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도 한보지만 인천 살던 나에게 대우자동차가 더 충격이 컸음... 부도 뉴스나고 친구들이 시골로 내려간다고 이사가던 친구도 있었고 부모님이 이혼하는 친구, 아빠가 자살했던 친구 등... 이제 머리굵고 내가 그때 부모님들 나이가 되고보니까 얼마나 절망하고 좌절했을지... 진짜 먹먹하다
진짜 지방에 살았던 본인도 저때의 충격은 정말... 제2의 국난이라고 할정도로 많이 심각했다... 아무리 지금 먹고살기 괜찮아졌다고 생각해도 언제 다시 이 사태가 올지 모르니 저축만 계속... 지금 우리 딸 아들래미들 아동수당 10만원씩 나오는거 계속 통장에 넣어주는 이유가 IMF사태때문이었기때문에 ㅠㅠ
초딩때였는데 아직도 공간? 냄새? 가 선명하게 기억나는게 ..수업중에 친구 엄마가 벌컥 들어와서 급히 책가방 탁 들더니 친구 데리고 가버리고, 내일바~ 하고 담날부터 학교 안나오는애들도 있고 .. 학교 주변은 3,4명 정도 모인 아줌마 아저씨들이 여기 저기 있었다 ㅋㅋ 한참 지나고 알았지만 부도나서 도망간사람 애 학교로 가 있으면 올까싶어서 .. 영상보니ㅣ 다시 떠오른다 맘이아파
저때가 아마도 내가 본 서울역 노숙자가 젤 많았던 그 시기지 않았을까.. 정말 마음 아프고 지나갈 때 몇푼 되지는 않지만 내려 놓고 가고 했던 때가 벌써 20년도 넘었다니.. 세월 정말 빠르게 지나갔단 생각이 드네요 그 때 그분들 지금은 다들 잘 사시고 계시리라 믿고 싶네요
똥 싼 놈 따로 있고 치우는 놈 따로 있다. 금모으기로 겁나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었지만 나이가 들어서 보니..어이가 없다.... 있는 넘들 호의호식 하다가 망한걸 힘들게 산 서민들이 다시 매꿔준 결과이니.... 결국 나라는 외국인이,부자가 싼값에 쓸어 담았고...서민에겐 너무너무 아픈 시절이였다...
저 때가...내 나이 24살...실직자가 너무 많아 취업을 할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어떻게 재수 좋아 구한게 대기업 협력업 기숙사 제공하는 곳에 들어 갔고 일단 철장없는 감옥생활을 5년6개월 동안 이 악물고 버텼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참...감회가 새롭군요...ㅎㅎ
@@user-aahdhdc9 변명 좀 해야겠군요...눈치는 보여도 요즘 애들 부모 집에서 거의 의식주는 보장하며 직장을 구하죠?...저는 고졸로서 군 복무 중 부모 돌아 가시고 재산 일푼도 없었네요...걍 거지 상태에서 찾은 곳이 협력 기숙사였어요...그리고 대졸과 고졸의 월급 차이는 시간과 비례 하기에 빠른 저축과 더 많은 재산을 모아야 따라 잡을수 있어 보통 군 제대후 바로 일 하러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어요...
간략하게 말하자면 당시 우리나라 상황은 이러했어요 종합금융사(종금사) - 우후 죽순 생긴것도 모자라서 합심하듯이 외채들 빌려다가 개발도상국 들에게 투자해서 돈놀이 시전(대표적인 곳이 동남아 국가들) 대기업들 - 3저호황때 뽕을 잊지 못해서 계속해서 은행에다 돈 막 빌려서 문어발식 사업확장 하였음(영상에서 나온 기아가 건설과 신용금고에도 진출했던 시절) 정부 - 세계화 라는 명분 하에서 OECD 가입하고 막 좋아라 했지만 정작 국제 투기꾼들이 군침 흘려가면서 입장하는 데에 아무런 제재 못함,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주식시장 개방화를 이제 막 했음 언론들 - ~~나라가 경제 위기다 뭐다 해도 우리나라는 올해도 경제 좋다 라는 식으로 계속 보도, imf 직전까지도 곧 위기 닥친다는 것도 인지 못함 경제관련 각료들 - 아무것도 인지하지 못했고 인지할 그런 거 조차 없었음, 분위기 파악? 있을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관련 정치인들 - 대기업에게 뇌물 받으면 은행장에게 압박주면서 대출 승인해주는 촌극을 만듬(그 혜택을 제대로 받은 그룹이 바로 한보그룹, 뇌물 주는 족족 대출이 승인됨;;;) 이게 다 합쳐져서 나온 결과가 imf 사태였으니.. 안겪는게 오히려 이상했죠 ㄷㄷㄷ
어찌보면 IMF는 위장된 축복이지. 저때 기업들 너무 방만하게 경영했으니 그 책임을 져야지. 대기업들 부채비율이 900%이랬으니. ROE도 낮고 수익성도 낮고. 그러나 이제는 그랸저 같은 고급차가 내수 1위를 찍을 정도로 다시 호황을 맞이하게 됐으니. 위기가 기회가 된거지
한보그룹이 시작은 맞음. 근데 한보만이 요인이다고 하기엔 당시에 대부분의 기업 형태가 문어발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으로 하나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형식이라 그 형태에서는 삼성그룹만이 ㅈㄴ 커서 버틴거고, 현대그룹은 그나마 수평적 그룹 형태라 서로 엮긴게 적어서 버틴거임.
