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에서 한십년 째 살고 있는데 조심해야할 부동산이 좀 많습니다. 오피스텔 같은걸 말도 안되는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월세인것처럼 대출 업자껴서 쥐어짜내기 식으로 월에 이만큼만 내심됩니다 식으로 강매합니다. 빌라도 마찬가지고요. 중고차 시장에 온듯한 느낌으로 체격좋고 인상안좋은애들이 강매하는데 중고차 시장에서 일했던 사람이라 안당했지(인상이랑 체격이더...안좋아서ㅋ)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급적 싼매물은 의심을하고 그런 매물이 많은 부동산은 절대로 연락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신생부동산 깔끔한곳보단 오래되보이는 곳이 오히려 친절하고 허위매물이 없습니다
요즘 방 보러 좀 다녔는데 마지막 진짜 꿀팁이에요 부동산은 최대한 허름한곳으로... 새거인 곳 갔더니 명함은 팀장에 처음 방 한 두개는 세입자가 퇴근해야 볼 수 있어서 지금은 못보고 신축하나 있는데 바로 이자지원 얘기 꺼내더군요 양아치새끼들 용팔이 폰팔이맹키로 어디서 사기치고와서 새로 차린데라 깔끔
이방 저방 많이 다녔지만, 서울 역세권 원룸, 그나마 리모델링으로 깔끔한 경우 시세 기준 강남/역삼/선릉/삼성은 500/90~100입니다. 그리고 지하철로 몇 정거장 떨어진 잠실 이런곳 부턴 500/65~70. 일부 특정 지역 신림, 영등포, 낙성대, 답십리 등 그런곳은 500/50~60으로 시세 형성되어 있고요. 물론 관리비 및 공과금 일부 별도로 납부.. 이 시세를 크게 벗어난다면 사실상 허위매물인 경우가 많고, 중개사도 아닌 어중이 떠중이 듣보잡 중개보조인 브로커가 전화해서 중개합니다.
첫번째 방은 왠만한 다방 직방 피터팬 이런사이트 들어가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본방ㅋㅋ 가격대 저렴하길래 전화해보면 맨날 다 나간매물ㅋㅋㅋ 조건말해주면 방찾아봐드린다고 자연스럽게 넘어감 아마 신림동 대표적인 허위매물중 하나일거임 그래서 나간매물 왜 종료 안해두냐고 물어보니 깜빡했다고 곧 내릴거라고 ㅋㅋㅋㅋㅋ 그랬는데 3주째 그대로 있던데 ㅋㅋㅋ 내가 방구한지 2달정도 됬는데 아직도 찾아보면있을듯..
4년전 부산에서 처음 원룸 구할때.. 100에 25 풀옵션 방들 직방에 좌르륵 올라와있는거 보고 신나서 방보러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여기 동영상에서 나오는 말처럼, 처음에 좋은방을 보면 두번째 방처럼 나름 괜찮은 방도 별로 안 좋아 보이고, 결국 다른 허위매물을 올린 공인중개사에 연락하게 됩니다. 쓰레기같은 인간들 덕분에 일주일 가까이 모텔비에 식비에 교통비까지 몇십만원 쓰고 혀를 내둘렀었죠. 세상에 정말 나쁜인간들 많습니다.
며칠 전 서울에 1000/40 (관리비 없음-쓰는만큼)으로 요번에 방 계약했는데 방 평수도 10평이고 배란다 있고 냉장고도 엄청 크더라고요..(집주인이 새로 요번에 장만했다며..) 역에서 5분도 안걸리고..(양천구 입니다) 그냥 직방에서 본 4평~5평짜리 이런거만 보고오다가, 집 앞에 부동산 들어가서 발품했는데.. 보자마자 계약하고 왔습니다 ㅎㅎ 저는 애견인이라 반려견 포함 되는 집 찾는데 거의 없어서 넘 힘들었는데, 여기는 반려견 바로 가능하시다고 ㅋㅋ..대신 보증금은 셌지만 이런 집을 월 40에??....집주인 그저 천사 인줄...ㅠ(세입자가 자꾸 날짜를 미뤄서 12월 말에 들어가는게 아쉽지만 ㅠㅠ) 직방 보단 아줌마가 하는 부동산에 발품 하는게 짱인거 같아요;;ㅋㅋㅋ
수압도 수압인데 어차피 샤워기랑 주방쪽 수도 머리는 이사하면 바꿔야겠더라구요... ㅠ 얼마 전에 이사왔는데 같이 사는 동거인이 되게 꼼꼼한 편이라 샤워기 헤드 등을 다 분리시켜 봤는데 그 안에 떼가 장난 아니 어서 결국 그 헤드 다 따로 두고 저희가 새거 구매해서 갈아끼웠 어요. ㅠㅠ
친구 신림에 100에 33 관리비 없는 곳 저번해에 이사했는데 베란다 있고, 냉장고도 화장실도 큼. 평수도 두배정도일듯. 침대도 옵션 세탁기도 있고 에어컨은 몇십년 되보이지만 작동은 잘됨. 냉장고랑 세탁기도 들어갈때 새로 싹 해주심. 전 세입자가 너무 더럽게 쓰고 엄청 오래되어 보였는데 청소중에 주인집 할머니가 들어왔다가 우리가 깨끗이 닦아대는거보고 사주심. 집 자체가 좀 노후된 느낌은 있어 처음에는 음...싶었는데 넓고 살기 좋았음. 그대신 역에서 내려 10분 내외정도로 버스 탐. 잘 찾아보면 좋은 집들도 많으니 발품 팔아보시길. 친구도 방 5개정도 볼때 여기서 정말 살아야하는건가 싶었다함.
