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도 가난한자도 죽으면 쌓아놓은거 못갖고감 ㅋㅋ 그냥 하루하루 즐겁게 사지멀쩡히 감사하게 걸어 다닐 수 있음에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이 있음에. 내면이 강할 수 있음에. 지금 이렇게 감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음에. 모두다 감사감사!! 사람에게 잘보이려 하지않고 눈치 보지않고 스스로 자존감이 높은게 더 중요함!!
저는 돈 많은 사람보다 배낭여행 많이 한 사람이 부럽고, 좋은 차 타는 사람보다 백패킹 많이 해 본 사람이 부럽고, 고급 아파트 사는 사람보다 마당에 텃밭 가꾸는 사람이 부럽고, 자식복 자랑하는 사람보다 남 많이 돕고 사는 사람이 부럽고....부런 사람 넘 많네요..아, 16살 모닝으로 차박하며 삶을 즐기는 히피이모님두 부럽지요^^
유심씨~ 히피이모에게서 배우세요 사람 사는 거 별 거 없어요 한 집 가진 사람보다 두 집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할 거 같죠? 절대 아닙니다 행복은 마트에서 사는 물건이 아닙니다 행복은 단발성이고 휘발성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한번의 행복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히피이모가 행복하게 산다면 그것은 매일 매일 행복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유심씨 너무 귀엽고 솔직하네요!! 저도 특히 20대때 부자들 많이 부러워하고 배가 아팠었어요.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그 사람들이 별로 행복해 하지 않았어요. 100억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만족하냐고 물으면 200억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있더라구요.. 인간의 욕망이 끝이 없기에 지혜가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다행히 캐나다에 온 후 저는 하루를 잘 살아가려고 노력해요. 그러니 무심히 지나쳤던 나무들 이름모를 들꽃들이 예뻐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언니, 저는 행복해지고 싶은 욕망으로 캐나다에 왔어요. 결론은 만족합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비교와 경쟁으로 항상 만족이 되지가 않고 불행한 느낌이었어요. 남편은 야근으로 평일에는 얼굴 보기가 쉽지 않았고 혹여나 일찍 퇴근이라도 하는 날에는 팀장이 남편을 불러 혼냅니다. 이렇게 점점 지쳐가고 있었던 상황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캐나다에 오게 되었어요. 이제 5년 차인데 그동안 고생도 많이 했지만 캐나다는 경쟁과 비교가 심하지 않고 남편도 안정적인 캐나다 회사에 들어가서 오후 5시에 칼퇴근하고 회식도 없어서 만족합니다. 제가 한 발 떨어져서 한국을 바라봤을때 불행을 부추기는 사회구조에요. 경쟁시키고 비교하고 빈부격차, 상대적 박탈감, 그리고 부자와 강자를 위한 법, 물질만능 주의, 높은 자살율 등 문제점이 많아요. 저도 한국에 있을떄 뭘해도 행복하지가 않고 채워지지가 않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이런 힘든 폭풍속에서 중심을 잡으시고 해탈의 경지에 오른 언니를 보며 배울점이 많은것 같아요. 한국에서 이런 마인드로 살기가 힘든데 정말 대단하세요!!언니의 삶을 응원해요. (ps.제가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많이 했지만 외국에 나오면 애국자가 되는것 같아요. 요즘 외국사람들 중국사람은 싫어해도 한국사람을 좋아합니다. BTS나 한국 드라마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한국사람은 부지런하고 똑똑하다고 알고있어요. 요즘 아시안 혐오 문제로 좀 힘든부분이 있는데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반색합니다.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Michellehwa 21살이시면 도전하기에 좋은것 같아요. 나이가 너무 부럽네요. 영어도 쉽게 배울수 있고 영주권도 쉽게 취득할수 있어서 좋아요. 캐나다는 나이가 어릴수록 영주권 혜택이 커요. 캐나다에서 살아 보시는 것도 인생에 좋은 경험이 될거예요. 캐나다도 장 단점이 있지만 가치관이 맞아야 이곳에서 행복하게 사실수 있어요. 이곳은 천천히, 자연친화적, 가족 중심, 약자 존중의 나라에요. 유흥좋아하시고 유행에 민감한 분들은 이곳이 안 맞아요. 상점들이 주말에 일찍 문을 닫아서 갈 곳이 없어요. 아는 분은 솔로인데 너무 따분하다고 주말에 갈 곳이 없다하더라구요. 저희는 덕분에 캠핑이라는 것도 해보고 공원에 피크닉도 많이 가게 되면서 가족이 더 가까워지고 아이도 밝아졌어요. 캐나다 이민 관련 영상이나 책 보시면서 공부 많이 해보세요. 😊
@@Michellehwa 유아교육 ECE 괜찮아요. 저희 남편 말로는 한국에서 경력인정 증명하는것이 쉽지 않아서 졸업후 캐나다로 바로 오는게 낫다고 얘기하네요. 한번 더 알아보셔요. 캐나다에서 행복하시려면 캐나다 사회로 들어가셔야해요. 영어도 잘 하셔야 하고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회사에 절대 들어가면 안됩니다. 한국보다 더 보수적이고 권위적입니다. 아마 20-30년 전에 이민 오신분들이라 그때 한국정서 그대로에요. ㅠㅠ 캐나다에서 국제 결혼 추천드리고 (시댁스트레스가 없어요)가족들 다 같이 이민온 한국 남자분은 비추에요. 이민에 대해 잘 알아보시고 꿈이 이루어 지기를 바래요. 😊🙏
