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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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카페 : cafe.naver.com...
남인숙 작가 공식 카페 어른성장학교로 놀러오세요.
글쓰기, 자아성장을 함께 합니다.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 naminsoo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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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ly/사실내성적인사람입니다
남인숙 작가 홈페이지 : naminsook.com
섭외 문의 : 0507-1310-5662
#연애법 #영리하게연애하기
1.통제
2.사소한거짓말
3.인색한사람
4.내가싫다는데도 설득하려는남자
ㅇㅈㅇㅈ
요약 감사합니다
ㄴㄹㄹㅅㅅㅌ
4 진짜진짜 공감요..이런 유형 진짜 더티
이건 진리임
2 사소한 거짓말
이거 꼭 눈여겨보세요 정말 사소한 거짓말 아무렇지않게 하는 인간들 정신상태가 일반인과는 다르고 정상 아닙니다..
남인숙 작가님 영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한가지 더 추가하고 싶은 유형이 있는데요, 여자로서 저 사람 불쌍하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유형이요
사실 이건 친구, 연인 상관없더라구요
내가 동정심이 들게 만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심리조종자나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이 매우 컸어요.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가벼운 연민을 느낄순 있죠. 하지만 상대방의 안좋은 점까지 다 감싸주고 싶다? 나까지 피해를 볼수있는데?
이건 정상이 아닌거에요 나르시시스트한테 홀린거에요
가족도 아닌 남에게 갑자기 몇억대 보증 서주고 싶지 않잖아요.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보증을 서게 만드는 사람이에요
일단 감정적인 면을 장악했으면 돈 쓰게 만드는건 더 쉽겠죠?
내가 불쌍한 감정이 들고 다 수용해주고싶다 라는 느낌이 드는 남자들은 경계해야해요
테드 번디나 강호순같이 극악 살인마들이 피해자를 선택할때 동정심을 유발해서 걸리는 여자들만 해쳤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연민을 느끼는건 괜찮아요. 하지만 동정심은 함부로 나눠주지마세요
와 저 이거 정맡 공감해요
이건 간접 경험이라도 해봐야만 느낄 수 있는데.. 이거 한번 보이면 생각보다 이런 영악한 사람들 많다는 것도 알개되더라구요
최근에는 관찰예능에 나온 연예인도 이 수법으로 속여먹는 거 보고 완전 싸했던ㅎㅎ
인색한남자는 정말이지 쳐다도 보지마시길....친구 남편인데요..자기자신한테 쓰는 돈은 펑펑쓰면서 아내와 자식한테 쓰는돈은 아까와 하는거보고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 의사인데도 그럽디다
근데 친구가 연애할땐 전혀 몰랏다네요..결혼하고 드러나더랍니다
그러니 살아보지않고는 알수가 없습니다
다만 결혼전 데이트할때 너무 엔빵하면서 계산적인 남자가 그럴가능성높아요
맘이 있으면 여친에게 쓰는돈을 아까와하면 안되죠
맞아요 더치하자는 남자 핸폰이 아까워 전화걸고 끊고 니가해 하네여. 여자도 그런애 있어요. 아파트도 보여주고 다 거짓말이죠. 돈아껴서 어장관리해요. 쓰레기에요
반반결혼과 데이트 통장의 말로는 끔찍라더라구요... 진짜 최악
7살 많은 연상인데 반반씩 내려하고 저한테 한번도 좋은거 대접해주려 하지 않아 질려버려 헤어졌어요...다시는 안만날거예요ㅠ
첫번째 , 딱 제 얘기예요.
남친이 건강 걱정하며 살빼라길래 무리한 다이어트 시작했었어요.
첫남자친구 만나면서 저녁에 먹으러다니니 살이 좀 쪘었는데 당시 남친이 무릎 아플 수 있다고 살 빼라더군요.
쪘어도 저체중 쪽이었어요. 남자친구는 비만에 가까웠고요. ㅎㅎㅎ
같은 남자가 제 옷차림 가지고 또 어찌나 머라 하던지 조끼같은 거 입는 거 이해가 안 간다.
머리 염색하지 마라. 만나는 초반에는 그나마 예쁘게 포장해 말하고 나중에는 포장도 안하더라고요. 그때는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시키는 대로 했었는데 하아...
