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본■◎아일랜드의 양들◎지금 여긴 얘들이 배고픈가봐. 그걸 어떻게 알아? 정신없이 먹고 있쟈나? 우리 얘들은 그냥 퍼져 누워자.왜? 배가부르니까? 응. 배가 안고프니까.(먹을 풀이 지천임). ◎포식자 파리(푸른파리)◎ 음~ 파리가 양에게 붙어. 그런다음 알을 놔. 그러면 그 애벌레가 양의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 왜냐면 그 애들도 먹고 살려고. 그리고 그것땜에 양이 죽어. 누가 죽어? 양이. 양이? 그토록 작은 파리때문에 양이 죽는다고? 응. 파리가 양의 살을 파먹어서 양이 죽는거야. 그래서 양의 털을 깍아 주고 청결히 하지. 그렇게 양에게 해로운 종류의 파리가 있어. 우린 그걸 푸른 파리라고 불러.
■한글본■◎아일랜드의 양들◎지금 여긴 얘들이 배고픈가봐. 그걸 어떻게 알아? 정신없이 먹고 있쟈나? 우리 얘들은 그냥 퍼져 누워자.왜? 배가부르니까? 응. 배가 안고프니까.(먹을 풀이 지천임).
◎포식자 파리(푸른파리)◎
음~ 파리가 양에게 붙어. 그런다음 알을 놔. 그러면 그 애벌레가 양의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 왜냐면 그 애들도 먹고 살려고. 그리고 그것땜에 양이 죽어. 누가 죽어? 양이. 양이? 그토록 작은 파리때문에 양이 죽는다고? 응. 파리가 양의 살을 파먹어서 양이 죽는거야. 그래서 양의 털을 깍아 주고 청결히 하지. 그렇게 양에게 해로운 종류의 파리가 있어. 우린 그걸 푸른 파리라고 불러.
아쿠아리움인가요. 너무 예뻐요. 정원사님이랑 소라게 인연으로 만나신 친구분 마치 오랜 친구같이 다정해보이시네요
두분 서로 붙어서 이리저리 함께 따라가고 따라 오며 즐거워 하는 모습에 제가 다 흐뭇합니다.
소라게 산책 때는 정원사님이 주도적으로 설명하시더니 이번에 양들에게 가서는 조~리님이 다 설명하시고 정원사님은 배우고 계시는데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친구분이랑 엄청 친해지셨네요 ㅎㅎ
작디작은 파리 한마리가 양을 죽게 할 수 있다니 첨 알았습니다.
그러게요. 푸른 파리만 그렇게 살을 파고든데요.
우왕 인어다. 물고기 저 크은건 뭘까요 진짜 크네요. 동분서주하는 정원사님이랑 조 리님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
이름이 이*은 그곳 아일랜드에서 조~ 라는 이름으로 불린대요.
Ms. Gardner n Jo Lee looks to be old friend who fits very well.
자연 생태계의 생존 본능과 균형에 대한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이야기네요
파리는 모기처럼 사람에게 백해무익한 곤충으로 알고있었는데 양에겐 생명의 문제까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었네요.
화면상으로만 봐도 두분 도란도란 집중하며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조 리님 아일랜드가시면 집까마귀영상 꼭 정원사님께 보내주세요. 아일랜드 목장과 집까마귀 너무 궁금해요 ㅎㅎㅎ
물고기와 인어들도 보이고 전체적으로 파란 색감의 영상이라 마치 두분이 물 속에 계신듯한 느낌?!
그 작은 파리들이 양에겐 생명의 위협이 되다니... 자연의 세계가 참 무섭기도 해요
농부님들의 관리가 없다면 양들이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농부님들의 손길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져요!
양들도 우리속에서 사료 먹는 애들이랑 넓은 초원에서 맘껏 풀 뜯으며 방목되는 양들의 환경 온도차는 역시 극심하군요. 갑자기 갇혀사는 동물들이 불쌍해요.
양들이 평화롭고 한가롭게 누워 풀을 뜯는것 같지만 그 뒤에는 푸른 파리의 위협도 도사리고 있었다니 진짜 처음 알았습니다
푸른색의 청량함과 신비로움이 정말 잘 어울리는 두분이시네요 ♡
애벌레가 양의 살속에 파고들어서 생존하려고 한다니
아무리 작은 동물이라도 참 먹고살기 위한 필사적인 본능이 있나봐요
양들이 배불리 풀을 먹고 배부른 채로 누워있는 모습,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근데 작은 파리들이 양을 해칠 수 있다니 상상도 못했네요
자연 속 삶은 참 치열하네요...
먹을 걱정 없는 대신 보이지도 않는 파리가 언제 날 죽일지 모른다는 공포에 떨어야겠군요..
blue fly 진짜 푸른 '포식자' 파리네요
모기는 진짜 사람이나 동물 죽일정도로 해로운 걸 알았는데 파리도 그런건 첨 알았어요
양의 털이 포근하니까 파리가 거기다가 알을 까나봐요.
그나저나 정원사님과 친구 분 정말 운명인가...?
푸른 정원을 운영하시는 정원사님에게 blue fly를 설명해주시다니...
벌써 친구분과 말도 편하게 하시는군요! 빠른시간 내에 무척 가까워지셨나봐요. 두분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파리 유충이면 좀 귀엽게 말하면 애벌레, 사실 구더기잖아요.
구더기가 양의 몸을 파고 든다니... 치명적일 수밖에 없겠어요.
