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유희 목록] 1. 1:06 세뱃돈 = お年玉(오토시다마) 玉(구슬 옥) 자랑 동음이의어이므로, 세뱃돈 대신 "큰 구슬"을 주었다는 말장난입니다. 2. 8:33 "타" 를 빼면 아예 다른 말이 되는 말장난입니다. 狸に滝に当たり歌え,隊長 (たぬきにたきにうたえ,たいちょう) [타누키니 아타리 우타에, 타이쵸] 너구리 폭포수를 맞으며 노래하라, 대장이여. ↓ 木に有り上公孫樹 (きにありうえいちょう) [키니 아리 우에 이쵸] 나무에 있다, 위에, 은행나무 답: 公孫樹古木 (いちょうふるき) [이쵸후루키] 은행 고목나무 [TMI 목록] 유리,남이는 원래 존댓말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더빙판과의 괴리감을 줄이기 위하여 반말로 처리하였습니다. [의역 목록] 0:17 밝고 즐겁게 힘을 내자꾸나. -> 올해도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구나. 0:21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거. -> 애들한테 줄 게 있죠? 1:23 이 땅에 잠들어 있는 -> 400년 전에 만들어진 1:27 , 3:00 , 3:20 , 4:21 , 9:29 매장금 -> 비상금, 보물 1:32 매장금이란, 땅 속에 묻어 숨겨둔 보물을 말해. -> 비상금이란, 미래를 대비해서 숨겨놓은 돈이나 보물을 말해. 2:07 속지 않아요. -> 그런 거짓말에 속을 거 같아요? 2:48 아직도 그런 말씀을 하고 계세요? -> 아직도 그런 전설같은 이야기를 믿는 거예요? 4:59 추리가 너무 어설프다구. -> 영 믿음이 안 가는데.. 5:13 설날에는 가게들이 다 닫잖아. -> 설날에 영업하는 가게가 어딨어? 5:21 저건 대나무랑 소나무가 아니잖아. -> 저건, 그냥 설맞이 장식이잖아. 6:04 반장님 성함에도 竹(대나무 죽) 자랑 松(소나무 송) 자가 들어가잖아? -> 반장님은 목수라서 대나무랑 소나무를 다루잖아? 6:08 한자가 똑같아! -> 나무랑 관련있어! 6:16 생각해 보니, 반장님을 거꾸로 뒤집어도 의미가 없어. -> 하긴, 반장님을 거꾸로 뒤집는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6:49 , 6:55 에도시대 -> 400년 전 7:55 그 정도로 만족하면 안 돼! -> 영 시원찮은데..? --> 엄살 부리지 말고, 잘 좀 참아 봐! 8:10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 이번에도 허탕친 거야..? 8:13 한 번만 더 하면 될지도 몰라. -> 딱 한 번만, 더 해 보자! 8:18 너구리 폭포라서 너구리에게 홀린 걸까..? -> 너구리 폭포는 여기가 아니었던 걸까..? 9:11 아직도..? -> 또 수수께끼야..? 9:20 그런 데서 걷다간 죽는다구. -> 그런 데서 어떻게 걸으라는 거야? 다칠 게 뻔한데.. 9:27 이건, 4시를 알리는 종이야. -> 지금 벌써 4시구나.. 9:32 그림자도 이렇게 길어졌어. 돌아가서 떡국 먹자. -> 그림자가 길어진 걸 보니, 저녁 먹을 시간이야. 이제 그만 집에 가서 떡국이나 먹자. 10:31 굉장히 큰데..? -> 크다! 기대되는데..? 10:33 역시 보물상자야. -> 보물상자답게 참 육중한걸? 11:23 그럼, 매장금의 전설은요? -> 그럼, 보물은 어떻게 된 거예요? 11:29 매장금은 없지만, 보물은 여기에 있단다. 