12분짜리 짧은 동영상에 담긴 생생하고 심오한 '경험 철학'(!) 이 영상 속 세 분이 나누는 대화와 시간 속에 몰입되어 함께하는 내내 이 한 字가 떠오르네요. '통' 세 분 말씀.. 구구절절 공감해서 잘 '통通'하고, 말도, 성격도, '자기앞의 생'과 세상을 대하는 솔직당당함이 '화통'하고. 아직 사십대인 유심씨는 살아온 삶을 관조하듯 통틀을 줄 아는 '通'한 '프로 인생러'가 돼있고.. 살아온 시간 만큼 혹은 그 이상의 깊은 헤아림과 배려와 번뜩이는 재치와 센스, 순발력, 지혜로움과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지니신 어머님은 뵐 때마다 더 '통桶' 크고 멋져보이시고.. 복잡다단한 인생과 매일매일 순간순간의 소회를 간결한 워딩으로 so cool하고 '통쾌'하게 함축시키는 능력자-외적 현상과 내적 심상의 시적 철학적 표현의 장인- 히피이모님의 유니크한 멋짐에 오늘도 박수를 보냅니다. 👏👏👏👏👏😄(제 취미 겸 특기가 칭찬.. 단 진실만 말함ㅎ) 근데요.. 다들 일케 마구마구 멋져도 되는 건가염??😽😎
히피이모님~ 진짜 곁에서 친구하고싶어요~^^ 딸셋낳고서 서른 둘에 신장암 알고 신장하나 덜어내고 몸조리하던 찰나에 알게된게 넷째가 뱃속에서 이미 자라고 있었어요..ㅋㅋ 제가좀 무디다 무디다하지만 수술할때까지도 뱃속에 아이를 품고있었던걸 몰랐다지요.. 용케 잘버틴ㅇㅏ이 의사선생님도 온전함을 장담 못하던 아이를 주위에 만류에도 굳건히 지켜서 지금은 돌이 지났어요.. 다시 살게해주심에 감사하며 살고있었는데 요즘 들어 다시 주위와 비교하며 다시얻은 이 생명을 또 하찮게 여길뻔했어요.. 이영상을 보기전까지는요.. 비교하지 말고 온전히 제 일상속에서 딸셋과 귀하게 얻은 아들과 함께 다시 자존감을 챙기고 으쌰으쌰 해서 살아가볼께요^^♡
히피님~~ㅎㅎㅎ 유심씨와의 진솔한 대화 공감합니다~~ 툭 터놓고 한잔 걸쳐가며 이야기 나눌 이웃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ㅎㅎㅎ 게다가 어머니와 자주 시간을 내시는 히피님을 보니 부럽습니다. 함께 다니고 함께 드시고 얘기하고...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세요^^ 오늘도 멋진,영상 잘 보고갑니다 ~~ 화이팅입니다 ^^
사기 당한 후 첫 라이브 때에도 글을 남겨서 이모님께서도 읽어주셨고 그 전에도 동일한 내용의 댓글을 단 적 있지만 오늘도 또 한번 감탄하여 또 똑같은 내용의 댓글을 답니다. 정말이지. 히피이모님의 영상 제작 실력은 너무나 뛰어나십니다. 제가 말하는 영상 제작 실력이라 함은, 단순히 화려한 영상이거나 재밌는 편집이거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영상 그 자체로도 물론 매우 중요하고 저 역시 사진 관련하여 그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을만큼의 저만의 예술적 실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자부할만큼 영상 그 자체의 중요성도 무시하는 바는 아니지만. 영상이 만들어지기까지 그 근간이 되는 것들이 너무나 잘 갖춰져있기에 매 영상영상마다 그 깊이감이 엄청나다는 걸 말하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그 깊이감이란 나이가 먹는다고해서 그냥 쉽사리 쌓이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구요. 삶의 풍파를 건강하게 잘 헤쳐나오는 과정에서 쌓인 연륜도 물론 있지만 이모님만의 철학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할 때 어떤 식으로 전달을 해야 효과적인지를 너무나 잘 아시는 분이라는 게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영상의 서두부터 말미까지 12분이란 짧다면 짧은 시간에 삶의 다양한 이모저모를 담으시고 그렇다고 정신없지도 않게 시청자로 하여금 물흐르듯이 따라가며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또한 감정의 흐름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어지게끔 그렇게 영상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정말 너무나 대단하다는 것이라는 겁니다. 이모님 구독자라 할지라도 히피이모님을 매우 좋아하시는 분은 많겠지만 적지 않은 분들이 이런 영상 제작 수준이 얼마나 뛰어난지까지는 잘 인지를 못하고 보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이모님께서 더 떡상하시어 오히려 젊은 분들이 이모님 영상을 많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과거, 현재보다 말도 못할만큼 미치도록 양극화가 심화될텐데 그 과정에서 히피이모님처럼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살지 않는다면 죽어 뒤질 때까지 그저 남들과 비교하며 괴로워하다가 생을 마감하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이런 영상들을 보며 삶의 지혜를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철학을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은 채 닥치고 암기만 시키고 닥치고 자기네들이 만들어놓은 규정 속에서 살아야 잘 사는거라는 식의 사고방식을 어릴때부터 만들어버리죠. 모든 사람에겐 저마다의 고유 색깔과 고유한 가치가 다 있는데 우리나란 그저 일률적인 가치만 높게 세워둔 채 그 가치를 갖지 못한 사람은 루저로 만들어버리는 사회라 자살률 1위 나라가 괜히 만들어지는게 아니죠. 단언컨데 행복하기 위해선 서울대가는 것보다, 삼성 가는것보다, 판사의사 되는 것보다 히피이모님과 같은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자신만의 칼자루를 자신이 쥔 채 자기 인생을 자신만이 평가하며 그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할 겁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일이죠. 과거의 저 역시 그저 돈 좀 더 잘 벌면 뭐라도 되는 줄 알았고 학벌 좀더 좋으면 그보다 좀 더 못한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인 줄 착각하던 오만하기 그지없는 때가 있었으니까요. 뭔 일기마냥 주저리 썼네요. 전 히피이모님같은 자신의 색깔이 확고한 사람들이 이 세상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이구요. 그 색깔이 무슨 색이든 중요치 않습니다. 그저 대다수가 회색을 하고 있다고 자신의 색깔 따윈 안중에도 없이 둔 채 아무 생각없이 회색으로 자신을 덮어버리는 그런 세상은 너무나 싫네요.
