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들이 여자애들만 골라 성기를 보이고 폭행함 2. 자폐가 있다는 것을 앞세워 사과도 하지않고 특수교사에게 일반교실로 다시 갈 테니 마무리 해놓으라는 식으로 말함 3. 이미 전에 여러번 녹음기를 들고와서 걸린 적이 있었음. ( 매 번 녹음하고 그 중 가장 자극적인 부분을 고소한 것 일 수 있음)
직위해제에 고소까지 할 문제는 아니지만 무지성으로 주호민만 까는건 문제가 있다. 음주운전 걸리는 사람들 봐라 그게 딱 그날만 음주운전에서 걸리는거냐? 매번 상습적으로 하다가 걸리는거지. 저날만 공교롭게 타이밍맞아 막말한게 녹음 된거겠냐고 ㅋㅋ 평소에도 뭔가 찝찝한게 있으니까 녹음기 들려 보낸거겠지 뭐 저런말이면 대부분이 가정 폭력이라고 하는 댓글도 있는데 그걸 논외로 부모든 선생이든 애한테 그것도 장애가 있는 애한테 저딴말을 하는게 맞냐? 물론 저애가 동급생한테 한 행동들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것 또한 장애인인 저아이가 아니라 지도를 못한 부모와 선생 잘못이 크다.. 그냥 어른들 다 잘못한걸로 보임. 애들만 불쌍
주호민 욕먹는게 지아들이 여학생 앞에서 털레털레한걸 저 교사가 중재를 도왔는데 녹음기 무단으로 들려보내서 그 내용 듣자마자 인면수심하고 대화해보지도 않고 고소한거... 그게 밉상이라고...내로남불 한거...대화만 했어도 서로 1킬씩 먹고 비길수 있었잖아..그게 ㅈㄴ 얍삽한거지...안성ㅡ 처럼
흠.. 나는 녹취내용 들어보면 지적장애를 가진 부모로써 참기힘든 내용이 보이긴 함. 애초에 녹음기를 넣어서 보낸것도 아이가 선생님한테 주기적으로 안좋은 소리를 들었다고 해서 보냈다고 하니까.(어린이집 cctv사건들 생각해보면 이걸 마냥 부모의 사이코적인 과잉 보호라고 볼수 있을까?) 문제는 이게 당시 학교 선생들의 불합리한 사건들과 맞물리고 보도가 자극적으로 나가면서 순식간에 주호민의 갑질로써 여론 물타기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감이 있음. 뭐든 첫단추가 중요하다고... 처음부터 이 녹취록 내용과 함께 공론화 되었다면 장담하는데 이정도로 한쪽으로 치우치진 않았을거임. 애초에 선생측도 처음에는 전혀 저런 발언 한적이 없다해놓고 이제와서는 기억이 잘 안난다 혹은 이게 직위해제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로 말이 바뀐것도 사실임. 그냥 녹취내용만 보면 선생이 주호민의 아이를 좋게보진 않았다는게 느껴짐. 물론 선생도 사람이고 주호민 아들이 문제도 많이 일으켰으니 당연한거 아니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부모입장에선 그게 아님. 다 떠나서 일반적인 부모라면 이 선생한테 계속 애를 맡기는건 불가능. 그리고 문제되는 발언들 이외에도 욕설을 한게 진짜 사실이라면 과연 어떤 부모가 눈 안돌아갈까 생각해볼 문제임. 사건 자체가 주호민이라는 유명인이기에 이정도로 커진것도 있지만 문제 자체로써 봐야지 ‘주호민‘의 가족 사건으로 보는 시선은 사건을 변질시킬 위험이 다분함. 선생이 주씨의 아들에게 주기적으로 폭력적 발언을 했냐 안했냐 최소 근본적인 문제만을 놓고 객관적인 판단을 해야한다고 봄.
@@youngbossjjang988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나? 뭐 어쩌라고.. 그렇게 따짐 내가 왜 남의 나라 전쟁까지 신경써야 하지? 내가 왜 정치인 비리까지 신경써야하지? 내가 왜 남이 사기당한거 신경써야하지? ㅋㅋㅋ 걍 신경끄고 사세요~ 왜 남의 자식 문젤 댁이 신경써;; 쓸데없이 하던데로 사세요ㅡㅡ
@@youngbossjjang988 뭔 소리야 대체ㅋㅋㅋ 사회부적응자세요? 요즘 젊은 엄빠타령은 왜해?;; 하여간 꼰머질은.. 진위여부는 더 밝혀야겠지만 교사가 지적장애가진 애한테 반복적으로 언어폭력하는데 그럼 그걸 선생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그냥 묵인해야하냐? 너나 그렇게 살아 네 자식이 언어폭력 당해도 하늘같은 스승, 좋은 친구가 하는거니 참아라~ 하세요 에휴.. 어디서 쌍팔년도 꼰머짓을 하고 있냐;;
솔직히 선생이 저런 말을 하루만 했다고 장담할수가 없다. 주호민도 느낌이 안좋으니 녹음기를 넣은것으로 판단된다. 저런 말을 매일 했다면 주호민만의 잘못이라고 할수있을까? 선생이 녹음된 내용을 혼자 말이라는건 솔직히 설득력이 없다. 녹음기에 녹음될정도면 혼잣말이 아니고 들으라고 한 소리로 봐야한다. 댓글쓰는 사람중에 자식이 저런식으로 인격모독을 당한경험이 있다면 주호민을 욕할수 없을것 같다. 물론 선생도 많이 힘들것이다. 누구를 마녀사냥하지 말고 법원의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 비방은 자제했으면한다.
부모로서 속상할수는 있겠지만. 아무리 들어도 저걸로 교사를 고소하고 괴롭히고 민원을 넣고 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우리도 우리 일상 하루만 녹음해서 들어보세요. 내가 얼마나 짜증을 많이 내고 못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인지 알게될겁니다. 교육하는 교사의 말을 나노 단위로 나눠서 듣고 아동학대다 뭐다 하면 집에서 가르치면 되는겁니다. 본인들도 감당이 안되서 못가르치면서 이러는거 너무하죠. 이건 진짜 도가 지나친거 같아요.
그럼 주호민은 자폐증을 가진 자신의 아들이 선생한테 넌 밉상이야 나도 너 싫어 쥐새x란 소릴 듣고오면 ... 아들 니가 장애가 있어서 선생님이 그러는거야 그러니 니가 참고 이해해 라고 설명해줘야 하는거냐?? 기사에도 나오지 선생이 학생한테 쥐xx (네이버에서도 욕이라고 차단하네) 라고 할 정도면.. 이게 정상이냐? 저런 발언이 자폐증상을 가진 학생에게 도움을 줄려고 한 행동이야? 그냥 공개적으로 비난할려고 한 발언이잖아 저게 쉴드쳐줄 꺼리냐??
@user-ny2nx2fg2f 개소리 집어치우세요 ㅋ 특수교사가 평생 부처님인가요? 국내에 몇 없습니다. 그렇다고 저 특수교사가 경력이 짧은게 아니라 오래되셨습니다. 그리고 그 특수교사는 그 자폐아를 1대1로 가르치는게 아닙니다. 많은 장애아와 일반아이도 가르칩니다. 그 안에 자폐아가 있는겁니다. 저렇게 성추행과 폭행을 일으키면서요. 장애라고 해서 죄를 지어도 다 받아줘야 됩니까? 살인을 저질러도 다 이해해줄겁니까? 이미 그 자폐아는 문제가 심각했고 진작에 특수학교로 보냈어야합니다. 그 문제를 해당 특수교사가 선처해달라면서 전학까진 안가고 단독으로 교육시키겠다고 한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달라지지 않았고 교사가 언행이 세게 나온거죠. 잘못이 있긴 하지만 반복적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사항이고 그 지경이라면 부모가 직접 교육을 시켜야하거나 특수학교로 보내는게 맞는겁니다. 특수교사라고 다 해주는게 아니란겁니다.
특수교사라는 직군을 먼저 이해해야한다고 봄. 특수직군은 항상 그것에 맞는 대처를 해야 하고 감수를.해야함. 용접공이 눈이 부시다고 용접을 안할수 없는거고 주호민 아들보다 심한 아이들도 분명 많을거임. 문제가 된다면 정당하게 보고 하고 처리 하면 됨. 그걸 본인 의사 표현도 못하는 아이에게 하는건 분명 특수교사로서 문제가 된다고 봄. 주호민의 대처가 아쉬운건 사실이나. 의사표현도 힘든 아이들의 상황을 파악하는게 사실 녹음 말고는 딱히 대책이 없는것도 사실임. 그동안 주호민이 완전 악마화가 됐는데 이번 녹음본 나오고 교사측에서 좀 불안하긴 한거 같음. 블법 증거라고 하는거 보면. 확실한건 이번 사건은 자신의 상황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아동과 그걸 훈육한 선생님 그리고 그 훈육을 듣고 상처 받은 가족이 모두 비극으로 가는 과정임.
그러게...그냥 다들 자기 역할에 충실했으면 좋았을걸...서로 니탓 니탓하면서 여까지 온거같음.....그리고 첨에 재판 열렸을때는 교사들이나 그런분들이 많이 오셔서 그런반응이 나왔던 것 같음. 그리고 4차에서는 학부모며 선생님들이며 관계자들 골고루 온 것 같더라..... 암튼 그래서 그런 반응이 나온거 같고....5차때는 녹취 전부를 듣는다 하고 경찰도 증인으로 나온다하니까 기다려봐야지...그래도 서로 조율하는 자리 같기도 하고....암튼 잘 해결되길~
부모는 부모로서 아이를 위해 선생한테 정당한 요구를 했을 뿐입니다 그것도 못견디면 선생질 그만둬야죠 너 말고도 선생 하겠다는 사람들 널렸거든요 근데 아이들을 물리적으로 대하겠다구요?학생들의 인권은 어쩌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입니다 그 정도는 선생 니들이 감수해야죠
2시간 반 짜리에 이정돈데... 확실한 증거가 나오는데도 한 사람 죽을듯이 패는거 보면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은 욕할 누군가가 필요한것 같음... 지디때도 잼미때도 그렇고 물타기 해서 한번 여론이 형성되면 그 후 사실관계가 어떻든 무조건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그냥 병신같음
특수교사가 부적절한 워딩을 쓴거는 맞다고 봄 그게 직위해제 될 정도냐? 하면 이건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나는 아니라고 본다 특수교사… 도 사람인데 어떻게 항상 옳고 바르게만 행동할 수 있겠냐는 게 내 생각 도가 지나치다고 보지 않음 특수교사를 비판한다면 그건 너무 교사에 대해서 엄중한 잣대를 들이미는거임 그 비판대로라면 교사라는 건 부처나 성인군자 급은 되어야 할 수 있는 매우 어려운 직업임
그러게요 . 때린것도 쌍욕을 한 것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집요하게 가스라이팅하거나 한것도 아닌데 어디가 아동학대인지... 그런 행동을 하고도 칭찬만 들었어야했나 싶네요.. 다른 애들앞에서 그런 행동하는 학생이면 얼마나 다사다난했을지 안봐도 뻔한데... 저정도면 보살이지 .. 뭘더 바라는건지..
왜 동정론이 일어나냐면 사람들이 일반아이의 입장처럼 이입하기 때문입니다 가엽고 불쌍하겠죠. 자폐아이는 내가 이러면 남들에게 미움받는구나 멍청한 행동이구나 라는 자각이 이렇게 하면 나는 쥐새끼구나 1차원적인 방법이 다른 더 수많은 범절을 지켜야할 구실들을 외우고 보다 고차원적인 학습을 하는 것 보다 쉽거든요
본인 자식 본인들도 통제가 안되면서 특수 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에 진학하게끔 하여 다른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는 침해 당해도 본인 자식은 약자임을 내세워 철저하게 배려 받을 것을 지당하게 여기는데. 반대로 약자라서 당했다 라는 식의 태도는 뭘까, 약자로써 남들보다 최우선으로 배려 받길 원하면서 기대 만큼의 대우로 돌아오지 않으면 차별과 무시로 받아들인다는게 참 대단한 것 같음. 특수교사의 발언에 잘못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본인의 고집으로 다수가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 받고 있다는 것과, 본인 자식이 벌인 성기 노출 행동은 그저 사소한 돌발 행동으로 치부하는 것. 해당 특수 교사의 발언을 아동학대 명목으로 사회적 지위 박탈로 응징하려는건 비판 받아 마땅함. 덕분에 교권은 더 추락할 것이고 내 자식만 귀한 사람들은 더욱 극성이겠지. 주호민 작가 사건과 별개로 내 아이만 등하교 때 인사를 안해줘서 아이가 상처 받았다. 내 아이만 발표를 시켜주지 않아 아이가 상처 받았다 내 아이만 칭찬을 해주지 않아 상처 받았다 내 아이만 확인 사인란에 하트를 표시 해주지 않아 상처 받았다 뭐 이런 사유들로 아동의 정서 학대니 몰아가면 유치원이고 학교고 아무곳에도 못 보냄 애초에 기피 대상이고 어디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는 블랙리스트지 부모 시야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상황에 대해서는 100퍼센트 관여하지 못하며 어느 정도는 객관적일 필요가 있음. 자식 사회부적응자 만들고 싶지 않으면 어느 정도는 수용하게끔 하는게 필요함. + 반박 시 님 말이 맞음 니 자식이~ 라는 말 나올까봐 미리 적어두는데 애초에 녹음기를 넣어 보낸다는 것 자체가 일반적이지 못한 행동임. 자식의 안위라는 명목으로 귀한 내 자식한테 어떠한 행동을 취하는지에 대한 감시에 더 가깝게 느껴짐. 내 자식이 발달장애가 있었다면 특수 학교에 보냈을 것이며 저런 상황이 있었다고 한들 유명세나 사회적 지위를 내세워 압박에 가까운 폭로를 하여 의도적으로 상대의 직업을 박탈시키려고 아득바득 굴지는 않지
진심 궁금한건데 저 선생님분은 특수교사 아님? 특수교사란 일반적인 아이들이 아닌 다른 아이들돠는 조금 다른 아이들을 돌보는것이 일인것인데 그 일을 못한것이잖아 그리고 폭언까지는 아니지만 저 재판장에 있던 사람들과 판사가 155분에 달하는 녹취를 들었을때 문제가 있었던 것이라고 판단하고 선생님한테 처벌을 내린건데 어떻게 주호민 잘못이 되는거야? 그리고 일반 여학우 앞에서 성기를 보였던건 이미 합의가 된내용이고 그걱을 문제삼아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문제되는거 아니야,,?본인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서 압박을 했다는데 원래 연예인들은 왠만하면 고소를 안해 잘못을 했든 안했든 승소했든 안했든 자신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어서 안한단 말이야 그런데도 한거면 본인의 사회적 위치를 이용해 압박을 한게 아니라 본인의 사회적 위치가 내려갈걸 알면서도 진행한거아니야?
