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섭을 번역하신 최재천 교수님과 함께 하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최교수님은 오히려 인문학이 자연과학보다 처음과 나중이다라고 표현하셨는데요.^^ 제국주의적이다라는 표현이 좀 거슬리는 데요. 학문의 세계를 정치적인 시각에서 보려는 것이 오히려 본질을 훼손시키는 건 아닐까요? 윌슨 교수는 작고하셨기 때문에 직접 인터뷰하는 것은 더 이상 힘들겠지만 최교수님을 한번 초청해서 같이 나누어 보는 것이 더욱 유익하리라 생각됩니다. 아뭏든 어려운 주제를 논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onsilience. The unity of knowledge.
고맙습니다
올해 꼭 읽고 싶은 책인데 소개해 주시니 좋네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윌슨을 반박하려고 노력 가상하신데 말씀들 이해가 오히려 쉽지는 않습니다.
통섭을 번역하신 최재천 교수님과 함께 하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최교수님은 오히려 인문학이 자연과학보다 처음과 나중이다라고 표현하셨는데요.^^
제국주의적이다라는 표현이 좀 거슬리는 데요. 학문의 세계를 정치적인 시각에서 보려는 것이 오히려 본질을 훼손시키는 건 아닐까요?
윌슨 교수는 작고하셨기 때문에 직접 인터뷰하는 것은 더 이상 힘들겠지만 최교수님을 한번 초청해서 같이 나누어 보는 것이 더욱 유익하리라 생각됩니다. 아뭏든 어려운 주제를 논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무지몽매한 3인
통섭이라는 제목 때문에 읽게 된 책인데, 방송에 나오는 철학적으로 해석해주시는 패널과 문학적으로 해석해주시는 패널덕에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까지 알게 되어 넘 좋습니다. 명저 106선 중심으로 읽고, 방송을 보겠습니다. 넘 좋은 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젊은이들이시여 앞선시대에 것 들은 아직우리가 갈 길에 1%도 안되어 있다는 생각으로 삶을 가져 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문자의 발견이후 생성된 모든것들안에 지금 우리가 찾는것이 99%는 있다는것도 명심하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