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문제. 조선의 단종과 비슷한 삶을 살다가 행방불명 된 명나라 2대 황제

[@zse260]

여긴 ㄹㅇ 삼촌이 너무 강캐였어서 ㅋㅋㅋㅋ 최영과 우왕은 ㄹㅇ 연왕 주체가 지키는 북방을 건들려 한걸까.

[@빨간헬멧옥루]

심지어 요동을 지킨장수가 명나라 개국공신이자 파로호 전투의 최고명장 남옥이였음. 단한번도 전투에서 패한적이 없음. 1393년에 주원장에게 숙청됬는데 위화도회군은 이전이기 때문에 남옥과 주체를 동시에 상대했어야함.

[@exampp]

요동이 서진 영가의 난 이후부터 명 홍무 이전까지 계속 중원의 땅이 아닌 이민족의 땅이었다는 걸 어필했어야 함.

[@exampp]

요동 지역 상황 (고구려, 발해 제외)
서진
-> 5호16국 (선비족 등)
-> 북조 왕조들 (선비족)
-> 수나라 (선비족 왕조)
-> 당나라 (선비족 왕조)
-> 요나라 (거란족 왕조)
-> 금나라 (여진족 왕조)
-> 원나라 (몽고족 왕조)
-> 명나라

[@samgukjilover]

건문제를 주인공으로 한 황제의 검이란 웹소설이 최근 들어 웹툰으로 만들어졌죠!

[@김광종-t4s]

@samgukjilover 한국웹툰인가여..?

[@송현직-k9g]

​@@김광종-t4s황제의검이 한국무협이니 한국웹툰이겠죠.

[@samgukjilover]

@@김광종-t4s 넵 네이버에 황제의 검이라고 치면 웹툰 나와요!

[@허균-j9l]

불에 타 산화했거나 영락제가 죽인 뒤 행불 처리한 거다.
영락제가 살려준 건 아닐 거다.

[@2345pok]

건문제는 뭔가 단종이랑 비슷하네요 비운의 황제

[@백영현-f7g]

왕이 되지못하면 죽음뿐이고 참 누구는 왕처럼 되고 싶다고 얘기하지만 누리는 권한은 많지만 책임과 언제든지 죽을수 있다는 것과 새벽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공부와 과중한 업무를 보면 과연~

[@김경수-f8w1n]

한국에왔나?ㅎㅎㅎ ㅎㅎㅎㅎㅎ

[@배달의기수-w7e]

왔으면 킬방원이 북경으로 압송했을 것.

[@이재철-s7e]

죽이지 않았을것 같음 죽었는지 살았는지 행방불명 처리 하여 자신이 황위에 오르는데 잡음이 없게 만들려고 애초에 거병을 일으킨 명분도 건문제를 간신들로 부터 보호한다 라고 했으니 둘 사이에 은밀히 대화가 오가서 조용히 은둔 하면서 살아라고 했을듯~~

[@user-byuljeonnam]

정화하서양에선 건문제가 자결대신 피신하는 썰을 채택했음...

[@김광종-t4s]

명나라든 청나라든 조선을 계속 고려라 불렀음 명나라 배경의 동방불패만 봐도 "지금 일본은 고려와 전쟁 중 이란 대사가 나옴..!!"

[@kk-ou5qf]

어리석은 주원장 삼국통일한 사마씨 가문의 팔왕의 난을 보고도 황태자 이외의 자식들에게 군권을 주다니

[@천리안-u5v]

단종과 같은 시기라기는 그 전인데

[@우주악당삐삐]

뭔 행방불명이야. 죽이고 행방불명이라고 한거지.

[@mmmim-rb9sf]

❤❤❤

[@exampp]

그냥 처음부터 영락제한테 황태자 주지...

[@박재현-o6d3c]

황태자 주표가. 꽤 유능한 사람이라…..

[@씨박-e9h]

이분도 정통성으론 끝판왕이긴했지

[@탱이-s8j]

영락제가 조카 목숨 살려주고 뭐 외진곳가서 살라고 몰래 빼준거겠지 자기목숨 몇번 살려줬으니

[@배달의기수-w7e]

권력은 그렇게 순진하지 않음. Period.

[@천리안-u5v]

출가해서 스님 됬네

[@김광종-t4s]

근본적으로 건문제는 머리가 딸리고 여러모로 모자랐네..!!
아무튼 황제감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