영상을 하셨던 분이 이런말씀을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촬영이 아직 어설퍼서 대신... 전체 구성에는 신경을 정말 많이 쓰는 편이에요 장문의 칭찬 댓글 너무 잘 보았습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과거의 나로인해 성찰하고 미래로 가는게 인생 여정인것 같습니다. 솔직한 글 잘 봤어요 고마워요^^
생활이 바쁘다는 이유로 오랜만에 영상보러 들렀네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옆집 언니같은 소탈함이 가락에서 공연하시던 언니 모습과 달라보이지만 사람사는 이야기는 다 비슷한가봅니다. 아주 많이 정겹고 좋아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리고팀 공연에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꼭 보러갈께요~
욕망이 채워지면 새로운 권태가 찾아온다...라는 말. 공감합니다. 채우지 말고 여러가지로 흩뿌려놔야겠어요. 욕망이 채워지지 않게끔^^ 아참 어머니 정말 정정하시네요 총기가 그대로. 대단하세요 참 하나 더 유심씨 정말 예뻐요~~~서울에 있으면 머리하러 갈텐데 지금 부산이라. 흑흑흑
너~~~~~무 부럽던 시절이 다 갔는지 이제는 아무도 안부럽네요. 부러운 사람들이 을매나 골치 아프게 살 건지 맛뵈기를 봐 버려쓰ㅋㅋ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 만큼 어깨 한가득 무겁더라는 거. 난 고죠~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만 가볍게 지고있기 땸시 행복지수 비교우위로 만족해요
사람들은 다들 가면으로 포장을 하고 살지요. 잘난척 있는척 똑똑한척 많은척.. 하지만 집에 와서 혼자일때 가면을 벗고나면 오는 그 허전함, 그게 비루한 모습인것 같아요. 유툽에 나오는 젊은 언니의 솔직함이 참 좋아요😀 히피이모님의 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칼자루를 내가 쥐고 있으면 삶이 견고해질 것 같아요. 부러운 사람을 봐도 이길 수 있는..ㅋㅋ 어머니~~ 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히피이모님.영상 늘 잘 보고 있어요~첨으로 글 써 봐요.저도 어머니랑 같이 좋은 곳 보여드릴려구 노력하는데 요즘 기력이 너무 떨어지셔서 맘이 아파요ㅠ.오늘 엄마 83세 생신이신데~ 히피할머니 건강하셔서 저는 참 부럽습니다.엄마한테 더 신경 쓰고 잘해드려야겠어요.이모님 할머님 두분 건강하셔요.화이팅~~
![GUILTY GEAR -STRIVE- Season Pass 4 Playable Character #1 [Queen Dizzy] Trailer](http://i.ytimg.com/vi/nXDsAgYXXv4/mqdefault.jpg)
유심씨 솔직하고 당당하고...참 재밌는 캐릭터네요.
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요~♡
사랑하는 분과 행복하시길 빌어요^^
부럽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그게 참 자격지심 없는 큰 그릇이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칭찬할 만큼 잘 살았나 곰곰히 생각해봣는데 아닌것 같아 슬픈걸요. 스스로 잘 살았다 쓰다듬어주고 칭찬해줄 수 있는 그 삶이 더 부럽습니다. 너~~~~~무 부러워요!
댓글멋있어요...
부러울게 없으면...없을것도 같은 인생 살았는데...좋은.체력,체격은 몹시 부럽다.
볼때마다 엄마가 정정하신게 젤로 부럽습니다
체격도 좋으시고 현명한 어머니 늘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주말 잘 보내세요^^
고마워요
부자도 가난한자도
죽으면 쌓아놓은거 못갖고감 ㅋㅋ
그냥 하루하루 즐겁게
사지멀쩡히 감사하게 걸어 다닐 수 있음에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이 있음에.
내면이 강할 수 있음에.
지금 이렇게 감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음에.
모두다 감사감사!!
사람에게 잘보이려 하지않고
눈치 보지않고
스스로 자존감이 높은게 더 중요함!!
마자요 살아있을때 행복하게^^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 편히 보내세요
명언이네요..매모해서 벽에 붙여놓을정돕니다..
그래도 쌓아놓은게 있어야 죽는길 편하게 가지...
일하기 시렁~
저는 돈 많은 사람보다 배낭여행 많이 한 사람이 부럽고, 좋은 차 타는 사람보다 백패킹 많이 해 본 사람이 부럽고, 고급 아파트 사는 사람보다 마당에 텃밭 가꾸는 사람이 부럽고, 자식복 자랑하는 사람보다 남 많이 돕고 사는 사람이 부럽고....부런 사람 넘 많네요..아, 16살 모닝으로 차박하며 삶을 즐기는 히피이모님두 부럽지요^^
ㅎㅎ 고마워요 건강히 오래오래 뵈어요
히피님의 어머님!
어쩜 나이를
저리 예쁘시게 드셨을까
멋쨍이시구요
기품도 있으시고!
나도 저렇게 나이들었으면
좋겠어요
어머님과 함께하시니
분위기좋고
훈훈합니다
전 어머님 팬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잘 늙어가는 인생이였음 좋겠어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어머니 왕팬입니당^^
아주 오래된 친구가 한 명있는데. 그 친구를 많이 부러워 해서 질투도 느꼈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 친구에 대한 부러운감정이 사라졌더라구요. 나와 친구의 삶이 다르다는걸 인정한건지 포기한건지. 나이들면서 하나 둘씩 내려놓기 때문인거 같아요.
나이들어 내려놓음 공감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이모님은 자존감이 높으신듯....겉만보고 부럽고 상대적박탈감 느끼기쉬운데.워낙 연륜이 있어선지 정말행복해보여요 근데 사실그래요 겉에보이는게 다는아니니까요
정말이지 겉으로만 보이는게 다는 아닌것 같아요 어릴때는 몰랐었는데^^
엄마가 며느리에 대한 생각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 세상 모든 시어머님들이 이 방송을 보아야 합니다 ^^
ㅎㅎ 고마워요 우리 건강히 오래오래 뵈어요~~~^^
유쾌하고 능력있는 유심씨 행복하세요.
키키님 오래 뵈서 이제 너무 익숙합니다. 늘 고마워요 ㅎㅎ
유심씨 같은 이웃도 있고
나이들어도 젊게 사시는
유쾌한 엄마도 계시고
히피이모님한테 젤로 부러운건
사람입니다.
