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i love it when you’re awfully quiet 이 부분 듣고 울컥했어요. 유학 와서 항상 재밌어야 되고 활기차야 되고 말도 많이 하는 그런 사람이 되려고 나 자신을 숨겨왔던 거 같아요. 이 노래 들으니까 카페에 아무말 없이 앉아만 있어도 마냥 편하기만 했던 제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진짜 보고싶다
이 광고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누군가 내게 세상에서 언제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였냐고 묻는나면 내 재능을 부모님한테 보여준 날이라고 고민없이 대답해줄것이다 인생 최고의 기쁨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나와, 내가 사랑하는것을 인정해줄 때라고 난 아예 다른분야에 전공을 둔 새미창작자다 창작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쉬지않고 작업하고 꾸준히 성장해왔지만 단 한번도 창작물을 누군가에게 보여주지 못했다 애매모호한 완벽을 쫒아 했던 자기검열, 세상에 작품이 놓였을때 사람들의 평가, 또 상처받을 마음 그리고 현실 이런걸 생각하면서 매번 아직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한계기로 부모님한테 작품을 보여줬고 작품을 인정해주는 부모님의 한마디한마디에 눈물이 쏟아져나왔다 다음날 미술 커뮤니티에 작품을 처음으로 올렸다 이후에 그 작품은 성공하지도 평가 엄청 좋지도 않았다 현실적으로는 변한게 없었다 그래도 달라진건 무언가 보이지않던 문을 열었다는거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는거 불명확했던 미래와 세상의 평가가 더이상 무섭지않다는거 누가 뭐라고 해도 난 나의 부모님의 피카소니까,
그냥 노래 자체가 위로라고 말해주고 있네요..아이폰 광고 보다가 이 노래가 광고랑 어울려서 봤는데 어떤 한 중학생이 부른 곡이라니 그것도 이런 잔잔한 감성을 끌어내기 쉽지 않은 나인데..정말 나도 아직 고등학생이어서 그런지 막상 사회는 두렵고 불안한데 네 자신을 보이고 숨기지 말라는게 너무 큰 위로네요 고마워요 빌리아일리시....ㅠㅠ 팬이 되어버렸네요 다른 곡들도 다 좋은데 전 이 곡이 제일 좋네요..겨울에 진짜 조용하게 크리스마스 트리 보면서 혼자 코코아 마시면서 듣고싶어요 ㅠㅠ
저 자신에게 들려주고싶은 따뜻한 노래에요. 눈물이 나네요... 강한 모습으로 웃으면서 앞에 마주하지만 외롭고 고독한 순간도 아주 많은데 괜찮다고 괜찮다고만 살아왔어요. 어쩌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의지할 구석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전 그런 차원에서 신을 믿지만, 참 우리 모두는 연약한 존재인 것 같아요. 여러분, 모두 힘내요. 여러분을 감추지 마세요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세요 애써 웃지도말고 힘들면 힘들다고 표현해도 돼요 힘든거 알아주길 바라면서 애써 괜찮은 척 하지 말자구요 그리고 노래 해석 감사합니다. 가사 보면서 정말 큰 위로 받았어요.
Too shy to say, but I hope you stay. Don't hide. Come out and play 나는 여자도 좋아하고 남자도 좋아해요. 한때 이런 저를 이야기하기 부끄러워하던 시절이 있었죠. 위 가사는 제 그런 부끄러워했던 감정에 공감해주네요. 사실 부끄러워할 게 아닌데. 그냥 저 그 자체인데. 이제는 나답게 Come out 했으니 재밌게 살아가려구요.
올해는 너무 슬펐어요 나같이 무기력하고 우울한 사람들을 내 그림으로 조금이라도 힘내게 해주고 싶어서 예술분야쪽으로 노력해보겠다고 열심히해보겠다 했는데 부모님은 서포트 해주실 자신이 없다네요 너무 슬펐는데 경제적으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니 울지도 웃지도 못 했어요 저에게 2018년도는 나의 마지막 희망도 잃은 해였어요
지금 하려는 일이 되지 않는다고 인생이 실패한건 아니에요. 분명 다른길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인생은 지금 이 순간 판단할수 없어요. 오히려 잘된일일수도 있거든요. 저도 스튜어디스가 꿈이었고 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준비했지만 부모님이 지원해 주시지 못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힘들었었어요. 당시에는 우울해지고 좌절감이 왔었는데 10년이 지나고 보니 오히려 그때 그렇게 지원을 받지 못해 덜 준비되어서 스튜어디스가 되지 못해 다른곳에 취업했던게 행운이 되었어요. 모두가 부러워하고 스스로도 만족할만한 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더 좋은 길에 가기 위한 과정일 거에요. 그러니 먼 훗날 돌아봤을때 후회되지 않을 지금을 살아야 해요. 삼성 이건희 회장이 전 재산과 젊음을 바꾸고 싶다고 할만큼의 가치가 있는 순간이고, 이 순간은 다시 돌이킬수 없으니깐요.
