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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알멋님 말씀대로 타이밍이 중요한거 같아요.. 점프 시작단계에서 슛이 올라가야되는걸 알아도 정확한 타이밍에 릴리즈해서 하체힘을 전달하는게 실전에선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너무 빨리 릴리즈하면 하체힘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고, 조금만 늦어도 점프가 낮은 일반인들은 정점이나 떨어지면서 슛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하체힘을 딜리버리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타이밍을 몸에 익히려면 정말 연습을 많이 해야되는거 같습니다. 더불어 미들점퍼나, 3점슛 라인 가까운 롱미들점퍼, 3점슛의 거리마다 슛의 강도가 달라 거리에 따라 릴리즈하는 타이밍이 다른 미묘한 차이까지 몸에 익히려면 역시 이론도 중요하지만 부단한 연습만이 답이란 생각이 듭니다.
발뒷꿈치를 드는게 탄력이 좋아져서가 아니라 뒷꿈치를 들고 딜리버리하면 몸의 중심이 무릎쪽에 가 있기 때문에 몸이 뒤로 졎혀 지는걸 막을수 있고 공이 날아가는 방향으로 체중을 싣고 던질수 있어서 가 아닐까 싶습니다. 딜리버리 후에 뒷꿈치를 들면 이미 딜리버리시 체중이 엉덩이 쪽으로 가있는 상황이라 상체가 뒤로 졎혀지고 힘의 방향이 분산됩니다. 그래서 딥할때 부터나 적어도 딜리버리시에는 뒷꿈치를 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 영상의 커리 역시 뒷꿈치를 늦게 들때는 상체가 평소완 다르게 뒤로 졎혀지는걸 볼수 있습니다. 커리가 아무리 단신이라지만 NBA선수의 근력이고 신장입니다. 뒤로 졎혀져도 쉽게 던질수 있겠죠. 하지만 1M의 비거리도 소중한 우리들은 저렇게 상체가 뒤로 졎혀 지면 안되겠죠. 영상 중 딥쓰리를 던질떄 보시면 뒷꿈치를 빨리 들어 줘서 무게 중심이 무릎 쪽으로 가 있는게 보일 겁니다.그리고 앞발이 평소 보다 더 많이 나온 턴스텐스인게 보일겁니다. 정리하자면 1. 뒷꿈치를 들어 몸의 중심을 무릎쪽으로 보내라. 2. 턴스텐스을 서되 앞발을 조금더 내밀어라. 3. 딜리버리 속도을 올려라. 4. 팔꿈치가 많이 굽혀 질수록 비거리가 난다. 이정도가 비거리 늘리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2경우는 자세 교정인지라 쉽게 가능하지만 3,4경우 하체에서 상체를 거쳐 팔로 올라가는 힘을 느끼면서 타이밍을 맞춰 해야 함으로 제법 센스가 필요한 동작입니다. 농알멋님이 말씀하신 타이밍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본인의 농구센스 혹은 주위의 피드백이 필요할껍니다.
어릴때 농구 못하는 아이였는데 아이가 생기고 그 아이가 농구를 좋아해서 같이 배워나가는 중입니다. 좀 전에도 운동장에 갔다 왔는데 어른인 저도 아직 3점이 쉽지 않네요. 다음주 주말에 알려주신 방법으로 시도해 봐야겠어요 ㅋㅋㅋㅋ 하나하나 쉽게 알려주셔서 구독박고 갑니다!!
힘이 기초적인거라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사람들 중에서 힘이 딸려서 슛폼 무너지는 사람들은 그 슛폼을 고수 할 수밖에 없는게 슛폼이 무너지면서 힘을 최대한으로 써야 비거리가 되기 때문임. 즉 최소한의 힘이 있어야 멀리서도 슛폼을 제대로 잡고 쏠 수 있다는 거지 하체힘 팔힘 등 모든 힘이 일단 기초적인 수준이 돼야 슛폼이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는듯.
그냥 공잡고 배에서부터 쏜다고 생각하고 점프슛 던지면 됨. 이마에서 의식적으로 멈추지말고. 그렇게 생가하고 던지면 자연스럽게 됨. 그럼 자연스럽게 점프부터 오른쪽 눈 지나고 점프 정점에서 릴리스까지 의식 안해도 순리되로 이루어짐. 여기서 던지면 머니까 점프 전에 던진다고나 가까우니까 점프 후에 던진다거나 이런거 굳이 생각 안해도 알아서 힘 받게 던지게 됨.