이 영상을 그때의 저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요ㅠㅠㅠㅠㅠㅠ
그런남과 같이 섞는건 자신도 같다는것처럼 보여요.
님 혹시 가스라이터가 이상형??
@@byungyoonjung1503 님은 나중에 길 가다 칼 맞으면 경찰에 신고하지마세요 님도 찌른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니까요 ㅇㅇ
2번 넘나 맞아요!!!!! 인생 최악의 넘이 떠오르네요 사소한 거짓말 절대 무시마세여
전부다 해당하는 남자와 결혼하고 정신과에 심리상담까지받으며 이혼했네요
1.자기중심적 성향 맞아요ㅠㅠ진짜로 힘들어요 미칠거같아요 말도 안통하고 내로남불 자기중심적 이기적이에요 옷차림 (짧은거 파인거)통제학ㅎ 행동 통제하고 무슨 선생님같아요
가벼운 취향 강요 아니고 딱 사귀어보면 느껴지는 자기 중심적인 강요 .. 이런 사람은 집착 내로남불 따라옵니다 사겨보면 느낌이 와요 폭력적인 성격도 아마 포함될거에요 .. 돈 쓰는건 별개에여 돈 잘써도 저런 사람은 성격 절대 못고칩니다 쎄할 때 헤어지세요
돈 쓰는거..에 인색한 사람을 만나적이 있었는데...(썸)어후~ 생각하기도 시르네요 ㅎ 손절하길 잘했지
여자만보라고해서 화가난 남자들이 댓쓴게 많네요 젠더갈등이 심하긴 심하네요 클린한 작가님 영상에도 흘러서 들어오고 ㅎㅎ
성별 갈등
댓글 99%는 화가난 여자들 같은데요
내가 보기엔 화난 여자 100%지만..
뭐 그런 남자가 어디 댓글 달았다고 하니 99%라고 해줌
여자인데 여자인 제가 보기에 너무 여자중심적인 내용 같아요. 그대로 뒤집어서 저런 여성 거르라고 대입해보시면 어떤 부분은 모순되고 수긍이 안 될 겁니다. 남자에게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으시는 거지요? 남자의 사생활에 전혀 터치하지 않으시고 남자가 싫다고 하는 건 다 용인하실 수 있는 거지요? 이게 한쪽 성별만 보면 참 달콤한데 내가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금세 다르게 느껴져요. 여자 보살 가능하신가요??
정말 이러한 내용을 이십년 전에 알았다면ㅜㅜ 너무 정확한 분석에 울고 갑니다;;;
맞아... 예전에 저런 친구만나서 힘들엇는데 상담가까지 편드니깐 힘들더라구요 ㅠㅠ ..마음은 찢어지고 ..나를 좀 더생각하고이해해주는 사람 만나고싶네요 20대후반인데
너무 사소해서 뭐라하기도 애매한 거짓말을 자꾸하던 그 사람. 알고보니 애초에 바람만 필 목적으로 기혼자들 만나고 다니는 사람이더라구요. 하..................................진짜 상상도 못했던... 그냥 도덕적 기준이 보통 사람들과 너무 다릅니다. 큰 거짓말을 안하고, 사소한 거짓말만 하는걸까? 했는데 거짓말에 너무 능숙해서 사소한 거짓말까지 하는 유형의 사람이었던거죠ㅎㅎ 거짓말에 죄책감을 느끼지도 않고, 본인이 거짓말하는 거에 대한 문제점 조차 인식하지 못합니다. 진실을 몰랐던 당시에는 사소한 건데, 내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나? 하고 자책까지 했었는데 그냥 그때 바로 헤어졌어야..ㅎㅎ 그리고 보통 이런 유형의 사람이 인색함 등등 영상에 나온 4가지 특성을 다 가지고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자기한테 너는 과분한 사람이니 진짜 별도 달도 다 따줄게ㅠㅠ 제발 만나만줘 ㅠㅠ 이러는데 이런 것 또한 거짓말이었던 거죵^-^ 이때 당시에 그래 마음만 보고 만나보자라고 생각하고 이 X를 받아줬던 제가 참 순진했다 싶네요 ㅋ하 진작 이 영상을 봤더라면 ㅠ 그리고 이런 유형의 사람은 헤어질때 웬만하면 나에 대한 정을 다 떨어뜨리고 차이시길 기원합니다. 꼴에 집착도 심해서 진실을 알고 차버렸더니 어찌나 찰거머리 처럼 들러붙던지... 진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ㅠㅠㅠ 그래서 그런가 지금 생각하면 차였으면 참 좋았겠다 싶네요. 꼴에 이성에 대한 환상도 있고, 집착하는 것 + 돈쓰는 것 엄청 싫어하니까 외모관리 절대 하지말고 막 일부로 후줄근하게 하고 만나고, 이거 사줘 저거 사줘. (돈쓰라고 하는 거에 상당히 두려움을 느끼니까 나 만나려면 비싼 곳 가야지 비싼 거 사줘야지 이런 뉘앙스로 대놓고 말해야 효과가 좋았을 것 같아요) 약속 안지키고, 거짓말 하고, 맨날 소리지르고, 오버액션을 하는 사람들을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지가 그러고 다니면서 ㅡㅡ 혹시나 못 차이(?)셨으면 꼭 증거 다 모으시고, 철저하게 모은 증거를 가지고 경찰에 초반에 신고해버리세요!