이 노래는 가사가 정말 좋은게, 세상의 시선으로 부터 숨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위로곡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 대상이 성소수자일 수도 있고, 주변의 시선에 무너져내린 외톨이일지도... 누가 되었든 간에 정말 가사가 가져다 주는 힘이 대단하다고 생각함. bad guy 부른 빌리가 불렀다고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ㅋㅋㅋㅋ
가사가 지금 현재상태의 저와 너무 딱맞아서 많이 울었어요... 가사를 원래 찾아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노래만 들을때도 가만히 듣고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위로가 되는 노래였어요. 노래가 나온 날부터 한곡만 반복해 들으면서 우울함을 달래던 때가 많았는데 가사 보는순간 눈물이 펑펑 터지네요. 우울함이 감기처럼 찾아오는 겨울에 딱 견디기 좋은 노래를 만나서 너무 다행이에요. 해석 감사합니다 직역해서 봤으면 이정도 감동은 없었을거에요. 글씨체도 영상 효과랑 배경도 모두 너무 맘에 들어요.
저 이노래듣고 엄청 펑펑울었서요. 제가 왜 누구한테 당해서 살아야되는지 그리고 이렇게 힘들게 살면서 부모님에게 해를 끼쳐야될필요있을까라는 생각하네요 정말 이노래듣고 엄청 많이울었서요. 정말 사는게 힘들어도 누군가에 표현하는게 젤힘든거같에요. 저말고 남생각에 초점맞춰 살고 나는 점점 아파지는것같고 정말감사합니다. TABLE W님
살다보면 정말 힘든 순간들이 오기도 하지만 부모님이 나 때문에 상처를 받고 마음아파하는 것을 보면 그게 더 힘들고 정말 사는게 힘든거 같아요 행복하게 해주고싶은 사람이 힘들어하는걸 보는 것만으로도 내가 왜 이렇게 살고있는지 회의감이 들기도 할거같아요 힘내라는 말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앞으로 더 좋은 인생을 위한 아픔이자 상처라 생각하고 인생은 길기 때문에 좌절하지 말고 힘내세요!
노래로 위로 받기가 참 힘든 나였는데.. 오랜만에 오늘 같이 힘든 날 어찌..저찌 우연히 알게 되어 이노래까지 듣고 있는데.. 위로가 되어주네 혼자 방구석에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지구 못나보여 닭똥 같은 눈물이 한번 흐르기 시작하니깐..주체가 않되던 날이었는데 오늘 위로받고 가네
Hmm, hmm Wake up and smell the coffee Is your cup half full or empty? When we talk, you say it softly But I love it when you're awfully quiet, quiet You see a piece of paper Could be a little greater Show me what you could make her You'll never know until you try it You don't have to keep it quiet And I know it makes you nervous But I promise you, it's worth it To show 'em everything you kept inside Don't hide, don't hide Too shy to say, but I hope you stay Don't hide away Come out and play Look up, out of your window See snow, won't let it in though Leave home, feel the wind blow 'Cause it's colder here inside in silence You don't have to keep it quiet Yeah, I know it makes you nervous But I promise you, it's worth it To show 'em everything you kept inside Don't hide, don't hide Too shy to say but I hope you stay Don't hide away Come out and play
고단한 업무를 잊게 할 만큼 모든 환경이 내게 완벽했던 첫 직장에서 계약해지를 통보받은 겨울날이 생각나네요. 그 곳에 정규직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노력중인데 돌아가면 그 때 좋았던 사람들이 다들 떠난 곳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꼭 상사병처럼 명치를 꾹 누르는 게 그 때의 사람들과 그 장소 풍경들이 눈 앞에 아른거려 주저리주저리하고 가요
전 대체 어디부터 잘못된걸까요 진짜 저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그냥.. 열심히 내 꿈을 쫒은 거 뿐인데 사람들에게 친구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고 다정하려고 노력했는데.. 사람들이 나쁜건 아니지만 왜 이렇게 마음 한 구석이 곪아오는 건지 모르겠어요. 눈이 오면 누워서 울고 싶다. 정말
가끔 저기가 어디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마을이에요
(댓글에 위치 찍어서 올려준 분 감사합니다❤ )
헐 그래픽인줄알았는데 실제지역이에요?
