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17778부모들중 설명 없이 혼내서 아이 알아듣게하고 쉽게 아이가 말을 들으니 편해서 공포로 자식을 지배하는 부모 케이스도 있는데 저 경우에는 자신이 옳다는걸 부정당하는걸 꺼려하고 자식과 눈높이를 맞춘게 아닌 높은곳에서 설계해나가며 뜻대로 되지 않는게 용서가 안되는 부류인데 거기에 부모로서의 애정이 더해져 삐뚫어진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근데 병간호에 대해선 해 준 사람 입장에선 기억이 안 날 수 있기에 그런 점은 감안해야 되지만 나머지는... 지금은 카나데, 니고 카이토 덕분에 그나마 전환점이 되긴 했지만 혹시라도 마후유 어머니가 자신이 했던 것처럼 누군가의 감언이설이나 거짓부렁이에 넘어가기라도 한다면...
맞아요.. 이걸 보니까 포켓몬에 나오는 루자미네랑 개구리 왕눈이에 나오는 갱생 시절 이전의 투투랑 행적이 워낙 흡사해 보였더라구요.. 물론 투투인 경우엔 딸에 대한 애정은 진심이나 반대로 다른 사람들한테 폭정을 저질러서 딸에게 상처를 준 반면 마후유 어머니는 딸을 공포감이 들게 할 정도로 집착하는 방식으로 훈육항 방식 때문에 딸에게 공포감을 준 게 서로에겐 자식을 본 행동은 정 반대이긴 했지만 결과로 따진다면 둘 다 별 반 다를 게 없죠.
지금까지 니고에 왔던 보컬로이드 대부분은 니고 맴버를 감싸고 달래줬는데 직설적이고 날카로운 카이토 영향으로 마후유가 솔직해진거 같음... 카이토가 처음에 나왔으면 마후유는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를테니까, 다른 보카로의 위로와 니고 맴버들과 함께하며 자신을 하나씩하나씩 찾아가며 안정을 찾는게 먼저. 그라그 최종적으로 카이토가 마후유를 자신을제일 옭아매는 엄마와의 관계를 끊는 가위를 쥐어준거같다...
카이토가 나온 이미시블때부터 마후유가 자신에게 연결된 줄을 끊는게 기실 예정된 수순인것같음 이제 마후유는 잠시동안 니고랑 작업하고 학교 다니면서 성장하고 엄마와 니고가 뭐가 다른지,엄마가 나를 생각해주는게 정말 맞는지 등 알게된뒤에 엄마랑 한번 더 붙을듯 니고 하코 중 마후 중심벤에서 또 붙으면 결국 넘어갈수밖에 없음 애가 뭐가 다른건지도 모르고 세뇌가 100%풀리지도 않았는데
10:01 저 장면에서 마후유 라고 중얼거리는건 애가 집에서 도망까지 쳐버리니까 이때것 자신이 해왔던 방식이 옳은 방식이 아니였던건지 의심을 하는걸까 아니면 도망친애를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다시 집으로 데려와서 또 자기 입맛대로 하려는걸까 솔찍히 전자면 좋겠는데 마후유 엄마 성격에 후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임....ㅠㅠ
와... 지가 뭘 잘했다고 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마후유의 진짜 마음도 모르면서 맨날 아는 척하고 계속 가스라이팅 하다가 마지막엔 나중엔 의사 해라 의대 가라 공부해라 똑같은 얘기만 하는 주제에... 마후유도 얼마나 당했으면 또 자기 잘못으로 여기고 넘어갈뻔했음... 이제 가출했으니까 두번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기를ㅠㅠ
세뇌 하는게 진짜 막장이네 마후유의 엄마.....와..........저런 막장 집안에서 제정신 유지하는게 힘들지...... 마후유 부모님들은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서 마후유를 저렇게 까지 궁지로 몰아넣는 방법이 진짜....할말이 없을 정도로......막장집안이라고 생각해요
카이토가 지난 첫 등장 때는 너의 마음을 왜 모른척 하냐면서 마후유를 꾸짖듯이 들리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너의 진정한 마음을 생각해라 마음 가는대로 해라 라는 식으로 정신줄 잡고 반항할 수 있도록 등을 밀어주는듯이 얘기하네 거기다 마후유를 진정으로 보듬어줄 수 있는 카나데까지 불러내고..이번에 제대로 일했다 카이토
@@yui-r0x특히 2,3번은 인정하기 전에도 자신의 직업이나 특기를 물려받아야 행복하다고 생각하거나(토우야아빠),재능이 없다고 말하긴(에나아빠)했지만 그래도 나중엔 에나아빠는 칭찬을 해주고 토우야아빠는 이해했죠 근데 역시 니고의 가장 큰 문제는 마후유 어머니군요ㅠㅠ 최근 이벤트는 모든 유닛이 껴안은 문제가 보이기시작해서 슬프네요😢😢
이번에는 진짜 마후유가 크게 용기를 냈다고 생각이 드네요. 조금이지만 자신이 하고 싶었던 예기를 했다는거 자체 만으로도 대견하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럼에도 마후유 엄마는 마후유의 예기를 들은척도 안하는게 화가나네요. 그리고 이번에 카이토랑 미쿠가 진짜 캐리 잘한거 같네요. 그게 아니였으면 마후유 또 엄마의 말에 넘어가서 또 착한아이 가면 쓸 뻔했네요. ㅎㄷㄷ
7:24 개인적으로 이 장면은 진짜 뒷목 잡았음... 진정으로 생각하기는 커녕 마후유 어머니 시점으로 말하자면 내 아이(마후유)를 복종하게 만드는 것 같이 내가 바라는 것들을 통해 마후유의 마음이 더 고통스럽게, 수험, 공부 관련 과도한 압박들을 마후유에게 많은 짐 옮기게 시키듯 듯함...
