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 매력: 방금 처음 만났는데.. (?) x2 08: ㅇㅇ 만났는데 그녀가... 매력: 여자를 처음 만났을때만 (?) 그런 상황들이 있었구나 매력: 그럼 사귄적은 없는거네 08: 그치 한번도 없었지 매력: 와우 정말 상남자다 08: 맞아 (시작이 좀 헸갈린다) 4:44 08: 처음 이런일이 있었을때 18살이였는데 공부하고 대학가고 모범생+엄친아이여야 하는데 매력: 마인드가 많이 보수적이지 08: 그치 엄마가 "여친 사귀면 대학 못간다"라고해서 여친도 안사귀고 공부해서 여자가 들이대면 1. "안돼 엄마가 실망할꺼야" 2.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랑 안하고싶어서. 17/18세때 어려서 처음 야쓰하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싶었지. 그런데 나이 먹으니까 ㅅㅂ 늦었어 일하다가 방송시작해서 매력: 임신이 무서웠던거야? 08: 아니 콘돔 쓰면 돼 매력: 아 그치 ㅋㅋ
3:45 조: 처음 만난 상황에서 그랬다고? (들이댔다고?) 공: 응 조: 처음 만났는데? 공: 그래 처음 만났는데 그녀가 막.... 조: 그러니까 그런 여자들이랑 처음 만난 상황밖에 없었고 공: 그치 조: 와.... 그리고 누구랑 사귀어 본적은 없는거고? 공: 맞아. 아무하고도 조: (시청자에게) 와 얘 진짜 상남자네요 공: 맞아요 ㅋㅋ 4:42 공: 처음 그런 상황이 왔었을때 난 (만) 18살떄였어. 공부도 해야되고 대학도 가야되고 어머니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돼야되고... 하여튼 나는 그런 생각들이 있었지 조: 그러니까 네가 좀 보수적이었던거구나 공: 그치. 우리 어머니는 내가 여자친구가 생기면 너는 대학에 못 갈꺼라고 말했어 조: 진짜 공: 그래. 그게 우리 어머니가 나를 가르쳐온 방식이였어. 그래서 나는 항상 공부만 했고 여자친구도 안 사귀었고 그런 상황이 있을때마다 "잠깐. 이건 아니야" 라고 말했던거지. 첫째로 어머니가 실망하실거고 두번째로는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이런걸 하고 싶지 않았어 내가 그떄 18살인가 17살이었는데 그떄는 나는 x스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어. 그렇게 나이를 먹었더니 이미 너무 늦었던거지. 일하느라 너무 바빴고 이제는 방송도 하고 있으니까 조: 혹시 누군가를 임신시킬까봐 두려웠던것도 있었던거야? 공: 아니 그건 두렵지 않지. 콘돔을 쓰면 되니까 조: 아 그치 ㅋㅋ;; 틀린 부분이 있으면 공파님이 지적해 주시겠죠 ^^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44 조: Oh you just met her. 아 그 여자애를 막 (처음) 만난거라고? 공: Yeah. ㅇㅇ 조: So you've never had..omg (공: What do you mean?) you just met her that's why. 그래서 너가 한번도...오마이갓 (뭔말?) 방금 만났으니까 그런거? 공: Yeah I just met her and then she is like, 그치 근데 걔가 막 조: You only had a circumstances that only met...first time that somebody met you. (이거 맞나) 그런 상황이 일어난 경우가 그 사람하고 처음 만난 경우밖에 없던거? 공: Well yeah. ㅇㅇ 조: So you've never dated anybody. 그래서 아무도 사귄적이 없음? 공: No I never did. ㅇㅇ 한번도. 조: Wow he's true Gigachad 와 얘는 ㄹㅇ (?) 공: I am. ㅇㅇ.. 4:42 공: Well the first time that happened to me, you know you're only like 18 bro (bruh) and you have to study, you have to go to university, you know you gotta be like, you gotta be a proud son for your mom, you know? I had that... 그런 일이 나한테 처음 일어났을 때는 내가 18살밖에 안됐으니까, 공부 해야하고, 대학 가야하고, 엄마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야함. 뭔말알? 그래서 그런 생각이.. 조: Your mindset has been too much conservative. 너 사고 방식이 너무 보수적이었던거임. 공: Exactly. So my mom would be like, 'If you date a girlfriend, you're not gonna be able to go to university.' ㅇㅇ. 그래서 내 엄마가 막 '너 여친 사귀면 대학 못 감.' 이렇게 말함. 조: Really. 진심? 공: Yeah exactly, that's how she did it to me. So that's why I was like always had to study, never met a girlfriend, whatever whatever. And then everytime that happens, I was like 'Wait, I gotta stop.' Because first of all, my mom would not be proud of me. And secondly, I don't wanna do this to someone who I did not love, like truly love. I was 18 or 17 right? I was like really young, and I had that like the..how do you say it like a little..dream about it. ㅇㅇ 엄마가 그런식으로 가스라이팅 함. 그래서 내가 맨날 공부하고 여친도 안 사귀고 등등..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난 '잠만, 이거 멈춰야겠다.' 왜냐하면 일단 첫 번째로 엄마가 날 실망스러워 할거고, 두 번째로 난 이걸 내가 사랑하지 않는 누군가에게 하고 싶지 않았음. 내가 17~18살이었으니까 진짜 어렸고, 그런것에 대한.. 꿈? 같은게 있었음. 조: Like what kind of dream ..(안들림)? 뭔 꿈? 공: For like, when you have your first s*x. It's gotta be like 막, 첫 야스를 할때, 그건.. 조: subtastic (잘 들은건지 모르겠는데 번역기에 따르면 '미묘한' 이라는 뜻이네요.) 공: Yeah it's gotta be with someone who you love. It's gotta be someone.. ㅇㅇ 그건 사랑하는 사람하고 해야됨. 조: Rainbows.. 무지개하고.. (환상에 관해서 말하는중) 공: Yeah exactly rainbows and unicorns and all of that f*cking sh*t. And then after that, I was too late. I had to go to work, and I was too busy, and now I'm streaming. ㅇㅇ 무지개하고 유니콘하고 그런 ㅅ1ㅂ것들처럼. 근데 그 이후로는, 너무 늦었음. 일 해야 했고, 너무 바빴고, 이제는 방송하고. 조: Are you saying that you're kinda afraid of..you might uh.. like impregnate a girl? 누구 하나 임신 시킬까 봐 무서운거임? 공: No I'm not scared of that. Use a condom and you're done. ㄴㄴ 그런건 안 무서움. 콘돔 쓰면 끝.
4:44 공: 대충 처음 그런 상황이 왔을때 18살 정도였는데 나는 공부해서 대학가고 어머니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야한다는 마인드였어. 어머니께선 너가 여자친구를 사귄다면 너가 대학을 못 갈 것이다라는식으로 얘기하셨어. 하튼 그런 이유가 첫번째고, 두번째 이유로는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뿌슝빠슝을 하고싶진 않았지. 그때 내가 17~18살이어서 되게 어렸으니까 내가 첫 뿌슝빠슝할땐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그런 환상이 있었어. 근데 지나고 보니 너무 늦어버렸더라고. 나는 일을 해야했어서 너무 바빴고 지금은 스트리머를 하고있네. 조: 뭐 여자 임신시키거나 그런거 걱정한거야? 공: 아니 뭐 그런건 아냐 난 ㅋㄷ있으니까 영어 못하는 사람이 들었을땐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걸로...