세상끝님의 댓글도 쭉 계속 볼수 있다는것 우리 복이겠지요 ㅎㅎ 고마워요
보이싱 피싱 당한게 엊그제인데 벌써 심심하다 무료하다 하시는거보니까 역시 내가 그 전에 상상하던 그런 히피이모 맞네요
이런 영상 좋아요
다 보고나면 철학적인 메새자가 가슴팍에 팍
ㅎㅎㅎ 빨리 잊어버려야죵 주말 잘 보내시고 편히 쉬세요
항상 고마워용^^
🤣댓글 보다 빵터짐 진짜 용맹하세욤 ㅋㅋ
유심씨~ 히피이모에게서 배우세요 사람 사는 거 별 거 없어요 한 집 가진 사람보다 두 집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할 거 같죠? 절대 아닙니다 행복은 마트에서 사는 물건이 아닙니다 행복은 단발성이고 휘발성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한번의 행복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히피이모가 행복하게 산다면 그것은 매일 매일 행복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유심님 히피할매 히피이모 모두 솔직담백한 얘기 너무 좋아요. 누구나 다 욕망은 있지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비가 그치고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네요 편히 보내시길요 ^^
@@hippie-aunt 감사합니다. 히피이모 항상 영상보면서 모르고 지나갔던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뭔가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많이 아팠던 마음까지도 많이 치료가 됐어요. 우연히라도 만날 기회가 있다면 곡주한잔 대접하고픈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사는 향기 넘치는 힙이모 브이로그!
엄니가 보기 드무신 분이에요, 윗트며, 긍정적 생각이며, 인물도 나시고... 훌륭하신 분이네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부러운걸 부럽다고 표현할 수 있으면 건강한거 아닐까요. 욕망이 전혀 없는 삶은 재미없을것 같아요. 유심씨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고마워용 주말 잘 보내세요^^
얼마나 더 살아야 욕망에서 자유로울수 있을까요?히피님 보면서 인생공부 또 합니다.
마음공부란 나이와 전혀 상관이 없네요.
할매님 건강하세요
유심씨 훌륭하십니다~ 유심씨는 단단한 조약돌 같아요 보기좋아요~^^
고마워요~ 다라이 넘 욱기욧 ㅋㅋ
유심씨 솔직데쓰.. 그런 마음도 인정 할 줄 알아야 성장이 있습니다. 화이팅~!
유싐씨 우리 이모같은 친구 있는것만으로도 인생 성공입니다 이모가 사람보는 눈이 을매나 높은데요
유심씨 너무 사랑스러움 ㅎㅎㅎ 주말 잘 보내세용
삶을 대하는 진솔하고, 담백한 감정표현에. 매번 감동을 느낍니다~~ 항상 응원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해피이모님과 유심칩님은 나이는 다르지만 다정한 친구처럼 정말 잘 어울리는 두분입니다.
그리고 어머님은 여전히 건강하시고 유쾌하시네요.
효녀 딸 두셔서 좋으시겠습니다.🙂
우리 어머님은 아들만 셋...🙄
해피이모님...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응원 너무 고마워요 어머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안녕하세요~~워킹맘이에요 사무실에서 야근하느라 컵라면 익는동안 잠시 히피이모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힐링되요 피곤이덜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건강하신게 저는 너무 부러워요 우리 엄만 침대위가 전부예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ㅋㅋ 너무 재밌어요'
전 언니네 어머니가 넘 좋아요' 목소리도 짱이십니다^^
엄마가 쏘쿨하시긴 해요 고마워용^&^
유심씨 너무 귀엽고 솔직하네요!! 저도 특히 20대때 부자들 많이 부러워하고 배가 아팠었어요.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그 사람들이 별로 행복해 하지 않았어요. 100억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만족하냐고 물으면 200억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있더라구요.. 인간의 욕망이 끝이 없기에 지혜가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다행히 캐나다에 온 후 저는 하루를 잘 살아가려고 노력해요. 그러니 무심히 지나쳤던 나무들 이름모를 들꽃들이 예뻐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언니, 저는 행복해지고 싶은 욕망으로 캐나다에 왔어요. 결론은 만족합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비교와 경쟁으로 항상 만족이 되지가 않고 불행한 느낌이었어요. 남편은 야근으로 평일에는 얼굴 보기가 쉽지 않았고 혹여나 일찍 퇴근이라도 하는 날에는 팀장이 남편을 불러 혼냅니다. 이렇게 점점 지쳐가고 있었던 상황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캐나다에 오게 되었어요. 이제 5년 차인데 그동안 고생도 많이 했지만 캐나다는 경쟁과 비교가 심하지 않고 남편도 안정적인 캐나다 회사에 들어가서 오후 5시에 칼퇴근하고 회식도 없어서 만족합니다.
제가 한 발 떨어져서 한국을 바라봤을때 불행을 부추기는 사회구조에요. 경쟁시키고 비교하고 빈부격차, 상대적 박탈감, 그리고 부자와 강자를 위한 법, 물질만능 주의, 높은 자살율 등 문제점이 많아요.
저도 한국에 있을떄 뭘해도 행복하지가 않고 채워지지가 않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이런 힘든 폭풍속에서 중심을 잡으시고 해탈의 경지에 오른 언니를 보며 배울점이 많은것 같아요. 한국에서 이런 마인드로 살기가 힘든데 정말 대단하세요!!언니의 삶을 응원해요.
(ps.제가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많이 했지만 외국에 나오면 애국자가 되는것 같아요. 요즘 외국사람들 중국사람은 싫어해도 한국사람을 좋아합니다. BTS나 한국 드라마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한국사람은 부지런하고 똑똑하다고 알고있어요. 요즘 아시안 혐오 문제로 좀 힘든부분이 있는데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반색합니다.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이동해서 살아가고 정착하는게 보통일이 아닐텐데 잘 해내셨네요
한 가정이 자기 자리를 찾아 안착하는것도 기나긴 여정인데 너무 잘 해내셔서
보기 좋으셔요 ㅎㅎ 주말 잘 보내시고 응원해주시는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Michellehwa 21살이시면 도전하기에 좋은것 같아요. 나이가 너무 부럽네요. 영어도 쉽게 배울수 있고 영주권도 쉽게 취득할수 있어서 좋아요. 캐나다는 나이가 어릴수록 영주권 혜택이 커요. 캐나다에서 살아 보시는 것도 인생에 좋은 경험이 될거예요. 캐나다도 장 단점이 있지만 가치관이 맞아야 이곳에서 행복하게 사실수 있어요. 이곳은 천천히, 자연친화적, 가족 중심, 약자 존중의 나라에요.