6:18 와 좀전까지는 눈물흘리다가 본인의 뜻대로 안되니까 바로 본모습으로 나오네요...6:53 급발진 대박이네요..?...그래도 이번편에 마후유가 '도망친다'를 선택해서다행이네요 만약 또 가스라이팅에 넘어갔으면 골치아플뻔했네요... 9:23 여기부터는 대박인거같아요..😢 역시 카나마후...😂😂 이전부터 생각했던 카나데랑마후유가 임시동거로 들어갔네요... 제발 다음스토리도 잘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마후유가 의사가 아닌 간호사를 꿈꿨던 것도 엄마의 보살핌과 간호 덕분이었는데, 그 간호사라는 꿈을 짓밟고 너의 꿈은 의사라고 단정짓던 것도 엄마였으니 마후유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한때는 꿈을 꾸게 만든 존재가 꿈을 깨부숴버리고 너의 꿈은 그게 아니다라고 부정해버린다는 게... 참 잔인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가면은 말그대로 착한아이라는 의식에 사로잡힌 마후유의 가짜 모습이지만 동시에 마후유 엄마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본심을 전할때도 어째서지라면서 도무지 말을 듣지 않고, 거기에 실패라는 말까지 사용한 걸로 볼때 마후유의 엄마도 마후유와 마찬가지로 가면이 깨졌다는것을 의미하죠. 차이점이라면 마후유는 그 착한아이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미각, 진정한 자신을 전부 잃어버린채 수동적인 인형이 되었다면 마후유의 엄마는 당연하게도 가스라이팅을 하는 주체로서 자신의 본심을 숨기고 역시나 착한아이의 가면을 본인도 쓰면서 딸을 조종한거나 다름없죠. 이렇게 보면 마후유의엄마가 흘린 눈물과 마후유가 흘린 눈물의 의미를 알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 초반에 나오는 비프스튜 준비해뒀다도 알고보면 가스라이팅의 일종입니다. 즉 마후유가 오래전부터 미각을 잃었다는 말이 있고 좋아하는 것에도 엄마가 좋아하는 요리라고 프로필에 표기했는데 미각을 잃은 것도 부모의 지나친 간섭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걸 생각하면...
자기 자식이 고통스러워서 울면서 저 정도로 이야기하는데 교육관이 얼마나 엄격하든 정상적인 엄마였다면 마음 약해지고 몰라줘서 미안해하는 게 정상임. 결코 자기 의견을 못 접겠다 하더라도 우는 자기 자식부터 달래주려는 게 정상이지.. 마후유 엄마는 진짜 정신병리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 듯.. 둘이 닮지만 않았으면 마후유가 친자식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었겠음
3:56 보고 진심으로 속 터짐 즐기는 삶이 아니면 무슨 의미가 있음? 내 가치관을 진심 완전히 적대하는 발언이라서 그냥 열불이 막 터지네 은근슬쩍 마후유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거 부터가 부모로서 실격임 그냥 내가 저 집안이었으면 이미 가출하고도 남았음 왠만하면 이런 게임에 과몰입하는거 싫은데 마후유 엄마는 그냥 좆같음
직설적인 조언만 없었으면 마후유 어머니의 사탕발림에 거의 넘어갈 뻔했는데 이때 카이토가 절묘하게 등장한 게 다행이에요.. 진짜로 우는 건지 우는 척하는 것도 의도가 아닌지 아니면 진짜로 제대로 이용한 건지에 대해선 플레이어분에게 맡기겠지만 이렇게라도 어그로를 끄는 걸 보면 한 번 잘못된 집착이 어렇게 변질될 수 있다는 게 무시무시하네요.. 호나미 페스 사이드 스토리도 이런 느낌도 전에 겪이도 했었고 요즘 니고 스토리가 긴장감이 들었는데 이번엔 클라이맥스라 그런지 한 장면도 놓칠 수 없을 정도였어요.. 마후유가 힘든 감정 담아낸 것도 털어놓는 것도 힘들었을텐데.. 카나데가 위로해준 게 다행이었어요.. 마후유는 물론이고 마후유 어머니의 가면이 벗겨진 거라던지 실패라고 한 대사를 포함해 하이라이트 발암이었던 행적과는 별개로 마후유에게 감정적으로 대한 장면도 마후유의 방향성을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티나 났고 과거에 있었던 일도 한탄하는 발언도 했고 제일 중요한 마지막 부분에 무표정한 것 같은 표정으로 "마후유"라고 말하는 걸 보면 의미심장한 느낌이 들고 게 무슨 사정이 있었던 게 틀림없더라구요. 지금 발언도 딸을 자신의 소유물로 보지만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완전 순수하게 이용해 먹는 거라면 못 알아들었다고 일갈하는 것보단 "그런 말 지껄일 시간에 공부나 해!"라고 하거나 "무능한 놈 같으니! 넌 내 딸도 아니야!"라고 하는 동시에 "한심한 놈"이라는 대사를 추가로 하는 게 더 설득력이 있을테니까요. 이번에도 비배스 이벤트의 반작용을 받아서 그런지 중요한 스토리임에도 런타임이 너무 짧았던 게 사이다 느낌이 있으면서도 찝찝함도 많이 들었달까요.. 다음 스토리도 일단 기다려 봐야 알겠지만 카나데 배너나 마후유 어머니의 이야기가 나오는 스토리로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으나 지금으로썬 서로 화해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요원하나 개연성 있게 풀어 나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특히 마후유 팬분들에게 어그로를 끈 걸 보면... 어떻게 해석을 하든 결과적으로 최악의 부모로 남은 건 물론이고 더한 사탕발림으로 유혹하긴 커녕 감정적으로 나간 게 오히려 목숨으로 비유하자면 다른 방법을 쓰지 않는 이상 명을 재촉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지만요.
