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로 파가니니는 이탈리아 제노바 출신으로 현대의 바이올린 기술을 완성하였으며, 초인적인 기교로 당시의 음악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데이비드가렛은 실제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 입니다. 14세때 연 공연이 전부 매진됬다는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이며, 독일대통령이 연주 듣고 감동 받아 11세에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받았고, 바이올린의 거장 이자크 펄만이 처음으로 받은 수제자입니다. 관련 풀영상은 추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반응봐서ㅋ)
@@yeonggulee6274 저기 진도에서 용접하시는 성이 김이신 엔지니어에게도, 중국 산시성 외곽에서 잡초제거를 하시는 영 이모님에게도 파가니니의 연주와 기법은 영향을 미치고 미치고 있고 미치게 될 겁니다. 당장 수많은 상업광고 BGM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서 소비 되었으며, 어느날 문득 들었을때 대중음악에서 주지 못하는 힐링을 선사하는 부분이 있다는걸 깨닫게 되면 그때부터 클래식을 찾아듣는 사람이 되기도 하니까요.
당시 즐길게 없던시절 엄청난 것이겠죠 티비 라디오도 없던 순수했던 시절 낙엽던지고 그것만으로도 웃고 떠들었던 것처럼 지금보면 별거없던 약장수의 쇼에 동내애들 전부모여 구경하던것처럼 순수했던때 저런건 엄청난거였겠죠 그래서 저당시부터 어릴때부터 필사적으로 교육시키는 문화가 있었으니
고전주의와 초기 락은 음악 형식의 기초를 다지며 대중화의 길을 열었고, 낭만주의와 프로그레시브 락 및 하드 락/메탈은 음악의 표현력을 확장하고 기술적인 면에서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두 시대 모두 초기의 형식과 규칙에서 벗어나 더 자유롭고 감정적인 표현을 추구한 점에서 유사함으로 파가니니의 음악은 요즘으로 따지면 프로그레시브 하드락 메탈로 볼수있다. 영화에서 여자들이 비명지르는 모습은 락스타에게 열광하는 적절해 보이는 연출이다.
아 파가니니가 저렇게 멋있었구나 어제가 (7월31일) 프란츠 리스트 서거일이라 리스트 곡 몇개 들으면서 생각났던건, 리스트가 너무 멋있어서 피아노 연주하는 리스트의 얼굴을 관객에게 보여주기 위해 관객석으로 피아노의 방향을 돌린 최초의 피아니스트 라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연주자의 등만 봐왔었다 함 재능있어~ 연주 잘해~ 잘생기고 머싯구~~ 아주 그냥 슈퍼스타들이셨네 다들. 쩝 부럽
현재는 음악에 재능 있는 애들을 선별해서 집중적으로 트레이닝 시키는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 비슷하게라도 연주를 들을수 있지만 불과 100년 전까지 파가니니를 제대로 연주할수 있는 사람을 찾기 힘들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파가니니 본인 조차도 제자들이 따라오지 못하자 낙심하고 작곡을 그만 두었다고 할 정도 였으니..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로 파가니니는 이탈리아 제노바 출신으로 현대의 바이올린 기술을 완성하였으며, 초인적인 기교로 당시의 음악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데이비드가렛은 실제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 입니다. 14세때 연 공연이 전부 매진됬다는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이며, 독일대통령이 연주 듣고 감동 받아 11세에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받았고, 바이올린의 거장 이자크 펄만이 처음으로 받은 수제자입니다. 관련 풀영상은 추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반응봐서ㅋ)
이게 지금 뭔가 @.@
제 닉넴이 딱 박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
잘 들었습니다!
@@Kay-ms2uq 케이님 덕분에 좋은 컨텐츠 발굴 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요청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떤 반응을 해드려야 말씀하신 영상을 볼 수 있을깝쇼~? 굽신굽신
저기 진도에서 용접하는 김씨에게도 그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없는 악기연주일 뿐
@@yeonggulee6274 저기 진도에서 용접하시는 성이 김이신 엔지니어에게도, 중국 산시성 외곽에서 잡초제거를 하시는 영 이모님에게도 파가니니의 연주와 기법은 영향을 미치고 미치고 있고 미치게 될 겁니다. 당장 수많은 상업광고 BGM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서 소비 되었으며, 어느날 문득 들었을때 대중음악에서 주지 못하는 힐링을 선사하는 부분이 있다는걸 깨닫게 되면 그때부터 클래식을 찾아듣는 사람이 되기도 하니까요.