금호,LG 는 경영진이 그룹 체질개선을 했기에 IMF 때에도 건재했죠(LG 는 이후 DJ정부에서 주선한 빅딜(Big Deal)때 그룹 차원에서 키워가던 반도체 사업을 현재의 SK하이닉스의 전신 현대전자에 내줘야하는 피눈물을 감수 해야 했죠) 삼성이 하필 IMF 직전에 시작한 자동차사업은 국내차 4대기업(현대,기아,대우,쌍용)의 집중 견제및 인건비와 로열티 지불(일본 닛산과 제휴 했었음) 등의 비용 증가로 계속 적자를 면치 못하다가 결국 법정 관리에 들어갔고,결국 2000년에 프랑스 르노자동차에 매각되었죠(지분 비율은 르노 80.1% ,삼성카드 19.9%)후신이 바로 현재의 르노자동차코리아 이죠
우리 부모님은 두분 다 6급 공무원이셨는디 그 때 할아버지들이 물려준 현금하고 저축했던 현금이 좀 있으셔서 강남 아파트 2채 삼성전자 주식 줍줍하셔서 운 좋게 부자되셨다고 얘기해주셨던...근데 다른 사람들은 엄청 힘든 시기였다고. 빚이란게 무서운 건줄 다들 잘 모르던 시절이었고 imf란 단어도 처음 들어본 사람들이 태반이었다고.
저는 당시 고등학생이라 IMF에 대하여 가장으로서 체감하지는 못했지만 나라가 어려워 금모으기도 하고 아나바다 운동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동안 물가와 실업에 관심을 가지면서 과거 우리나라의 금융위기에 대하여 알아보고 IMF가 일어난 배경원인을 간략하게 정리보았습니다 01 금융시장을 전적으로 개방하여 외국자금이 한국시장에서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금융자유화) 02 외국금융시장에서 단기자금을 저금리로 빌려 기업들의 사업을 확장시켰다 (대기업의 문어발식 사업) 04 과거 박정희대통령때는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높은 관세로 내수시장을 보호하고 외국기업이 한국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지분을 5%미만으로 제한하였으나 문민정부들어와서 세계화 시대에 맞춘 시장개방화와 금융개방화는 금융시장을 전적으로 개방하여 외국자금이 한국시장에서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금융자유화) 04 대기업들의 문어발식 확장으로 기업들의 건전성의 문제를 이유로 외국투자자들이 외국자금을 회수해나가기 시작하였다 05 유동성 위기(현금부족)로 인하여 대기업들이 빚을 상환하지 못하게 되자 외환이 바닥이나 기업들이 줄줄이 도산하였다 06 시장개방화로 외국 브랜드선호와 국민들의 과소비도 내수경기에 영향을 준 것 같다 07 IMF의 달러자금을 빌려주는 댓가로 기업들의 구조조정과 부실기업정리는 결국 같은 일 하는데도 돈을 적게 받는 비정규직을 만들어 좋게 말하면 노동의 유연화로 볼 수 있지만 노동임금의 차별화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때 그 전에는 국민연금은 선택이였으나 IMF 구제금융 조건으로 국민연금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바뀌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실업자가 많이 발생하다보니 가정이 평화롭지 못하니 청소년들의 가출과 학교폭력도 많아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때는 나라에 달러가 부족하여 어렸웠는데 지금은 실물경기가 어려우니 그때보다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나고 나니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당시에 대부분의 기업들은 특히나 연간 2천억 규모의 기업들 거의다 법정관리 들어가거나 회사가 공중분해 되었지요 수산중공업,만도,동아금속플렉시블,현대의 부품협력업체들 거의 전부다 문을 닫았고 은행도 합병되었고 지금은 손가락에 꼽을정도 지요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은 국민이 기업이 잘못해서 법정관리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당시에 정치적 상황을 보면 무리한 정책들을 펼쳐낸 사실들도 분명하지요 책임을 전가시키는것는 크게 잘못된 부분이고 잘못된 정책들이 국가를 부도사태에 직면하게 했습니다. 충분히 막을수 있었고 정책병에 걸려 무리한 정책들에 대한 공에 눈먼 정치인들의 치적만 남겨놓고 알맹이는 쏙빼고들 말하지요
IMF가 터졌을때....군인이었지. 세상에 마상에 . 휴가간 군인이 민간인 친구에게 술을 사줬어. 집안이 쫄딱 망한 친구들이 한둘이 아니었거든. 반대로 군대 안에서도 집안 망한 군인들의 곡소리가 여기저기 터졌어. 지금은 상상이 되려나? 하사관 간부 지원률이 무슨 수능 같았어.