무릎 벌리지말고 모아주세요 극단적으로 이해하자면 제일런 브라운 슈팅폼 참고하시면됨. 무릎 모으는 각도는 선수마다 차이가있지만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무릎을 안으로 돌리고 몸통 옆구리근육이랑 어깨를 슈팅위치랑 일직선으로 일치시키는거임. KBL선수들 슛폼보면 대부분 무릎이 벌어지는데 NBA선수들중 무릎벌리고 던지는 선수없음. 왜냐면 무릎을 모으는게 무릎과 허벅지로부터 몸통안쪽 옆구리 근육을 사용해서 어깨 팔꿈치까지 하체에서 올라온 힘을 일직선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위로 전달할수 있는자세임. 물건 들어서던질때 몸통의 옆구리로부터 들어던지는거랑 그냥 서서 몸통이용안하고 어깨로만 들어던지는거랑 뭐가 힘이 더 잘들어가는지 비교해보면 알거임. 무릎을 조이는자세는 무릎을 모아줌으로서 하체로부터 어깨로 올라오는 중간통로인 몸통 옆구리코어근육을 가장 잘 활용할수있게 해주는 자세임 그리고 허리는 꼿꼿이세우고 무릎은 최소한으로만 튕겨주고 빠르게 릴리즈해야함. 허리구부리고 무릎 푹 숙이면서 엉덩이 쑥 내렸다가 올라가는 KBL식 릴리즈를 이용하면 올라가는데 한세월임. 요약하자면 허리를 세운채로 시선은 림을 향해 고개쳐든채로 시선고정하고 무릎을 안으로 모으고 무릎을 빠르고 간결하게 구부렸다 퉁치듯이 올라가며 릴리즈. 그리고 힘이딸린다 싶으면 숄더프레스좀 조져주세요. 슛은 결국 하체부터 몸통코어 통해서 어깨로 물건을 들어올려 던지는 동작임. 그 동작에 가장 필요한 근육들을 사용하는게 숄더프레스임. 근데 보통사람들은 물건을 안아올리거나 들거나 짊어지는 힘을 많이사용하는데 대부분 어깨아래에서 수행하지 어깨위로 들어서 던지는 근력을 살면서 사용할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슛비거리 짧은 사람들은 이 근력이 약한 경우가 많음
태클걸려는 건 아니구 저도 농알멋님처럼 분석하는 거 좋아하서 나눠요~ 발 뒷꿈치를 든다는 표현이 모호해서 그런데 저는 오히려 마이크던이라는 코치의 가르침으로 뒷꿈치를 붙이면서 쏘기기작해서 효과를 본 사람입니다. 발을 굴리다보면 당연히 뒷꿈치가 들리겠죠~ 근데 착지자체를 뒷꿈치를 들고하는 것은 발 자체에 엄청난 과부하가 걸린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체중도 앞으로 엄청 쏠리고요 실제로는 디게 불안정합니다. 무지외반증도 생길 뻔 했어요 발을 굴리면서 드는 거는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릴라드가 뒷꿈치를 붙이고 슛을 쏘구 발 뒷꿈치가 조금 들려도 저는 상관은 없다고는 봅니다. 하지만 발은 땅을 톡하고 치는게 아니라 굴리면서 사용해야 힘을 잘 쓸 수 있는 부위라는 걸 깨달은 입장에서 제가 알고있는 지식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비거리에 영향을 진짜 많이 끼쳤던게 겨드랑이를 오픈하지 않고 팔을 갈비뼈에 붙이면서 슈팅을 쏘는 것이었습니다. 팔꿈치가 몸에서 떨어져서 올라가면 진짜 불안정하고 팔이 갈비뼈에서 떨어지는 각도만큼 손도 옆으로 돌아가서 영점에도 영향많이주고 잘안나가니까 힘도 많이 줘서 오히려 불안정한 슛이나가더라구요. 슈팅핸드, 암, 가이드핸드 가이드암만 골대랑 일치되어도 적은힘으로도 슛이 더 잘나가더라구요~ 최근 슛폼을 교정하면서 비거리를 늘리기 시작한 사람으로서 그냥 공유합니다.
뒷꿈치를 들며 자세를 낮추는 것에 대해서는 인체 자체가 뒷꿈치를 들어서 발의 각도를 만들어주면 자연스럽게 발목을 굽히게 됩니다. 발목을 굽힌다는 것은 곧 점프에서 발목을 펼 때의 힘을 활용한다는 것이고 뒷꿈치를 들어야 가능한 거죠 물론 뒷꿈치를 안들어도 결국 뒷꿈치를 들고 점프를 하게 되지만 이렇게 되면 리듬이 어긋나게 되는 거구요 무게 중심이 뒤로가고 앞으로 가는 것도 자세를 낮출 때 발목을 쓰냐 안쓰냐 때문에 나오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발목을 디폴트 상태로 두고서는 무게중심을 적확한 곳에 두고 자세를 낮출 수가 없으니까요 영상을 봐도 뒷꿈치를 들며 발가락 쪽에 무게 중심을 싣는 순간 발과 정강이의 각도가 확 좁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그게 바로 폭발력이 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효과 본 건 손으로 공을 제대로 꽉 잡는거...... 전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슛 연습만 죽어라 했는데 계속 힘 딸리고 방향 엇나가고 하는게 알고보니까 손에 공이 제대로 붙잡혀 있지 않아서 그렇더라구요 ㄷㄷ 손아귀 쪽, 특히 엄지부터 중지까지 앞쪽 손바닥 부분에 공을 착 붙여서 고정한다는 느낌으로 공을 잡은 상태에서 슛을 쏘니까 힘 낭비도 없어지고 3점 비거리 죽어도 안날아가던 게 쉽게 날아가더군요. 물론 농구 제대로 배워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혹시 저처럼 그냥 길농에서 농구 시작하신 분들은 슛 쏠 때 공이 손에 제대로 착 달라붙어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
슛비거리의 중요한 요인은 하체와 코어 전완근 삼두 어깨 등등 입니다. 이 근육을 동시에 보강간섭 마냥 완벽하게 공명시킨다고요? 그것도 상대 수비가 막으러 오는데? 비현실적입니다. 운동을 통해 어느정도 힘을 기르세요. 그럼 힘을 공명시킬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편안하게 슛을 던질 수 있습니다. 슛은 하체? 리듬? 벨런스라고요? 다~~ 근력이 받쳐주고 나서 얘기죠. 지름길은 없습니다.