헐 저기가보고싶다 완전 힐링
그린건 줄 알았는데 실제라고 해서 놀랐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어디서 사진 얻으셨나요?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싶어서요;;
너무 따뜻한 노래네요.,이노래 듣고계시는 모든분들 2018년 잘 마무리하시고 수고하셨어요!2019년에도 잘 해봐요 우리
안성현 올해 너무 힘들었는데 위로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2019년에는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고마우이
유튭에서 이리 훈훈한 글을 보다니~ 저도 다들 그리 되시길 같이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생각도 정리되고 마음이 따뜻해 졌어요 성현님도 행운만 가득하시길
But i love it when you’re awfully quiet
이 부분 듣고 울컥했어요. 유학 와서 항상 재밌어야 되고 활기차야 되고 말도 많이 하는 그런 사람이 되려고 나 자신을 숨겨왔던 거 같아요. 이 노래 들으니까 카페에 아무말 없이 앉아만 있어도 마냥 편하기만 했던 제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진짜 보고싶다
ㅎㅇㅌ
나두요 ㅜ 화이팅하세요
연락이라두 해봐용 ,,,, 물론 만날 수 있다면야 더 좋겠지만 ...
하이팅!!
늘 내가 나 자신이 되는게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지금은 어떤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답글에 공감이 되어서 응원 남기고 갑니다 : )
아진짜 작년겨울에 엄청 들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올해겨울이 찾아오고있다니 난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제자리인데 시간은.... 진짜 눈물난다 가사도 그렇고 내 상태도 그렇고..이노래되게 위로돼
ᄒᄒ 저두 위로가 되네요 ㅠ
아무것도 안한걸로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하루하루 잘 견뎌내셔서 오늘도 살아오셨잖아요,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제자리인거같으세요? 남들이 볼때는 열심히 꾸준히 나아가는 것으로 보고있을수도있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저한테 하는 말이기도합니다..하하하..
🍀🍀🍀
ㅜㅜㅜ
ㅜㅜㅜ
이 광고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누군가 내게 세상에서 언제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였냐고 묻는나면
내 재능을 부모님한테 보여준 날이라고 고민없이 대답해줄것이다
인생 최고의 기쁨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나와, 내가 사랑하는것을 인정해줄 때라고
난 아예 다른분야에 전공을 둔 새미창작자다
창작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쉬지않고 작업하고 꾸준히 성장해왔지만
단 한번도 창작물을 누군가에게 보여주지 못했다
애매모호한 완벽을 쫒아 했던 자기검열, 세상에 작품이 놓였을때 사람들의 평가, 또 상처받을 마음 그리고 현실
이런걸 생각하면서 매번 아직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한계기로 부모님한테 작품을 보여줬고
작품을 인정해주는 부모님의 한마디한마디에 눈물이 쏟아져나왔다
다음날 미술 커뮤니티에 작품을 처음으로 올렸다
이후에 그 작품은 성공하지도 평가 엄청 좋지도 않았다
현실적으로는 변한게 없었다
그래도 달라진건 무언가 보이지않던 문을 열었다는거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는거
불명확했던 미래와 세상의 평가가 더이상 무섭지않다는거
누가 뭐라고 해도 난 나의 부모님의 피카소니까,
Raputa 예술분야는 달라도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우리 내년에는 좀 더 큰 사람이 되어봐요
누가 뭐라고 해도 난 나의 부모님의 피카소니까, 이 부분이 참 좋네요
뜻 깊은 기억이 되실 것 같네요. 멋져요.
말 하나하나가 마음에 다 와닿고, 너무 좋와요! 기분이 괜히 들뜨네요*^_^*
당신의 깊이에 감사합니다
그냥 노래 자체가 위로라고 말해주고 있네요..아이폰 광고 보다가 이 노래가 광고랑 어울려서 봤는데 어떤 한 중학생이 부른 곡이라니 그것도 이런 잔잔한 감성을 끌어내기 쉽지 않은 나인데..정말 나도 아직 고등학생이어서 그런지 막상 사회는 두렵고 불안한데 네 자신을 보이고 숨기지 말라는게 너무 큰 위로네요 고마워요 빌리아일리시....ㅠㅠ 팬이 되어버렸네요 다른 곡들도 다 좋은데 전 이 곡이 제일 좋네요..겨울에 진짜 조용하게 크리스마스 트리 보면서 혼자 코코아 마시면서 듣고싶어요 ㅠㅠ
우리나라 나이로는 고2인 빌리 아일리시입니다!