결혼할때 조건가지고 거짓말 아무렇지않게 하는 경우 많음
나는 남자지만 내가 봐도 좋은 남자가 없어요~ ㅋ 혼자사는게 짱짱임. ㅋㅋㅋ
@@user-ox2ss4vm8l
끼리끼리 아무데서나 꺼내지 마세요.
저 사람 말은 좋은 사람은 드물고
찾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의미 파악 못 하는 멍충 씨.
내가 나쁜남자다 나 믿지마 하는 남자는 진짜 나쁜ㄴ임ㅋㅋ 믿으셔야 합니다.
지금 남편이 저렇게 사소한 거짓말 아무렇지 않게 지금껏 하네요. 남편으로 인해서 그가 절 가스라이팅 하는게 아닌지 여러가지로 매번 저만 고민하고 자기반성하게됩니다. 초반에 저런 사람 안만나는게 상책같아요.
저런 유형은 연애초기면 걸러지지만, 결혼후애 저렇게 돠었다면..ㅜㅠㅠ
작가님,저50대후반인데 제 딸에게 공유하려합니다.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멋지세요.제 연애시절 생각하면 자아가 무척 약했던것 같아요.
ㅋㅋ 근데 웃긴건 연애 초반에는 이 모든것들이 눈에 안들어온다는것ㅇㅣ 함정,,
나
회피형 남자도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작가님 넘 멋진분이세요
울 딸도 꼭 보길 바래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저역시도 저도 모르게 나는 당신에게 통제당하겠다로 연애 흐름을 타게 된 경우가 많았던 거 같아요. 상대가 원하던 아니던 자존감의 문제로 스스로 예뻐지고 싶었다고나 할까요? 근데 상대는 그걸 자신이 갑이라 생각하고 얘는 내가 하라면 다 하는 애로 보는 느낌이 들어 종종 놀랐던 적이 있는 거 같네요. 너무 감사해요 ^^*
1번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해당되네요
통제광들.. 여자친구 중에도 절 걱정한답시고 저런식의 잔소리로 기분나쁘게 하는 친구 손절햇어요
2번은 레알 어릴때부터 엄마한태 사랑 못받고 자란 남자였는데 사소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더라구요 나중에는 애랑은 신뢰라는 걸 쌓을 수 없갰다 싶어서 대놓고 지적하니 배째라 라는 태도ㅎㅎ 이해할 수 없는 가치관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결혼할때 경제와 집안사정 다 거짓말해서 문제 생겨 결혼 파토!!! 진짜 진절이 친다!
자주 욱하는 사람도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남녀 다 마찬가지지만. 데이트폭력이나 범죄가 너무 많다보니 ㅜㅜ
1,2,3번 다 전남친이야기네요ㅎㅎ 잘거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통제 거짓말 인색 설득 이게 상대방의 탓으로 돌리기 위한 자기 합리화의 수단으로 악용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성별의 문제도 아니구요 오히려 여자도 이런여자 많으니까요 사랑을 소유 개념과 혼동하는 사람들의 문제인 거죠 우선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되돌아 볼 필요가 있고요 상대방을 탓하기 전에 스스로 되돌아 보고 자신에게 맞는 사람인지 안 맞는 사람인지 스스로 선택하면 됩니다
평소엔 순한 양이어도 술만 마시면 폭력성 보이는 남자도 절대 안됨
제 남편에게 있는것이 다 해당되네요..