주호민 아이의 잘못은 잘못이고 교사의 잘못은 별개의 잘못이지 애가 앞서 한 잘못은 그 잘못대로 조치를 하면 그만이야 애가 잘못을 했다고 폭언을 들어도 되냐? 교사가 짜증나고 감당이 안되면 상급자한테 말하던지 해서 다른 조치를 취했어야지 애한테 화풀이 하는게 맞냐고 ㅋㅋ 특수교사는 성인군자만 해야되냐는 말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 ㅋㅋ 특수교사는 짜증나는 상황이 되면 앞에 보이는 애한테 화풀이 하고 소리를 질러야돼? 아니잖아 다른 방법을 찾으면 되는거잖아 무슨 천사나 성인군자를 바라냐? 이정도는 상식이야 ㅋㅋ 의사가 손님 진찰하다가 앞에 환자가 짜증나게했다고 화풀이 해도 돼? 스튜어디스가 응대중에 손님때문에 짜증났다고 앞에서 면전에 대고 화풀이 해도 되냐고 성인군자는 무슨 직업적으로 기본 소양인거고 기본 상식인거지 거의 모든 직업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짜증나는 상황이 분명 존재하지만 일이고 직업이니 그 상황에 맞대응하거나 바로 짜증을 표출하지 않는다고 문제가 있으면 후에 업무 분리를 하든 이직을 하든 고소를 하든 하는게 맞지 유치원 교사들 일하다 짜증나고 화난다고 애한테 화풀이하다가 난리났던 사건들이 뭐 한 100년 지났어? 아직 5년도 안지났는데 벌써 다 까먹었나 ㅋㅋㅋ
이건 솔직히 우리가 뭐라할건 없다고봄.. 자폐아 자식을 키워본것도아니고 자폐아 가르치는 선생이 돼본 것도아니고.. 자꾸 편가르기 하면서 이쪽이잘못햇네 저쪽이 잘못햇네 이건 아니라고봄 ㅠㅠ 난솔직히 양쪽다 입장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 때문에 자꾸 한쪽으로 치우치는 댓글들보면 참... 가관임... 서로 다 상처받지않는 선에서 잘 끝낫음 좋겟다ㅠ
편가르기? 지 자폐 자식한테 피해본 부모한테 연락도 안하고, 중재해준 선생한테는 고소때려서 저 학교 특수학급 애들 선생 없어져서 30명 피해주고 그냥 다른학교 가버렸는데 그것도 편가르지기 ㅠㅠ 열심히 이해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저런 부모한테 가족이 당해봐도 지금같은 마인드일까
말같잖은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선생이 무슨 슈퍼맨도 아니고 더군다나 특수학교 애들이면 정신이 온전치 못해서 통제를 벗어나 힘들텐데 항상 선생이 성인군자인척 어떻게 매번 그럴수 있겠습니까. 부모인 지들도 힘드니 학교를 보낸 것인데 선생 보고 다 책임지라고 하는건 옳지 못하죠. 주호민 부부가 백번 잘못한 거에요 걍ㅉㅉㅉ
제친구 애 반에 자폐아 있다는디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지역에는 특수학교도 없고 그집 부모도 여력이 없고 걍 환장한다던디 교사도 힘들어하고 주호민은 금전적으로 부족하진 않을테고 같은 반 아이들이 피해를 본다면 모르지않았을테고 녹음기 채우기전에 다른 방법을 찾아야한게 아닐까 싶은디
저렇게 몰래 녹취하고 바로 소송걸고 아이 말만 듣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꼭 법조인 연예인 같은 자칭 사회적 지위 높은 사람이더라. 한번쯤 교사랑 대면해서 우리 아이 지도가 이러이러한 힘든 점이 있는건 알지만 조금만 더 주의해달라고 부탁할 수는 없었나? 일반인이라면 그렇게 할텐데 계급의식 같은게 있어서 “니가 감히 우리 아이에게”하는 심리로 저렇게 바로 소송 가고 여러 사람한테 피해주는 일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 같다. 결국 애는 뭘 보고 클지..
이건 그냥 음성까지 확인할수 있는 cctv 달면 문제 해결될듯 한데 왜 못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학생도 교사도 억울한 일 없을것 같고요. 교권침해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특수반은 어린이집과 마찬 가지 아닐까요? 실제로 지적 수준이나 사회성 수준을 보더라도 말이지요 . 아이가 자기 표현도 제대로 할수 없을 수도 있고 폭력적인 아이 일수도 있고, 반대로 그런 아동들만 본인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폭력을 가하는 교사도 있을 수 있으니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특수교사는 정말 정말 힘든 직업입니다. 그만큼 존경스럽습니다. 하지만 돈벌이를 위해 그냥 선택한 직업이라면 분명 제대로 아이를 가르치지는 못할겁니다.
여론 물타기가 제일 무서운 겁니다... 우리가 2:30분 짜리 녹취록을 직접 들은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주호민이 대역죄인 인것처럼 여론이 형성 되있는지 의문임. 나도 애낳으면 자식이 괴롭힘을 당하는지 어떤지 녹취를 한번 해보면 어떨까 라는생각 해본적 있고 이게 나쁜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내자식이 진짜로 괴롭힘 당하고있고 학대 당하고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mandarin_love 저도 학교 다닐 때, 지적장애 심한 애 두명이 같은 반인 적 있었어요. 근데 걔네들 집에서는 모르겠으나 학교에서는 폭력성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그 애들때문에 사고 발생한 적 제 기억으로는 크게 없었어요. 제 생각엔 폭력성이 있느냐 이게 일반 교사가 제어가 가능한 수준이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자폐아이입니다. 그 교사는 특수교사입니다. 택배기사가 짐 무겁다고 배달 안 가나요? 특수교사도 직업입니다. 발달장애우 보기 힘드시면 안하시면 됩니다. 특수교육기본은 긍정적교육입니다. 저런발언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교육입니다. 발달장애 특성상 학교생활이 힘들어지면 틱장애가 오든 다른 문제점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녹음기를 달아보낸듯한데 이 행동 역시 바르다곤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아이행동이 힘들어 교사가 힘들면 학부모, 교사, 학교측에서 서로 대화로 해결방법을 모색하는게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저 또한 발달장애 학부모로써 이런 이슈로 장애우, 장애우학부모, 특수교사까지 욕먹는 현실이 슬픕니다. 저희는 학교에서 소수민입니다. 그나마 그댈 수 있는 곳이 특수교사인데 서로 잘 해결되어 누구나 학교가 즐거운 곳 되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돈 많이 준다고 해도 특수교사는 사명감없으면 하기 힘든 직업 아닌가? 평범한 사람들 상대하는것도 힘든데 특수한 사람은 더힘들겠지 어느정도 타협하고 대화로 풀었다면 이지경까지는 안왔을텐데 교사도 이해되고 주호민도 이해됨 과연 백프로 누구의 잘못은 아닌거 같음 결과가 어떻게 나든 모두가 상처만 남을듯
대한민국이 얼마나 미쳐 돌아가는지 보여주는 사건. 선생님은 아이 하나로 계속되는 스트레스를 받았고, 부모는 장애 아이가 어디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 가늠할 수 없는 강박과 자격지심에 시달리는, 서로의 입장이 이해되는 사건. 그러나 필요 이상의 대중의 관심과 원색적인 비난을 보고 있자면, 나만 둘 모두 이해가 가는건지 의심이 든다. 잘못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떠나, 애초에 잘못이 존재하는지. 마치 100분 영화에서 10분을 보고 영화를 다 본 것처럼 평가하는 대중을 보고있자니, 괴물이 된 사회를 체감한다.
팩트- 작가는 직위해제를 먼저 요청한 적 없음 녹음파일 내용듣고 직위해제가 아니라 분리를 요청함 근데 교장은 분리를 하기 위해선 직위해제밖에 없다해서 고소함 여기에 있는 병신들은 사건을 지 맘대로 보는거임 사실도 재판심리를 걸친 내용도 중요치 않음 책임지지 못 할 일방적인 비난과 조롱뿐임 원댓글에 이중성이란 말은 사실 지 이력서에 제일 많이 써야할 단어임 지가 뭐라고 용서를 운운하는지ㅋ
@@Ddddd-di9sh사람들이 발달장애에대해 모르니까 아무말이나 하는데 발달장애 아동을 교육할때 말을 더 조심해야하고 오히려 일반 아이들보다 더욱 존중하며 교육을 해야합니다. 감정적으로 대하면 안되며 존칭을 써야하고 더욱 긴 시간을 인내를 갖고 교육해야합니다. 그냥 뱉는 욕설이나 비하표현은 발달장애아동에게 일반 아이들보다 비교도 못할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합니다.
아동학대법의 맹점 아동학대 발견 시,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고, 신고된 것에 대해서 막을 방법도 없음. 그리고 일단 신고된 사안에 대해서는 정말로 억지스러운 것도 조사에 착수함 아동학대의 대부분은 가정에서 일어나고 그것을 막기위해서 아동학대법이 제정된 배경이 존재하지만, 그러한 핀셋조치없이 학교에도 포괄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은 아주 큰 맹점임 이번의 주호민 사건과 같은 경우, 1. 주호민아내가 처남이랑 같이 교장선생님을 찾아감 2. 교장선생님은 학교에서 해 줄수 있는 게 없다. 특수교사와 분리를 하려면 아동학대 신고를 해야한다 (아동학대 발견 정황시 신고의무) 3. 학교차원에서 특수교사와 학부모가 사전에 소통하여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일단 신고를 하고 일처리가 진행됨 4. 나중에 주호민이 선처를 하려고 해서 만나려고 했다 하지만 특수교사가 안 만나겠다고 하는 상황 발생 5. 당사자끼리의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없고, 아동학대가 엮이면 일단 양측이 법적공방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임 최초 교장선생님한테 찾아가서 요구했을 때 교장입장에서 주호민측 말만 믿고 바로 교사를 분리조치할 수도없고 교사랑 만나서 자기들끼리 조사에 착수해서 결정할 사안도 아님. 아동학대건이라서 교장이 할 수 있는 게 없거든. 그래서 그냥 신고하라고 권고할 수 밖에 없었을 것으로 사료됨. 교장이 학교관리자입장에서 특수교사측 한마디도 안 듣고, 아동학대신고를 주호민이랑 같이 짝짜꿍해서 같이 신고할수는 없잖아? 주호민측이 신고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 이런 시스템은 일을 키우지 않고 당사자들끼리 해결할 수 있는 기회자체를 날림 저련 아동학대법의 시스템상의 허점이나 지금까지 아동학대로 울아메는 이련 잘못된 관행들이 없다면? 상황이 많이 다를 것. 지금의 아동학대법은 굉장히 잘못되어있다. 학교라는 공간의 특수성을 인정해야함
아 이런 내용이였어? 난 또 녹음파일만 들었을때 선생님이 왜 저러나 싶었는데.. 근데 장애가 있는 아이면 이해하고 이러면 안돼! 나쁜거 라고 설명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내가 봤을땐 선생도 선생처럼 굴진 못했는데 아이랑 말싸움 할려는것도 아니고 근데 직위해제는 너무 간듯..
@@user-ww5wkdjr32dkf 주호민 아들이 일반 학급에 있을 적 신체적 나이는 자기보다 어린 여학생에게 폭행, 성희롱한게 시발점이었음. 사실 이것만으로도 졸라 큰 사건인데 당시 특수교사의 노력으로 피해아동의 학부모가 겨우 진정해서 더 커지지않게함 그 특수교사는 그다음주에 고소당함 그리고 직위 박탈. 몇 없는 특수학급 반 자체가 박살남. 그리고 자기아들은 일반학교로 바로 전학예정ㅋㅋㅋ 그 학급의 학부모들이 다함께 탄원서 제출, 그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는 학생, 학부모들은 설리반 선생님 다시 돌려달라 호소 자기는 집에서 온전히 케어할 의지도 없으면서 근데 바지까고 폭행 저지르고 수업 진행 자체도 안되는 아이인데 특수반으로는 보내기 싫음. 일반학급으로 보내 다시 피해자를 생기게끔 할개이기적인 학부모임 맨날 연락넣고 찾아가고 갑질하고 선생님 몇 달마다 교체하고 지정 성교육 강사도 자기가 정하고 심지어 피해여아 학부모한테 직접 사과도 안함 그냥 자기아들은 중중아이니까 당연히 배려받아야하는 왕의 존재임 함축해서 이정도.. 이기적인 갑질왕 극성 학부모 그자체의 표본임
@@응애-b8n 아무리 자폐아도 알아는 듣죠. 제가 알기론 지능이 7살에서 유치원생정도 인걸로 아는데 저 그 나이때 선생님 말 다 알아 들었는데요..? 못 알아듣는다고 막말하는건 교육이 잘못됐는데 적어도 직업이 특수교사면 언행이라도 똑바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날때부터 장애인들이 상처받으면서 클텐데 선생까지 그러는건 아니죠 그래도 아이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혼내는 방법이 틀렸다는 거임.
ㅇㅇ 그러니까 바지내리고 애들 패도 가정에서 알아서 할거니까 외면하는게 정답임 걍 피해자 학부모가 전학 시킨다고 했을때 옳다쿠나 하면됨 어떠한 부정적 말도 없이 훈육해야하고 아니면 학대니까 걍 방치하던지 전학시키고 나중에 행동 교정 못해서 감옥가도 알바아니고 다른 애들 괴로워 해도 알바아님
니들이 말하는 교사가 천사냐라는 얘기는 서비스직도 손님이 기분나쁘게하면 손님 앞에서 아 ㅅㅂ 졸라 기분 나쁘네해도되는거임? 싫은손님에게 저 사람 싫어해도되는거고? 지들이 들었으면 개 화낼거면서 특수교사는 오죽하면 했겠냐는 개소리부터가 그냥 어휴. .특수교사는 말그대로 그런애들을 사랑으로 키우는선생님이여 그런 사건이 수두룩해도 케어하는사람들 넘치는데. . 심지어 선생을 덮칠려해도 욕을 안 하고 제재하던데 저딴얘기를 할 정도면 교사그만 두어야지 특수교사는 그거 다 배우고 각오하고 한거잖아.
자폐기준이면 일반적교육입니다. 이러면 안 돼~~ 보다 더 강한 자극과 반복을 줘야해요. 니가 이러면 다들 널 싫어한다. 미운짓을 하면 너가 밉상이 된다 머리에 뭐가 들었냐 욕은 없었지만 욕먹기 싫어서라도 안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자폐아이는 이 행동이 올바르기 때문에 이렇게 살아야 한다가 아니라. 이렇게 하면 다들 날 싫어하고 욕하기때문에 하지 말아야 한다 식으로 교육해야 하거든요 자폐아이가 우리가 생각하는 우영우같은 사람이 아니에요 자폐는 말 그대로 학습이란 개념이 너무 미약해서 주입될 때까지 강한 어조로 반복교육을 해야해요 일반 아이의 결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죄의식 죄책감 이런걸 생각하지 못해요 그러기에 다시 자기가 괴롭힌 학생 반에 가고 싶다고 하는 거구요. 그냥 장애아인데 왜이렇게 교육을 세게하냐 하는데 반대로 오냐오냐하면서 자폐아가 성인이 되는 순간 사회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동정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아이를 그냥 죽이라는 것과 같은거임 일반아이 기준에서 짜증섞인 모욕적인 말? 로 느낄 수 있겠지만 자폐아는 저렇게까지 해도 저 의미를 1퍼센트 알아들으려나 보통 간단한 예절을 4번정도의 반복이면 교육학습이 된다고 해요 근데 자폐아는 무려 300번입니다 300번을 반복해야 겨우 할까말까한 수준이에요 3시간을 옆에서 저렇게 강한 어조로 반복지도하는건 교사도 죽을 맛입니다. 그 일을 옆에 붙어서 해낸게 오히려 대단한거예요 선 넘지 않는 선에서 자폐아 눈높이로 자극적 교육을 하는건 정말 베테랑입니다 장애아에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 라고 하는데 장애아여서 이렇게 까지 해야 정상인들과 섞여서 그나마 살 수 있는거예요 장애아의 미래를 보고 행동을 하고 교육을 하는게 특수선생이고요
To help you understand this case, learn about the laws on educating children with special needs and the actions committed by the parents. There is a story behind this incident, and there was a witch hunt against the teacher.