헐 중딩이든 고딩이든 놀랍네요
와 대단쓰👍
진짜 빌리아일리시는 01년생이라는게 놀라워요 .....
고삼이에요 열분
와 작년에 많이 들었었는데 잊고살았네..... 기억했으니 이제 또 많이 들어야지
마자오
헐 ㄹㅇ ㅜㅜㅜㅜ 오랜만에 듣는데 노래 너무 좋고.....~~
나도 빌리 노래 몇개월 안듣다가 다시듣는중
노래가 핫초코에 시나몬뿌리고 큰 마시멜로 3개 넣은것같아요....
너무 귀여운 비유에요!
❤
와 비유가 정말 대단해요
사랑스러운 비유...엉엉
따뜻해지는 느낌
노래의 힘은 참 대단한 것 같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의 아픔을 노래를 듣고 툭툭 털어놓을 수 있음이... 그걸 듣고 토닥여주고 함께 울어주는 사람들이 ... 따뜻해진다 여기 댓글들 보면.
이런 분위기의 팝송 또 없을까요 ㅠㅠㅠㅠㅠ 아 가슴이 몽글몽글해지고 따듯해지는 기븐뉴ㅠ 너무 좋다
Lily Allen-somewhere only we know 추천해요!
Anne-Marie 2002 막 엄청 조용하진 않은데 몽환하고 추억이 새록새록한 산뜻한 노래예요♡
@@둥이-u3j 음악 들으실 줄 아시네 ㅎ 저도 추천 한다면 'Somewhere only we know' 를 추천 했을 듯.
어린왕자 ost 한 번 쳐보세요^^ 노래가 따뜻하고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랍니다
sia의 snowman도 조아용
삼성이랑 애플 대립구조 확실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성은 시아로 광고모델쓰고 애플은 빌리 아일리쉬
애플 안썻는데 빌리아일리시 모델이라.... 써야겟......((?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ㄱ
ㅋㅋㅋ 그렇네요.. 둘다 팬인데...💩💩💩💩💩그래도 역시 이모티콘은 아이폰이죸ㅋㅋㅋ
시아랑 빌리 다 좋아하는데 어떡하짘ㅋㅋ 티비 볼때 너무 좋아요//
@@송연주-b9k 어떡하지
나만 트로이랑 같이 한번 노래냈음 좋겠나..?
진짜 목소리 넘 잘 어울릴것 같은뎅
오오오 인정이요
@@rlawjddn-fv4gi 정말 둘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셔서💙
안돠요.. 그 둘이 하는 노래 나오면 저 죽어요😭...
@@yooning1077 진짜 그럴수도 있어여ㅕㅕㅜㅜ 둘다 목소리 실화에여,?💙💙
대박 음색천재들
저 자신에게 들려주고싶은
따뜻한 노래에요.
눈물이 나네요...
강한 모습으로 웃으면서 앞에 마주하지만
외롭고 고독한 순간도 아주 많은데
괜찮다고 괜찮다고만 살아왔어요.
어쩌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의지할 구석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전 그런 차원에서 신을 믿지만,
참 우리 모두는 연약한 존재인 것 같아요.
여러분, 모두 힘내요.
여러분을 감추지 마세요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세요
애써 웃지도말고
힘들면 힘들다고 표현해도 돼요
힘든거 알아주길 바라면서
애써 괜찮은 척 하지 말자구요
그리고 노래 해석 감사합니다.
가사 보면서 정말 큰 위로 받았어요.
맞는말씀이네여:)
Too shy to say, but I hope you stay.
Don't hide. Come out and play
나는 여자도 좋아하고 남자도 좋아해요.
한때 이런 저를 이야기하기 부끄러워하던 시절이 있었죠. 위 가사는 제 그런 부끄러워했던 감정에 공감해주네요. 사실 부끄러워할 게 아닌데. 그냥 저 그 자체인데.
이제는 나답게 Come out 했으니 재밌게 살아가려구요.
항상 행복하길바래요!!
두렵고 불안정한 상황에 지레 겁먹을때 들으면 그냥...다 괜찮아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누군가 곁에 있어주는 기분
그냥 뮤직 어플로 듣는거보다 이 영상이 왠지모르게 더 손이 간다... 분위기 쥰내 좋음...
