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중반에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빠를 6개월간 지방 대학병원에서 간호를 했습니다. 말기암이였음에도 항암치료를 병원장이 권유했고, 전 반대했지만 아빠는 믿음을 갖고 하셨더랬죠. 결국 3차까지 맞은 후 체력이 급격하게 안 좋아져 거동이 힘들어졌고 눈 감는 그날까지 삶의 질 상당히 안 좋게, 온갖 고통에 몸부림치며 돌아가셨습니다. 수술 후 맞는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도 듣질 않았고요... 제가 소변도 다 받아가며 간병했는데...결국 수술 후((수술이라곤 하지만 개복 후 전이가 많이 돼 다시 덮었습니다)) 5개월 10일 사신 후 돌아가셨습니다. 그 5개월 간 병원에서 있었던 날들, 사유를 얻었고, 삶과 죽음에 더 깊은 철학을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도 항암은 절대 하지 않겠노라 생각을 했었죠..특히나 말기 때는요...홍혜걸님 영상 보며 아빠의 마지막 6개월이 생각이 납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홍박사님의 말씀 첨부터 끝까지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 몇년전 췌장암 말기로, 다른장기로 전이된 상태에서 함암주사 3번만에 몸을 못가누셔서, 응급실 그리고 입원을 반복하시다 호스피스 병동으로 가신지 일주일만에 저의 이모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그 전과정을 지켜보고 임종까지 경험한 저로서는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을 겪는거보단 이어령교수님처럼 담담히 받아들이신 태도가 환자에게 더 나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학도 8%밖에는 밝혀내지 못한 그 무엇이 존재함에 ... 더불어 현재의 삶보다 죽음이후의 삶이 진정 더욱 선명한 참 삶일수 있다는 말씀이 매우 공감 이 되었습니다 ! 소중한 혜안이 작금의 일상을 되돌아 보게 되었어요. 생각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 ! 👍
대학교 때 이어령선생님 강의 너무나 재밌게 듣고 A+ 받았었지요 선생님이 강의해주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내용이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과의 추억을 다시 더듬을 수 있게한 고마운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홍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어령선생님 ... 진짜 늘 당당하셨고 멋있으셨습니다 개인적인 고통을 성숙하게 다루실 줄 아는 그런 분이었고요 선생님의 마지막 선택도 참 지혜로우셨군요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병원 운영과 의사들을 위한 암치료라고 절절히 공감합니다. 제 어머니가 77세에 아산병원에서 복막암 3기 진단을 받으신 후 수술과 항암치료의 모든 과정을 교수들이 이끄는 대로 철저히 다 따랐지만 결국 항암제 부작용으로 혈전이 생겨서 뇌경색 심근경색으로 소천하셨습니다. 처음 진단 후 3년 2개월을 사셨는데, 그 모든 처절한 과정을 안 하셨어도 3년은 사셨을거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옆에서 함께 병원을 모시고 다닌 저는 지금 홍박사님 의견이 1000%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홍박사님~ 삶의 혜안을 던져주셨어요. 늘 하루를 놓치지 않으려고(Fear of missing out) 정신없는 가운데도 종말에 대한 희미한 걱정과 의문이 생겨났지요. 오늘 그 구체적인 solution 생겨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박사님~ 늘 지지하고 함께 해요. 70살 supporter 드림 😂❤
안녕하세요 홍박사님? 미국과 한국의 시간차 때문에 들어와 보면 항상 끝날 무렵이라 안타깝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세계에서 가장 믿음과 신뢰 가는 홍박사님의 "의학채널" 이 너무 짧은듯 느껴 집니다. 솔직히 전 이 LIVE BROADCASTING 이 한국에선 최고의 "Medical Broadcasting" 이라 생각 됩니다. 의사들은 50년 넘게 텔레비전에서 방송을 해 오긴 했지만, 홍박사님의 채널이 제일 신뢰가 갑니다. 박사님은 자상하면서도 흠잡을 데 없는 슈퍼맨 처럼 세련되고 지적인 외모와 TV 의사 로써의 자질을 100% 갖추셨습니다. 삶, 의학 및 과학에 대해 대중과 솔직하고 진지하게 진심을 다해 소통하는 지속적인 대화에 감사함을 느끼며 홍박사님의 전문적인 의학기자로써의 사명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두 홍혜걸박사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시아버님이 79세에 위암3기 진단받으셨는데, 병원 치료를 거부하셨어요. 생각보다 위암이라고 고통에 몸부림치는건 전혀 없었구요. 2년 몇개월 사시다 돌아가셨는데..6개월가량 점점 음식을 못 드시더라구요..그렇게 아마 곡기가 끊기면서 돌아가셨어요. 자식된도리로 아버님 병원치료 받으시게 할려고 노력했지만 끝까지 거부하셨는데, 지금생각하니 그게 더 현명하신 판단같아요. 수술하고, 항암하고 병원입원해서 환자로 계시다 돌아가시는것보단 그냥 일상생활 하시면서 가족곁에 계시다 돌아가셨으니깐요. 항암해도 결국 돌아가시던데. 환자로 아프게 치료받으며 조금더 사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ㅠㅡㅠ
