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지주막하 출혈로 토요일 밤 9시에 응급수술하셨어요. 그때 퇴근하셨던 신경외과과장님이 밤 10시에 오셔서 새벽 3시까지 수술해주셨습니다. 술 한잔 마시기 바로 전에 연락받아서 오셨다고... 지금 저희엄마와 저희 모두에게 새 삶을 주셨습니다. 모든 의사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 는 전북익산에있는 원광 의대 에서 대동맥박리 라는 무서운 수술을 받았읍니다 그때 죽었던 저를 살게해주신 선생님 을찻고 있읍니다성함 이삼윤 흉부외과 박사님 꼭 뵙고 감사의 인사드리고싶읍니다생며의 은인을 꼭 뵙고싶읍니다20년 동안 제가얼마나 건강히 살면서 사회에 조금이나마 소금 역할을하고있는지 꼭보여드리고 싶읍니다 박사님 께서 그리하라고 말씀히셨읍니다 꼭 뵙고싶읍니다 .
의료의 전문성과 인간애를 겸비한 흉부외과 의사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흉부외과 수술은 많은 도전과 책임을 요구하지만,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으로 많은 환자들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소중한 노력과 뜻깊은 도움에 많은 이들이 희망과 힘을 얻고 있습니다.
@@Han-jc5pw 애초에 수가만 맞으면 병원에서도 흉부외과를 안밀어줄 이유도없고 병원에서 과를 지지하면 지원자가 적을일도 없고 그러면 덜바쁘고 잠도 자고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춰지게 됨 그냥 모든건 수가가 안맞아서 병원이 그 과를 기피하기 때문임 정부잘못임ㅋ 병원도 사업체고 돈을 벌어야 뭐 사람을 살리든 월급을 주든 할거아니요 근데 흉부외과에서 급한 환자 살리니까 병원이 적자가난다??수술한 의사들 입장에서도 난 분명 좋은일한거고 잘한건데 병원에 죄책감들고 누가 일하고 싶겠음 그냥 수가만 제대로 잡혀도 다 해결됨
@@aevs 왜 또 의사들 밥그릇 때문에 그렇다고 해야지 ㅋㅋ 현실을 알려줄까요? 지금 당장 공공의대 추진 돼서 부지보고 건물 올려도 최소 10년 걸리고 거기에 학생들이 입학해서 졸업하는데 최소 6년 인턴레지 5년 최소로 다 잡아도 20년 후의 일을 지금 30살인 의사들이 20년후의 밥그릇 싸움 때문에 욕먹어가며 정부랑 싸우고 있다 그죠?^^ ㅋㅋㅋ 이래서 개돼지들을 정부가 선동하는구나
1년에 3000명넘게 나오는 올해 전공의 중에 흉부외과 20명지원......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원체 난이도도 높고 힘든수술을 하니 번아웃도 빠릅니다. 지방에 공공의대만들어도 정작 지방에 필요한건 중증질환을 치료하고 수술하는 사람이 필요한데... 지금 시스템에는 일반 질환 진료의만 늘어난다는게 자명해 보이네요. 지금도 늦었지만 정말 정부에서 나서서 확실하게 비인기 필수과 챙기지 않는다면... 10년뒤면 의료시스템 왜곡은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심해질겁니다.
정부에서 그걸 왜 챙기겠어요 의사들 사명감 타령하면서 의사들 적폐로 만드는게 더 편하고 개돼지들은 또 그거에 선동당해서 의사들 욕하는게 태반이던데 그냥 답 없음ㅋㅋㅋㅋㅋㅋ 다른 나라처럼 의사들이 워라벨 추구하기시작하면서 드러눕고 진짜 새벽에 사고터지면 의사들 퇴근하고 없어서 꼼짝없이 죽어나가거나 비싸서 돈 때문에 살찢어져도 셀프로 꿰매고 이래봐야 정신차림
저희 엄마 지주막하 출혈로 토요일 밤 9시에 응급수술하셨어요. 그때 퇴근하셨던 신경외과과장님이 밤 10시에 오셔서 새벽 3시까지 수술해주셨습니다. 술 한잔 마시기 바로 전에 연락받아서 오셨다고... 지금 저희엄마와 저희 모두에게 새 삶을 주셨습니다. 모든 의사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거 보면 의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요
저도 손목 절단 환자 수술에서 모든 신경 모든 혈관들을 잇고 그 신경 혈관들이 다시 살아 정상 작동하는걸 보고 정말 의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신기하고 위대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솔직히 공짜로 시켜줘도 일하는거보면 중도에 떨어져나갈 사람 널렸는데
개같이 공부하고 돈은 돈대로쓰고 시간은 15년가까이 상위1퍼로 갈아넣어야 될까말까함 ㅋㅋㅋ
진짜 의대에서 시험양 자체만봐도 수능양을 6개월에 새로 한번 치는수준임ㄹㅇ
@@빅터스-t7u 공부량이 혀를내두를정도로미치긴했더라고요 ㅋㅋ
대동맥박리로 전원필요했는데 다른모든병원에서 거절했는데 교수님만 환자를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강남세브란스 병원
흉부외과 외상센타 등기피학과는 의대부터 파격적이게 지원해줘야 한다. 대학등록금 전액무료에 전문의부터 기본 연봉2억 보장, 청약, 세금 우대혜택 등등 지원할수 있는거 다해줘라 진짜 사람살리겠다고 의사하는 사람들이다.
