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함에 치중하다보니, 맥락전달이 미흡했나 봅니다. 서울 낙산아래 마을인 동촌에 근대식 기술 교육기관인 와 근대식 의료기관인 이 들어서 근대교육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그 후 경성제대 문리대와 대학본부가 더해졌고, 해방이후 서울대 시절에는 법대와 미대까지 어우러져 대학문화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1974년 대학이 옮겨간 자리에 주택공사에서 APT로 개발하려 했으나, 일부 뜻있는 인플루언서들이 반대운동을 벌여 지금의 마로니에 공원과 아기자기한 건물들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대학문화의 자취를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Full] 한국기행 - 고택에서 하룻밤 제4부 인량리 고택엔 추억이 산다](http://i.ytimg.com/vi/cMmKTcO_v7Y/mqdefault.jpg)
![[Full] 한국기행 - 고택에서 하룻밤 제4부 인량리 고택엔 추억이 산다](/img/tr.png)
![[날씨] "주말 기점 매서운 한파, 일요일 중부 대설" /최아리 캐스터](http://i.ytimg.com/vi/ncHX8_XMxnA/mqdefault.jpg)
영상을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촌이 언제부터 대학로라고 불리우고, 왜 불리게 된건가요?
간결함에 치중하다보니, 맥락전달이 미흡했나 봅니다.
서울 낙산아래 마을인 동촌에 근대식 기술 교육기관인 와 근대식 의료기관인 이 들어서
근대교육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그 후 경성제대 문리대와 대학본부가 더해졌고,
해방이후 서울대 시절에는 법대와 미대까지 어우러져 대학문화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1974년 대학이 옮겨간 자리에 주택공사에서 APT로 개발하려 했으나, 일부 뜻있는 인플루언서들이
반대운동을 벌여 지금의 마로니에 공원과 아기자기한 건물들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대학문화의 자취를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