이런 주제의 방송 너무 좋아요. 홍박사님 감사드립니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곧 삶에 대한 이야기죠. 사랑하는 아빠가 전립선암으로 투병중이시니 죽음은 누구에게나 먼미래가 아님을 체감하며 살고 있네요. 유익한 방송으로 선한영향력을 미치는 홍박사님의 영혼에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기를 기도드립니다♡
Due to the time difference between the US and Korea, it is regrettable that it is always near the end. For all of us, Dr. Hong's "Medicine Channel", the world's most trustworthy place. Honestly, I think this LIVE BROADCASTING is the best "Medical Broadcasting" in Korea. Doctors have been broadcasting on television for over 50 years, but Dr. Hong's channel is the most reliable. You have 100% of the qualifications as TV doctor with a refined and intelligent appearance like a caring yet impeccable Superman. We are grateful for the ongoing dialogue in which you communicates candidly, earnestly and sincerely with the public about your life, medicine and science. I salutes for your mission as a professional medical journalist.
저 온누리교회 다닐때 이어령 교수님 제자입니다. .홍박사님의 진솔한 이야기 너무 감동입니다. 그리고 나이들수록 진실한 사람을 만난다는게 쉽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나서 그런 사람을 앞으로 만나게 되면 존귀히 여겨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홍박사님 이 땅에 사는동안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선한 이웃을 뜨겁게 사랑하다가 하늘나라에서 꼭 만나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호호홍. .
선생님 말씀이 다 이해되고 같은 생각으로 살아왔지만 막상 암진단을 받았을때 항암치료를 안받으면 당장 죽을것처럼 말씀하시는 의사선생님 앞에서 환자로서 또 그 얘기를 들은 가족들의 불안감 앞에서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의사선생님들이 용기내서 환자의 결정에 조금더 도움이 되는 가이드를 제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홍박사님 어제에 이어 오늘다시 강의 를 들으며 죽음 에 대한 사생관 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았네요 늘 진솔한 강의 2 월에 떠나신 이어령선생님 벌써 1주년이 되셨네요 석학이시고 최고의 지성인 이신 글을 통해서나 강의를 통해서도 존경하는 어른이 안계시다는것이 마음 한켠 아쉽고 안타깝네요 마지막 돌아가실때에도 잘 떠나셨을꺼라 생각하며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이렇게 좋은강의 늘 감사합니다 홍박사님 그리고 여박사님도 함께 건강하시고 매일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겨울이 사랑스럽고 예뻐요 ^^
공감 함니다 저도 남편이 오랜 지병으로 응급실 들락날락 하다 중환자실에 3개월 고생하다 이승을 떠났습니다 환자을 보살피면서 느낀게 남편처럼 살고 싶지않아요 아무 의미업고 볼때마다 😭 꼭 고문당하는거 같아요 병원에서도 최선을 다하는것도 좋지만 고통을 줄여 주는것도 절실히 필요함니다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사람을 지켜 보는것도 가슴 아픔니다 선생님 말씀 절대공감함니다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건강 하세요 🙏
홈쇼핑이나 광고에 나오는 에스더님 볼떄는 단자 광고 하는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느껴졌었는 데 딱 두편의 두분 나오는 영상 비온뒤를 보고 느낀 바가 있어 여에스더샘의 판매식품은 믿고 살수 있겠다 싶어 무조건 구매 합니다 ^^ 이어령교수님하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사는 내내 당신 보다 먼저 간 딸 떄문에 개종 까지 하셨고 그토록 반대 했던 딸의 결혼생활 이후 심한폭행 등으로 인해 홀로 오랫 동안 마음 아파 하셨었던 분 ..
