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님의 분석을 읽고 보니, 도올 선생님의 대국민 철학 사상사의 결정판은 동학으로 귀결 됨을 깨닫습니다. 결국 모든 종교 철학사를 다 종합해도 사람 사는 세상에, 사람이 사람을 존중해야만, 반복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사람을 악에서 부터 구원할 존재는 전능신이나 대각자(부처)나 성인(덕행과 깨우침에 학식까지 높은 자)이 아니고! 일상서 평범한 모든 사람이라는 명확한 진리로서 사람을 하늘 같이 서로가 존중하라는 동학인 것입니다.
계속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니.. 역시 8282 중증 조급증의 헬조선인들이 많은 모양이군요. 정답을 빨랑 알아서 답안지를 채우고 나가야 능력자로 선발되는 잘못된 교육과 사회 시스템의 영향이 이런 곳에까지도 예외 없이 발동하는군요. 항상 끝이 안 좋은 헬조선과 대한민국의 수령들도 조급증 환자였음을 알았다면, 이젠 과정의 소중함과 바로 그곳이 도와 자연임을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김민섭-m6p 이 땅에서 기득을 유지하고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은 이 땅이 천국일 것이고, 나라 같지도 않은 나라에 전쟁 등으로 자식을 잃은, 또 세월호처럼 참사에 생으로 자식을 눈 앞에서 죽인 부모형제들에게 이 땅은 저주 받아도 싼 지옥보다 더한 곳이요. 수십 만의 학살이 어디 한두 번인가. "어디서 줏어 들었"다니 당신도 당신 두 눈 앞에서 자식이 생으로 죽어나가고 나라는 조사도 안 하고 책임 회피만 하며 시간을 질질 끈다면, 어디서 주워 안 들어도 이런 소릴 함부로 못 할 것이오. 말 조심하시오.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을 아시오?? 동학군들이 공주에서 그냥 다 죽어나갈 때, 그 부모들과 처자식들은 어땠을까요? 그 개같은 조선이 어떻게 보였을까.. 죽음보다 더한, 지옥보다 더한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거늘, 나 편안하니 주디 닫아라 여긴 내 자랑스런 조국이라고 하고 싶거든 속으로 하시구려. 지옥이 뭔지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시오. 사치스럽게 어떻게 스스로를 비하까지 할 수 있나.. 배때지에 기름 차거든 그때 비하 한 번 해보리다.
도올선생님 역사적 배경과 동경대전을 강연 하시는데 감사합니다.
사실의 기록과 역사적, 인문학적 해석의 중요성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앎과 실천을 일치시키겠습니다.
도올 선생님, 오로지 고맙고 고마울 뿐입니다.
느~긋하게 오래오래 도올쌤과 함께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조급하지 않겠습니다. 주 3회 하시는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전시회 잘봤습니다
매순간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선생님 정말 너무 귀여우심. 우리 선생님 품에 안기고 싶다. 대한민국의 참 스승, 우리 선생님.
원래 영화에서도 마지막에 클라이막스(절정)이 나오듯이 공자, 맹자, 석가모니, 예수, 노자를 거쳐 마지막에 동학을 강의하시는 것을 보니 도올 선생님께서 동학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줄 알 수 있네요.
헉~~!!
님의 분석을 읽고 보니,
도올 선생님의 대국민 철학 사상사의 결정판은 동학으로 귀결 됨을 깨닫습니다.
결국
모든 종교 철학사를 다 종합해도
사람 사는 세상에, 사람이 사람을 존중해야만,
반복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사람을 악에서 부터 구원할 존재는
전능신이나 대각자(부처)나 성인(덕행과 깨우침에 학식까지 높은 자)이 아니고!
일상서
평범한 모든 사람이라는 명확한 진리로서
사람을 하늘 같이
서로가 존중하라는 동학인 것입니다.
@@sgmk1223 인내천
아이가 하늘이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수운 삶의 4 단계 ㅡ
(탄도 유심금 ,=너무 서두르지 말자) ㅡ 도올선생님의 강의 마저도 ㅡ
감사합니다 ㅍ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화이팅!
"조급하게 (동경대전 본문 빨리 들어갑시다)라고 말하지마라 " 오늘의 명언이었습니다 선생님 강의는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 고맙습니다
책을 다 읽고도 목소리로 강의를 직접 들으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마지막에 느긋하게 마음을 가지시라는 말씀에 살짝 찔렸네요~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기초를 튼튼히 해가며 진도 나갔으면 합니다.