유흥좋아하시고 유행에 민감한 분들은 이곳이 안 맞아요. 상점들이 주말에 일찍 문을 닫아서 갈 곳이 없어요. 아는 분은 솔로인데 너무 따분하다고 주말에 갈 곳이 없다하더라구요. 저희는 덕분에 캠핑이라는 것도 해보고 공원에 피크닉도 많이 가게 되면서 가족이 더 가까워지고 아이도 밝아졌어요. 캐나다 이민 관련 영상이나 책 보시면서 공부 많이 해보세요. 😊
@@Michellehwa 유아교육 ECE 괜찮아요. 저희 남편 말로는 한국에서 경력인정 증명하는것이 쉽지 않아서 졸업후 캐나다로 바로 오는게 낫다고 얘기하네요. 한번 더 알아보셔요. 캐나다에서 행복하시려면 캐나다 사회로 들어가셔야해요. 영어도 잘 하셔야 하고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회사에 절대 들어가면 안됩니다. 한국보다 더 보수적이고 권위적입니다. 아마 20-30년 전에 이민 오신분들이라 그때 한국정서 그대로에요. ㅠㅠ 캐나다에서 국제 결혼 추천드리고 (시댁스트레스가 없어요)가족들 다 같이 이민온 한국 남자분은 비추에요.
이민에 대해 잘 알아보시고 꿈이 이루어 지기를 바래요. 😊🙏
유투브서 아줌마들 수다를 처음 듣는데 솔직담백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수다가 많은 사람인데
항상 무언가에 갈구하는 갈증은 채워지지 않는데요
걱정을 털어놓으면 반이 되는 친구가 있어 부럽습니다.
지혜로우신 어머니가
늘 곁에 계시고 인생에
진솔함을 이야기로 풀어내시는
유심원장님 영상이 오늘도
제 마음을 울려 감동을 주시네요
히피이모의 조용한 나레이션이
이 밤에 뭔가가 중요한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는거
같아요~~
늘 구독하고 있어용
히피이모~~응원해요!!!
영상 쭈욱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힘이
정말 큽니다 공감 고마워요 ^^♡♡
유심님과 히피이모님의 진솔한 대화가 제 마음을 울리네요.. 참 감사한 유트브입니다 희망입니다 뒤에서 저도 응원할게요🙏💙💓
고마워요 싸릉훼요~!!!
저도 오늘 아침 자괴감 드는 일이 있었네요.
억울하고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아침부터 속상한 맘에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죽상을 하고 앉아 있네요.
좀만 더 이러다가 혼자 삭히고 털고 일어나야겠죠.
언제나 그러했듯이..😞
힘내시고,제 이름 걸어 놓고 별다방 커피 한 잔 때리이소~~~
에고.... 위로 드립니다 시간이 지나가야 겠네요~~
욕망이 채워지면 권태가 찾아오고
새로운 욕망을 찾는게
사람이다
-> 캬..명언이네요 !
유심씨 오랜만이어요^^!!!반갑습니다♡ 이모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요^^♡
유심씨한테 채널 하나 파라고 얘기해도 ㅋㅋ
미용실 땜에 여력이 없다 하시네 ㅎㅎㅎ
주말 잘 보내세용
어머님 건강하신거 진심 축복입니다~~^^
행복한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솔직한 대화가 너무 공감되고 제가 꼭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 같아요! 모두 각자 화이팅~!
주말 잘 보내세요~ 오래 뵈서 참 좋습니다 ^^
이모님의 마지막 나레이션은 언제나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네요^^ 그리고 이모님 어머니 너무 멋지세요. 저도 나중에 나이가 많이들어도 총명함과 엣지를 잃지않았으면 좋겠네요.
몸이 아픈사람보다 마음이 병든 사람이 더안타까운거다.... 너는 마음이 병들지 마라라 저희 어머니가 늘 집에가면 20년 넘게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십니다.. 서른후반이 되어서야 소주한잔 마실때 마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말이 었네요...
어머님이 눈빛도 맑고
건강해보여서 다행입니다.
저두 모닝인데 내년이면 10년이네요
(중고로 사서-)
작지만 참 고마운 아이에요.
산다는게 참 어렵고 복잡해요...ㅎㅎ
모닝 화이팅입니다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그래도 그분 가족관계 다시한번잘챙겨보세요
부모님 형제자매
넘 친절한사람 가끔 무섭습니다
물론이경우는 아니길바라지만
12분짜리 짧은 동영상에 담긴 생생하고 심오한 '경험 철학'(!)
이 영상 속 세 분이 나누는 대화와 시간 속에 몰입되어
함께하는 내내 이 한 字가 떠오르네요.
'통'
세 분 말씀.. 구구절절 공감해서 잘 '통通'하고,
말도, 성격도, '자기앞의 생'과 세상을 대하는 솔직당당함이 '화통'하고.
아직 사십대인 유심씨는 살아온 삶을 관조하듯 통틀을 줄 아는 '通'한 '프로 인생러'가 돼있고..
살아온 시간 만큼 혹은 그 이상의 깊은 헤아림과 배려와 번뜩이는 재치와 센스, 순발력,
지혜로움과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지니신 어머님은 뵐 때마다 더 '통桶' 크고 멋져보이시고..
복잡다단한 인생과 매일매일 순간순간의 소회를 간결한 워딩으로 so cool하고 '통쾌'하게
함축시키는 능력자-외적 현상과 내적 심상의 시적 철학적 표현의 장인- 히피이모님의
유니크한 멋짐에 오늘도 박수를 보냅니다.
👏👏👏👏👏😄(제 취미 겸 특기가 칭찬.. 단 진실만 말함ㅎ)
근데요.. 다들 일케 마구마구 멋져도 되는 건가염??😽😎
'통' 너무 멋집니다 ㅎㅎㅎ 잘 봐주셔서 그렇죠
주말 편히 보내세요 장문의 댓글 고마워요^^
@@hippie-aunt 😄🍀🌞✨
히피이모랑 대화를 하면 참 재밌고 배울게 많다 싶어요, 영상으로 간접 대화를 한다 생각하고 매번 빼먹지 않고 시청합니다^^
사부작님 항상 풀시청 고마워요~ 비가 그치고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네요 ^^
이거 보려고 목이 빠지게 기다렸네
히피할매님은 엄청 유머감각이 있으시네요 부럽습니다
고마워용^^
사람의 향기는 이런 모습들 아닐까요!