녹음기 없는 시대에 실수없이 완벽한 음을 내는데 누군들 감탄하겠지
공감 댓글이네요.
조금만 늦게 죽었으면 녹음된걸로 들을 수 있다고 했는디...
지금도 저거 온전히 연주할 수 있는 사람 두새 명 정도 빼고는 못 봤어요.
과연 녹음기가 저 모든 소리를 담아내고 스피커가 모든소리를 표현할수있을까? 절대아님 현장감은 절대 못만들어냄
@@cq7091그말이아닌거같은데요선생님말도물론맞지만
이걸보고 나도 거장이 되겠다고 결심한 프란츠 리스트 그후 그는 모든 피아니스트의 통곡의벽이 되었다
연습만이 살길이닷👍
초절기교 '연습곡'
체르니: 그 아이는 피아노를 치다가 쓰러질 것이 걱정되던 병약한 아이였다 -체르니의 회고록 중-
헝가리 랩소디만 봐도 병약해서는 아니고 피아노 치다가 쓰러질 거 같긴 하더라
@@joeg8493 서실 체르니도 정상적인 곡이 많아보이는거지 어려운 기교곡 보면...
화이팅!
악마: 뭐야 나 그런거 할줄 몰라
ㅋㅋㅋ 센스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마 쟤는 하던데?"
루시퍼 : 자네, 바이올린은 할줄아나?
악마 : 죄송한데 이과라...
센스가 퍼펙ㅌ 하십니다요 ㅋㅋ@@이현석-t2z
파가니니 역을 맡은 배우, 데이비드 가렛. 현 시대 최고라 불리는 엄청난 거장들에게 사사하며 초엘리트 코스를 밟고 클래식계에 있을 때는 시대의 천재라고까지 불리기도 한 바이올리니스트죠.
저거 실제로 배우가 연주한건가요?
@@johnsnake1네 데이비드 가렛 치면 다른 공연 영상 나와요
맞는 말씀입니다.
@@johnsnake1 배우가 연주했다기 보단 연주자를 배우로 섭외했다고 표현하는게 정확하겠네요
@@johnsnake1 실제로 바이올리니스트고 파가니니 따로 연주한 영상도있음
바이올린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좌절과 고통을 안겨주신다던 그 양반인가보군요.
네 기타의 잉베이맘스틴처럼
그리고 그 양반을 존경한 리스트가 피아노 배우는 사람들에게 좌절을 안겨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rosohn8481잉베이를 파가니니에 비교..?ㅋㅋ 기가차네
@@VP-tt4kg 뭐가 기기차냐?
지금 다시태어나도 아이돌임. .
아....현시대엔 파가니니 이상의 연주자들이 널렸는댑쇼...
그걸 어떻게 앎?
그거야 당시엔 누구도 따라하지못했겠지만 지금은 익힌자가 꽤나있을테니까? 기교적인측면만 본다면 어느정도 맞말일것같음.
@@user-be1dy6id4f 클래식에 관심이 있다면 이건 누구나 다 압니다
파가니니 이상은 드물지 양산형 파가니니들이 넘칠 뿐
파가니니가 키도 크고 잘생겻다고 했음.
망할것 요망하게 생겨서 사람홀리더니
음대생들 인생에 큰 시련 한줄을 넣어줫지.
그런데 그 시련이 시작이자 마지막이더라구
엇..! 제가 알기로는 파가니니가
얼굴이 진짜 못생기기로 유명했다고..
근데도 인기가 많았다고
교양듣다가 교수님께 들었는데..