터질게 터질수 밖에 없었던 국가부도. 삼성이 자동차 만들고 현대가 핸드폰/반도체 만들던 낭만의 90년대. 소주 만들던 진로가 건설업, 과자 만들던 해태가 전자산업, 아파트 짓던 한보 철강회사로 변신, 프라이드 만들어서 먹고 살만했던 기아도 기아전자, 기아중공업등이 있었다. 기업마다 계열사가 수십개씩 되니 취업걱정이 오히려 없었던 시기. 4년제 졸업하고 취업을 못하면 마지막으로 했던게 공무원이였다.
한보도 한보지만 인천 살던 나에게 대우자동차가 더 충격이 컸음...
부도 뉴스나고 친구들이 시골로 내려간다고 이사가던 친구도 있었고 부모님이 이혼하는 친구, 아빠가 자살했던 친구 등... 이제 머리굵고 내가 그때 부모님들 나이가 되고보니까 얼마나 절망하고 좌절했을지... 진짜 먹먹하다
일 잃고 직장 잃고 집안 풍비박살 나서 허구한날 맨날 술만 퍼마시고 가정폭력 저지르는 아빠들때문에 저당시 중고등학생들중에 가출청소년들이 그렇게 많았다고함. 가출팸 이런 말들도 다 저때 생겼었지..
초등학교저학년때였는데 저때아빠사업망해서 집전화기코드뽑아논거 기억나네...
다들힘들었지
전 중3때였을꺼에요ㅠ
진짜 지방에 살았던 본인도 저때의 충격은 정말... 제2의 국난이라고 할정도로 많이 심각했다...
아무리 지금 먹고살기 괜찮아졌다고 생각해도 언제 다시 이 사태가 올지 모르니 저축만 계속...
지금 우리 딸 아들래미들 아동수당 10만원씩 나오는거 계속 통장에 넣어주는 이유가 IMF사태때문이었기때문에 ㅠㅠ
초딩때였는데 아직도 공간? 냄새? 가 선명하게 기억나는게 ..수업중에 친구 엄마가 벌컥 들어와서 급히 책가방 탁 들더니 친구 데리고 가버리고, 내일바~ 하고 담날부터 학교 안나오는애들도 있고 .. 학교 주변은 3,4명 정도 모인 아줌마 아저씨들이 여기 저기 있었다 ㅋㅋ 한참 지나고 알았지만 부도나서 도망간사람 애 학교로 가 있으면 올까싶어서 .. 영상보니ㅣ 다시 떠오른다 맘이아파
한강에 자살자 엄청 쏟아졌었는데 엄청 무서운일이 많았는데 아무도 보고를 안함?
고작 자살자 가지고는 보고할필요가 있나여???? 저당시는 넘 흔한 그리고 위애영상도 방송용이니 저것도 많이 순하게 나온거죠
저땐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이라 imf가 뭔지 몰랐었지만 지금은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행복한 가장이 되었습니다. 저 당시에 내가 가장이였다면 정말 죽고싶어도 못죽을만큼 힘들었을거 같네요.
저때가 아마도 내가 본 서울역 노숙자가 젤 많았던 그 시기지 않았을까..
정말 마음 아프고 지나갈 때 몇푼 되지는 않지만 내려 놓고 가고 했던 때가
벌써 20년도 넘었다니.. 세월 정말 빠르게 지나갔단 생각이 드네요 그 때
그분들 지금은 다들 잘 사시고 계시리라 믿고 싶네요
초1때 학교에서 선생이 아빠 집에서 쉬면 손들어보라고하는데 다수 손들던애들 기억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손든 애들도 뭐가 뭔지 몰랐고 나중에 보니 그 애들중 상당수는 전학간다고 떠났고.
아
와 근데ㅠ 애들한테 저런 부도를 읽게 발표하게 하고ㅠㅠㅠ 좀 잔인하네
빚도 자산이라고 하고 사업을 하는데 빚을 질 수 있다고 하지만
빚은 없는게 무엇보다 좋다
저 시절 빚은 자산이 아닐거 같은데
똥 싼 놈 따로 있고 치우는 놈 따로 있다. 금모으기로 겁나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었지만 나이가 들어서 보니..어이가 없다....
있는 넘들 호의호식 하다가 망한걸 힘들게 산 서민들이 다시 매꿔준 결과이니....
결국 나라는 외국인이,부자가 싼값에 쓸어 담았고...서민에겐 너무너무 아픈 시절이였다...
그때 안살았으면 말을마라! 돈이 넘치던 시대고 전국민의 80프로 이상이 중산층이라 하던 시대였다! 다같이 써재껴놓고 특정인만 탓하지마라 ! 그런논리 더이상 안통하고 도움 안된다!