3:46 조: 아 처음 보는 사이였어 여자랑? 공: ㅇㅇ 조: 그래서 한번도 안.. 오 와.. 공: 뭔 말이야 조: 오 신이시여 방금 본 사이여서 그랬네 공: ㅇㅇ 처음 본 사이 조: 아 그러니까 모든 상황들이 처음 본 사이라서 그랬던거네 공: ㅇㅇ 그랬지 조: 그럼 한번도 사귄 적은 없고? 공: ㅇ 사귄적은 없어 조: 오 상남자 (giga chad를 어찌 설명해야지..) 공: ㄹㅇ ㅋㅋ 4:44 조: 뭐가 멈추게 했던거야? 공: 그 맨처음은, 내가 18살이었던 때란 말이야. 그럼 공부해서 대학 가야잖아. 엄마한테 자랑스러운 아들이야 돼야지. 알잖아 조매력씨 안들린다 거 크게 말하슈 어째든 조: 보수적이였어 공: 엄마가 너 여친 사귀면 공부 안해서 대학 못 갈꺼다 이러쿵 저러쿵 그래서 못 사겼어 그래서 그런 일이 생길때 마다 잠만, 멈춰야 돼 첫번째로 엄마가 싫어하셔 두번째로 이걸 내가 정말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랑 하고 싶지 않아 내가 그때 17~18이었단말이야. 그래서 그거에 대한 환상이 있었단 말이야. 이걸 반드시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야된다고 무지개든 유니콘이든 그리고 그다음은 걍 늦었지 뭐. 일 가야했고 바빴고 그리고 스트리밍을 시작했어 조: 그 임신 시킬꺼라는 두려움은 없었고? 공: ㄴㄴ 그딴거 없었음 그건 자주 일어나는 일이니까
(3:40 부터) 공파: "그 상황까진 갔는데 무언가 저를 멈추게 했어요~" Charming Jo: (자세 잡고..) "안돼!! 안돼애!!!" Charming Jo: "방금 만난 그녀잖어??" 공파: "네 만난지 얼마 안된 여자라서요" Charming Jo: "그게 이유였구나!! 만난지 얼마 안된 여자인 상황이라서?" 공파: "ㅇㅇ 뭐 대충 그렇죠." Charming Jo: "그래서 아무하고도 연애는 안해봤고?" 공파: "네 연애는 절대 한적이 없어요." Charming Jo: " 와 얘 완전 상남자네(?)" 공파: "아 당연하죠~" (4:13) 공파: "맥주하고 칵테일 좀 마시다가..." Charming Jo: "???" (여기는 잘 안들림... 아마 술이름 대신것 같아요. 누가 알면 알려주시고)" (4:42) 공파: "이 일이 저에게 처음 일어났을 당시에 아직 18살 밖에 안됐었는데 막 공부하고 대입 준비하고 바쁠 때잖아요...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야 하기도 하구.." Charming Jo: "너의 생각이 너무 보수적이였구나" 공파: "맞아요, 그래서 엄마는 내가 여친을 만나면 대학 못갈거라고 하시고..." Charming Jo: "ㄹㅇ?" 공파: "ㅇㅇ 진짜 그렇게 말했어요. 그래서 계속 공부만 하고 여친은 못만나고 암튼... 그런 상황이 생길 때마다 (멈춰... 나 진짜 멈춰야돼. 첫번째 이유는 엄마가 나를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을 것이고 둘째론 내가 정말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는 하기가 싫어) 제가 아마 17~18살, 어렸을 때죠, 그 때도 제 X스의 대한 꿈이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무지개와(?) 유니콘(?)이 날아다니는 환상의 나라로.....암튼 그런 ㅈ같은거 (갈수록 내용이 골떄리네...) 그걸 다 겪고나니 저는 이미 늦은거예요. 일도하고 바쁘고 지금은 스트리밍도 하니까." Charming Jo: "그럼 혹시라도 임신시킬까봐 걱정되는거야?" 공파: "딱히 그게 무서운건 아니죠 콘돔이 있는데" Charming: "ㅇㅈ" (상황 끝)
3:44 조매력: 아 초면이였구나! 공파: ㅇ 조매력: 아 그럼 설마 한번도 오마이갓 아 초면이였구나 공파: 아니- 아니 뭔소리야 조매력: 아 처음 본 상황이라서 그래서..! 공파: 그니까 처음 본 상황에서 바로- 조매력:(말끊음) 지금까지 초면인 경우에서 시도하는 상황만 겪어서였구나...! 그치? (문법 엄청 파괴하셨지만 대충 이런뜻) 공파: ㅇㅇ그치 조매력: 아 그럼 한번도 누루강 사귀거나 한적은 없는- 공파: (말끊음) 한번도 사귄적 없지 조매력: 와우 겁나 geek a chat인데? (외국 트위치 용어같은데 모르겠음 ) 공파: 그렇지 4:43 -뭐 나한테 처음으로 일어난 일이라 -아니 그니까 18살밖에 안 됐잖아 -공부 열심히 해야하고 대학도 가야하고 알지 ㅇㅇ? -어머니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야 하잖아 알지?(어푸님 조매력님 웃으심) -알지? 알지? 내가 살짝 그런게 있ㅇ (넘어감) -조매력: 엄청 보수적이시네 -공파: 그니까 -공파: 엄마가 말하시길, 여친이랑 그런 관계가 되면 대학 못간다고 하셨어 -조매력: ㄹㅇ? -공파:ㅇㅇ 진짜 그렇게 말하심 -아니 그래갖고 내가 늘 약간 공부하고 여친 안사귀고 어쩌고 그렇게 살다가 그런 일(?) 생기면 좀 거부하고 그랬지 -일단 먼저, 엄마가 자랑스러워 하시지 않으실꺼란 말이지? 어푸:으음~ 그리고 두번째로, 내가 사랑하지 않는 그니까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랑은 하기(?) 싫어서지 -조매력:오오 -내가 18살 17살이라서 겁나 응애였는데 살짝 그런 뭐라하냐 그니까 그 이상하는 그게 있잖아 (조매력 뭐라 하는데 bgm 커져서 안들림) -첫 (삐처리)를 할 때 희망하는 상황이 있잖아 -막 극적이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는거고 -조매력: 막 무지개에다(손짓) -공파: 그니까 무지개랑 유니콘이 뛰어노는 ㅈ랄ㅇ병있잖아 -조매력: (깔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너무 늦어버렸지 뭐 -출근해야하고 일도 있고 너무 바쁜데 그러다가 방송 시작하고 뭐 -조매력: (말끊음)아 혹시 무서운거 아님? -뭐 음 뭐 여자 음 임신시킬까봐? 공파: 엥 뭐 그런건 아님 걍 콘돈쓰면 되잖아 (끝)
편집자 님 도우러 왔습니다 3:45 부터 조매력님: You just met her/ 네가 그녀를 만나서 공파님: Yeah / 응 조매력님: So you never had all... what omg /그래서 한번도 그런 게 없... 와 미친 공파님: what do you mean / 왜 뭐 조매력님: you just met her that's why / 네가 그녀를 만났잖아 그거네(뭔가 깨달음) 공파님: yeah I just met her and she's like / 그치 그녀 만나고 그녀가... 조매력님: you only had like circumstances that only met the first time that somebody met you / 너랑 만나주는 사람이랑 한번 만나고 마는 상황 밖에 없었다는 거잖아 공파님: well yeah / 뭐 그치 조매력님: so you've never dated anybody / 데이트 한번 안 해본 거네 공파님: no I've never did / 그치 한번도 없었지 조매력님: wow he's true giga chad / 와 상남자네 공파님: I am / 맞아 4:08 4:43 공파님: Well the first time that happened to me, you know you're like only 18 bro, and you have to study you have to go to university, you know you gotta be like, you gotta be like proud son for your mom / 그게 처음 겪었을 때 내가 대충 18살이였단 말야, 그때 뭐 공부해서 대학 가야 되지, 그래서 엄마한테 자랑스런 아들이 돼야 되지, You know? And I had that ( 컷) like 그리고 내가 조매력님: Your mindset has been too much (concern abundant로 들렸는데 제대로 안 들려서 정확히는 몰라요) /concern abundant 라고 해석할시: 네 마음에 너무 걱정거리가 많았어 공파님: Exactly / 그치 So my mom would be like if you get a girlfriend, you would not be able to go to university / 엄마는 여친 생기면 대학 못 간다고 했고, 또 Your not gonna b.. 