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kuma 32.5밀이라는 금액에 맞게 잘해주길 바랍니다. 처음엔 높은거 아닐까란 생각도 했는데 첫 2년은 어차피 리빌딩의 시간일테니 남는 샐캡 채운다는 느낌으로 봐도 되고 3~5년차때는 샐러리캡이 오르는걸 생각한다면 32.5밀은 그렇게까지 비싼 금액은 아닌 것 같아서요. 문제는...다들 성장해줄것 같긴 한데 팀이 몇승이나 해줄수 있을까...이거네요
코어 선수들이 어느정도 괜찮지만 탑급이라기엔 애매하고.... 벤치는 지난몇년과 마찬가지로 깊지 못합니다. 기대되는 신인들이 많다지만 즉시 전력감이라고 자신할수 있는 선수는 단한명도 없고 그리고 따지고 보면 이 드래프트는 역대 최악급이 될수도 있다는데 거기서 19번픽 한명에 2라운드픽 잔뜩이니 과연 어떻게 될지.... 아마 코어 선수중에 한두명만 부상으로 나가도 작년과 비슷하게 흘러갈거라 봅니다. 특히 퍼틀한명만 빼면 당장 암흑이겠죠.
@@ydlee5888 그나마 코어부터 뽑고 시작해야하는 리빌딩 첫단계는 스킵한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것 같아요. 이번 드래프트는 3&D 플레이어로 보이는 리샤셰가 1픽일 정도로 탑급은 망이었지만, 배넷 1픽, 올라디포가 2픽을 받았던 2013 드랲을 보면 이런 드랲일수록 중하위권에서 잘하는 선수가 올라올 가능성이 높죠. 올해 신인 중에는 자코비는 주전, 2라운더들 중에는 로테이션 멤버 한둘만 나와도 저는 성공이라 봐요. 근데...진짜 이 로스터로 30승 할수 있을까 걱정은 됩니다
@@양동호-d9o 예전 직장폐쇄이 계기가 되기도 했고 이젠 투웨이 계약도 3인으로 확장되며 애매한 선수는 빨리빨리 밀려버리니 돈도 잘주고 인프라도 많이 넓어지며 입소문이 난 중국 리그가 인기인것 같아요. 한국 농구도 외국인선수 대우가 좋긴 하지만 중국에 비할바는 아니죠...
랩터스 감독이 지난 시즌 경기들 중요한 순간에 자잘한 실수들이 워낙 많았고 팀 성적도 좋지 않아서 26 순위는 어느정도 납득이 갑니다. 발전의 여지가 있지만 아직 딱히 모르겠네요. 브루스 브라운은 왜 수술을 여태까지 기다리다 이제 한건지 의문이네요. 무릎은 랩터스 오기전부터 안좋았던걸로 아는데 아무리 휴식을 취하고 상황을 봐서 가능하면 수술 안하는 쪽으로 해보자 했다해도 몇달전이었으니 충분히 타이밍을 프리시즌 전으로 잡을수 있을텐데. 이런거 보면 랩터스는 호구잡힌게 맞습니다. 빈스카터 져지 은퇴식 한다는데.... 바닥에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테업하다 팀 옮기자마자 날라다닌게 엊그제 같은데 뭐하는 ㅁㅊ 짓인지... 호구 잡힌게 맞네요 맞아. ㅈㄴ 빛나는 업적이라고 지지자들이 떠들던데 그래봤자 팩트를 따지면 덩크 콘테스트 우승 1회. 플옵 진출 2년. 플옵 시리즈 승리 1회. 그마저도 마지막 플옵게임은 같은날 대학 졸업식 갔다온다 설치다가 대쪽빡.... 곱씹을수록 어이가... 하아. 할많하않...
@@ydlee5888 좋은 소식이 나와야하는데 진짜 반즈 2세 탄생 외엔 딱히 좋은 소식이 없네요. 시즌 끝나고 바로 수술 들어갔다면 개막에 맞춰 나올수 있었으려나 싶은데 미루다가 이제 수술 들어간거면 뭐 탱킹하나 싶기도 하고, 빈스카터는 00년대 갱스터 생떼부리기 마인드의 대표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쟤를 라우리 드로잔보다 먼저 영결한다는게 좀 열받습니다 이게 경영 그룹이 바뀌면서 이상한 짓거리가 이어지는건지... 암흑기가 다시 오는건 아닌가 걱정이 없다면 그것도 거짓이에요. 아 라야코비치 관련해서는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닉널스감독의 주전 혹사 농구 시대를 벗어난 것 치곤 평이했다고 봐서 올해야말로 진정한 시험대가 아닐까 싶어요!