@@골든아이-e4z 우리집. 주변들다 못살았다 어디서중산층떠드냐
저기요 당시에 부자들이 돈 더냈어요.. 기사 좀만 찾아도 기업 총수들과 재벌들이 더 낸거 알텐데.. 왜 우리나라는 부자는 나쁘다는 프레임을 이렇게 씌우는건지 참..
지금 한국 사회를 보면 아직도 imf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듯 하네요. 이제는 없어진 정년퇴직, 높은 청년 실업률, 비정규직과 인턴에 비해 턱없이 모자른 정규직 자리, 세계 최저 출산율... imf때 이미 국운이 기울어지기 시작한듯 합니다.
저때 금모으기에서 서민들 금붙이는 나와도 부자들 금덩이는 안나왔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금모으기해서 금값 하락 ㅎㅎ
부자들은 떨어진 금값이나 땅 건물들을 싸게 사서 더 부자가됐죠.
조선의 전통임
그러니깐 부자가 될수 있는거다
서민들은 착실해도 부자들은 이기적임
저때가 초등학교2학년때였는데...
사람들이 이유없이하나둘사라진적이있었는데... 와... 이거였네요...
우리집도 저때 망했다가 다시 으쌰으쌰해서 복구하는데 10년 넘게 걸렸지 ㅠㅠ
저두요 부모님 잘 되시는 가게 망하시고 그때 산 집 다 압류당하시고ㅠ그랬네요ㅠ
우리 부모님은 코로나를 무의식적으로 imf라고 말할 때 있음. 임팩트가 얼마나 강했으면 20년 지나서도 ..
코로나도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imf때랑 똑같죠 뭐
달라. 뭔 말만 하면 IMF보다 심하다는데 IMF가 훨씬 심함
저런 고통을 겪고도 지금 현재를 보면 참.. 답이없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어떻게 살아났는데 이지경이 됐는지
지금도 뉴스에 안나올뿐이지 저것보다 심각한데 제대로 보도를 안함
저기요? 밥굶으세요? 저 때 결식아동이 몇이였는지 아십니까
@@노콘준상 저기 imf 터지기 전에 엄청난 호황인거 알고 말하지
@@에라이-t9r 저것보다 심각하진 않음
요즘엔 힘들어도 먹고 사는덴 문제 없잖아ㅋㅋ 사치를 못부려서 그렇지
어떤 게 심각한가요?
겪어보지 않은 애들이 IMF보다 심하다고 하지 IMF보다 심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저 때가...내 나이 24살...실직자가 너무 많아 취업을 할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어떻게 재수 좋아 구한게 대기업 협력업 기숙사 제공하는 곳에 들어 갔고 일단 철장없는 감옥생활을 5년6개월 동안 이 악물고 버텼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참...감회가 새롭군요...ㅎㅎ
형님
@@user-aahdhdc9 변명 좀 해야겠군요...눈치는 보여도 요즘 애들 부모 집에서 거의 의식주는 보장하며 직장을 구하죠?...저는 고졸로서 군 복무 중 부모 돌아 가시고 재산 일푼도 없었네요...걍 거지 상태에서 찾은 곳이 협력 기숙사였어요...그리고 대졸과 고졸의 월급 차이는 시간과 비례 하기에 빠른 저축과 더 많은 재산을 모아야 따라 잡을수 있어 보통 군 제대후 바로 일 하러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어요...
97년도면 초딩학생 2학년 이였네요.....아나바다...
@@ChainMan112 ㅎㅎ...아..아껴쓰고,나눠쓰고,바꿔쓰고,다시쓰고..맞나요?...저는 일만 한다고 뉴스도 제대로 못 봤서리...
@@lee.dong.jun. 네 맞는것 같네요.
봉지과자마다 아나바다 적혀있던 기억이....
항상 국가가 사고치고 국민들이 살림.
지금도 돌아가는꼴보면 조만간 반복될거같음
무슨 돌아가는 꼴이요??
지ㄹ... 저당시 온국민이 방만해져서 저 사달난거야. 누군가를 탓하고 뒤짚어 씌워야 니맘이 편해지는건 알겠는데, 앞으로 인생 살면서 험한꼴 안보려면 이성적으로 직시해라. 그당시 대출끼고 투자 안 한 사람이 어딨냐. 내 주변만 해도 다 부자 된답시고 리스크졌었다.
이제는 국민들도 돈 없어서 못살려줄듯
저당시 아는 백수가 그랜져xg 끌고 스키장다니고 했는데 돈이 어디서 났냐니까 은행에서 쉽게 대출해준다고 그돈 막쓰고 다녔었음...물론 갚을 능력도 없이...