몸조리하는것이 아까워 제 몸이 다 망가졌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저도 20대때 남자 보는 눈이 왜케 없냐고 종종 들어서 와닿네요,, 하하
지금 만나는 남친은 정말 장점이 많아요
근데 영상에서 언급하신 내용만 생각하자면
검소와 인색의 차이가 뭘까요..? 저도 좀 절약하고 나쁘게 말하면 계산적(?) 이라고 해야하나 경제 관념이 그래도 있는 편이라 모을 껀 모우고 쓸땐 쓰는데 그래서 남자한테만 나한테 많이 써라 이렇게 바라는건 아니지만 약간 인색하다는게 느껴질때가 있긴 있거든용? 근데 이 영상을 보니 3번이 야악간 긴가민가하네용
음1번은....제가 워낙 공부를 안하던 사람이라 남친은 공부를 했구요 그래서 제가 자격증 공부를 하는데 많이 도와줍니다.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야해.
근데 가끔 "나 먹어야살려야지 ㅋㅋ" 이렇게 장난을 치는데 이게 나쁜 생각이 들때가 있더라구요.영어도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건 너무 좋은데 이게 1번에 해당되는건가 ? 아니면 바꾸려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알고 배운것들을 아낌 없이 저에게 공부하는방법이라던지 저를 성장시켜주려고 하는건가 ? 조금 헷갈리네요 ㅋㅋㅋ
4번은 제가 여사친들 불편하다 하니 조심하겠다고 하고 한번은 약속 취소 했고 그 다음엔 미리 이런 약속 있다하고 1:1로 만나고 밥정도, 먹는데
제가 쿨하지 못한건가 생각이 드는데 그 기준이 애매모호한거같네요 ㅠ ㅠ 이영상 보면서도 , 뭔가 개운하지가 못한 느낌? 어떤 영상을 보면 나와의 시간 외에는 남자친구가 무얼 하든 신경쓰지 말고 내 시간을 갖으라고 했거든요. 그렇다고 여자들을 막 만나고 다니는것도 아니구요. 그치만 제가 신경 쓰인다면 그게 맞는게 아닐까요?
질나쁜 남자, 질나쁜 여자 뭐가 다르겠어요? 똑같은 인간관계..근데 남자는 본능적으로 초반에 여자 한테 엄청 잘해주니까 속지 말기...just my two cents!
작가님 내용 보고 있음 제가 나름 옳은것 같아 맘이 편해져요😅
1, 2, 4번째는 나르시시스트 특징같네요
나르가 엄청 인색해요 ㅋㅋ
공감합니다.
분명 나르시시스트 맞습니다.
하나같이 다 맞는 말씀이세요
혼자사세요 연애는 더치하며 어장하던데 좋은남자 별로 없어요. 어차피 한국은 인구도 없고 소멸되고 혼혈인들만 많을거에요.
좋아요
저는 그런사람 안만나요 ㅋㅋㅋㅋㅋ
제가 자유롭게 하는 사람을 만납니다
6:00
인색한 사람 정말 인정이요ㅠ
휴 구구절절 다 맞네요. 초기만이 아니라 중반에도 끊으세요
1번 특징 여자인 저에게 해당되네요ㅜ 오늘도 남친한테 살빼라고 했어요,,,
1.3.4와 이미 살고있으면 어쩌죠..그땐 몰랐습니다
후..
저도요 1 2 4어쩌까싶네요
공감합니다!
첫번째 나이차이 많이나는 연상 졸부였는데 첫 만남에 성형강요,지가 돈 대준다고 피부과 갈 것 강요..개쓰레기 거르길 잘함.
네번째 역시 나이차이 많이나는 연상이었는데 대시 거절했는데도 계속 설득.완전 질림.거르길 잘한거.