몰래 녹음하고 그걸로 고소하고...섣부르고 성급한 대응이긴 했지만, 애초에 그 녹음기를 쥐어준 최초의 계기가 애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고 불안해하는 것 같아서 녹음기를 들려보냈다지. 물론 녹음은 저 150분가량, 세시간이 안되는 분량만이 담겼고 교사가 성인도 아니고 언제나 좋은말 바른말만 할순 없다는건 알지만 과연 저때만 우연찮게 저 말을 했는지 아니면 평상시에 아이들을 대할때 저런 태도로 대했는지 의문이 드는건 사실임. 적어도 저 특수반에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들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 과연 주호민 아들에게만 특별히 저랬을지 아니면 내 아이가 통제가 안될때도 저렇게 짜증과 미움섞인 발언을 했을지. 특수교사가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는건 알지. 그러나 힘듬을 이해하더라도 내 아이에게도 함부로 대한다는건 다른 문제임. 초반에 주호민이 욕먹고 교사가 지지받을때 설리반 선생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도 들렸었는데, 정말 설리반 선생이었을까?
부모는 부모로서 아이를 위해 선생한테 정당한 요구를 했을 뿐입니다 그것도 못견디면 선생질 그만둬야죠 너 말고도 선생 하겠다는 사람들 널렸거든요 근데 아이들을 물리적으로 대하겠다구요?학생들의 인권은 어쩌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입니다 그 정도는 선생 니들이 감수해야죠
@@user_gdeyjgfs7u 아동 학대라고 보긴 어렵지만 특수교사로서 부족한 교사인건 맞는듯요.. 직위 해제 까지는 정당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저렇게 생각하더라도 내아이 한테 그대로 말하는 교사한테 제 아이를 맡기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그냥 교사도 아니고 특수교사인데요..
발달장애아에게 저런말이 지속되면 학대맞아..정상적인 아이한덴 바로 그즉시 문제가 되는거고... 자기표현 못하는 저런애한테 저런말을 ??? 차라리 특수교사가 자기 수업 과정만 수업 해버려도 욕은 안쳐먹어...저렇게 학대하지 말고 자기 수업만 저애가 받아들이든 말든 해버리는게 부모한테나 저애한테나 더 나을수도 있어.... 어른이라고 특수교사라고 인격이 고귀한줄 아나보네... 이세상에 저 특수교사가 제일 힘든줄알아???더 힘든 업종도 수두록해... 돈 벌라고 어쩔수 없이 그일 선택한게 보이니깐.... 이제 까발려졌으니 딴일 알아봐...
적어도 타인 입장에서는 어느 쪽도 일방적으로 욕할 수 없는 사건이라고 생각하는데 왜이렇게나 여론은 한 쪽을 악마로 단정지을 수 있는건지... 모순적인 행동과 고소까지 한 모습 등 주호민씨가 비판받는 부분은 당연히 이해되지만 그래도 부모에게 제대로 의견을 전달할 수 없는 아이에게 '지도’하는 시간에 직접적으로 인신적인 발언을 했다는 부분도 분명해보이는데 사람들이 그부분은 너무 무시하고 있는 거 아닌가? 물론 '선처‘를 도와준 교사를 본인은 바로 고소한 부분에서 특히 분노하는 것도 너무나 동감하지만 사실상 그것도 결국 제3자 입장이고 실제로 내가 부모입장이였다면 오히려 그런 교사였기에 믿고 있었던 만큼 배신감이 들었다면 그것 또한 이해는 가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주호민씨만 잘못했고 교사의 행동은 다 그럴만했다며 응원만 한다면 그것도 모순된 건 아닐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고집하다니. 잘 모르시는듯. 저렇게 된게 특수학교 못 짓게 해서 일반학교에 들어가게 되는건데 주호민 애는 2급 같던데 2급은 심각하지만 1급가기도 모자란 특수학교 못갑니다. 그래서 일반학교가 특수반, 통합반을 운영하는 것이고요. 진짜 이정도 모르고 쓸거연 댁의 지역에 특수학교 좀 지읍시다
왜 전부 교사를 이해하지.. 전 저런발언을하는 교사에게 아이맡기기는 싫은데 대부분 저런 식으로 말하지않을텐데 가까운분이 유치원원장님과 교사분들이 있어서 들어보면.. 다들 물타기당한거같음.. 물론 징계가 직위해지까지는 아니고 제 생각엔 교사도 분명히 질책이나 교정을 받아야될 부분이라생각함
고소를 했으니까요. 그것도 몰래 한 녹취록으로요. 싫을 순 있죠 근데 돈이 여유롭고 이목이 집중되는 유명인이 교사에게 저정도 수위로 고소한건 납득이 안됩니다. 항의를 하던가 합의를 봐야죠 몰래 녹취한거면 더더욱이요 고소가 아니라. 오히려 자기 아이만 생각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저도 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주호민씨가 독단적으로 결정한 고소도 아니고, 충분한 법률자문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우리는 녹취록 내용을 모릅니다. 어느정도 심했는지 무슨 상황인건지. 여론도 문제가 있죠. 시간이 한 참 지난 사건을 갑자기 크게 키웠으니요. 일반인들 의식속엔 약자가 좀 더 선하게 보여지기 마련이죠.
일단 주호민 아들이 잘못한게 맞긴한데 그렇다고 교사가 잘 못 안한건 아니지 않나요;;; 아이의 이상 행동 때문에 짜증난건 알겠는데 그걸 아이한테 표현한거 같은데;; 이런건 부모에게 이야기 하고 행동 교정 같은 정신과 치료를 권유하는게 일반적일듯 저도 지적장애 동생있고 잘못 행동하면 학교 선생님에게 전화와서 이러한 행동을 해서 문제가 되니 행동 교정에 도와달라하고 정신과 치료도 권유해줌. 저렇게 애한테 해봐야 아이는 못알아들어요; 그리고 특수학교는 정원이 있어서 보내고 싶어도 못보내는 경우가 있음. 그럴땐 특수반으로 보내는게 일반적입니다.
교사는 무슨 신입니까? 아니면 성인군자 입니까? 사람입니다. 만약 발달장애 아동을 자녀를 둔 부모님이 일상에서 저 정도의 짜증을 한번도 안낸다라고 한다면 죄가 있을겁니다. 만약에 저 교사가 유죄라고 한다면 저런 말이나 행동을 한번이라도 한 부모는 아동 학대죄로 잡혀가야 합니다. 교사는 그런걸 이겨낼수 있어야 교사가 아니냐? 그걸 일반인 부모와 비교하면 어떡하냐 라고 한다면 자식을 위해 목숨도 내줄수 있는 부모가 교사보다 못하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교직원 아동학대 고발에 대한 검찰의 기소울은 1.6%임. 기소된 건에 대한 유죄율은 99.1%임. 유죄 각 안 나오면 검사가 기소 자체를 안하고 재판 안 보내고 대부분 거른다는 말임. 그 거르고 걸러진 1.6%의 사건은 법원 가면 99%이상이 유죄 나온다는 말임. 이번 사건은 잘나신 검사가 보기에는 빼박 아동학대 라는 말임.
장애아가 이전에 잘못된 행동을 했다든지, 일반학교에 보낸것이 주호민 부부의 욕심이라든지 그런 사항은 따로 분리해서 봐야지 교육자라는 사람이 장애아 상대로 저런식으로 하는걸 합리화할 핑계따윈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특수교사의 어려움을 생각해서 적당한 수준의 경고나 징계로 끝났어야 하는 일이 아닌가 싶은데 이걸 이렇게 법정다툼까지 하도록 중재를 못하는 이 나라의 시스템이나 교육현실이 한심할 뿐임
@@아메리카불곰 방금 찾아보고 왔는데요,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었다 생각합니다. 물론 주호민씨의 행동(휴일에 교사에게 카톡을 한 것)을 잘했다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이렇게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 되어 조리돌림 당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한 인간으로서 누구나 실수 할 수 있고, 또 사랑했을 때 얼마든지 비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인간입니다. 그리고 편파적이고 자극적인 기사,렉카 유튜버 보고 와서 이러지 마시고 중립적으로 주호민 입장도 들어보셨음 하네요. 기사, 렉카 유튜버 상당수가 왜곡과 거짓으로 점철돼 있다는걸 인지 하셨음 좋겠습니다.
@@user-qq8ow9zn4u 자녀 사랑으로 포장할 문제가 아닌데요? 그 문제가 단순히 휴일에 카톡을 한 문제인가요? 도대체 아는 것도 없이 왜 함부로 옹호를하십니까? ㅋㅋ 주호민 애의 행동으로 피해당한 여자아이는 등교거부까지 할 정도의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그래서 분리조치를 하기로 하고 합의한 겁니다. 근데 휴일에 저런식으로 카톡해서 원반 복귀시키겠다고 통보하면, 피해자 아이의 입장을 무시하는 것 밖에 더 됩니까? 게다가 선생에 대한 월권인데요? 이게 단순히 휴일에 카톡 보낸 문제에요? 왜곡은 님이 하고있네요. 자식 사랑도 상대방 입장 봐 가면서 해야지, 남의 권리를 짓 밟으면서 하면그게 갑질입니다. 양심좀 챙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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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들이 여자애들만 골라 성기를 보이고 폭행함
2. 자폐가 있다는 것을 앞세워 사과도 하지않고 특수교사에게 일반교실로 다시 갈 테니 마무리 해놓으라는 식으로 말함
3. 이미 전에 여러번 녹음기를 들고와서 걸린 적이 있었음. ( 매 번 녹음하고 그 중 가장 자극적인 부분을 고소한 것 일 수 있음)
주호민 아들이 불미스러운 일을 벌였다고 해서 교사가 미성년자한테 모욕적인 말을 하는게 합법이 되는게 아님
너네들이 뭐라고 지껄이던 특수교사는 고귀한 검사님이 기소한 준범죄자인건 변함없는 사실 ㅋ
3개 중에 맞는게 하나도 없네.
어쩌면 이렇게 슬쩍슬쩍 짜맞춰가지고 왜곡을 할 수가 있지?
1. 이 사건과 관련 없음
2. 너같으면 학대한 교사랑 같은 수업 듣게 놔두겠니?
3. 그래서 판사가 이번에 155분 다 들었음 ㅅㄱ
4. 현장에서 155분 들은 방청객 반응이 교사가 심했다 경악함
결론 한국 국민성은 작은 중국인과 다름없다.
여기 나오는 뉴스 내용을 보면 교사도 정상적인 인성은 아니거같은데? 상황도 기억안난다 그러고 워딩이 심각한건 사실인데 여럿 선생을 봤지만 저런식으로 말하는 선생은 문제가 있는거 맞음
@@가짜애국자인_내생각 다 맞는데 개소리야 ㅋㅋㅋ 주호민이냐?
직위해제에 고소까지 할 문제는 아니지만 무지성으로 주호민만 까는건 문제가 있다.
음주운전 걸리는 사람들 봐라 그게 딱 그날만 음주운전에서 걸리는거냐? 매번 상습적으로 하다가 걸리는거지.
저날만 공교롭게 타이밍맞아 막말한게 녹음 된거겠냐고 ㅋㅋ 평소에도 뭔가 찝찝한게 있으니까 녹음기 들려 보낸거겠지
뭐 저런말이면 대부분이 가정 폭력이라고 하는 댓글도 있는데 그걸 논외로 부모든 선생이든 애한테 그것도 장애가 있는 애한테 저딴말을 하는게 맞냐?
물론 저애가 동급생한테 한 행동들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것 또한 장애인인 저아이가 아니라 지도를 못한 부모와 선생 잘못이 크다..
그냥 어른들 다 잘못한걸로 보임. 애들만 불쌍
증거도 없이 그런 말을 해봤자 찌라시일 뿐이다.
이게 사이버렉카지 언론이냐? 서이초부터 주호민을 거쳐 지드래곤 이선균까지 언론의 만행이 화룡정점을 찍는다
ㄹㅇㅋㅋ
사이버 렉카 ㅇㅈ
ㄹㅇ 요즘 언론들 언론같지가 않음 어떻게든 조회수 끌려고 자극적으로 어그로성 보도하고, 사실 확인 미흡한것에 더불어 , 중립적인 보도가 아닌 편파적으로 여론에 편승함
사건반장 여기서 개 까놓고 재판결과나오고 주호민영상나오니 슬슬 중립인것처럼 연기하더라 ㅋ 여기도 그냥 렉카
주호민이 잘한건 없음. 근데 처음 논란 됐을때 이 선생님이 무슨 특수반 부모들한테 설리반이네 성인군자네 그렇게 불린다고 하지 않았나? 근데 여기 나온 몇마디만 봐도 선생님도 잘한건 전혀 없어 보인다.
주호민 욕먹는게 지아들이 여학생 앞에서 털레털레한걸
저 교사가 중재를 도왔는데 녹음기 무단으로 들려보내서 그 내용 듣자마자 인면수심하고 대화해보지도 않고 고소한거... 그게 밉상이라고...내로남불 한거...대화만 했어도 서로 1킬씩 먹고 비길수 있었잖아..그게 ㅈㄴ 얍삽한거지...안성ㅡ 처럼
주호민 아들이 불미스러운 일을 벌였다고 해서 교사가 미성년자한테 모욕적인 말을 하는게 합법이 되는게 아님
너네들이 뭐라고 지껄이던 특수교사는 고귀한 검사님이 기소한 준범죄자인건 변함없는 사실 ㅋ
@@user-cb2gy9jg5g 그냥 불미스러운일임? 넌 성희롱도 불미스럽다고 넘기는 생각을 하나봐?
@@hcchoi1525 응 기소율1%라 대부분 유죄야~ 변시에서 상위권만 될 수 있는 검사님이 고심 끝에 기소한거야~ 풉푸푸풉ㅋㅋ
주호민 아들도 무조건 잘못했지만 선생님 행동도 곱게 보이진 않네요. 무조건 오냐오냐 하라는건 아니지만 저렇게까지 말할 일이었는지
@@user-cb2gy9jg5g 호민이 고생이 많네
흠.. 나는 녹취내용 들어보면 지적장애를 가진 부모로써 참기힘든 내용이 보이긴 함. 애초에 녹음기를 넣어서 보낸것도 아이가 선생님한테 주기적으로 안좋은 소리를 들었다고 해서 보냈다고 하니까.(어린이집 cctv사건들 생각해보면 이걸 마냥 부모의 사이코적인 과잉 보호라고 볼수 있을까?) 문제는 이게 당시 학교 선생들의 불합리한 사건들과 맞물리고 보도가 자극적으로 나가면서 순식간에 주호민의 갑질로써 여론 물타기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감이 있음. 뭐든 첫단추가 중요하다고... 처음부터 이 녹취록 내용과 함께 공론화 되었다면 장담하는데 이정도로 한쪽으로 치우치진 않았을거임. 애초에 선생측도 처음에는 전혀 저런 발언 한적이 없다해놓고 이제와서는 기억이 잘 안난다 혹은 이게 직위해제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로 말이 바뀐것도 사실임. 그냥 녹취내용만 보면 선생이 주호민의 아이를 좋게보진 않았다는게 느껴짐. 물론 선생도 사람이고 주호민 아들이 문제도 많이 일으켰으니 당연한거 아니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부모입장에선 그게 아님. 다 떠나서 일반적인 부모라면 이 선생한테 계속 애를 맡기는건 불가능. 그리고 문제되는 발언들 이외에도 욕설을 한게 진짜 사실이라면 과연 어떤 부모가 눈 안돌아갈까 생각해볼 문제임. 사건 자체가 주호민이라는 유명인이기에 이정도로 커진것도 있지만 문제 자체로써 봐야지 ‘주호민‘의 가족 사건으로 보는 시선은 사건을 변질시킬 위험이 다분함. 선생이 주씨의 아들에게 주기적으로 폭력적 발언을 했냐 안했냐 최소 근본적인 문제만을 놓고 객관적인 판단을 해야한다고 봄.