뭐가 진짜인지 궁금하네요 ㅜㅜㅋㅋ
@@Always_Happy_ending_ 저학교다닐때 교수님은 그시대에 얼굴이 안생겻으면 귀족부인들이 좋아햇겟냐면서 말하더라구요 그때나 지금이나 얼굴이 다한다고 ㅋㅋㅋㅋ
@@아침일찍-n8b하긴... 해봐야 3, 400년 전인데 미형의 기준이 달라봐야 얼마나 달라졌겠노
@@경상도짝귀-u4x 일베 나온지 10년이 지났는데 노노거리는 일베충새끼도 여전한거보면 ㅇㅇ
@@아침일찍-n8b구글에 초상화 찾아보면 솔직히 잘생기기 보단 못생긴거에 가까움. ChatGPT한테 잘생겼냐고 물어봐도 “독특한 외모”라고 대답함 ㅋ
파가니니가 악마에게 판 것은 자기 영혼이 아니고 후배들의 영혼이었다.
하지만 비싸게 팔았죠 한잔해~
우리는 녹음해서 항상 들을 수 있지만 저 시대에는 태어나서 한 번 들을까 말까임
댓글에 공감 합니다👍
이 댓글 보니까 확 들어오네 지금은 아이돌 무대도 언제든지 볼 수 있는데 저 시대에는 살면서 든 한번 들을 수 있는 거라니…
에디슨 그는 신이야
저 시대에 연주회를 갈수 있으려면 일단 상위층으로 태어나야합니다. 연주회가 어느정도 대중화된 시기는 20세기 넘어선 이후부터입니다.
진짜 인생에서 딱 한번밖에 기회가 없을수도있겠네. 직접 들은 사람들이 경험담 이야기해도 듣는 사람들은 느낌을 알수가없겠노 ㅋㅋ 막 무슨 영혼이 녹아내리는 그런 노래라해도 뭔지도 모르고 무슨 전설이나 모험담처럼 구전만됨 ㅋㅋ
그냥 연주 자체도 통곡의 벽 소리 나올만큼 빡센데 파가니니는 일부러 현 끊어가며 모자라는 줄수로 연주하는 퍼포먼스도 자주했다함. 심지어는 현 하나씩 끊어가다 줄 하나로 연주했다는 괴담(?)도 있음. 미친 기술
손가락이 6개이다, 현대의 그 누구도 재현하지 못한다 등 여러 괴담이 넘치는 노래
다리도 3개였을 듯 ㄷㄷ
@@moonfull9488 다리 하나는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ㄷㄷ
저시절엔 라이브밖에 못들었을텐데.. 매 공연이 소중했겠어요
이 분이 나타나고 난이도 올랐다
배워보니 화가나더라
바이올린은 듣는걸로
댓글 감사합니다😘
화가나니
@@ori455dd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ㅋ 웃겼다
@@ori455dd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적 파가니니
모든 피아니스트의 적 프란츠
리스트가 파가니니 보고 피아노계의 파가니니가 되겠다고 했다는걸 본 것같네요
리스트는 왜 이름불러줘 친해?
@@damoaq4041 이 댓글 왤케 웃기냐ㅋㅋ
@@damoaq4041 겠냐고 미친ㅋㅋㅋㅋㅋㅋㅋ
현대 실기생들 고통과 고뇌의 상당 부분은니콜로 파가니니와 프란츠 리스트 두 아저씨가 제공함
19C 중반~말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여러 예체능 분야에서 괴물들이 등장한 건지.......
리스트가 이공연을 실제로 관람하고 악마의 피아니스트가 되었죠
리스트는 곡 개쉬운뎅
@@우휴우후 이런말씀하는분 처음봅니다. 혹시 세계 콩쿠르 대상 싹슬이하신분이신가요..?
남자 주인공 역 하신분 진짜 바이올린리스트
캐스팅 잘한거 같아요👍
데이비드가렛
@@사원장림동 맞습니다~~~저두 이 영화 보고 주인공 찾아봤었어요.