조매력님: Really? /진짜? 공파님: Exactly / 응 That time she did it to me / 그땐 그랬지 So that's why I was like I always had to study and never met a girlfriend whatever whatever whatever / 그게 내가 계속 공부하느라 여친 못 만난 이유야 And then everytime that happens I was like wait... I gotta stop because first of all my mom would not be proud of me / 그리고 그게 일어날 때마다 멈춰야 한다고 느꼈는데 그 첫째 이유는 엄마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기 위해서고 and secondly I don't wanna do this to someone who I did not love / 두번째는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랑과 하고 싶지 않았어 Like truly love /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말야 I was 18 or 17 right? / 내가 그때 17인가 18인가 했거든 That was like really young / 정말 어렸지 And I had that like the... how do you say it... the dream about / 그때 그 뭐라 해야 될까... 꿈 이 있었는데 조매력님: like what kind of dream about / 뭔 꿈? 공파님: for, for like when you have your first s*x it's gotta be like / 그게 첫 섹X는 뭔가 조매력님: fantastic / 쩔어야 돼(제대로 안 들려서 fantastic 으로 해석했는데 안 맞을 수도 있어요) 공파님: Yeah it gotta be like with someone who you love it's gotta be like / 그래 네가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한다고 조매력님: Like rainbows / 마치 무지개처럼? 공파님: exactly. like rainbows and unicorns and all of that f**king sh** / 그치 무지개랑 유니콘이랑 그런 환상적인 느낌이였지 And then after that I was too late / 그러고 나니 너무 늦었어 I had to go to work and I was too busy and now I'm streaming / 일해야 돼서 너무 바빴지, 지금은 방송하고 있지 조매력님: Are you, are you saying that you're kinda afraid of (컷) impregnate a girl /그래서 네가 누군가를 임신시키는 게 두렵단 거야? 공파님: No I'm not scared of that /아니 Use a condom /콘돔 쓰면 되지 6:06
3:43~4:07 ㅈ:오 그 여성 분을 이제 막 만났구나! ㄱ:그래 ㅈ:그래서 네가 지금까지 모솔아다... 오 세상에 ㄱ:(잠시만) 뭔 소리야 ㅈ: 그래서 네가 모솔아다구나?! 그 여성 분을 이제 막 만나서! ㄱ: 그래 난 그 분을 이제 막 만났는데 그 분은 막... ㅈ: 어, 그 상황, 그니까 너와 '처음 만난' 사람이랑만 그런 상황에 가서 (네가 모솔아다구나) ㄱ: Oh Yeh(오예!! 가 아니라 어 그렇지) ㅈ: 그래서 네가 한 번도 여자랑 사겨본 적이 없는거네 ㄱ: 그래 아무랑도 ㅈ:와 얘 진짜 남자네. 4:41~6:04 ㅈ:뭐가 멈추게 했던 거야? 에서 이어짐. ㄱ:내가 처음 거기까지 갔었을 때가 한 열여덟 쯤이었는데, 알잖아 열여덟이면 공부해야 되고, 대학준비해야 되고, 어머니한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야 하잖아! ㅈ: 생각이 좀 많이 보수적이었었구나. ㄱ:정확해. ㄱ: 우리 엄마가 말씀하시길, 네가 만약에 여친이 생기고 관계를 가지면 넌 대학에 못 갈거다. ㅈ:@$#%$ ㄱ:정확해! ㄱ: 우리 엄마가 늘 그러셨어. ㄱ: 난 맨날 공부해야 되고 여친 사귀면 안 되고 whatever whatever. ㄱ: 그래서 매번 거기까지 가면 멈춰야겠다 생각했었던 거지. 왜냐하면 뭐가 됐든 엄마가 엄청 화내실거거든. 그리고 또 난 내가 진짜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하고 싶지 않았어. 열여덟 열일곱 어린 나이였잖아. 내가 그런.. 판타지? 로망? 같은 게 있어서, 처음 하면 ㅈ: 은혜롭고 ㄱ: 그래 처음 하면 그 상대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일 것 같고, ㅈ: 무지개 뜨고 ㄱ: 그래 무지개고 유니콘이고 그런 all of that fxxking shxt. ㄱ: 그리고 이제는 너무 늦어버렸지. 일도 해야 되고, 너무 또 바쁘고, 이제 방송도 해야되고 ㅈ: 그런, 임신에 대한 두려움 같은 것도 가지고 있어? ㄱ: 아냐 그건 안 무서워. 콘돔도 있고. (콘돔은 임신을 100% 예방해주지 못합니다.)
3:44 해석 (요약 세줄: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만 해 ㅋㅋ) 조: 씨@봉방거 빡대갈아 왜 그럼? 공파: 솔직히 내가 븅신인거 ㅇㅈ... 조: 그러면 너 진짜로...ㅆㅂ 공파: 아니 잠깐 들어보.. 조: 너 진짜 걔하고 걍 아무것도 안한 거자나 공파: 아니 근데 걔가 조:ㅂㅅ아 걔는 그 상황이 얼마나 ㅈ같겠어 공파: 그렇긴한데 조: 그러니까 니까 ㅂㅅ인가 ㅇㅈ? 공파: ㅇㅇ ㅇㅈ...미안....
4:44 다시 번역 ㅅㅂ... 공파: 그니까 내가 18살때 진짜로 그 일이 일어나니까 대학교를 가기 위해 좋은 성적 받아야 하고, ㅈㄴ게 자랑스러운 아들도 되야해서...쨋든 그럼 조: 그니깐 니가 말한거를 실패할까봐 두려웠다고 공파: 어ㅓ 그거그거 공파: 그니까 내 엄마가 유교걸이신데 내가 한걸 아시면 어떻게 하겠냐고. 당근 공부도 못하고 대학교도 못가게 막으시겠지... 조: 너희 엄마 엄격하시구나 공파: ㄹㅇㅋㅋ 공파: 그래서 계속 좋은 성적 유지하고, 여친도 못 만들고, "그것"도 못하게 하셨지... 그래서 막상 "그것"이 일어나니까 좀 쫄리더라구. 그리고 엄마가 어쩌구저쩌구, 그리고 난 좋아하는 애랑 하고싶은데 걔는 아니었어. 나는 아직 17~18살이었으니까 뭔가 상상이 잘 안가고, 무엇보다 첫번째 "그것"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뭔가 의미가 ㅈ도 없음... 그리고 시간이 점점 지나고, 바빠서 결국 못함. 조: 그러니까 너 쫄보ㅅㄲ란 거지? 여자 임신 시킬까봐? 공파: ㅂㅅ아 ㅋㄷ이 있잖아 조: 글긴혀 (편집자님 이거 ㄹㅇ 하트 주셔야 하는 정성 아닌가요?)
