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하십니다. 생각에 의미를 두고 끌려갔다가 온 바, 간 바 없는 이 자리로 돌아옵니다. 확연합니다. 순간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리틀붓다의 한 장면이 뇌리를 스칩니다. '집 짓는 자여~' 존재가 에고에게.... 온갖 유혹으로, 온갖 두려움으로 존재를 위협하던 환영이 스르륵 사라지는 명장면이 바로 눈 앞에 떠오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재의 바탕 위에 모든 것이 물거품처럼 일어나고 사라집니다. 🙏
참나를 강조하는 건 먼 가 계속 존재하고 싶은 욕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존재에 대한 갈애라고 합니다.존재에 대한 갈애는 아라한이 되야 완전히 소멸되는 근원적인 갈애입니다.즉 이러한 갈애가 남아있다면 아라한이 아니어서 윤회를 거듭하게 되고 아라한이 되어 이 갈애가 사라지면 윤회는 종식합니다.이를 열반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또다른 갈애인 감각적 욕망에 대한 갈애는 아나함이 되면 완전히 소멸합니다.외부의 좋은 대상을 감각기관을 통해 느끼는 감각적 욕구가 남아있다면 아나함이 아닙니다.
알고 있는 그 성품의 자리가 눈을 감고 선정에 잠깐 들어 있을때와 자고 있을 때를 비교해 보면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것도 깊은 선정에 들어 있는것으로 볼수 있겠네요. 항상 깨어 있으니 깊은 선정(잠)에 들었다가 눈을 뜨고 세상을 보는 것이니../ 다만 궁금한것은 이 존재하고 알아채는 이 성품은 몸을 받음으로 해서 인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죽지 않는 이성품은 몸을 버렸을때 알아차림을 느낄수 있는 존재로 있을수 있을까요
@@logan_zen 지금 존재함을 인식하는것은 , 살아있는존재가 인식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서 가능한데, 죽음후에는 그것을 인식할 수단이 없어지니까 그 존재함(본성)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이부분이 늘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냥 그건 죽음을 맞아서 해결할.수 있는걸까요?
@@미정이-b2g 저도 그런 질문으로 많이 고생한 적이 있어서?ㅎㅎㅎ(질문:죽으면 참나는 사라지는가??)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제 의견을 남깁니다. 무례를 용서하시길~ 우리는 모두들 육체가 있어서(살아있다고 보는 존재,물론 육체도 의식안에서 인식되는 하나의 사물,그 어떤 것이라고 하지만~) 그 육체에서 발현된(창발된 의식) 의식으로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육체에서 발현된 의식(보고 듣고 맛보고,오감에 의해서 나타나는 모든것들)으로 세상을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애초 내 육체에 의해서 발현된(창발된) 의식이 세상을 만들었고(표상으로~) '나'라는 자의식(나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는 '나')도 의식이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따로 있거나,내가 따로 있는 세상에서 태어나거나~죽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육체에 의해서 발현된 의식에 의해서 나의 자의식이 생겼고,세상만사가 표현되었으며..이 모든 것은 의식의 표현물일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식으로 표현되는 세상은 허상이고 환상이고..그 의식에 의해서 생겨난 자의식도 허상이고 환상이고~ 그러므로 실재로 존재하는 실체는, 없다!!입니다. 육체가 수명이 다해서 육체가 스러지면? 그 육체를 기반으로 하는 의식도 같이 스러져서... 내가 세상이라고 믿었고,살아왔던 과거,세상만사도 같이 스러집니다. 의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정이-b2g 이해 하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참나,본성 모두 허상입니다. 언어적인 개념입니다. 그리고 저도 의식이 세상만사,자의식을 만들었다고 표현을 했는데..실상은 의식도 실체로써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의식이라는 것은~ 육체인 뇌안의 인지신경망이 충분히 복잡해지면서(뇌안의 기능별로 수많은 모듈화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복잡도와 서로의 연결망으로 인해서 생긴 현상이 의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냅스로써는 도저히 만들어낼 수 없는 의식의 기능을.. 