솔직 다 사람끄는거라고 하더라구여 만나는 업자분들마다 직방 95 다방 98 허위라고 쓰고 광고라고 말한다고 하던데 ㅋ 몇번 구하고 원하는 지역 부동산가요 아니면 그냥 앱에서 매물보고 대충 날짜 가격말하고 매물좀 보고싶어요 라고하면 그냥 서로 기분덜나쁘던 광고라니.할말이 없더라구여 정직하게 하면 손님이 안오고 봐주지도 않고 다 하니까 걍 한다고
친구가 다방에서 300/50 그림같은 방을 봤고 서울의 삶에 빠졌어요. 뒤늦게 실제 매물은 2나3 천/80만원 더 작은방만 구할수있다는 것 알게 돼서 춘천-서울 매일 출퇴근을 선택했어요. 2년있다가 결국 영국에 돌아갔어요 ㅜ.ㅜ 월세는 유럽이랑 별차이없지만 서울보증금은 진짜 세서 포기했다고 함.
강남쪽 36만원짜리 3평 고시원에서 3개월간 살았는데 좁은건 고사하고 벽간소음 때문에 미쳐버릴거 같아서(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이의 tmi를 너무 잘 알게되는 현상..) 비서울권이지만 월41/보100짜리 8평 원룸 찾아서 그리로 이사했어요 집 찾으면서 열심히 발품 팔았던 기억이 있다보니 그런지 허위매물 보면 발품팔 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동물 계속 키우는 분들은 모르는데 안 키우시는 분들은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도 있어서 새 세입자가 집에서 개 냄새 난다고 그러는 분들도 있어요. 문젠 도배 장판 새로해도 장마철엔 냄새가 올라와서 특수청소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특수 청소비가 비싸서 어지간해선 특약에 애완동물 금지 조항을 넣더라고요.
고시원이냐 ㅋㅋ 예전에 스무살때 15년전인데 1000에 15만원짜리 월세 살았을때 투룸이였는데 약간 언덕이라고 해서 갔는데 100미터니까 걸어다닐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계약했는데 걸어올라갈땐 완전 달동네였고 택시가 집앞까지 잘 가주질 않았음 트럭도 운전 못하면 뒤로 밀리고 무섭게 가파른 100미터였음 근데 월세가 싸니까 한 2년 좀 안되게 살고 2000짜리 투룸에 베란다도 통베란다 있고 방마다 발코니 있는 집을 이사감 옷방에 비가 새서 4년을 살았는데 비때문에 집에서 나올때는 천장이 아래로 쳐졌고 집이 완전 망가짐 재개발 예정이니 재개발할때까지 돈 안주고 재개발 확정이니 조합사무실에서 돈 받으래서 이사를 3룸에 베란다는 없지만 거실 주방 따로 있고 꽤 큰 반지하로 이사감 전세 8500에 대출 2500 껴서 이사 가고 이년 후에 보증금 2000을 받을 수 있었음 그거 진즉 받았으면 대출 안받았을 수도 있었는데 근데 이사간집에 최고 사기는 집주인 따로 사는지 물어봤는데 계약서에 싸인하자마자 할머니가 자기 아들이 집주인인데 자기가 주인행세하면서 대리계약하러 온거였고 할머니가 나 바로 윗층살아^^이럼 같이 안산다매요 주인이랑 근데 이미 싸인 후였고 할머니가 계약하고 나서 원래 1억 3천까지 받을수 있다더라 하면서 미용실여자가 그랬다하면서 보증금 3천 올려달라고 함 뭔 개소리냐고 계약금 토해내시겠냐니까 궁시렁거리면서 오래 살으라 함 그래놓고 집에 융자가 6500이나 있어서 그거 말소 안시키면 난 집에 못들어간다 이랬더니 잔금치루는날 법무사 직원이랑 은행가서 같이 말소시키면 된다해서 감 말소는 했음 4년 살고 나간다하니 돈 못준다함 그것도 2년반인가 3년인가 있다가 겨우 받아냈음 그동안 대출이자 꼬박꼬박 냄 집주인이 줄일인데 안주고 개소리 시전함 개 쌩놈의 새끼들 그집 계약하고 일주일뒤에 집 가보고싶어서 들어갔는데 바닥에 물샘 주차장에 물새고 겨울엔 얼어서 보일러 터졌냐고 같은 빌라 사람들이 나보고 고치라 함 그걸 내가 왜고치냐하니까 세대원들끼리 나눠서 내겠냐 함 뭔개소리냐 하니까 자기 차가 물에 잠긴다함 나는 차도 없는데? 그럼 집주인한테 얘기해보라함 니가 하라함 할머니 쌩깜 존나 무식한 새끼들이랑 얽혀서 집때문에 같이 살던 사람이랑 존나 싸우고 사이 안좋아서 결국 헤어지게됨 집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좋은데 가세요 이왕이면 대출끼더라도 집 멀쩡한거 신축 사세요 좆같은 경험 많이 하고 보니까 월세 40낼바에 몇억짜리 대출받고 이자 몇만 몇십 내고 사는게 개꿀임
아 마지막집 바닥에 물새는거 알아서 고치라해서 뭔소리냐 계약금 토해내라 이사간다고 전 집주인한테 말 다 해놨는데 입주예정일 몇일 안남았는데 뭔소리냐하니까 고쳐줌 근데 또 옷방에 벽에서 물새고 난리남 또 고쳐줌 근데 또 물샘 윗집에서 안고쳐주고 옷방에 있던 옷들이랑 가방들 다 망가지고 곰팡이피고 개 난리남 싹다 버림 몇천만원어치 손실 생김 고소할까했는데 돈이 없어서 참음 두고두고 후회함
솔직히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은 기망의 의도를 가진거니까 형사처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처음 방 같은거 보고 부동산 연락하면 일단 어떻게든 오라고 한 다음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그 방은 안보여주거나 형식적으로 보여주고, 다른방으로 꼬심. 조금 양아치 같은 사람들은 은근히 압박도 함. 부동산도 예전 용산전자상가나 중고차랑 다를바 없음. 방 구해보신분들 제 말 다 동의 하시죠?