그니까 왜 그지적장애가진 부모마음까지 신경써야하냐구요
@@youngbossjjang988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나? 뭐 어쩌라고.. 그렇게 따짐 내가 왜 남의 나라 전쟁까지 신경써야 하지? 내가 왜 정치인 비리까지 신경써야하지? 내가 왜 남이 사기당한거 신경써야하지? ㅋㅋㅋ 걍 신경끄고 사세요~ 왜 남의 자식 문젤 댁이 신경써;; 쓸데없이 하던데로 사세요ㅡㅡ
@@gattosazio5778 어신경쓰지마 남의나라전쟁까지 신경쓰래? 그리고 예시가 전혀잘못됬지 그래 신경까진 쓸수있지 근데 우리나라 몰상식한 현재젊은 엄빠들어때? 지들은 할거다하면서 오히려지들보다 선생님한테 더바라지않아? 이건 그냥 개념이없는거란다
@@youngbossjjang988 뭔 소리야 대체ㅋㅋㅋ 사회부적응자세요? 요즘 젊은 엄빠타령은 왜해?;; 하여간 꼰머질은.. 진위여부는 더 밝혀야겠지만 교사가 지적장애가진 애한테 반복적으로 언어폭력하는데 그럼 그걸 선생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그냥 묵인해야하냐? 너나 그렇게 살아 네 자식이 언어폭력 당해도 하늘같은 스승, 좋은 친구가 하는거니 참아라~ 하세요 에휴.. 어디서 쌍팔년도 꼰머짓을 하고 있냐;;
@@youngbossjjang988 그렇게 스트레스 푼다고 애들 패던 집단이 교권 운운하던 꼴이 역겹지 않냐? 이번처럼 애매한 사건이면 절대 교새편 들 수 가 없음.
댓글들 보니 특수교사의 특수가 뭔뜻인지도 모르는 무식이들 많은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띨띨한 애들 가르치라고 있는게 특수교사인데 그거 감당 못하고 저런 폭언을 했다면 교사 짤려도 할말없지
솔직히 선생이 저런 말을 하루만 했다고 장담할수가 없다. 주호민도 느낌이 안좋으니 녹음기를 넣은것으로 판단된다. 저런 말을 매일 했다면 주호민만의 잘못이라고 할수있을까?
선생이 녹음된 내용을 혼자 말이라는건 솔직히 설득력이 없다. 녹음기에 녹음될정도면 혼잣말이 아니고 들으라고 한 소리로 봐야한다.
댓글쓰는 사람중에 자식이 저런식으로 인격모독을 당한경험이 있다면 주호민을 욕할수 없을것 같다.
물론 선생도 많이 힘들것이다.
누구를 마녀사냥하지 말고 법원의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 비방은 자제했으면한다.
특수교사가 무슨 억대연봉받고 일하는것도 아니고...
돈은 쥐꼬리만하게 주면서 바라는건 더럽게 많네.
이런게 이슈가 된거 자체가 어이가 없다.
녹취록에 욕했다는 부분을 판사와 검사들이 2번 3번 들어도 판단이 안되서, 전문가 판독을 맏길정도면.. 이상하지 않냐?
판독하니 '개새끼'였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안들릴정도로 작게 말했잖아라고 하실?
@@감성욱네 다음 장애
@@감성욱 호민인가?
@@감성욱아이고,,,
불필요하게 심한 짜증을 낸건 맞고 주빡빡이도 장애아를 둔 심정에서 감정적으로 대응한거 같은데 어른답게 서로 사과하고 베풀며 풀었으면 아이에게도 좋았을 것을...
주호민 아들이 그동안 학교에서 저지른짓도 나와야지 선생님이 갑자기 저런말을 하게된게 아닌데 그부분은 쏙 빠져있네
주호민 아들이 불미스러운 일을 벌였다고 해서 교사가 미성년자한테 모욕적인 말을 하는게 합법이 되는게 아님
너네들이 뭐라고 지껄이던 특수교사는 고귀한 검사님이 기소한 준범죄자인건 변함없는 사실 ㅋ
몰래녹음한거는형사처벌대상입니다
@@user-cb2gy9jg5g주호민 알바니??
@@소잇자이경우는 불법아닙니다^^
여기 좋아요 눌린 수만봐도 법에 대해서 ㅈ도 모르고 주호민 욕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수있음 ㅋㅋㅋㅋㅋㅋ 평소 저지른일이 잘못됐으면 정당한 과정을 거쳐서 교육이나 징계를 내리면 되지 저런말을 하면되나? ㅋㅋㅋㅋㅋ 두 사건간 연관관계가 없다
장애아를 가르치는 특수교사가 저런 말을 한다고 ? 와….. 물타기 제대로 됐네. 주호민 아들이 한 행동들도 잘못 됐는데, 특수교사도 굉장히 잘못된 언행이 맞는 듯.
부모로서 속상할수는 있겠지만. 아무리 들어도 저걸로 교사를 고소하고 괴롭히고 민원을 넣고 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우리도 우리 일상 하루만 녹음해서 들어보세요. 내가 얼마나 짜증을 많이 내고 못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인지 알게될겁니다. 교육하는 교사의 말을 나노 단위로 나눠서 듣고 아동학대다 뭐다 하면 집에서 가르치면 되는겁니다. 본인들도 감당이 안되서 못가르치면서 이러는거 너무하죠. 이건 진짜 도가 지나친거 같아요.
본인이 매일 짜증 많이 낸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음식점 갔는데 직원이 자기 기분 나쁜티 팍팍 내고 머리에 뭐가 들으셨어요? 손님 싫어요. 이러면 정상인가요?ㅋ
@@youringgaeshung교사가 음식점 갔을 때 직원이랑 같냐 그렇게 비교하는게 맞음?
@@jxxxxun교사는 더 조심해야지 특히 특수교육 교사인데
@@youringgaeshung 멍청한거보소
@@챠칸어지간 했으면 그러겠음? 이미 저 자식놈이 정신나간 짓을 반복적으로 해서 안좋은 이미지가 쌓여 있는 상태라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봄 나같아도 애들 한명 봐주는게 아니고 수십명씩 봐주면서 저런 사고 치는 애들 얼굴만 봐도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다고 봄
재판 끝나도 학교 보내지 말고 자신이 키워라. 그게 모두들 위해서 좋을 것 같다. 무서워서 누가 가르칠 수 있겠냐.
주호민 아내가 자신은 아들 교육을 못 하겠다고 그림책까지 냈다고 함. 너무 힘들다고...ㅋㅋ
@@Andamiro77그러면서 그런다네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재판의 팩트만 봐야지. 모든 장애아를 집에서 키우라는 소리? 지가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ㅋㅋ😂 훈수질은 적당히😊
그럼 주호민은 자폐증을 가진 자신의 아들이 선생한테 넌 밉상이야 나도 너 싫어 쥐새x란 소릴 듣고오면 ... 아들 니가 장애가 있어서 선생님이 그러는거야 그러니 니가 참고 이해해 라고 설명해줘야 하는거냐?? 기사에도 나오지 선생이 학생한테 쥐xx (네이버에서도 욕이라고 차단하네) 라고 할 정도면.. 이게 정상이냐? 저런 발언이 자폐증상을 가진 학생에게 도움을 줄려고 한 행동이야? 그냥 공개적으로 비난할려고 한 발언이잖아 저게 쉴드쳐줄 꺼리냐??
누가봐도 선생이란게 문제이구만 이걸 선생 쉴드친다고?? 니 자식이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데 선생이 수업중에 밉상이다 거리고 나도 너 싫어 쥐새끼 거리는게 정상이야?? 그것도 같은 학생도 아닌 선생이 학생한테 저런말을 하는게 정상이야?? 에휴 저게 가르치는거냐?? ㅉㅉ
학교 보내지 말고 천사같은 부모가 가정 학습 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
주호민 아들이 불미스러운 일을 벌였다고 해서 교사가 미성년자한테 모욕적인 말을 하는게 합법이 되는게 아님
너네들이 뭐라고 지껄이던 특수교사는 고귀한 검사님이 기소한 준범죄자인건 변함없는 사실 ㅋ
@@user-cb2gy9jg5g도배를 하고다니네 주ㅎㅁ임?
@@user-cb2gy9jg5g기소되면 다 범죄자인가? 3심까지 가서 유죄확정이 되야 범죄자가 되는거지ㅋ 사법체계를 혼자 새로 창조하시네ㅋㅋ
@user-ny2nx2fg2f 개소리 집어치우세요 ㅋ 특수교사가 평생 부처님인가요? 국내에 몇 없습니다. 그렇다고 저 특수교사가 경력이 짧은게 아니라 오래되셨습니다. 그리고 그 특수교사는 그 자폐아를 1대1로 가르치는게 아닙니다. 많은 장애아와 일반아이도 가르칩니다. 그 안에 자폐아가 있는겁니다. 저렇게 성추행과 폭행을 일으키면서요. 장애라고 해서 죄를 지어도 다 받아줘야 됩니까? 살인을 저질러도 다 이해해줄겁니까? 이미 그 자폐아는 문제가 심각했고 진작에 특수학교로 보냈어야합니다. 그 문제를 해당 특수교사가 선처해달라면서 전학까진 안가고 단독으로 교육시키겠다고 한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달라지지 않았고 교사가 언행이 세게 나온거죠. 잘못이 있긴 하지만 반복적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사항이고 그 지경이라면 부모가 직접 교육을 시켜야하거나 특수학교로 보내는게 맞는겁니다. 특수교사라고 다 해주는게 아니란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특수교사 쟤 직업자체를 먼저 없애야지^^ 장애학생 가르치는게 특수교사인데 그런 애들 집에서 가르치라는 뜻은 쟤네 밥벌이 다없애라는 말임
특수교사라는 직군을 먼저 이해해야한다고 봄. 특수직군은 항상 그것에 맞는 대처를 해야 하고 감수를.해야함. 용접공이 눈이 부시다고 용접을 안할수 없는거고 주호민 아들보다 심한 아이들도 분명 많을거임. 문제가 된다면 정당하게 보고 하고 처리 하면 됨. 그걸 본인 의사 표현도 못하는 아이에게 하는건 분명 특수교사로서 문제가 된다고 봄.
주호민의 대처가 아쉬운건 사실이나. 의사표현도 힘든 아이들의 상황을 파악하는게 사실 녹음 말고는 딱히 대책이 없는것도 사실임. 그동안 주호민이 완전 악마화가 됐는데 이번 녹음본 나오고 교사측에서 좀 불안하긴 한거 같음. 블법 증거라고 하는거 보면. 확실한건 이번 사건은 자신의 상황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아동과 그걸 훈육한 선생님 그리고 그 훈육을 듣고 상처 받은 가족이 모두 비극으로 가는 과정임.
그러게...그냥 다들 자기 역할에 충실했으면 좋았을걸...서로 니탓 니탓하면서 여까지 온거같음.....그리고 첨에 재판 열렸을때는 교사들이나 그런분들이 많이 오셔서 그런반응이 나왔던 것 같음. 그리고 4차에서는 학부모며 선생님들이며 관계자들 골고루 온 것 같더라..... 암튼 그래서 그런 반응이 나온거 같고....5차때는 녹취 전부를 듣는다 하고 경찰도 증인으로 나온다하니까 기다려봐야지...그래도 서로 조율하는 자리 같기도 하고....암튼 잘 해결되길~
전혀 저는 그렇게 생각 안 드는데
저정도면 교사가 학생을 포기할 권리도 줘야된다 뭐든지 다 받아줄수는 없는게 현실인데...
부모는 부모로서 아이를 위해 선생한테 정당한 요구를 했을 뿐입니다 그것도 못견디면 선생질 그만둬야죠 너 말고도 선생 하겠다는 사람들 널렸거든요 근데 아이들을 물리적으로 대하겠다구요?학생들의 인권은 어쩌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입니다 그 정도는 선생 니들이 감수해야죠
@@수수-j2n너말고 선생질 할사람 많다??
현실을 보세요 ㅋㅋ 선생질 할사람 없어요
그럼 교사를 하지말던가
@@user-gm9ji7cg8p 주호민 덕분에 케어받아야할 장애친구들의 앞길은 더 어두워졌네요^^
외국에선 그냥 교내에 배치된 경찰 부르고 교실에서 내쫓음 절대 체벌하지 않지만 휸육도 하지 않음 수업듣기 싫어? 꺼져 나가 끝임
2시간 반 짜리에 이정돈데... 확실한 증거가 나오는데도 한 사람 죽을듯이 패는거 보면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은 욕할 누군가가 필요한것 같음... 지디때도 잼미때도 그렇고 물타기 해서 한번 여론이 형성되면 그 후 사실관계가 어떻든 무조건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그냥 병신같음
특수교사가 부적절한 워딩을 쓴거는 맞다고 봄
그게 직위해제 될 정도냐? 하면 이건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나는 아니라고 본다
특수교사… 도 사람인데 어떻게 항상 옳고 바르게만 행동할 수 있겠냐는 게 내 생각
도가 지나치다고 보지 않음
특수교사를 비판한다면 그건 너무 교사에 대해서 엄중한 잣대를 들이미는거임
그 비판대로라면 교사라는 건 부처나 성인군자 급은 되어야 할 수 있는 매우 어려운 직업임
이렇게 주호민은 특수교사를 부처로 만들어 놓아서 아무도 도전하지 않는 직군이 되는건 아닐지 매우 걱정스럽다
그러게요 . 때린것도 쌍욕을 한 것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집요하게 가스라이팅하거나 한것도 아닌데 어디가 아동학대인지... 그런 행동을 하고도 칭찬만 들었어야했나 싶네요.. 다른 애들앞에서 그런 행동하는 학생이면 얼마나 다사다난했을지 안봐도 뻔한데... 저정도면 보살이지 .. 뭘더 바라는건지..
'특수교사는 그러면 안돼죠!' 라며 엄중잣대하는것... 공감...
생각해보니 주호민이 글케 만든게 아니라 판사가 그렇게 만드는것 같네.....주호민은 학부모로서 문제제기 할수도 있다고 생각함...검사랑 판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거지...
왜 동정론이 일어나냐면 사람들이 일반아이의 입장처럼 이입하기 때문입니다 가엽고 불쌍하겠죠.