간략하게 말하자면 당시 우리나라 상황은 이러했어요
종합금융사(종금사) - 우후 죽순 생긴것도 모자라서 합심하듯이 외채들 빌려다가 개발도상국 들에게 투자해서 돈놀이 시전(대표적인 곳이 동남아 국가들)
대기업들 - 3저호황때 뽕을 잊지 못해서 계속해서 은행에다 돈 막 빌려서 문어발식 사업확장 하였음(영상에서 나온 기아가 건설과 신용금고에도 진출했던 시절)
정부 - 세계화 라는 명분 하에서 OECD 가입하고 막 좋아라 했지만 정작 국제 투기꾼들이 군침 흘려가면서 입장하는 데에 아무런 제재 못함,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주식시장 개방화를 이제 막 했음
언론들 - ~~나라가 경제 위기다 뭐다 해도 우리나라는 올해도 경제 좋다 라는 식으로 계속 보도, imf 직전까지도 곧 위기 닥친다는 것도 인지 못함
경제관련 각료들 - 아무것도 인지하지 못했고 인지할 그런 거 조차 없었음, 분위기 파악? 있을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관련 정치인들 - 대기업에게 뇌물 받으면 은행장에게 압박주면서 대출 승인해주는 촌극을 만듬(그 혜택을 제대로 받은 그룹이 바로 한보그룹, 뇌물 주는 족족 대출이 승인됨;;;)
이게 다 합쳐져서 나온 결과가 imf 사태였으니.. 안겪는게 오히려 이상했죠 ㄷㄷㄷ
이번에 또 큰거와요2024~2025
@@clemencepaul3209 그게 무슨 말씀인가요? 어떤거요?
@@뿌잉-v3n imf이상의 위기가 온다구요
당시 상황 지금 상황 너무나 흡사하고 1920년대 미국 및 세계 공항도 가능해 보여요...;;;
댓글 새끼들 어디서 주워들은거에 지 두려움쫄보 뇌피셜 섞어가지고 발발 떠는거 웃기네 ㅋㅋㅋㅋ진짜는 아무도 예상 못하게 온다 예상한 사람은 미친놈 취급받을때나 온다고 동네 어중이떠중이들이 예측할수있는게 아니야
우리집은 원래도 좀 가난해서 아주 검소하게 살았는데 이떄도 아버지는 같은 직장에서 같은 일을 하였기 때문에 평소랑 뭐 같았다. 대체로 학창 시절 내내 좀 가난했었는데 대신 지금은 부모님도 우리도 모두 가난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저 당시 여수석유화학산업단지에 근무하시던 아버지께서 는 다행히 살아남으셨고 이직 15년만인 올해 은퇴하심
제 아빠도 당시 그곳에 근무하시다가 2017년인가 정년 퇴직하셨어요. 아빠 말로는 온 나라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사에서는 오히려 보너스 월급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하.. 복정..눈물난다..
다시오면 국민들도 포기 할듯.....썩어빠진 정치인들. 정신 안차리는 현재도...나라 부도 난다고해도 그냥 다같이 부도나자 라고 할듯. 왜 국민들도. 지쳤다..
ㄹㅇ 그때는 정치인들이 재정신이였지 지금은 자기들 밥싸움이나 하고있지
@@게임맨 맞음 그당시에는 그나마 뒷구멍으로 와이로 받아먹어도 본인 본분은 다했는데 지금은 그냥 자기 잇속 챙기기만 바쁨..
포기하면 국민만 망하지 어차피 상류층은 안 망해. 국가는 대기업들만 건재하면 그럭저럭 잘 돌아간다.
그게 국민들이 불쌍한거지. 복수조차 못하는 미미한 존재들.
아이러니한건 저때보다 현재가 더더 힘들다…
저때는 굶어 죽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지금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어찌보면 IMF는 위장된 축복이지. 저때 기업들 너무 방만하게 경영했으니 그 책임을 져야지. 대기업들 부채비율이 900%이랬으니. ROE도 낮고 수익성도 낮고. 그러나 이제는 그랸저 같은 고급차가 내수 1위를 찍을 정도로 다시 호황을 맞이하게 됐으니. 위기가 기회가 된거지
imf이전에는 노숙자라는 개념이 없었음. 거지는 구걸을 하는 사람들이라 노숙자가 아님. 방법이 없어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들이 imf이후에 처음 생겨났음
5:57 하.. 마음아프네요
한보그룹이 시작은 맞음. 근데 한보만이 요인이다고 하기엔 당시에 대부분의 기업 형태가 문어발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으로 하나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형식이라 그 형태에서는 삼성그룹만이 ㅈㄴ 커서 버틴거고, 현대그룹은 그나마 수평적 그룹 형태라 서로 엮긴게 적어서 버틴거임.