신림동에서 한십년 째 살고 있는데 조심해야할 부동산이 좀 많습니다. 오피스텔 같은걸 말도 안되는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월세인것처럼 대출 업자껴서 쥐어짜내기 식으로 월에 이만큼만 내심됩니다 식으로 강매합니다. 빌라도 마찬가지고요. 중고차 시장에 온듯한 느낌으로 체격좋고 인상안좋은애들이 강매하는데 중고차 시장에서 일했던 사람이라 안당했지(인상이랑 체격이더...안좋아서ㅋ)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급적 싼매물은 의심을하고 그런 매물이 많은 부동산은 절대로 연락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신생부동산 깔끔한곳보단 오래되보이는 곳이 오히려 친절하고 허위매물이 없습니다
요즘 방 보러 좀 다녔는데 마지막 진짜 꿀팁이에요 부동산은 최대한 허름한곳으로... 새거인 곳 갔더니 명함은 팀장에 처음 방 한 두개는 세입자가 퇴근해야 볼 수 있어서 지금은 못보고 신축하나 있는데 바로 이자지원 얘기 꺼내더군요 양아치새끼들 용팔이 폰팔이맹키로 어디서 사기치고와서 새로 차린데라 깔끔
4:09 반대로 말하면 다른 사람이 넘어올 수도 있겠네요 ㄷㄷ 확실히 1층은 안전적으로 좀 찝찝한 부분이..
네 그렇긴하죠ㅜㅜ
그래도 요즘 창문 잠그는 좋은 것들 많이 나와서... 창문 원할땐 열수있고 닫아놓으면 창문 깨지않는 이상 못들어갈정도더라구요 ㅎㅎ
방범창이 없어요😱😱
1:14 이거 요즘 20대 여자들 많이 사는건데… 블루투스 기능도 있고 전축 기능도 있어서 장식용으로도 많이 쓰고 엘피판 모으시는 분들은 작동도 시킬수 있어서 저도 사려고 벼르고 있단 말이에여…
취준생인데.. 늘 허위매물에 속곤했는데 이런영상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떡상하세요!!!
^^ 감사합니다 ㅎㅎ
에효 ㅜㅠ 힘내세요우ㅠ
@@집공략 설겆이가 아니라 설거지 아닌가요?ㅋㅋ
허위매물 피하는법은 직접 뛰는게 좋아요ㅠㅠ
@과지과자 맞아요 과거에는 그렇게 썼다고 하더라구요
이방 저방 많이 다녔지만, 서울 역세권 원룸, 그나마 리모델링으로 깔끔한 경우 시세 기준 강남/역삼/선릉/삼성은 500/90~100입니다. 그리고 지하철로 몇 정거장 떨어진 잠실 이런곳 부턴 500/65~70. 일부 특정 지역 신림, 영등포, 낙성대, 답십리 등 그런곳은 500/50~60으로 시세 형성되어 있고요. 물론 관리비 및 공과금 일부 별도로 납부.. 이 시세를 크게 벗어난다면 사실상 허위매물인 경우가 많고, 중개사도 아닌 어중이 떠중이 듣보잡 중개보조인 브로커가 전화해서 중개합니다.
이거보니 인천 양아치 중개보조놈 생각나네
솔직하게 리뷰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사기꾼들 정말 많네요.
이분들 믿을 만 합니다 저도 카메라맨하시는 분한테 했는데 친절하고 진짜 딱 맞는 매물들만 소개해줘요 ㅎㅎ
애초에 부동산에는 모든 집주인 전화번호 위치 방구조 금액대가 다나오는 프로그램이있음.허위매물은 인간이라면 싸고 좋은집을 구하고싶기 때문에 정상적인 가격에 올린집은 보지도않는거. 원룸 자체가 회전률이 빨라서 허위없는건 말이안됨
첫번째 방은 왠만한 다방 직방 피터팬 이런사이트 들어가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본방ㅋㅋ
가격대 저렴하길래 전화해보면 맨날 다 나간매물ㅋㅋㅋ 조건말해주면 방찾아봐드린다고
자연스럽게 넘어감 아마 신림동 대표적인 허위매물중 하나일거임
그래서 나간매물 왜 종료 안해두냐고 물어보니 깜빡했다고 곧 내릴거라고 ㅋㅋㅋㅋㅋ
그랬는데 3주째 그대로 있던데 ㅋㅋㅋ 내가 방구한지 2달정도 됬는데 아직도 찾아보면있을듯..
4년전 부산에서 처음 원룸 구할때.. 100에 25 풀옵션 방들 직방에 좌르륵 올라와있는거 보고 신나서 방보러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여기 동영상에서 나오는 말처럼, 처음에 좋은방을 보면 두번째 방처럼 나름 괜찮은 방도 별로 안 좋아 보이고, 결국 다른 허위매물을 올린 공인중개사에 연락하게 됩니다.
쓰레기같은 인간들 덕분에 일주일 가까이 모텔비에 식비에 교통비까지 몇십만원 쓰고 혀를 내둘렀었죠. 세상에 정말 나쁜인간들 많습니다.
부산 토박이인데 양아치 ㅈㄴ 많습니다
이게 참 어리석은게, 가격 정가대로만 쓰면 오히려 잘팔릴텐데,말도안되는 가격인 좋은거부터 보여주면 ᆢ
싸고 좋은집은 사실상 불가능하죠
좋은집에 살려면 돈이 많이 들어야 됨
그딴걸 누가 몰라 초딩임? 허위광고 때려잡아 쳐넣는건 가능함
게다가 화장실 문은 원래 안으로 열려야 정상인데
문이 바깥으로 열리면 물이 바깥으로 흐릅니다..