(대충 번역한거니까 대충 봐주세요) 3:44 Charming Jo: you just met her 0828: yea Charming Jo: so you've never had- oh- what? omg 0828: what do you mean Charming Jo: you just met her thats why 0828: yeah i just met her, and then she's like- Charming Jo: you only had circumstances that only met the first time that somebody met you 0828: well, yea Charming Jo: so you had never dated anybody 0828: no i never did Charming Jo: wow he's a true gigachad 0828: I am Charming Jo: 방금 만난거잖아 0828: ㅇㅇ Charming Jo: 그니깐 한번도 안해본 아. 음? 아ㅏㅏㅏ (깨달음) 0828: 뭔솔 Charming Jo: 첫만남이니까 그런거지 0828: 엉 첫만남이었는데, 그 여자가 Charming Jo: 네가 있던 그런 상황들이 다 처음 만났을 때만 있었으니까 못한거지 0828: 뭐 그치 Charming Jo: 그러니까 아무도 안 만난거지 0828: 엉 안 만났지 Charming Jo: ㄹㅇ 상남자네 0828: 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재밌네 편집
또 불러줘 또 불러줘 또 불러줘 또 불러줘 또 불러줘 또 불러줘 또 불러줘 또 불러줘 또 불러줘 또 불러줘 또 불러줘 또 불러줘 또 불러줘 또 불러줘 또 불러줘 또 불러줘 또 불러줘
@@Gongparipa 공모기파가 되려는 거야?
@@권강현-u3g 뭔가했네 ᄏᄏᄏᄏ 공모기파 ㅋㅋㅋ
@@하21보 그게 먼데여?
@@wert142 빨대 꼿는다는거 아님?
3:44
매력: 방금 처음 만났는데.. (?) x2
08: ㅇㅇ 만났는데 그녀가...
매력: 여자를 처음 만났을때만 (?) 그런 상황들이 있었구나
매력: 그럼 사귄적은 없는거네
08: 그치 한번도 없었지
매력: 와우 정말 상남자다
08: 맞아
(시작이 좀 헸갈린다)
4:44
08: 처음 이런일이 있었을때 18살이였는데 공부하고 대학가고 모범생+엄친아이여야 하는데
매력: 마인드가 많이 보수적이지
08: 그치 엄마가 "여친 사귀면 대학 못간다"라고해서 여친도 안사귀고 공부해서 여자가 들이대면 1. "안돼 엄마가 실망할꺼야" 2.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랑 안하고싶어서. 17/18세때 어려서 처음 야쓰하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싶었지. 그런데 나이 먹으니까 ㅅㅂ 늦었어 일하다가 방송시작해서
매력: 임신이 무서웠던거야?
08: 아니 콘돔 쓰면 돼
매력: 아 그치 ㅋㅋ
"보기만 했다" 보다는 "처음 만났다" 라는 표현이 더 맞습니다
@@jungwookrlee 감사합니다
이게 맞는지 모르는 실력이니까 일단 올려!
잘 이해햇군
내가 들었던 내용이랑 별 차이 없어서 다행이다
3:45
조: 처음 만난 상황에서 그랬다고? (들이댔다고?)
공: 응
조: 처음 만났는데?
공: 그래 처음 만났는데 그녀가 막....
조: 그러니까 그런 여자들이랑 처음 만난 상황밖에 없었고
공: 그치
조: 와.... 그리고 누구랑 사귀어 본적은 없는거고?
공: 맞아. 아무하고도
조: (시청자에게) 와 얘 진짜 상남자네요
공: 맞아요 ㅋㅋ
4:42
공: 처음 그런 상황이 왔었을때 난 (만) 18살떄였어.
공부도 해야되고 대학도 가야되고 어머니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돼야되고...
하여튼 나는 그런 생각들이 있었지
조: 그러니까 네가 좀 보수적이었던거구나
공: 그치. 우리 어머니는 내가 여자친구가 생기면 너는 대학에 못 갈꺼라고 말했어
조: 진짜
공: 그래. 그게 우리 어머니가 나를 가르쳐온 방식이였어.
그래서 나는 항상 공부만 했고 여자친구도 안 사귀었고 그런 상황이 있을때마다 "잠깐. 이건 아니야" 라고 말했던거지.
첫째로 어머니가 실망하실거고 두번째로는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이런걸 하고 싶지 않았어
내가 그떄 18살인가 17살이었는데 그떄는 나는 x스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어.
그렇게 나이를 먹었더니 이미 너무 늦었던거지.
일하느라 너무 바빴고 이제는 방송도 하고 있으니까
조: 혹시 누군가를 임신시킬까봐 두려웠던것도 있었던거야?
공: 아니 그건 두렵지 않지. 콘돔을 쓰면 되니까
조: 아 그치 ㅋㅋ;;
틀린 부분이 있으면 공파님이 지적해 주시겠죠 ^^
5:46에 레인보우 유니콘은 뭔말이에요??
@@영원불멸의지옥도 뒷내용 종합해보면 환상이에요. 왜냐하면 유니콘 애초에 사람의 상상의 동물이니까요. 대략 공파님은 사랑하는 사람과 야스 하는 환상있다고 영어로 대답했어요.
@@hyukjaeyoo31 감사합니다
편집자님 의식의 흐름 자막기법 개죠아 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나 영어 공부해올테니까 내앞에서 영어만 써주라
와
와 꽃감님이 자막 달아주신답니다!
와우 열공하시길.영어하나 익혀둬서
나쁠것은 없습니다
"You simply can't"
이제 대놓고 무시하려그러네
캬..공파님 영어쓰는거 멋있구만ㅋㅋ
중간에 자막 번역 다른거 개웃기네 공파님한테 후원해서 저의페이가 올라가면.. 이건 갓집자님 속마음번역인뎈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편집자 개웃긴게 세교스 나올때는알아들어서 삐ㅡ 처리가 골 때림ㅋㅋㅋ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44
조: Oh you just met her.
아 그 여자애를 막 (처음) 만난거라고?
공: Yeah.
ㅇㅇ
조: So you've never had..omg (공: What do you mean?) you just met her that's why.
그래서 너가 한번도...오마이갓 (뭔말?) 방금 만났으니까 그런거?
공: Yeah I just met her and then she is like,
그치 근데 걔가 막
조: You only had a circumstances that only met...first time that somebody met you.
(이거 맞나) 그런 상황이 일어난 경우가 그 사람하고 처음 만난 경우밖에 없던거?
공: Well yeah.
ㅇㅇ
조: So you've never dated anybody.
그래서 아무도 사귄적이 없음?
공: No I never did.
ㅇㅇ 한번도.
조: Wow he's true Gigachad
와 얘는 ㄹㅇ (?)
공: I am.
ㅇㅇ..
4:42
공: Well the first time that happened to me, you know you're only like 18 bro (bruh) and you have to study, you have to go to university, you know you gotta be like, you gotta be a proud son for your mom, you know? I had that...
그런 일이 나한테 처음 일어났을 때는 내가 18살밖에 안됐으니까, 공부 해야하고, 대학 가야하고, 엄마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야함. 뭔말알? 그래서 그런 생각이..
조: Your mindset has been too much conservative.
너 사고 방식이 너무 보수적이었던거임.
공: Exactly. So my mom would be like, 'If you date a girlfriend, you're not gonna be able to go to university.'
ㅇㅇ. 그래서 내 엄마가 막 '너 여친 사귀면 대학 못 감.' 이렇게 말함.
조: Really.
진심?
공: Yeah exactly, that's how she did it to me. So that's why I was like always had to study, never met a girlfriend, whatever whatever. And then everytime that happens, I was like 'Wait, I gotta stop.' Because first of all, my mom would not be proud of me. And secondly, I don't wanna do this to someone who I did not love, like truly love. I was 18 or 17 right? I was like really young, and I had that like the..how do you say it like a little..dream about it.
