃으신거죠 힘내셨음 좋겠네요
노숙자 또는 노숙인 할때 길로(路)인줄 알았는데, 이슬로(露)였구나.
그걸 모르누
저도 길바닥애서 잔다고 노숙자인줄
나도 몰랐소
@@앙기뮤띠-k7h님 짱 대단.
@@sj04in
아..... 슬프다....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그들도 누군가의 부모이고 자식일텐데
그래도 이런분들은 역앞에 노숙자들보단 낫다. 역앞 노숙자들은 꼴사납다.
너무 아름답게 표현하시는듯...20일이 수급일이라 저때되면 술에 취해서 난리예요. 물론 다그러지는 않겠지만. 많이 그럽니다
도움 줄거 아니면 비난은 멈추세요. 나름 각자의 사정이 있는 겁니다.
@@달의이면 전국민이 도와주는거잖아요? 수급비를 받는거 자체가 세금으로 도와주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도와준다고 갱생해서 사회인으로 일조할까요? 아니요 소주 사마시는거 아니까 안도와주는겁니다.
@@JE-bf6ws 당신의 입장에서는 한심하다고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겠지만
어찌 모든 사람이 당신과 같을까요. 공립학교 다니면 1등 부터 60등까지 있는 것 처럼
살아가는 능력에도 그런 차이가 있는 겁니다. 그럴땐 친절한 도움이 필요한데
그럴 사람도 없는 불쌍한 사람들인거죠.
@@달의이면이걸 비난이라고 칭하는 네 머가리부터 비난하길.
아 다같이 내는 세금으로 먹고 산다 한들 노숙자들 한테 세금이 있었노 수급자도 달수 없는 노숙인이라 밖에서 지내는거임 수급자라 함은 적어도 의식주가 해결 되잖아여
예전보다 막노동쪽 일자리가 줄어든건 사실, 대부분 6-70대인데 젊은 외노자들 쓰는게 나으니까 인력시장에서 걸러버림.
새벽부터 기다려도 봉고차 못타고 오는 사람들 많음.
...외국인 20% 제한이...건설현장 필수가 돼야?....(세상은 건설사 이익 입장)
냥이까지 챙겨주시고.. 감사하네요
건강들 하세요❤
노숙자들 사연 들어보면 imf가 제일 많던데 30년째 저러고 살 수 있다니 ㄷㄷ
다른분을 몰라도
구원위 어르신 님은 잘 지내고 계실까요
안타깝네요 정신력이나 심적으로도 다 포기하고 싶으셨을텐데 살아갈 의지도 있으신데 잘 해결되셔서 앞으로 남은 인생 무탈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법이라는게 참
구원위씨는 지금 어떻게 되셨나 후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저렇게 의지 갖고 사시는 거를 보니 예전에도 열심히 사셨을 것 같은데ㅠㅠ
돌아가셨습니다. 얼마전에
@@그랜절삼성동 살아계십니다. 21년 뇌경색으로 치료 받으시고 후유증 심하셔서 요양원에서 요양중이시라고 2주전에 소식 업댓 됐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사실로 함부로 댓글 달지 마세요 ^^
어디서 근황 볼 수 있나요?@@pie-Ddu_ddu08
@@그랜절삼성동 님 어머니 말고 구원위 씨요 헷갈리셨네
@@그랜절삼성동인간은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일할 맘 자세가 읍다. 그냥 그렇게 사는게 익숙해져서 있는 모습
대한민국에 상생하는 문화가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부디 정치인, 재벌들이 타인을 공감하는 마음
키우기를 노력하기바랍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공공근로 하시면 시설도 들어갈수 있으실 자격일텐데 ..거기도 들어가기 싫다는것 같아요
네 구속당하기 싫고 대충 살고 싶다며 안가시는 분들이 더 많으십니다
맞음 거기 들어가면 일해야 되거덩 ㅋㅋ 들어가도 금방 다시 나와서 저기서 생활함
어구착하분이시군요 복받을실거예요❤❤❤
구원위님 받으셨나 영주권..너무 마음이 아프네 이건 법이 바껴야됨..
Can he ask for help from the Taiwanese embassy?