좁아서 문에 물이 튈 수 밖에 없는데 물이 바깥으로 흐르면 문 틈에 곰팡이 피고 ㅋㅋ어으
헐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
헐 저희 집이 이래요..
지적하신분도 대안제시하신 분도 다들 고수이십니다ㅋㅋ 배워갑니다
저희집 빌라도 화장실문을 당기는 식이네여 ㅠㅠ 남친 사는 오피스텔은 안으로 밀수있던데 ㅠ
@@jdw9504 연식 있는 집의 경우 화장실에 세탁기공간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신축은 세탁실이 베란다 다용도실에 있는 경우가 많죠. 바로 널기도 쉽고 그게 좋은 것 같아요~
응아하는데 바깥에서 열면 얼마나 민망해요ㅎㅎ
하도 신림 마굴속 원룸을 봐서 그런지 100/40 저 매물정도면 살만하네요...
첫번째 허위로 올라온 방 집구할때 어플에서 진짜 많이 봤어요 ㅋㅋ 그것도 각종 다양한 가격대로.. 어떻게 검색해도 거의 다 나오던 ㅋㅋㅋ 이유는 다양한 부동산에서 허위로 다 올리기때문이더라고여 ㅋㅋㅋㅋ 여러번 검색하다보면 반복되는 매물이 있는데 그런데는 걸러야죠
그냥 풀옵션 고시원으로 밖에 못쓰는방이네요 저런 냉장고 최악 여름에 음식보관하기도 너무 힘들구요 성애도 잘 껴서 냉동실에 성애라도끼면 뭐 집어넣지도 못함
서울에서 100/40 치고 저정도면 개좋은거 아님? 옵션도 침대까지 다 있고
서울 변두리니깐 그나마인거지..
@옴팡이곰팡이 십상타치는아니고 저게 평균
뭐.. 컨텐츠 주제는 허위 매물이니까요. 처음보는 사람들은 실제 100/40 방이 괜찮은데도 허위매물 때문에 착각하게 되는
신림이 확실히 싼가보네 ㅋㅋㅋㅋㅋ 100/40에 저정도면 개좋은거 맞지 서울에서만원룸 8개 돌아다니면서 살아봤는데 가성비 오지긴하네
신림이 싸기는한데.. 저정도 넓이에 저정도 깔끔함이면 혜자인데
예전에 강남에서 65짜리 원룸에서 자취한 적 있는데
좁아서 요가패드 한장이 안들어가서 홈트도 못했습니다
작은 집들은 진짜 작아요 정말
다만 1층인데 방범창없는게 가장 큰 문제
며칠 전 서울에 1000/40 (관리비 없음-쓰는만큼)으로 요번에 방 계약했는데
방 평수도 10평이고 배란다 있고 냉장고도 엄청 크더라고요..(집주인이 새로 요번에 장만했다며..)
역에서 5분도 안걸리고..(양천구 입니다)
그냥 직방에서 본 4평~5평짜리 이런거만 보고오다가, 집 앞에 부동산 들어가서 발품했는데.. 보자마자 계약하고 왔습니다 ㅎㅎ 저는 애견인이라 반려견 포함 되는 집 찾는데 거의 없어서 넘 힘들었는데, 여기는 반려견 바로 가능하시다고 ㅋㅋ..대신 보증금은 셌지만 이런 집을 월 40에??....집주인 그저 천사 인줄...ㅠ(세입자가 자꾸 날짜를 미뤄서 12월 말에 들어가는게 아쉽지만 ㅠㅠ)
직방 보단 아줌마가 하는 부동산에 발품 하는게 짱인거 같아요;;ㅋㅋㅋ
왜 진짜 괜찮네여 집세랑 냉장고
@@꼬꼬닭-l3t 어제 친구가 왔는데 냉장고도 핑크로 맞추지 그랬어~ 이러길래(제가 침대랑 강아지 집을 핑크로 맞춰서..) 이거 옵션인데? 하니까 미친거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커서 당연히 산줄 알았다고..ㅋㅋ..
@@seahan1105 와 저 핑크 좋아하는데 완전 진짜 대박이다 진짜
양천구 위치 잘봐야해요.신월동이나 신정동 그쪽은 비행기소음이 예민하면 꽤나 거슬려서...제가 소음에 꽤나 예민해서 그런가 하루에도 여러번 비행기 웅 우웅 와앙 하는 비행기소리가나요.
@♡꼬미사랑♡ 그니깐 저는 강아지가능 집이요..
타지역에 비해 싸도 그렇게 싸진 않던데요
저도 발품하다 나온집입니다
허위매물은 아니었지만 막상 계약하니까 광고보다 10만원 더비쌋지만 계약금 입금한뒤로 돌이킬수없었다 씨앙 ㅋㅋ 이건 오늘있었던일 ㅠ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 채널두 그렇고, 다른 채널 올라오는것도 보고 있어요. ㅎㅎ
사내기숙사 2년정도 살고있는데, 계속 방컨텐츠 보고 있습니다. 자취에 대한 로망일까나...
나쁜 허위매물들 없어지길~~ ㅠㅠ
제가 허위매물을 없앨 힘은 없지만 허위매물의 새로운 방법이 올라올때마다 컨탠츠로 찍어 보겠습니다 ㅎㅎ
원룸 구할때 물 수압 잘봐야해요 ㅋ 나중 암걸려요. 특히 처음에는 잘나왔는뎅 ㅋ 나중에는 조루되는게. 낮에는 사람들이 물을 안쓰니 쎈뎅 특히 아침에 여러사람들이 같이쓰는 시간때는 조루현상도 있더라구요.
