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마의 독서와 묵상]빠른 묵주기도, 잘못된 기도인가? 묵주기도 하는 방법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묵주기도 뿐만 아니라, 빠르게 하는 기도가 괜찮은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몇몇 신부님들의 생각과 글을 바탕으로,
    제 개인적인 느낌을 이야기 드립니다.
    하지만 기도의 방식에는 정답이 없으므로,
    이런 생각도 해 볼 수 있구나 정도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영상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8

  • @동네부자-r7u
    @동네부자-r7u Год назад +3

    느리게하지 않으면 틀린 것이라는 어떤 신부님 말씀때문에 수년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았던 묵주기도를 그만두게 될 위기에 놓였었습니다. 점점 기도가 부담스럽게 되었고요. 그래서 그만두는 것보다 계속 이어 나가자고 다시 편하게 마음 먹으니 다시 빠르게도 느리게도 할수있어 좋았습니다. 덕분에 죄책감을 덜어 갑니다.

    • @utubelove
      @utubelove  Год назад +1

      죄책감이라뇨. 하느님께 바치는 모든 기도는 버려질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도는 하느님과 각 개인의 대화니까요.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 @이규은-b6o
    @이규은-b6o Год назад +2

    저역시 생각없이 버릇처럼 묵주기도하고있네요. 안하는것보다 낫겠지하고 말입니다. 도움됐습니다.

    • @utubelove
      @utubelove  Год назад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서도 생각없이 반복되는 행동들이 모여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버릇같은 묵주기도가 알게 모르게 삶에 도움이 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HSChun-uy1pn
    @HSChun-uy1pn Год назад +1

    자다가 묵주기도 드리다 보면, 드리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잠들게 되거든요. ㅎㅎ
    괜찮답니다. 그 정성과 의미가 중요하지요.

    • @utubelove
      @utubelove  Год назад

      맥락이 같은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결국은 그 마음과 정성이 중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