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 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이렇게 해야 견딜 수 있을 거야 영영 떠나갔다 믿으면 내가 포기해야 하는 남은 날들이 너무 막막해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아무도 날 말리지 않을 거예요 잊지 못 할 걸 알기에 그냥 기다리며 살아가도록 내내 꿈꾸듯 살도록 그대 혹시 다른 사람 만나면 내가 알 수 없게 해 주길 그대 행복 빌어주는 나의 처량한 모습 두려워
윤종신님 노래는 팥빙수랑 너에게간다 you are so beautiful을 논스톱을 통해서 알게되서 이것만 듣고있었는데, 정말 좋은 많은 곡들을 부르셨네요 잘 듣고있습니다 결혼을 약속했었지만 오늘부로 전여친이 되어버린사람 배웅 나갔다가 왔다가 문득 배웅이라는 노래를 어디선가 본듯해서 검색했는데 이 노래였네요 잘 듣고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생각하기에 노래들으면서 위안삼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왠 뮤지컬입니까. 이 곡은 이십년도 훨씬 넘은 오래전, 저의 노래방 closing 곡이었습니다. 다들 이미 꽐라되고 난 뒤, 나 혼자 우두커니 특실 한 복판에 서서, 덤덤히 고독을 느끼며 또박또박 부르던 그 시절 최애곡입니다. 다소 클래시컬하고 우월한 오래전 그날에 가리워져 덜 알려진 명곡. 그저 그렇게 느껴지는 튠과 전개가, 오히려 더욱 파워풀하게 현실주의적인 풍미를 뿜어내는, 단순하지만 원초적인, 고급과 기교를 포기한, 문득 왠지모를 눈물 한방울 무심하게 떨구게 되는, 그런 영혼의 소리입니다. 소견에는, 이런 버젼말고, 무덤덤허게 실짝 mystical한 백그라은드 튠만 입히고, 무덤덤한 톤으로, 비상업적인, 찌질하리만큼 술직한 톤으로 하번 안들어 주십쇼, 윤종신 형님. 먼나라 이웃나라 엥글라드에서 적어보냅니다
고딩때 들었는데.... 술한잔 하니 님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2집. 감성충만할 때 들었던 2집. 친구들끼리 테이프 돌려들었던 그 기억. 흠....^^ 요즘 다시 예전 그 때 그 느낌의 노래들을 들려주시는거 같은데.... 너무 좋습니다. 예전 느낌이 들어 눈이 촉촉해질 때도 있습니다.
Chinese translation: 送行 - 尹鍾信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 처럼 就像你要出遠門一樣, 就像我是來送行的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就像你要再回來一樣, 我望著你, 直到你消失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我想再抱你一次, 我胸口已熟悉的你 안녕이라 하지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我不說再見的原因, 你是否明白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我不會有任何變化, 一切都像現在一樣 갑자기 그대 돌아온 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就算你忽然回來了, 也不會覺得陌生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無論何時何地, 如果你再找我, 我都可以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我只求自己, 不要疲累到改變自己 이렇게 해야 견딜수 있을꺼야 영영 떠나갔다 믿으면 如果堅信著你已永遠離去, 我這麼做才能撐得下去 내가 포기해야 하는 남은 날들이 너무 막막해 對於我要放棄的剩下的日子, 很迷惘 아무도 날 말리지 않을 거예요 잊지 못할걸 알기에 沒有人可以阻止我, 因為知道我會忘不掉 그냥 기다리면 살아가도록 내내꿈꾸듯 살도록 就這樣等待著活下去, 好像一直在夢中活著 그대 혹시 다른 사람 만나면 내가 알 수 없게해주길 如果你跟別人見面相處, 希望不要讓我知道 그대 행복 빌어 주는 나의 처량한 모습 두려워 我害怕還要祝福著你, 我淒涼的樣子
내가 어디로 갈때 그 님아 내게 마치 배웅 나온 것 처람 그리하고 날 안고 싶어 했지요 나도 안기고 싶었지만 왜 그리 애써 아닌척 했지요 그 배웅 나온님을 첫눈에 뽕갔던 나 이루지 못하면 슬프고 애절하게 살 내 모습이 오래전 넌 좀짐작은 했지만 살아보니 죽을듯 아파하는 가슴이 늘 멍먹하며 저리게 아파하는 내 가슴, 가슴은 기억하더르고요
윤종신님의 노래였군요.