22 약간 마녀사냥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금호,LG 는 경영진이 그룹 체질개선을 했기에 IMF 때에도 건재했죠(LG 는 이후 DJ정부에서 주선한 빅딜(Big Deal)때 그룹 차원에서 키워가던 반도체 사업을 현재의 SK하이닉스의 전신 현대전자에 내줘야하는 피눈물을 감수 해야 했죠) 삼성이 하필 IMF 직전에 시작한 자동차사업은 국내차 4대기업(현대,기아,대우,쌍용)의 집중 견제및 인건비와 로열티 지불(일본 닛산과 제휴 했었음) 등의 비용 증가로 계속 적자를 면치 못하다가 결국 법정 관리에 들어갔고,결국 2000년에 프랑스 르노자동차에 매각되었죠(지분 비율은 르노 80.1% ,삼성카드 19.9%)후신이 바로 현재의 르노자동차코리아 이죠
삼성도 삼성영화사나 삼성항공, 삼성자동차 같은거 정리함
그나마 롯데가 잘 버틴것
이때 똑똑한사람들(반대로 개념없는사람들= 개념 없는 사람도 성공함) 막 대출 받고 현금으로 집근처에 숨겨놓고 성공함 그다음이 카드대란 카드대란때도 막 현금서비스 받고 ㅋㅋ 결론은 빚 다 안갚아도 될 시대
그땐 기업부채 지금 가계부채... 별반다를바없다생각함..
우리가 이당시 배운것은 기업 위주 의 비고용직 , 고용 불안 그리고 배운것 건설 경기 인위적 부양 우리가 아이를 더이상 낳지 말아야 한다는 생존 욕구를
가지게 되었다.
우리 부모님은 두분 다 6급 공무원이셨는디 그 때 할아버지들이 물려준 현금하고 저축했던 현금이 좀 있으셔서 강남 아파트 2채 삼성전자 주식 줍줍하셔서 운 좋게 부자되셨다고 얘기해주셨던...근데 다른 사람들은 엄청 힘든 시기였다고. 빚이란게 무서운 건줄 다들 잘 모르던 시절이었고 imf란 단어도 처음 들어본 사람들이 태반이었다고.
저당시금모으기로 갚은 금액은 실제3%로이다 하지만 외국에선 그모습을보고 감명깊게 생각하고 놀라움을 감추지못했다..
지금은 그당시보다 더힘든상태가되어가고있다 서서히 말려죽는거지 물가만해도 모든제품이30프로이상올랐다 식자재포함 윤씨를 하루라도 빨리 무너져야 시민이살수있다
외환위기는 기업들이 무너져서 수출 잘 된 기업들은 빚 다 갚고 살아남았지. 지금 위기는 빚 무서운 줄 모르는 개인들이 너도 나도 대출 받아 생긴 위기라 다 같이 망하게 생겼음.
이중에서 몇몇기업들이 싸그리부도나서 없질줄이야, 가정을 신경써주시는직원분들도 얼마나 괴로우실까ㅠㅠㅠㅠ 그런데 기아는 부도는 커녕 지금도 존재하는데~
버티다 버티다 기아 부도났는데 먼소립니까 부도나서 현대가 기아를 인수합병해 지금 현대기아로 불리고있는데?!!!
그건 인수해서 그런것임
기아자동차 - 현대자동차가 인수
삼립식품 - 샤니가 인수
진로 - 하이트맥주가 인수
해태제과 - 크라운제과가 인수
한보철강 - 현대제철이 인수
강남에 살았는데 떵떵거리던 친구들이 갑자기 용인, 일산, 평택으로 이사가는거보고 인생의 큰교훈을얻음
? 용인 일산 2023년 지금 집값이 얼만지 아세요? ㅋ 10억 기본임 ㅎ
@@clemencepaul3209 지금 강남과 일산의 차이는? 부린인가본데....시대의 순환을 잘타야 큰부자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노후에는 어려움없이 사는법이지..
@@호로록후루룩짭짭o9z 일산 집값 기본 5억 넘어요 ㅋㅋㅋㅋ
@@clemencepaul3209저거 imf때 말하는거 아니냐? 갑자기 일산 집값을 들먹여 ㅋㅋㅋ
@@촉촉1스 지금이 imf야?
저런위기 한번더 올수도있다 세계적인 고금리시대에 제발 빛내서 쓰지마세요
갑자기 전학가는 애들 많았는데...