솔직히 마후유 엄마는 마후유를 위한게 아니라 최선의 이익을 얻으려고 마후유에게 강하게 대하고 취미를 망가트리고 그랬던것같은데 마후유가 어떨지 생각은 전혀 안하는것같음 엄마로써 해도되는 행동과 말이 있는데 그 선을 쎄게 넘은것 같은데 본인은 인지를 하지 못하고 마후유가 공부를 못한게 취미와 친구들 때문이라고 다 떨어트리면 마후유는 점점 우울해지고 점수도 더 떨어질텐데 과연 그런 생각을 한번도 못해봤을까...솔직히 마후유가 엄마한테서 벗어났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함 근처 여러 조언들 덕분에 조금이라도 편해지는게 마후유한테는 좋은거니까 제발 마후유가 잘됬으면 좋겠다
마후유… 우리 마후유, 어렸을 때 기억 못하는 것 같은 엄마나 안 말리는 아빠나 정말 이해가 안돼. 그래도 잘했어…. 장하다 우리들의 마후유, 자신의 모든 마음을 표현한 걸로 대견하니까… 이제 니고한테 힐링 받고 와…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와 진짜.... 카이토랑 미쿠가 조언해준게 신의
한수였네.... 마후유가 혼란스러워 할때 카이토가
현혹되지 말라고 하는거에서 진짜,,,,, 눈물난다ㅠㅠ
대체 마후유 어머니는 언제부터 얼마나 수습 사실상 불가능으로 망가졌을까요...
@@omega17778부모들중 설명 없이 혼내서 아이 알아듣게하고 쉽게 아이가 말을 들으니 편해서 공포로 자식을 지배하는 부모 케이스도 있는데 저 경우에는 자신이 옳다는걸 부정당하는걸 꺼려하고 자식과 눈높이를 맞춘게 아닌 높은곳에서 설계해나가며 뜻대로 되지 않는게 용서가 안되는 부류인데 거기에 부모로서의 애정이 더해져 삐뚫어진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진짜 이번 이벤트는 카이토가 캐리했다. 카이토 없었으면 어떻게 풀어갔을지 상상이 안된다.. 마후유의 마음이 모두 무너질려고 할때 카이토가 딱 잡아줬을때 내가 다 안심했다
인정 카이토가 캐리함
이번 스토리에서 확실해진것 같음. 쟤네 엄마는 그냥 자기가 좋은 엄마가 되었다는 시선을 주변에 받고싶어서 마후유를 이용한거임. 특히 마후유가 자신이 어릴적 병간호를 해준 엄마를 보고 간호사가 되고 싶었다는 말을 들으면 최소 뭉클해지거나 하는게 정상적인 반응임.
근데 병간호에 대해선 해 준 사람 입장에선 기억이 안 날 수 있기에 그런 점은 감안해야 되지만 나머지는...
지금은 카나데, 니고 카이토 덕분에 그나마 전환점이 되긴 했지만 혹시라도 마후유 어머니가 자신이 했던 것처럼 누군가의 감언이설이나 거짓부렁이에 넘어가기라도 한다면...
마후유에게 필요한건 엄마의 집착과 지나친 관심이 아닌 또래 친구들과 어룰리며 성장하며,이해하고 나아가는게 필요함
맞아요.. 이걸 보니까 포켓몬에 나오는 루자미네랑 개구리 왕눈이에 나오는 갱생 시절 이전의 투투랑 행적이 워낙 흡사해 보였더라구요..
물론 투투인 경우엔 딸에 대한 애정은 진심이나 반대로 다른 사람들한테 폭정을 저질러서 딸에게 상처를 준 반면 마후유 어머니는 딸을 공포감이 들게 할 정도로 집착하는 방식으로 훈육항 방식 때문에 딸에게 공포감을 준 게 서로에겐 자식을 본 행동은 정 반대이긴 했지만 결과로 따진다면 둘 다 별 반 다를 게 없죠.
5:13
실제로 카이토와 미쿠 아녔으면 마후유는 저대로 계속 세뇌당한채 엄마 말만 듣는 인형으로 살았을 듯 ㄷㄷㄷㄷ
ㄹㅇ 하드캐리 했음....
@@gukjiryu8901 카이토가 니고에 나오고나서부터 뭔가 마후유의 마음도 갈피를 잡아가는 느낌이에요...
엄마한테 말하러갈수있게 등을 밀어준것도 미쿠랑 카이토ㅠㅠㅠ
둘이 없었다면 카이토가 언급한대로 마후유는 이 이벤을 기점으로 그나마 있던 마음도 죽어 살아있는 인형이 되었겠죠....ㅠㅠㅠ
지금까지 니고에 왔던 보컬로이드 대부분은 니고 맴버를 감싸고 달래줬는데 직설적이고 날카로운 카이토 영향으로 마후유가 솔직해진거 같음...
카이토가 처음에 나왔으면 마후유는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를테니까, 다른 보카로의 위로와 니고 맴버들과 함께하며 자신을 하나씩하나씩 찾아가며 안정을 찾는게 먼저.
그라그 최종적으로 카이토가 마후유를 자신을제일 옭아매는 엄마와의 관계를 끊는 가위를 쥐어준거같다...
카이토가 나온 이미시블때부터 마후유가 자신에게 연결된 줄을 끊는게 기실 예정된 수순인것같음
이제 마후유는 잠시동안 니고랑 작업하고 학교 다니면서 성장하고 엄마와 니고가 뭐가 다른지,엄마가 나를 생각해주는게 정말 맞는지 등 알게된뒤에 엄마랑 한번 더 붙을듯
니고 하코 중 마후 중심벤에서 또 붙으면 결국 넘어갈수밖에 없음 애가 뭐가 다른건지도 모르고 세뇌가 100%풀리지도 않았는데
10:01 저 장면에서 마후유 라고 중얼거리는건 애가 집에서 도망까지 쳐버리니까 이때것 자신이 해왔던 방식이 옳은 방식이 아니였던건지 의심을 하는걸까 아니면
도망친애를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다시 집으로 데려와서 또 자기 입맛대로 하려는걸까
솔찍히 전자면 좋겠는데 마후유 엄마 성격에 후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임....ㅠㅠ
만약 후자라면 마후유가 카이토나 에나한테 배워서 말빨로 제압하거나 니고 친구들 전원이 마후유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거 말고는 진짜 갈길이 없네요
8:28 미즈키 진짜 미쳤다
카이토랑 미쿠랑 다들 힘내주는데 미즈키의 그 한마다가 너무 마음메 와닿아.....