엥 피부과는 가시지
도박하는 남자
술을 너무 좋아하는 남자
욱하는 남자 다혈질적인 남자
욕을 잘하는 남자
돈버는거 유세떠는 남자
남들한테만 호인 집에서는 쫌생이
부인 무시하는 남자
3번은 굳이 남자한테만 해당되는게 아니고 여자도 해당되는게 아닐까요??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겐 남자든 여자든 잘 하고 싶고, 돈을 아끼고 싶지 았을 것 같거든요... 그 정도는 본인의 소득 수준이라든지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뭐 이렇게 불만이 많아요...그냥 작가님 생각인건데
당연히 여자한테도 해당되는말 아닌가요? 제목이 여자들보세요 라고 적혀있지만 포괄적으로 이런 유형을 거르자 라는 의미인거죠~ 발끈하지마세요; 좋게좋게좀 봅시다...
제목에 여자만 보라고 했는데 본질파악을 해주시길
남자인거 티나요 쒸익쒸익
ㄷㅏ 내얘기에요 .
썸단계때랑 사귀고 난후가 완전다르게 살이 찐경우는 어떻합니까? 살을 뺄 의지가 전혀없어보여 헤어지긴 했지만 솔직히 같이 다니기 창피할 정도로 느껴졌어요. 물론 연애 초반때였어요. 이것도 남자가 잘못한건가요?
참고만나라는 얘기가 아닌데 ㅋㅋ 싫으면 안만나는게맞죠. 조종하려고 들거나 내 입맛대로 바꾸려하지말고요
바뀌라고 강요한게 아니라 싫어서 헤어졌으면 잘못한거 아닙니다
@둥글레차 원댓글 쓰신 분 맞춤법 때문에 옹호해주기 싫은데 지나치기 어려워 답글 남깁니다. 친구로 예를 들어 말씀해 주셨는데 예시가 잘못된 게 아닌가 싶어요.😅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 이성적 감정이 필요한가요? 이성적 끌림이 애초에 필요하지 않은데 외모에 대한 지적이 가당치 않은 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ㅎㅎ 그렇다면 만약 친구가 다단계나 사이비 종교에 빠지거나 윙슈트 같은 사고 시 사망률이 100%에 달하는 취미를 가진다면 말리지 않으실 건가요? 말리는 것 만으로 이미 타인의 인생에 간섭하게 되는 건데도요. 하물며 친구 사이라도 불편한 게 있다면 관계의 존속을 위해서라도 간섭하게 되는데 서로에 대해 서로의 이성적 관심과 사랑을 홀로 독차지할 수 있는 특권을 얻는 연인관계에서 관계 유지에 따르는 책임이 더 작아야 한다는 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네요.
또, ‘진짜 좋아한다‘ 라는 감정이 정확하게 계량할 수 있는 감정인가요? 좋아한다는 게 뭘 좋아해야 ’진짜‘ 라는 수식어가 붙을 수 있을까요? 저 또한 연애도 해봤고 나름 그러한 감정도 느껴본 적 있다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대에게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그 자체이기만을 바라진 않았는 걸요. 그게 욕심일까요? 오히려 답글 쓰신 분께 반문해보고 싶은데 누군가에게 호감이 형성될 때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외모, 성격, 재력, 인품 등등.. 여러가지의 가치들이 있었을텐데 외모가 아닌 인품 따위의 내재적 요소를 중요한 가치로 삼는다해서 그것이 ’진짜‘ 사랑이라 자부할 수 있나요? 그런 것도 결국 인간이 타인을 쉬이 재단하기 위해 만들어진 허구적 가치는 아닐까요?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왜 유복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상대를 이상적으로 여길까요? 그러한 사람의 성정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좋을 확률이 높기 때문 아닌가요? 그러면 그 인품이라는 건 태생적으로 타고나는 본성이 맞을까요? 본성이라면 왜 우리는 육아에 공을 들일까요? 어차피 타고나는 것인데.. 인간이 자라면서 인위적으로 얻어지는 성격이라는 것에 더 가중치를 부여하고 ‘진짜 사랑‘이라며 찬미하기엔 외모나 지능 같은 선천적 능력치가 더 ‘나’를 나타낼 수 있는 고귀한 가치가 아닐까요. 그런식으로 하나하나 주관적으로 가치를 매겨가며 사랑의 크기와 모양을 판단하기에 우리가 완전한 존재인지도 의문이구요. 