바로 그 그림들이, 이 할애비에게 있어 세상에서 가장 큰 보물이지. -> 비록 진짜 보물은 없지만, 여기 있는 그 그림들은 이 할애비에게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큰 보물이란다. 11:45 세상에서 제일 말이다. ->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야. 12:24 1년의 계획은, 설날에 있어! (속담) -> 1년 동안, 오늘만 손꼽아 기다렸지! 12:38 그 녀석을 충분히 창피하게 해 주겠어. -> 보라한테 반드시 복수하고 말겠어! 12:48 올해는 격동의 한 해가 되겠구나~ -> 올해는 행복한 날들만 가득한 해가 되겠구나~ 13:07 자기가 치욕을 당하게 될 줄도 모르고 태평하게 여기까지 찾아왔구나! -> 진보라, 이게 널 노린 작전인 줄도 모르고 제 발로 여기까지 찾아왔구나! 13:25 결승선을 통과할 때, 감동하는 얼굴이 벌써부터 눈에 선하더군! -> 그 친구가 골인하자마자 지을 표정이, 벌써부터 눈에 선하구나! 13:45 다들, 힘내! -> 다들, 최선을 다하도록 해. 13:50 넌, 창피를 당하게 될 거야. -> 너한테는 치욕이 기다리고 있지. 14:41 어떤 눈이라도 땅에 내놓을 수 있습니다. -> 얼마든지 아가씨께서 원하는 눈을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15:08 기뻐할 수 있는 것도 지금뿐이야. -> 지금 실컷 좋아하라구, 그게 마지막이 될 테니까. 15:55 그런..! -> 아니, 무슨..! 16:03 왜 이럴 때만 이렇게 되는 거지? -> 왜 하필 지금 이런 미션이 나오는 건데?! 16:09 그렇게 노려보지 마.. 내가 나쁜 게 아니잖아. -> 그렇게 뚫어져라 보지 마.. 나도, 먹고 싶어서 먹는 게 아니라구. 16:15 남이는 좋겠다.. -> 부럽단 말야.. 17:48 내 잘못이 아니잖아..? -> 어쩔 수 없잖아..? 18:35 그래도, 저건..! -> 그래도, 슬슬..! 19:20 이걸로 결정타를 날려 줄게! -> 이걸로 보라 너는 끝이야! 19:39 뭐라고?! -> 아니,어째서?! 20:17 그렇다는 건..?! -> 이렇게 되면..?! 21:10 상황이 안 좋아..! -> 큰일났다..! 21:38 점점 더 나아가고 있어! -> 척척 진행하고 있어! 21:42 잘 하면, 머지않아 골인 지점에 도착하겠는걸? -> 이대로라면, 골인 지점에 도착하는 건 시간문제야! 21:56 이걸로 겨우 끝났다..! 이제, 드디어 끝이 보인다..! 22:37 오줌 싼 거, 너무 신경 쓰지 마. -> 오줌 싼 거 가지고 너무 낙담하지 마. 22:41 우린, 올해도 계속 친구야! -> 그래도 넌, 변함없이 영원한 내 친구야! 22:46 올해도 비참한 한 해가 될 것 같아.. -> 올해는 시작부터 느낌이 안 좋아..
보물찾기편은 쌍둥이네 재밌는 증조할아버지가 또 한번 나온 에피소드였는데. 결국 국내판에선 허풍쟁이 증조할아버지가 쌍둥이들 시골가서 공룡보게된편에서 단한번밖에 못나오게됬네요... 근데 설날주사위놀이편은 유리가 유일하게 성공할뻔한 에피소드인데 불방되서 아쉬운거보단 다섯쌍둥이에서 가장 예쁜 소미 나온 화수가 줄게되어서 아쉬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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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6
세뱃돈 = お年玉(오토시다마)
玉(구슬 옥) 자랑 동음이의어이므로,
세뱃돈 대신 "큰 구슬"을 주었다는 말장난입니다.
2. 8:33
"타" 를 빼면 아예 다른 말이 되는 말장난입니다.