발을 땅에 붙히고 슛쏠때 슬로우로 돌리면 어차피 마지막에 발 앞꿈치로 떨어지는데 그게 큰 의미가 있나요?? (비거리대신에 슛타이밍 빠르게 하려고 하는거면 킹정) 모멘텀을 빠르게 살려야 비거리가 늘어나는데 저는 차라리 딜리버리를 빠르게 하면서 상하체 타이밍 맞추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꿈치로 뛰면 점프할 때 더 탄력있게 뛸 수 있어 비거리 측면에서 더 이득이 있을 겁니다 발바닥 붙히고 뛰는 거랑 뒤꿈치 들고 뛰는 거 한 번 해보시면 무슨 소리인지 감이 오실 거에요 덩크하시는 분들 보면 거의 다 뛸 때 뒤꿈치 들고 뜁니다 비거리 측면에서 이득이 있기 때문에 드는 거에요 (뒷북)
@@ordinaryman2120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으로는 번개모양을 만들어라 둔근을 사용해라 등의 말이 많지만 보통 비거리가 나오지않는다는 사람들을 보면 당장에 상체근력부터 부족한데 하체힘으로 모든것을 커버하려 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서 달은 댓글이었어요. 개인의 경험에만 의거해서 잘못된 정보를 퍼트릴 뻔 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user-ne3qs8po8k 넹 저도 단순히 슛 동작 리듬이나 타이밍만으로 비거리를 늘리는게 아닌 상/하체 근력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슛을 위한 팔을 뻗는 동작에 중요한 근력이 이두근보단 삼두근이라 말씀드렸습니다.. 말투가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애초에 발뒤꿈치를 먼저 안들고 점프를 할 수가 있나? 원래 점프를 하려면 먼저 발뛰꿈치가 들수밖에 없는데. 그냥 하체 힘을 릴리즈할때 잘 전달하려고 타이밍 맞춰서 점프하는거지 누가 발뒤꿈치를 신경쓰고 점프를해 ㅋㅋㅋ 타이밍 맞게 점프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세세한것들까지 무슨 규칙인양 분석해서 떠드는거 보면 진짜 개웃김 ㅋㅋ 커리한테 물어봐라 뒤꿈치 언제 드세요?? 커리: 왓?? 뭐라는거야 이새끼 ㅋㅋ
![투명인간이 자신의 본능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벌이는 일 [결말포함]](http://i.ytimg.com/vi/x6XAmD0szDE/mqdefault.jpg)
![Chino Pacas - Smith (ft. Junior H & Fuerza Regida) [Video Visualizador Oficial]](http://i.ytimg.com/vi/BVK6k56X30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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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설명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추가합니다.
1. 발뒤꿈치를 든다는 것은 무릎을 구부리기 전부터 평소 하던 것 보다 일찍 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점프 할 때 누구나 뒤꿈치를 들고 점프를 하지만 영상에서 설명한 것 처럼 1,2 스텝은 마지막 스텝에서 뒤꿈치를 들거나
합스텝에서는 점프 착지 이후 계속 뒤꿈치를 들고 풀업을 진행하게 되면,
즉 점프 준비 동작부터 뒤꿈치를 들면 조금 다른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인 경험)
2. 영상 속에서 설명한 원 모션, 투 모션 개념은 릴리즈 타이밍에만 국한해서 설명한 것입니다.
실제 선수들의 슛 폼을 보고 원 모션, 투 모션이라고 정확하게 말 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타이밍 뿐만 아니라 다른 요소들을 가지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영상에 나온 것처럼 원 모션은 올라가면서 릴리즈가 이루어지고 투 모션은 정점(대부분의 경우), 혹은 내려오면서 릴리즈가 이루어지기에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실제로 원 모션, 투 모션에 관한 논란이 많고, 사람마다 구분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의견 차이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영상을 제작할 생각입니다.)
📌[농구 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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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변태 은밀한 인스타그램 훔쳐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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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혹시 코비 플레이스타일 분석해줄수있어?