답쓴님께서 말씀하신 ’진짜 사랑‘ 이라는 것도 결국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여러 가지의 가상의 가치에서 비롯된 것임을 인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바는 ’진짜 사랑’이라는 말을 본인 스스로도 정확하게 정의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사랑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진짜 사랑’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면밀히 짚어보면 상대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 자체이기만을 바라면서는 절대 이를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중요한 기념일에 상대방이 누가봐도 이상하리만치 개성이 지나치게 넘치는 복장을 하고 나타난다면 단 하나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자신 있으신가요? 며칠 씻지도 않고 냄새를 풍겨도? 또는 건강에 무리가 갈 정도로 뚱뚱해도? 그런 것을 창피해하고 부끄러워하는 인간 본성을 무시하고 스스로를 고차원의 존재라 착각해 인간 또한 동물임을 망각하는 건 아닐까요? 오히려 외모에 가장 먼저 끌리기도, 실망하기도 하는 게 가장 우리에게 자연스러운 현상인데도요. 사실 강요의 영역으로 접어들지 않는 이상 충분히 연인끼리 오갈 수 있는 요구이고 최대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책임감으로 볼 순 없을까요? 정말 단 한 순간도 가족이나 친구, 연인에게 무언갈 요구했던 적이 없으실까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말로 형용하거나 수치로 계량할 수 없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으로서 답쓴님의 글은 되레 그러한 감정을 계량하려는 오만함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진짜 사랑‘이라며 감정의 진정성을 피력하면서도 같은 사랑이라는 감정 안에서도 가치를 매기려 하는 자기모순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둥글레차 ㅎㅎ 이해를 못 하신 것 같아 더 이상 따지진 않을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둥글레차 주제에서 벗어난 내용 없어요~ ㅎㅎ 다시 천천히 읽어 보시겠어요? 아니면 간결하게 다시 설명해 드리면 좋을까요? 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기분이 상하셨다면 일단 죄송해요.😊 근데 ‘이런 댓글’이라며 무지성으로 매도하려 하진 마시고 다시 읽어보시든 아니면 이해가 안 됐다고 솔직히 말씀해 주시든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ㅎㅎ 저는 주제에서 벗어나지도 왜곡하지도 않았는데.. 오히려 답쓴님께서 제 논지와도 다르고 본인의 주장과도 상반되는 내용을 주장하고 계세요~ 흥분하지 마시고 다시 읽어보세요~ 정 기분이 나쁘시면 지금처럼 무시하시고 정신승리 하셔도 됩니다.
저는 30 남자인데 지금 결혼할 생각이 없고 연애만 하고 싶은데 참... 동갑이거나 연상의 분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만나자마자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기도 애매하고요. 이런식으로 상처준 사람들이 많아서.. 서른이 넘어가면 연애하기도 참 힘드네요.
30대부터는 만나자마자 말해주는게 매너라고생각해요. 결혼생각없는 남자는 연애시장에서도 불리하다는것도 인정하시고요 ㅎㅎ 똑같은 사람 찾아 만나면됨 ㅋ
서른이면 아직 결혼생각 없대도 이상한 나이가 아닌것 같은데요... . 위축되지 마시고 생가 비슷한 분 만나시길
요즘 결혼 생각없는 여자들 많아요.첨부터 오픈하고 같은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대신 만남의 폭이 좁아지고 더다양한 여자를 만날 확률이 적어지는게 싫다해도 그건 결과가 이미 정해져있는 만남 아닐까요
연애만 하면 가벼워보여서 여자들이 거르죠.얼마나 갈까요
지금 만나는 여자분이 3번인데 ㅎㅎ 여유가 없는 건 알겠는데 커피 한잔은 사야지 하는 마음이 들던데.. 갈비탕 한번 사주긴 했지만 그 딱 한 번을 제외하곤 선물이며 모든 데이트 비용은 제가 내고 있습니다. 제가 여유가 있어서 그러긴하지만 서운하긴 해요. 만난지 2달정도 됐어요..