김호중의파트너 보다가 너무 울컥해서
찾아보다가 이곳까지 오게되었네요.
종신님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구독과조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종종 놀러올게요
떠나는 사람보다
보내는 사람이 얼마나 아픈지
배웅이
가슴저민다 ㅜ ㅜ
그대 행복을 빕니다. .....
호중님노래 듣고 왔어요
우리 호중님 못하는 노래가 없어요
윤종신씨의 노래도 참 좋네요~~
가슴이 먹먹한 노래 입니다
호중님노래 듣고 원곡자노래도 듣고싶어왔어요~~윤종신가수님 먼 이국땅에서 잙지내시죠~~호중님 덕분에 좋은노래알게되어서 감사요~~^^
어제 알았네요
호중님으로 인해서요...
또 명곡이 탄생 되겠어요
호중님이 부른 배웅 종일 듣고 또듣고.... 흘린 눈물도 한바가지.. 이노래가 윤종신님 노래 나는걸 알고 여기까지 찿아왔네요. 호중님과 만난 배웅 또 하나의 명곡으로 탄생됐습니다.
천재적인 선율 선택 김광민
가슴을 울리는 음유시인 윤종신
진정한 KPOP이란건 이런게 아닌가
@수민 pop은 대중음악인데.. 물론 지금의 주류는 댄스가요이긴 하지만.. 진정한 한국식 음악이 아닌가 라는 뜻으로 썼다고 생각함.
호중님 때문에 알게되었는데 너무나도 가사가좋아요 윤종신님 이렇게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100일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이렇게 눈물이 나네요. 이제야 이별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알 거 같아요. 주책 맞게 사무실에서 눈물을 줄줄 흘리면 듣고 있습니다. 쉰 넘은 아저씨가...
20대에 참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서른이지나고 마흔이지나
오십이넘었는데도 여전히
이 노래는 좋네요...
동시대에 살고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들어도 가슴 아픈 이별이야기에요
드라마통해첨듣게됬어요
검색해서잠들때까지계속들었네요
가슴이먹먹해지는 ᆢ비내리는 이 아침 또듣고있네요~~~~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배웅~여러번 들으며 생각에 잠기네요..누구에게나 이런 사람되어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피아노 선율에 기대어 생각이 깊어 지네요~감사......
떠나가는이에 뒷모습을 보는 '배웅' 보다는..... 돌아오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설레임을 가지는 '마중' 이란 단어가 아직은 좋은.....언젠가 나도 누군가에 배웅을 받으면 쓸쓸하지않는 아름다운 뒷모습이길 바래봅니다.
종신옹 세월이 흐륵수록 음악이 무르익네요. 이번 with Pianist 두곡은 오래전 발표했던 곡들을 다시 부른것임에도 가히 압권입니다.
비오는날 버스에서 흘러나온 노래였어요
창밖으론 비가 내리고
내마음의 비도 내리던 날
혹시 나를 찾아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이미 늦은 마흔후반이와버렸네요
호중님때문에알게되었네요너무좋아요
동감입니다
파트너 호중님 노래듣고 너무 좋아서
원곡 들었네요
역시 명곡이네요
@반딧불 저도 궁굼해서 왔네요
원곡찾아왔어요 윤종신님 노래가 듣는내내
마음울컥하게 만드네요 행복하세요
벌써 몇번째 듣는지 모르겠어요
제 첫사랑과의 추억이 제일 많은 가수가
윤종신씨예요
제 추억의 큰 부분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당신은 천재입니다
지금 만큼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목소리 자체만으로도 안심시켜주는
정말 찐천재👍🏻👍🏻🥰✨😂😭
저도 호중님 김호중님 노래 듣고 왔습니다 노랫말이 넘 슬퍼요 잘!듣고갑니다 또 찾아 올께요
배웅이랑 마중.. 전 가끔 이 두개의 단어가 헷갈리는데.. 배웅이란 말 뒤에는 헤어짐이 있다는걸 이렇게 멋진가사와 애절한 멜로디로 표현할수있다는게 이밤에 새삼 놀랍네요 대단하세요 윤종신 최고!