ㅇㅇ 엄마가 그런식으로 가스라이팅 함. 그래서 내가 맨날 공부하고 여친도 안 사귀고 등등..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난 '잠만, 이거 멈춰야겠다.' 왜냐하면 일단 첫 번째로 엄마가 날 실망스러워 할거고, 두 번째로 난 이걸 내가 사랑하지 않는 누군가에게 하고 싶지 않았음. 내가 17~18살이었으니까 진짜 어렸고, 그런것에 대한.. 꿈? 같은게 있었음.
조: Like what kind of dream ..(안들림)?
뭔 꿈?
공: For like, when you have your first s*x. It's gotta be like
막, 첫 야스를 할때, 그건..
조: subtastic
(잘 들은건지 모르겠는데 번역기에 따르면 '미묘한' 이라는 뜻이네요.)
공: Yeah it's gotta be with someone who you love. It's gotta be someone..
ㅇㅇ 그건 사랑하는 사람하고 해야됨.
조: Rainbows..
무지개하고.. (환상에 관해서 말하는중)
공: Yeah exactly rainbows and unicorns and all of that f*cking sh*t. And then after that, I was too late. I had to go to work, and I was too busy, and now I'm streaming.
ㅇㅇ 무지개하고 유니콘하고 그런 ㅅ1ㅂ것들처럼. 근데 그 이후로는, 너무 늦었음. 일 해야 했고, 너무 바빴고, 이제는 방송하고.
조: Are you saying that you're kinda afraid of..you might uh.. like impregnate a girl?
누구 하나 임신 시킬까 봐 무서운거임?
공: No I'm not scared of that. Use a condom and you're done.
ㄴㄴ 그런건 안 무서움. 콘돔 쓰면 끝.
4:44
공: 대충 처음 그런 상황이 왔을때 18살 정도였는데 나는 공부해서 대학가고 어머니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야한다는 마인드였어. 어머니께선 너가 여자친구를 사귄다면 너가 대학을 못 갈 것이다라는식으로 얘기하셨어. 하튼 그런 이유가 첫번째고, 두번째 이유로는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뿌슝빠슝을 하고싶진 않았지. 그때 내가 17~18살이어서 되게 어렸으니까 내가 첫 뿌슝빠슝할땐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그런 환상이 있었어. 근데 지나고 보니 너무 늦어버렸더라고. 나는 일을 해야했어서 너무 바빴고 지금은 스트리머를 하고있네.
조: 뭐 여자 임신시키거나 그런거 걱정한거야?
공: 아니 뭐 그런건 아냐 난 ㅋㄷ있으니까
영어 못하는 사람이 들었을땐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걸로...
정확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공파님의 직설적인 언어로 휘몰아치네요 ㅋㅋㅋㅋ
어푸님은 최대한 예쁜 언어로 쓰시고 ㅋㅋㅋ
매력님은 언어 유희 한 번 더 꺽고 ㅋㅋ
편집자님 고생이 많으셔겠군요ㅠㅠ 영어듣기평가를 실시하고 계시네요. 번역하는게 얼마나 힘드실지 ㅋㅋ
영어도 개못해서 더 힘들었을 듯;;
@@Gongparipa ㅋㅋㅋㅋ 너무행
확실히 평소에 계속 영어를 쓰는게 중요해보이는게 매력님이 훨씬 더 자연스럽게 얘기하네요
지난 2년동안 한국어밖에 안씀 ㅋ
@@Gongparipa 하지만 *그것* 은 27년동안…
@@Gongparipa 27년 안쓴거도 있는데 영어 2년 안쓴다고 없어지진 않지~
@@Dongsuk-Ma
존나 너무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ngparipa안 씀!
형은 평소에도 멋지지만 역시 영어 쓸때가 제일 멋져
근데 이제 기억이 안나...
형은 영어쓰는게 평소아님?
@@femisterbist 평소에 나가야 쓰지ㅋㅋ
진짜 영어 쓸 때 만큼은 사람이네 ㅋㅋㅋㅋㅋ
아니 뭐 그럼 사람 취급도 안해준겨?
@@Gongparipa 아니 구게 아니라 다른 사람 같다는 말이였는데 잘못 썼넹...ㅎㅎ
이래서 눈치빠른...
편집자님 삐처리에 크게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6
조: 아 처음 보는 사이였어 여자랑?
공: ㅇㅇ
조: 그래서 한번도 안.. 오 와..
공: 뭔 말이야
조: 오 신이시여 방금 본 사이여서 그랬네
공: ㅇㅇ 처음 본 사이
조: 아 그러니까 모든 상황들이 처음 본 사이라서 그랬던거네
공: ㅇㅇ 그랬지
조: 그럼 한번도 사귄 적은 없고?
공: ㅇ 사귄적은 없어
조: 오 상남자 (giga chad를 어찌 설명해야지..)
공: ㄹㅇ ㅋㅋ
4:44
조: 뭐가 멈추게 했던거야?
공: 그 맨처음은, 내가 18살이었던 때란 말이야. 그럼 공부해서 대학 가야잖아. 엄마한테 자랑스러운 아들이야 돼야지. 알잖아
조매력씨 안들린다 거 크게 말하슈 어째든
조: 보수적이였어
공: 엄마가 너 여친 사귀면 공부 안해서 대학 못 갈꺼다 이러쿵 저러쿵 그래서 못 사겼어 그래서 그런 일이 생길때 마다 잠만, 멈춰야 돼
첫번째로 엄마가 싫어하셔
두번째로 이걸 내가 정말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랑 하고 싶지 않아
내가 그때 17~18이었단말이야. 그래서 그거에 대한 환상이 있었단 말이야. 이걸 반드시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야된다고 무지개든 유니콘이든
그리고 그다음은 걍 늦었지 뭐. 일 가야했고 바빴고 그리고 스트리밍을 시작했어
조: 그 임신 시킬꺼라는 두려움은 없었고?
공: ㄴㄴ 그딴거 없었음 그건 자주 일어나는 일이니까
편집자님의 고뇌가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재밌네요 이런방식 계속해줘요 히히
2:54 이게 복선일줄은 몰랐지
마지막 지퍼만 보면 두분 다 굉장히 오픈 마인드 ㅋㅋㅋㅋ
영어 현지인인 난 아주 흥미진진하게 듣는중ㅋㅋ
왜 너만 흥미진진한데 나도 알아듣고싶다고오
편집자도 아는데 야스관련이라서 대충 쓴 듯..
저 문장들 초등학생도 다 알아들어요 ㅋㅋㅋ
에이 다 알고선 모르는척 하는거지
@@히카리_님 배속설정해서 천천히들어봐요 알아들을만함 ㅋㅋㅋㅋ
솔직히 대충알아듣는거랑 별차이 없는 내용임ㅋㅋㅋ 그냥 노말한 내용
영어 발음 개좋네 두사람다 크크
(3:40 부터)
공파: "그 상황까진 갔는데 무언가 저를 멈추게 했어요~"
Charming Jo: (자세 잡고..) "안돼!! 안돼애!!!"
Charming Jo: "방금 만난 그녀잖어??"
공파: "네 만난지 얼마 안된 여자라서요"
Charming Jo: "그게 이유였구나!! 만난지 얼마 안된 여자인 상황이라서?"
공파: "ㅇㅇ 뭐 대충 그렇죠."
Charming Jo: "그래서 아무하고도 연애는 안해봤고?"
공파: "네 연애는 절대 한적이 없어요."
Charming Jo: " 와 얘 완전 상남자네(?)"
공파: "아 당연하죠~"
(4:13)
공파: "맥주하고 칵테일 좀 마시다가..."