홍박사님 말씀을 경청하다 보니 참으로 죽음이라는 난해하고도 영원히 풀지 못하는 숙제를 그리 어렵게 보지 않고도 그 딜레마를 극복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좀 드네요 죽음은 신의 영역 이기도 하고 우리의 의지로 기능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산다는것 결국 죽음을 전제 한다는게 결론이겠죠 우리 인간의 한계라고 봐요 겨울이랑 행복한 일상을 보내세요 겨울이가 귀엽고 사랑쓰럽네요
이어령선생님은 암을 두려워하지안으시고 남들은 죽으면 끝이지만 나는 죽음을 글로쓸수있어 행복하다하신말씀이 정말 하시고싶은일을 암과같이 살면서 끝까지 글을 쓰며 죽음을 맞이허셨네요 훌륭하신분이에요.. 우리겨울이가 강의처음엔 귀쫑긋하니 박사님강의를 알아듣는듯하더니 중간에 어디로없어졌나했는데 마지막 여러분 건강하시고 안녕히계세요하니까 박사님 뒤쪽에서 고개를 버쩍드네요 강의끝나는것도알아요 넘 스마트한 겨울기네요 귀여운 겨울아 바이ㅋㅋ~~
작년 2.26.에 서거하셨으니 1주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책이 나왔다. (열림원) 부제로 '구십 동갑내기 이어령 강인숙 부부의 주택 연대기'. 영인문학관(서울 평창동) 마련 위해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지은, 부부를 위한 집이라 한다. 강의 준비, 평론, 논문 집필은 많은 책을 펼쳐 놓고 써야 하는 글이라 큰 공간이 필요하셨다고. 부부의 이름 한 자씩 따서 택호를 지었다 한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항암하고 방사선치료하느라 병원에서 삶을 마치는 사람 여려명 보니 굳이 치료를 받지 말고 그돈으로 여행하고 나를 정리하고 받아드리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그것이 삶의질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당연한ㆍ말씀...의료계 고질적문제 & 유족들이 갈등보다는 고인이 뜻이 젤 중요함..!!?!!
네오나드 콜드웰 과 로푸드 소금 으로 대부분 암을 완치 합니다 ㆍ거기에 슈퍼어싱 이면 암은 이겨내죠!
저는 30대 중반에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빠를 6개월간 지방 대학병원에서 간호를 했습니다. 말기암이였음에도 항암치료를 병원장이 권유했고, 전 반대했지만 아빠는 믿음을 갖고 하셨더랬죠. 결국 3차까지 맞은 후 체력이 급격하게 안 좋아져 거동이 힘들어졌고 눈 감는 그날까지 삶의 질 상당히 안 좋게, 온갖 고통에 몸부림치며 돌아가셨습니다. 수술 후 맞는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도 듣질 않았고요... 제가 소변도 다 받아가며 간병했는데...결국 수술 후((수술이라곤 하지만 개복 후 전이가 많이 돼 다시 덮었습니다)) 5개월 10일 사신 후 돌아가셨습니다. 그 5개월 간 병원에서 있었던 날들, 사유를 얻었고, 삶과 죽음에 더 깊은 철학을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도 항암은 절대 하지 않겠노라 생각을 했었죠..특히나 말기 때는요...홍혜걸님 영상 보며 아빠의 마지막 6개월이 생각이 납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ㄱ킥ㄱㅣ
저도 저의왕초
고칠려고 병원에서 권유한것은 다했어요
전투적으로 모든것 다했으나 소용없었어요
저도 후회가 되어요 그냥 보내드릴걸 ......