물 나오는게 조루면 좋은거 아닙니까 ㅎㅎ 틀면 바로 뽝! 이라는건데 ㅋㅋ
지루ㅋㅋ
싱크대 물틀면서 화장실 물 동시에 틀고 변기 물 한번 내려보세요~ 이게 가장빠르게 확인가능하더라구요 ㅋㅋ
@@트렌드야퉁이 수압이 세면 동시에 물틀어놔도 변기 물이 금방 차오르면 수압이 강한건가요?
수압도 수압인데 어차피 샤워기랑 주방쪽 수도 머리는 이사하면
바꿔야겠더라구요... ㅠ
얼마 전에 이사왔는데 같이 사는 동거인이 되게 꼼꼼한 편이라
샤워기 헤드 등을 다 분리시켜 봤는데 그 안에 떼가 장난 아니
어서 결국 그 헤드 다 따로 두고 저희가 새거 구매해서 갈아끼웠
어요. ㅠㅠ
같은 서울이라도 지역에 따라 10~30이상 차이 날 수도 있는지라 ㅎㅎ 제 기준에는 관리비 포함 40에 저 방이면 좋은 방이라 생각이 드네요.
전축ㅋㅋㅋㅋㅋ요즘 엘피플레이어가 유행이에욬ㅋㅋ
아 ㅋㅋㅋㅋㅋ그래요? 감사합니닼ㅋㅋㅋㅋ
아재라 유행을 모르네 ㅋㅋㅋ
부동산도 중고차 허위매물처럼 조지는 유투버 있으면 떡상할듯
일단 가격대비 인테리어가 과하게 좋아보인다 싶음 허위매물이란 말씀이군요. 근데 저 월 40짜리 방도 살긴 나쁘지않을거 같아서 그나마 좀 안심(...)이 되긴 하네요 ㅎㅎ 요즘 첫집 알아보고 있는데 돈크게 쓸 생각은 없다보니 책정한 가격대에 그럭저럭 살만한데가 있기나 할까 걱정했거든요. 현실적인 정보제공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신중히 찾아봐야겠어요.
요즘 신림동도 방이 잘안나가고 재건축 건물이 늘어나는 추세라 신축이면서 잘된곳도 많습니다.내년 6월에 완공되는 경전철이 있어서 더 좋아 지겠지요.
@@jinwoyu8430 신림동이 원룸의 성지 ^^라서 그런가 확실히 가격대비 집들이 좋긴하더라구요. 직장이 군포쪽이라... 출퇴근은 가능한데 너무 멀어지는 단점이 있고 군포쪽집들은 같은가격에 가성비가 영...고민이 많네요.
친구 신림에 100에 33 관리비 없는 곳 저번해에 이사했는데 베란다 있고, 냉장고도 화장실도 큼. 평수도 두배정도일듯. 침대도 옵션 세탁기도 있고 에어컨은 몇십년 되보이지만 작동은 잘됨. 냉장고랑 세탁기도 들어갈때 새로 싹 해주심. 전 세입자가 너무 더럽게 쓰고 엄청 오래되어 보였는데 청소중에 주인집 할머니가 들어왔다가 우리가 깨끗이 닦아대는거보고 사주심. 집 자체가 좀 노후된 느낌은 있어 처음에는 음...싶었는데 넓고 살기 좋았음. 그대신 역에서 내려 10분 내외정도로 버스 탐. 잘 찾아보면 좋은 집들도 많으니 발품 팔아보시길. 친구도 방 5개정도 볼때 여기서 정말 살아야하는건가 싶었다함.
와 첫번째방 진짜 너무 좋아보인다 근데 금액이 넘사벽이네
냉장고 작으면 정말 고통스러움....냉장고 잘 보고 가시길...
공감.. 맨날 배달시켜먹는거 아니라면 냉장고 큰거 필수이고 냉동고 칸 클수록 좋음. 혼자 자취하는 사람들 항상 음식이 남고 재료가 남음 마트에선 가족단위 량으로 팔기때문에. 냉동실로 다 가는데 나중엔 자리없어서 짜증나 미침. 만두 돈가스 고기 같은 즉석식품류 공간이 은근 필수임. ㅋㅋㅋ
집에서 항상 한번에 다 먹을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 이런거 먹고 자주자주 비우고 치우니까 옵션 냉장고인데도 텅텅 비어요 물 김치 빼고 잘 없고
요리를 하면은 역시 큰게 좋을것같아요
저는 요리를 할 환경이 아니라 ㅋㅋ ㅜㅜ
@@Hananachan 그래도 요리 추천합니다. 익어가는 음식보면서 힐링되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김치냉장고 산 1인
냉장고 하나로 삶의 질이 바뀔수가있더라
처음 보여준 방은 2010년에도 100/40에는 절대 구할 수 없었음............
100/40이 저 첫번째 방이면 촬영을 못했을듯요 이미 세입자 들어와 살고 있어서...ㅎㅎ 공실일리가 없겠네요 ㅠ
이런거 보면 독립은 절대 못할거 같다...진짜 우리집이 최고인듯...
첫번째방도 방 상태에 비해 가격 나쁘진않은데.. 신림이 확실히 싸긴하군요
관포 70인데 싸지는 않지 않나요
싸다곤 할수없지만 서울 다른지역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은것같아요
첫번째 방으로 알고 기대하고 갔는데 두번째 방 보여주면 급우울해질듯ㅋㅋㅋ ㅠㅠ
현실은 2번째 방도 생각보다 구하기 쉽지 않죠
저 샤랄라한 방은 경기도권에서도 절대 나올수 없는 퀄리티에요..저 가격이 될수가 없음 애초에
와.. 1층 창문 열고 밖으로 나가면 편하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강도가 들어오기도 편하겠다는 생각..