솔직하고 당당하지만 때론 약한 모습도 보이는 가장 인간다운 모습들이 여인 삼대가 다 보여주셨어요.
오늘도 많은 위안과 살아갈 에너지를 충전받고 갑니다.
욕망이란 것의 모양새가 참 여러가지겠지만 점점 나이들수록 덜어내지는 부분과 채워지는 부분이 있지요 그죠...그래서 히피이모님의 현재에 만족하며 보여지는 것에 시선 빼앗기지 않는 삶의 애티튜드가 멋지신거지요 ^^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엘림님 ^^ 항상 응원과 댓글 힘이 됩니데이~ 먼곳에서 건강하시고요 또 뵈어요^^
유심씨 가식없는 솔직한 마음.. 공감돼요.
사람한테 다 있는 그런 마음들이겠지용^^ 공감 고마워요
유심씨 너무 솔직하고 좋은 사람 같아요 물론 이모도. 오늘도 사는 냄새 잘 맡고 갑니다🥰 힐링입니데이~
에헤라디야~!
공자님왈 40대를 불혹이라 한다지요....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인데. 막상 40대가 되니 그렇게 유혹이 많을수가 없습니다. ㅡㅡ ; 아... 유혹이 많으니 꽉 붙잡고 살라는 반어법이었구나 깨달았습니다.
이제 50 들어서야 알게되니. 인생 참....
ㅎㅎㅎ 반어법 ^^ 웃으면 안되는데 ... 팩트에요 40대는 아직 에너지가 있을때죵
히피이모님~ 진짜 곁에서 친구하고싶어요~^^ 딸셋낳고서 서른 둘에 신장암 알고 신장하나 덜어내고 몸조리하던 찰나에 알게된게 넷째가 뱃속에서 이미 자라고 있었어요..ㅋㅋ
제가좀 무디다 무디다하지만 수술할때까지도 뱃속에 아이를 품고있었던걸 몰랐다지요.. 용케 잘버틴ㅇㅏ이 의사선생님도 온전함을 장담 못하던 아이를 주위에 만류에도 굳건히 지켜서 지금은 돌이 지났어요..
다시 살게해주심에 감사하며 살고있었는데 요즘 들어 다시 주위와 비교하며 다시얻은 이 생명을 또 하찮게 여길뻔했어요.. 이영상을 보기전까지는요..
비교하지 말고 온전히 제 일상속에서 딸셋과 귀하게 얻은 아들과 함께 다시 자존감을 챙기고 으쌰으쌰 해서 살아가볼께요^^♡
와~! 대박 ... 그리고 너무 대단하십니다. 아픈몸으로 출산을.
여성의 힘이지요 돌 지난 아들래미 진짜 예술이겠어요 ㅎㅎㅎ
힐링되요
사람에게 기빨려서 멀리하고
이런 진솔한대화를 해본게 얼마나 오래전인지 몰라요
히피이모가 우리 동네 언니라면 좋을텐데
그런 사람들이 내주변에 있을텐데 보석을 모르고 살아가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나름대로 애쓰고 살고있습니다
아둥바둥 사는게 싫은데 원래 그런건가봐요
히피님~~ㅎㅎㅎ
유심씨와의 진솔한 대화 공감합니다~~
툭 터놓고 한잔 걸쳐가며 이야기 나눌 이웃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ㅎㅎㅎ
게다가 어머니와 자주 시간을 내시는 히피님을 보니 부럽습니다. 함께 다니고 함께 드시고 얘기하고...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세요^^
오늘도 멋진,영상 잘 보고갑니다 ~~
화이팅입니다 ^^
고마워요 소풍가님^^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어딜 나가보려 했는데
오늘은 영상 올리고 잠만 자고 있네요 ㅋㅋ 또 뵈요오오오
@@hippie-aunt ㅎㅎㅎ. 쉬는 시간도 가지셔야지요~~암튼 대단하세요~~화이팅~~
편안한 밤 되세요 ^^
결혼전과 결혼후는 엄연히 다름. 홀라당 넘어가면 안됨. 소주이모~
평생 누가 부러워본적이 별로 없는데 칼자루는 쥐어야겠다는 그 말이 많이 와닿네요
전 다른건 안부러운데 건강한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ㅎㅎ 이모님 영상보면서 뭔가 오늘 되게 생각이 많이 잠기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모 곧10만유트버뒤겟네요 ~~~~영상늘잘보고있습니다 진짜 대견하고 유식하고 현명한이모예요^^
당신 잔소리가 결국 아들한테 가겠지 하는 생각이 멋지십니다!어머니처럼 늙고 싶네요
사기 당한 후 첫 라이브 때에도 글을 남겨서 이모님께서도 읽어주셨고 그 전에도 동일한 내용의 댓글을 단 적 있지만 오늘도 또 한번 감탄하여 또 똑같은 내용의 댓글을 답니다. 정말이지. 히피이모님의 영상 제작 실력은 너무나 뛰어나십니다. 제가 말하는 영상 제작 실력이라 함은, 단순히 화려한 영상이거나 재밌는 편집이거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영상 그 자체로도 물론 매우 중요하고 저 역시 사진 관련하여 그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을만큼의 저만의 예술적 실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자부할만큼 영상 그 자체의 중요성도 무시하는 바는 아니지만. 영상이 만들어지기까지 그 근간이 되는 것들이 너무나 잘 갖춰져있기에 매 영상영상마다 그 깊이감이 엄청나다는 걸 말하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그 깊이감이란 나이가 먹는다고해서 그냥 쉽사리 쌓이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구요. 삶의 풍파를 건강하게 잘 헤쳐나오는 과정에서 쌓인 연륜도 물론 있지만 이모님만의 철학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할 때 어떤 식으로 전달을 해야 효과적인지를 너무나 잘 아시는 분이라는 게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영상의 서두부터 말미까지 12분이란 짧다면 짧은 시간에 삶의 다양한 이모저모를 담으시고 그렇다고 정신없지도 않게 시청자로 하여금 물흐르듯이 따라가며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또한 감정의 흐름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어지게끔 그렇게 영상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정말 너무나 대단하다는 것이라는 겁니다. 