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알려주신 방법대로 시공하고 나니 영하 16도 날씨에도 발코니 온도가 6-7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내도 더욱 따듯해진거 같고 보일러비도 10만원이상 줄었습니다-! 늘 감사하고 번창하세요!! 혹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단열규정을 잘 지켜서 지은 아파트가 많이 있을까요? 아니면 소장님께서 참여하셨던 아파트라던지요 ㅎㅎ신축 아파트도 막상 벽체를 까보면 단열이 제대로 안된 부실시공 사례를 많이들어서 제대로 지어진 사례의 아파트들도 궁금합니다!
제게 가장 필요한걸 알려주셨어요.정말 감사합니다^^ 구축아파트1층으로 갈 수밖에 없는 사정인데...제가 찬바람에 뼈마디가 시리는 만성질환이 있거든요..낮에도 난방텐트속에서만 있을 수는 없어서 계속 단열 공부중이였고 ..바닥단열외부에 하는게 좋다는결론은 나왔지만 실사진을 못봐서 답답했거든요. 정말 덕분에 다음겨울은 안춥게 지낼 수 있겠어요. 2022년 올한해 건강하세요^^
첫째로, 영상 5:00 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만 하신다면 아마도 외기와 면하는 창호 아래 부분에 결로가 엄청 심해질 걸로 생각듭니다. 그 부분은 외부에서 할수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내단열을 하셔야 하고, 좀 더 투자를 하시겠다고 하면 발코니 타일(40mm) 걷어내고 그 밑에도 단열재 넣고 방통처리 하신 후 타일 혹은 마루 까시면 될 듯 합니다. 타일 걷어내면 170mm 정도 높이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단열재 깔고 방통치고 내장재 마감까지 할 충분한 높이는 확보될 걸로 생각이듭니다. 두번째로, 위 처럼 다 한다고 가정하면 그 다음에는 창호에 결로가 심해질 거에요. 아마도 물이 줄줄 흐를듯 싶습니다. 해결책은 외기와 면하는 창이기 때문에 이중유리 이중창이나 삼중유리 단창을 시공해야 하는데 설치비가 아마도 꽤 나올 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대편 발코니도 같은 시공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반대편 발코니에 결로가 더욱더 심해질 거에요. 만약 6:30 에 보이는 시공사진이 남쪽(거실 발코니 쪽) 이라면 반대는 북쪽 일 텐데 그 때는 결로도 결로지만 곰팡이가 많이 생길 듯 합니다. 정리하자면, 현실적인 이유(돈도 돈 이지만 짐들)로 단열재 사다가 어찌어찌 해보려 하신다면 생각보다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 1층 발코니에 단열을해서 겨울철에도 결로와 곰팡이 걱정없이 사용가능한 공간을 만드시려면 꽤 꼼꼼하게 계획 후 시작해야 하고 또 경제적으로도 어느 정도 각오가 필요할 정도의 금액이 필요합니다. + 그렇게 까지 다 하고나면 다음에는 아마도 콘센트에서 물이 줄줄 흐를거에요. 왜냐하면 전선 배관이 외기가 들어오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었을텐데 내부 습기가 빠져나갈 공간이었던 발코니 쪽이 따듯해지면서 그 습기가 모두 전선 배관쪽으로 몰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 예상컨데 아마도 화잘실 문이나 천장도 지져분하게 틈새마다 먼지가 많이 떡져 있을 확률이 높을 듯 해요. 화장실 환기구부터 옥상에 설치된 흡출기 까지가 따지고 보면 굴뚝인데 높이 차리로 인한 연돌 현상 때문에 그 부분으로 생각보다 많은 공기가 흐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1층 이래저래 쉽지 않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유투브로 알게된 지식들로 상황에 맞추어 적절하게 대응하면 지금보다 훨씬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을듯합나다. 아무리 단열을 잘하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환기는 4시간에 한번씩 충분하게, 결로를 줄이기 위해선 과도하지않게 난방. . 베란다는 물품 보관이 아닌 재난대피공간이니 가급적 비워두기 미니멀라이프와 같이하면 쾌적하게 에너지낭비없이 잘 지낼 수 있겠어요