수많은 시냅스와 시냅스간의 연결망으로 인해 갑자기 어떤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런 현상을 창발된 의식이라고 하더군요?(의식발생설중에 한가지 학설입니다.) 잘 아시겠지만..뇌는 물리적으로 머리안에 들어있습니다. 이런 뇌가 어떻게? 현재 내가 보고 있는 여러가지 주변의 상황, 사물들, 세상의 모든것,생각하고,느낌등등을 표현하고 나타내고 할 수 있을까요? 가끔씩 곰곰히 생각해 보면~신기함을 넘어서 경이로운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내 육체에서 생긴 의식으로 세상을 표현했다고(정확히는 세상을 표상(만들었슴)했다고) 하니 정말 내가 하느님처럼 세상을 창조했구나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ㅎㅎ 내가 하느님이다라는 기분도 듭니다..ㅎㅎㅎ 그런데 사실은 나=하느님 입니다.ㅎㅎㅎ 당연히 미정이님도 하느님입니다. 미정이님이 미정이님의 세계를 만들었으니 그 세계에서는 당연히 미정이님=하느님입니다. 감사합니다^^
내 마음 깊은곳, 내면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는 그곳에 영혼이 존재하며, 영혼은 곧 또 하나의 우주임을 스스로가 느낀다면 내가 곧 우주로써 존재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내가 우주를 느끼기 위해선, 나 스스로가 우주가 되어야 하며, 우주의 근본 원리인 "변화 한다"를 스스로 이해하고 받아 드림으로써, 변화 하지 않으려는 마음인 집착과 욕심으로 부터 벗어나 내 마음에 우주의 변화를 이끔에 우주가 곧 나이며, 내가 우주가 됨에 우주와 함께 성장하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logan_zen 지금의 '나' 가 곧, 내가 지나온 과거의 끝이자, 앞으로 만들어 갈 미래의 시작이니.. 우주의 변화를 품고 있는 스스로를 앎이.. 나 스스로 또한 우주와 같이 변화함을 알게 됨에.. 과거의 집착 또한 그저 내 옆을 스쳐간 바람과 같음을.... 오늘의 나와 어제의 나와 내일은 나는.. 같지만 다른 "나" .. 변화 하며.. 변화를 느낄 뿐..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을 보고있는 것. 보고있는 그 놈은 부처 즉 참나.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은 movie., 위의 모든 것을 보고있는 부처님은 바로 screen. 감사합니다 로건님. 이 영상 보고 3년간 사회생활하고 더 확실해졌습니다. 2.5천년 전 부처님이 인도대륙을 걸어다니면서 걷기명상을 하셨죠. 그 길을 오늘도 따라 걷기하고 있습니다. 햇볕은 비추고 매미는 울고 땀은 나고 바람은 시원하고 발바닥은 걷고 있죠. 조고각하, 입처개진, The power of Now. 부처, 선지식, 톨레 그리고 당신이 바로 부처입니다. 성불하세요. 감사합니다 로건님.
굳이 존재를 알아야 허나 그냥 열심히 사는 거여 그라고 존재를 육근 육식으로 설명하니까 존재가 다른 무엇인가를 가리키는 거 같자녀 그리고 깊은 거 얕은 게 어디 있냐고 열심히 사는 모습은 보기 좋은데 ( 누구나 당신들은 불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나 가르치지 않고 생각을 공유 할려는 모습) ㅎㅎㅎ 일부 인식론적 설명이 대다수네
로건님 영상을 보면서 더이상 이자리를 찾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최고의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로건님의 법문으로 이새벽에 다시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많이 찾아헤메였는데 이렇게 알아차리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했던 마음공부가 이곳에서 정리가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명쾌한 법문.. 감사합니다.
탁월하십니다. 생각에 의미를 두고 끌려갔다가 온 바, 간 바 없는 이 자리로 돌아옵니다. 확연합니다. 순간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리틀붓다의 한 장면이 뇌리를 스칩니다. '집 짓는 자여~' 존재가 에고에게.... 온갖 유혹으로, 온갖 두려움으로 존재를 위협하던 환영이 스르륵 사라지는 명장면이 바로 눈 앞에 떠오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재의 바탕 위에 모든 것이 물거품처럼 일어나고 사라집니다. 🙏
이미 나는 존재함이었어요 그토록 알고싶었던거 늘 찾아헤매였는데 오늘아침
그저 눈뜬걸 기쁘게여기며 오늘도 하루가 주어짐에 감사히 살겠습니다
찾고있는 놈을 두고 불성을, 본래면목을 찾고 있었으니...풀리지 않아 답답하였는데 그 답답해하는 놈을 못알아봤습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구독 박고 가겠습니다.