이모님 구독자라 할지라도 히피이모님을 매우 좋아하시는 분은 많겠지만 적지 않은 분들이 이런 영상 제작 수준이 얼마나 뛰어난지까지는 잘 인지를 못하고 보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이모님께서 더 떡상하시어 오히려 젊은 분들이 이모님 영상을 많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과거, 현재보다 말도 못할만큼 미치도록 양극화가 심화될텐데 그 과정에서 히피이모님처럼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살지 않는다면 죽어 뒤질 때까지 그저 남들과 비교하며 괴로워하다가 생을 마감하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이런 영상들을 보며 삶의 지혜를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철학을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은 채 닥치고 암기만 시키고 닥치고 자기네들이 만들어놓은 규정 속에서 살아야 잘 사는거라는 식의 사고방식을 어릴때부터 만들어버리죠. 모든 사람에겐 저마다의 고유 색깔과 고유한 가치가 다 있는데 우리나란 그저 일률적인 가치만 높게 세워둔 채 그 가치를 갖지 못한 사람은 루저로 만들어버리는 사회라 자살률 1위 나라가 괜히 만들어지는게 아니죠. 단언컨데 행복하기 위해선 서울대가는 것보다, 삼성 가는것보다, 판사의사 되는 것보다 히피이모님과 같은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자신만의 칼자루를 자신이 쥔 채 자기 인생을 자신만이 평가하며 그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할 겁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일이죠. 과거의 저 역시 그저 돈 좀 더 잘 벌면 뭐라도 되는 줄 알았고 학벌 좀더 좋으면 그보다 좀 더 못한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인 줄 착각하던 오만하기 그지없는 때가 있었으니까요. 뭔 일기마냥 주저리 썼네요. 전 히피이모님같은 자신의 색깔이 확고한 사람들이 이 세상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이구요. 그 색깔이 무슨 색이든 중요치 않습니다. 그저 대다수가 회색을 하고 있다고 자신의 색깔 따윈 안중에도 없이 둔 채 아무 생각없이 회색으로 자신을 덮어버리는 그런 세상은 너무나 싫네요.
영상을 하셨던 분이 이런말씀을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촬영이 아직 어설퍼서 대신... 전체 구성에는 신경을 정말 많이 쓰는 편이에요
장문의 칭찬 댓글 너무 잘 보았습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과거의 나로인해 성찰하고
미래로 가는게 인생 여정인것 같습니다. 솔직한 글 잘 봤어요 고마워요^^
제 마음을 이렇게 글로 제대로 표현해 주는 분이 있으시네요..
몸도 마음도 정신도 건강하고 유쾌한 세분 이야기 넘 재밌게 봤어요
어머님 에너지가 젊은사람 못지 않아요~
그리고 편집기술 너무 뛰어나십니다
직접하시는거죠 칭찬칭찬 ㅎㅎ
생활이 바쁘다는 이유로 오랜만에 영상보러 들렀네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옆집 언니같은 소탈함이 가락에서 공연하시던 언니 모습과 달라보이지만 사람사는 이야기는 다 비슷한가봅니다.
아주 많이 정겹고 좋아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리고팀 공연에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꼭 보러갈께요~
우왕 오랫만이에요 ㅎㅎ 진짜 공연해본지가 백만년은 된것 같아요 ㅡ.ㅡ
방가방가 ㅎㅎㅎ
욕망을 채우고나면 권태가오고 다른 욕망을 찾는다
맘에 와 닿네요...
쳇바퀴 감정의 반복인것 같아요 ㅎㅎ 주말 편히 쉬세용^^
욕망이 채워지면 새로운 권태가 찾아온다...라는 말. 공감합니다. 채우지 말고 여러가지로 흩뿌려놔야겠어요. 욕망이 채워지지 않게끔^^ 아참 어머니 정말 정정하시네요 총기가 그대로. 대단하세요 참 하나 더 유심씨 정말 예뻐요~~~서울에 있으면 머리하러 갈텐데 지금 부산이라. 흑흑흑
어머니 어쩜 저리 말씀도 또박또박~진짜 정정하시고 젊어보이시네요~
솔직한 이야기 속에 담긴 삶에 대한 진심 정말 두 분 다 잘 살아오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더 많기를 바라요:)
격려 고마워요~~^^
내 삶의 칼자루는 내가 잡고 간다ᆢㅎ
유심씨 이모님 ~힘내세요^^
유심호프 언니야
정말 솔직 발랄 하시네요~
누구나 부러움은 갖고 살죠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히피이모님도 전 영상들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열심히 사시는것 같아요~
신이 주신 피아노 재능이 너무 부러워요~
히피 이모..
넘 멋져요.
내게 따뜻함, 위로를 줘요.
감사해요~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어머님 건강하세요 순대가 넘 맛있어 보이네요~좋아요도 눌렀어요
고마워용 ㅎㅎ 주말 잘 보내시고요~
너~~~~~무
부럽던 시절이 다 갔는지
이제는 아무도 안부럽네요.
부러운 사람들이
을매나 골치 아프게 살 건지
맛뵈기를 봐 버려쓰ㅋㅋ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 만큼
어깨 한가득 무겁더라는 거.
난 고죠~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만 가볍게 지고있기 땸시
행복지수 비교우위로 만족해요
맛뵈기를 봐 버렸다 넘 공감합니다. 다 차려놓고 살려면 감당해야 겠죠
행복지수 응원합니데이~
사람들은 다들 가면으로 포장을 하고 살지요. 잘난척 있는척 똑똑한척 많은척.. 하지만 집에 와서 혼자일때 가면을 벗고나면 오는 그 허전함, 그게 비루한 모습인것 같아요. 유툽에 나오는 젊은 언니의 솔직함이 참 좋아요😀 히피이모님의 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칼자루를 내가 쥐고 있으면 삶이 견고해질 것 같아요. 부러운 사람을 봐도 이길 수 있는..ㅋㅋ
어머니~~ 늘 건강하세요~~
너무 좋은 말씀과 솔직한 댓글 참 반갑고 감사하네요 엄마 건강 기원도 너무 고마워요 ㅎㅎ 좀이따 새 영상 업로드 할께용^^
어머니께서는 어찌 이리도 고우실까... 말씀도 아름답게하시네요....