Charming Jo: "???" (여기는 잘 안들림... 아마 술이름 대신것 같아요. 누가 알면 알려주시고)"
(4:42)
공파: "이 일이 저에게 처음 일어났을 당시에 아직 18살 밖에 안됐었는데 막 공부하고 대입 준비하고 바쁠 때잖아요...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야 하기도 하구.."
Charming Jo: "너의 생각이 너무 보수적이였구나"
공파: "맞아요, 그래서 엄마는 내가 여친을 만나면 대학 못갈거라고 하시고..."
Charming Jo: "ㄹㅇ?"
공파: "ㅇㅇ 진짜 그렇게 말했어요. 그래서 계속 공부만 하고 여친은 못만나고 암튼... 그런 상황이 생길 때마다
(멈춰... 나 진짜 멈춰야돼. 첫번째 이유는 엄마가 나를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을 것이고 둘째론 내가 정말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는 하기가 싫어)
제가 아마 17~18살, 어렸을 때죠, 그 때도 제 X스의 대한 꿈이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무지개와(?) 유니콘(?)이 날아다니는 환상의 나라로.....암튼
그런 ㅈ같은거 (갈수록 내용이 골떄리네...)
그걸 다 겪고나니 저는 이미 늦은거예요. 일도하고 바쁘고 지금은 스트리밍도 하니까."
Charming Jo: "그럼 혹시라도 임신시킬까봐 걱정되는거야?"
공파: "딱히 그게 무서운건 아니죠 콘돔이 있는데"
Charming: "ㅇㅈ"
(상황 끝)
공파 뒤를 따르는 수많은 수식어...
깬아다 캔아다 아다 ㅁㅅㅇㄷ 아다리안맞네
깬아다는 진짜 ㄹㅈ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깬아다 ㅋㅋㅋㅋㅋㅋ
나나양 공파 조매력 영어로 토킹하는거 듣고싶다
대학에서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기 위해 정조를 지키다니....
대단하십니다
2:42 지금까지 영상 돌아보면 핑맨을 제일 좋아하는거 같긴함ㅇㅇ…
4:01
조: 너 그럼 데이트를 안해본거야? 공: 응 맞아 조: 이야 얘 진짜 상남자네 공: ㅇㅈ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편집자님이다ㅋㅌ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선 남녀구별 없이 앵기고 친절하고 다해주면 별로인게
어쩌다 사심생겨서 관심줘도 "얘는 원래이런 애야 나 안좋아해" 하면서 믿지도않고 남자로 안봄
근데 견공때나 공백때 하는거보면 연애 안하는거임 그냥. 여자를 잘알던데
3:44
조매력: 아 초면이였구나!
공파: ㅇ
조매력: 아 그럼 설마 한번도 오마이갓 아 초면이였구나
공파: 아니- 아니 뭔소리야
조매력: 아 처음 본 상황이라서 그래서..!
공파: 그니까 처음 본 상황에서 바로-
조매력:(말끊음) 지금까지 초면인 경우에서 시도하는 상황만 겪어서였구나...! 그치? (문법 엄청 파괴하셨지만 대충 이런뜻)
공파: ㅇㅇ그치
조매력: 아 그럼 한번도 누루강 사귀거나 한적은 없는-
공파: (말끊음) 한번도 사귄적 없지
조매력: 와우 겁나 geek a chat인데? (외국 트위치 용어같은데 모르겠음 )
공파: 그렇지
4:43
-뭐 나한테 처음으로 일어난 일이라
-아니 그니까 18살밖에 안 됐잖아
-공부 열심히 해야하고 대학도 가야하고 알지 ㅇㅇ?
-어머니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야 하잖아 알지?(어푸님 조매력님 웃으심)
-알지? 알지? 내가 살짝 그런게 있ㅇ
(넘어감)
-조매력: 엄청 보수적이시네
-공파: 그니까
-공파: 엄마가 말하시길, 여친이랑 그런 관계가 되면 대학 못간다고 하셨어
-조매력: ㄹㅇ?
-공파:ㅇㅇ 진짜 그렇게 말하심
-아니 그래갖고 내가 늘 약간 공부하고 여친 안사귀고 어쩌고 그렇게 살다가 그런 일(?) 생기면 좀 거부하고 그랬지
-일단 먼저, 엄마가 자랑스러워 하시지 않으실꺼란 말이지?
어푸:으음~
그리고 두번째로, 내가 사랑하지 않는 그니까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랑은 하기(?) 싫어서지
-조매력:오오
-내가 18살 17살이라서 겁나 응애였는데 살짝 그런 뭐라하냐 그니까 그 이상하는 그게 있잖아
(조매력 뭐라 하는데 bgm 커져서 안들림)
-첫 (삐처리)를 할 때 희망하는 상황이 있잖아
-막 극적이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는거고
-조매력: 막 무지개에다(손짓)
-공파: 그니까 무지개랑 유니콘이 뛰어노는 ㅈ랄ㅇ병있잖아
-조매력: (깔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너무 늦어버렸지 뭐
-출근해야하고 일도 있고 너무 바쁜데 그러다가 방송 시작하고 뭐
-조매력: (말끊음)아 혹시 무서운거 아님?
-뭐 음 뭐 여자 음 임신시킬까봐?
공파: 엥 뭐 그런건 아님 걍 콘돈쓰면 되잖아
(끝)
편집자님 파이팅(0-0)b
ㅇㄷ
공파형 그냥 맨날 영어쓰자..
진짜 제일 섹시해..
항상 모쏠아다 이미지였다가
영어쓰니까 ㄹㅇ 갭모에..❤
7:08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외국 토크쇼같아서 재밌다 ㅋㅋㅋㅋ
이날 진짜 레전드 너무 재밌고 짜릿햌ㅋㅋㅋㅋ
편집자님이 번역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세요!!화이팅!!
1:17 ㅁㅆㅇㄷ입니다
1:36 스섹마스터
1:43 여푸눈나ㅏㅏㅏ
2:12 공파 사심 ㄷㄷ
2:44 난 가리지 않아ㅏㅏ시팔
2:57 ㅁㅆㅇㄷ 컨셉 지키는 이유
3:04 캐나다 18년동안 안(?)한이유
3:45 편집자 똥꼬쇼1(22살 ㅁㅆㅇㄷ)
4:09 고딩때 따먹힐뻔한 썰
4:45 똥꼬쇼2
6:32 허그썰 공파버전
6:54 허그썰 조매력버전
7:08 기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썸네일부터 벌써 재밌다
편집자 님 도우러 왔습니다
3:45 부터
조매력님: You just met her/ 네가 그녀를 만나서
공파님: Yeah / 응
조매력님: So you never had all... what omg /그래서 한번도 그런 게 없... 와 미친
공파님: what do you mean / 왜 뭐
조매력님: you just met her that's why / 네가 그녀를 만났잖아 그거네(뭔가 깨달음)
공파님: yeah I just met her and she's like / 그치 그녀 만나고 그녀가...
조매력님: you only had like circumstances that only met the first time that somebody met you / 너랑 만나주는 사람이랑 한번 만나고 마는 상황 밖에 없었다는 거잖아
공파님: well yeah / 뭐 그치
조매력님: so you've never dated anybody / 데이트 한번 안 해본 거네
공파님: no I've never did / 그치 한번도 없었지
조매력님: wow he's true giga chad / 와 상남자네
공파님: I am / 맞아
4:08
4:43
공파님: Well the first time that happened to me, you know you're like only 18 bro, and you have to study you have to go to university, you know you gotta be like, you gotta be like proud son for your mom / 그게 처음 겪었을 때 내가 대충 18살이였단 말야, 그때 뭐 공부해서 대학 가야 되지, 그래서 엄마한테 자랑스런 아들이 돼야 되지,
You know? And I had that ( 컷) like 그리고 내가
조매력님: Your mindset has been too much (concern abundant로 들렸는데 제대로 안 들려서 정확히는 몰라요) /concern abundant 라고 해석할시: 네 마음에 너무 걱정거리가 많았어
공파님: Exactly / 그치
So my mom would be like if you get a girlfriend, you would not be able to go to university / 엄마는 여친 생기면 대학 못 간다고 했고, 또
Your not gonna b..