검사하다 부작용도 많아요
홍박사님의 말씀 첨부터 끝까지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
몇년전 췌장암 말기로, 다른장기로 전이된 상태에서 함암주사 3번만에 몸을 못가누셔서, 응급실 그리고 입원을 반복하시다 호스피스 병동으로 가신지 일주일만에 저의 이모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그 전과정을 지켜보고 임종까지 경험한 저로서는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을 겪는거보단 이어령교수님처럼 담담히 받아들이신 태도가 환자에게 더 나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학도 8%밖에는 밝혀내지 못한 그 무엇이 존재함에 ... 더불어 현재의 삶보다 죽음이후의 삶이 진정 더욱 선명한 참 삶일수 있다는 말씀이 매우 공감 이 되었습니다 !
소중한 혜안이 작금의 일상을 되돌아 보게 되었어요. 생각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 ! 👍
이어령 선생님 가끔 너무 그립습니다. 돌아가시기전 죽음의 과정을 마치 놀이처럼 받아들이시는것 같더라고요.. 평온함속에 마지막을 잘 맞이하셨으리라 짐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홍박사님의 박학다식함도 좋지만 인품을 너무 존경해서 저희 부부의 최애 방송입니다. 존경합니다. 여에스더 선생님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댓글이 내맘과 같아서 답글 남깁니다 늘행복하세요
@@최효숙-x8r ㅣㅣㅣㅣㅣㅣㅏ66
품격 높은 방송...!!!
이런 솔직한 정보를 여기 말고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홍박사님ㆍ늘종경합니다높은방송ㆍ잘경청하고이ㅆ니다
너무좋은 내용이네요,반복해서 듣고 또 들어요.
약골로 태어나 60을 넘기면서 내게 암이 찾아 온다면 축복이라 여기겠다 마음 다졌지요 자연사를 원하는 제마음에 심지를 꽂아 주신 강의입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이시대의 뛰어났던석학 이어령박사님이야기 넘 잘들었어요~ 가장 존경하는분! 천재적 사고로 시대를리더했던분! 삶과죽음을 다시 생각케해보는 값진시간이었음을 감사드려요~♡ 이어령선생님책을읽으며 절은날을보내며 성장한사람으로서 홍박사님이야기 너무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홍박사님,작년에,의사조력사에 대한 국회공청회가있었다죠.스위스까지안가고 제주도,홍성같은곳에서 인생을마감하고싶어요
어쩜 이렇게 말씀을 점잖게 하실까요…
목소리만 들어도 편한해집니다
많은사람을 도우는 의사님이시길..
대학교 때 이어령선생님 강의 너무나 재밌게 듣고 A+ 받았었지요 선생님이 강의해주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내용이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과의 추억을 다시 더듬을 수 있게한 고마운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홍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어령선생님 ... 진짜 늘 당당하셨고 멋있으셨습니다 개인적인 고통을 성숙하게 다루실 줄 아는 그런 분이었고요
선생님의 마지막 선택도 참 지혜로우셨군요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ruclips.net/video/DLPuln88jm0/видео.html
저도 병원 운영과 의사들을 위한 암치료라고 절절히 공감합니다.
제 어머니가 77세에 아산병원에서 복막암 3기 진단을 받으신 후 수술과 항암치료의 모든 과정을 교수들이 이끄는 대로 철저히 다 따랐지만 결국 항암제 부작용으로 혈전이 생겨서 뇌경색 심근경색으로 소천하셨습니다.
처음 진단 후 3년 2개월을 사셨는데, 그 모든 처절한 과정을 안 하셨어도 3년은 사셨을거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옆에서 함께 병원을 모시고 다닌 저는 지금 홍박사님 의견이 1000%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젊은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난 가족이 있어요
엄청난 트라우마가 있어 '암' 소리만 들어도 감정이 요동을 치는데
오늘은 편안한 마음으로 시청을 했네요.
암 얘기가 아니라... 인생 얘기를 나누었다는 느낌요
홍박사님 시간은 진지하고 진실함 등이 느껴져 더 신뢰합니다.
홍혜걸구세주님 !
늘감사하고
감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용기있는 양심의말씀 입니다.
이어령선생께서 힐튼호텔조찬강연에서 암투병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승용차도 팔았다고 하셨지요 .
담담하고 평온하게
비온디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행복을" 주셨어요.