선생님께서 주시는 다양한 정보를 보고 많이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심을 갖다보니 집이 그냥 보이지 않고 관찰하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지인집에 갔었는데 화장실이 너무 추웠습니다. 창호가 있어 확인해보니 외벽두께가 12-3cm남짓이고, 벽에 타일만 붙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안방 화장실이 좁은 상태여서 두껍게 단열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어떤 방법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지 선생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18년전에 지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안방이 결루로 인해 곰팡이가 있어 석고보드를 벗겨보니, 벽체에는 하얀 스치로폼 30mm가 자유스럽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었는데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상부에 폼본드로 아이소핑크 170T 부착시 비가 와서 습기가 차게되면 녹아서 떨어질 염려는 없을까요..? 무게도 있을텐데 보통 저렇게 본드칠만 해놓기만 해도되는건지? 고정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추가적으로 뭐가 더 있을까 해서요~ 남부지역 열전도율은 0.220 이하 인데 두깨로 계산했을시 몇T를 사용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벽체 단열을 시공할때 업체들이 얇은 단열재를 선호하는 이유는 일단 단열재 두께로 인해 공간이 좁아지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의뢰주가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집에 이러한 단열시공을 글라스울로 잘 한다 가정하면 사방으로 5cm 정도의 두께 + 1cm 석고보드 두께 정도가 나오게 되는데(단열을 완벽하게 하는게 아닌, 약간의 효과만 기대하는 정도로), 이렇게 되면 2M 05cm 이던 방이 1M 95cm가 되버리기 때문에, 침대를 배치할 수 없게 되는 등의 문제가 생기는 거죠. 이로 인해 두꺼운 단열재는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시공 난이도 이전에, 공간 문제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164미리를 쓰는 기준은 확장 발코니 기준인가요? 2주 후 1층 집 전체 인테리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20년된 구축 아파트이고 발코니 확장을 안하고 살려서 사용할 예정인데 외부 샷시를 로이유리 단창으로 할 예정인데 그러면 164미리 내단열을 할 경우 그만큼 벽이 샷시보다 안쪽으로 들어오게 되서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거실 샷시도 단창이고 안방쪽은 이중창입니다. 기존에 같은 구조 아파트 거주중인데 보니까 발코니 내단열은 안되어 있더라구요. 현재 남쪽 발코니는 괜찮은데 북쪽 주방쪽 발코니는 내단열이 안되어있어서 아주 추운 겨울은 결로가 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내단열 164미리를 하는 것이 맞는지 혹은 다른 방법이 있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아직 인테리어를 시작하지 않아서 하기 전에 알아보려구요.
옛날 아파트 중간위치 중간층인데도 확장한 방 벽만 단열했는데 확장 한 방바닥 부분이 진짜 엄청나게 추워요 ㅜㅜ 단열 안한 바닥 부분 때문에 방 전체가 냉장고에요. 겨울내내 -18도 되어도 집에 보일러 단 한번을 안틀 정도로 괜찮은데 제 방만 딱 하자있는 집처럼 엄청나게 춥고 거실 나가자마자 보일러 틀지도 않았는데 보일러 튼거처럼 훈훈해요. 다음에는 발코니 확장한 옛날 아파트는 바닥까지 단열재 넣고 싶네요 정말..