진짜나는 그냥 알아차리고 있는 앎이고 그냥 존재함 자체에요 누구에게나 있는데 진실을 알고나면 너무나 당연해서 황당할수도 있을... 로건님.. 최고입니다.👍
끝내주는 강의 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로건님!! 항상 귀한법문 감사합니다
로건님의영상을듣고 나의존재감을 이제야 들어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생각이 있으나 없으나 나의 존재감은 변하지 않는다! 그 변치않는 존재감이 참나. 생각은 있다가 없다가하는 생멸의 아상, 즉 가짜나. 🙏
로건님 법문이 좋은게 다른 여러 채널을 보면 직지에만 치우치거나 아상타파에 치우치거나 하는데 로건님은 직지와 동시에 계속 아상이 막히도록 해줌 아무튼 로건님 같은 선지식이 나온건 축복입니다
두시간동안 계속해서 같은 질문 던져주시는🤯최상승선
더 이상 찾고 구할것이 없어지는 묘한 "뭔상관이야?"🥰😇🙏
최고의 법문 감사합니다
모든것은
일체가 생각일뿐...
어떤말에도 어떤생각에도
끄달려 갈 이유가 없네요.
앎을통하여
나의존재함을 바라볼뿐~
보이고 들리고 느끼고 있으니
그냥 존재하는줄 저절로 앎
감사합니다 🙏
안도합니다
로건선생님! 확인되어지게
해주시는 깨달음의법문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로건님은 선지식인 이십니다
어디를가도 부처님 손바닥입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간결한법문 아주훌륭 하십니다!😄
와우!!
정말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뒤에 벽화그림 옷 하고 똑같아요 의도적인가요?ㅎㅎㅎㅎ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모야 센스쟁이 로건님!😆
감사합니다 🙏🙏🙏
샘, 잘보고있어요😂
건님ㆍㆍ저또왓어요~~항상 쉽게얘기해주니 항상감사하네요~~개인상담 어려울까요?
1:14:53
맞습니다 왔다갔다합니다
화가올라오면 가짜인게느껴지는 것같고ㅈ생각이 보이기도합니다
요즘 죽을만큼 힘들게 만든것이 이유가있나봐요 로건닝 영상에 올인하라고 그랫던것같아요
무의식정화 영상들이랑 섞어서보다가;;
죽게 힘드니께 이것만 보게되네요
다 정리햇습니다..
로건님얼굴 하루종일 보내요ㅋ
존재함이 확실합니다. 성품을 보았습니다.😊
이것보다 더 쉬는 설명은 없네요.
정말 끝 판왕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구할개없네요일어나는생각이 참츰 없다 그저신경이큰어진다는 그말씀 공감합니다
시간과 공간이 생각할때만 생겨나다
지금만이 존재한다
감사합니다. 🙏 🙏 🙏
로건님 법문을 죽 듣고있는데요.
생각이 점점 옅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냥 좀 멍해집니다.
이건 뭔가요?
특별한 체험이 있는건 아닌데~~~
이 분은 진짜 선을 가르키러 온 외계인인듯.
이보다 더 천재적일 수 없죠.
로건선생님 항상감사합니다~^^
보고ㆍ듣고ㆍ느끼고ᆢ숨쉬고있슴에ᆢ
감사합니다✨
직지의 끝판왕..
감사합니다
55:58 아... 남산타워... 망치로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로건님!
감사합니다
이순간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아ᆢ감사합니다ᆢ!!!
앎을바라보는자리인가요?
💐💐💐
하아~
업은 아이 삼년 찿았네요
허망하고 감사하고
뭐 그렇습니다^^
존재하는 참나라는 것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로건님의 그 아는 놈과 내가아는 그 아는 놈은 다같은 하나인가요?
빙고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을때는 본래면목이 무엇입니까,
지금 나의 존재함은 허망한 마음에서 만들어진 망상 아니겠습니까 초의식세계로 넘어 갔을때 진정한 참나의 진면목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멈추지않고 알아짐이 알아지는데 존재를 느껴지는데 보고 듣고 느끼고의 작용이 없어도 존재를 느낄수 있을까요?