기본 연봉 2억은 적어요~
대부분 3억 후반때가
많습니다.
저는 서울대에서 심장수술했는데요
진짜 흉부외과교수님들 덕분에 살아났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와 송석원교수님..흉부외과레전드 진짜 존경스러움
저는 수술실에서 근무하고있는데요. 수술실에서 수술방들 보면 병원 내 모든 의료진들 다 고생 많으시지만 흉부외과나 신경외과는 수술 시간부터가 상당히 긴걸보니 정말 힘든 과구나 알겠더라구요. 다들 존경스럽습니다
송석원 교수님은 진짜 외상외과계의 이국종 교수님과 같은 대한민국의 거장이시죠……
저희 형 폭행당해 의식불명 신경외과에서 새벽세시에 수술시작해서 아침 6시 끝났고 현재는 정상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그 선생님은 아침9시부터 다시 진료하시더라고요 수술하시고 대단하다고 느꼈음
맞습니다
의사선생님 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절로 머리숙여집니다
대한민국의사선생님들
파이팅~!!!
현재 송석원 교수님은 이대 서울병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대에서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힘든 과는 흉부외과
신경외과 외상외과가 힘들거 같아요
똘똘스머프ㅎㅎ 진짜 너무 똑띠하게 생기심ㅎㅎ 엄청 실력있는 외과의사로 정평이 난 송석원선생님. 흉부관련 응급질환이 생기면 꼭 찾고 싶은 의사!
송석원. 이 선생님 전에 뉴키즈에 나오셨는데 존경스러운 의사선생님이셨어요. 좋은 의사선생님!!!
생명에 관해서는 정말 단호하시고 화내시는 모습에 개인적으로는 감사하고 당연한거이지만 저렇게 누구보다도 생명을 끝까지 지켜야 된다는 생각으로 하신다니 정말 믿음직 스럽네요. 대한민국 모든 의사분들 앞으로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해주시고 항상 감사드려요 화이팅!
유퀴즈에서 그러시더라 1년에 흉부로 전문의 받는 사람이 '20명' 신촌이랑 강남 세브란스 합쳐서 레지던트가 4명..좀만 더 지나면 외국 나가서 수술 받아야겠어요
흉부외과나 신경외과나 둘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고 강인해야되는 정신나간 과인듯 너무 존경합니다
신경외과,흉부외과
1.돈이 짜다
2.수술강도 높음
3.생명에 직결된 처치가 많아 소송 위험도 높음
20대의 히포크라테스를 쥐어짜서 유지시키는 괴이한 상태임
진짜 가족 중에 저런의사가 있으면 얼마나 든든할까
우리 아빠 의싸다.부럽지? 메롱~
@@bmlee9113 자식농사는 망했군요...
@@Sean-d9t ㅋㅋㅋㅋ
@@Sean-d9t ㅈ ㄹ
@@Sean-d9tㅋㅋㄱㄱㄱㄱㄱㄱㅋ
흉부랑 신경외과 둘이 서로 힘들다고 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귀엽다
의사쌤들 고생이 너무 많으심. 갈수록 노령인구도 늘어나서 더욱 더 일손이 부족할 거 같은데 의사를 늘리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든 해서 충분히 쉬고, 충분히 연구하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게 해야 할 듯.
