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마의 독서와 묵상]빠른 묵주기도, 잘못된 기도인가? 묵주기도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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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묵주기도 뿐만 아니라, 빠르게 하는 기도가 괜찮은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몇몇 신부님들의 생각과 글을 바탕으로,
제 개인적인 느낌을 이야기 드립니다.
하지만 기도의 방식에는 정답이 없으므로,
이런 생각도 해 볼 수 있구나 정도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영상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느리게하지 않으면 틀린 것이라는 어떤 신부님 말씀때문에 수년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았던 묵주기도를 그만두게 될 위기에 놓였었습니다. 점점 기도가 부담스럽게 되었고요. 그래서 그만두는 것보다 계속 이어 나가자고 다시 편하게 마음 먹으니 다시 빠르게도 느리게도 할수있어 좋았습니다. 덕분에 죄책감을 덜어 갑니다.
죄책감이라뇨. 하느님께 바치는 모든 기도는 버려질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도는 하느님과 각 개인의 대화니까요.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저역시 생각없이 버릇처럼 묵주기도하고있네요. 안하는것보다 낫겠지하고 말입니다. 도움됐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서도 생각없이 반복되는 행동들이 모여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버릇같은 묵주기도가 알게 모르게 삶에 도움이 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자다가 묵주기도 드리다 보면, 드리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잠들게 되거든요. ㅎㅎ
괜찮답니다. 그 정성과 의미가 중요하지요.
맥락이 같은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결국은 그 마음과 정성이 중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