18년차 구축아파트 1층에 거주중입니다. 영상보니 저희랑 비슷한 아파트가 1층 외부 베란다 하부에 압출단열제 시공한거, 저도 같은 방식으로 붙이고 싶은데 단열제와 베란다 하부 붙일때 어떤 접착제를 사용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보신분들중에 아시는분 답글좀 달아주세요ㅎㅎ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구축2bay 33평아파트 인테리어를 준비중인데요 발코니 확장을 하려고 하는데 이전 영상들 설명대로 단열을 잘 한다면, 윗집 아랫집의 확장 유무와는 크게 상관이 없을까요 온도차에 의한 결로가 생길것 같기도 해서요.. 천장은 매립형 조명을 할 예정인데 천장과 윗집 콘크리트 사이에 곰팡이가 생기진 않는지 궁급합니다
소장님 항상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전에 올리셨던 집을 망치는 인테리어 영상 보고 이전에도 발코니 난방 확장 관련해서 문의 드린적이 있습니다만, 혹시 건식난방으로 확장부위 포함 전체 집 난방배관을 새로 까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원래 층간소음매트를 깔 생각이었어서 바닥면이 3센티정도 올라오는것은 괜찮습니다. eva소재 패널로 된 건식난방을 깔고, 대신 층간소음 매트를 생략할까 합니다. 건식난방에서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잘 설명된 곳이 없어서 소장님께 자문을 구해봅니다ㅜㅜ 항상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경질우레탄보온판 149mm 만 하면 되는건지요? (뭔가 댓글을 달았던거 같은데 지워졌습니다..외부링크때문에 그런가) 220mm 이상하라고 2018년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쓰여있던거 같은데요. 이게 우레탄보온판으로 하면 149 만 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220을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불편한것을 의견첨부해야, 불편하지 않게 사는 방법을 강구하게되는, 점점 갈수록 좋아지는 세상에 일조하고 계신 우리건설 이야기가 2022년에도 따따따블 구독자가 늘어서, 좀더, 집에 관한 상식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화이팅입니다^^
외단열로 주로 사용하는 공법이 콘크리트 몰탈등으로 마감하는 방법인데, 드라이비트 라는 이름으로 악명을 떨친 것도 있기 때문에 갈수록 규정이 강화된 것도 있고 (13층 까지 했다가 이제는 7층 이상은 시공 불가로 알고 있습니다. ) 대형 아파트 단지의 외단열을 할 능력이 되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대형 다중이용시설이나 상업 건물은 철골구조로해서 패널 자체가 단열성 있는 걸로 제작하는게 있는데 아파트는 이런 방식으로 건설하지 않아요.
일단은 우리나라도 ICF 공법 이 현재 답이네요 이거는 양단열 거푸집 입니다 이거는 현재 전원주택 지을때 많이하는 방식입니다 영국 에서는 이걸로 현재 아파트 까지 짓고 있습니다 우리나에도 이게 생긴지 얼마 안됬습니다 이걸로지으면 건축 공사기간 단축 인력 최소화 철근양 많이 안들어갑니다 공사비용 최소화 할수있습니다 좋은점은 지진,화재,각종 자연재해 ,층간소음 최소화 할수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0층까지 상용화 된 상태입니다 유튜브에 유노폼 이라고 치면 자세하게 잘나옵니다
선생님 제가 40년된 아파트 탑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단열이 제대로 안되어 너무나 춥습니다. 외부와 맞닺는 벽체들은 전부 콘크리트이고, 외벽처럼 노출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단열을 해보고 싶어 천장에 단열재를 붙이고 싶은데요. 목상으로 틀을 짜서 하는 경우에는 등가구를 모두 제거 하고 일정기간 이주도 해야되는 대공사가 될텐데 영상 후반부에 알려주신대로 상부에 아이소핑크 같은 단열재를 재단해서 붙인 다음 도배 마감이라도 하는게 좋을까요? 단열재를 제대로 부착하지 않으면 결로가 생길텐데 (일부 상부에 결로가 생겨 벽지가 들뜬 부분도 있습니다) 그럴경우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선생님 알려주신 방법대로 시공하고 나니 영하 16도 날씨에도 발코니 온도가 6-7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내도 더욱 따듯해진거 같고 보일러비도 10만원이상 줄었습니다-! 늘 감사하고 번창하세요!!
혹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단열규정을 잘 지켜서 지은 아파트가 많이 있을까요? 아니면 소장님께서 참여하셨던 아파트라던지요 ㅎㅎ신축 아파트도 막상 벽체를 까보면 단열이 제대로 안된 부실시공 사례를 많이들어서 제대로 지어진 사례의 아파트들도 궁금합니다!
소장님 대림에서 근무 하시더라구요 영상들 정주행하시면 대략 단지들 눈에 보이실거예요 직접 알려주시기는 부담스럽겠죠 ㅎ
혹시 직접시공하셨나요? 업체 통해서 햇을까요?
바깥 아랫쪽에서 단열재를 붙이면 잘 붙어 있나요? 중력에 의해 떨어지기 쉬울 것 같은데...
시공할때 아이소핑크를 무슨 접착저로 붙이는지, 어떤 공사를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부탁드립니다. 1층베란다는 차가워도 너무 차가워서 남들도 그런줄 알았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고층 아파트 세탁실 벽 전체 결빙으로 신축 아파트인데도 세탁기가 얼어서 매년 마다 고생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는 해줄 의무가 없다고 하네요.
2003년식 아파트1층입니다. 여름엔 곰팡이 습기, 겨울엔 너무추워서 세탁기가 얼 정도입니다.