어머.저만 헷갈렸던게 아니네요.저도 가끔 검색해서 들을때.마중이였던가.배웅이였던가. 해요 ㅎㅎ
이런 노래가 있는줄도
몰랐네요
윤종신님의 배웅도
좋아요
울 호중님노래도 좋구요
이렇게 가슴 먹먹하고
아련한 배웅이 있을까요
넘넘 좋습니다
이노래도 내인생 함께
할거 같아요.....^^
최고..
배웅과 마중은 완전 다른 의미죠,,, ㅎ 그나저나 종신이형 노래 푹 빠졌을때가 93년 중3때,,, 학교마치고 학원가려고 가방다시메고 아파트 앞 마트를 지나가는데,,, 교복을 벗고~~처음으로,,, 이때 발걸음이 멈춰졌어요~~노랫말 가사와 너무나 감미로운 선율때문에요~^^
배웅은 상대가 여행을 떠나는걸 맞이하는것
마중은 상대가 집으로 돌아오는걸 맞이하는것
윤종신님 이렇게 좋은노래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울호중님땜에 들어보는데 종신님노래도 감동이네요 울호중땜에 몰랐던노래 알게되어행복합니다 울호중님 많이 보고싶네요 사랑합니다💜💜💜💜💜💜💜💜
음...노래가 참 와 닿아요
우아한 친구에서 들었는데
참 좋습니다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 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이렇게 해야 견딜 수 있을 거야 영영 떠나갔다 믿으면
내가 포기해야 하는 남은 날들이 너무 막막해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아무도 날 말리지 않을 거예요 잊지 못 할 걸 알기에
그냥 기다리며 살아가도록 내내 꿈꾸듯 살도록
그대 혹시 다른 사람 만나면 내가 알 수 없게 해 주길
그대 행복 빌어주는 나의 처량한 모습 두려워
Gu
GuinterAndus ㄹ
GuinterAndus ㅑ
와!보라색 아리스님들 그리고 호중님 팬분들은 대단들 합니다 호중님 노래 들으며 눈물 한바가지 흘렸습니다 보고파서 ㅠ안타까워서 ㅠ
김광민 +윤종신이라니 최고다 정말
배웅 윤종신님 노래군요 어제아무도모르게 파트너에서 김호중님이 불러서 찿아왔네요 너무좋은노래네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감상잘했습니다
울고싶은날에 이노래를 들으면.....울게됩니다
원광대 다닐때 형님께서 오셨었는데
..그때 오래전그날을 불러주셨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군요
형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최고의 뮤지션 천재뮤지션 형님 존경합니다
와 노래 너무 좋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주옥같은 곡이에요. 듣고 또 듣고 .곡도 좋지만 노랫말이 너무 좋아요.
웬그막 정주행중에 우연히 들은노래인데.....노래랑 가사가 너무 좋네요
콘서트에서 들었는데 너무좋네요!
어디서 많이들어봤다고 콘서트에서 생각했습니다ㅎㅎ
좋네요❤
호중님노래 듣고 여기까지 왔어요~
노래가 좋네요~~
이 노래 원곡을 너무 너무 좋아해요. 특히 인트로의 트럼팻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요. 차분한 피아노도 너무 좋네요.
노래 좋네요
가슴이 너무 시려요
윤종신 아름다운 감성
이건.. 명곡이다
우아한친구들 ost 듣는순간 찿아보니 윤종신
배웅였네요
지난 추억에 잠기게 하는 가사와 멜로디네요
우리 김호중 가수께서 부른걸 듣고 이 곡을 알게되었습니다
윤종신님이 부른 곡이군요
참 좋은 노래입니다
첫 목소리만 들어도 왈칵해요ㅠㅠ
감사합니다.
오늘 6.10 항쟁 기념 다큐 중에 열사들의 부모님이 등장하실때 이 음악이 나왔습니다. 검색해서 여기까지 와보네요. 좋은 노래 고마워요.
좋니 덕분에 다른 노래도 많이 찾아보게 되면서 윤종신이란 사람한테 빠져들고 있다 ㅠ
매일 듣는 노래.. 너무 좋다
윤종신님 노래는 팥빙수랑 너에게간다 you are so beautiful을 논스톱을 통해서 알게되서 이것만 듣고있었는데, 정말 좋은 많은 곡들을 부르셨네요 잘 듣고있습니다 결혼을 약속했었지만 오늘부로 전여친이 되어버린사람 배웅 나갔다가 왔다가 문득 배웅이라는 노래를 어디선가 본듯해서 검색했는데 이 노래였네요 잘 듣고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생각하기에 노래들으면서 위안삼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듣고 펑펑 울었네요...