농알멋님 말씀대로 타이밍이 중요한거 같아요.. 점프 시작단계에서 슛이 올라가야되는걸 알아도 정확한 타이밍에 릴리즈해서 하체힘을 전달하는게 실전에선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너무 빨리 릴리즈하면 하체힘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고, 조금만 늦어도 점프가 낮은 일반인들은 정점이나 떨어지면서 슛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하체힘을 딜리버리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타이밍을 몸에 익히려면 정말 연습을 많이 해야되는거 같습니다. 더불어 미들점퍼나, 3점슛 라인 가까운 롱미들점퍼, 3점슛의 거리마다 슛의 강도가 달라 거리에 따라 릴리즈하는 타이밍이 다른 미묘한 차이까지 몸에 익히려면 역시 이론도 중요하지만 부단한 연습만이 답이란 생각이 듭니다.
발뒷꿈치를 드는게 탄력이 좋아져서가 아니라 뒷꿈치를 들고 딜리버리하면 몸의 중심이 무릎쪽에 가 있기 때문에 몸이 뒤로 졎혀 지는걸 막을수 있고
공이 날아가는 방향으로 체중을 싣고 던질수 있어서 가 아닐까 싶습니다.
딜리버리 후에 뒷꿈치를 들면 이미 딜리버리시 체중이 엉덩이 쪽으로 가있는 상황이라 상체가 뒤로 졎혀지고 힘의 방향이 분산됩니다.
그래서 딥할때 부터나 적어도 딜리버리시에는 뒷꿈치를 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 영상의 커리 역시 뒷꿈치를 늦게 들때는 상체가 평소완 다르게 뒤로 졎혀지는걸 볼수 있습니다.
커리가 아무리 단신이라지만 NBA선수의 근력이고 신장입니다. 뒤로 졎혀져도 쉽게 던질수 있겠죠.
하지만 1M의 비거리도 소중한 우리들은 저렇게 상체가 뒤로 졎혀 지면 안되겠죠.
영상 중 딥쓰리를 던질떄 보시면 뒷꿈치를 빨리 들어 줘서 무게 중심이 무릎 쪽으로 가 있는게 보일 겁니다.그리고 앞발이 평소 보다 더 많이
나온 턴스텐스인게 보일겁니다.
정리하자면
1. 뒷꿈치를 들어 몸의 중심을 무릎쪽으로 보내라.
2. 턴스텐스을 서되 앞발을 조금더 내밀어라.
3. 딜리버리 속도을 올려라.
4. 팔꿈치가 많이 굽혀 질수록 비거리가 난다.
이정도가 비거리 늘리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2경우는 자세 교정인지라 쉽게 가능하지만
3,4경우 하체에서 상체를 거쳐 팔로 올라가는 힘을 느끼면서 타이밍을 맞춰 해야 함으로 제법 센스가 필요한 동작입니다.
농알멋님이 말씀하신 타이밍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본인의 농구센스 혹은 주위의 피드백이 필요할껍니다.
영상들이 좋아 구독 눌렀습니다. 농구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릴수 있는 채널이네요.
커리가 뒷꿈치 들고 딥쓰리를 쏠때는 풀업(평행방향의 힘을 수직으로)일때가 많아서 그렇죠.. 가만히 서서 쏠때 파워적인 측면에서는 엉덩이에서 무릎으로 힘을 옮기는게 파워적인 측면에서 낫습니다. 허리가 젖혀지는게 아니라 고관절의 움직임에 따른 거여서요
1 2번 개추
농알멋형은 혼자 연습할때 뭐가 문제인지 알겠네… 부럽다 ㅜㅜ
여기 미국와서 농구하면 다 키가 넘 커서 드라이브 못함. = 자연스럽게 비거리가 넓어짐.
생존비거리ㅋㅋ
ㄹㅇ ㅋㅋ
평균 키 몇정도 되는거같아요? 같이 농구하는분들
@@선크림바르자 보통 6ft 2 - 6ft 4. 제일 큰 분은 6 ft 9.
@@Pezets 동네에서도 저렇게 큰데 아톰은 그럼 174로 어케 nba감? ㅎㄷㄷ
초보자 분들한테는 어깨힘 팔힘이랑 손목힘 진짜 중요하다 생각함 ... 무릎을 사용하면서 던지는게 습관이 안되어 있기때문에... 뭉쳐야쏜다 보면 대부분 운동선수들은 팔힘과 손목힘이 좋아서 윤동식선수만 보더라도 점프 없이 3점 잘던지시드라구요..ㅠㅠ 저는 팔힘으로 너무 쏘다보니 가끔 팔꿈치에 통증옴 ㅠㅠ
어릴때 농구 못하는 아이였는데
아이가 생기고
그 아이가 농구를 좋아해서
같이 배워나가는 중입니다.
좀 전에도 운동장에 갔다 왔는데
어른인 저도 아직 3점이 쉽지 않네요.
다음주 주말에 알려주신 방법으로 시도해 봐야겠어요 ㅋㅋㅋㅋ
하나하나 쉽게 알려주셔서 구독박고 갑니다!!