♥️
홍박사님~ 삶의 혜안을 던져주셨어요. 늘 하루를 놓치지 않으려고(Fear of missing out) 정신없는 가운데도 종말에 대한 희미한 걱정과 의문이 생겨났지요. 오늘 그 구체적인 solution 생겨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박사님~ 늘 지지하고 함께 해요. 70살 supporter 드림 😂❤
안녕하세요 홍박사님? 미국과 한국의 시간차 때문에 들어와 보면 항상 끝날 무렵이라 안타깝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세계에서 가장 믿음과 신뢰 가는 홍박사님의 "의학채널" 이 너무 짧은듯 느껴 집니다. 솔직히 전 이 LIVE BROADCASTING 이 한국에선 최고의 "Medical Broadcasting" 이라 생각 됩니다. 의사들은 50년 넘게 텔레비전에서 방송을 해 오긴 했지만, 홍박사님의 채널이 제일 신뢰가 갑니다. 박사님은 자상하면서도 흠잡을 데 없는 슈퍼맨 처럼 세련되고 지적인 외모와 TV 의사 로써의 자질을 100% 갖추셨습니다. 삶, 의학 및 과학에 대해 대중과 솔직하고 진지하게 진심을 다해 소통하는 지속적인 대화에 감사함을 느끼며 홍박사님의 전문적인 의학기자로써의 사명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어요. 독서량이 어마어마 하신 듯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보따리를 가지고 계세요. 삶에 대한 우아한 성찰을 가지고 죽음앞에서 허둥지둥 당황하지 않고 정리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디.^^
친정아버지 75세에 암선고 받으신날 치료 거부하시고 진통관리만 하시겠다며 시신기증에 사인 하시고 큰고통 없이 돌아가셨어요.
홍박사님.
말씀에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역시 홍혜걸 의학기자님이십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오늘 강의도 감사드립니다
집사람 너무좋아요 에스더님 홍박사님 행복하세요 ❤
집사람 자연 스럽고
편안한 언어 입니다
좋아요~홍박사님은 영혼과다른세상을 믿으신다고 하셨는데,그믿음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시는거 같아서 참 좋았슴니다
저두 홍혜걸박사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시아버님이 79세에 위암3기 진단받으셨는데, 병원 치료를 거부하셨어요. 생각보다 위암이라고 고통에 몸부림치는건 전혀 없었구요.
2년 몇개월 사시다 돌아가셨는데..6개월가량 점점 음식을 못 드시더라구요..그렇게 아마 곡기가 끊기면서 돌아가셨어요. 자식된도리로 아버님 병원치료 받으시게 할려고 노력했지만 끝까지 거부하셨는데, 지금생각하니 그게 더 현명하신 판단같아요. 수술하고, 항암하고 병원입원해서 환자로 계시다 돌아가시는것보단 그냥 일상생활 하시면서 가족곁에 계시다 돌아가셨으니깐요. 항암해도 결국 돌아가시던데. 환자로 아프게 치료받으며 조금더 사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ㅠㅡㅠ
저도 마지막은
자연사를 희망합니다
저희 할머니도 곡기끊으시고 자연사하셨어요
박사님 1시간이 순삭이네요
빨간셔츠가 그리잘어울릴수가있을까요
저희 할머님도 그렇게 가셨는데... 그게 지금 생각해도 그분께 최고의 복이셨던 듯.
저의 시아버님도 99세 아프시니 곡기 끊으시고 한달만에 돌아가셨어요 지금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
나라의 어른들이 세월이 흐름에 따라 돌아가셔서 참으로 허전한 마음입니다
집안의 어르신들도 하나 둘ᆢ별세함으써 인생 허무 절감ㆍ
이어령선생님 하늘에서 편히 영면바랍니다
홍혜걸 박사님
맞아요
이어령 박사님은
천국에 가셨어요
사망권세 이기신
예수님 품에
안기신 거
같습니다
할렐루야
삶에 지표가 될것같아요
뜻갚고 진솔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홍박사님
사고가 잘맞아서 잘듣고갑니다...
오늘도 많이 느끼고 또 배웠습니다...
마음이 편해졌어요...
이어령선생님은 딸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되어 천국의 확신이 있어 죽음이 두렵지 않으신거죠. 저의 엄마도 암 진단 받고 3년 더 사시다가 빨리 천국가게 기도해 달라시더니 평안하고도 기쁘게 돌아가셨어요.