깊은잠속에선 행복하죠
존재를 못 느끼죠.. 사실상 나, 참나의 존재를 느낀다는 사람들은 또 다른 환상을 꿈꾸는 것,
잠자는 동안에도 나를 느낀다면 인정함. 오감이 동작하는 동안 감각반응만 있을 뿐이지, 나라는 것의 존재는 이미 항상 그대로 있는 것..
법문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존재함이란 너무도 가까워서 알기가 어려워는데,
어느날 주변이 존재함을 느껴지는 가운데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이것이 로건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안것인지 궁금합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축복입니다!
느끼신 그 존재감과 그 알기쉽고 어렵고의 생각과 상관이 있는지요. 무엇을 생각하던 나의 존재감은 변하지 않지 않나요. 어느것에도 영향받지 않는 그 존재함이 진짜 나!
부처님 오신날이 있나요
참나를 강조하는 건 먼 가 계속 존재하고 싶은 욕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존재에 대한 갈애라고 합니다.존재에 대한 갈애는 아라한이 되야 완전히 소멸되는 근원적인 갈애입니다.즉 이러한 갈애가 남아있다면 아라한이 아니어서 윤회를 거듭하게 되고 아라한이 되어 이 갈애가 사라지면 윤회는 종식합니다.이를 열반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또다른 갈애인 감각적 욕망에 대한 갈애는 아나함이 되면 완전히 소멸합니다.외부의 좋은 대상을 감각기관을 통해 느끼는 감각적 욕구가 남아있다면 아나함이 아닙니다.
고맙습니다_()_ 눈뜨고 다시 시작입니다!
알고 있는 그 성품의 자리가 눈을 감고 선정에 잠깐 들어 있을때와 자고 있을 때를 비교해 보면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것도 깊은 선정에 들어 있는것으로 볼수 있겠네요. 항상 깨어 있으니 깊은 선정(잠)에 들었다가 눈을 뜨고 세상을 보는 것이니../ 다만 궁금한것은 이 존재하고 알아채는 이 성품은 몸을 받음으로 해서 인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죽지 않는 이성품은 몸을 버렸을때 알아차림을 느낄수 있는 존재로 있을수 있을까요
바로여기~
로거님 인트로 음악 제목이
뭔가요
실시간 법회 참석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고맙습니다
허상에만 매달려있군다들
🙏🙏🙏
한시도 이 존재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네 어느 누구나 이미 영원히
아! 내가 존재해야 타워가...
꿈꾸지않고 깊은잠잘때 존재함 있나요?
존재함은 개성없이 그냥 전체입니까?
꿈꾸지 않고 깊은잠 잤다 라고 누가 알고 있나요
꿈꾸는걸 아는자 보는자
우리의 몸이 죽으면 존재함을 알 수없게 되면 참나는.사랴지는건가요?
참나는 사라진다 생각하면 지금 존재함이 사라지나요
@@logan_zen
지금 존재함을 인식하는것은 ,
살아있는존재가 인식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서 가능한데,
죽음후에는 그것을 인식할 수단이 없어지니까 그 존재함(본성)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이부분이 늘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냥 그건 죽음을 맞아서 해결할.수 있는걸까요?
@@미정이-b2g
저도 그런 질문으로 많이 고생한 적이 있어서?ㅎㅎㅎ(질문:죽으면 참나는 사라지는가??)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제 의견을 남깁니다. 무례를 용서하시길~
우리는 모두들 육체가 있어서(살아있다고 보는 존재,물론 육체도 의식안에서 인식되는 하나의 사물,그 어떤 것이라고 하지만~)
그 육체에서 발현된(창발된 의식) 의식으로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육체에서 발현된 의식(보고 듣고 맛보고,오감에 의해서 나타나는 모든것들)으로 세상을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애초 내 육체에 의해서 발현된(창발된) 의식이 세상을 만들었고(표상으로~) '나'라는 자의식(나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는 '나')도 의식이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따로 있거나,내가 따로 있는 세상에서 태어나거나~죽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육체에 의해서 발현된 의식에 의해서 나의 자의식이 생겼고,세상만사가 표현되었으며..이 모든 것은 의식의 표현물일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식으로 표현되는 세상은 허상이고 환상이고..그 의식에 의해서 생겨난 자의식도 허상이고 환상이고~
그러므로 실재로 존재하는 실체는, 없다!!입니다.
