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전날 400원이 모자랐던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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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기억하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2 месяца назад +1

    2015년 11월 11일(수능예비소집일) 전주시 완산구에서 택시를 타고 목적지를 가던 A군이 400원이 모자르다는것을 확인하고 황급히 하차를 요구했지만
    택시기사는 돈이없는데 왜탔냐는 대답과 함께 출발지로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고 겁이난 A군은 달리던 택시에서 뛰어내려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었다.
    이 일로 택시기사는 감금치상 혐의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A군은 부상을 입은채로 수능을 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