질문) 벽산아이소핑크 50T로 해도 될까요? (압출법 특호 164mm) 어떤 제품이 있을까요??
기존 세탁실에 규정대로 충분히 두껍게 시공하기는 어려움이 있을겁니다. 50mm만해도 동파되는건 방지할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쉽게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하셨네요. 소비자들이 현명 해졌음합니다. 건설인들이 대우받는 세상이 빨리 왔음합니다.!
우리집 1층 인데 추워요 단열공사 부탁합니다
여자혼자거주하고있어 셀프로 하기는자신없는데 어떤 인테리어 분야를 선택해야 이런걸 작업해주실가요?
굳이 특정한다면 수장공사입니다.
제게 가장 필요한걸 알려주셨어요.정말 감사합니다^^ 구축아파트1층으로 갈 수밖에 없는 사정인데...제가 찬바람에 뼈마디가 시리는 만성질환이 있거든요..낮에도 난방텐트속에서만 있을 수는 없어서 계속 단열 공부중이였고 ..바닥단열외부에 하는게 좋다는결론은 나왔지만 실사진을 못봐서 답답했거든요.
정말 덕분에 다음겨울은 안춥게 지낼 수 있겠어요.
2022년 올한해 건강하세요^^
라떼님도 22년 한해 건강하시고 따뜻한 한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첫째로, 영상 5:00 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만 하신다면 아마도 외기와 면하는 창호 아래 부분에 결로가 엄청 심해질 걸로 생각듭니다. 그 부분은 외부에서 할수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내단열을 하셔야 하고, 좀 더 투자를 하시겠다고 하면 발코니 타일(40mm) 걷어내고 그 밑에도 단열재 넣고 방통처리 하신 후 타일 혹은 마루 까시면 될 듯 합니다. 타일 걷어내면 170mm 정도 높이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단열재 깔고 방통치고 내장재 마감까지 할 충분한 높이는 확보될 걸로 생각이듭니다.
두번째로, 위 처럼 다 한다고 가정하면 그 다음에는 창호에 결로가 심해질 거에요. 아마도 물이 줄줄 흐를듯 싶습니다. 해결책은 외기와 면하는 창이기 때문에 이중유리 이중창이나 삼중유리 단창을 시공해야 하는데 설치비가 아마도 꽤 나올 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대편 발코니도 같은 시공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반대편 발코니에 결로가 더욱더 심해질 거에요. 만약 6:30 에 보이는 시공사진이 남쪽(거실 발코니 쪽) 이라면 반대는 북쪽 일 텐데 그 때는 결로도 결로지만 곰팡이가 많이 생길 듯 합니다.
정리하자면, 현실적인 이유(돈도 돈 이지만 짐들)로 단열재 사다가 어찌어찌 해보려 하신다면 생각보다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 1층 발코니에 단열을해서 겨울철에도 결로와 곰팡이 걱정없이 사용가능한 공간을 만드시려면 꽤 꼼꼼하게 계획 후 시작해야 하고 또 경제적으로도 어느 정도 각오가 필요할 정도의 금액이 필요합니다.
+ 그렇게 까지 다 하고나면 다음에는 아마도 콘센트에서 물이 줄줄 흐를거에요. 왜냐하면 전선 배관이 외기가 들어오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었을텐데 내부 습기가 빠져나갈 공간이었던 발코니 쪽이 따듯해지면서 그 습기가 모두 전선 배관쪽으로 몰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 예상컨데 아마도 화잘실 문이나 천장도 지져분하게 틈새마다 먼지가 많이 떡져 있을 확률이 높을 듯 해요. 화장실 환기구부터 옥상에 설치된 흡출기 까지가 따지고 보면 굴뚝인데 높이 차리로 인한 연돌 현상 때문에 그 부분으로 생각보다 많은 공기가 흐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1층 이래저래 쉽지 않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유투브로 알게된 지식들로 상황에 맞추어 적절하게 대응하면 지금보다 훨씬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을듯합나다.
아무리 단열을 잘하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환기는 4시간에 한번씩 충분하게,
결로를 줄이기 위해선 과도하지않게 난방. .
베란다는 물품 보관이 아닌 재난대피공간이니 가급적 비워두기
미니멀라이프와 같이하면 쾌적하게 에너지낭비없이 잘 지낼 수 있겠어요
2018년도 아파트인데 현재 처럼 되어있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하면 될까요,
우리집도 공사해 주세요 1층 살아요
매번 아주 좋은 영상 너무감사합니다.