전시회에서 뵈어 기뻤읍니다. 다만, 허리부담이 염려되어, 좌식 강의를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라”
“느긋하게 마음먹고 가자”
감사합니다~선생님
무극대도~~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사상!!!~ㅠ
다신>태양신>유일신>인간
종교전쟁,인종,이념전쟁을 끝낼수 있는 사상
시천주~사인여천~인내천
오늘 갤러리 루벤 시화전 갔다가 우연히 도올선생님 멀리서나마 뵈었네요. 영광입니다~ ^^🥰🙏🥳
저도 뵙고 왔어요
도올 선생님 선글라스 쓰니까 명진스님이랑 형제 같으셔요 ㅎㅎ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계속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니.. 역시 8282 중증 조급증의 헬조선인들이 많은 모양이군요.
정답을 빨랑 알아서 답안지를 채우고 나가야 능력자로 선발되는 잘못된 교육과 사회 시스템의 영향이
이런 곳에까지도 예외 없이 발동하는군요.
항상 끝이 안 좋은 헬조선과 대한민국의 수령들도 조급증 환자였음을 알았다면,
이젠 과정의 소중함과 바로 그곳이 도와 자연임을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어디선가 줏어 들은, 가당치도 않은 '헬조선'이란 단어를 쓰는 님의 사고부터 점검해 보시길....
우리 스스로를 비하해서 님께서는 무엇을 얻나요?
주제넘는 지적이오만 헬조선 소리가 듣기 싫어 떠들어 댔으니 양해 바라나이다.
고맙슴다.
두분모두 워워 ㅋㅋ
@@김민섭-m6p 이 땅에서 기득을 유지하고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은 이 땅이 천국일 것이고, 나라 같지도 않은 나라에 전쟁 등으로 자식을 잃은, 또 세월호처럼 참사에 생으로 자식을 눈 앞에서 죽인 부모형제들에게 이 땅은 저주 받아도 싼 지옥보다 더한 곳이요.
수십 만의 학살이 어디 한두 번인가. "어디서 줏어 들었"다니 당신도 당신 두 눈 앞에서 자식이 생으로 죽어나가고 나라는 조사도 안 하고 책임 회피만 하며 시간을 질질 끈다면, 어디서 주워 안 들어도 이런 소릴 함부로 못 할 것이오. 말 조심하시오.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을 아시오??
동학군들이 공주에서 그냥 다 죽어나갈 때, 그 부모들과 처자식들은 어땠을까요? 그 개같은 조선이 어떻게 보였을까.. 죽음보다 더한, 지옥보다 더한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거늘, 나 편안하니 주디 닫아라 여긴 내 자랑스런 조국이라고 하고 싶거든 속으로 하시구려.
지옥이 뭔지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시오. 사치스럽게 어떻게 스스로를 비하까지 할 수 있나.. 배때지에 기름 차거든 그때 비하 한 번 해보리다.
한국이 '헬(조선)'의 연장태인 것은 사실 아닌가. 겉으로야 그럴 듯 보이지만, 김누리 교수 말대로 이건 나라가 아니다. 썩어 문드러진 곳이 한두 군데여야 말을 않지.. "자기비하"는 무슨 방언. 사실이 그런데.. 기만과 사기로 도배된 곳이 한국이다.
천안함발언 내용을 봐서 얼마나 대단한분이신지 보러왔습니다
군대도 안갔다 온게..패잔병 운운하며 피해자들 가슴에 대못박은 ㅅㅂㄹ
지금도 0.00001%도 설득이 안되는지 면전에서 물어보고 침뱉어버리고 싶네
더러운 ㅅㄲ
오늘 pd수첩에 천안함 함장 인터뷰 있다네요
@@sanghoonlee7019 그당시 한미여합훈련 기간이었다. 그런데 인간 어뢰 하나 놓쳤다?
50년 후 미국기밀문서 해제 되야 진실이 드러나겠지
넵. 알아 들었슴다.
일부러 그러하신 거라면 제가 경솔 했슴다.
조급하게 안달하지 않고 천천히 이 시간을 즐기도록 하겠슴다.
얼렁 접하고 싶은 욕구에 즐김을 망각 한 듯 합니다.
뜸을 드려야 했음에도 ....
죄송합니다.
도올은
동경대전을 쓰기 위해
기독교와 불교와 공자, 맹자, 장자, 노자 등을 공부하셨나봅니다.
_()_
주유팔로 - 많이 보고 배우는 삶...
급 ㅡ
좌식 강의를 권합니다. 연로해 가실수록 요추 부담이 많을것 같씁니다.
천안함 막말 레전드였다 조상호는 ㅈㄴ애기 수준이었네
ㅋ
천안함 사건발언 해명해주세요
댓글 계속 지우네? 왜 니가 뱉어 유가족들에게 칼 꽂은 저급한 말은 안 두렵고 사람들의 근거있는 비판은 무섭니?
아직도 천안함이 북한소행이아니고 광우병걸릴까봐 소고기 안먹는 도올선생
북한 가시죠.
불쌍한 인민들 구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