홍박사님 강의 는 듣고 다음 강의를 항상 기다려집니다. 죽음에대한 강의 참 좋았습니다.
저도 얼마남지않는 여생 준비 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한 콘텐츠입니다
역시 홍박사님
이런 채널 만들어 주셔서 엎드려감사드립니다❤
저는 요즘 홍혜걸 선생님 동영상 다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홍선생님의 쇼.. 너무 좋습니다. 편안하게 마치 사적으로 선생님을 마주하고 앉아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형식은 편안하지만 내용은 묵직한 울림이 있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함께 나이들어 가서 정말 다행입니다. 늘 바른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홍혜걸박사님! 진솔한 모습 정말 짱입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홍박사님 늘 진솔한 모습으로 유익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
이런 주제의 방송 너무 좋아요.
홍박사님 감사드립니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곧 삶에 대한 이야기죠.
사랑하는 아빠가 전립선암으로 투병중이시니 죽음은 누구에게나 먼미래가 아님을 체감하며 살고 있네요.
유익한 방송으로 선한영향력을 미치는 홍박사님의 영혼에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참으로 홍박사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말씀 감동입니다
저도 박사님말씀 100%
옳은말씀 이라생각합니다
저도 영혼을위해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며~~
박사님 항상건강하시고
우리에게 유익한 말씀많이
들려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유익하고 귀한 방송...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집사람,
겸손하신 표현입니다,
훌륭하십니다,
많이 배우며 듣고 팬입니다,
홍선생님! 비온뒤짬짬히보다전이되는바람에뒤숭숭해열어보질못했습니다
경부암수술하고1년 폐로전이되어항암하러오늘오후입원합니다 굳은마음과깨어있는정신으로 맞이하려합니다 환우여러분 힘내셔요
화이팅
매주금요일 홍박사님 강의 기다립니다 감사드립니다
Due to the time difference between the US and Korea, it is regrettable that it is always near the end. For all of us, Dr. Hong's "Medicine Channel", the world's most trustworthy place. Honestly, I think this LIVE BROADCASTING is the best "Medical Broadcasting" in Korea. Doctors have been broadcasting on television for over 50 years, but Dr. Hong's channel is the most reliable. You have 100% of the qualifications as TV doctor with a refined and intelligent appearance like a caring yet impeccable Superman. We are grateful for the ongoing dialogue in which you communicates candidly, earnestly and sincerely with the public about your life, medicine and science. I salutes for your mission as a professional medical journalist.
손자도 먼저 보내시고 따님도 먼저 보내시고...이 박사님 그래도 따님 통해 주님을 만나서 담대히 죽음을 맞닥드리셨군요.
저 온누리교회 다닐때 이어령 교수님 제자입니다. .홍박사님의 진솔한 이야기 너무 감동입니다. 그리고 나이들수록 진실한 사람을 만난다는게 쉽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나서 그런 사람을 앞으로 만나게 되면 존귀히 여겨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홍박사님 이 땅에 사는동안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선한 이웃을 뜨겁게 사랑하다가 하늘나라에서 꼭 만나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호호홍. .
홍박사님!!!
냉담푸셔요~~~
부활절 앞두고 생각좀 해보셔요. . .
홍박사님부부를 진정사랑하고 존경하는 한 사람입니다. . .
박사님 강의 마무리 단계에서 말씀 하신 사생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박사님과 같은 생각을
늘 갖고 있습니다.
죽음이 디폴트다 저에게
큰 공감을 일으키는 말씀입니다
박사님 정말 감사하고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박사님 부부 건강하세요
웰다잉을 준비 하는분이
웰빙을 살수있다고 여깁니다.
천국 아름답게 가신 이어령님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2005년에 남편을 대장암으로 잃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치료 받지말고 그냥 여행하며 즐겁게 지냈을걸~ 합니다
홍박사님과 여에스터님 항상 응원합니다~^^
존경하는 홍박사님..귀하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박사님!
전적공감하며, 비온뒤 넘 멋진 최고의 프로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다 이해되고 같은 생각으로 살아왔지만 막상 암진단을 받았을때
항암치료를 안받으면 당장 죽을것처럼 말씀하시는 의사선생님 앞에서 환자로서 또 그 얘기를 들은 가족들의 불안감 앞에서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의사선생님들이 용기내서 환자의 결정에 조금더 도움이 되는 가이드를 제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힐링방송!