15년전 강남역인근 고시원 가격이 30만원이 넘은 걸로 기억하는데, 월세 40이면 상당히 괜찮은 편인데요.
고시원 살면서 소음 걱정하면서 살바에는 원룸이 낫지
고시원 살아봤던 입장에서 벽간소음 미쳐요..
그래서 원룸으로 탈출했습니다
진짜 고시원 살면서 옆방에서 컴퓨터 롤 쳐하면서 대화 큰소리로 하는데 미치는줄알았음 ..마우스 소리까지 다들리고
말 너무 잘하시고 웃으실때 귀여우셔요
솔직 다 사람끄는거라고 하더라구여
만나는 업자분들마다 직방 95 다방 98 허위라고 쓰고 광고라고 말한다고 하던데 ㅋ
몇번 구하고 원하는 지역 부동산가요
아니면 그냥 앱에서 매물보고 대충 날짜 가격말하고 매물좀 보고싶어요 라고하면 그냥 서로 기분덜나쁘던
광고라니.할말이 없더라구여 정직하게 하면 손님이 안오고 봐주지도 않고 다 하니까 걍 한다고
학교근처 방 볼 때 100/30 이었나 방에 변기가 달랑 있더라고요ㅋㅋㅋ 화장실도 아니고 문도 없이 변기만ㅋㅋㅋㅋ 후... 사람 살 집입니까 그게...ㅠㅠ
감옥체험인가요..
그딴방 소개해놓고 이거 잘나간다 인기많다고 하는 집주인 노친네들 직접봤어요 코로나로 쫄딱 망했겠죠? 꼬시다 진짜
신축에 깔끔한 오피스텔은 1억/80만원 이더라구요. 10평 짜리가.. 정말 집값 너무 오르는듯
제주도 살고 있는데 와..서울에 저런 원룸조차 월 40이라니..저는 이번에 전세대출 받고 아파트 방2개 있는곳에 가게 되었는데 그래도 관리비 포함 월37인데.. 차이가 심하네요
제주도도 비싼데.....ㅋㅋ
@@놀이시간 네 비싸요..
1:08 TMI지만 LP 들으실 분들 저런 올인원 턴테이블 말고 오디오테크니카 같은 전문 기기 브랜드를 구매하세요.
저정도면 엄청 저렴하네요.
2년 전에 성남에서 일 할 때 저런 비슷한 방인데
500/40 냈던 걸로 기억하네요.
친구가 다방에서 300/50 그림같은 방을 봤고 서울의 삶에 빠졌어요. 뒤늦게 실제 매물은 2나3 천/80만원 더 작은방만 구할수있다는 것 알게 돼서 춘천-서울 매일 출퇴근을 선택했어요. 2년있다가 결국 영국에 돌아갔어요 ㅜ.ㅜ 월세는 유럽이랑 별차이없지만 서울보증금은 진짜 세서 포기했다고 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강남쪽 36만원짜리 3평 고시원에서 3개월간 살았는데 좁은건 고사하고 벽간소음 때문에 미쳐버릴거 같아서(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이의 tmi를 너무 잘 알게되는 현상..) 비서울권이지만 월41/보100짜리 8평 원룸 찾아서 그리로 이사했어요
집 찾으면서 열심히 발품 팔았던 기억이 있다보니 그런지 허위매물 보면 발품팔 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방 구할 일 없는데 재밌어서 못멈추겠당~
찐경험으로 대전에서는 개 키울수 있는 옵션해서 25정도인데.. 서울은 개키울수 있는 옵션 추가하면 비싼가요?
서울은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돈 추가되지 않고... 그냥 거의 다 못키웁니다
ㅜㅠ 아쉽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개키운다고 하면 이제 28년 정도 된 건물이나 관리비 5정도 더 붙이는 집도 있습니다
동물 계속 키우는 분들은 모르는데 안 키우시는 분들은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도 있어서 새 세입자가 집에서 개 냄새 난다고 그러는 분들도 있어요. 문젠 도배 장판 새로해도 장마철엔 냄새가 올라와서 특수청소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특수 청소비가 비싸서 어지간해선 특약에 애완동물 금지 조항을 넣더라고요.
@@버튼데이지 맞음! 냄새 냄새 돌아버림.. 지들은 전혀 모름!!! 으.................................................
유익한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영상이 너무 어지러워서 멀미날거 같아요 카메라가 앞뒤로 왜이렇게 움직이시는 건지 ㅠㅠ
서울대입구 5번출구 오피스텔 ㅎㅎ
1000/63/7 저금액대로 허위하는 부동산 딱 한군데 인데, 구청에서 주는 상품권좀 맞아봐야할텐데... 100/40 매물 있긴한데, 위치 때문에 손님들이 싫어하더라구요.. 손님들 허위때매 눈만 높아져서옴 ㅋㅋㅋㅋ
100/40인데 이정도면 뭐 많이 살만하죠 ㅋㅋ 저 역시 이런방생각했으니 좋네요
얼마전에 100/55 정도인데 인테리어 진짜이쁘고 넓은 투룸? 하도 이상해서 실제로 보려고 연락 계속했는데 그 부동산 연락안받더라구요ㅋㅋㅋ
허위매물 올리는 놈들 다 사기죄로 집어넣어야지 뭐 ㅎㅎ
확실히 서울 개비싸네… 인천 대학교에서 자취할 땐 보증금은 기억 안 나고 월세 40정도에 저거보다 훨씬 넓은 데서 지냈었는데… 부엌이랑 침실 분리돼있고 보일러 있는 작은 베란다(?)도 있었음. 베란다 벽은 습기 오져서 곰팡이가 폈지만
잘 보고 있습니다~ 재밌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
집이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거나 금액이 비싸다 느껴지면 절대 절대 절대 가계약급 넣지마요. 중개사랑 집주인은 100% 집 금방 나간다고 재촉할건데 한귀로 흘리고 여유롭게 대처하3
100/40에 저정도도 진짜 감지덕지지
1000에 70짜리는 진짜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20대가 되니까 이런 종류 알고리즘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으어.. 자취하고 싶은데 뭔가 저렇게 비좁은 곳에서 혼자 살면은 외로울 거 같은..