저 장면에서 숨겨진 압권은 오케스트라 단원중 바이올린연주자조차 어이없다는 듯이 파가니니를 올려보는 장면임 자신도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지만 저건 다른 생물이라고 생각하는 표정
곡을 귀로만 듣다가 연주하는 영상을 같이하니 감동이 다르네요.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돈을 줘야지만 음악을 들을수 있던 시대에는 얼마나 그 음이 감미로웠을까?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당시 즐길게 없던시절 엄청난 것이겠죠 티비 라디오도 없던 순수했던 시절 낙엽던지고 그것만으로도 웃고 떠들었던 것처럼 지금보면 별거없던 약장수의 쇼에 동내애들 전부모여 구경하던것처럼 순수했던때 저런건 엄청난거였겠죠 그래서 저당시부터 어릴때부터 필사적으로 교육시키는 문화가 있었으니
고전주의와 초기 락은 음악 형식의 기초를 다지며 대중화의 길을 열었고, 낭만주의와 프로그레시브 락 및 하드 락/메탈은 음악의 표현력을 확장하고 기술적인 면에서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두 시대 모두 초기의 형식과 규칙에서 벗어나 더 자유롭고 감정적인 표현을 추구한 점에서 유사함으로
파가니니의 음악은 요즘으로 따지면 프로그레시브 하드락 메탈로 볼수있다.
영화에서 여자들이 비명지르는 모습은 락스타에게 열광하는 적절해 보이는 연출이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팝 위주로 쇼츠를 만들고 싶은데. 저작권때문에 제재사항이 많네요... 조금씩 시도 하겠습니다.
소문으로만 듣던 개쩌는 음악을 직접 들으면 얼마나 짜릿할까
전철탔는데 누가 저렇게 바이올린 소리내면서 타면 개쩐다고 생각할듯
출퇴근시간은 누가와도 안반가울거 같습니다 ㅋㅋ
@@담배가게아저씨 출퇴근 지옥철에서 좁아죽겠는데 연주하면서 들어오면 찐 파가니니가 부활한뒤 연주하며 들어와도 온갖욕먹을듯
곡 난이도에 일조한 사람인가 ㄷㄷ
아이돌 될만하다 저걸 들은 19세기 사람들이 얼마나 감탄했을거야
목이랑 어깨담걸려서 잠못자다가 이영상을 보게됨..연주 너무 좋고 내 목이랑 어깨는 더 아픈기분이고
바이올린 하시는분들 담 자주 오겠지? ㅜㅜ 넘 고생많으시다
가넷은 심지어 훤칠한 미남이라 모든면에서 너무 찰떡 이었음 ..
데이비드 가렛도 ㅈㄴ천재긴 해.. 영화 잘살림
이거 봤었는데 ㄹㅇ 음악가라 아쉬운 연기실력은 어쩔 수 없...
개머쩌... 클래식은 진짜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아름다움
카프리스 24번 진짜 최애곡..
우왕~ㅎ 파가니니는 언제나 들어도 좋아용~ㅎ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걸 완벽하개 연주하는 당신은...❤ 데이비드 가렛
듣다보면 귀에 '피가나니'
요즘도 공연가면 감동인데 즐길거 하나없던 저 시절에
공연가면 진짜 감동으로 눈물났을듯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저기 있는 영애중 한명이였어도 반했을듯 인터넷이 없고 음악을 라이브로만 들을 수 있는 시대때 저런 사람이 나타난다면 얼마나 멋져보일까
공감 댓글입니다👍
ㅇㅈ
리스트와 파가니니 둘다 현대인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해줬죠...음대생들이야 뭐..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후배들이 죽어나든 말든.....
파가니니가 당시 연주실력 뿐만 아니라 엔터테이너적 성격이나 쇼맨쉽도 있고 잘생겼다고 하더라고요
👍
요즘 현대인들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예전에는 "음악을 듣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
당연하게도 음향기기가 없었으니까.
연주자나 가수를 직관하지 않으면
음악 자체를 접할 수 없기 때문에
과거에는 음악을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대단한 기술이었음에 틀림없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저거 리스트 피아노 변주곡만 해도 이미 theme연주때부터 개주옥같음.