@@raptorstalkroy 큰 수술이 아닌걸 보니 먼저 휴식으로 얼마나 좋아지나 경과를 보고 그래도 안 좋으면 수술하자고 의사랑 결정한게 아닐까 하네요. 그러다 안 좋아져서 수술한거고. 개막은 맞출수 있을거 같다는데 제대로 된 마인드면 트레이닝 캠프나 프리시즌에 맞춰 스케쥴 잡았겠죠. 지도 작년 중간에 합류했고 새로운 선수들도 많으니 트레이닝 캠프가 중요하다는걸 모르지 않을텐데 말이죠. 작고 큰 결정들 하나하나가... 다 맘에 안드는게 전 이제 유지리를 놓아줄 준비가 됐습니다.
감독님 저 사진은 언제봐도 웃기네요 ㅋ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낙수효과 빡침의 라야쿄비치 감독님 짤은 앞으로도 종종 써야져 ㅋㅋㅋ
특히 레이커스랑 붙을 때는 더...
그정도 충분히 잘해줄꺼라 믿습니다. 반즈, 퀴클리, 베릿 영스타들이 합의 좋을꺼라봅니다
@@vankuma 32.5밀이라는 금액에 맞게 잘해주길 바랍니다. 처음엔 높은거 아닐까란 생각도 했는데 첫 2년은 어차피 리빌딩의 시간일테니 남는 샐캡 채운다는 느낌으로 봐도 되고 3~5년차때는 샐러리캡이 오르는걸 생각한다면 32.5밀은 그렇게까지 비싼 금액은 아닌 것 같아서요.
문제는...다들 성장해줄것 같긴 한데 팀이 몇승이나 해줄수 있을까...이거네요
퀴클리-딕-배럿-반즈-퍼틀 이겠네요
그리고 신인들 근데 저는 중심 선수들이 모두 20득점이 가능한데 아직 성장 가능성이 남아 기대되는데요 신인들도 기대되고요
@@문윤우-e4s 그쵸 지난 시즌 혼란스러운 가운데도 18득점을 찍어줬고, 다르코비치 감독 성향상 공이 도는 걸 좋아하기에 턴오버는 둘째치더라도 어시도 많이 늘어날거에요.
멤버들의 성장은 있어 보이는데 이걸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가 기대가됩니다!
코어 선수들이 어느정도 괜찮지만 탑급이라기엔 애매하고.... 벤치는 지난몇년과 마찬가지로 깊지 못합니다. 기대되는 신인들이 많다지만 즉시 전력감이라고 자신할수 있는 선수는 단한명도 없고 그리고 따지고 보면 이 드래프트는 역대 최악급이 될수도 있다는데 거기서 19번픽 한명에 2라운드픽 잔뜩이니 과연 어떻게 될지.... 아마 코어 선수중에 한두명만 부상으로 나가도 작년과 비슷하게 흘러갈거라 봅니다. 특히 퍼틀한명만 빼면 당장 암흑이겠죠.
@@ydlee5888 그나마 코어부터 뽑고 시작해야하는 리빌딩 첫단계는 스킵한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것 같아요. 이번 드래프트는 3&D 플레이어로 보이는 리샤셰가 1픽일 정도로 탑급은 망이었지만, 배넷 1픽, 올라디포가 2픽을 받았던 2013 드랲을 보면 이런 드랲일수록 중하위권에서 잘하는 선수가 올라올 가능성이 높죠. 올해 신인 중에는 자코비는 주전, 2라운더들 중에는 로테이션 멤버 한둘만 나와도 저는 성공이라 봐요. 근데...진짜 이 로스터로 30승 할수 있을까 걱정은 됩니다
토론토 젊은선수들이 많아서 잘크먼 우승은 몰라도 플레이오프는 자주 갈수 있을거 같아요 제발 🥺
@@양동호-d9o 제발...입니다
근데 이번 신인들 중에서는 프로젝트형인 숌쉐 이외엔 슈퍼스타라기보단 좋은 롤플레이어가 되줄 선수들이 많아보입니다. 2년차를 맞이하는 딕이랑 함께 전력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존재들이 되어주면 좋겠어요
@@raptorstalkroy 이번에 토론토 츌신들이 중국으로 많이 넘어갔네요
@@양동호-d9o 중국이 농구가 인기가 좋다보니 꾸준히 전직 NBA 선수들이 넘어가네요. 며칠 전 뉴스에서 랩터스 우승 당시 벤치에 있던 센터가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raptorstalkroy 요새는 중국리그 용병 퀄이 예전보다 더 좋아졌네요 부럽
@@양동호-d9o 예전 직장폐쇄이 계기가 되기도 했고 이젠 투웨이 계약도 3인으로 확장되며 애매한 선수는 빨리빨리 밀려버리니 돈도 잘주고 인프라도 많이 넓어지며 입소문이 난 중국 리그가 인기인것 같아요. 한국 농구도 외국인선수 대우가 좋긴 하지만 중국에 비할바는 아니죠...