그놈의 의사 내가 안행복하면 돈을 벌어도 명예를 얻어도 무슨소용이야..
마후유 진짜 잘하고 있으니까 그냥 이대로 행복했으면 좋겠다ㅜㅜㅜ😢😢
와... 지가 뭘 잘했다고 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마후유의 진짜 마음도 모르면서 맨날 아는 척하고 계속 가스라이팅 하다가 마지막엔 나중엔 의사 해라 의대 가라 공부해라 똑같은 얘기만 하는 주제에... 마후유도 얼마나 당했으면 또 자기 잘못으로 여기고 넘어갈뻔했음... 이제 가출했으니까 두번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기를ㅠㅠ
우리나라든 일본이든 현실에서도 존재하는 부모라는게 씁쓸하네요.....
6:55 마후유 엄마의 본심이 나온 부분.... 진짜 보는 내내 숨막혀서 죽을 것 같았던 이벤트....
세뇌 하는게 진짜 막장이네 마후유의 엄마.....와..........저런 막장 집안에서 제정신 유지하는게 힘들지......
마후유 부모님들은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서 마후유를 저렇게 까지 궁지로 몰아넣는 방법이 진짜....할말이 없을 정도로......막장집안이라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마후유는 반쯤 정신놧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후유 제발 행복해졌으면..
이젠 게임인지, 드라마인지, 다큐인지 모르겠다...
25의 스토리는 솔직히 너무 잘 만든 것 같다.
25의 스토리를 보면 볼 수록 뭔가 스스로 살아온 삶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만드는 것 같다.
이제 저 스토리 1년 뒤에 공식 한글로 보는 건가...
다큐라고 하기에는 현실은 저것보다 훨씬 더 잔인합니다. 일본에서도 저 문제로 인해 극단적으로 존속살해한 사건까지 발생했을 정도니까요
현실의 일부를 보여주는 드라마..
카이토가 지난 첫 등장 때는 너의 마음을 왜 모른척 하냐면서 마후유를 꾸짖듯이 들리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너의 진정한 마음을 생각해라 마음 가는대로 해라 라는 식으로 정신줄 잡고 반항할 수 있도록 등을 밀어주는듯이 얘기하네
거기다 마후유를 진정으로 보듬어줄 수 있는 카나데까지 불러내고..이번에 제대로 일했다 카이토
카나데랑 둘이 잘 살았으면.. 엄마한테 너무 얽매이지 말고 편안해졌으면 좋겠다 진짜
진짜 프세카에서 최대의 빌런은 마후유 엄마같다..
ㄹㅇㅠㅠ
프세카 세계관 최악의 빌런
@@yui-r0x2, 3번은 이해라도 해줬지 1번은 이해조차 할 생각이 없다는 사실이 슬프면서 화가 차오르네요
@@yui-r0x 적어도 다른부모들은 자기 아이들에게 가스라이팅은 안했죠
@@yui-r0x특히 2,3번은 인정하기 전에도 자신의 직업이나 특기를 물려받아야 행복하다고 생각하거나(토우야아빠),재능이 없다고 말하긴(에나아빠)했지만 그래도 나중엔 에나아빠는 칭찬을 해주고 토우야아빠는 이해했죠 근데 역시 니고의 가장 큰 문제는 마후유 어머니군요ㅠㅠ 최근 이벤트는 모든 유닛이 껴안은 문제가 보이기시작해서 슬프네요😢😢
4:37 어머님 눈물 연기가 여우주연상급이네요
아, 공감돼서 울어버렸네요^^ 역시 프세카의 빌런인 마후유의 엄마는 참, 보스 중에 보스네요 그걸 또 엄마 편을 드는듯한 아버지도 참 어이가...^^
저딴게 부모🤬🤬
다른 막장 부모 캐릭터에 비하면 양반이긴 하지만 니고 중에선 사실상 대놓고 최종 보스인 셈이니까요..
와 근데 텍스트로만 봤을땐 마후유가 왜 싫다고 제대로 말을 못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마후유 엄마 얼굴이랑 보이스 들이니까 체감이 확 된다… 가스라이팅 예술이네 진짜
진짜 제대로 밝혀진거지. 의사는 마후유 꿈이 아니라는걸 전했는데 저런 반응이라니... 전형적인 자식 트로피로 세우고 싶어하는 부모잖아 저거...
그런데도 마후유는 엄마는 나를 생각해주는데 내가 나쁜걸까라니 10년이 넘는 동안 애를 얼마나 가스라이팅해댄걸까 소름이 돋네
실패라고? 아무것도 주면 안 됐다고? 그냥 그거는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인데? 당신의 육아는 실패였어. 이럴 줄 알았으면 당신한테는 가정도, 다른 생활의 요인도 절대로 주면 안 됐다고...
인간자격 주면 안 됐죠
마후유 엄마는 그냥 앵무새로 태어나야 했음
@@akgndb 마후유 엄마는 그냥 태어났으면 안됌
@@enjju3550대신 그럼 우리가 아는 마후유는 안태어날듯
잘 했어 마후유...
카나데랑 행복하자 제발ㅠㅠ
04:26 와..... 진짜 개소름 돋네 자기 마음대로 안되니까 또 가스라이팅....
마후유의 어머니는 마후유를 사랑하고 육아에 진심이지만, 육아의 방식이 심각하게 잘못된거죠..
완벽한 딸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자기가 원하는대로 가스라이팅하고 마후유가 원하는건 신경쓰지도 않으니 마후유가 도망칠 수밖에..