저는 당시 고등학생이라
IMF에 대하여
가장으로서 체감하지는 못했지만 나라가 어려워 금모으기도 하고 아나바다 운동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동안 물가와 실업에
관심을 가지면서
과거 우리나라의
금융위기에 대하여 알아보고
IMF가 일어난 배경원인을
간략하게 정리보았습니다
01
금융시장을 전적으로 개방하여 외국자금이 한국시장에서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금융자유화)
02
외국금융시장에서
단기자금을 저금리로 빌려
기업들의 사업을 확장시켰다
(대기업의 문어발식 사업)
04
과거 박정희대통령때는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높은 관세로 내수시장을 보호하고 외국기업이 한국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지분을
5%미만으로 제한하였으나
문민정부들어와서
세계화 시대에 맞춘
시장개방화와 금융개방화는 금융시장을 전적으로 개방하여 외국자금이 한국시장에서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금융자유화)
04
대기업들의 문어발식 확장으로 기업들의 건전성의 문제를 이유로 외국투자자들이 외국자금을 회수해나가기 시작하였다
05
유동성 위기(현금부족)로 인하여 대기업들이 빚을
상환하지 못하게 되자
외환이 바닥이나 기업들이
줄줄이 도산하였다
06
시장개방화로 외국 브랜드선호와 국민들의 과소비도
내수경기에 영향을 준 것 같다
07
IMF의 달러자금을 빌려주는 댓가로
기업들의 구조조정과 부실기업정리는
결국 같은 일 하는데도 돈을 적게 받는
비정규직을 만들어 좋게 말하면 노동의 유연화로 볼 수 있지만
노동임금의 차별화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때 그 전에는 국민연금은 선택이였으나 IMF 구제금융 조건으로 국민연금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바뀌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실업자가 많이 발생하다보니 가정이 평화롭지 못하니 청소년들의 가출과 학교폭력도 많아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때는 나라에 달러가 부족하여 어렸웠는데 지금은 실물경기가 어려우니 그때보다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주호민이 해고를 논하네 ㄷㄷ;;
지금도 정신 못차린 국민이 반
지나고 나니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당시에 대부분의 기업들은 특히나 연간 2천억 규모의 기업들 거의다 법정관리 들어가거나 회사가 공중분해 되었지요 수산중공업,만도,동아금속플렉시블,현대의 부품협력업체들 거의 전부다 문을 닫았고 은행도 합병되었고 지금은 손가락에 꼽을정도 지요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은 국민이 기업이 잘못해서 법정관리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당시에 정치적 상황을 보면 무리한 정책들을 펼쳐낸 사실들도 분명하지요 책임을 전가시키는것는 크게 잘못된 부분이고 잘못된 정책들이 국가를 부도사태에 직면하게 했습니다. 충분히 막을수 있었고 정책병에 걸려 무리한 정책들에 대한 공에 눈먼 정치인들의 치적만 남겨놓고 알맹이는 쏙빼고들 말하지요
9:19 그렇지 금의 희소성
저때랑 지금은 상황이 너무 다르잖어
기아는 좋은 회사입니다. ㅜㅜ 우리 이겨냅시다. ㅜㅜ
어린 나에게도 끔찍했던.
저 아이들이 지금 37세 2023
30년이 지났지만
imf의 고통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
꼬꼬골랐다 많이 올려 주세요
그거아시나요?? 저때 금모으기운동해서 모은 금10%가 imf갚을때 쓰였고 90%는 부자들 주머니에 들어갔다는사실을...한마디로 국민 전체가 사기를 당한거랑 같은 맥락입니다 가난한사람은 더 더 더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엄청난 부를 늘렸습니다
이 주장에 대한 근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링크 공유 부탁해요
꼬우면 니들도 부자하세용
초반 설명에도 나오지만
90년대 후반 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되어 기업들이 내실에 신경써야 할때
대한민국 기업들은 분위기 파악 못하고
무리한 대외투자 및 사업확장에만 열을 올림.
그 중에 몸 사렸던 삼성 등등만 살아남고 다 아웃됨.
BYC로 유명한 백양도 쌍방울처럼 사업확장을 시도하지 않아서 운좋게 살아남았죠 ㄷㄷㄷ
이제 다시 시작이다 인간들 사치 어마어마 하다
우리도 지금 또 시작인거같은데..
우리나라는 고조선 시대부터 민초 국민들이
민란막고 나라지키고 했지요~~
항상 부패한 인간들이 사고를 치고~~~
그때 안살았으면 말을마라 돈이 넘치던 시대고 전국민의 80프로 이상이 중산층이라 하던 시대였다! 다같이 써재껴놓고 특정인만 탓하지마라 ! 그런논리 더이상 안통하고 도움 안된다!
저 봉고차눈 뭔가요..? 왜 다 줄지어 봉고차 막고 잇는건가요?
IMF전에는 비정규직 정리해고 권고사직 이런말이 없었다.
ㅠ
서민들이 금모으기 운동했을때 기업인들이나 정치인들은 뭘하였는가 서민들을 본받아야 할것이다!
IMF로 3기 지하철이 9호선 3호선 연장빼고 다 백지화 됐어요
나 23 남편 26
둘다 선취업후진학
대학다니고 졸업즈음이었지
둘다 어릴때라 안짤린것같음
힘들었지만 잘견디고 결혼도하고
6년만에 아파트 빚없이사고
나는 퇴사함,,,,
IMF가 터졌을때....군인이었지. 세상에 마상에 . 휴가간 군인이 민간인 친구에게 술을 사줬어. 집안이 쫄딱 망한 친구들이 한둘이 아니었거든. 반대로 군대 안에서도 집안 망한 군인들의 곡소리가 여기저기 터졌어. 지금은 상상이 되려나? 하사관 간부 지원률이 무슨 수능 같았어.
삼미,,,,,,,,,,,,우리집도 풍비박살이 났죠.... 아버지가 삼미그룹 간부셨는데,,, 해고 당하시고,,,,,진짜,,,와 당시 전 고등학생이였는데...아윽 진짜 지옥이였죠 지금도 아버지는 그당시 생각하면 화가 치밀다고하심.!!