두분 너무웃겨요ㅋㅋ
39에 저기 40짜리방보다 거의 두배는 넓고 괜찮은 3층 방 살았었는데ㅋㅋ물론 대학동 언덕이었음ㅠㅠ
맞아 서울에서 100에 40인데 저만하면 진짜 좋은거예요
대체 신림동에서 왜 자취를 하려는건지 모르겠는데 신림동 월세 비싼지 한참됐음. 차라리 강서구 공항동이나 화곡동쪽에서 방 구하는게 훨씬 쌈 화곡동쪽은 거의 서울 중심부라 지하철로 어디든 다 갈 수 있는데
실제 100에 관리비 전기포함 40방에 살고있습니다 1층에다 사무실에서 개조된 방이라개추운데 저거보다 살짝더크고 살만은 합니다 24시간 전기난로 떼는 맛 있습니다
전세로 치면 1억 3천인데 차라리 값을 올리고 집을 크게 지으면 안되나 저기서 사람이 살 수 있는거 맞음? 옷 수납할 공간이 하나도 없는데 단벌 신사도 아니곸ㅋㅋ
단벌신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실체보니까 너무 괜찮은데? 서울살다가 지금 도쿄살고있는데 1층인것만 빼면 거를타선이 없어보임 도쿄에서 이정도면 초기비용 300뜯기고 광열비 제외 월 70~80 나올듯 ㅋㅋ
이분 직모님이랑 전여친분 얘기할때랑 쉐도우하는거랑 개웃겼음ㅋㅋㅋㅋ 개그재질이 많으심ㅋㅋㅋ
그럼 서울에서 살려면 관리비 포함 70 정도 돼야 사람답게 사는 건가여?
서울방값이 진짜 비싸구나 지방에서는 40이면 투룸까지 구할수있는데
그러면 궁금한게 연예인 집들 이라든지 그런 집들은 보통 얼마할려나요~??? 최근에?? 보여줬던 소녀시대 윤아 집이라든지 아님 투애니원의 산다라박 집이라든지요!
진짜 집값이 미쳐서 이사갈곳이없다
현실이라고 보여준 방도 냉장고만 빼면 개조은데
진짜 방 볼 때 화장실 샤워기 조심하세요
여태까지 3번은 젖은듯
고시원이냐 ㅋㅋ 예전에 스무살때 15년전인데 1000에 15만원짜리 월세 살았을때 투룸이였는데 약간 언덕이라고 해서 갔는데 100미터니까 걸어다닐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계약했는데 걸어올라갈땐 완전 달동네였고 택시가 집앞까지 잘 가주질 않았음 트럭도 운전 못하면 뒤로 밀리고 무섭게 가파른 100미터였음 근데 월세가 싸니까 한 2년 좀 안되게 살고 2000짜리 투룸에 베란다도 통베란다 있고 방마다 발코니 있는 집을 이사감 옷방에 비가 새서 4년을 살았는데 비때문에 집에서 나올때는 천장이 아래로 쳐졌고 집이 완전 망가짐 재개발 예정이니 재개발할때까지 돈 안주고 재개발 확정이니 조합사무실에서 돈 받으래서 이사를 3룸에 베란다는 없지만 거실 주방 따로 있고 꽤 큰 반지하로 이사감 전세 8500에 대출 2500 껴서 이사 가고 이년 후에 보증금 2000을 받을 수 있었음 그거 진즉 받았으면 대출 안받았을 수도 있었는데 근데 이사간집에 최고 사기는 집주인 따로 사는지 물어봤는데 계약서에 싸인하자마자 할머니가 자기 아들이 집주인인데 자기가 주인행세하면서 대리계약하러 온거였고 할머니가 나 바로 윗층살아^^이럼 같이 안산다매요 주인이랑 근데 이미 싸인 후였고 할머니가 계약하고 나서 원래 1억 3천까지 받을수 있다더라 하면서 미용실여자가 그랬다하면서 보증금 3천 올려달라고 함 뭔 개소리냐고 계약금 토해내시겠냐니까 궁시렁거리면서 오래 살으라 함 그래놓고 집에 융자가 6500이나 있어서 그거 말소 안시키면 난 집에 못들어간다 이랬더니 잔금치루는날 법무사 직원이랑 은행가서 같이 말소시키면 된다해서 감 말소는 했음 4년 살고 나간다하니 돈 못준다함 그것도 2년반인가 3년인가 있다가 겨우 받아냈음 그동안 대출이자 꼬박꼬박 냄 집주인이 줄일인데 안주고 개소리 시전함 개 쌩놈의 새끼들 그집 계약하고 일주일뒤에 집 가보고싶어서 들어갔는데 바닥에 물샘 주차장에 물새고 겨울엔 얼어서 보일러 터졌냐고 같은 빌라 사람들이 나보고 고치라 함 그걸 내가 왜고치냐하니까 세대원들끼리 나눠서 내겠냐 함 뭔개소리냐 하니까 자기 차가 물에 잠긴다함 나는 차도 없는데? 그럼 집주인한테 얘기해보라함 니가 하라함 할머니 쌩깜 존나 무식한 새끼들이랑 얽혀서 집때문에 같이 살던 사람이랑 존나 싸우고 사이 안좋아서 결국 헤어지게됨 집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좋은데 가세요 이왕이면 대출끼더라도 집 멀쩡한거 신축 사세요 좆같은 경험 많이 하고 보니까 월세 40낼바에 몇억짜리 대출받고 이자 몇만 몇십 내고 사는게 개꿀임
아 마지막집 바닥에 물새는거 알아서 고치라해서 뭔소리냐 계약금 토해내라 이사간다고 전 집주인한테 말 다 해놨는데 입주예정일 몇일 안남았는데 뭔소리냐하니까 고쳐줌 근데 또 옷방에 벽에서 물새고 난리남 또 고쳐줌 근데 또 물샘 윗집에서 안고쳐주고 옷방에 있던 옷들이랑 가방들 다 망가지고 곰팡이피고 개 난리남 싹다 버림 몇천만원어치 손실 생김 고소할까했는데 돈이 없어서 참음 두고두고 후회함
전세금 왜 3년이나 있다가 받아낸거임? 사기당한거?