狸に滝に当たり歌え,隊長
(たぬきにたきにうたえ,たいちょう)
[타누키니 아타리 우타에, 타이쵸]
너구리 폭포수를 맞으며 노래하라, 대장이여.
↓
木に有り上公孫樹
(きにありうえいちょう)
[키니 아리 우에 이쵸]
나무에 있다, 위에, 은행나무
답: 公孫樹古木
(いちょうふるき)
[이쵸후루키]
은행 고목나무
[TMI 목록]
유리,남이는 원래 존댓말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더빙판과의 괴리감을 줄이기 위하여 반말로 처리하였습니다.
[의역 목록]
0:17
밝고 즐겁게 힘을 내자꾸나.
-> 올해도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구나.
0:21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거.
-> 애들한테 줄 게 있죠?
1:23
이 땅에 잠들어 있는
-> 400년 전에 만들어진
1:27 , 3:00 , 3:20 , 4:21 , 9:29
매장금
-> 비상금, 보물
1:32
매장금이란, 땅 속에 묻어 숨겨둔 보물을 말해.
-> 비상금이란, 미래를 대비해서 숨겨놓은 돈이나 보물을 말해.
2:07
속지 않아요.
-> 그런 거짓말에 속을 거 같아요?
2:48
아직도 그런 말씀을 하고 계세요?
-> 아직도 그런 전설같은 이야기를 믿는 거예요?
4:59
추리가 너무 어설프다구.
-> 영 믿음이 안 가는데..
5:13
설날에는 가게들이 다 닫잖아.
-> 설날에 영업하는 가게가 어딨어?
5:21
저건 대나무랑 소나무가 아니잖아.
-> 저건, 그냥 설맞이 장식이잖아.
6:04
반장님 성함에도 竹(대나무 죽) 자랑 松(소나무 송) 자가 들어가잖아?
-> 반장님은 목수라서 대나무랑 소나무를 다루잖아?
6:08
한자가 똑같아!
-> 나무랑 관련있어!
6:16
생각해 보니, 반장님을 거꾸로 뒤집어도 의미가 없어.
-> 하긴, 반장님을 거꾸로 뒤집는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6:49 , 6:55
에도시대
-> 400년 전
7:55
그 정도로 만족하면 안 돼!
-> 영 시원찮은데..?
--> 엄살 부리지 말고, 잘 좀 참아 봐!
8:10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 이번에도 허탕친 거야..?
8:13
한 번만 더 하면 될지도 몰라.
-> 딱 한 번만, 더 해 보자!
8:18
너구리 폭포라서 너구리에게 홀린 걸까..?
-> 너구리 폭포는 여기가 아니었던 걸까..?
9:11
아직도..?
-> 또 수수께끼야..?
9:20
그런 데서 걷다간 죽는다구.
-> 그런 데서 어떻게 걸으라는 거야? 다칠 게 뻔한데..
9:27
이건, 4시를 알리는 종이야.
-> 지금 벌써 4시구나..
9:32
그림자도 이렇게 길어졌어. 돌아가서 떡국 먹자.
-> 그림자가 길어진 걸 보니, 저녁 먹을 시간이야. 이제 그만 집에 가서 떡국이나 먹자.
10:31
굉장히 큰데..?
-> 크다! 기대되는데..?
10:33
역시 보물상자야.
-> 보물상자답게 참 육중한걸?
11:23
그럼, 매장금의 전설은요?
-> 그럼, 보물은 어떻게 된 거예요?
11:29
매장금은 없지만, 보물은 여기에 있단다.
바로 그 그림들이, 이 할애비에게 있어 세상에서 가장 큰 보물이지.
-> 비록 진짜 보물은 없지만,
여기 있는 그 그림들은 이 할애비에게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큰 보물이란다.
11:45
세상에서 제일 말이다.
->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야.
12:24
1년의 계획은, 설날에 있어! (속담)
-> 1년 동안, 오늘만 손꼽아 기다렸지!