조매력님: Really? /진짜?
공파님: Exactly / 응
That time she did it to me / 그땐 그랬지
So that's why I was like I always had to study and never met a girlfriend whatever whatever whatever / 그게 내가 계속 공부하느라 여친 못 만난 이유야
And then everytime that happens I was like wait... I gotta stop because first of all my mom would not be proud of me / 그리고 그게 일어날 때마다 멈춰야 한다고 느꼈는데 그 첫째 이유는 엄마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기 위해서고
and secondly I don't wanna do this to someone who I did not love / 두번째는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랑과 하고 싶지 않았어
Like truly love /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말야
I was 18 or 17 right? / 내가 그때 17인가 18인가 했거든
That was like really young / 정말 어렸지
And I had that like the... how do you say it... the dream about / 그때 그 뭐라 해야 될까... 꿈 이 있었는데
조매력님: like what kind of dream about / 뭔 꿈?
공파님: for, for like when you have your first s*x it's gotta be like / 그게 첫 섹X는 뭔가
조매력님: fantastic / 쩔어야 돼(제대로 안 들려서 fantastic 으로 해석했는데 안 맞을 수도 있어요)
공파님: Yeah it gotta be like with someone who you love it's gotta be like / 그래 네가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한다고
조매력님: Like rainbows / 마치 무지개처럼?
공파님: exactly. like rainbows and unicorns and all of that f**king sh** / 그치 무지개랑 유니콘이랑 그런 환상적인 느낌이였지
And then after that I was too late / 그러고 나니 너무 늦었어
I had to go to work and I was too busy and now I'm streaming / 일해야 돼서 너무 바빴지, 지금은 방송하고 있지
조매력님: Are you, are you saying that you're kinda afraid of (컷) impregnate a girl /그래서 네가 누군가를 임신시키는 게 두렵단 거야?
공파님: No I'm not scared of that /아니
Use a condom /콘돔 쓰면 되지
6:06
발음좋다 두분다 ㅋㅋㅋ근데주제갘ㅋㅋㅋㅋ
자막 없는 구간= 대충 마마보이+학업 때문에 안했다가 상상했던 시기에 못해서, 지금도 못하는 거다(?)
7:13 오늘의 포인트
5:40 아니 야스만 번역한서 왜케 웃기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번역 다른 거 개 킹받으면서 웃기네
5:40이것만 제대로 해석하시는건 먼데요 ㅋㅋㅋㅋ
편집자님 자막 보려고 한번 더 봤어요 ㅋㅋㅋㅋㅋ
이야 난 왜 영어 해석하면서 듣는거지....듣기평가 준비한다 생각할게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다른거 웃기닼ㅋㅋㅋ
공파: 때는 제가 18살때입니다. 대학에 가려고 공부를 열심히 할때였죠. 그때 우리 어머니가 저한테 여친을 사귀면 대학을 못간다고 말하셧어요. 그래서 전 여자를 만날 일이 없었죠. 그게 바로 야스를 할때 거부감이 드는 이유입니다.
왜 앞만 통역을 해주고 뒤는 통으로 날리십니까 .. ? ㅋㅋㅋㅋㅋㅋ
@@Sozs_ 귀찮아영
@@Sozs_ 쓰다보니 심각한 귀찮음이 몰려왔어요
나중에는 편집자 토익 토플 점수 보고 뽑는게...
3:43~4:07
ㅈ:오 그 여성 분을 이제 막 만났구나!
ㄱ:그래
ㅈ:그래서 네가 지금까지 모솔아다... 오 세상에
ㄱ:(잠시만) 뭔 소리야
ㅈ: 그래서 네가 모솔아다구나?! 그 여성 분을 이제 막 만나서!
ㄱ: 그래 난 그 분을 이제 막 만났는데 그 분은 막...
ㅈ: 어, 그 상황, 그니까 너와 '처음 만난' 사람이랑만 그런 상황에 가서 (네가 모솔아다구나)
ㄱ: Oh Yeh(오예!! 가 아니라 어 그렇지)
ㅈ: 그래서 네가 한 번도 여자랑 사겨본 적이 없는거네
ㄱ: 그래 아무랑도
ㅈ:와 얘 진짜 남자네.
4:41~6:04
ㅈ:뭐가 멈추게 했던 거야? 에서 이어짐.
ㄱ:내가 처음 거기까지 갔었을 때가 한 열여덟 쯤이었는데, 알잖아 열여덟이면 공부해야 되고, 대학준비해야 되고, 어머니한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야 하잖아!
ㅈ: 생각이 좀 많이 보수적이었었구나.
ㄱ:정확해.
ㄱ: 우리 엄마가 말씀하시길, 네가 만약에 여친이 생기고 관계를 가지면 넌 대학에 못 갈거다.
ㅈ:@$#%$
ㄱ:정확해!
ㄱ: 우리 엄마가 늘 그러셨어.
ㄱ: 난 맨날 공부해야 되고 여친 사귀면 안 되고 whatever whatever.
ㄱ: 그래서 매번 거기까지 가면 멈춰야겠다 생각했었던 거지. 왜냐하면 뭐가 됐든 엄마가 엄청 화내실거거든.
그리고 또 난 내가 진짜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하고 싶지 않았어. 열여덟 열일곱 어린 나이였잖아. 내가 그런.. 판타지? 로망? 같은 게 있어서, 처음 하면
ㅈ: 은혜롭고
ㄱ: 그래 처음 하면 그 상대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일 것 같고,
ㅈ: 무지개 뜨고
ㄱ: 그래 무지개고 유니콘이고 그런 all of that fxxking shxt.
ㄱ: 그리고 이제는 너무 늦어버렸지. 일도 해야 되고, 너무 또 바쁘고, 이제 방송도 해야되고
ㅈ: 그런, 임신에 대한 두려움 같은 것도 가지고 있어?
ㄱ: 아냐 그건 안 무서워. 콘돔도 있고. (콘돔은 임신을 100% 예방해주지 못합니다.)
공파님이 한국에 와서 영어 쓰는 영상 올릴때 나나양은 한국에 와서 영어 까먹고 콩글리쉬 쓰는 거 충격받은 영상이 올라옴ㅋㅋㅋ 두 캐나다인들 재밌엉ㅋㅋㅋ
3:24 이형 맘속으로 뭐지 이 병신은? 이란 말을 생각하고 있는 표정이네요 ㅋㅋㅋㅋ
와 이건 공파님이 뽀너스 두둑히 챙겨주셔야 한다 편집자님 수고가 많으셨어요
공파형 영어는 못 참지... 바로 본다
3:44 해석
(요약 세줄: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만 해 ㅋㅋ)
조: 씨@봉방거 빡대갈아 왜 그럼?
공파: 솔직히 내가 븅신인거 ㅇㅈ...
조: 그러면 너 진짜로...ㅆㅂ
공파: 아니 잠깐 들어보..
조: 너 진짜 걔하고 걍 아무것도 안한 거자나
공파: 아니 근데 걔가
조:ㅂㅅ아 걔는 그 상황이 얼마나 ㅈ같겠어
공파: 그렇긴한데
조: 그러니까 니까 ㅂㅅ인가 ㅇㅈ?