육체가 수명이 다해서 육체가 스러지면? 그 육체를 기반으로 하는 의식도 같이 스러져서...
내가 세상이라고 믿었고,살아왔던 과거,세상만사도 같이 스러집니다.
의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m_WHAT 이렇게 마음내서 설명해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설명해주신 내용, 이해가 됩니다.
그럼 참나나 본성도 의식이
만든 허상일까요?
@@미정이-b2g
이해 하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참나,본성 모두 허상입니다. 언어적인 개념입니다.
그리고 저도 의식이 세상만사,자의식을 만들었다고 표현을 했는데..실상은 의식도 실체로써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의식이라는 것은~
육체인 뇌안의 인지신경망이 충분히 복잡해지면서(뇌안의 기능별로 수많은 모듈화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복잡도와 서로의 연결망으로 인해서 생긴 현상이 의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냅스로써는 도저히 만들어낼 수 없는 의식의 기능을.. 수많은 시냅스와 시냅스간의 연결망으로 인해 갑자기 어떤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런 현상을 창발된 의식이라고 하더군요?(의식발생설중에 한가지 학설입니다.)
잘 아시겠지만..뇌는 물리적으로 머리안에 들어있습니다.
이런 뇌가 어떻게? 현재 내가 보고 있는 여러가지 주변의 상황, 사물들, 세상의 모든것,생각하고,느낌등등을 표현하고 나타내고 할 수 있을까요?
가끔씩 곰곰히 생각해 보면~신기함을 넘어서 경이로운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내 육체에서 생긴 의식으로 세상을 표현했다고(정확히는 세상을 표상(만들었슴)했다고) 하니 정말 내가 하느님처럼 세상을 창조했구나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ㅎㅎ
내가 하느님이다라는 기분도 듭니다..ㅎㅎㅎ 그런데 사실은 나=하느님 입니다.ㅎㅎㅎ
당연히 미정이님도 하느님입니다. 미정이님이 미정이님의 세계를 만들었으니 그 세계에서는 당연히 미정이님=하느님입니다.
감사합니다^^
👍👍👍👍👍👍👍👍👍👍
와우
38:00
개아가 극대화됬다가 카르마 실컷 짓고 소멸되는 만큼 진아를 인식하게 될텐데
고통도 순리로 다 오는것 부처가 다 말했으면 예수가 오지 않았을 것 과정을 설해줘야
노건님감사하고감사합니다
나를 찾는데 많은도움됩니다
깨끗한세상합께할수있어
감사합니다~~~♡
육체적 감각에 의한 현존과 관찰자 혹은 더 깊은 마음의 의힌 현존에 의한 존재함은 다르다는것을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그걸 알면 지금 존재함이 변합니까?^^ 알고 모른다는 그 생각 알음알이가 지금 선생님의 존재함에 티끌만큼이라도 영향을 줄수 있는지요. 조언 감사합니다^^
관찰자도 허상이죠 내 머리로 관찰자처럼 꾸며내는것, 마음도 허상. 오로지 육체적 감각만이 현존의 실상이라고 봅니다. 감각에 의해 만들어진 상으로 또다른 상을 꾸며내는 것들이 마음이고 관찰자 효과 등등 .
존재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니라 그냥 삼라만상이보이는것 흘러가는것
지금 눈깔로보는것같지 않고 보는놈이 느껴지는데 그것이 제3에눈?
으메
ㅎㅎㅎㅎ
내 마음 깊은곳, 내면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는 그곳에 영혼이 존재하며,
영혼은 곧 또 하나의 우주임을 스스로가 느낀다면
내가 곧 우주로써 존재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내가 우주를 느끼기 위해선, 나 스스로가 우주가 되어야 하며,
우주의 근본 원리인 "변화 한다"를 스스로 이해하고 받아 드림으로써,
변화 하지 않으려는 마음인 집착과 욕심으로 부터 벗어나
내 마음에 우주의 변화를 이끔에 우주가 곧 나이며, 내가 우주가 됨에
우주와 함께 성장하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 닉네임과 글을 보니 이 글귀 만이 떠오릅니다. 부모미생전-
@@logan_zen 지금의 '나' 가 곧, 내가 지나온 과거의 끝이자, 앞으로 만들어 갈 미래의 시작이니.. 우주의 변화를 품고 있는 스스로를 앎이.. 나 스스로 또한 우주와 같이 변화함을 알게 됨에.. 과거의 집착 또한 그저 내 옆을 스쳐간 바람과 같음을.... 오늘의 나와 어제의 나와 내일은 나는.. 같지만 다른 "나"
.. 변화 하며.. 변화를 느낄 뿐..