애플 광고보자마자 느낌이 너무 좋아서 찾아봤네요^^ 고맙습니다~~
저도요
전 왜 애플 광고를 본 기억이 없을까요ㅠ
올해는 너무 슬펐어요 나같이 무기력하고 우울한 사람들을 내 그림으로 조금이라도 힘내게 해주고 싶어서 예술분야쪽으로 노력해보겠다고 열심히해보겠다 했는데 부모님은 서포트 해주실 자신이 없다네요 너무 슬펐는데 경제적으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니 울지도 웃지도 못 했어요 저에게 2018년도는 나의 마지막 희망도 잃은 해였어요
지금 하려는 일이 되지 않는다고 인생이 실패한건 아니에요. 분명 다른길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인생은 지금 이 순간 판단할수 없어요. 오히려 잘된일일수도 있거든요. 저도 스튜어디스가 꿈이었고 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준비했지만 부모님이 지원해 주시지 못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힘들었었어요. 당시에는 우울해지고 좌절감이 왔었는데 10년이 지나고 보니 오히려 그때 그렇게 지원을 받지 못해 덜 준비되어서 스튜어디스가 되지 못해 다른곳에 취업했던게 행운이 되었어요. 모두가 부러워하고 스스로도 만족할만한 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더 좋은 길에 가기 위한 과정일 거에요. 그러니 먼 훗날 돌아봤을때 후회되지 않을 지금을 살아야 해요. 삼성 이건희 회장이 전 재산과 젊음을 바꾸고 싶다고 할만큼의 가치가 있는 순간이고, 이 순간은 다시 돌이킬수 없으니깐요.
2019년에는 더 행복한 당신이 될수 있기를 바랄께요.. 응원합니다
잘할수 있어요 ! 저도 그랬고 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잘 할수 있어요 . 힘내요 :)
그..림....은.....취미...가...짱..이야.........
4월, 이노래가 이어폰에서 나오는 순간
내 앞에서 흩날리던 벚꽃송이는 눈송이가 된다.
이번 겨울에도 지나칠 수 없는 노래
지금 눈도 오고 듣기 개좋아 진짜...ㅠㅠ
@@yoon0124 지금은요
@@삥삥이-v1w 지금도 개좋죠ㅠ
이 노래는 가사가 정말 좋은게, 세상의 시선으로 부터 숨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위로곡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 대상이 성소수자일 수도 있고, 주변의 시선에 무너져내린 외톨이일지도...
누가 되었든 간에 정말 가사가 가져다 주는 힘이 대단하다고 생각함.
bad guy 부른 빌리가 불렀다고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ㅋㅋㅋㅋ
성소수자는 그냥 입닫고 사는편이 ㅋㅋ
@@Parkmyongsooi ㅋㅋㅋ설 잘 보내세요
@@Parkmyongsooi 힘내세요!
@@Parkmyongsooi힘내세요
@@Parkmyongsooi빌리도 성소수자에요..!!
뭔가 깊은 트라우마에 갇혀있던 사람에게 건네는 말 같네요.
따뜻해지는 기분이예요 .
목표를 이루기엔 한 없이 부족한 나이기에
그럴만한 체력도 정신력도 없는 나이기에
무조건 행복을 추구하기보단
괴로움도 따른다는것을 인정하는것이 필요함
을 느끼는 밤.
화이팅이에요
가사가 지금 현재상태의 저와 너무 딱맞아서 많이 울었어요... 가사를 원래 찾아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노래만 들을때도 가만히 듣고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위로가 되는 노래였어요. 노래가 나온 날부터 한곡만 반복해 들으면서 우울함을 달래던 때가 많았는데 가사 보는순간 눈물이 펑펑 터지네요. 우울함이 감기처럼 찾아오는 겨울에 딱 견디기 좋은 노래를 만나서 너무 다행이에요. 해석 감사합니다 직역해서 봤으면 이정도 감동은 없었을거에요. 글씨체도 영상 효과랑 배경도 모두 너무 맘에 들어요.
1:53 Come out and play
빌리의 특유 음색이 원래 그렇기도 하지만, come out and play에서는 유독 조용하고 나긋한 톤으로 노래하는 게 너무 좋은 게... 조용하고 수줍은 친구가 놀라지 않도록 옆에서 조곤조곤 속삭이듯이, 부드럽게 응원하는 거 같아서 참 따뜻해요.