구원위씨 지방가면 큰일날거같은데...서울에서 지내셔야 안전할거같아요 완전 한국인인데 국적이없다니...지방가면 진짜 노예된다
목숨은 다 소중 합니다 힘내세요
진정한 캠퍼 형님들!
나도이제70 아직은 일을하고있어 도시에 살고있지만 퇴직을 하게되면 시골에가서 월세든 년세든 아주싼 집과텃밭 구해서 닭 몇마리기르고 야채 심고 돈들어가는것은 기초연금33만원받아 해결하면 의식주 해결될듯 그리고기초수급자라면 정부에서주는돈만 받아도 아껴쓰면 아주 작은돈이나마 저축도가능 할듯하다
멋지십니다
왠만하면 그냥 서울 달동네ㅜ사시길
시골 귀촌 절대로 하지마시길
시골사람들 귀촌한다고 들어가만 악마로 돌변함
@@Dr-prometa 유투브썰은 걍 재미로봐라
수도권이면 정부미도 나올겁니다. 문제는 지역에 따라 썩은 쌀 오기도 함. 기초수급은 땅 있으면 되기 어려울걸요? 신체 작살나서 일 불가능한 몸이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 쯤 되면 농사 하려면 남들 한시간 할거 한나절 해도 못하는지라.. 물건너갔다고 볼수밖에
아플때가 문제죠
도시는 그래도 누가 119라도 불러주지
시골은 백골발견입니다
20대땐 이해가 안됐는데 40대가 되어보니 모든걸 헤아릴 순 없지만 저분들의 마음이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됨
그렇죠 . . 아마 저 분들. 죽을 날짜 기다리는 거죠.
진짜로 도움 받아서 제대로 일할 곳 알아봐 주는 것도 아니라서. 집까지 마련할 엄두는 없고
30대면 일어서 보겠는데, 이제 그럴 기력도 없는 거죠. IMF 핑계가 아니라 그 시절에 모든 걸 잃은 걸 못 보더이다.
그 때 사회 복지도 지금이랑 다름. 그 당시 힘들다고 많이 공무원 준비하던 시절인데 무슨 일자리를 찾아줌.
공감합니다.새로 하는게 나이도 있고.
인생 살다보니 남에일이라고만 생각했던 일들이 내일이 될수도 있다는걸 알았지요ㆍ각자 사정이 있겠지요ㆍ힘들내시길 바랍니다ㆍ
내일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미래와 처자식이 저런 가난으로 고통받지 않아야 하기에
저는 오늘도 열심히 했고 내일 더욱 열심히 할 겁니다.
제발... 제발 저분들도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이런 상황이니~ 이러면서 지내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서울역 텐트촌 싹 다 밀어버려야하는데
방송에서는 최대한 미화하려고 찍었지만 현실은 아니라는걸 서울역 출퇴근하는사람은 다 앎
역에서 구걸하고 지들끼리 술먹고 싸우고 난리도 아님
일할 의지가 있는 소수만 나라에서 원룸지원하고 그외는 다 밀어버려야
그렇다고 싹다 밀어버리면 거지들은 어디에 나올까? 서울역 또 나타나는거임 차라리 다시 일상생활 가능하게 지원하게 최대한 도와주는게 더좋고 더빠른 회복임
@@munyumin 그래서 자활시설이라는게 있는데 거기 들어가자마자 도망쳐서 나온게 저런사람들임 ㅎㅎ 통제받기싫어서 ㅎㅎ
@@munyumin알빠노?
에휴 1차원적인 인간일세~
@@이원홀 그럼 너 집으로 데려가라 ㅋㅋㅋㅋ
어르신 존댓말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게 비추어집니다. 어떠한 사연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세상이 이러한 분에게 왜 모진 역경을 주셨는지..
저러고 사는데 다 이유가 있겠지. 사고친 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모여사는데 왜 이렇게 욕하나?
그리고 저 사람들은 정보 부족, 정신적 문제 이 두가지가 제일 클듯. 인터넷을 제대로 못쓸테니 자활이 있는지 모를수도 있고 정신적으로 꺾여서 저럴수도 있고.