최근 1층공사를 정말 자주하게 되는데 기존 확장된 공간같은경우 전에 확장한 업자가 레미탈만 부어놓았네요..
이영상을 보고 모든공간에 단열중요하지만 최하,최상층은 꼭 단열 신경쓰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알아야 안시립니다. 내용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이샤시를 하게되면 베란다 단열, 실내 단열재시공이 필요해보아네요
선생님께서 주시는 다양한 정보를 보고 많이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심을 갖다보니 집이 그냥 보이지 않고 관찰하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지인집에 갔었는데 화장실이 너무 추웠습니다.
창호가 있어 확인해보니 외벽두께가 12-3cm남짓이고, 벽에 타일만 붙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안방 화장실이 좁은 상태여서 두껍게 단열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어떤 방법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지 선생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18년전에 지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안방이 결루로 인해 곰팡이가 있어 석고보드를 벗겨보니,
벽체에는 하얀 스치로폼 30mm가 자유스럽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었는데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소장님!! 구축 아파트 발코니 확장 최선의 방법에 대해 영상 제작 부탁드려요 ㅠㅠ 구축이파트 이사예정인데 발코니 확장을 꼭 하고 싶거든요 이전 영상들 모두 보아도 여전히 정답이 뭔지 잘 모르겠어서요
제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발코니 확장을 하더라도 굳이 난방배관 연결하지 않고 단열재 공사만 제대로 하면 춥지않습니다.
아파트 사실때 옥상층,최하층, 1호와 끝호(측벽과 맞닿는)를 거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신축 구축 가릴것없이
오 이거 꿀팁인데요
1층 베란다 하부에 압축단열제를 저렇게 위에 붙이는게 낫나요? 창문이 없을 경우 앞을 가리도록 막는게 단열 효과가 더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상부에 폼본드로 아이소핑크 170T 부착시
비가 와서 습기가 차게되면 녹아서 떨어질 염려는 없을까요..?
무게도 있을텐데
보통 저렇게 본드칠만 해놓기만 해도되는건지?
고정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추가적으로 뭐가 더 있을까 해서요~
남부지역 열전도율은 0.220 이하 인데 두깨로 계산했을시 몇T를 사용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1층에 살고 있습니다.
지하 피트층이 5m 이상이고 여름겨울에 찬기운이 올라와 여름엔 따뜻한 기운과 만나 습하게 되고..
아주 난리인데... 관리사무소와 협의해서 피트층 천정에 단열제를 부착해도..
문제될일이 없을까요?
피트층 천장 전체에 단열재를 붙일수 있다면 단열효과에 너무 좋습니다.
일반인도 쉽게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해 주셔서 거리감이 없이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벽체 단열을 시공할때 업체들이 얇은 단열재를 선호하는 이유는 일단 단열재 두께로 인해 공간이 좁아지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의뢰주가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집에 이러한 단열시공을 글라스울로 잘 한다 가정하면 사방으로 5cm 정도의 두께 + 1cm 석고보드 두께 정도가 나오게 되는데(단열을 완벽하게 하는게 아닌, 약간의 효과만 기대하는 정도로), 이렇게 되면 2M 05cm 이던 방이 1M 95cm가 되버리기 때문에, 침대를 배치할 수 없게 되는 등의 문제가 생기는 거죠.
이로 인해 두꺼운 단열재는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시공 난이도 이전에, 공간 문제가 있어요.
좋은 정보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하부 공간을 막으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혹시 막을수가 있으면 막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하부에 단열재 작업하는게 좋을까요?
하부에 직접 붙이는게 더 효과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164미리를 쓰는 기준은 확장 발코니 기준인가요? 2주 후 1층 집 전체 인테리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20년된 구축 아파트이고 발코니 확장을 안하고 살려서 사용할 예정인데 외부 샷시를 로이유리 단창으로 할 예정인데 그러면 164미리 내단열을 할 경우 그만큼 벽이 샷시보다 안쪽으로 들어오게 되서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거실 샷시도 단창이고 안방쪽은 이중창입니다. 기존에 같은 구조 아파트 거주중인데 보니까 발코니 내단열은 안되어 있더라구요. 현재 남쪽 발코니는 괜찮은데 북쪽 주방쪽 발코니는 내단열이 안되어있어서 아주 추운 겨울은 결로가 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내단열 164미리를 하는 것이 맞는지 혹은 다른 방법이 있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아직 인테리어를 시작하지 않아서 하기 전에 알아보려구요.