이 노래가 난 빌리 아일리쉬 노래중에 제일 좋다... 새벽에 우울할때 들으면 너무 좋다
빌리아일리시언니...아프지말았으면... 많은 노래들로 사람을 위로하고 치유했듯이 힘들어 지치고 죽어가는 자신에게 위로하고 치유하면 좋겠네요...쉬고 오셔도 언제든지 기달리니까요...ㅠㅜㅠㅠㅠㅜ
내가 까발려질까봐 몇년동안이나 억압하고 감추며 살아왔어요 이제 상처를 받든말든 부끄러워지든 말든 어떻게든 살아보려해요
내 존재의 가치가 바닥에 있는거 같고 내 존재의 이유에 대해 모르겠고 부모님 걱정하게 하고 마음만 아프게하는거같고 초라해보이는 기분이였는데..노래 듣다가 울었어요 ..
모든 창작자들이 힘든 길을 걷고 현실에 좌절하고 아파할때 그걸 마치 위로해주는 듯한 느낌?
그래서 정말 따뜻하고 눈물겨운 노래였습니다
창작자뿐만이 아닌 저같이 국가자격증공부생한테도 위로가 되네요ㅠㅠ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듣고 있는 노래입니닷
@@자막챤네루쭈야 도전 멋져용
진짜 딱 연말감성... 겨울에 따땃한 이불속에서 잠들기전에 듣고싶은 노래
이번해를 정리하고 새로운해를 맞이하기에 적절한 노래.
내년엔 더욱더 내자신을 보여줄수있는 해가 될수있기를☺️
창밖에 눈 내리는거 보면서 코코아와 극세사 이불에 누워있는 느낌... 진짜 폭닥폭닥해 올 해 최고의 크리스마스캐롤이다
저 이노래듣고 엄청 펑펑울었서요.
제가 왜 누구한테 당해서 살아야되는지 그리고
이렇게 힘들게 살면서 부모님에게 해를 끼쳐야될필요있을까라는 생각하네요
정말 이노래듣고 엄청 많이울었서요.
정말 사는게 힘들어도
누군가에 표현하는게 젤힘든거같에요.
저말고 남생각에 초점맞춰 살고
나는 점점 아파지는것같고
정말감사합니다.
TABLE W님
살다보면 정말 힘든 순간들이 오기도 하지만
부모님이 나 때문에 상처를 받고 마음아파하는 것을 보면 그게 더 힘들고 정말 사는게 힘든거 같아요
행복하게 해주고싶은 사람이 힘들어하는걸 보는 것만으로도
내가 왜 이렇게 살고있는지 회의감이 들기도 할거같아요
힘내라는 말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앞으로 더 좋은 인생을 위한 아픔이자 상처라 생각하고
인생은 길기 때문에 좌절하지 말고 힘내세요!
듣다보면 내 자신을 돌려보게 되는 노래인거같아요 .. 오늘도 수고했어라는 느낌..?
애플광고 넋놓고 보다가 찾아들어오네요 올 겨울 이노래가 캐롤처럼 듣고다닐듯...
아이폰 몇에 나와요?
안상엽 아이패드 광고에요
진짜 속삭이듯이 위로해주는 것 같다 ㅠㅠ 슬펑 눈물 똑똑
이 영상이 제일 번역을 자연스럽게 잘해놓은거같아요.
너무 좋네요. 약간의 의역일수 있어도 전 너무 맘에들어요.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손가락으로 꼽아볼정도로 많이 울었던 날인 오늘 정말 위로가 되네요..
4개월 된 우리아들 노래 들려주니까 천장 바라보며 웃네요 ㅎㅎ
이제 슬슬 이노래 들으면서
이불 속에서 핫초코먹을 때가 왔군
진짜 올해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이 노래 뭔가 여유부릴 것 같으면서도 살짝 잔잔하고 슬픈 멜로디인 것 같고 갓띵곡 하나 찾아냈다 ,
노래로 위로 받기가 참 힘든 나였는데.. 오랜만에 오늘 같이 힘든 날 어찌..저찌 우연히 알게 되어 이노래까지 듣고 있는데.. 위로가 되어주네
혼자 방구석에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지구 못나보여 닭똥 같은 눈물이 한번 흐르기 시작하니깐..주체가 않되던 날이었는데 오늘 위로받고 가네
세상 나른해지는 노래...새벽에 들으면서 생각을 잠시 없애기 좋은 노래 같아요 새벽에 혼자 따뜻한 커피 마시면서 이 노래 들으면 그거야 말로 소확행 가사도 너무 좋아서 진짜 너무 명곡같아요 빌리 아일리시 체공❤❤
겨울방학 눈내리는 새벽에 잠 덜깬채로 따뜻한 방 안에 있는 느낌 ㅜㅜ
이 노래를 듣고 노래가 사람을 위로할수있다는걸 알게되었다
우리 빌리언니가 불렀어요!! 세상사람들 애플이랑 콜라보해서 엄청난 음색으로 불렀다구요 ㅜㅜㅜ 🥑🥑🥑🥑
미친 역시 빌리아일리시 노래엿어!!!!!!!!광고보면서 어 이거 빌리아일리시 같은데햇는데
Hmm, hmm
Wake up and smell the coffee
Is your cup half full or empty?