공파: ㅇㅇ ㅇㅈ...미안....
4:44 다시 번역 ㅅㅂ...
공파: 그니까 내가 18살때 진짜로 그 일이 일어나니까 대학교를 가기 위해 좋은 성적 받아야 하고, ㅈㄴ게 자랑스러운 아들도 되야해서...쨋든 그럼
조: 그니깐 니가 말한거를 실패할까봐 두려웠다고
공파: 어ㅓ 그거그거
공파: 그니까 내 엄마가 유교걸이신데 내가 한걸 아시면 어떻게 하겠냐고. 당근 공부도 못하고 대학교도 못가게 막으시겠지...
조: 너희 엄마 엄격하시구나
공파: ㄹㅇㅋㅋ
공파: 그래서 계속 좋은 성적 유지하고, 여친도 못 만들고, "그것"도 못하게 하셨지... 그래서 막상 "그것"이 일어나니까 좀 쫄리더라구. 그리고 엄마가 어쩌구저쩌구, 그리고 난 좋아하는 애랑 하고싶은데 걔는 아니었어.
나는 아직 17~18살이었으니까 뭔가 상상이 잘 안가고, 무엇보다 첫번째 "그것"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뭔가 의미가 ㅈ도 없음... 그리고 시간이 점점 지나고, 바빠서 결국 못함.
조: 그러니까 너 쫄보ㅅㄲ란 거지? 여자 임신 시킬까봐?
공파: ㅂㅅ아 ㅋㄷ이 있잖아
조: 글긴혀
(편집자님 이거 ㄹㅇ 하트 주셔야 하는 정성 아닌가요?)
5:40 왜 이것만 번역하는데 ㅋㅋㅋㅋㅋㅋ
7:11 이떄 공파 진짜 존나 잘생겼네…
그런가? 미국에서 살때는 애들이 고유의 자신만의 공간이 있어서 다른애들이 그 공간을 침범하는 것을 싫어하던데 그래서 미국에서 처음으로 학교갔을 때 그게 재일 힘들었던거 같은데….
저 공파리파 말이 사실이 될지 몰랐지....
공파형은 우리와 다른 기만질을 하고 있었던거였어..
옆 조사장님 영상은 다 번역되있으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한줄요약: 4:44 (영상 배치부터 힌트)
“고자 쉐키 떠맥여줘도 못먹네” (아마 편집자도 죽으라고 444에 넣어놓지 않았을까)
이야 고졸(예정)인생 ㅈㄴ 헛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자막없이 이해함 갑자기 자존감 채워짐
8:25 아밀라아제는 옛날 교육과정에서 쓰던 말이다 요즘은 아밀레이스로 배운다
영어 잘하는거(?)
너무 멋있어요!! > ㅁ
나노형...
나노킴~
편집 취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영어쓰니깐 존나멋있네
5: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 빅픽쳐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ner 알려줄때 공파 혼자만 광기에 눈빛으로 얌전해……ㄷㄷ
X를 눌러 고생하신 편집자님께 조의를 표하십시오...
공파한테 들이대보고 싶다 평생 소원,,,
3:52 (매우 주관적인 번역)
조: (와.. 쉬~펄) 만나기만 한거야?
아: 그래
조: 그러니까 한번도 여자ㅊ..크큼.. 오마갓
아: 뭔소리야
조: 그냥 만나기만 한거네?
아: 그래 만나기만 하고 걔ㄱㅏ..
조: 너는 누구와도..
아: 맞아!
조: 누가 그게 만나준게.. 처음...
아: 그래!
조: 누구와도 사귄적이 없네?
아: 모쏠아다 맞다고!!!
조: 와… 찐이다…
아: 맞아 (개새꺄)
영상은 써야겠고 뭐라는지는 모르겠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맘대로 자막달아버리기!!!
편집자님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
공파님 영어 듣다보면 진짜 캐나다 말투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신기하네영ㅋㅋㅋ
공파가 영어를 자주 쓰는데 영어를 못하는 사람을 뽑으면 어캄... 못알아듣지는 않는데 들리는거랑 자막이랑 다르니까 괜히 집중안됨
내가 형 방송을 본 이유는 형이 영어 쓰는 모습에 반해서였어 ....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그냥 섹시해..
결론은 공파는 고자다인데 자막은 해맑은게 개웃김
개머싯는 공파님과 개웃ㄱㅣㄴ편집자
편집 개재밌네 ㄹㅇ 자막이 넘사다 ㅋㅋ
(대충 번역한거니까 대충 봐주세요)
3:44
Charming Jo: you just met her
0828: yea
Charming Jo: so you've never had- oh- what? omg
0828: what do you mean
Charming Jo: you just met her thats why
0828: yeah i just met her, and then she's like-
Charming Jo: you only had circumstances that only met the first time that somebody met you
0828: well, yea
Charming Jo: so you had never dated anybody
0828: no i never did
Charming Jo: wow he's a true gigachad
0828: I am
Charming Jo: 방금 만난거잖아
0828: ㅇㅇ
Charming Jo: 그니깐 한번도 안해본 아. 음? 아ㅏㅏㅏ (깨달음)
0828: 뭔솔
Charming Jo: 첫만남이니까 그런거지
0828: 엉 첫만남이었는데, 그 여자가
Charming Jo: 네가 있던 그런 상황들이 다 처음 만났을 때만 있었으니까 못한거지
0828: 뭐 그치
Charming Jo: 그러니까 아무도 안 만난거지
0828: 엉 안 만났지
Charming Jo: ㄹㅇ 상남자네
0828: 그치
5:08 여푸 못알아듣는데 알아듣는척하는게 개웃김
전 가족이 어렸을때 이민와서 캐나다 시민권자에 영어랑 한국어 둘 다 편하게 쓰는데 재밌네요 ㅋㅋㅋ 여기서 자란 한국친구들 보는느낌
1:35 Kya~~
캐네디언인 인증완료!! 국뽕이 차오릅니까? 형님!!
섬세한 유교보이였자너 공파님 ㅋㅋㅋㅋㅋㅋ
5:11 와라블 와라블
그 와중에 여푸는 개이쁘네..
영듣만점자로서 ㅎㅎ 다들린다
편집자님 ㅎㅇㅌ
오늘은 편집자님께서 하얗게 불태우셨다..
그래서 공파님은 영어 할 때 왤케 멋있어 보이는거죠?
7:08 한마디로: 이새끼 안아줬다고 섰네 ㅋㅋㅋㅋㅋ인데 이걸 동방예의지국에서..?
유일하게 내놔도 안부끄러운 상황
공부해서 대학 가고 엄마한테 자랑스러워야 하고 진정한 사랑이 아니기에 멈췄다네요
ㅋㅋ오늘따라 공파형이 스캐빈저로 보여
편집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재미없는 대화를 편집자 자막으로 웃기게만들었어..영상 너무 웃겨..
간단하게 사귀는 사이는 아닌데 할 수 있는 경험이 많았다
근데 그렇게 즐기면 정서적으로도 안맞고 엄마한테 걱정끼쳐드린다? 그런게 싫어서 안했고 여자친구였으면 했을것이다 라고 이해한건대 대략 맞나요?
어디선가 편집자라는 이름의 번역기가 갈리는 소리가 들리는걸
방송에서 영어써줘여 영어쓰니까 멋지다
7:40 다른 여자들한테는 하지만 너한테는 안해..?
너만은 특별한 존재야..?
공파에게 여푸는 특별한 존재...
데이트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4:05 기가채드 씹ㅋㅋㅋㅋㅋㅋ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자막 이상한걸 크리스마스자막때 알아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