창틀 주변으로 공틀을 돌리면 됩니다. 두께는 164mm면 충분하구요
옛날 아파트 중간위치 중간층인데도 확장한 방 벽만 단열했는데
확장 한 방바닥 부분이 진짜 엄청나게 추워요 ㅜㅜ
단열 안한 바닥 부분 때문에 방 전체가 냉장고에요.
겨울내내 -18도 되어도 집에 보일러 단 한번을 안틀 정도로 괜찮은데
제 방만 딱 하자있는 집처럼 엄청나게 춥고
거실 나가자마자 보일러 틀지도 않았는데 보일러 튼거처럼 훈훈해요.
다음에는 발코니 확장한 옛날 아파트는 바닥까지 단열재 넣고 싶네요 정말..
18년차 구축아파트 1층에 거주중입니다.
영상보니 저희랑 비슷한 아파트가 1층 외부 베란다 하부에 압출단열제 시공한거,
저도 같은 방식으로 붙이고 싶은데 단열제와 베란다 하부 붙일때 어떤 접착제를 사용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보신분들중에 아시는분 답글좀 달아주세요ㅎㅎ
폼본드 사용하시면 됩니다. 구조체에 빈틈없이 밀착해서 붙이시면 되구요.
선생님, 아이소핑크 같은 압출법 단열재는 너무 외관 상 색이 튀는데 어떠한 압출법 단열재를 추천하실까요? 확장된 발코니 부분이 있는데 구축 1층이라 꼭 붙이고 싶습니다 ㅠ
압출법 단열재가 색상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미색같은 색상도 있으니 선택하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문제로 상담받고 싶은데 연락한번 할수 있을까요
이런건 어디에 의뢰하나요? ㅜ 올해 너무 추워요 ㅜ 방온도가 14도입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그리고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구축2bay 33평아파트 인테리어를 준비중인데요
발코니 확장을 하려고 하는데
이전 영상들 설명대로 단열을 잘 한다면, 윗집 아랫집의 확장 유무와는 크게 상관이 없을까요
온도차에 의한 결로가 생길것 같기도 해서요..
천장은 매립형 조명을 할 예정인데
천장과 윗집 콘크리트 사이에 곰팡이가 생기진 않는지
궁급합니다
물타고 흘러 단열재 젖겠네요 ㅎㅎ
붙일때는 어떤걸로 붙여야하나요? 우레탄폼을 쏘고 붙이면 되나요?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건식난방이라고 있던데요
호야온돌이라는 제품이 있던데요
개인적으로 습식난방에 비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전문가의 의견이 듣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제가 접해보지 않은 제품이라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만, 이쪽 분야가 신제품이 워낙 많이 출시되다보니 어느정도 검증이 되기 전까진 쉽게 인정을 받기 어렵습니다. 좀더 검증이 필요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부실업체 사장님들한테 미움 받으시겠어요
신축 단독주택 지으려는데요~ 기초단열재,외단열,지붕단열 모두 2종 3호 184밀리로 해도 될까요??
외부에 노출되는 단열재는 흡수율이 없는 압출법 단열재로 하셔야합니다.
@@engineer_chat 감사합니다. 외장재로 단열재를 덮더라도 압출법 외장재를 써야하나요? 압출법 외장재면 아이소핑크가 압출법외장재인가요?
소장님 항상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전에 올리셨던 집을 망치는 인테리어 영상 보고 이전에도 발코니 난방 확장 관련해서 문의 드린적이 있습니다만, 혹시 건식난방으로 확장부위 포함 전체 집 난방배관을 새로 까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원래 층간소음매트를 깔 생각이었어서 바닥면이 3센티정도 올라오는것은 괜찮습니다. eva소재 패널로 된 건식난방을 깔고, 대신 층간소음 매트를 생략할까 합니다. 건식난방에서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잘 설명된 곳이 없어서 소장님께 자문을 구해봅니다ㅜㅜ 항상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문제될 것같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방법입니다.
@@engineer_chat 네! 알아보긴 했는데 확신이 없어서 불안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도 발코니(안방, 뒤 세탁실 등) 외벽 단열 안하나요?