안녕하세요 집공략님 저도 서울에서 자취고민중인데 저런방말고 괜찮은방도 구할수있나요? 다 거짓말일까봐 겁나네요
네 방은 많아요~!
@@집공략 집공략님 찾아뵙고 도움받고싶네요
@@wolf-ko8gk 돈 빌려달라는거 빼고 다 가능
@@집공략 조만간 구해야되는데 찾아뵙도록 할게요 근데 주소가 고양시인데 서울쪽도 다 발로 뛰시는건가요?
처음에 나오는 방... 어쩐지 맨날 직방에 올라와 있음 최소 1년 된 듯..
햐..같은 신림동인데 우리집이 더좋네.교통도 좋고 월세도 더싸고.
아니 원룸보면 저놈의 초록색을 왜이렇게 좋아하는겨
1층인데 방범창 안해놓는건 너무하지 않나요 집주인들이 자기 사는거 아니라고 참...
100/40 방 ㄹㅇ 괜찮네
솔직히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은 기망의 의도를 가진거니까 형사처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처음 방 같은거 보고 부동산 연락하면 일단 어떻게든 오라고 한 다음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그 방은 안보여주거나 형식적으로 보여주고, 다른방으로 꼬심. 조금 양아치 같은 사람들은 은근히 압박도 함.
부동산도 예전 용산전자상가나 중고차랑 다를바 없음.
방 구해보신분들 제 말 다 동의 하시죠?
처음에 나온 예뿐 집도 신림인가여..?
집공략님 채고채고
재밌어요 허허
감사합니다 ^^~~~!!
"The올바른공인중개사사무소" 이 사무소도 안심 중개사 아닙니다. 직방에 방을 일부러 싸게 올려놓고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찿아감 다음에 실제가격과 실제 조건을 알려 줍니다!!!!
예전에 양재역 근처 고시원이 60만원 하는거 보고 기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여기서 보증금 1000으로 가면 어떤 방이 가능한가요? 1000에 40-50이요!
그나마 오피스텔 다운 오피스텔 갈수 잇죠 보증금 계속 올리면 복층도 갈 수있음
서울기준 저런방보다 후진데가 많아요 그래도
1000에 50이면 사람 살만한집 갈수있음
제시하신 가격이면 살기에 쾌적합니다! 발품 잘 팔면 넓은 방도 가능해요. 좋은 집 구하시길 응원합니다:)
두번째집 내가 살던집같은데.... 전 요번에 집이사가는곳 계약끝나믄 이제 직방부동산사람이랑 안하고 발품할겁니다...진짜
혹시요 부동산에 전화해서 방구경하겠다고하면 거절하시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런경우도 있는건가요?
지방에 살다가 서울은 아니지만 수원쪽에서 직방보고 집 알아보는ㄷㅔ 시세도 너무저렴하고 넓직한 방들이 많길래 수도권임에도 괜찮네 하고 보러갔는데 ㅋㅋ 연락할때마다 그방 지금 나갔구여 다른방 보여드릴게요 이러시고 훨씬좁은집, 고층 엘레베이터 없는집, 너무낡고 주차도못하는집 이런집만 보여줘서 거의3 주간을 집만구하러 돌아다녔어요. 처음이야 그렇다치는데 직방 연락할때마다 그방나갓고~ 이런다음에 내일보면 그방또올라와있고 ㅋㅋ 하 지금보니 다 허위매물이었네요 그거때매 기름값 시간낭비만 엄청했는데
100/35 역세권 도보 진심 5분컷 환승역구간 관리비합 45정도 나오는곳인데 가스,전기세,수도 모두포함. 오피스텔사는데 5평이라 좁다생각했는데 저40짜리방보니 혜자였네요 통창이라 외풍심한거 환기안되는거 빼고는 만족함ㅎㅎ 인천인데 서울좀만벗어나두 좀싸고 괜차는방 많은데
2,3개월 뒤에 자취예정인데 문의하고싶네영
허위매물올리는이유는? 방나갔다하고 다른곳보여주기 위함인가요
빠이 하실때 사람이 인상도 성격도 너무 좋아보이셨어요 ㅎㅎ
5:24 방심하셨군요
멋지십니다영상
ㄹㅇ 집값 개비싸.. 진짜 정치인들 어느지역에 뭐한다 뭐 복지시설할거다 어쩌고 저쩌고 말한마디 때매 막 올라가기도하고..ㅠ
근데 100/40에 2번방정도면 진짜 괜찮은데? 어디죠?
앞에 좀 심한집들을 보고와서 그런가 허위매물이라고는 하나 나쁘진 않네요ㅎㅎㅎ...
중고차도 마찬가지지만 천에 칠십짜리 방을 올리고 백에 사십이라 써놓는건 그냥 백프로 사기고 경찰에 신고하면 최소 벌금형 이상 물어야함. 저게 사기가 아니면 대체 뭐가 사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