유심씨! 말씀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저와 같은 맘이라 그런가봐요.
누군가를 부러워하는것도 인간 본능이라 생각해요. 위로를 받아갑니다
엄니 최고네요. 건강하시고 정정하시고 아직 독립적으로 사실 수 있고 재미있으시고. 성공하신 인생이십니다. 💗
내 행복이 우선인 사람이 멋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보헤미안랩소디로 시작해서
녹턴으로 마무리💕
눈도 귀도 뇌도 즐거운
히피이모 영상
오늘도 귀하게 잘봤어예💕
(피아노레슨받고싶어라ㅋㅋㅋ😍)
이모님~
이곳에서 인생을배우고 가요
이모 화이팅💯💕👍
옜날 영상에서도 둘리님 댓글을 보고 참... 감사하다... 생각했었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hippie-aunt
이모가생겨 너무든든하고 좋아요~
언제나 응원해요 이모~
이곳에서 이모를 통해 위로받고 저에겐 이곳이 행복한쉼터가 되버렸어요~
소중한영상 감사합니다~~💕
와 .. 이모님.. 곧 10만 되시겠어요 .. 다들 이모의 초연한 모습들을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
아들이 있는 사람은.. 왜 며느리가 모시고 와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딸이든 아들이든 부모에게 셀프 효도 하는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럼요 그 딸도 또 누군가의 며느리이기도 하지요
안녕하세요 히피이모님.영상 늘 잘 보고 있어요~첨으로 글 써 봐요.저도 어머니랑 같이 좋은 곳 보여드릴려구 노력하는데 요즘 기력이 너무 떨어지셔서 맘이 아파요ㅠ.오늘 엄마 83세 생신이신데~ 히피할머니 건강하셔서 저는 참 부럽습니다.엄마한테 더 신경 쓰고 잘해드려야겠어요.이모님 할머님 두분 건강하셔요.화이팅~~
고령의 부모님은 항상 걱정입니다
엄마 생신 잘 채겨드리는 효녀시네요~
건강 기원드립니다♡♡♡♡
히피이모도 너무 좋고, 유심씨도 쏘우 서윗! 재치와 지혜 만점. 행복하세요.
고마워요 쏘 서윗^^
정말 부럽게 지내시네요~~
마음이 울적한데 히피이모 영상보니 마음이 따뜻하니 좋으네요
고마워용^^ 주말 잘 보내세요^^
히피이모님 은 음악을 손놓지않고 계속할수 있다는 것이 넘부럽고 자유로이사는모습이 멋쩌요
일상을 찍은 영상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네요
이모님 누워있는게 마 내가 누워 있는거랑 비슷하내요. ㅋㅋ 여름엔 맥주죠.ㅋ
비교하며 살지 말아요. 하루종일 웃지못하고 사는 사람도 너~무 많아요. 잘살고 있는거같아요. 유심 누님!
남이 부럽지않다는 이모님도 좋고
남이 너~무부럽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분도 좋고 두분다 너무 좋네요~
히피이모님도 한 주 건강히 보내세요~^^★
따순 댓글 너무 고마워요오오오오오~~~^^
이웃집 가서 술마시고 이런 것 이젠 너무 낯선 풍경요 ㅎㅎ 부럽요!!^^
언니 오늘도 행복하세요
고마워요오오오^^
유심언니..부러운걸 부럽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도 멋져보이십니당.. 나는 속으론 그래도 겉으론 안그런척하느라 힘든디;-; 언니 보니까 모! 그럴필요 없겄네요! 솔직한게 최고!
할머니도 오랜만에 뵈니 넘 좋네용:)
미니밀님^^ 주말 잘 보내세요 응원 항상 고마워요~~~
맞아요~! 진짜 잘나가는 사람들
너~~~무 부럽거든요~
그렇치만 두분 넘 행복해보이십니다.
따.라.서.
전 두분이 너~~무 부럽거든요~^^
ㅎㅎㅎ 에헤라디야 ~!!♡♡♡
어무니 유전자를 고스란히 받으신 히피이모~~♡
고마워요 ㅎㅎ
마지막 에필로그 보면서 큰 공감과함께 무릎을 쳤습니다. 저또한 서비스 직종이다보니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데... 고맙습니다..
유심씨 넘 귀여워요~ 어머니도 반갑고 히피이모님 영상으로 주말아침 마음 훈훈합니다
아..힐링된다.세사람 모두 너무 좋다♡
이모님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늘도 잼나고 인생도움되는영상
잘봤습니다 진심 어머님의지혜에감동하면서
참부럽습니다 좋은엄마가있다는건 큰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럽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엄마가 댓글 보시고 기뻐하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언니들과 함께 술한잔한 기분이에요ㅎㅎ
너무 위로가 됩니다
솔직담백한모습 보기조아요
긍정의 아이콘이시네요
언제한번 팬미팅 하시지요~~ㅎ
히피이모 씩씩한 모습 대단해요.대인배야 대인배.나는 절대 못할낀데 진짜 대단해.
ㅎㅎㅎ 고마워요~ 주말 잘 보내시고용
비가 그치고 날이 참 좋네요^^
@@hippie-aunt 1년안에 울 히피이모 피같은 돈 가져간 놈 붙잡혀서 돈 돌려받았다는 소식들으면 우리 구독자들 모두 춤출텐데....시베리안허스키개미나리스키
수퍼쳇이 뭔지 며칠전 알았는데 히피이모에게 도움도 안되고 쯧
아우 똑땅해 똑땅해.
나레이션 목소리도 너무 좋고 영상이 항상 기다려져요. 늘 알찬 영상이라 더 많이 올려달라고할수가 없네요. 정성이 느껴져서요.
오늘 영상 유콰하면서 왠지 눈물도
나게 하네요
이모님 모든 영상 최고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편한 주말 되세요~
정호님의 늘 웃는 스마일^^ 익숙합니데이~ 고마워요
뭐랄까 한 편의 수필을 보는 기분이에요 늘 인생을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언니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