3,4번 가능한 포워드만 한명오면 주전라인업은 딱일듯한데 말이죠... 그나저나 브루스브라운.. 가치떨어지면 트레이드 시장에서 재미 못볼거같아 걱정이네요
@@mkoh4755 게트쥬처럼 그냥 맨발로 걸어나가지 않을까하는 두려움도 큽니다 이젠;;;
포워드 왕국이었는데 다 내보내고 이젠 포워드 부족상황이란게 아이러니합니다.
누가 그랬듯 브브랑 하치무라랑 트레이드해도 나쁘진 않아보이는데...
랩터스 감독이 지난 시즌 경기들 중요한 순간에 자잘한 실수들이 워낙 많았고 팀 성적도 좋지 않아서 26 순위는 어느정도 납득이 갑니다. 발전의 여지가 있지만 아직 딱히 모르겠네요.
브루스 브라운은 왜 수술을 여태까지 기다리다 이제 한건지 의문이네요. 무릎은 랩터스 오기전부터 안좋았던걸로 아는데 아무리 휴식을 취하고 상황을 봐서 가능하면 수술 안하는 쪽으로 해보자 했다해도 몇달전이었으니 충분히 타이밍을 프리시즌 전으로 잡을수 있을텐데. 이런거 보면 랩터스는 호구잡힌게 맞습니다.
빈스카터 져지 은퇴식 한다는데.... 바닥에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테업하다 팀 옮기자마자 날라다닌게 엊그제 같은데 뭐하는 ㅁㅊ 짓인지... 호구 잡힌게 맞네요 맞아. ㅈㄴ 빛나는 업적이라고 지지자들이 떠들던데 그래봤자 팩트를 따지면 덩크 콘테스트 우승 1회. 플옵 진출 2년. 플옵 시리즈 승리 1회. 그마저도 마지막 플옵게임은 같은날 대학 졸업식 갔다온다 설치다가 대쪽빡.... 곱씹을수록 어이가... 하아. 할많하않...
@@ydlee5888 좋은 소식이 나와야하는데 진짜 반즈 2세 탄생 외엔 딱히 좋은 소식이 없네요.
시즌 끝나고 바로 수술 들어갔다면 개막에 맞춰 나올수 있었으려나 싶은데 미루다가 이제 수술 들어간거면 뭐 탱킹하나 싶기도 하고,
빈스카터는 00년대 갱스터 생떼부리기 마인드의 대표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쟤를 라우리 드로잔보다 먼저 영결한다는게 좀 열받습니다
이게 경영 그룹이 바뀌면서 이상한 짓거리가 이어지는건지... 암흑기가 다시 오는건 아닌가 걱정이 없다면 그것도 거짓이에요.
아 라야코비치 관련해서는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닉널스감독의 주전 혹사 농구 시대를 벗어난 것 치곤 평이했다고 봐서 올해야말로 진정한 시험대가 아닐까 싶어요!
@@raptorstalkroy 큰 수술이 아닌걸 보니 먼저 휴식으로 얼마나 좋아지나 경과를 보고 그래도 안 좋으면 수술하자고 의사랑 결정한게 아닐까 하네요. 그러다 안 좋아져서 수술한거고. 개막은 맞출수 있을거 같다는데 제대로 된 마인드면 트레이닝 캠프나 프리시즌에 맞춰 스케쥴 잡았겠죠. 지도 작년 중간에 합류했고 새로운 선수들도 많으니 트레이닝 캠프가 중요하다는걸 모르지 않을텐데 말이죠.
작고 큰 결정들 하나하나가... 다 맘에 안드는게 전 이제 유지리를 놓아줄 준비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