자폐아이는 내가 이러면 남들에게 미움받는구나 멍청한 행동이구나 라는 자각이 이렇게 하면 나는 쥐새끼구나 1차원적인 방법이
다른 더 수많은 범절을 지켜야할 구실들을 외우고 보다 고차원적인 학습을 하는 것 보다 쉽거든요
주호민이 욕 쳐먹는 이유가 뭔지암?
아들내미가 폭행이랑 성범죄 일으키고도 그 선생임이 도와줘서 합의로 끝났는데
선생님이 애한테 말 한건 얄짤없이 조져버렸다는거임.
은혜를 원수 로 갚는다 ㅎㅎ
선생님이 뭘 도와줘 ㅋㅋㅋ
@@montero2179피해학생 부모가 주씨 아이의 전학을 원했는데 선생님이 중간에서 중재함
도움준게 있으면 내 자식이 폭언듣고 학대 받아도 됨?
물에 빠진거 구해주면 강도질 해도 괜찮은거냐?
민둥머리 괴물이네 진짜
본인 자식 본인들도 통제가 안되면서 특수 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에 진학하게끔 하여 다른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는 침해 당해도 본인 자식은 약자임을 내세워 철저하게 배려 받을 것을
지당하게 여기는데. 반대로 약자라서 당했다 라는 식의 태도는 뭘까, 약자로써 남들보다 최우선으로 배려 받길 원하면서 기대 만큼의 대우로 돌아오지 않으면 차별과 무시로 받아들인다는게 참 대단한 것 같음.
특수교사의 발언에 잘못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본인의 고집으로 다수가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 받고 있다는 것과, 본인 자식이 벌인 성기 노출 행동은 그저 사소한 돌발 행동으로 치부하는 것.
해당 특수 교사의 발언을 아동학대 명목으로 사회적 지위 박탈로 응징하려는건 비판 받아 마땅함.
덕분에 교권은 더 추락할 것이고 내 자식만 귀한 사람들은 더욱 극성이겠지.
주호민 작가 사건과 별개로
내 아이만 등하교 때 인사를 안해줘서 아이가 상처 받았다.
내 아이만 발표를 시켜주지 않아 아이가 상처 받았다
내 아이만 칭찬을 해주지 않아 상처 받았다
내 아이만 확인 사인란에 하트를 표시 해주지 않아 상처 받았다
뭐 이런 사유들로 아동의 정서 학대니 몰아가면 유치원이고 학교고 아무곳에도 못 보냄
애초에 기피 대상이고 어디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는 블랙리스트지 부모 시야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상황에 대해서는 100퍼센트 관여하지 못하며 어느 정도는 객관적일 필요가 있음.
자식 사회부적응자 만들고 싶지 않으면 어느 정도는 수용하게끔 하는게 필요함.
+ 반박 시 님 말이 맞음
니 자식이~ 라는 말 나올까봐 미리 적어두는데
애초에 녹음기를 넣어 보낸다는 것 자체가 일반적이지 못한 행동임. 자식의 안위라는 명목으로 귀한 내 자식한테 어떠한 행동을 취하는지에 대한 감시에 더 가깝게 느껴짐.
내 자식이 발달장애가 있었다면 특수 학교에 보냈을 것이며 저런 상황이 있었다고 한들
유명세나 사회적 지위를 내세워 압박에 가까운 폭로를 하여 의도적으로 상대의 직업을 박탈시키려고 아득바득 굴지는 않지
진심 궁금한건데 저 선생님분은 특수교사 아님? 특수교사란 일반적인 아이들이 아닌 다른 아이들돠는 조금 다른 아이들을 돌보는것이 일인것인데 그 일을 못한것이잖아 그리고 폭언까지는 아니지만 저 재판장에 있던 사람들과 판사가 155분에 달하는 녹취를 들었을때 문제가 있었던 것이라고 판단하고 선생님한테 처벌을 내린건데 어떻게 주호민 잘못이 되는거야? 그리고 일반 여학우 앞에서 성기를 보였던건 이미 합의가 된내용이고 그걱을 문제삼아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문제되는거 아니야,,?본인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서 압박을 했다는데 원래 연예인들은 왠만하면 고소를 안해 잘못을 했든 안했든 승소했든 안했든 자신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어서 안한단 말이야 그런데도 한거면 본인의 사회적 위치를 이용해 압박을 한게 아니라 본인의 사회적 위치가 내려갈걸 알면서도 진행한거아니야?
주호민 아이의 잘못은 잘못이고 교사의 잘못은 별개의 잘못이지 애가 앞서 한 잘못은 그 잘못대로 조치를 하면 그만이야 애가 잘못을 했다고 폭언을 들어도 되냐? 교사가 짜증나고 감당이 안되면 상급자한테 말하던지 해서 다른 조치를 취했어야지 애한테 화풀이 하는게 맞냐고 ㅋㅋ 특수교사는 성인군자만 해야되냐는 말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 ㅋㅋ 특수교사는 짜증나는 상황이 되면 앞에 보이는 애한테 화풀이 하고 소리를 질러야돼? 아니잖아 다른 방법을 찾으면 되는거잖아 무슨 천사나 성인군자를 바라냐? 이정도는 상식이야 ㅋㅋ 의사가 손님 진찰하다가 앞에 환자가 짜증나게했다고 화풀이 해도 돼? 스튜어디스가 응대중에 손님때문에 짜증났다고 앞에서 면전에 대고 화풀이 해도 되냐고 성인군자는 무슨 직업적으로 기본 소양인거고 기본 상식인거지 거의 모든 직업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짜증나는 상황이 분명 존재하지만 일이고 직업이니 그 상황에 맞대응하거나 바로 짜증을 표출하지 않는다고 문제가 있으면 후에 업무 분리를 하든 이직을 하든 고소를 하든 하는게 맞지 유치원 교사들 일하다 짜증나고 화난다고 애한테 화풀이하다가 난리났던 사건들이 뭐 한 100년 지났어? 아직 5년도 안지났는데 벌써 다 까먹었나 ㅋㅋㅋ
이건 솔직히 우리가 뭐라할건 없다고봄.. 자폐아 자식을 키워본것도아니고 자폐아 가르치는 선생이 돼본 것도아니고..
자꾸 편가르기 하면서 이쪽이잘못햇네 저쪽이 잘못햇네
이건 아니라고봄 ㅠㅠ 난솔직히 양쪽다 입장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 때문에 자꾸 한쪽으로 치우치는 댓글들보면 참...
가관임... 서로 다 상처받지않는 선에서 잘 끝낫음 좋겟다ㅠ
편가르기? 지 자폐 자식한테 피해본 부모한테 연락도 안하고, 중재해준 선생한테는 고소때려서 저 학교 특수학급 애들 선생 없어져서 30명 피해주고 그냥 다른학교 가버렸는데 그것도 편가르지기 ㅠㅠ 열심히 이해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저런 부모한테 가족이 당해봐도 지금같은 마인드일까
@@hyeon6104 이거 하지말라고 적은댓글임
말같잖은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선생이 무슨 슈퍼맨도 아니고 더군다나 특수학교 애들이면 정신이 온전치 못해서 통제를 벗어나 힘들텐데 항상 선생이 성인군자인척 어떻게 매번 그럴수 있겠습니까.
부모인 지들도 힘드니 학교를 보낸 것인데 선생 보고 다 책임지라고 하는건 옳지 못하죠.
주호민 부부가 백번 잘못한 거에요 걍ㅉㅉㅉ
결국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인 특수교사도 10개월 징역형을 받았네요
후회되시겠어요 저남자애가 어린여자애들 성추행한거 자기가 스승이라고 학부모님들찾아가 커버하고 지켜주었는데 ㅎㅎ
그냥그때 성추행범으로 소년원 들어갔어야했는데 아 ..심신미약으로 안되려나 뭐 어떻게보면 당연하죠 스승이니까 제자커버치는것이 저런부모인줄은 모르겠옸다만.. 저아이가 커서 사회에 나오는게 너무두려움;
교사가 학생한테 보통 머리에 뭐가 들었냐는 말은 하지 않지ㅋㅋ 그것도 자폐애한테?ㅋㅋㅋ 애보는게 쉽지 않은거 다 아는데 그거 힘들면 교사 때려쳐야지ㅋㅋ
자식을 집에서 기르라는데 의무교육인데 보내고 싶어서 보내는줄 아네ㅋㅋ
반대로 선생님들이 녹음기 켜서 애 집 갈 때 가방에 넣어 보낸다면 어떻게 될까? 훈육할 때 감정적인 말을 한마디도 안하는 집은 몇이나 될까?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주호만과 그 와이프는 얼마나 친절하게 아이를 대할까 싶네요. 교사가 로봇이 아닌 다음에는 너무 힘들었을 거에요
최소한 너 싫다 머리에 뭐가 든거니 이런말은 안하지 않았을까요?
@@아츄-v1m 전문가 판단한 내용은 안보셨나 보네요. 자폐아동은 확실하게 좋고 나쁨을 표현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지 않으면 아이가 신경을 안쓴데요. 전문가 입장에선 메뉴얼대로 진행한 문제없는 교육이라고 했어요.
쌍팔년도에 국민학교 다녔냐?
아니면 자식없지?
요즘 어린자식 키우는 애비로써 쌍팔년도식 교육을 하는집은 가정불화극심하거나 경제적으로 정말 힘든집안 뿐이야..
제친구 애 반에 자폐아 있다는디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지역에는 특수학교도 없고 그집 부모도 여력이 없고 걍 환장한다던디 교사도 힘들어하고 주호민은 금전적으로 부족하진 않을테고 같은 반 아이들이 피해를 본다면 모르지않았을테고 녹음기 채우기전에 다른 방법을 찾아야한게 아닐까 싶은디
저렇게 몰래 녹취하고 바로 소송걸고 아이 말만 듣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꼭 법조인 연예인 같은 자칭 사회적 지위 높은 사람이더라. 한번쯤 교사랑 대면해서 우리 아이 지도가 이러이러한 힘든 점이 있는건 알지만 조금만 더 주의해달라고 부탁할 수는 없었나? 일반인이라면 그렇게 할텐데 계급의식 같은게 있어서 “니가 감히 우리 아이에게”하는 심리로 저렇게 바로 소송 가고 여러 사람한테 피해주는 일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 같다. 결국 애는 뭘 보고 클지..
?? 경제적 수준이 낮은 지역일수록 민폐학부모들이 더 많습니다ㅋㅋㅋ
불편한 진실
이건 그냥 음성까지 확인할수 있는 cctv 달면 문제 해결될듯 한데 왜 못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학생도 교사도 억울한 일 없을것 같고요. 교권침해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특수반은 어린이집과 마찬 가지 아닐까요? 실제로 지적 수준이나 사회성 수준을 보더라도 말이지요 . 아이가 자기 표현도 제대로 할수 없을 수도 있고 폭력적인 아이 일수도 있고, 반대로 그런 아동들만 본인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폭력을 가하는 교사도 있을 수 있으니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특수교사는 정말 정말 힘든 직업입니다. 그만큼 존경스럽습니다. 하지만 돈벌이를 위해 그냥 선택한 직업이라면 분명 제대로 아이를 가르치지는 못할겁니다.
@@user-me1yy5nh7l그냥 특수학교로 보내라. 일반학교에서 민폐끼치지 말고
자기 표현도 못하고 폭력적인 성향이 있을 수 있는 아이를 왜 일반학교애 보내서 여러 사람 힘들게 하냐고
@@청포도젤리-j9b 특수학교에 보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특수학교가 별로 없어요. 특수학교 지으려고 하면 주민들이 난리를 치고 못짓게 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hanjoa1349일반 사회에선 대화와 이의제기 정도로 끝날 수 있는 문제였단 얘기죠. 권위의식이 있으면 아무래도 '감히'라는 마음이 있어요. 물론 같잖은 권위의식이 요즘은 대부분입니다. 주씨도 마찬가지고요..ㅎㅎ
여론 물타기가 제일 무서운 겁니다... 우리가 2:30분 짜리 녹취록을 직접 들은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주호민이 대역죄인 인것처럼 여론이 형성 되있는지 의문임. 나도 애낳으면 자식이 괴롭힘을 당하는지 어떤지 녹취를 한번 해보면 어떨까 라는생각 해본적 있고 이게 나쁜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내자식이 진짜로 괴롭힘 당하고있고 학대 당하고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미국처럼 초등학생 일지라도 법 앞에서는 동일한 기준을 해야 한다. 초등학생이 면책특권을 가지게 해서는 않된다. 그리고 아동학대가 있다면 교사 학대도 법제화하여야 공평하다.
주호민 아들부터 성범죄로 처발하자
영어한마디도 못할사람이 미국 되게 좋아하시네요 미국이었으면 저 교사가 진작 징역일텐데요
저건 초등학생이라서가 아니라 장애우이기 때문에.. 장애우가 저지른죄가 살인이런 강간죄 이런거 아니면 저정도로는 죄가 안됨
@@litlgenjinie2927징역이기 전에 그전에 여학생에게 한 폭력으로 이미 퇴학하고 끝났음 ㅅㄱ
@@litlgenjinie2927미국에서 저거 징역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의 발언이 적절한가? 아니요
직위해제가 되고 아동학대로 고소당할 정도인가? 아니요
법적 문제가 아니라 학교 내에서 해결될 수 있던 문제 같은데..
이게 맞지 둘다 잘한게 없음
검사가 무슨 할 일 없는 개백수입니까? 안그래도 할게 쌓여있는 직업인데 기소 할게 아니면 기소 자체를 안합니다..
그건 판사가 결정할 일이고 지금 재판중이다
주호민 타서 한번 스타되겠단거지
@@diso767검사가 패소하면 고과에 영향간다.. 그래서 패소율 높아보이면 애초에 안검
저정도로 제어가 안되는 장애아면 특수학교를 보내지 왜 일반학교를 보내냐. 이것도 이기적인거지. 일반학교를 보낼 거면 폭력성이라도 없든가.
없'든'가
특수학교가 괜히있는줄아나
존심때문에 일반학교보내면 애만 상처받는거야 제발 특수학교보내라
장애 아이들 특수학교 가는건 찬성이지만 학부모들은 일반 학생처럼 배우길 바랄겁니다. 더 심한 장애아도 일반 학급에서 자주 봤었음..
특수학교가 그냥 갈래요 하면 가지는건줄 아나
장애아 부모들이 특수학교좀 만들어달라고 머리 깎으며 시위해도 못만들게 반대하잖아
@@mandarin_love 저도 학교 다닐 때, 지적장애 심한 애 두명이 같은 반인 적 있었어요. 근데 걔네들 집에서는 모르겠으나 학교에서는 폭력성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그 애들때문에 사고 발생한 적 제 기억으로는 크게 없었어요. 제 생각엔 폭력성이 있느냐 이게 일반 교사가 제어가 가능한 수준이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사건반장은 그냥 예능 프로그램일 뿐이다. 아주 치밀하게 저질적인.
하루 녹음본이 저정도라면 담당교사도 떳떳하진 못할듯. 받아쓰기도 하필이면 버릇이 고약하다를 시키냐 ㅋㅋㅋㅋ
@@user-tz9hx9bs2b헬렌 켈러가 자폐였어?정신 나간 소리 계속 하네.