인간도 모기 때문에 죽기도 하잖아요
이런거보면 몸집도 중요하지 않고 삶도 참 허무하기도 한 것같아요
푸른 파리가 양들한테 치명적일 수 있다니 놀랍네요
그래서 양털을 자주 깎아주는 거군요
작고 사소해 보이는 일이지만 양을 위해 정말 중요한 관리인것 같아요
일상 영상을 올리신거같으면서도 제목이 푸른포식자 파리라니 영상의 의미를 생각하게 돼요 ㅎㅎ
파리는 당연히 피식자라고만 생각했는데 포식자가 될수도 있군요
푸른 파리를 주제로 푸른 장소에서 찍은 푸른 영상, 완벽한 블루 메타포 영상이네요
조~ 님 가시면 너무 허전하실 것 같아요
정말 마음 잘 맞아 단기간에 이렇게 빠르게 친해지기 쉽지 않은데요
파리 때문에 양이 죽기도 하는군요? 파리가 포식자가 될줄이야.. 처음 알았네요
양털깎는게 인간의 필요에 의해 깎는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양을 위해서도 깎아줘야만 하는지 처음 알았어요
두분 함께하시는 모습 앞으로도 종종 올려주시나요?
지난 편에 이어 이번 편도 미소지으며 봤습니다
양들이 편히 누워 자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네요
양 목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싶네요 ㅎㅎ
양떼목장 하면 평화로운 모습이 떠오르는데 평화로움 뒤에 포식자 파리와의 싸움이 있다니 자연의 섭리가 참 신기합니다
동물(생명)을 정말 좋아하는 두 분이 만나 동물들을 보러 가시고 가셔서도 동물 이야기만 ㅎㅎ
지난번 영상에 출연하셨던 그 새 친구분이시군요!
오늘은 친구분이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ㅎㅎ
파리는 동물들의 변이나 쓰레기, 죽은 동식물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살아있는 동물의 몸을 뚫고 들어가기도 하는군요...
오.. blue metaphor 영상은 이로움을 준다면 blue fly는 해로운 존재네요
와.... 진짜 작은 생물 하나가 자기 몸집에 몇배는 되는 다른 생물한테 이렇게 큰 문제를 일으킬수있다니 ㄷㄷ
우리 눈으로 보면 양이 불쌍한데 파리도 먹고 살려고 하는거니까 또 안좋게만 볼수도 없고
인간이 양털 깎아주면 파리는 생존할데가 줄어드니 이것도 생태계 개입인가싶기도 하고
참 어렵네요
푸른 파리가 기생 파리의 일종인가 봅니다. 숙주의 몸에 알을 낳고 체액과 몸을 파먹으며 생존하니...
당연히 양이랑 파리를 비교한다면 양이 포시작일것 같은데 의외네요
생태계의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파리를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양을 응원하게 되는...
정원사님도 처음에 안믿겨서 여러번 재차 질문하시는 것 같은데요.
파리가 죽이느냐고, 그 똥파리가 맞냐고. ㅎ
사람들도 한 해 72만명이 모기 때문에 죽는다고 해요
참 믿기지도 않고 무섭기도 하고...
양이 안타깝고 불쌍하긴 하지만 파리한테도 마냥 뭐라할수 없는게 결국 생존을 위해서 하는거니까...
오히려 재미나 편리를 위해 이용하는 인간보단 나은것일수도요.ㅠ
양 목장은 그냥 넓은 초원 위에 자유롭게 풀어주기만 해도 좋은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겠네요
파리가 자기보다 몸집이 몇백배, 몇천배 큰 양을 죽일 줄이야...
양을 위해서도 양털을 깎아줄수밖에 없겠군요
양이나 사람에겐 참 해롭고 나쁜 파리인데, 파리도 나름대로 아기를 낳기 위해 하는 행동이니 뭐라하기가 어렵네요
정원사님의 새 친구분께서 목장을 관리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시겠어요
모처럼만의 휴가에 한국에 오신건가요?
네 진짜 1년만에 가족봉러 왔다 소라게 산책시키는 정원사와 우연히 얘기하게 되었죠.
아쿠아리움인가용?? 인어도 있고 큰 물고기들도 있네요~~ 😮😮
예. 물고기체험이랑 양, 당나귀, 토끼, 염소도 있었어요.
양의 천적 하면 바로 떠오르는건 늑대인데
파리는 진짜 생각도 못함;;
영상 중간에 액자처럼 나온 이미지는 양과 염소들 인가봅니다
새 친구분께서 운영하는 목장에 있는 동물 친구들인가봐요
일산 아쿠아리움에 갔는데 5층에서 양과 당나귀 물고기도 있었어요. 양들에게 건초를 먹이며 친구가 얘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푸른은유와춤추는정원 아쿠아리움에 양과 당나귀도 있군요? 처음 알았어요
일산에 좋은 곳이 많네요 ㅎㅎ 두분 부쩍 친해진 모습이 보기 너무 좋습니다
두분의 모습을 담아주신 분은 누구인가요?
파리도 사람을 따르고 핸들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앨런이라는 곤충학자가 직접 증명 했는데 혹시 양들이 있는 목장에서도 가능할까요? 😅😅
글쎄요. 하지만 야생 까마귀가 매일 매일 오고 있는걸보면 ㄷㄷ
친구분은 성함이 조 리 님이신가요 아니면 이 조 님이신가요?
겨울에는 양들 털을 바짝 깎으면 추울것 같은데
모기는 겨울엔 잘 없는데 파리도 겨울엔 거의 없나요?
없는거 같아요 ㅎ
다른 파리들은 괜찮은가요? 푸른 파리만 양에게 천적인지 궁금해요
그렇담 푸른 파리만 쫓을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
문득 궁금함이 생기는데 양은 혼자서 파리를 못떼나요?
털이 두꺼워서 파리가 앉은지도 몰라서 내버려두는거겠죠?
혼자서 어떻게 하질 못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