소녀들 함성지를때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축음기가 없던 시절파가니니의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면 정말 천상의 연주라는 생각 밖에 안 들듯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어릴때는 클래식이나, 성악이 그렇게 듣기싫고 뭔지몰랐는데 나이들고보니 음악이랑 목소리가 이리 아름다울수있나싶음..
격 공감 댓글입니다😘
저렇게 해드뱅잉을 하는데 긴머리가 안걸리는게 더 놀랍
진짜 거장들은 음악의신이다... 작곡부터 연주하는거 까지..
요새같이 음악이 흔한 시대엔 멋지네 잘치네 느낌이지만 평소에 음악을 듣기 힘든 저시대에 저런 멋진 바이올린 들으면, 말 그대로 충격이 컸을듯
난 저 바이올린도 너무 좋지만 첫 마디부터 콘트라베이스 둥둥거리는거 왤케 좋은지 ㅠ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뭐야.. 혼자 연주하는데 저렇게 웅장할수가 있나ㅠㅜ 멋짐
댓글 감사합니다😘
뒤에 오케스트라 있음
반주 있짠아...
영화인데도 감탄스러운데, 진짜 현실에서 봤었을때는 얼마나 미치도록 아름다웠을까...
진짜 파가니니가 인물까지 잘 생겼다면 요즘말로 아이돌 꺄아악 ㅋ
이영화는 나의 최애 중 하나.
레드바이올린이 시대를 따라 현대에까지 흘러오는 이야기 속이 역사의 흐름까지 보여주었던 멋진 영화.
다들 연주 이야기만 하셔서....ㅋㅋㅋㅋㅋ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 영화는 다른 영화 아닌가요?
이건 제목이 파가니니라고 써 있는데
@@reki4000 원래 처음으로 영화가 나왔을때 제목은 '레드 바이올린' 이었어요. 나중에 제목을 바꿔서 나왔더라구요. 😄
아이돌=기획사가 제작 배포 기획한 상품의 껍데기
파가니니=컨텐츠 그 자체
피콜ㄹ.. 아니 니콜로 파가니니 대단하네요
피아노계엔 리스트가 있죠. 연주회에서 피아노를 얀주자의 오른쪽 얼굴이 보이도록 놓는 관행의 기원이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실력이 너무 좋으니까 악마에게 영혼 팔았다는 소문을 사람들이 진짜 믿어서(존나 잘 하니까)
그래서 파기니니 가 죽고 매장지 찾는데 오래 걸렸다고 함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파가니니의 곡들은 죄다 난이도 높은걸로 악명 높다던다
와.. 대박이다~~!♡
친절한금자씨 보고싶어지네
이 쇼츠만 봤는데도 야 이 시발놈아 악마한테 영혼을 팔았냐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
아.. 내가 슈베르트 좋아하다가 올해들어 파가니니에 꽂힌데는.. 역시 그도 아이돌이었구나
각 시대별 천재가 난무해도 과거를 넘을 수 없는 신기한 클래식의 세상
다시봐도 명장면이다..
지휘자도 홀리듯 지휘하는게 잘표현됬네요🎉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아 파가니니가 저렇게 멋있었구나
어제가 (7월31일) 프란츠 리스트 서거일이라 리스트 곡 몇개 들으면서 생각났던건, 리스트가 너무 멋있어서 피아노 연주하는 리스트의 얼굴을 관객에게 보여주기 위해 관객석으로 피아노의 방향을 돌린 최초의 피아니스트 라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연주자의 등만 봐왔었다 함
재능있어~ 연주 잘해~ 잘생기고 머싯구~~ 아주 그냥 슈퍼스타들이셨네 다들. 쩝 부럽
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터널리턴에서 로비 BGM으로 뿌려서 들으니 캐릭터 정체성과 알맞다 생각했는데, 파가니니가 모티브였나보네요. 초입부 부터 잊을 수 없는 선율입니다 정말.
댓글 감사합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악기 연주를 지옥으로 만든 3대 악마..
파가니니, 라흐마니노프, 리스트… 저주할테다!!!
저 셋이 다 인접한 시기 사람이라는 거........