누가 나노 단위로 자기 언행 분석한다고 했을때 떳떳한 사람이 얼마나됨? 저게 재판까지 갈 일인가? 게다가 자기 자식 학폭가는거 막아준 사람한테 고소로 되갚는 인성이라니..이러니 지탄 받지
자기 자식한테 감정배설 한 교사를 그냥 둔다고요? 학폭은 학폭이고 고소는 또 별개의 문제죠 그리고 이게 지금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고 장애아동의 경우인데 이야기가 다른거 아닌가요? ㅋㅋㅋ
그래도 애 앞에서 혹시 그 내용이 다른사람 욕이더라도 비난은 참거나 속으로 할듯..ㅎㅎ
@@빙봉빙봉
알겠어요....
그냥 앞으로 장애아동은
각자 부모가 돌보는것으로 하지요.
.감정 배설 하지 않는 부모가 책임지고 교육하면 되지요?
@@user-tz9hx9bs2b헬렌켈러가 도대체 왜 나옴 진짜 어이가 없네
@@빙봉빙봉 너는 태생부터 영혼이 부패하고 썩어버린 강력한 악을 가졌구나.
통일교로 들어와 지옥이 승리하는 세계 창조에 도움이된다면 지옥의군사가 되어 죄악에서 자유로워 질수있다.
자폐아이입니다. 그 교사는 특수교사입니다.
택배기사가 짐 무겁다고 배달 안 가나요?
특수교사도 직업입니다. 발달장애우 보기 힘드시면 안하시면 됩니다. 특수교육기본은 긍정적교육입니다. 저런발언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교육입니다. 발달장애 특성상 학교생활이 힘들어지면 틱장애가 오든 다른 문제점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녹음기를 달아보낸듯한데 이 행동 역시 바르다곤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아이행동이 힘들어 교사가 힘들면 학부모, 교사, 학교측에서 서로 대화로 해결방법을 모색하는게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저 또한 발달장애 학부모로써 이런 이슈로 장애우, 장애우학부모, 특수교사까지 욕먹는 현실이 슬픕니다. 저희는 학교에서 소수민입니다. 그나마 그댈 수 있는 곳이 특수교사인데 서로 잘 해결되어 누구나 학교가 즐거운 곳 되었으면 합니다.
이게 맞다
현명하십니다
일반학교 보내지말고 제발 특수학교 보내세요 왜 멀쩡한 애들이 장애인 애들 한테 당하고 살아야됩니까?
@@헛프 이것도 항상 나오는 말이고 백번 맞는말인데 막상 그사람들 입장에서는 포기가 쉬이 안되는게 문제인듯
JRBC 공식적으로 사과하세요. 이게 언론입니까?
솔직히 돈 많이 준다고 해도 특수교사는 사명감없으면 하기 힘든 직업 아닌가?
평범한 사람들 상대하는것도 힘든데 특수한 사람은 더힘들겠지 어느정도 타협하고 대화로 풀었다면 이지경까지는 안왔을텐데
교사도 이해되고 주호민도 이해됨 과연 백프로 누구의 잘못은 아닌거 같음
결과가 어떻게 나든 모두가 상처만 남을듯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저 교사가 쓰레기란 겁니까? 아니면 좋은 교사란 겁니까?@user-ny2nx2fg2f
근데 누가 하라고 시켰어요? 폭언이 정당화되지는 않아요. 주호민 부부 맘에 들진 않는데
저 교사도 그냥 자기가 못버틸 일을 하는거죠. 그만두는게 맞습니다.
아이에게 폭언은 용서못받아요.
사명감 필요없고 월급다 토해내라 자살할지언정 참았어야지 어디서 건방지게 학생한테
대한민국이 얼마나 미쳐 돌아가는지 보여주는 사건. 선생님은 아이 하나로 계속되는 스트레스를 받았고, 부모는 장애 아이가 어디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 가늠할 수 없는 강박과 자격지심에 시달리는, 서로의 입장이 이해되는 사건. 그러나 필요 이상의 대중의 관심과 원색적인 비난을 보고 있자면, 나만 둘 모두 이해가 가는건지 의심이 든다. 잘못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떠나, 애초에 잘못이 존재하는지. 마치 100분 영화에서 10분을 보고 영화를 다 본 것처럼 평가하는 대중을 보고있자니, 괴물이 된 사회를 체감한다.
저도 딱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에초에 본인 아이가 학대를 당했다고
판단했으면 신고를 하는것도 당연하지
이건 신뢰내 뭐고 물고 늘어져
피해자를 나쁜놈으로 몰아가는게
잘못된거죠
에초에 동의없는 녹음은 증거가 될수
없다는거 부터가 잘못된 법이에요
그럼 나쁜놈들은 잘못된줄 모르고
나쁜짓을 할까요?
안걸리고 법죄에 성공하는 사람을
알고도 저지르고 지능적으로 숨기는 거란
말이에요 이건 썩은 놈들이
자신의 치부를 숨길려는 의도가
너무 대놓코 보이는데
이걸 또 뜰려다니는 여론을 보니까
기가 차요
사건 초기부터 너무 감정적으로 한쪽에만 매몰되어 있는 거 같다 느꼈음... 사건을 제대로 알아볼 생각도 없이...
@@위험할정도로마스카나 주호민가족이 아직 완전무결한 피해자인지는 모르겠네요... 지금 정보로는 양쪽 다 문제가 있어보임...
@@halmaize-oz5to 아마 다른분들도 양쪽 다 문제있다는건 동의할거에요...단지 너무 주호민의 잘못으로만 몰아간게 질못되었다고 하는걸껍니다
교사가 신이 아닌바에...이정도로 직위해제 한다면 모든 교사가 대상이 될판이네! 주호민가족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몰라도 이건 아닌게확실하네...여러사람 피해주지말고 집에서 애한테 매달려사시구려 부모가!
응 아동학대범 특수교사 ㅋㅋㅋㅋㅋ
한국인 10억명 이상 모이면 중국이라더라.. 뭘 새삼스럽게 ..
@@user-cb2gy9jg5g넌 주호민과 ㅋㅋㅋㅋㅋ
@@또다른세계 중공인은 혼자서도 민폐
@@user-cb2gy9jg5g니 자식은 장애인에게 성추행 당해도 그냥 넘어가시길 😊
프로그램 명 사건반장에서 렉카반장으로 바꾸시죠 사이버렉카나 별반 다를거 없어보입니다.
그나마 패널분들이 전문가분들이라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사이버렉카나 별반 차이가 없으시네요 ^^
그간 사건반장에서 이사건을 다룰때 아이가 학대 받은건지 아닌지 관심도 없고 녹취록이 증거로 효력이 있는지에만 집중하셨던거 같아요
만번 양보해서 교사분이 잘못했다고해서 본인 아들이 성추행하고 폭력한건 용서가쉽고 피해자들이랑 수업해야한다해놓고 고소하는 이중성에 주호민은 용서될 수 없다😊
정답
선생도 잘한건 없지만 애새끼 감싸고 돈 이기적인 부모들 언젠가 돌려받을거임 그렇게 이쁘다고 물고빨던 자식들이 등뒤에 칼꽂고 부모버리던 세대가 지금 기성세대인데 피는 못속이지ㅎ
팩트- 작가는 직위해제를 먼저 요청한 적 없음
녹음파일 내용듣고 직위해제가 아니라 분리를 요청함 근데 교장은 분리를 하기 위해선 직위해제밖에 없다해서 고소함
여기에 있는 병신들은 사건을 지 맘대로 보는거임
사실도 재판심리를 걸친 내용도 중요치 않음
책임지지 못 할 일방적인 비난과 조롱뿐임
원댓글에 이중성이란 말은 사실 지 이력서에 제일 많이 써야할 단어임
지가 뭐라고 용서를 운운하는지ㅋ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양아치 학생한테도 안 쓰는 말을 장애학생한테 하냐 만만해서 그런가?
교장이 그런말 한 적 없다고 함. 주호민 거짓말임.
지 자식이 사고친걸 교사가 아동학대 했다는걸로 프레임 돌리려는 쓰레기적 행동. 아이의 발달문제를 떠나 잘못한 일에 대해 사과를 안하는 부모 자식 모두 무제다
특수교사가 학대한건 그럴수 있고
9살짜리 자폐아가 바지 내린건 헤드라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ㄹㅇ 반대로 되야하는거 아니냐... 장애 아동의 문제 행동이랑 전문 교사의 막말이 애초부터 무게가 다르지 않나
무슨 9살짜리 자폐아를 성폭행범으로 만들어놓음;
정말 개인적이지만 앞으로 당신들이 송출하는 뉴스 및 사설은 거르려고 합니다 당신들은 언론사가 아니라고 생각함 예능이나 드라마 같은거나 하세요
사건반장,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논.란만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이건 명백히 공식적인 사과가 필요하다
갑질학부모 주호민은 사과 안하니?
@@아메리카불곰 갑질 네트즌이시니 주호민한테 사과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님한테 갑질해서 죄송합니다만 님이 주호민님께 사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결례를 범하네요. 죄송합니다.
점점 언론들도 유투브 렉카처럼 변하고 있네 이거 언론들의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 이런거 생각하면 조치가 필요할듯
미국에서 특수교사가 저렇게 했으면 바로 해고사유임. 대신 특수교사들은 수당도 높겠지
미국은 교사 자체가 기피직업인데
특수교사는 얼마나 기피직업이겠냐
한국교사랑 연봉도 사실상 별차이없다고함
한국이 다른국가교사들 대비 연봉수준 높은거 팩트임
대신 미국은 저런 학생들 있으면 학교에서 바로 정학 때려버림 ㄷㄷ
미국에서 아무리 자페아라도 어린여학생한테 성기까고 빰때리면 경찰서 잡혀갑니다...
해고 사유보다 아이 교육이 아니라 아이를 격리하고 아이 부모 불러 자폐아 이상성욕 상태이니 약물 치료 요청하던지 아니면 경찰 불러 법정에 서야 되는 상황임.
특수교사 수당은 그리 높지 않다에 한표.
ㅋㅋ 끌려가도 죄 없다고 바로 나오겠지 ㅋㅋ
야 니들이제일문제야
학생한테.. 밉상이네 머리속에 뭐가들은거야? 라고 말할거면 교사 때려쳐야지..
남들한테 평판 좋은 선생이면 뭐해... 부모한테 전달못할 아이라고 생각되니까 막말하네..
근데 교사도 정상적이진 않네 내가 부모였는데 저런말 듣는거 알면 학교 찾아가서 엎었다
진심 극성애미답네
발바닥이라도때리면 대통령멱살이라도 잡겠다?ㅋㅋ
@@Ddddd-di9sh사람들이 발달장애에대해 모르니까 아무말이나 하는데 발달장애 아동을 교육할때 말을 더 조심해야하고 오히려 일반 아이들보다 더욱 존중하며 교육을 해야합니다. 감정적으로 대하면 안되며 존칭을 써야하고 더욱 긴 시간을 인내를 갖고 교육해야합니다. 그냥 뱉는 욕설이나 비하표현은 발달장애아동에게 일반 아이들보다 비교도 못할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합니다.
근데 녹취록에 담긴 교사의 말도 좀 그렇네
저게 교사가 할 소린 아닌거같음
아동학대법의 맹점
아동학대 발견 시,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고, 신고된 것에
대해서 막을 방법도 없음. 그리고 일단 신고된 사안에 대해서는
정말로 억지스러운 것도 조사에 착수함
아동학대의 대부분은 가정에서 일어나고 그것을 막기위해서
아동학대법이 제정된 배경이 존재하지만, 그러한 핀셋조치없이
학교에도 포괄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은 아주 큰 맹점임
이번의 주호민 사건과 같은 경우,
1. 주호민아내가 처남이랑 같이 교장선생님을 찾아감
2. 교장선생님은 학교에서 해 줄수 있는 게 없다. 특수교사와
분리를 하려면 아동학대 신고를 해야한다
(아동학대 발견 정황시 신고의무)
3. 학교차원에서 특수교사와 학부모가 사전에 소통하여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일단 신고를 하고 일처리가 진행됨
4. 나중에 주호민이 선처를 하려고 해서 만나려고 했다 하지만
특수교사가 안 만나겠다고 하는 상황 발생
5. 당사자끼리의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없고, 아동학대가 엮이면
일단 양측이 법적공방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임
최초 교장선생님한테 찾아가서 요구했을 때
교장입장에서 주호민측 말만 믿고 바로 교사를 분리조치할
수도없고
교사랑 만나서 자기들끼리 조사에 착수해서 결정할 사안도
아님. 아동학대건이라서 교장이 할 수 있는 게 없거든.
그래서 그냥 신고하라고 권고할 수 밖에 없었을 것으로 사료됨.
교장이 학교관리자입장에서 특수교사측 한마디도 안 듣고,
아동학대신고를 주호민이랑 같이 짝짜꿍해서 같이 신고할수는
없잖아? 주호민측이 신고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
이런 시스템은 일을 키우지 않고 당사자들끼리 해결할 수 있는
기회자체를 날림
저련 아동학대법의 시스템상의 허점이나 지금까지 아동학대로
울아메는 이련 잘못된 관행들이 없다면?
상황이 많이 다를 것. 지금의 아동학대법은 굉장히
잘못되어있다. 학교라는 공간의 특수성을 인정해야함
매일같이 닦달하는 극성 부모와 불법녹음도 들켰는데 여학생들에게 성기보이면서 폭행한 아이에게 타이르는 말한거치곤 정말 천사 그자체네
아 이런 내용이였어? 난 또 녹음파일만 들었을때 선생님이 왜 저러나 싶었는데.. 근데 장애가 있는 아이면 이해하고 이러면 안돼! 나쁜거 라고 설명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내가 봤을땐 선생도 선생처럼 굴진 못했는데 아이랑 말싸움 할려는것도 아니고 근데 직위해제는 너무 간듯..
자폐가심한아이들은 교육방법이다르대요
@@user-ww5wkdjr32dkf자폐가 그걸 어떻게 알아들어요 제발...
@@user-ww5wkdjr32dkf
주호민 아들이 일반 학급에 있을 적 신체적 나이는 자기보다 어린 여학생에게 폭행, 성희롱한게 시발점이었음. 사실 이것만으로도 졸라 큰 사건인데 당시 특수교사의 노력으로 피해아동의 학부모가 겨우 진정해서 더 커지지않게함 그 특수교사는 그다음주에 고소당함 그리고 직위 박탈. 몇 없는 특수학급 반 자체가 박살남. 그리고 자기아들은 일반학교로 바로 전학예정ㅋㅋㅋ
그 학급의 학부모들이 다함께 탄원서 제출, 그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는 학생, 학부모들은 설리반 선생님 다시 돌려달라 호소
자기는 집에서 온전히 케어할 의지도 없으면서 근데 바지까고 폭행 저지르고 수업 진행 자체도 안되는 아이인데 특수반으로는 보내기 싫음. 일반학급으로 보내 다시 피해자를 생기게끔 할개이기적인 학부모임 맨날 연락넣고 찾아가고 갑질하고 선생님 몇 달마다 교체하고 지정 성교육 강사도 자기가 정하고 심지어 피해여아 학부모한테 직접 사과도 안함 그냥 자기아들은 중중아이니까 당연히 배려받아야하는 왕의 존재임
함축해서 이정도.. 이기적인 갑질왕 극성 학부모 그자체의 표본임
@@응애-b8n 아무리 자폐아도 알아는 듣죠. 제가 알기론 지능이 7살에서 유치원생정도 인걸로 아는데 저 그 나이때 선생님 말 다 알아 들었는데요..? 못 알아듣는다고 막말하는건 교육이 잘못됐는데 적어도 직업이 특수교사면 언행이라도 똑바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날때부터 장애인들이 상처받으면서 클텐데 선생까지 그러는건 아니죠 그래도 아이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혼내는 방법이 틀렸다는 거임.