체력적으로 힘들거 같아 몇시간동안 수술하는거 자체가 너무 대단한일
저희 아버지도 이번에 대동맥 수술을 하셨는데 새벽 한시 사십분에 들어가셨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이하이-q9b 수술장에 들어갔다고용
두과다 사명감에 지원하고자 해도
전공의후 교수로 병원에 남는거 밖에는. 개원등 다른 진로가 없어
전공의들이 지원 못하는 듯
저두흉부외과 심장수술했습니다
의사선생님들 넘존경스럽습니다
흉부외과 허원장님 그리고김종현 원장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2의인생을 삶 니다
다들안된다고 했는뎌 살아 있으니 정말 가ㅁ사하고 또. 감사할따름입니다~!!!
송석원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저 는 전북익산에있는 원광 의대 에서 대동맥박리 라는 무서운 수술을 받았읍니다 그때 죽었던 저를 살게해주신 선생님 을찻고 있읍니다성함 이삼윤 흉부외과 박사님 꼭 뵙고 감사의 인사드리고싶읍니다생며의 은인을 꼭 뵙고싶읍니다20년 동안 제가얼마나 건강히 살면서 사회에 조금이나마 소금 역할을하고있는지 꼭보여드리고 싶읍니다 박사님 께서 그리하라고 말씀히셨읍니다 꼭 뵙고싶읍니다 .
야근인데 조용해서 좋대...
ㅋㅋㅋ 의사는 아니지만 확실히 야근하면 조용해서 좋긴 함 ㅋㅋㅋ
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귀엽
의사 간지 3대장이 흉부외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응과?ㅋㅋ
진짜극한직업인거같음 일힘들어 지원자가없으니 의대생기피대상이고 개원도힘들어 존경스러워요
의료의 전문성과 인간애를 겸비한 흉부외과 의사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흉부외과 수술은 많은 도전과 책임을 요구하지만,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으로 많은 환자들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소중한 노력과 뜻깊은 도움에 많은 이들이 희망과 힘을 얻고 있습니다.
난 사실 상상이 안감
온 두뇌를 사용하고 손끝에 모든 신경을 집중한채 기본 서너시간을 서있는 수술을 하루에 서너번 하는걸 어뜨케 매일매일하지
진짜 존경스럽다
진짜 신경외과,흉부외과 다른것보다
잠 좀 재워야 지원을 하지
인원이 있어야 잠을 자는데, 잠도 못잘정도로 바쁘니까 인원이 더 부족해지는 악순환..
@@Han-jc5pw 애초에 수가만 맞으면 병원에서도 흉부외과를 안밀어줄 이유도없고 병원에서 과를 지지하면 지원자가 적을일도 없고 그러면 덜바쁘고 잠도 자고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춰지게 됨
그냥 모든건 수가가 안맞아서 병원이 그 과를 기피하기 때문임 정부잘못임ㅋ
병원도 사업체고 돈을 벌어야 뭐 사람을 살리든 월급을 주든 할거아니요 근데 흉부외과에서 급한 환자 살리니까 병원이 적자가난다??수술한 의사들 입장에서도 난 분명 좋은일한거고 잘한건데 병원에 죄책감들고 누가 일하고 싶겠음 그냥 수가만 제대로 잡혀도 다 해결됨
@@aevs 저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니
IMF때 국가에서 돈을 찍어내는 멍청한짓을한거임 ㅋ
빚이많으면 빚을 갚아야지 돈을 찍어내요?
수가가 안맞으면 수가를 맞춰야지 인원믈 늘려요?ㅋㅋㄱㅋ
인원 무턱대고 늘리면 질떨어지는건 둘째치고
인원이 늘어나면 기피 과를 감?ㅋㅋㅋㅋㅋ 인원이 늘면 병원에서 적자가 매꿔져요?오히려 더 늘지ㅋㅋㅋㅋ 생각좀 합시다
@@aevs 왜 또 의사들 밥그릇 때문에 그렇다고 해야지 ㅋㅋ 현실을 알려줄까요?
지금 당장 공공의대 추진 돼서 부지보고 건물 올려도 최소 10년 걸리고 거기에 학생들이 입학해서 졸업하는데 최소 6년 인턴레지 5년 최소로 다 잡아도 20년 후의 일을
지금 30살인 의사들이 20년후의 밥그릇 싸움 때문에 욕먹어가며 정부랑 싸우고 있다 그죠?^^ ㅋㅋㅋ
이래서 개돼지들을 정부가 선동하는구나
@@빅터스-t7u 그니까 니가 건강보험료 좀 제발 많이 좀 내~~~
세상을 빛내고 계신 멋진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흉부외과.신경외과는 수련의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해줘야한다
진짜 의사다.
