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이번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님 말씀에도 산비둘기 집비둘기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소를 율법으로 들으면 그것이 토르가 된다. 토르는 다른 말로 산비둘기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집비둘기는 떼로 모여 다니고 산비둘기는 짝을 지어 다닌다 하나님의 밀씀을 그 의미를 담은 짝으로 알아들어야 한다.. 암튼 제가 이해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런데 하지생 이번 영상에서는 하나님의 메신저인 산비둘기가 새끼를 낳아서 죽고 그 새끼가 다시 집비둘기로 돌아와야 한다고 설명해주셔서 제가 이해하기에는 그 사이에 갭이 좀 있습니다. 혹시 산비둘기, 집비둘기에 대한 성경 말씀과 자세한 설명 다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댓글을 참고로 영상을 올릴 계획이였는데...아직....구독자와 댓글 등이 거의 없으므로..직접 답변드릴께요... 어떤 갭을 갖고 계신가요? 자세하게 설명을 다시 해 달라고 하시면....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무었을 설명해 드려야 할 지 난감합니다. 산비둘기...집비둘기 관련해 자세하게 다 말씀드리자면...어쩌면 몇 날 몇일을 설명해야 할수도 있구요... ㅎㅎ 질문하신 말씀을 보면 너무 정확한 표현 같은데요....ㅋ 집비둘기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되야하므로 떼로 다니는게 옳고.... 산비둘기는 자신의 반쪽을... 아들을 통해 이뤄야 하므로... 짝을 짓는게 원리적으로 맞는 것 같은데요... 그런 것에 대한 갭은 아니실 것 같고....
@@경금란-q2z 그 말도 틀린 건 아닙니다. 그런데... '요나'라는 단어자체가 집비둘기란 뜻 입니다. '요나'라는 단어는 성경에서 구원의 상징처럼 쓰죠....예수님이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표적이 없다"라고 하셨 듯 이요... 한 가지 참고로 말씀드리자면.....산비둘기 , 집비둘기를 정형화된 어떤 틀로 대입하려는 것 보단... 하나님의 언약으로 낳고..그 언약의 결실로서 낳아져야 하는 성도를 각각 ...산비둘기, 집비둘기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란 걸 이해하시면...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산비둘기를 율법으로 표현했는데... 율법이란 건 그냥보면 우리를 심판하는 법이지만...달리보면 그 안에 생명의 언약을 담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 "산비둘기"라고 하면 하나님을 나타낼 수도 있고 '아버지'를 나타낼 수도 있는 거죠.. 하나님이 우리 앞에 나타나면 우린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므로 두려운 존재가 되지만... '아버지'로 나타나면 사랑으로 모든 걸 덮어주실 은혜로운 존재가 되는 거자나요? 마찬가지로.....집비둘기들이란게 모여서 와글와글 떠들기만 하는 존재라면...율법주의 습성으로 사는 인간들이라고 할수 있지만... 그 집비둘기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존재가 되서 아버지께로 간다면...그건 성경에서 '요나'를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구원의 그림이 되는 거자나요? 전자를 아직 새끼라고 한다면....후자는 완성된 어른으로서의 진짜 '집비둘기'가 되는 거죠.... 성경은 구조적 위치나 문맥에 따라 해석되야 하는데...어떤 정형화 된 틀에 맞추는 건 오류가 되기 쉽습니다. 이해가 가신다면 좋겠습니다 ㅋ
질문이 있습니다
이번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님 말씀에도 산비둘기 집비둘기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소를 율법으로 들으면 그것이 토르가 된다. 토르는 다른 말로 산비둘기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집비둘기는 떼로 모여 다니고 산비둘기는 짝을 지어 다닌다
하나님의 밀씀을 그 의미를 담은 짝으로 알아들어야 한다..
암튼 제가 이해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런데 하지생 이번 영상에서는 하나님의 메신저인 산비둘기가 새끼를 낳아서 죽고 그 새끼가 다시 집비둘기로 돌아와야 한다고 설명해주셔서 제가 이해하기에는 그 사이에 갭이 좀 있습니다.
혹시 산비둘기, 집비둘기에 대한 성경 말씀과 자세한 설명 다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댓글을 참고로 영상을 올릴 계획이였는데...아직....구독자와 댓글 등이 거의 없으므로..직접 답변드릴께요...
어떤 갭을 갖고 계신가요?
자세하게 설명을 다시 해 달라고 하시면....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무었을 설명해 드려야 할 지 난감합니다.
산비둘기...집비둘기 관련해 자세하게 다 말씀드리자면...어쩌면 몇 날 몇일을 설명해야 할수도 있구요... ㅎㅎ
질문하신 말씀을 보면 너무 정확한 표현 같은데요....ㅋ
집비둘기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되야하므로 떼로 다니는게 옳고....
산비둘기는 자신의 반쪽을... 아들을 통해 이뤄야 하므로... 짝을 짓는게 원리적으로 맞는 것 같은데요...
그런 것에 대한 갭은 아니실 것 같고....
아....저는 목사님이 집비둘기가 떼로 모여다닌다는게 율법주의 아래서 인간들의 습성이라고 하셔서...
집비둘기가 구원받은 성도들을 뜻하는건가요?
@@경금란-q2z 그 말도 틀린 건 아닙니다.
그런데... '요나'라는 단어자체가 집비둘기란 뜻 입니다.
'요나'라는 단어는 성경에서 구원의 상징처럼 쓰죠....예수님이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표적이 없다"라고 하셨 듯 이요...
한 가지 참고로 말씀드리자면.....산비둘기 , 집비둘기를 정형화된 어떤 틀로 대입하려는 것 보단...
하나님의 언약으로 낳고..그 언약의 결실로서 낳아져야 하는 성도를 각각 ...산비둘기, 집비둘기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란 걸 이해하시면...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산비둘기를 율법으로 표현했는데... 율법이란 건 그냥보면 우리를 심판하는 법이지만...달리보면 그 안에 생명의 언약을 담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 "산비둘기"라고 하면 하나님을 나타낼 수도 있고 '아버지'를 나타낼 수도 있는 거죠..
하나님이 우리 앞에 나타나면 우린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므로 두려운 존재가 되지만...
'아버지'로 나타나면 사랑으로 모든 걸 덮어주실 은혜로운 존재가 되는 거자나요?
마찬가지로.....집비둘기들이란게 모여서 와글와글 떠들기만 하는 존재라면...율법주의 습성으로 사는 인간들이라고 할수 있지만...
그 집비둘기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존재가 되서 아버지께로 간다면...그건 성경에서 '요나'를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구원의 그림이 되는 거자나요?
전자를 아직 새끼라고 한다면....후자는 완성된 어른으로서의 진짜 '집비둘기'가 되는 거죠....
성경은 구조적 위치나 문맥에 따라 해석되야 하는데...어떤 정형화 된 틀에 맞추는 건 오류가 되기 쉽습니다.
이해가 가신다면 좋겠습니다 ㅋ
네~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점이 이해가 됐습니다
제가 무지해서 너무 기초적인 질문이었더라도 너그러이 이햐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