@@윤회와인연이야기루이 지금의 나는 과거와 미래와 아무 연관 없이 지금 나로서 그대로 있을뿐..
우주가 나인것 알았으면
나 아닌것은?
답하시길 바랍니다.
답을 못하면 윗글은 글일뿐이다.
@@logan_zen
부모미생전은
어떻다는 건가?
알았으면
뭐할건데?
대답바랍니다.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을 보고있는 것.
보고있는 그 놈은 부처 즉 참나.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은 movie.,
위의 모든 것을 보고있는 부처님은 바로 screen.
감사합니다 로건님. 이 영상 보고 3년간 사회생활하고 더 확실해졌습니다.
2.5천년 전 부처님이 인도대륙을 걸어다니면서 걷기명상을 하셨죠.
그 길을 오늘도 따라 걷기하고 있습니다. 햇볕은 비추고 매미는 울고 땀은 나고 바람은 시원하고 발바닥은 걷고 있죠.
조고각하, 입처개진, The power of Now.
부처, 선지식, 톨레 그리고 당신이 바로 부처입니다.
성불하세요. 감사합니다 로건님.
사두 사두 사두
존재함은 확연
아상도 존재
첫발을 뗏는데
삿된 칼날에 선혈이
낭자하지 않기를...
이 강의도 혹시 에고(생각)가 하는건가요???
네
감
뭔가 지식이 많은 분 처럼 느껴지네요
설명할 수 없는 자리를 설명하려니 이것저것 말이 많게 되네요ㅎㅎ
익히고 익힌후에
세상에 나와도
칼끝에 선혈이 낭자함을
피하지 못할텐데...
남은 삶이 보이네.
몰라 몰라 몰라 내 이름도 몰라
끈어진다
!
안다고해도ㆍ아니다
말이 말을 낳는다 본성은 말이 필요없는 경지이거늘
생생하게 존재함을ᆢ느끼는것은ᆢ나를 꼬집어보면ᆢ육신은 아푼데ᆢ모든걸 느끼데ᆢ어느 하나 물들지 않으면서ᆢ그모두를 낱낱이ᆢ보고듣고느끼는ᆢ그자리가 분명 존재하기에ᆢ그는 색깔도없으며ᆢ모양도 ᆢ향도ᆢ없는 그 자리 분명ᆢ내안에 존재하기에ᆢ
달빛이 똥물을 비추고있는들 그똥물에 물들지 않는 그자리ᆢ그것이 육신안에 나와함께ᆢ존재하고 있슴에ᆢ
바다가운데서 소금을 찿는격ᆢ이지요ᆢ
나는 플래시메모리 같은것 주변에 의해 반응하고 나타나지만 자극이 없으면 나타나지 않는 그런 존재 아닐까요?
네 넘 멋지십니다아 존재.. 암 맛도 아닌 앎~~
00
존재함을 잘못 알고서! 말 많은 사람이 많아요! 귀동량 공부는한계가 있죠!!!
.
⁰
Puŕdrrdddddrrdddddyddddyrreteeyŕeeyeeyeeeŕeryýeyýýereyyreýýryýyýŕřŕŕeeyŕeyýýýyýý
굳이 존재를 알아야 허나 그냥 열심히 사는 거여 그라고 존재를 육근 육식으로 설명하니까 존재가 다른 무엇인가를 가리키는 거 같자녀 그리고 깊은 거 얕은 게 어디 있냐고
열심히 사는 모습은 보기 좋은데 ( 누구나 당신들은 불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나 가르치지 않고 생각을 공유 할려는 모습) ㅎㅎㅎ 일부 인식론적 설명이 대다수네
존재함을알고.탐구하면 더잘보이고 더잘듣나?보고듣고하는데 봐지하고보고 들어야지하고 듣고 이리하나...이상한 청년이네.앞뒤가 안맏네..그냥부처지..
로건이..
좋을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