폭언은 사실이네
설리반이니 뭐니 설칠때부터 난 가만히 지켜만 봤음... 하여튼 이런 일은 재판 끝까지 가봐야 판단하고 할 수 있다니까...
다들 무슨 성인군자들 납셨네...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본인이나 가족 자녀한테 선생님이 저렇게 말했어도 그려려니 이해할려나..힘들면 다 용납이 되는건가..부모들이 갑질하는것도 잘못이지만 선생님을 무조건 두둔하는것도 아닌듯..왜 옛날처럼 선생님들이 사랑의 매라며 두들겨 패도 가만있지...
자기 자식 아니라고 말 ㅈㄴ 쉽게함 ㄹㅇ
ㅇㅇ 그러니까 바지내리고 애들 패도 가정에서 알아서 할거니까 외면하는게 정답임 걍 피해자 학부모가 전학 시킨다고 했을때 옳다쿠나 하면됨 어떠한 부정적 말도 없이 훈육해야하고 아니면 학대니까 걍 방치하던지 전학시키고 나중에 행동 교정 못해서 감옥가도 알바아니고 다른 애들 괴로워 해도 알바아님
ㅋㅋㅋ애초에 주호민 아들 학폭위 열렸을때 정학 시켰으면 교사 입장에선 다루기 힘든아이 1:1로 수업 안해도 됐고 녹음으로 고소될 일도 없었는데말이야ㅋㅋ
자세한 내막 모르면 가만히 있던가 ㅋㅋ
물론 선생도 잘한건 없음
그냥 끼고살아도 될만큼 돈도 많으면서
피해다주고 전학간다음 고소한게 어처구니없음
남은 아이들은 뭔죄임?
솔직히 파일만 놓고 보면 학대한건 맞네. 선생도 그동안 감정이 쌓였던거지, 일반적인 수업시간에 나오는 말들은 아니지
사건반장,
아무리 봐도 너네는
사람이 아니야.
선생이 너싫다말하고 나쁜말 듣기싫은말하는게 당연하다 말하는사람들많네요 참어이없음요.들은대로 배워서 반복적으로 대물림 가르침이 바른건가요? 그렇게 안배워도 이상한인성가지게되는게 세상살이인데 교실안학생들듣고 있고 배움의 공간에서 저것이 정당하다 목소리높이는분들 본인자식들 똑같이 겪거보시길.어릴때부터인성교육정확히 가르치는게 당연한건데 교육자부터가 감정조절못하고 감정대로 내뱉으니 참교육자로보기힘들다 그게싫으면 힘든 교육자하지말고 맘대로할수있는 일을선택해야되겠어요
와 이제 여자애 앞에서 남자아이가 꼬추까고 성희롱한거 혼내면 안되는 세상인거야?
이거 선생님이 카바쳐주고 피해아이 부모한테 읍소까지 했던데 결국 성희롱한 애한테 싫은소리 몇마디 했다고 고소에 엄벌탄원에 와 진짜 ㄷㄷ
그때 혼내지 왜 다른반 까지 분리돼서 지내는 애한테 계속 꼽줌?
@@leevicky7683 댓글에서 또보네요 ㅎ 이젠 저 선생님이 학폭막아준 선생님인거 아시나봐요? 근데도 또 중간 빼먹고 이런 댓글쓰고계시네요 ㅎㅎ 그때 혼냈어야됐는데 괜히 막아주고 선생님은 고소당하고 진짜 주호민 대단하죠?
@@erikalee123맥락맹이세요? 그런 상황이 있었으면 아동학대 상황 자체가 사라지나요? 마치 부모들이 자기들은 아이를 사랑으로 키웠어요 ㅠㅠ 라면서 애들 팬 전적 숨기려는 시도 보는 것 같네요
@@OkAy205 아니요
@@OkAy205 누가 보면 그 학생때문에 1:1로 3시간동안 가르치는 선생님이 3시간 내내 학생분 꼽준줄 알겠어요 ㅎ
주호민 부모가 1년 가까이 학교 전체에 꼽주며 영향력 끼치며 교권 우습게 보고 꼽준건 생각 안하시나봅니다 (어익후… )
니들이 말하는 교사가 천사냐라는 얘기는
서비스직도 손님이 기분나쁘게하면 손님 앞에서 아 ㅅㅂ 졸라 기분 나쁘네해도되는거임? 싫은손님에게 저 사람 싫어해도되는거고? 지들이 들었으면 개 화낼거면서 특수교사는 오죽하면 했겠냐는 개소리부터가 그냥 어휴. .특수교사는 말그대로 그런애들을 사랑으로 키우는선생님이여 그런 사건이 수두룩해도
케어하는사람들 넘치는데. . 심지어 선생을 덮칠려해도 욕을 안 하고 제재하던데 저딴얘기를 할 정도면 교사그만 두어야지 특수교사는 그거 다 배우고 각오하고 한거잖아.
교사도 문제가 있긴하네 뭔 설리반이네 나발이네 하더니....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은 더 심한 욕 많이 먹고사셔서 저 정도 발언은 폭언으로도 안쳐주시나 봅니다 ㄷㄷ
그렇죠 90년대생만해도 선생들 손찌검이 일상이었는데 폭언으로 보이겠습니까
@@yeongdan 저는 2000년대 생이라 그런지 공개된 녹취 속 발언들도 폭언이라고 생각되네요ㄷㄷ
자폐기준이면 일반적교육입니다. 이러면 안 돼~~ 보다 더 강한 자극과 반복을 줘야해요. 니가 이러면 다들 널 싫어한다. 미운짓을 하면 너가 밉상이 된다
머리에 뭐가 들었냐 욕은 없었지만 욕먹기 싫어서라도 안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자폐아이는 이 행동이 올바르기 때문에 이렇게 살아야 한다가 아니라.
이렇게 하면 다들 날 싫어하고 욕하기때문에 하지 말아야 한다 식으로 교육해야 하거든요
자폐아이가 우리가 생각하는 우영우같은 사람이 아니에요
자폐는 말 그대로 학습이란 개념이 너무 미약해서 주입될 때까지 강한 어조로 반복교육을 해야해요 일반 아이의 결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죄의식 죄책감 이런걸 생각하지 못해요 그러기에 다시 자기가 괴롭힌 학생 반에 가고 싶다고 하는 거구요.
그냥 장애아인데 왜이렇게 교육을 세게하냐 하는데 반대로 오냐오냐하면서 자폐아가 성인이 되는 순간 사회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동정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아이를 그냥 죽이라는 것과 같은거임
일반아이 기준에서 짜증섞인 모욕적인 말? 로 느낄 수 있겠지만 자폐아는 저렇게까지 해도 저 의미를 1퍼센트 알아들으려나
보통 간단한 예절을 4번정도의 반복이면 교육학습이 된다고 해요
근데 자폐아는 무려 300번입니다 300번을 반복해야 겨우 할까말까한 수준이에요
3시간을 옆에서 저렇게 강한 어조로 반복지도하는건 교사도 죽을 맛입니다. 그 일을 옆에 붙어서 해낸게 오히려 대단한거예요
선 넘지 않는 선에서 자폐아 눈높이로 자극적 교육을 하는건 정말 베테랑입니다
장애아에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 라고 하는데
장애아여서 이렇게 까지 해야 정상인들과 섞여서 그나마 살 수 있는거예요
장애아의 미래를 보고 행동을 하고 교육을 하는게 특수선생이고요
교육취지로 짜증나는 말투로 상대 다들리게 밉상이네 머리속에 뭐가 들은거야? 라고한다고? ㅋㅋㅋㅋㅋㅋ 교육취지였으며 위수증 주장은 왜했냐 ㅋㅋㅋㅋ
@@user-tz9hx9bs2b선생은 그럼 안되지
@@user-tz9hx9bs2b성기노출하고 교사의 언행이 도대체 무슨 연관임? 상대 학부모가 머 그렇게 말하면 인정이라도 하겠는데
@@KoSungHoon그거 해결하러 다녔잖음. 상대는 강전 보내자 이러는데
@@wyzjj6022 해결하러 간거랑 싫어 싫어 싫어 죽겠어랑 무슨 연관인지 설명좀
JTBC는 뉴스는 거르고 예능만 보는걸로ㅋㅋ
대단하다 사건 반장
특수교사가 부적절한 행동을 한 건 맞음
어조나 행동을 강압적으로 했어야지
비아냥대거나 폭언은 용납이 될 수 없음
자폐아를 다루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했지
자폐아를 함부로 다루라고는 안함
I don’t know much about this case. However the teacher cannot talk like that to the students! If she has no patience should look for different job .
To help you understand this case, learn about the laws on educating children with special needs and the actions committed by the parents. There is a story behind this incident, and there was a witch hunt against the teacher.
the child has been constantly bulling other children including slaps and has taken clothes(underwear) off in front of unwanted girls several times.
아니 이걸 한쪽편으로치우치지말고
가만히 들어봐 학대정황도 있는데?
자기들이 교사가 선이라고 믿으니 주호민은 무조건 악마취급하네
냉정히 보는 인간이 이렇게한명도없냐
진짜로... 개답답합니다
이건 아동학대가 맞지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런말을 했는데 무죄냐
대충 정리하면 교사가 장애아동만 있고 말도 못알아 들으니 대놓고 짜증낸거네?
욕한거라던가 아동학대인지는 둘째치고 지금 나온 사실 만으로는 직업에 자부심
어쩌고 할 정도로 떳떳하신 분은 아니고 직위해제 당한게 억울하다고는 못할듯
남들도 할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니까 직위해제 당한게 억울한 것일수도 있겠죠. 이게 왜 아동학대야 하면서요.
근데 저정도로 직위해제는 너무 과하긴 한듯, 욕설부분은 정확하지 않으니 음성분석 결과 나와봐야하고
PD 앵커 다 짤라야 된다 ㅋㅋㅋㅋㅋ 사과도 뭐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하고 어영부영 넘기는거 부터 맘에 안듬 ㅋㅋㅋㅋㅋㅋ
몰래 녹음하고 그걸로 고소하고...섣부르고 성급한 대응이긴 했지만, 애초에 그 녹음기를 쥐어준 최초의 계기가 애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고 불안해하는 것 같아서 녹음기를 들려보냈다지.
물론 녹음은 저 150분가량, 세시간이 안되는 분량만이 담겼고 교사가 성인도 아니고 언제나 좋은말 바른말만 할순 없다는건 알지만 과연 저때만 우연찮게 저 말을 했는지 아니면 평상시에 아이들을 대할때 저런 태도로 대했는지 의문이 드는건 사실임.
적어도 저 특수반에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들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 과연 주호민 아들에게만 특별히 저랬을지 아니면 내 아이가 통제가 안될때도 저렇게 짜증과 미움섞인 발언을 했을지.
특수교사가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는건 알지. 그러나 힘듬을 이해하더라도 내 아이에게도 함부로 대한다는건 다른 문제임. 초반에 주호민이 욕먹고 교사가 지지받을때 설리반 선생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도 들렸었는데, 정말 설리반 선생이었을까?
렉카반장 드디어 정의구현 ㅋㅋㅋ
극혐제이티비앀ㅋㅋㅋㅋㅋ
흠.. 저 녹취내용만 봐서는 학부모입장이라면 용서하기힘든 분노를 느낄법도 하네
절ㆍㅎ게해서커서사회생횔제대로하겟나남배러할줄이나하겟나
그래 ,,,그정도면 아무도 교사라는 직업을 안하는 게 낫다...
소아과처럼 없애자
교사라는 위치에 있으면서 저런 발언은 난 부적절하다고 보는데..?
아이가 다년간 작은 아이들에게
폭추행을 하면서도 저 아이를
일반 아이들과 함께 교육시키려고
벌어진 일이다.
두번다시 일반아이들이 폭추행을
당하면서 역차별을 당하지 않게
하는 것이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교육이라고 말하면서 감정배설 ㅋㅋㅋㅋㅋ이나라는 국민때문에 후진국은 절대 못벗어나겠다
@@오렌지카운티-v4b 저정도감정표현이 아동학대면 우리나라 거의 모든사람 다 아동학대범임 아니면 감정없는 로봇한테 특수아이들 교육시키던가 교사가 무슨로봇임??? 좌빨들 쉴드치는것도 어처구니가없네
부모는 부모로서 아이를 위해 선생한테 정당한 요구를 했을 뿐입니다 그것도 못견디면 선생질 그만둬야죠 너 말고도 선생 하겠다는 사람들 널렸거든요 근데 아이들을 물리적으로 대하겠다구요?학생들의 인권은 어쩌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입니다 그 정도는 선생 니들이 감수해야죠
@@user_gdeyjgfs7u 아동 학대라고 보긴 어렵지만 특수교사로서 부족한 교사인건 맞는듯요.. 직위 해제 까지는 정당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저렇게 생각하더라도 내아이 한테 그대로 말하는 교사한테 제 아이를 맡기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그냥 교사도 아니고 특수교사인데요..
@@user_gdeyjgfs7u응 판사도 문제되는 발언이래ㅋㅋㅋㅋㅋㅋ
왜 녹음기까지 필요한 위험한 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걸까?
그냥 집에서 키우면 아무 문제도 없는 것을
녹음기까지 들려보내야 될 정도로 의사소통에 힘든 발달장애아이니까 특수교육을 받으려고 학교에 보내는거겠죠? 그걸 부모가 할수있으면 특수교사의 필요성이 없어지는건데요... 요점에서 많이벗어나신듯합니다..
왜 블랙박스까지 끼고 운전해야하는 차를 왜 타고 다니는걸까? 그냥 이불속에 틀어박혀있으면 될 것을
왜 cctv를 온데 달아야하는 위험한 세상에 사는걸까? 그냥 빨리 두 ㅣ지면 될 것을
직접하면 힘드니까 하기는 싫고 전문가가 있다고하니 믿고는 싶은데 성에 안차는거지 ㅋㅋㅋ 그렇다고 애를 바난하기에는 본인이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겠지. 그래서 남탓할려고 녹음기 들려보낸거임
님 사회화안된 장애우 많은 사회 감당가능?
당신도 장애아 낳아 24시간 키워보세요.
제발 함부로 말하지 말길.장애우는 나라에서도 안 지켜주고 학교에서도 일 생기면 철저히 0:01 외면한다.부모가 오죽하면 고소를 하는지 다들 모른다.
이게 대한민국 언론 현실이다 ㅋㅋ
발달장애아에게 저런말이 지속되면 학대맞아..정상적인 아이한덴 바로 그즉시 문제가 되는거고...
자기표현 못하는 저런애한테 저런말을 ???
차라리 특수교사가 자기 수업 과정만 수업 해버려도 욕은 안쳐먹어...저렇게 학대하지 말고 자기 수업만 저애가 받아들이든 말든 해버리는게 부모한테나 저애한테나 더 나을수도 있어....
어른이라고 특수교사라고 인격이 고귀한줄 아나보네...
이세상에 저 특수교사가 제일 힘든줄알아???더 힘든 업종도 수두록해...