애초에 마후유가 하고싶다는 꿈도 포기하게 만들었으니..... 2주년 이벤 배너 모습이 회상으로 나왔다는건 아직 간호사라는 꿈이 마음 어딘가에 남아있으며 그때 그 기억들이 따뜻하게 남아있다는건데..ㅠㅠ
이번에는 진짜 마후유가 크게 용기를 냈다고 생각이 드네요.
조금이지만 자신이 하고 싶었던 예기를 했다는거 자체 만으로도 대견하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럼에도 마후유 엄마는 마후유의 예기를 들은척도 안하는게 화가나네요.
그리고 이번에 카이토랑 미쿠가 진짜 캐리 잘한거 같네요. 그게 아니였으면 마후유 또 엄마의 말에 넘어가서 또 착한아이 가면 쓸 뻔했네요. ㅎㄷㄷ
7:24 개인적으로 이 장면은 진짜 뒷목 잡았음... 진정으로 생각하기는 커녕 마후유 어머니 시점으로 말하자면 내 아이(마후유)를 복종하게 만드는 것 같이 내가 바라는 것들을 통해 마후유의 마음이 더 고통스럽게, 수험, 공부 관련 과도한 압박들을 마후유에게 많은 짐 옮기게 시키듯 듯함...
6:18 와 좀전까지는 눈물흘리다가 본인의 뜻대로 안되니까 바로 본모습으로 나오네요...6:53 급발진 대박이네요..?...그래도 이번편에 마후유가 '도망친다'를 선택해서다행이네요 만약 또 가스라이팅에 넘어갔으면 골치아플뻔했네요...
9:23 여기부터는 대박인거같아요..😢 역시 카나마후...😂😂 이전부터 생각했던 카나데랑마후유가 임시동거로 들어갔네요... 제발 다음스토리도 잘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트라우마 때문에 감정적으로 나왔는진 아니면 그냥 본색을 드러낸 건진 과거사가 나와야 알겠지만 그렇다 해도 이렇게 집착한 건...
카이토 첫 등장 때 인상이 말하는 게 좀 세지만 하는 말은 다 맞는 말이네 싶었는데 역시 마후유한테는 카이토처럼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는 말을 해주는 게 필요했음ㅜ
마후유가 의사가 아닌 간호사를 꿈꿨던 것도 엄마의 보살핌과 간호 덕분이었는데, 그 간호사라는 꿈을 짓밟고 너의 꿈은 의사라고 단정짓던 것도 엄마였으니 마후유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한때는 꿈을 꾸게 만든 존재가 꿈을 깨부숴버리고 너의 꿈은 그게 아니다라고 부정해버린다는 게...
참 잔인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9:32 이게 ㄹㅇ 가스라이팅이지
다른 애들도 중요하긴 하지만 일단 확실한 건 카나데 + 미즈키 + 미쿠 + 카이토가 마후유를 살렸어...
에나낭이 없는게 의외네요 ㅎㅎㅎㅎ
@@gukjiryu8901에나는 이제 마후유 엄마랑 아가리 맞짱 떠야죠
@@민트꽃순이ㅋㅋㅋㅋ ㅠㅠ
@@gukjiryu8901일단 저기서 라투디로 등장을 안 해서... 확실히 도움을 주는 장면을 볼 수가 없었어서 넣지는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앞에 다른 애들도 중요하다고...
카이토가 하드캐리한듯
딸이 저 정도로 얘기하면 들어주는 게 정상인 엄마인데...
마후유 엄마한테 뭘 바란 게 내 잘못이지
이렇게 된 거 다른 유닛 캐릭터도 최악의 빌런이 나왔으면....
가면은 말그대로 착한아이라는 의식에 사로잡힌 마후유의 가짜 모습이지만 동시에 마후유 엄마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본심을 전할때도 어째서지라면서 도무지 말을 듣지 않고, 거기에 실패라는 말까지 사용한 걸로 볼때 마후유의 엄마도 마후유와 마찬가지로 가면이 깨졌다는것을 의미하죠. 차이점이라면 마후유는 그 착한아이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미각, 진정한 자신을 전부 잃어버린채 수동적인 인형이 되었다면 마후유의 엄마는 당연하게도 가스라이팅을 하는 주체로서 자신의 본심을 숨기고 역시나 착한아이의 가면을 본인도 쓰면서 딸을 조종한거나 다름없죠. 이렇게 보면 마후유의엄마가 흘린 눈물과 마후유가 흘린 눈물의 의미를 알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 초반에 나오는 비프스튜 준비해뒀다도 알고보면 가스라이팅의 일종입니다. 즉 마후유가 오래전부터 미각을 잃었다는 말이 있고 좋아하는 것에도 엄마가 좋아하는 요리라고 프로필에 표기했는데 미각을 잃은 것도 부모의 지나친 간섭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걸 생각하면...
착한아이의 가면을 쓰고 유지되는 관계..그런건가요..
한 번의 잘못된 집착이 얼마나 큰 악영향을 끼치는지 가면이 서로의 가면이 벗겨지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준 것 같아 의미심장하면서도 착잡하네요..
마후유가 엄마한테 제대로 자신의 감정을 전해서 속이 쉬원하고 카이토가 열심히 마후유 멘탈잡아줘서 너무 좋다…
아니 딸래미가 눈앞에서 괴롭다며 서럽게 울고 있는데 엄마로서 아무것도 느껴지는게 없나
딸을 인형으로 생각하는듯.... 그냥 내 말에 복종하면 그게 다니까...
자기 자식이 고통스러워서 울면서 저 정도로 이야기하는데 교육관이 얼마나 엄격하든 정상적인 엄마였다면 마음 약해지고 몰라줘서 미안해하는 게 정상임. 결코 자기 의견을 못 접겠다 하더라도 우는 자기 자식부터 달래주려는 게 정상이지.. 마후유 엄마는 진짜 정신병리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 듯.. 둘이 닮지만 않았으면 마후유가 친자식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었겠음
진짜 마후유 엄마는 딸한테 관심도 없구나.. "난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의 꿈과 너의 미래의 행복을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데 왜 배신하냐" 이난리치는데, 진정으로 딸을 사랑했다면 딸이 진짜로 그 직업을 원하는지는 눈치껏 알 수 있지 않나?