밖에 못나가서 뽀얗고 주름하나 없는것 봐 .. 스윗해 ❤
폐 심장 흉부외과
뇌출혈 뇌경색 뇌사 두개골 손상 신경외과
그냥 힘들걸로는 투탑.
그만큼 병원내 목소리 큰 전공
스머프 선생님 나오셨따 !!
1년에 3000명넘게 나오는 올해 전공의 중에 흉부외과 20명지원......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원체 난이도도 높고 힘든수술을 하니 번아웃도 빠릅니다.
지방에 공공의대만들어도 정작 지방에 필요한건 중증질환을 치료하고 수술하는 사람이 필요한데... 지금 시스템에는 일반 질환 진료의만 늘어난다는게 자명해 보이네요.
지금도 늦었지만 정말 정부에서 나서서 확실하게 비인기 필수과 챙기지 않는다면... 10년뒤면 의료시스템 왜곡은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심해질겁니다.
정부에서 그걸 왜 챙기겠어요
의사들 사명감 타령하면서 의사들 적폐로 만드는게 더 편하고 개돼지들은 또 그거에 선동당해서 의사들 욕하는게 태반이던데 그냥 답 없음ㅋㅋㅋㅋㅋㅋ
다른 나라처럼 의사들이 워라벨 추구하기시작하면서 드러눕고 진짜 새벽에 사고터지면 의사들 퇴근하고 없어서 꼼짝없이 죽어나가거나 비싸서 돈 때문에 살찢어져도 셀프로 꿰매고 이래봐야 정신차림
걍 편가르기 용도라고 아시면 편해요
일단 정원늘려야죠. 고강도 전공이니
돈을 더 주면 됨. 간단함. 비인기과는 50%씩은 더 받게끔 바꿔야해
@@유튜브중독-x9u 3천명 중에서 20명 지원한거 보면 정원이 의미 없다는걸 모르나? 이정도 지능도 없으면 안되는데
멋있다. 직업은 사회에 기여하는 걸 해야 하는 것 같다.
흉부외과에 선구자..이런 의사분이 많이 배출되는 날이 오길
끝판왕이네 그냥
9 to 6의 삶을 버려본 사람만이 알거다. 나와 주변인의 고단함을...
선생님들... 어차피 편의 생각하면... 외과 자체를 안가죠.. 피부과, 성형외과 가서 미용의사 하죠..
내가 진짜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직업 3가지중 하나가 외과 의사
오빠네 아빠는 흉부외과였는데, 수술잘하시는. 그래서 비뇨기과갔나보다. 너무 빡세서 힘들어서. 이젠 아프면 안됨. 필수과 의사없어서 돈싸들고 미국가던가.
소억현 교수님 어느병원에 계세요?
지금은 이대병원 흉부로 옮기셨죠.
무섭다진짜 이러다가 수술못받고 죽는거 아닌가싶다 나중에는 의사가없어서
시람살리는 의사가 한달에 10억씩 받는 세상이면 좋겠다 그게 정의다
예전에 이분 모티브로 드라마도 만들었다던데
환자는 살리는데 정작 환자 살리는 의사 몸은 아작 나고 의사 본인 몸은 살피지 못하고.. 필수과들은.. 아휴
처음부터 나는 음악? Bgm? 뭔지 아시는 분 ㅠㅠ
밤에 공부하는 게 좋은.. 일단은 그런건가
역시 대학병원 교수들이 아우라가 있어보여..변호사나 판검새 색히들한테는 그런게 안느껴지는데 대학병원 교수급 의사는 왠지 달러...
잠좀 재우자 근데그맘큼 의사가 많아야지 재우지 아니 의사들이 업으니 이러는거 …
의대생도 늘리고 의사도 늘리자
응급의학과는 아닌가
응급의학과는 24시간 풀교대근무라서 병원에서 일하는 날은 진짜 엄청 힘든데 대신 쉬는 날은 비교적 길어서 나름대로 비인기과중에서는 인기과라고 하더라구요6ㅎ
니눔이나 해봐라
빡 쵸
나너네때매흉부외과가서가슴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