최애의 바이올린 아이돌ㅋㅋ
내 여동생이 바이올린 배우다 고통 받았는데 그게 저 인간 때문이구나
다라다라 끽!~ 할때 깜놀 😂
바이올린을 포기하거나,
이 사람을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임.
둘다 포기해야 하는군요😭
선율이 진짜 아름답네.ㅋㅋㅋㅋ
아 이새끼 왜 이렇게 안와.. 하고 잔뜩 쫄아있는데 갑자기 객석 뒤에서 등장⭐️
바이올린 전공자입니다
진짜 파가니니때문에 너뮤힘들어요
고생하셨습니다🤩
현재는 음악에 재능 있는 애들을 선별해서 집중적으로 트레이닝 시키는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 비슷하게라도 연주를 들을수 있지만
불과 100년 전까지 파가니니를 제대로 연주할수 있는 사람을 찾기 힘들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파가니니 본인 조차도 제자들이 따라오지 못하자 낙심하고 작곡을 그만 두었다고 할 정도 였으니..
클래식기타편곡으로도 유명한 파가니니곡들 현악기의 매력을 가장 극대화시킨 장본인.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미친 인트로다
피가니니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적이 없다, 본인이 후세의 피아니스트들에게서 고통을 뽑아내는 악만데 악마가 악마에게 팔 영혼이 어딨어
저 관현악단에서 바이올린 연주하는 사람들은 파가니니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재능이라고밖엔 설명할수없는 압도적인 격차...
영혼을 팔아야만 도달할수있는 극한의 경지...
악마가 내꺼는 왜 안사갈까,,,,
와 시바 아이돌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
파가니니가 악마한테 영혼팔았다는 말 퍼뜨린놈들이 걔네들일걸
@@ggulre파가니니 본인입니다~ 마켓팅도 천재입니다~
울려퍼지는 저 악기소리 너무 좋다...
바이올린 켜본 사람은 알듯.
내가 피아노배우고 부전공으로 바이올린 잡았는데 격이라는것과 레벨이라는것이 있는데
바이올리는 켜는것 자체가 어렵다.
음역을 감각으로 집어야 하는데
그냥 미친자가 맞음
와..진짜..들을때마다 감동..
카프리스24에 오케스트라 반주버전도 있나요?
찾아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현대 바이올린의 악랄한 난이도를 완성시킨 장본인...
이사람때문에?덕에? 대학생 울어욧!
이음을 듣고 있자라면 무원가에 미쳐 있어야할 바이올린 음이네요 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한 금자씨~~~
금자씨 ost에도 들어갔나요?
@@담배가게아저씨 ruclips.net/video/m27d4yuPNQ8/видео.htmlsi=bB8VN2V9KaQ1Bs3U
그럼요~
@@담배가게아저씨 그럼요^^
바이올린을 비롯한 현악기와 피아노에게도 마음속에 악마를 심어줬다는 전설의 파가니니....
우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데이빗가렛은 바이올린계의 아이돌이었죠..
저 당시는 60도 안되서 죽는구나
지금이 말도 안되게 오래 사는건가?
음악은 너무 멋집니다😂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넋을 놓고 감상하게 된다…
넋을 놓고 프사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가즈아.
저 시절 파가니니는 악마라고 칭했다. 멸시 받으면서도 바이올린만 있으면 미친듯이 연주
댓글 감사합니다😘
뮤지컬 파가니니 본 이후로 보니 감회가 또 새롭네
지금 저런 스타일의 기계음이 흔해서 그렇지. 저시절에는 처음듣는 스타일의 음악이었을듯.
바이올린 난이도를 극상으로 만든 그분이라나
파가니니는 언제들어도 두팔에 소름이
예술가😎
파가니니 전기를 보면 연주하면서 청중들 모르게 줄을 감고 풀고 하기도 했답니다.
반음 튜닝같은걸까요?
진짜 가오가 뇌를 지배한 인물
😊😊😊😊
얼굴이 악마에게 축복을 받은것 같은데
진짜 잘하긴 잘한다. 이거 진짜 누가 연주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엄청 잘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