마후유엄마는 마후유에게 관심과사랑을주는건맞아요 하지만 마후유엄마의 사랑을주는방식이 뒤틀린것뿐이에요 마후유엄마는 자기자식이 돈을잘버는직업이되어서 행복하게살았으면하는마음이지만 당사자의 마음은 생각하지않고 자신만의방식으로 훈육을한게 독이된거죠
저렇게 마후유가 성장해서 반박해도 말이 안통하는 거 보면 도망치는것 말곤 방법이 없다 미즈키 니가 옳았어
마후유 어머니, 도대체 왜그러세요 멈춰.. 당신이 가스라이팅 심하게 해서 애가 맛도 못느끼잖아요ㅠㅠㅠㅠ 우리 마흐유 좀 제발 내버려둬
이건 단순 헬리콥터를 넘어 거머리 부모라 봐도 됨. 도저히 화해가 나올 각이 안 보임. 진급 후에는 진짜 독립을 넘어 의절할 수도 있을 듯.
마후유가 쓸디에선 죽은 눈이지만... 나중에 어머니와의 관계가 차츰 나아지거나 마후유가 안정적이게 될 때 쓸디에서도 초롱초롱한 눈 보고 싶다🥹
6:53 소름..
마후유 엄마의 과거를 알고싶다. 저렇게 까지 의사라는 직업에 집착하고 그것을 위해 마후유의 꿈까지 손댈려는 모습을 보고 분명 뭔가 있을거 같음. 물론 정상참작은 안되지만
자기도 어릴때 피해자였다 뭐 그런거 아닐까요?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일은 현실에서도 빈번하게 나오니까요
아니면 자기 과거 학생일때 실패를 해서 자식이 태어나면 자기처럼 되어서는 안돼!!가 집착으로 변형되는 스토리일수도 있구요 뇌피셜이지만 ㅋㅋ
0:44마후유 처럼 저렇게 똑부러지게 말하는 딸이 어디있냐고ㅠㅠ 내가 마후유였다면 욕 나왔을것 같은데 마후유 엄마 자기딸 귀한줄 모르네...
1년전에 봤을때 이렇게 번역으로만 봤을때도 화가 났는데 최근에 스토리를 직접 한섭 풀버전으로 나온걸 봤을때 진짜 욕이 안 나올수가 없드라고요 ㅎㅎ
5:24 그건 그렇게 이 부분 왠지 잠자랑 매칭되는듯... 이런것까지 고려해서 스토리 짠거면 진짜 레전드...
3:56 보고 진심으로 속 터짐
즐기는 삶이 아니면 무슨 의미가 있음? 내 가치관을 진심 완전히 적대하는 발언이라서 그냥 열불이 막 터지네 은근슬쩍 마후유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거 부터가 부모로서 실격임 그냥 내가 저 집안이었으면 이미 가출하고도 남았음
왠만하면 이런 게임에 과몰입하는거 싫은데 마후유 엄마는 그냥 좆같음
번역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 너무 궁금했는데...감사합니다!
진짜 마후유 엄마 ㄹㅈㄷ임...
자기 말 쉽게 안 넘어가니까 우는 연기 하고,그래도 안넘어가니까 바로 본색 들어내서 화내는....
진짜 저렇게 가스라이팅 하니까 우리 마후유가 겁나 힘들지...
ㅈㅂ 마후유 행복하자...그냥 카나데랑 살어!!ㅠㅠ
드디어 독자들의 바램이 이루어졌어!! 내 최애 마후유 ㅠㅠㅠㅠ 평생행복하자 ㅠㅠ
카이토가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말을 해주는 니고의 사이다 담당이구나... 더 일찍 나왔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까지 든다ㅋㅋ
8:48 닌 힘내지 마 ㅅㅂ
진정한 마음은 못 전해졌지만 그래도 마후유 말 잘했어!! ㅠㅠ
직설적인 조언만 없었으면 마후유 어머니의 사탕발림에 거의 넘어갈 뻔했는데 이때 카이토가 절묘하게 등장한 게 다행이에요.. 진짜로 우는 건지 우는 척하는 것도 의도가 아닌지 아니면 진짜로 제대로 이용한 건지에 대해선 플레이어분에게 맡기겠지만 이렇게라도 어그로를 끄는 걸 보면 한 번 잘못된 집착이 어렇게 변질될 수 있다는 게 무시무시하네요.. 호나미 페스 사이드 스토리도 이런 느낌도 전에 겪이도 했었고 요즘 니고 스토리가 긴장감이 들었는데 이번엔 클라이맥스라 그런지 한 장면도 놓칠 수 없을 정도였어요..
마후유가 힘든 감정 담아낸 것도 털어놓는 것도 힘들었을텐데.. 카나데가 위로해준 게 다행이었어요..
마후유는 물론이고 마후유 어머니의 가면이 벗겨진 거라던지 실패라고 한 대사를 포함해 하이라이트 발암이었던 행적과는 별개로 마후유에게 감정적으로 대한 장면도 마후유의 방향성을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티나 났고 과거에 있었던 일도 한탄하는 발언도 했고 제일 중요한 마지막 부분에 무표정한 것 같은 표정으로 "마후유"라고 말하는 걸 보면 의미심장한 느낌이 들고 게 무슨 사정이 있었던 게 틀림없더라구요. 지금 발언도 딸을 자신의 소유물로 보지만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완전 순수하게 이용해 먹는 거라면 못 알아들었다고 일갈하는 것보단 "그런 말 지껄일 시간에 공부나 해!"라고 하거나 "무능한 놈 같으니! 넌 내 딸도 아니야!"라고 하는 동시에 "한심한 놈"이라는 대사를 추가로 하는 게 더 설득력이 있을테니까요.