기업 다녀도 똑같은 소리에요
구조조정 희망퇴직 그냥 나가라는 소리에요
하나회 조지고 경제도 조진 김영삼 ㅋㅋㅋㅋ
4월 위기설 있잖아요 무서워요 면접이나 보러가야지 😢
IMF 가 어떤 조직이고 그위로 이끄는 세력들에 대해 공부해보면 IMF 사태가 우연이아닌 일부러 만들어진것을 알게되면 이세상이 얼마나 사악한지 알게될것임.
잘못은 고위 정부관계자와 재벌들이 저질렀는데 그 댓가는 뭐 서민들이 다 치뤘으니 이게 뭐야
이승엽 멋지네ㅎㅎ
우리나라는 잘돌아가는중이었는데
저때가 초등학교5학년인가 6학년때지아마
직영체제였던 시스템이 이때부터 아웃소싱
내년 2024년 되면 한국 IMF 또나요 걱정마세요 ㅎ
지금도 좀 심각한 상황인데 왜 쉬쉬하는거지???
....진짜 죄송한데 정말 미안한데 .... 진짜 조만간 또 이럴겁니다.....안전벨트 꽉메세요.... 부탁입니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IMF보다 더 큰게 옵니다
어떤걸 준비하면되나요? 현물? 현금?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김수완무거북이와-q4s 금과 은 사세요.. 너무 늦게 말했네.. 화폐의 신용도는 떨어집니다. 빚은 처분하시고요.. 만약 5년동안 이자 감당 할 수 있으면 그 돈으로 금과 은 사세요
정작 빚으로 호황 누린 재벌들 회장들은 지금도 잘 먹고 잘살지만 저때 무너진 서민들은 아직도 고생중임
게스트 뭥미 ㄷㄷㄷㄷ
내 주위에 정치 한다고 하는 사람들중에 국민들 삶 생각하는 사람 한명 없더라...다 자기들 밥 그릇만 생각하지
아이들 보육원에 있는거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
제가 태어나기 전 터진 그 IMF 외환위기가 지금의 초저출산 사회를 부른 것도 있고 제 외가쪽 식구들이 금모으기에 성공해야 했던 것도 바로 그 원인이었습니다.
IMF는 WTO, 세계은행과 함께 3대 악의 축입니다
아가씨학생 목소리가 왕지현
96인데 어릴때 서울역가면 노숙자분들 많았지
보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고 어디든 다시 일자리를 만들수있는데 나라가 준비가없어요
저때부터 출산 팍팍 떨어지고 자살은 팍팍 늘었죠 ㅠ
대기업 하나 쓰러지면 하청,중소기업 수백개 쓰러지고... 그사람들을 손님으로 받던 자영업자들 다 쓰러지고..
정태수 한 놈 때문에 온 나라의 국민들이 이렇게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 게 참...
10:10 저의 관점 으로는 IMF당시는 중국과의 교역으로 IMF 외환위기 를 졸업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채규모도 지금(현재) 보다도 상대적으로 적었던것으로 알고요.
맞아요 GDP대비 10프로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
맞아요
위메프 티몬 사태로 반복됨 신기해ㅎ
Imf가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국방은 시민들거니까 즐기는것도 시민들
대통령하야시킨것도 정당하다
터질게 터질수 밖에 없었던 국가부도.
삼성이 자동차 만들고 현대가 핸드폰/반도체 만들던 낭만의 90년대. 소주 만들던 진로가 건설업, 과자 만들던 해태가 전자산업, 아파트 짓던 한보 철강회사로 변신, 프라이드 만들어서 먹고 살만했던 기아도 기아전자, 기아중공업등이 있었다.
기업마다 계열사가 수십개씩 되니 취업걱정이 오히려 없었던 시기. 4년제 졸업하고 취업을 못하면 마지막으로 했던게 공무원이였다.
정태수가 누군데 난생 처음 들어본다 95년생인데 나3살때 망해서 모르는건가
한보그룹회장
기아의 자녀들이 지금 청년이 되어서 아이를 낳지 않는다. 이후 이렇게 가진자들의 방만함 과 배신 그리고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 이렇게 저출산으로 만든것이다.
제발 좋은 유전인자을 사회에 보태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 사회는 종말이다.
이무리봐도 빌 게이트가 다 돈 빼라고 아무리 빌려준 돈이라고해도 증권시장에서 다 주식을 팔아버리는 그런경우는 쫌
일자리창출도 우리나라의 기본업 농업 수산업 광물들 기술개발업등 골고루뿌려놔야 한다
금모으기 운동은 잘못된 방법....읍읍
왜 국회의원들이나 찐부자들은 안냈나요? 돈 없는 서민들만ㅜㅜ금모으기 운동
코로나때는 노숙자없고, 부도난 그룹이없어서 큰다행입니다. 그래도 1997외환위기가 큰 흑역사고 그다음 경기침체 그다음 코로나19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