물론 이영상처럼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은 좋은참고자료이고
이런건 흡수해서 접목
참고로 팔힘을 기르는것도 아예 필요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주를 이뤄서는 안되는데
저한테는 팔힘 가르는게 비거리보다는 슛폼을 안정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솔찍히 팔힘 겁나 중요함
하체힘 허리힘도 중요하고
그냥 힘은 무조건 중요함.
힘이 기초적인거라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사람들 중에서 힘이 딸려서 슛폼 무너지는 사람들은 그 슛폼을 고수 할 수밖에 없는게 슛폼이 무너지면서 힘을 최대한으로 써야 비거리가 되기 때문임.
즉 최소한의 힘이 있어야 멀리서도 슛폼을 제대로 잡고 쏠 수 있다는 거지
하체힘 팔힘 등 모든 힘이 일단 기초적인 수준이 돼야 슛폼이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는듯.
nba 선수들 앉아서 슛쏘는거보면 팔힘과 손목도 강한듯
음…필수적인 요소는 아닌데 있으면 좋은 느낌인건가
👍👍👍
머야 찐이네
이왜진
찐
농알멋 덕분에 실제 경기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공잡고 배에서부터 쏜다고 생각하고 점프슛 던지면 됨. 이마에서 의식적으로 멈추지말고. 그렇게 생가하고 던지면 자연스럽게 됨. 그럼 자연스럽게 점프부터 오른쪽 눈 지나고 점프 정점에서 릴리스까지 의식 안해도 순리되로 이루어짐. 여기서 던지면 머니까 점프 전에 던진다고나 가까우니까 점프 후에 던진다거나 이런거 굳이 생각 안해도 알아서 힘 받게 던지게 됨.
무릎 벌리지말고 모아주세요
극단적으로 이해하자면 제일런 브라운 슈팅폼 참고하시면됨.
무릎 모으는 각도는 선수마다 차이가있지만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무릎을 안으로 돌리고 몸통 옆구리근육이랑 어깨를 슈팅위치랑 일직선으로 일치시키는거임.
KBL선수들 슛폼보면 대부분 무릎이 벌어지는데 NBA선수들중 무릎벌리고 던지는 선수없음.
왜냐면 무릎을 모으는게 무릎과 허벅지로부터 몸통안쪽 옆구리 근육을 사용해서 어깨 팔꿈치까지 하체에서 올라온 힘을 일직선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위로 전달할수 있는자세임.
물건 들어서던질때 몸통의 옆구리로부터 들어던지는거랑 그냥 서서 몸통이용안하고 어깨로만 들어던지는거랑 뭐가 힘이 더 잘들어가는지 비교해보면 알거임.
무릎을 조이는자세는 무릎을 모아줌으로서 하체로부터 어깨로 올라오는 중간통로인 몸통 옆구리코어근육을 가장 잘 활용할수있게 해주는 자세임
그리고 허리는 꼿꼿이세우고 무릎은 최소한으로만 튕겨주고 빠르게 릴리즈해야함.
허리구부리고 무릎 푹 숙이면서 엉덩이 쑥 내렸다가 올라가는 KBL식 릴리즈를 이용하면 올라가는데 한세월임.
요약하자면 허리를 세운채로 시선은 림을 향해 고개쳐든채로 시선고정하고 무릎을 안으로 모으고 무릎을 빠르고 간결하게 구부렸다 퉁치듯이 올라가며 릴리즈.
그리고 힘이딸린다 싶으면 숄더프레스좀 조져주세요.
슛은 결국 하체부터 몸통코어 통해서 어깨로 물건을 들어올려 던지는 동작임.
그 동작에 가장 필요한 근육들을 사용하는게 숄더프레스임. 근데 보통사람들은 물건을 안아올리거나 들거나 짊어지는 힘을 많이사용하는데 대부분 어깨아래에서 수행하지 어깨위로 들어서 던지는 근력을 살면서 사용할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슛비거리 짧은 사람들은 이 근력이 약한 경우가 많음
비거리가 많이 나올려면 첫째 힘이 세야하고 두번째로 몸을 스프링처럼 사용 할 줄 알아야됩니다. 스프링의 대부분이 다리에 있습니다. 파이팅~!
원모션 슈팅에 대한 좋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태클걸려는 건 아니구 저도 농알멋님처럼 분석하는 거 좋아하서 나눠요~
발 뒷꿈치를 든다는 표현이 모호해서 그런데 저는 오히려 마이크던이라는 코치의 가르침으로 뒷꿈치를 붙이면서 쏘기기작해서 효과를 본 사람입니다.