이번에도 비배스 이벤트의 반작용을 받아서 그런지 중요한 스토리임에도 런타임이 너무 짧았던 게 사이다 느낌이 있으면서도 찝찝함도 많이 들었달까요.. 다음 스토리도 일단 기다려 봐야 알겠지만 카나데 배너나 마후유 어머니의 이야기가 나오는 스토리로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으나 지금으로썬 서로 화해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요원하나 개연성 있게 풀어 나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특히 마후유 팬분들에게 어그로를 끈 걸 보면...
어떻게 해석을 하든 결과적으로 최악의 부모로 남은 건 물론이고 더한 사탕발림으로 유혹하긴 커녕 감정적으로 나간 게 오히려 목숨으로 비유하자면 다른 방법을 쓰지 않는 이상 명을 재촉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지만요.
이 캐릭터의 성우가...빛나면서 렌고쿠 어머님이라니..갭차이 무엇;
@@StorytellerP-c2z 클라이맥스이자 하이라트인 마지막 부분에는 다행히 도 넘는 폭언은 안 했지만 가스라이팅한 것만 해도...
@@omega17778 이미 도넘는 폭언은 너무 많이 했는데...
"할 말을 잃고 눈물을 삼키는 오 박사..."
어머님.. 진실의 방으로
개그캐의 신드롬 .. 그저 갓이토
내가 알던 카이토가 맞냐고ㅋㅋ
어어
바카이토가..
금쪽같은 마후유엄마:)
쌍욕하면서 봤네요ㅎㅎ 이렇게 감정이입 되는건 처음…
토우야 아버지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토우야 아버지가 참무보님으로 보입니다..
@@소마_플릭티 갑자기 클래식 잘하던 애가 갑자기 스트리트 음악 하겠다고 하고 위풍당당 부르고 있으면..
@@펭귄-q3n 어 그건 좀 그럴만도..?
@@펭귄-q3n 정작 토우야는 스트리트 음악에 자신이 배운 클래식을 요긴하게 써먹는 중입니다
@@gukjiryu8901인정 합니다
이래서 부모가 엄격한 집안 외동딸은 필연적으로 닌자가 된다는 거야...
솔직히 마후유 엄마는 마후유를 위한게 아니라 최선의 이익을 얻으려고 마후유에게 강하게 대하고 취미를 망가트리고 그랬던것같은데 마후유가 어떨지 생각은 전혀 안하는것같음 엄마로써 해도되는 행동과 말이 있는데 그 선을 쎄게 넘은것 같은데 본인은 인지를 하지 못하고 마후유가 공부를 못한게 취미와 친구들 때문이라고 다 떨어트리면 마후유는 점점 우울해지고 점수도 더 떨어질텐데 과연 그런 생각을 한번도 못해봤을까...솔직히 마후유가 엄마한테서 벗어났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함 근처 여러 조언들 덕분에 조금이라도 편해지는게 마후유한테는 좋은거니까 제발 마후유가 잘됬으면 좋겠다
애초에 마후유에게 심하게 집착한 것부터가 정상이 아니었고 이렇게 된 것도 틀림없이 사정이 있는 것 같지만 그렇다 해도 취미를 망가뜨렸다는 점과 우울하게 했다는 점에선 엄마 자격 실격인 셈이죠..
마후유 엄마가 실패라고 하는 순간이 너무 소름 돋는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실패작 읍읍
저런걸로 실패작이라 하면 애미도 실패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nU7749 싯파이쟈쿠로 쓰려다 어지러워서 포기했음
@@StorytellerP-c2z 싯파이사쿠아닌가여??? 作음독이 사쿠여서
@@codmsandnene_ 일앗못이라 헷갈렸네요
마후유 어머니 진짜 마후유 진심 알고 인정해줬으면 갱생가능이었는데 이건 진짜 갱생 불가네요..
진짜 너무 마음아프다...마후유 엄마 말하는 방식이 너무 소름끼치고 아이를 이용하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여서 엄마 말에 저렇게 벌벌 떨면서 자책하는 마후유가 너무 불쌍하고 이 상황이 너무 답답할 따름...
마후유… 우리 마후유, 어렸을 때 기억 못하는 것 같은 엄마나 안 말리는 아빠나 정말 이해가 안돼. 그래도 잘했어…. 장하다 우리들의 마후유, 자신의 모든 마음을 표현한 걸로 대견하니까… 이제 니고한테 힐링 받고 와…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제 생각엔 지 남편도 가스라이팅 했을지도
그냥 마후유가 하염없이 불쌍했고 안쓰러웠다
마후유 엄마가 마후유 잘 키우고 보살펴주고 마후유를 생각해주긴한데 가스라이팅만 없었어도 괜찮았을거같아요.. 이제 대학가고 미래진로를 정해야하는데 갑자기 음악으로 바꾸고 간호사가 되면 놀랄만 하죠.. 근데 안됀다는 말을 가스라이팅처럼 하는게 싫네요😢😢 마후유 파이팅
4:46 와 죽은눈 된거 개소름돋네..마쀼맘한테 조종이라도 당한거 같네요
소설 날개 마지막 대사 떠오르네
날자. 날자꾸나 마후유...
1:53 이 말만 안 했어도 해피엔딩이잖아.. 진짜 왜저럴까😢
(경) 마후유랑 카나데 동거 (축)🎉
3:31 진짜 울컥했는데 3:39 이거 보고 내 눈을 의심함 뭐하세요? 왜그러지?한섭 오지 마요 어차피 볼 건데 벌써 고구마 왕창 먹었는데
그냥 집 나가자.....다신 들어가지 말자....
6:19가스라이팅 레젠드..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7:19 니놈보단 카나데랑 같이있는게 마후유한테도 더 이득이고 니놈보단 니고 멤버들이 마후유에대해서 더 잘 알고 니놈보단 니고 멤버들이 마후유를 더 생각한다 이 악마야!!!
저렇게 진심을 말해줘도 알아쳐먹질 못하니 마후유도 얼마나 답답할까
사이다다......
마후유 장하다 장해!
니네 엄마는 걱정말고 카나데랑 살어.제발...