돈 벌라고 어쩔수 없이 그일 선택한게 보이니깐.... 이제 까발려졌으니 딴일 알아봐...
공감합니다
쟤는 학생이 아니라 상습폭행범에 성범죄자니까
@@Julbbe직접 만나보고 판단하셨나보네요 주호민 작가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글쎄요 당신은 그 아들 얼굴도 제대로 모를거 같은데, 어린애를 그런식으로 매도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Julbbe 님 답글 장애인 혐오에 차별인거 아시죠?
안경쓰고 양복입었지만 천박함을 가릴 수가 없다 어짜피 각 좀 보다가 "죄송했습니다" 한 마디만 하면 밥그릇 지키는데 무슨 문제가 있으리오
그니깐요, 어쩌다 언론의 질이 이렇게 저급해졌는지 참담합니다
이상적인 선생상이 아님은 분명하다. 하지만 저게 아동학대고 직위해제 될 정도라면 감방 가야할 부모들 널렀다. 다만 아이들은 부모 상대로 녹취하고 고소할 생각을 못할 뿐.
근데 여러분들 초중고 12년동안 선생한테 저런말들 자주 들었었나? 난 한번도 선생이 저런말 했던적이 없는거 같은데?
적어도 타인 입장에서는 어느 쪽도 일방적으로 욕할 수 없는 사건이라고 생각하는데
왜이렇게나 여론은 한 쪽을 악마로 단정지을 수 있는건지...
모순적인 행동과 고소까지 한 모습 등 주호민씨가 비판받는 부분은 당연히 이해되지만
그래도 부모에게 제대로 의견을 전달할 수 없는 아이에게
'지도’하는 시간에 직접적으로 인신적인 발언을 했다는 부분도 분명해보이는데 사람들이 그부분은 너무 무시하고 있는 거 아닌가?
물론 '선처‘를 도와준 교사를 본인은 바로 고소한 부분에서 특히 분노하는 것도 너무나 동감하지만
사실상 그것도 결국 제3자 입장이고 실제로 내가 부모입장이였다면 오히려 그런 교사였기에 믿고 있었던 만큼 배신감이 들었다면 그것 또한 이해는 가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주호민씨만 잘못했고 교사의 행동은 다 그럴만했다며 응원만 한다면 그것도 모순된 건 아닐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애초에 특수아동을 일반학급에 고집해서 다른 애들 피해주고 사과도 안하고 질기게 아침저녁으로 선생님 괴롭히면 욕이 안 나오겠음?
고집하다니. 잘 모르시는듯. 저렇게 된게 특수학교 못 짓게 해서 일반학교에 들어가게 되는건데 주호민 애는 2급 같던데 2급은 심각하지만 1급가기도 모자란 특수학교 못갑니다.
그래서 일반학교가 특수반, 통합반을 운영하는 것이고요.
진짜 이정도 모르고 쓸거연 댁의 지역에 특수학교 좀 지읍시다
자폐 3급이면 경증이라 저런행동 하지 말라고 하면 알텐데 자폐2급이면...지적장애도 동반합니다.
@@baby1baby2baby3 해탕힉교에 특수학급에 분리수업받기 싫어 일반학급 계속 고집했다고 해요. 특수학교 못 짓게 하는 거랑 뭔 상관? 혼자쓰고 혼자 좋아요 누르고 뭐해요?
@@illicitq6472 잘 모르시네요. 분반수업이 기본인데 기본과목은 더 심한애들 인원이 먼저 차면 일반반으로 갑니다. 모든 과목이 그렇지 않아요.
@@illicitq6472 그리고 카더라 좀 그만. 장애있는 애들은 교육청에서 특수교육 대상자로 일반반 지원이든 특수반 지원이든 초등학교 갈때 서류 무조건 냅니다. 거기서 되야 특수반 가지 교내에서 그냥 맘대로 되지 않아요.
특수교사.. 다른교사들도 힘들지만 더 힘들겟죠.. 하지만 저 교사 말한거 보면 그 어떤 부모가 가만히 있을수 있을까 싶네요
이래놓고 나몰라라 조용히 넘어가겠지; jtbc포함 우리나라 언론의 현 주소임..
왜 전부 교사를 이해하지..
전 저런발언을하는 교사에게
아이맡기기는 싫은데
대부분 저런 식으로 말하지않을텐데 가까운분이 유치원원장님과 교사분들이 있어서 들어보면..
다들 물타기당한거같음..
물론 징계가 직위해지까지는 아니고 제 생각엔 교사도 분명히 질책이나 교정을 받아야될 부분이라생각함
그럼 학교 보내지말고 니가 키워
@@성이름-n1n2g 정신병자네 ㅋㅋㅋ
고소를 했으니까요. 그것도 몰래 한 녹취록으로요. 싫을 순 있죠 근데 돈이 여유롭고 이목이 집중되는 유명인이 교사에게 저정도 수위로 고소한건 납득이 안됩니다. 항의를 하던가 합의를 봐야죠 몰래 녹취한거면 더더욱이요 고소가 아니라. 오히려 자기 아이만 생각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저도 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주호민씨가 독단적으로 결정한 고소도 아니고, 충분한 법률자문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우리는 녹취록 내용을 모릅니다.
어느정도 심했는지 무슨 상황인건지. 여론도 문제가 있죠. 시간이 한 참 지난 사건을 갑자기 크게 키웠으니요.
일반인들 의식속엔 약자가 좀 더 선하게 보여지기 마련이죠.
@@ksjdnn7914 위에.말했죠 본문에 고소는심하다고^^지금 다들물타기당하고 눈 뒤집힌거에요 제가글쓴걸 못보잔아 조금이라도 옹호하면 자기들과 생각이다르다고 욕하고 쫓아내고 그러는 상황이라니깐요 ㅎ
확실한건 부모가 기분 나쁠만함
본인들만 인간답게 살 권리 따지지말고 남들도 인간같지 않은 매너를 지닌 것들에게 당하지 않고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는거임. 특권의식에 사로잡혀서 지들이 특별하다는 생각 좀 쳐하지마라.
녹음기 몰래 보내지 말고 본인들이 집에서 가르쳐요 부모가 특권의식 갖고 뻔뻔하게 교사 괴롭히는 거 보니 기본 상식이 없는 부부예요 특수아동 가르치는 교사들 수고에 감사해야 됩니다
판사가 해당 사건에 증거로 채택이 된 녹취록을 듣고 부모로써 충분히 속상할 내용이라함
멍청한 소리는 제발 속으로만 해주세요
@@최주열-p5y기분나쁘면 고소해서 밥줄 끊는게 당연한겁니까? 아직 재판결과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Alex-ny1el 사법부 기소의견으로 형사재판 간 사안인데?
얘네는 끝까지 사과를 안하네 진짜 대단하다 니네도
근데 이건 특수아동 상대로 가르치는거라 실제 다른 특수교사나 전문가들 상대로 검증을 해야지 재판관들 지들 멋대로 해석할려고 하노
어느 특수교사들이 우리도 저렇게한다고 편들겠나. 말이 되는소리를...
@@armshero 그니깐 그걸 단순히 아동학대로 봐야 할지 특수교육의 일환으로 짜증을 설령 냈더라도 그런식의 대처가 맞는지는 전문가들이 판단하겠지 당연히 일반인의 시선에서 보면 짜증만 내는 행동이고 그러니 너 처럼 말이 안된다는 소리를 하지
?? 가재는 개편임.
특수교사는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당연히 팔이 안으로 굽을 텐데 검증 하는 사람이
같은 업종이면 안 되지.
@@duducipp응? 오히려 오은영박사님은 무조건 아동학대라고할텐데요?
녹취록들어보니
특수교육하는 사람에서 나올 단어선택이 아님ㅡㅡ
선생 쉴드 치는댓글 보니 어지럽네
주호민씨도 대처가 참 그지같지만
저 선생은 절대 특수교사하면 안된다
도대체 몰래녹음하면 떳떳할인간이어딧냐? 니들가족친구부모자식 24시간 몰래녹음기켜놔바라 제일친한친구한태도 불만이있을수있고 사링하는연인한태도그럴수있는데 참뭐같네 ㅋㅋ 진짜 이딴것도재판이라고 진짜한국은 법을 왜이리 뭐같이만들었을까
특수교사가 학대한건 그럴수 있고
9살짜리 자폐아가 바지 내린건 헤드라인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주호민 아들이 잘못한게 맞긴한데 그렇다고 교사가 잘 못 안한건 아니지 않나요;;; 아이의 이상 행동 때문에 짜증난건 알겠는데 그걸 아이한테 표현한거 같은데;; 이런건 부모에게 이야기 하고 행동 교정 같은 정신과 치료를 권유하는게 일반적일듯 저도 지적장애 동생있고 잘못 행동하면 학교 선생님에게 전화와서 이러한 행동을 해서 문제가 되니 행동 교정에 도와달라하고 정신과 치료도 권유해줌. 저렇게 애한테 해봐야 아이는 못알아들어요; 그리고 특수학교는 정원이 있어서 보내고 싶어도 못보내는 경우가 있음. 그럴땐 특수반으로 보내는게 일반적입니다.
잘못이없다고 하는사람은 없는거같은데 직위해제 될정도라고 생각하시는지??
@@파이트말-b1w 잘못없다는 사람 많습니다 저도 신고할정돈 아니고 이해도 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교사 잘못없다라고 댓글 달더라구요. 분명 짜증을 아이에게 표현한건 잘못이죠.
@@파이트말-b1w 지금 댓글들 많이 순화됬네요 제가 볼때만 해도 교사 잘못했다 하면 욕먹을 분위기였는데;
맞죠 교사로서 잘못한행동은 맞다생각합니다. 근데 주호민의행동은 참...ㅋㅋㅋ
교사는 무슨 신입니까? 아니면 성인군자 입니까? 사람입니다. 만약 발달장애 아동을 자녀를 둔 부모님이 일상에서 저 정도의 짜증을 한번도 안낸다라고 한다면 죄가 있을겁니다. 만약에 저 교사가 유죄라고 한다면 저런 말이나 행동을 한번이라도 한 부모는 아동 학대죄로 잡혀가야 합니다. 교사는 그런걸 이겨낼수 있어야 교사가 아니냐? 그걸 일반인 부모와 비교하면 어떡하냐 라고 한다면 자식을 위해 목숨도 내줄수 있는 부모가 교사보다 못하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주호민도 주호민이지만 이런 걸 재판에 세울 수 있게 만든 법도 문제다
the law isn't problem, I consider how people deal it is most important topic anyway this case appear. parliament need to fix detailly.
미뇽아 영어공부 좀 더 하고 오자@@Metro999Travel
교직원 아동학대 고발에 대한 검찰의 기소울은 1.6%임.
기소된 건에 대한 유죄율은 99.1%임.
유죄 각 안 나오면 검사가 기소 자체를 안하고 재판 안 보내고 대부분 거른다는 말임.
그 거르고 걸러진 1.6%의 사건은 법원 가면 99%이상이 유죄 나온다는 말임.
이번 사건은 잘나신 검사가 보기에는 빼박 아동학대 라는 말임.
@@김수한무-p4p 그러니까 그 법이 문제라는데 말을 어디로 알아들으시는 건가요ㅜㅜ
장애아가 이전에 잘못된 행동을 했다든지, 일반학교에 보낸것이 주호민 부부의 욕심이라든지
그런 사항은 따로 분리해서 봐야지
교육자라는 사람이 장애아 상대로 저런식으로 하는걸 합리화할 핑계따윈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특수교사의 어려움을 생각해서 적당한 수준의 경고나 징계로 끝났어야 하는 일이 아닌가 싶은데
이걸 이렇게 법정다툼까지 하도록 중재를 못하는 이 나라의 시스템이나 교육현실이 한심할 뿐임
324만이나 되는 구독자를 가졌으면
그에 걸맞는 책임감을 갖고
진중하고 중립적인 보도를 위해 힘써야죠.
이렇게 편파적으로 ‘주호민 죽이기’를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요.
정말 실망했습니다 jtbc
제발 언론인의 윤리를 되새겨 주세요
주호민의 갑질 카톡을 보고도 '주호민 죽이기라'말하는 거라면 님은 정말.. 인간으로서 윤리를 되새겨보세요
@@아메리카불곰 방금 찾아보고 왔는데요,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었다 생각합니다. 물론 주호민씨의 행동(휴일에 교사에게 카톡을 한 것)을 잘했다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이렇게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 되어 조리돌림 당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한 인간으로서 누구나 실수 할 수 있고, 또 사랑했을 때 얼마든지 비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인간입니다. 그리고 편파적이고 자극적인 기사,렉카 유튜버 보고 와서 이러지 마시고 중립적으로 주호민 입장도 들어보셨음 하네요. 기사, 렉카 유튜버 상당수가 왜곡과 거짓으로 점철돼 있다는걸 인지 하셨음 좋겠습니다.
@@user-qq8ow9zn4u 자녀 사랑으로 포장할 문제가 아닌데요? 그 문제가 단순히 휴일에 카톡을 한 문제인가요? 도대체 아는 것도 없이 왜 함부로 옹호를하십니까? ㅋㅋ 주호민 애의 행동으로 피해당한 여자아이는 등교거부까지 할 정도의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그래서 분리조치를 하기로 하고 합의한 겁니다. 근데 휴일에 저런식으로 카톡해서 원반 복귀시키겠다고 통보하면, 피해자 아이의 입장을 무시하는 것 밖에 더 됩니까? 게다가 선생에 대한 월권인데요? 이게 단순히 휴일에 카톡 보낸 문제에요? 왜곡은 님이 하고있네요. 자식 사랑도 상대방 입장 봐 가면서 해야지, 남의 권리를 짓 밟으면서 하면그게 갑질입니다. 양심좀 챙기십시오.
@@아메리카불곰이건 문제가맞다만 이거와다른사안으로 봐야죠 막말로 조두순도 때리면. . 폭행죄됩니다. . 😅그렇다고 그 부모가한 행동으로 자식에게 저런얘기를 할 권한은 없죠. .😅
분명한건 주호민부부께서 과한부분도 있었지만 선생님도
힘든직업인건알지만 그누구도
강요하지않은거기에
선생님도 아이들에게 언행이 올바르지는못했다보이네요
저부분이 아동학대냐 아니냐를
꼭밝혀내어야 되는부분까지는아니고
부모가 부탁이나 선생님께 한번말씀드려보는건 괜찮았을듯
솔직히 말잘하는아이한테 저런말하면 집에가서 바로일러바치니까 못하는데
자기감정을 잘말하지못하는
장애아를상대로 한거는 분명 잘못된것은 맞는것같습니다
저아이가 바지를내렸고 그부분은
이상황과 별개의부분으로
저아이가 저런짓을당할만했지
라는 핑계를줄뿐 사실 장애학교나
반에가면 더한상황도 많이마주침
그렇다고 장애아들을 학대나 언어폭력을해도 되냐는 사실
나는 아닌것같음
그들이 그렇게 태어나고싶어서난것도아닌 그렇게된것일뿐인데
우리나라가 교권이 조금더바로서서
선생님도 당당하게 학부모에게
불편한상황을 말할수있는날이오고
학부모들도 너무 내아이가 불쌍하고늘 피해자라고생각하는 망상에서 벗어나서
중간에 낀 아가들이 마음다치는일이제발 조금씩없어지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