발을 굴리다보면 당연히 뒷꿈치가 들리겠죠~ 근데 착지자체를 뒷꿈치를 들고하는 것은 발 자체에 엄청난 과부하가 걸린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체중도 앞으로 엄청 쏠리고요 실제로는 디게 불안정합니다. 무지외반증도 생길 뻔 했어요
발을 굴리면서 드는 거는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릴라드가 뒷꿈치를 붙이고 슛을 쏘구 발 뒷꿈치가 조금 들려도 저는 상관은 없다고는 봅니다. 하지만 발은 땅을 톡하고 치는게 아니라 굴리면서 사용해야 힘을 잘 쓸 수 있는 부위라는 걸 깨달은 입장에서 제가 알고있는 지식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비거리에 영향을 진짜 많이 끼쳤던게 겨드랑이를 오픈하지 않고 팔을 갈비뼈에 붙이면서 슈팅을 쏘는 것이었습니다. 팔꿈치가 몸에서 떨어져서 올라가면 진짜 불안정하고 팔이 갈비뼈에서 떨어지는 각도만큼 손도 옆으로 돌아가서 영점에도 영향많이주고 잘안나가니까 힘도 많이 줘서 오히려 불안정한 슛이나가더라구요. 슈팅핸드, 암, 가이드핸드 가이드암만 골대랑 일치되어도 적은힘으로도 슛이 더 잘나가더라구요~ 최근 슛폼을 교정하면서 비거리를 늘리기 시작한 사람으로서 그냥 공유합니다.
핵심을 짧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넘 잘해주시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뒷꿈치를 들며 자세를 낮추는 것에 대해서는 인체 자체가 뒷꿈치를 들어서 발의 각도를 만들어주면 자연스럽게 발목을 굽히게 됩니다.
발목을 굽힌다는 것은 곧 점프에서 발목을 펼 때의 힘을 활용한다는 것이고 뒷꿈치를 들어야 가능한 거죠
물론 뒷꿈치를 안들어도 결국 뒷꿈치를 들고 점프를 하게 되지만 이렇게 되면 리듬이 어긋나게 되는 거구요
무게 중심이 뒤로가고 앞으로 가는 것도 자세를 낮출 때 발목을 쓰냐 안쓰냐 때문에 나오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발목을 디폴트 상태로 두고서는 무게중심을 적확한 곳에 두고 자세를 낮출 수가 없으니까요
영상을 봐도 뒷꿈치를 들며 발가락 쪽에 무게 중심을 싣는 순간 발과 정강이의 각도가 확 좁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그게 바로 폭발력이 된다고 봅니다.
정리깔끔해서 보기조아요
0:39 1:35 자막이 킬포네 ㅋㅋ
진짜 좋은 팁입니다 감사합니다
딱 저를 위한 영상이네요 🙆
원모션 : 장점 3점 쉽게 던질 수 있음
단점 : 미드레인지 게임이 어려움
투모션 : 장점 미드레인지 게임이 수월한 편
단점 : 체력 떨어지면 3점 비거리가 딸린다
원모션이라 제가 미들이 드럽게 안됐군요
@@0z2ae 원모션 미들은 플로터 쏘듯이 쏘셔요...
@@user-jz3bp2tx8h 지금은 투모션으로 완벽히 옮겨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효과 본 건 손으로 공을 제대로 꽉 잡는거...... 전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슛 연습만 죽어라 했는데 계속 힘 딸리고 방향 엇나가고 하는게 알고보니까 손에 공이 제대로 붙잡혀 있지 않아서 그렇더라구요 ㄷㄷ 손아귀 쪽, 특히 엄지부터 중지까지 앞쪽 손바닥 부분에 공을 착 붙여서 고정한다는 느낌으로 공을 잡은 상태에서 슛을 쏘니까 힘 낭비도 없어지고 3점 비거리 죽어도 안날아가던 게 쉽게 날아가더군요. 물론 농구 제대로 배워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혹시 저처럼 그냥 길농에서 농구 시작하신 분들은 슛 쏠 때 공이 손에 제대로 착 달라붙어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
손목을 많이 써야 하나요?ㅠㅠ 팔힘이 약한지라.. 아니면 팔힘을 길러야 하나요?
잘 배우고 가요~!!
일단 근력운동을 꾸준히 해주세요.
딥을 많이하게 되면 딜리버리 후 릴리즈각 자체가 낮아지기 때문에 비거리적으로 이득은 있더라구요
시합종료 1초전에 장거리에서 쏘는 슈팅들 보면 대강 비슷해요
이번주에 써봐야지 ~~
농알멋 완전 설명 잘하는것 같다☆☆☆
형 하든 슛폼 분석해조..
딥동작에선 궁디먼저 그다음에 공 내리고
슛올라갈땐 공먼저 그다음 궁디 올리고
단순히 비거리만 생각한다면 던지는 각도도 중요하죠. 물리학적 관점에서 봤을때 45도 각도로 던지는게 가장 멀리 날아갑니다.
솔직히 영상에서 나오는 모든 팁은 슛을 쏘다 보면 알게 되어있음.
0:38 예? 우리 다리우스요?