다음 니고 이벤트에선 에나낭도 화딱지 나서 후유맘이랑 결판을 짓든 지 아빠 데려와서 뭘 하든 우리 에나도 뭐 하나 하자 마후유 안쓰러워서 어뜩함..
저런 집착이....사람 한명을 완전히 망가트렸다..그것도 자신의 딸을.....정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망가진 딸을 더 망가트린 엄마라는 괴물을 어떻게 해야될까?ㅠ 마후유이번에는 엄마한태서 동립하려는 의지는 좋지만 괴물은 계속 마후유를 가두려고 하는구나....
역시 마후유 엄마는 자신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자기 맛대로 해석을 하고...
마후유 엄마 척살부대 등장(무기 철컥)
저도 갈께요🔪챙김
풀무장하고 갑니다
저말고 전쟁을 하고 싶은 사람이 몇명 더 있었군요.
안 그래도 마후유의 어머니의 부정적인 행동에 참을 수 없었는데 말이죠.
마후유의 어머니가 멈추지 않겠다면 저 또한 휴전하지 않을 겁니다.
아가리 담당들
에나
아키토
아이리
니고카이토
살인병기 담당
카미시로 루이
@@민트꽃순이 루이도 데려오죠 ㅋㅋㅋㅋ
오박사 분노게이지 MAX
카이토랑 미쿠 조언 아니면 진짜.. 장하다 마뿌유
전에 이벤트에서 미즈키도 잘했지만,카이토가 쓰레긴줄 알았는데,카이토가 잘한거구나;;그것보다 마후유 엄마 ㄹㅇ 죽이고싶을 정도로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네
죽이고 싶은 가스라이팅쟁이와의 한판
썸네일 보고 놀라서 후다닥 들어왔네요ㄷㄷ
22
6:56 실페였어 니같은거에게 마후유를 맞긴게
패 / 맡
아니 근데 저렇게 말하는 것 보면 나라도 가스라이팅 엄청 당할듯..
저는 저런 부모님이 우리나라에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이 슬픕니다....
주로 한국 부모
@@zeppelicaesar6089 이제 중국에도 전파됨
@@StorytellerP-c2z한국식 부모가 세계 잠식하나요? 개끔찍....ㄷㄷㄷ
@@zeppelicaesar6089 아뇨 높은 학구열이 전파되니까 당연히 저것도 따라오죠.
@@zeppelicaesar6089 서양은 이미 겪었읍니다. 잠식될것도 없죠...
저기 집안은 코코 집안인가요? 왜 음악을 못하게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코콬ㅋㅋㅋㅋㅋㅋㅋ
아 이해함 ㅋㅋㅋㅋㅋㄴ
코콬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그 생각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코코가 그 픽사영화 코코를 말하는 건가요????
니고애들이 단체로 마후유 엄마찾아가서 머리카락 잡고 싸워줫음좋겟다
다른 팀들도 같이 패줬으면
카나데는 마후유랑 동거하시고 에나는 마후유 엄마랑 랩배틀 뜨자
Feat 아키토 ㅋㅋㅋ
@@zeppelicaesar6089 아키토는 ㅋㅋㅋㅋ 짱이다 아 에나칭긔 아이리도 데려옵시다
@@민트꽃순이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밋을거같아요
@@민트꽃순이 에나가 백퍼 아키토 끌고 나갈듯 ㅋㅋㅋㅋㅋㅋㅋㅋ
@@codmsandnene_ 에무랑 루이도 같이 데려옵시다 프로세카 어셈블 나올듯 ㅋㅋㅋㅋ
마후유엄마 특징: 괜찮다고 하면서 꼭 뒤에 그래도─를 붙임. 어머니 괜찮은거에요 안괜찮은거에요... 마후유제발행복해져
프세카 최대빌런
1.뿌유 오카상
2.토야 오토상
토야 오토상이 아니더라도 위풍당당 아들이 추는거 보면 당장 뒤통수 갈기고 클래식하라할듯...
@@won_hwa_mone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에나 오토상
+레오니 중학생 모브 캐릭터(이 캐릭터도 비중이 적어서 그렇지, 사실 이들도 마후유 어머니랑 다를 게 없는 빌런이죠.)
토야 아버지도 뿌유 엄마 보면 아 이건 좀.......... 하고 한수 접고 들어갈 듯
세가 25시 스토리에 열정 엄청 부은듯
마후유 아빠의 행동을 미화하려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어쩌면 아마 마후유 엄마가 남편한테도 가스라이팅 했을지도...
아니면 남편쪽이 진정한 흑막일수도
@@zeppelicaesar6089 그럴 수도 있고요...
@@zeppelicaesar6089 오우
선즙하면서 감성팔이 하다가 안통하니깐 바로 태도 변하는거 개무섭네 ; 드럼통마냥 비프스튜 통에 넣어서 바다에 던져버리고싶네
염산에 담구죠
@@스르륵-o1w굳
마후유...... 결국 엄마에게 진심을 드러내는구나!
그리고 가출해서 카나데랑 같이 살아줘........ 제발!
모든 사람 연락 다 끊고!
마후카나..드디어 동거한다..
헉
@Kang_Haebom 파도소리
카이토가 마후유 집나오고 카나데 불러서 맡기는거 보면.. 카나마후 지지자 ㅋㅋ
와 이거보고 울었어요 대박
9:51 마마후유가 누군가랑 통화하는데...................... 설마 마쀼 아빠인가?
카나데의 가능성일 높아요
아마 마후유 아빠일듯
@@이상이다카나데였으면 오히려 쌍욕 박지 않을까요 너때문에 내딸이 망가졌다느니 뭐니 하면서 ㅇㅈㄹ할듯
마쀼 아빠면 더 최악
왜냐면 자기가 가라앉을때까지 연락하지 말라는건 자기가 우선이고 마쀼는 안중에도 없다는 소리잖아...
설마 마쀼 아빠를 또 다른 빌런으로 넣으려는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