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아기의 첫 여행 (구공스테이 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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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 첫째때 겪어봐서 신생아 케어가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50일쯤이면 육아에 많이 지쳐있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어
    출산 전 예약해 놓았던 구공스테이 북면
    막상 출산후엔 이 쪼꼬미와 함께 여행을 갈 수 있을까란 생각에 걱정과 고민이 됐지만 엄마도 힐링이 필요해~~~
    그리고 무엇보다 동생의 등장에 우리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윤슬이도 많이 힘들었을 시간이기에 윤슬이 또한 여행이 도움이 될것 같아서 용기내서 떠났던 1박 여행이었답니다
    첫째땐 100일전엔 한두번도 나갈까 말까 했었고 여행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둘째땐 첫째를 위해서라도 나가야겠더라구요
    걱정과 달리 50일 정도밖에 안된 해솔이도 너무 잘 있어주었고 윤슬이는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에 아~ 용기내서 오길 잘했다 싶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저 또한 지친 육아스트레스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다시 육아 힘내보자아!!!! ♡
    앞으로 차근차근 윤슬이와 해솔이의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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