When we talk, you say it softly
But I love it when you're awfully quiet, quiet
You see a piece of paper
Could be a little greater
Show me what you could make her
You'll never know until you try it
You don't have to keep it quiet
And I know it makes you nervous
But I promise you, it's worth it
To show 'em everything you kept inside
Don't hide, don't hide
Too shy to say, but I hope you stay
Don't hide away
Come out and play
Look up, out of your window
See snow, won't let it in though
Leave home, feel the wind blow
'Cause it's colder here inside in silence
You don't have to keep it quiet
Yeah, I know it makes you nervous
But I promise you, it's worth it
To show 'em everything you kept inside
Don't hide, don't hide
Too shy to say but I hope you stay
Don't hide away
Come out and play
You see a piece of paper x
You see the piece of paper O
이 노래만 들으면 여름인데 자꾸 겨울인 거 같고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래요...
배경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따뜻한 겨울의 포근함이 느껴지고...벽난로엔 장작이 타고 있고 밖엔 눈이 소복소복 오고 화기애애한 가족들과의 대화가 감싸진 느낌..그리고 길거리엔 크리스 마스트리가 종종보이고...
와 배경 예뻐요ㅜㅜ
와 배경 눈오는거랑 글씨체랑 너무예쁘네요
..라이브배경화면 같은건가요
이 노래 막 나왔을때 한겨울에 집 걸어갈때 듣고 잠잘때 많이 들었었는데 잊고살았다 .. 오랜만에 들으니까 기분 좋네 진짜 치유되는 느낌임
1:53 딱 컴아웃앤플레이 하고 그다음 노래 나오는거 진짜 심장 멈추는 느낌 막 눈 속에서 엄청 뛰어서 뭔가 찾으러다니는 느낌이고 눈물나는 부분 진짜 소름
2019년 새해에 들으러 왔었ㄹ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가다니 😭😭
지치고 힘들었던 하루를 마치고 이노랠 들으니 마음이 녹는다.
작년 겨울에 이걸 들으면서 힘들어서 펑펑 울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
이노래 듣고 참 많이 위로받았었지
다시 왔다 이 노래의 계절이
최근에 위로가 많이 되는 노래입니다.
외로울때 해가 저물때쯤 학교 운동장 계단에 앉아서 혼자들으면 소름 쫙쫙 끼치고 위로될것같다ㅜㅜㅜㅜ
추운겨울 따듯한 난로앞에서 몸을 녹이고있는 , 이제는 더이상 무엇을해도 느껴지지 않는 감정들이 떠오르게 해주는 노래예요
간질간질한 소중한 감정들
눈오는날 따뜻한 코코아 먹으면서 노래듣는 느낌 꺄
그냥 먹먹해지고 들으면서 눈감고있으면 눈물이 나오는 노래인거같다
요즘 슬픈일 없어서 너무 행복하다 이런노래 들으면 나른해진다 진짜 기분좋아
추운겨울 크리스마스가 곧인 12월달 눈이오는 새벽에 혼자 나와 벤치에 앉아 그저 눈을 맞으며 이노랠 듣는다면 난 너무 행복할거같은데 그런일이 일어나지않겠지만...
이 노래 들으면 눈 오는 크리스마스 날 혼자 새벽에 감성 느끼는 기분든다
이거 들으면 빨리 눈 펑펑와서 트리 반짝이고 분위기 낭낭한 겨울이 왔음 좋겠다
전 남자친구랑 한창 썸타던 시절에 많이 들어서 사귈때 이 노래 들을때마다 그때 생각나면서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감정뿐이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들으니 씁쓸하고 마음아프면서도 묘하게 위로가 되는 감정으로 뒤바꼈네요..