그대 혹시 다른 사람만나면 내가 알 수 없게 해주길 그대 행복 빌어주는 나의 처량한 모습 두려워..
ㅇㅈㅇ
호중님 노래듣고 이리 좋은노래 있네 역시 윤종신님
Graceful friend brings me here ;)
너무 너무 좋습니다.
들을때마다 추억에 눈물 적시네요.
ㄱ
저도...
정말 언제 들어도 명곡...아직도 가슴이 시린건 그 가슴 여전해서인가
윤종신님의 배웅이라는노래를. 김호중 가수님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넘 좋아요 감성을 울리게 하네요
.. 조금전. 팝페라. 카이 오랜만에 잘 듣고. 요즘. 이 가사가 생각났드래요. 고마워요. 카이 맑은 목소리도. ㅡ
드라마 통해 들으니 다른 노래인줄알았습니다. 너무 좋은 명곡 ㅠ
우아한 친구들?
기무다무 yes
마음이 먹먹해지내요
가사가 넘 좋아.
요즈음 이노래에 심취~
너무 가슴이 시려~
하루중 유일한 휴식시간에 함께하는 내노래....
❤🧡💛"
유니야~ 아부지 기일때엔 이 노래로 우리
그리움을 달래자... 너도 나도 눈물 흘려도 되는 날이지만 조금만 울고 첫눈오면 만나 ❤🧡💛
맬맬 듣지만 들을 때마다 새롭다. 완벽하게 좋아.
Im loving this
밤을 지나 이른 아침에 들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노래...
형님, 왠 뮤지컬입니까.
이 곡은 이십년도 훨씬 넘은 오래전, 저의 노래방 closing 곡이었습니다. 다들 이미 꽐라되고 난 뒤, 나 혼자 우두커니 특실 한 복판에 서서, 덤덤히 고독을 느끼며 또박또박 부르던 그 시절 최애곡입니다. 다소 클래시컬하고 우월한 오래전 그날에 가리워져 덜 알려진 명곡. 그저 그렇게 느껴지는 튠과 전개가, 오히려 더욱 파워풀하게 현실주의적인 풍미를 뿜어내는, 단순하지만 원초적인, 고급과 기교를 포기한, 문득 왠지모를 눈물 한방울 무심하게 떨구게 되는, 그런 영혼의 소리입니다.
소견에는, 이런 버젼말고, 무덤덤허게 실짝 mystical한 백그라은드 튠만 입히고, 무덤덤한 톤으로, 비상업적인, 찌질하리만큼 술직한 톤으로 하번 안들어 주십쇼, 윤종신 형님.
먼나라 이웃나라 엥글라드에서 적어보냅니다
호중님때문에이노래를 찿아보게되었네요 너무좋네요
이 노래가 윤종신님 노래였군요.
너무 감미로와요.
며칠전 파트너에서
배웅 이곡은 김호중가수가 부르길래 너무 좋아서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멋진곡 고맙습니다. 🤗
고딩때 들었는데.... 술한잔 하니 님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2집. 감성충만할 때 들었던 2집. 친구들끼리 테이프 돌려들었던 그 기억. 흠....^^ 요즘 다시 예전 그 때 그 느낌의 노래들을 들려주시는거 같은데.... 너무 좋습니다. 예전 느낌이 들어 눈이 촉촉해질 때도 있습니다.
Chinese translation:
送行 - 尹鍾信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 처럼
就像你要出遠門一樣, 就像我是來送行的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就像你要再回來一樣, 我望著你, 直到你消失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我想再抱你一次, 我胸口已熟悉的你
안녕이라 하지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我不說再見的原因, 你是否明白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我不會有任何變化, 一切都像現在一樣
갑자기 그대 돌아온 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就算你忽然回來了, 也不會覺得陌生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無論何時何地, 如果你再找我, 我都可以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我只求自己, 不要疲累到改變自己
이렇게 해야 견딜수 있을꺼야 영영 떠나갔다 믿으면
如果堅信著你已永遠離去, 我這麼做才能撐得下去
내가 포기해야 하는 남은 날들이 너무 막막해
對於我要放棄的剩下的日子, 很迷惘
아무도 날 말리지 않을 거예요 잊지 못할걸 알기에
沒有人可以阻止我, 因為知道我會忘不掉
그냥 기다리면 살아가도록 내내꿈꾸듯 살도록
就這樣等待著活下去, 好像一直在夢中活著
그대 혹시 다른 사람 만나면 내가 알 수 없게해주길
如果你跟別人見面相處, 希望不要讓我知道
그대 행복 빌어 주는 나의 처량한 모습 두려워
我害怕還要祝福著你, 我淒涼的樣子
감사해요.가사보며들으니참좋으네요^^
우아한친구들 드라마보고 바로 듣고있는데 노래가 좋아요
저도요.