을의 연애를 하고 계시네요 일방적인 을의 연애는 오래못갑니다
당장 헤어질 마음이 없다면 이왕 경제적으로 마음적으로 여유되실때까지 마음껏 퍼주시고 먼저 깔끔하게 딱 돌아서시길 바랍니다
을의 연애하다가 되려 자존감없다 매력없다 변했다 라는 얘기 듣고 차이면 멘탈탈탈 털립니다
이전 연애도 싫은 소리 잘못하고 을의 연애를 해온건 아닌지 살펴보시길.....
아직도만나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돈을 안쓰면 당신을 만날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여자에요. 만나지마세요...^^;;
자기 중심적인 거 보다 회피형 인간은
빼먹었네. 인숙이는 회피형 남자는
괜찮은가 부네. 문제만 생기면 잠수.
잠수타다 해명없이 다시 나타나고
무한 반복 .
근데 첫번째 좀 오바아닌가요? 그럼 반대로 술 많이먹으면 건강에안좋으니 줄이는게 어때? 집에서 게임만 하는것보단 같이 산책이라도 하는게 어때??
이런것도 다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강요한것도 아니고 권유한게 문제라... 저런것도 듣기싫으면 연애를 하지말아야죠.
애초에 서로 다른 남녀가 서로 맞춰가는것도 연애의 일부인데 저건 상대가 무슨행동을하든 그냥 참고 만나라 이거같은데요?
그냥 첫번째를 한가지 예로 든거죠 그 다음은 지켜봐야겠죠
살빼라는게 정말 내 건강이 걱정돼서 하는 말인지 아님 본인 취향에 맞추라는건지 몇번 더 지켜보다보면 답나오죠
그리고 님이 예로든거 술 많이 먹는 남자와 집에서 게임만 하는 남자는 만나지 마세요 암만 옆에서 떠들어도 못바꿔요
그리고 술이고 게임이고 님이 예시든거 그거 서로 맞춰가는게 아니라 님이 원하는거 상대방한테 강요하는거 맞아요
그게 싫으면 애초에 그런 사람은 만나지 말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다면 님이 감수하고 만나야 하는게 맞아요
안그러면 평생 그 문제로 싸우게 될겁니다
거짓말 부분은 좀...
사연자분 내용만 봐서는 의도적으로 '거짓말' 했다기보단 순간적으로 둘러대려 했던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본인에게 가장 예민하고 어려운 부분이라면 말하고 싶지 않았을것 같은...
물론 저 남자분이 그런식의 '둘러댐'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면 그때 습관적 거짓말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 분이 그렇게 것이라고 읽히지는 않네요
평소에 얼마나 의심했으면 여자동창 나오냐고 물어봤을고?... 얼마나 트라우마였으면 거짓말까지 했을고... 남자를 믿고 먼저 구속하려하지 말아야해요. 믿음, 신뢰가 중요합니다. 연인이든 부부든지.
[07:31] 월세수입 3천만원인데 부인한테 한달 용돈 20만원,, 미친 거 아닌가요? ㅋㅋㅋ
서울에 집 몇 채 있으면 뭐하누? 저 부인은 당장 이혼해야 lol 아님 저 스크루지 남편 쎄컨 써드 등등 두고서 불륜짓거리 하는지 흥신소 인력 붙여보세요
나 한달 식비 1백만원 넘는데 ㅋㅋㅋ 한달 용돈 20만원이면 밥, 김치, 빵, 싸구려 튀긴 음식 등등 '고탄고지' 식단만 먹어서 비만당뇨 오겠네
내 미래 남편은 돈 많이 벌어야~ 난 건강+다이어트 챙기려면 '식비'만 '1백만원' 넘게 쓸거라 ㅋㅋㅋ
월세 3천만원이어도 한달 용돈 20만원 내놓으면 월급 300만원 배우자보다 못한 거에요
상식도 없고 인성도 못갖춘 놈이네요 이혼하세요 lol
내가 벌어도 한달 20만원보다 많이 쓰겠는데 뭐하러 그런 놈한테 붙어 살아요
+ Miss Claire is 김보경 +
ㅋㅋ 저런식으로 남자를 고루면 결혼할 남자아무도 없음. ㅋㅋ 그냥 다들 혼자 삽시다. ㅋㅋ
1991ㅡ1993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각 뒤
시사영어학원
외대 출신 여선생
나에게
학교 후배(female)들이
미국 여대생과 자기들을 비교해서
말해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