하나 더
3점 쏠때 공을 조금 더 꽉 쥐고 릴리즈하면 훨씬 안정적으로 비거리 나감
근데 솔까 농알멋님 영상도 깔끔하고 농구 팁도 많이 알이켜줘서 좋은데
영상은 +알파, 연습이 답
슛비거리의 중요한 요인은 하체와 코어 전완근 삼두 어깨 등등 입니다. 이 근육을 동시에 보강간섭 마냥 완벽하게 공명시킨다고요? 그것도 상대 수비가 막으러 오는데? 비현실적입니다. 운동을 통해 어느정도 힘을 기르세요. 그럼 힘을 공명시킬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편안하게 슛을 던질 수 있습니다. 슛은 하체? 리듬? 벨런스라고요? 다~~ 근력이 받쳐주고 나서 얘기죠. 지름길은 없습니다.
혹시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슛 던지는) 영상들 어디서 가져오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영상 과제같은거 제출 해야해서요......)
영상마다 모두 출처 남겨 놓았습니다...
@@농알멋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나만 그런건진 모르겟는데 3점에서 반발 앞으로 가서 쏘는 미들이랑 3점이랑 성공율이 너무 극과 극임...
와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ㅋㅋㅋ 진짜 신기해요.. 사이드는 공이 잘나가고 정 가운데에서는 반발앞에서는 잘나가는데 선 뒤에서는 안나감 ㅠㅠ 신기
굿굿 저도 이제 딥뜨리 쏠수 있울 것 같아용
와우 이거 땜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바로 뜨네😀
발라락 부터 손가락끝까지 모든부분이 비거리랑 정확성에 관계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리듬이 안맞는 것이...가장 흔하게 보이는 문제점이죠
특히 딜리버리 전후 타이밍에 문제가 가장 많고 리듬을 젤 많이 깨뜨리고 고치기도 힘든거 같아요..
좋은 영상
발을 땅에 붙히고 슛쏠때 슬로우로 돌리면 어차피 마지막에 발 앞꿈치로 떨어지는데 그게 큰 의미가 있나요??
(비거리대신에 슛타이밍 빠르게 하려고 하는거면 킹정)
모멘텀을 빠르게 살려야 비거리가 늘어나는데 저는 차라리 딜리버리를 빠르게 하면서 상하체 타이밍 맞추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꿈치로 뛰면 점프할 때 더 탄력있게 뛸 수 있어 비거리 측면에서 더 이득이 있을 겁니다 발바닥 붙히고 뛰는 거랑 뒤꿈치 들고 뛰는 거 한 번 해보시면 무슨 소리인지 감이 오실 거에요 덩크하시는 분들 보면 거의 다 뛸 때 뒤꿈치 들고 뜁니다 비거리 측면에서 이득이 있기 때문에 드는 거에요 (뒷북)
가장 좋은건 슈팅 팔과 같은 발이 발하나 정도 앞으로, 그리고 슈팅하는 팔의 각도를 45-60도 정도로 유지하는거라고 생각해요ㅎ
역시 농잘알^^
농알멋 ㄹㅇ 멋있네
슛 쏠 때 왼손 엄지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까요(오른손 잡이)
그거 떰플릭인데 어빙 커리 다 써요
근데 자기 이름 콜치라고 해놓고 어떤 콜치라는 초딩이... 이러는건 무슨 화법임?
@@user-ir8ou1st2n 초딩 화법…?
슛은타이밍 명심하겠습니다😀
원래 팔로쐈는데, 요새 무릎쓰면서 쏘는 연습을 하니 리듬이 많이 무너졌습니다. 그래도 계속 무릎을쓰다보니 가끔 제대로된 리듬으로 슛이 쏴지구요. 슛은 연습입니다만, 망할 현생때문에 연습시간이읎네요
감사 합니다
비거리만 생각하면 림을 향해 달리면서 수직이 아닌 대각선으로 점프를 하고 슛을 쏘면 가장 효율적이라는 이야기도 되네요....물론 정확도는 어느정도 포기해야겠지만 말이죠
엉덩이가 올라온다는게 허리가 펴진다와 같은 개념이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국을 떠 먹을 때 더 효율적으로 먹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수저로 떠 먹는것 입니다. 수저로 떠 먹을땐 자주 쓰는 손으로 떠먹는게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국을 떠 먹기 힘드셨다면 이렇게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팔힘도 좀 있어야 할 듯
리듬감
슛 궤적을 높이는 방법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근데 뒤꿈치안들고 점프하는사람도 있나여?ㅋㅋ
생각보다 많음 나포함...
아 나도 모르게 들고 있었나...?
형 진조비 님이랑 배틀뜨면 꿀잼일듯
영상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 합방 ㄱㄱ
대부분 nba선수들은 투모션으로 해도 힘이 있기 때문에 비거리가 나오지만 일반인은 가까운 거리에서 점프슛이 아닌 이상 원모션이 훨씬 좋고 개꿀임
쵝오야
So informative!!