1층 아래 창문(피트 환기?) 1층에서 너무 춥다해서 관리소에서 막기도 하네요....
효과는 있다 합니다...
요즘 시공하는 아파트는 확장하는 발코니나 세탁실 다 단열시공 합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면 T가 기준인데 170T로 구매하면 되는건가요?
네. 그렇게하시면됩니다.
경질우레탄보온판 149mm 만 하면 되는건지요? (뭔가 댓글을 달았던거 같은데 지워졌습니다..외부링크때문에 그런가) 220mm 이상하라고 2018년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쓰여있던거 같은데요. 이게 우레탄보온판으로 하면 149 만 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220을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149mm 만 하시면됩니다. 이 두께는 골조 두께와 석고보드 등을 같이 계산한 값이므로 실제 이 두께만 시공하면됩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층일경우 아이소핑크 164 쓰면 될까요?
와.. 1층 확장방 왜추운지 드디어 알았네요
불편한것을 의견첨부해야, 불편하지 않게 사는 방법을 강구하게되는,
점점 갈수록 좋아지는 세상에 일조하고 계신 우리건설 이야기가
2022년에도 따따따블 구독자가 늘어서,
좀더, 집에 관한 상식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왜 아파트에는 외부는 단열을 왜 안하나요?
고층에서 작업할경우 작업하는 분이 위험해서 라고 하더군요.
안정규정상 비계를 설치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파트 저층은 돌을 붙이고 고층은 페인트칠로 마무리 하는 이유라고 하네요.
외단열로 주로 사용하는 공법이 콘크리트 몰탈등으로 마감하는 방법인데, 드라이비트 라는 이름으로 악명을 떨친 것도 있기 때문에 갈수록 규정이 강화된 것도 있고 (13층 까지 했다가 이제는 7층 이상은 시공 불가로 알고 있습니다. ) 대형 아파트 단지의 외단열을 할 능력이 되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대형 다중이용시설이나 상업 건물은 철골구조로해서 패널 자체가 단열성 있는 걸로 제작하는게 있는데 아파트는 이런 방식으로 건설하지 않아요.
일단은 우리나라도 ICF 공법 이 현재 답이네요 이거는 양단열 거푸집 입니다
이거는 현재 전원주택 지을때 많이하는 방식입니다 영국 에서는 이걸로 현재 아파트 까지 짓고 있습니다 우리나에도 이게 생긴지 얼마 안됬습니다 이걸로지으면
건축 공사기간 단축 인력 최소화 철근양 많이 안들어갑니다 공사비용 최소화 할수있습니다 좋은점은 지진,화재,각종 자연재해 ,층간소음 최소화 할수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0층까지 상용화 된 상태입니다 유튜브에 유노폼 이라고 치면 자세하게 잘나옵니다
선생님 제가 40년된 아파트 탑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단열이 제대로 안되어 너무나 춥습니다.
외부와 맞닺는 벽체들은 전부 콘크리트이고, 외벽처럼 노출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단열을 해보고 싶어 천장에 단열재를 붙이고 싶은데요. 목상으로 틀을 짜서 하는 경우에는 등가구를 모두 제거 하고 일정기간 이주도 해야되는 대공사가 될텐데
영상 후반부에 알려주신대로 상부에 아이소핑크 같은 단열재를 재단해서 붙인 다음 도배 마감이라도 하는게 좋을까요?
단열재를 제대로 부착하지 않으면 결로가 생길텐데 (일부 상부에 결로가 생겨 벽지가 들뜬 부분도 있습니다) 그럴경우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천장속 단열은 현실적으로 단열시공을 할수가 없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발코니 천장처럼 골조에 단열재를 직접 붙이셔야합니다.
164미리로도하고 세면으로 앞을 막았는데 그래도 발시려요
단열은 1도 않되어 있는데 발코니 바닥 그러면 바닥말고 유리창은 5mm+5mm복층유리 말도안되는 소리 1층보다 물론 2층 3층은 낮겠지만 발코니는 다추워요 깜깜한 말씀이네요
생각보다 많이 두껍군요 발코니 확장공사보면 대부분 50t로 하던데
화면이 좀 뿌옇게 나오네요.
👏
1층인데 한기가 들이치고 있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05 06:10
감사합니다^~^!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