사람이 그런게 있음 죽어라 노력해서 일을 따냈는데 그걸 너무 쉽게 잃거나 노력했는데 성과를 못보면 마음이 꺾임
나도 글쓰다가 다른 직장왔는데 성공한 글쟁이들 보면 아이처럼 울고싶더라. 노력의 시간, 가치가 쓰레기가 됐네 라는 생각도 들고
아무것도 안하고 세금으로 본인들 담배피고 술마시는데 쓰니까 문제지 사람들이 욕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세금으로 어느정도 도와주면 재활을 해야하는데 그자리에서 돈나오는거 다 본인 유흥에 쓰고 계속 돈달라고하니까 욕을 하는거지
댓글 보니까 한국이 얼마나 삭막하고 사랑이 부족한 사회인지 실감이 납니다. 이분들에게도 다시 힌 번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가 되길 바래요.
니가 가서 쳐 도와주세요
저사람들 누가 안도와줘서 저러는게 아닙니다 저사람들 정신적으로 이미 망가져있습니다
응원할게요 승승장구하세요 힘내세요
저...멘탈이 나간 사람이 많습니다 체력이 아니라 빚이 많이 되고 벌어도 내가 벌어도 통장 하나 만들지 못하고 신불자로 살아야되고 잘살다 꺽어지는 경우도 많고 아니면 진짜 쓰레기 처럼 산 사람도 있고 이건 진짜 멘탈이 나가서 무기력증입니다 이런 일은 정부가 나서서 교육도 시키고 자활도 시키고 신용회복도 돕고 이런게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최소한이 아니라 기본의 저축 생활도 하고 사람이라는걸 느끼게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놈의멘탈ㅋㅋ자기가 사업하다 망하고 놀다가 빚지고 신불자된걸 왜 정부나 남이나서줘야하냐ㅋㅋ 일용직나가봐라 지금도 통장못만들어서 현금타가고 지인통장 빌려서 하루30만원 이상 인출도못하는 사람 천지삐까리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네요. 이런 분들 하나씩 도와줄 필요가 있어요...
일하고 싶지만 일할 의지가 없다 가 맞는 말이다.
그게 일하기 싫은거임 진짜 동정 받고싶다면 일할 의지가 있지만 자리가 없다가 돼야함
아고..실업자 모든 분들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ㅠㅠ
정부가대책세워야해요
@@sunnyalacidelinaosunny7338 무슨 대책? ㅋ 대책 같은 소리하고 있노 ㅋㅋ
지난 세월에 홀로 서 있구만..
비자없는 베트남인 60대도
한달에 250은 법니다.
7.80 먹은 한국 아주머니들 집있고 살만해도 농사일 합니다. 비굴한 삶앞에 연고
따지지 말고 4월되면 농사일 많은 시골로 가세요.
주거지 제공ㆍ식사제공 하는
곳도 많습니다.
중노동 말고 여자들이 하는일
도 많습니다. 깨어나세요.
이런거 보면 별거없는 나는 그나마 잘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듬..
세상에 ~~
몸만 건강하면 뭔일을 못할까요
저는 현재 몸이 아파서 아무일도 할수가 없다는것이 넘
가슴아프고 비참해요
다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
일할 의지가 있는데 못하는거랑 일하기 싫은거랑은 완전 다른 문제다.
나는 저렇게 안될거라고 생각하지말길 인생아무도 모름
열심히 살면 저렇게 안되요
저 사람들 정신 약하고 핑게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John-hp2hg 정신약한게 핑계는 아니지
암 걸리는 거나 교통사고 당하는 것도 핑계임?@@John-hp2hg
주색잡기는 패가망신.
이것만 피해가도 일하면서 돈을 허튼데 쓰지않고 저축할 수가 있습니다.
@@John-hp2hg두고봅시다.^^
이마트 재활용백은 최강이다
일단 저 상황이 되면 마음과 몸이 회복되기가 힘들어요 쪽박 깨는 소리 하지 마시고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24년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외국인(중국인) 한달에 3백만원 이상 번다는데 자국민좀 신경쓰지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사시네요.