찾아서 들어보니 가사에
집중하게되네요.
김원해 죽을때 막 눈물이나요 이 노래와 함께
저도요 너무좋은노래를 지금알게됐네요
호중님노래듣고 왔어요 ❤
호중씨 노래도 들어보세요
두분다 감동이예요
나두 뉴스룸 보고 듣네요
손석희 옹이 탁월한 선택 주옥같은 노래들 윤종신노래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오늘도 그사람을 또 배웅합니다
이 노랜 제목부터가 확 당기네요 종신아찌 오랜만에 제 18번 지정곡이 나왓네요..
가사를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종신님 역시 귀에 속속 너무 잘 들어와요
GRACEFUL FRIENDS
너무 감동이예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어제 김호중님의 파트너에서 처음 들었네요
이런 분위기있는 노래를 이제야 알다니!
유준상님께서 부르는*배웅*도 듣고싶습니다.
노래가 명곡이니 여러버전으로~~
보고싶다ㅜㅜ
아들이~결혼하고싶다며예쁜아가씨를인사시키러데려왔다갔네요~이젠저아이에등만바라보며그리워하겠구나~~왜기쁘지만안을까~?내맘탓하며~~비오고천둥치는새벽이오고있네요~배웅을들으며~자녀를~한둘내곁에서떼네는내맘처럼느껴질까~?!~그런의미가아닐텐데~혼자혼란스런새벽을맞이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짝사랑인가봐요!
아들 키우는 사람은 공감 충분히 가네요
저와 같은맘을 느끼는분이 또있기에 좀 위로가되네요
제가 본 댓글 중 가장 와닿는 댓글이네요 !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이리좋은곡을 이제 호중별님 덕에 알았는데 넘좋아요
고생하셨습니다.
듣고있다보면 왜 가슴이 저리죠~~
아~ 소주 생각나는 밤이 되내요 ~!
스케치북에 나왔던 노래가 이노래네요 종신형님 잘다녀 오셔용
김호중 님이 부른 노래듣다가 너무 좋아서 들어왔어요.역시 윤종신 님이 부르시는것도 너무좋네요.이 노래를 이제 알게되어서 너무 기뻐요
최고네
하림 선생님 좋은 곡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호중가수님 노래듣고 와봅니다^^
이게 라이브라는 거...
하 너무 보고싶어 너무슬퍼
잡아보고 싶어도 못난 나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우울함이 극에 치닫고 엉엉 울고 싶을 때 찾게되는 노래.
눈물이 난다...
김호중님 배웅 듣고 원곡 찾아 왔습니다. 좋은 곡 감사드려요.
내가 어디로 갈때 그 님아 내게 마치 배웅 나온 것 처람 그리하고 날 안고 싶어 했지요 나도 안기고 싶었지만 왜 그리 애써 아닌척 했지요 그 배웅 나온님을 첫눈에 뽕갔던 나 이루지 못하면 슬프고 애절하게 살 내 모습이 오래전 넌 좀짐작은 했지만 살아보니 죽을듯 아파하는 가슴이 늘 멍먹하며 저리게 아파하는 내 가슴, 가슴은 기억하더르고요
호중님 노래듣고 찾아왔어요ㆍ노래 넘 좋네요ㆍ
갓웅...
김호중이부른 배웅 노래좋아서찾아보니 윤중신님노래였어요 두분노래 다최고입니다
그리운 사람... 내 앞에... 내 눈에 없다고 잊혀진게 아닙니다. 기억은 가슴으로 하는 거니까요. 마음 속에 외쳐봅니다. 너무나 보고싶다 라고...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앨범 예약구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