비거리 기르고싶으면 삼두운동을 하세요
기본적인 근력이 뒷받침되어야 힘을 효율적으로 쓸수있는거지 갑자기 없던 힘이 생겨나진 않아요
어차피 추천이 없어서 굳이 바로잡을필요 없지싶지만, 덤벨컬은 팔을 구부리는 힘을 기르는 이두근 운동이라 비거리 늘리기위한 근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덤벨컬이 아니라 엘보 익스텐션 같은 삼두 운동을 해야됩니다. 잘못된 정보네요..
@@ordinaryman2120 그렇군요 제가 잘 모르고 댓글을 단것같네요 삼두운동으로 수정해야겠습니다
@@ordinaryman2120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으로는 번개모양을 만들어라 둔근을 사용해라 등의 말이 많지만 보통 비거리가 나오지않는다는 사람들을 보면 당장에 상체근력부터 부족한데 하체힘으로 모든것을 커버하려 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서 달은 댓글이었어요. 개인의 경험에만 의거해서 잘못된 정보를 퍼트릴 뻔 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user-ne3qs8po8k 넹 저도 단순히 슛 동작 리듬이나 타이밍만으로 비거리를 늘리는게 아닌 상/하체 근력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슛을 위한 팔을 뻗는 동작에 중요한 근력이 이두근보단 삼두근이라 말씀드렸습니다.. 말투가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발 뒤꿈치를 드는게 포인트가아닌 자신의 무게 중심을 앞쪽에 두는거에요
이거지
팔힘을 늘려야하겠네요
02:23
03:02 00:40
감사함다
스핀무브 꿀팁 한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0:38 다리우스 이러네 ㅋㅋㅋ
백그라운드 배경 어디서 찾으셨나요??
제가 만들었습니다
@@농알멋 튜토리얼 어디서 찾으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애초에 발뒤꿈치를 먼저 안들고 점프를 할 수가 있나? 원래 점프를 하려면 먼저 발뛰꿈치가 들수밖에 없는데. 그냥 하체 힘을 릴리즈할때 잘 전달하려고 타이밍 맞춰서 점프하는거지 누가 발뒤꿈치를 신경쓰고 점프를해 ㅋㅋㅋ 타이밍 맞게 점프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세세한것들까지 무슨 규칙인양 분석해서 떠드는거 보면 진짜 개웃김 ㅋㅋ
커리한테 물어봐라 뒤꿈치 언제 드세요??
커리: 왓?? 뭐라는거야 이새끼 ㅋㅋ
0:37
근데 선수들은 점프도 살짝 뛰고 별로 힘 안주는거 같은데 멀리나가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근력 문젭니다
확실히 뒤꿈치들면 더 멀리 날라감
헐 대박
걍 제자리에서 점프해야됨 앞으로 나가는게 아닌
원모션 슛이 비거리를 늘려주는건 알겠는데. 투모션보다 정확도 조절하기가 너무 힘드네요ㅠ
슛의비거리 에 필요한힘은 하채+코어>상채 입니다.
슛쏠때 무릎을굽힌각도+ 허리숙인각도+하채를피는타이밍=슛비거리 늘리는대에필요한힘
상채에필요한힘=공회전을시킬 손목스냅+공이일직선나가개만든 팔꿈치쪼이기각도+공을미는힘(하채힘을잘쓰면 공을미는힘은 거의없다고보면디요)
댓글쓰는거 개웃기네 ㅋㅋ 잘보고 갑니다 ㅋㅋㅎ
인트로 댓글에서 엣날에 트레블링인가 아닌가 영상에서 쓴 댓글과 비슷해서 흠칫한 접니다.
굳
3점 참쉽죠이이이잉!!!😛
하프코트에서 제자리 점프까지 가능한데 더는 안되는듯...
오!!
아 이거 뭔가 내 몸이 따라주지가 않음..슬프당...
미천한 실력으로 한가지 덧붙이자면 릴리즈 시 즉 팔로우 속도도 빠르게 가져가면 비거리 향상에 도움이.됩니다 우리가 점프슛을 던질때 뛰는 점프가 그리 높지 않기에 빠르게 팔로우를 빠르게 가져가면 하체힘을 더 많이.전달 할 수 있어요~
발뒤꿈치 드는거 진짜 생각도 못했네;;
커리도 투모션입니다 ㅋㅋ 딜리버리가 존나 빨라서 셋포인트에서 멈추는게 안보일 뿐이지
슛 비거리가 너무 길어서 좀 짧게 만드는 법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어깨써서 높게 쏘면됨
제 영상보고 피드백좀 해주십쇼ㅠㅠ비거리가 안늘어나요
발 뒤꿈치는 생각도 못했네
오 처음에 송내사회체육관인가요
굿
형 사랑해
형님 커리 슛폼 한번만... 읍읍
뭘 읍읍이야 씨팔 존내역겹네
@@kkd-ls8sc 왜 화났누 ㅋㅋ
@@dylankim5367 하면 안되는말 한것도 아니고 커리슛폼 올려달라는게 뭐라고 읍읍 이지랄하니까 그낭 빡침
저 6학년인데 3점슛 성공했어여!!!
슛폼을 유지하며 편하게쏠려면 그냥 웨이트가 답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