경제적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고양이들 사료 정섯껏 먹이시는거 보니까 착하신분 빨리 복 많이받으셔서 얼른 기운이 나는 생활을 시작하시기 기도드립니다 😊
김포에 있는 제 친구의 플라스틱 성형 공장에서 일하시면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숙식 제공 받으면서 지내실 수 있습니다만…
나와 생각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함부러 판단하지 맙시다.
어떤사람은 건강하게 태어나고.
장애를 안고 태어난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긍율함 있으면 사랑으로 바라봅니다.
그래 너 착하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남에게 폐는 끼치지 말아야지 공공장소에서 노상방뇨 음주 성희롱 저들과 하루 아니 한시간만 있어보고 그런 착한소리해봐라
저사람들 대부분이 망가져있슴
모두 화이팅하세요 !!!
난 부도나고 2년을 폐인처럼살다 지금 은 밑바닥부터 일해서 돈도 모으고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어요.자기 의지가 중요합니다
이분들은 왜 범죄자 보다 못한 삶을 사는걸까요??? 365일 생존 걱정 없이 범죄자는 따뜻한 밥 먹고 따뜻하게 잠 잘텐데
차라리 죄짓고 감옥들어가는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 거 같아요.
거기 들어가면 최소한 밥은 굶지 않으니 ㅠㅠ
@@jhgasd 진짜 뭔가 모순이 있어요 이게 맞나 싶은 깊은 고민에 빠지네요
여기 이미철거된걸로 아는데요?
몰라서 물어요 쏘스윗똥팔육이 점령한 나라니까
들어가면 담배. 술을 못하자나요
노숙인들이 일을 안하는게 아니고 일을 못하는거다. 신분도 불분명하고 통장조차 없는 사람들 수두룩한데 그런 사람들 어떻게 고용하노 일반 식당에서도 절대 못쓰지 나이도 많고
시골은 걍 하루 일당으로 일할수있습니다
동남아서 일옵니다 ㅡ
마음가짐에 문제다. 2년간 백수생활로 시간허비할때 친구들과 주변사람들 연락 다 끊고 지냈다. 친한친구 결혼식도 안가고 그저 신세 한탄만했지만, 나이 서른을 바라볼때 십년뒤도 제자리라 생각하니 취업자리 알아보게 됬고, 15년뒤에 지금 연봉 7천, 천평부지에 시골 전원주택에서 두딸과 와이프랑 살고있다.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자.
100을 벌어도 10년뒤에는 천을 벌수있는 비전이 생긴다.
내가 버린 물건중에 이 분들에겐 긴요하게 쓰일것들이 많았네..도움의 손길이 필요한분들
겨울만 되면 일부러 불지르거나 범죄 저지르고 교정시설로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런분들보단 낫습니다
주민센터나 구청등을 통해서 주거및 생활자금 지원을 받으실수있고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채무에 대한 지원을 받으실수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으셨으니 꼭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복지가 좋아져서 기초수급자만 선정되도 주거급여 생겨급여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데 왜 저리 사는가 의욕이 없고 게으르고 인생 포기한거지 찾아보면 살길을많은데
사지 멀쩡하면 조건부 수급임 일 해야 함 거기도 텃새
따돌림 괴롭힘 때문에 적응 못하고 길거리로 나가는거
@@권상윤-m4j 살아갈 의지만 있으면 적응 못할거 없슴 성실하면 어느회사든 사람들이 인정해줍니다 그과정을 견딜 멘탈도 없다는겁니다 사실 별로 동정도 안갑니다 찾아보면 나라에서 지원 해주는게 많아서 의지만 있으면 뭐든 할수있거든요 그것조차도 안한니까요
텐트촌이니 서울역 노숙자들 등등 싹 다 밀어버려야됩니다. 진짜 의지가 있으면 자활시설에 들어가서 도움을 받는게 맞죠. 시설에 있자니 통제받기 싫고 그래서 노숙하는거 다 압니다.
미국도 마찬가지
고시촌 =노숙 같은 맥락이지
@@니선-b5n 얘는 진짜 ㅋㅋㅋㅋ 학급에서 교육을 받기나 했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저곳을 못떠나는 이유중 단기 일자리밖에 없어서 이지 않을까요? 다시 일이 없어지면 돌아갈 곳이 없다는 불안감..