2019 12월 다시 찾아오신분
작년에 들었을 때는 아 노래 되게 좋다 였어요. 그저 좋은 노래를 발견했을 때의 기쁨 뿐이였죠. 근데, 요즘 예비 고3이라 그런지 눈물도 많아지고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이 노래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선물 같은 노래네요.
빌리 감정이 너무 잘 드러나서 막 진심이 느껴져서 더 새겨듣게되네요...
이 노래 나오는 애플 광고 나올 때마다 채널 변경이나 건너뛰기 안 하고 꼭 끝까지 봤는데..듣기만 해도 따뜻 아늑해집니다
이제 이 노래를 들을때가 다시 왔다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으면서 느리게 가는 것 같아요
여름에 듣고있지만 한겨울에 크리스마스가 온 느낌이네요...
고단한 업무를 잊게 할 만큼 모든 환경이 내게 완벽했던 첫 직장에서 계약해지를 통보받은 겨울날이 생각나네요. 그 곳에 정규직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노력중인데 돌아가면 그 때 좋았던 사람들이 다들 떠난 곳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꼭 상사병처럼 명치를 꾹 누르는 게 그 때의 사람들과 그 장소 풍경들이 눈 앞에 아른거려 주저리주저리하고 가요
내 새해 첫곡..
아이폰 광고보다 음악이 너무 좋아서 찾아왔네요ㅠㅠ 정말 너무 좋아요
2018년부터는 이게 내 캐롤송이다....🎅
몽글모오옹글..폭신폭시이인..포근따땃..편안해애...이러케 편하게 들으면서 잔적은 첨이야아
2020년엔 나 자신을 더 사랑하고 믿는 한 해가 되길 마음에만 지니지 말고 감추지말기 좋은 친구와 행복한 추억만 쌓길 공부도 노력하고 잘해서 대학교 평균 맞추기 가족 친척들 다 건강하길 제일 중요한 나 자신 건강 잘 챙기고 마음 문 닫지 말기 행복하기
이번년도도 행복하세요 ◡̈
@@pogihazimaratang 감사합니다 당신도 올해가 행복한 일이 더 가득하길 바라요 ☺️
빌리 이런 음악도 할수있구나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
울적하고 외로운 밤
스스로를 다독여주고 있어요
달빛같은 노래를 들으면서
내일의 해를 기다릴게요
연말에 너무 외로워서 매일 위로 받으러와요~ㅎㅎ 감사합니다
빌리 진짜 최고야,,
왜 이렇게 좋은 노래를 이제 봤을까 게다가 빌리 아일리시 팬인데....
전 대체 어디부터 잘못된걸까요 진짜 저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그냥.. 열심히 내 꿈을 쫒은 거 뿐인데 사람들에게 친구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고 다정하려고 노력했는데.. 사람들이 나쁜건 아니지만 왜 이렇게 마음 한 구석이 곪아오는 건지 모르겠어요. 눈이 오면 누워서 울고 싶다. 정말
우리 빌리 드디어 사람들에게 알려지나요ㅠㅠㅠㅠㅠ💖💖 이번 곡 너무너무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 빌리아일리시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
광고 노래 겁나 좋아 잘어울려 와 대단해
광고 보고온사람 90%
진짜 노래가 너무 따뜻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ㅠ. 빌리아이리쉬 사랑 ㅠㅠ
내 올해 첫 노래!
2021 정말 수고했고 2022 긴장하지 말고 잘 지내보자!! 힘내 😊 꿋꿋한 너이기를!
노래가 너무 ..따뜻하자나 요새 심신이 바닥까지 떨어지다 못해
바닥밑까지 가있는데..고마워 빌리아일리쉬 이런 노래로 마음 따뜻하게해줘서
새해 또 들으러 왔어요
이노래가 너무 따뜻하게 느껴졌는데 알고보니 폰이 뜨겁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
감사합니다ㅠㅠㅠ 듣기만 했었는데 가사도 너무 따뜻해ㅠㅠㅠㅠ 빌리 진짜 너무 가사 잘 써...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낼 면접인데 너무 떨려욧...으헝
그라두 이 노래 를 들으니깐.... 뭔가 힘이난댱
뭔가 울컥하는 노래ㅠㅠ 잔잔하고 차분해서 너무 좋아
이 노래는 완전 겨울 노래인 것 같아요
포슬포슬한 눈이 조금 내리고 따뜻한 집안에서
핫초코를 마시면서 창밖의 풍경을 보는 것 같은 노래!!!!
올 겨울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