12:38
그 녀석을 충분히 창피하게 해 주겠어.
-> 보라한테 반드시 복수하고 말겠어!
12:48
올해는 격동의 한 해가 되겠구나~
-> 올해는 행복한 날들만 가득한 해가 되겠구나~
13:07
자기가 치욕을 당하게 될 줄도 모르고 태평하게 여기까지 찾아왔구나!
-> 진보라, 이게 널 노린 작전인 줄도 모르고 제 발로 여기까지 찾아왔구나!
13:25
결승선을 통과할 때, 감동하는 얼굴이 벌써부터 눈에 선하더군!
-> 그 친구가 골인하자마자 지을 표정이, 벌써부터 눈에 선하구나!
13:45
다들, 힘내!
-> 다들, 최선을 다하도록 해.
13:50
넌, 창피를 당하게 될 거야.
-> 너한테는 치욕이 기다리고 있지.
14:41
어떤 눈이라도 땅에 내놓을 수 있습니다.
-> 얼마든지 아가씨께서 원하는 눈을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15:08
기뻐할 수 있는 것도 지금뿐이야.
-> 지금 실컷 좋아하라구, 그게 마지막이 될 테니까.
15:55
그런..!
-> 아니, 무슨..!
16:03
왜 이럴 때만 이렇게 되는 거지?
-> 왜 하필 지금 이런 미션이 나오는 건데?!
16:09
그렇게 노려보지 마.. 내가 나쁜 게 아니잖아.
-> 그렇게 뚫어져라 보지 마.. 나도, 먹고 싶어서 먹는 게 아니라구.
16:15
남이는 좋겠다..
-> 부럽단 말야..
17:48
내 잘못이 아니잖아..?
-> 어쩔 수 없잖아..?
18:35
그래도, 저건..!
-> 그래도, 슬슬..!
19:20
이걸로 결정타를 날려 줄게!
-> 이걸로 보라 너는 끝이야!
19:39
뭐라고?!
-> 아니,어째서?!
20:17
그렇다는 건..?!
-> 이렇게 되면..?!
21:10
상황이 안 좋아..!
-> 큰일났다..!
21:38
점점 더 나아가고 있어!
-> 척척 진행하고 있어!
21:42
잘 하면, 머지않아 골인 지점에 도착하겠는걸?
-> 이대로라면, 골인 지점에 도착하는 건 시간문제야!
21:56
이걸로 겨우 끝났다..!
이제, 드디어 끝이 보인다..!
22:37
오줌 싼 거, 너무 신경 쓰지 마.
-> 오줌 싼 거 가지고 너무 낙담하지 마.
22:41
우린, 올해도 계속 친구야!
-> 그래도 넌, 변함없이 영원한 내 친구야!
22:46
올해도 비참한 한 해가 될 것 같아..
-> 올해는 시작부터 느낌이 안 좋아..
보물찾기편은 쌍둥이네 재밌는 증조할아버지가 또 한번 나온 에피소드였는데. 결국 국내판에선 허풍쟁이 증조할아버지가 쌍둥이들 시골가서 공룡보게된편에서 단한번밖에 못나오게됬네요...
근데 설날주사위놀이편은 유리가 유일하게 성공할뻔한 에피소드인데 불방되서 아쉬운거보단 다섯쌍둥이에서 가장 예쁜 소미 나온 화수가 줄게되어서 아쉬워요ㅜㅜ
거의 유일하다시피 소미가 종일 기뻐한 에피소드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롸재 사실상 소미가 이 게임의 진짜 승리자
그렇게도 사랑하는 홍이랑 하루 종일 같이 있었으니 소미는 정말 좋겠네
감사합니다
만화많이좋아
유리네도 주사위게임대회가있더니 숫자가 있네
일본색이 짙어서 현지화가 어려웠을듯 ㅋㅋㅋ
기모노패션땜에 왜색문제로 미방영분이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