몇개월 일해서는 목돈을 모으기 어려우니까 ㅜㅜ
잘챙겨드세요 건강해야 어디든. 다녀요
여러분 내일 당장 길거리에서 자게생길만큼 상황이 어려워지면 주민센터로가세요.. 도움받을수잇어요
복지국가 실현하고 자립할수 있도록 지원하자
사지 쓸수 있을때 일을 해야지요
험하고 힘든일 않하고 몸은 편하고더 늙으면😢 국가에서 책임 지나요
윗분 말처럼 봄부터 가을까지 농촌일 하시면 저렇게 살지는 않지 않을까요
당장 저희회사 오세요 기숙사에 숙식다제공합니다 일할사람이 없어요
제말이요. 일은 편한거 찾고..
회사 어디예요 지금 강원횡성 살고있으며 모은건강하며 놀지 못하고 일용직 하면서 살아요 근데 강원도 는농사일 젊우외국인 들로 도배 갈공딱히 일용직 그것도 일 이 없을때가 많아요 전문직도 1종대형 지게차도부산신항 에서 일도했고 하이카 운전페기물 회사에서 텐포크레인도했고 자격증다가지고있으면서 정년퇴직 하고나서 나이69세 다시도전 하러니 전부 나이탓 하물며 시급 생산직도 나이탓 답답하네여 놀지는 못하고 강원 집에 일자리 찾으려 이곳 저곳 객지 돌아다니다본 이젠 지쳐읍니다 연락좀주세요
절박한 댓글까지 달렸는데도 답글 안남기는 것 보니 회사는 무슨, 그냥 키보드 워리어가 허언으로 남긴 글이 아닌가 싶네요.
머하냐 글 남겼으면 답해라
ㅉㅉ
어쩌다 한국이 이렇게 되었냐 .....
다른 선진국이라고 다를까요?
미국은 더심하고 일본도 똑같음 어딜가나 노숙자는 있음
아니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왜 국적을 안주고 의무교육도 안해주냐
꿈이있었죠 우리모두.
분명 노숙인들 모두가 영상에 나오신 분들처럼 열심히 살지는 않겠지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나라에서 지원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자비 사랑이 어려운분들 위에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런데 구원위씨 월 300 벌으셨었다는 분이 왜 귀화에 필요한 6000이 없어요??? 말이 안되는데? 돈을 안 모으신건가??? 아니면 재산을 다 날리셨나??
And how come he cannot ask for help from Taiwanese Government or Embassy?
영상만 봐도 사지는 멀쩡하지만 그걸로 탓할순 없고 정신적으로 이미 심연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그리 간단하게 일해라 한다고 해서 할수 있는 상태는 아니겠지요
IMF때 실직하신건 안타깝습니다만 IMF는 27년전인데 노숙하면서 술사먹는돈 담배피는돈으로 하루에1000원씩만 모았어도 1000만원모일 시간임 27년째 텐트에서 노숙생활하는건 본인의 문제라고 봅니다
함부로 말하지마요.사는거 자체가 마음이 힘든 사람들인데 무슨 의욕으로 일을 하나.우리야 운좋게 제도권에서 사는거지.사람 비슷하다고 본다.저 사람들도 홈리스로 살아도 나름 마음 다잡아야 하고, 무조건 일할마음 없는 걸로 한심한 인간으로 취급하면 안된다
구원위씨 평생 너무 힘들게 살아오셨을거 같아요
아무 혜택도 못받고 한국국적도 없이
부모도움도 못받고
너무 짠하네요
구원위 아저씨 너무 안타까워요
Imf때문에 나온거라면 20년가까이 일을 안하고 살았다는건가? 핑계같은데 저건
일을 하기싫은거죠 이미 정신이 게을러져서 절대 일 못합니다 이거저거 핑계만 있을뿐
저분들 겨울이면 다리 밑에서 캠프파이어 하시고
여름에는 용산역과 백화점 돌아다니면서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지내십니다. 흡연구역에서 담배 얻어 피우고
용산역 화장실에서 샤워합니다. 할 거 다 합니다.
외국인등록증 있으신분 한국국적 취득하시고 인천에 거주하시는거 같은데 맞나요? 한림병원에서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