본방사수 하고 싶었는데
언제든 꺼내볼 수 있어 좋구요~^^
방송시간 늘려주세요~~~ㅠ 55분은 너무 짧아요 ~~ㅠ금요일 홍박사님방송듣는게 저의 소확행중 하나인데ㅠ 넘짧아 아쉬웡ㅠ
감사합니다
홍박사님 어제에
이어 오늘다시
강의 를
들으며 죽음 에 대한
사생관 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았네요
늘 진솔한 강의
2 월에 떠나신
이어령선생님 벌써
1주년이 되셨네요
석학이시고 최고의
지성인 이신
글을 통해서나 강의를
통해서도
존경하는 어른이
안계시다는것이
마음 한켠 아쉽고
안타깝네요
마지막 돌아가실때에도
잘 떠나셨을꺼라
생각하며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이렇게 좋은강의
늘 감사합니다
홍박사님 그리고
여박사님도
함께 건강하시고
매일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겨울이 사랑스럽고
예뻐요 ^^
홍박사님 시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감 함니다
저도 남편이 오랜 지병으로 응급실 들락날락 하다 중환자실에 3개월 고생하다 이승을 떠났습니다 환자을 보살피면서 느낀게 남편처럼 살고 싶지않아요 아무 의미업고 볼때마다 😭 꼭 고문당하는거 같아요 병원에서도 최선을 다하는것도 좋지만 고통을 줄여 주는것도 절실히 필요함니다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사람을 지켜 보는것도 가슴 아픔니다
선생님 말씀 절대공감함니다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건강 하세요 🙏
영혼이 있다는거 저도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거룩하고 평온한 죽음을 맞이 할까요. 항상 감사와 자신을 한없이 낮추고 겸손한 자세가아닐까 가끔 생각해봅니다.감사합니다.
가장성경적인죽음을
알고계시는분이시군요
꼭그런평안하고
아름다운마지막을
맞으시리라
믿습니다
참~~~행복이 함께하는 비온뒤❤️우울했던 저에게 세상따뜻한💝선물 입니다❤️항상 응원합니다🥰
죽음을 존엄하게 맞이할 권리가 사회 전반에 받아들여 져야 합니다.
홈쇼핑이나 광고에 나오는 에스더님 볼떄는 단자 광고 하는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느껴졌었는 데 딱 두편의 두분 나오는 영상 비온뒤를 보고 느낀 바가 있어 여에스더샘의 판매식품은 믿고 살수 있겠다 싶어 무조건 구매 합니다 ^^
이어령교수님하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사는 내내 당신 보다 먼저 간 딸 떄문에 개종 까지 하셨고 그토록 반대 했던 딸의 결혼생활 이후 심한폭행 등으로 인해 홀로 오랫 동안 마음 아파 하셨었던 분 ..
췌장암 5년이면… 길게 그래도 잘사셨다 생각듭니다 본인은 힘겨웠고 죽음을 기다린다는 그 마음 다스리기 다짐 하고 디그니티 유지를 하셨으니
이어령 장관님 존경합니다.
고통속에 사느니 안락사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위스에 가면 된다는데 형편이 어려운 사람은 그마저도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홍박사님 말씀을 경청하다 보니 참으로 죽음이라는 난해하고도 영원히 풀지 못하는 숙제를 그리 어렵게 보지 않고도 그 딜레마를 극복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좀 드네요 죽음은 신의 영역 이기도 하고 우리의 의지로 기능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산다는것 결국 죽음을 전제 한다는게 결론이겠죠 우리 인간의 한계라고 봐요
겨울이랑 행복한 일상을 보내세요 겨울이가 귀엽고
사랑쓰럽네요
가장높은 체험은 시간의 유한을 경험하는것 암환자들의 시간의 유한성을 긍정적적인 사고로 바라보는것은 정말 정말 귀한경험!!! 에스더님 홍박사님 늘 우아하고 세상에 빛과소금되는 멋진인생이길 기도합니다!!!
죽음에 대한 솔직 담백한 말씀들
좋은시간 이였읍니다
오늘 넘 멋지시네요
의학채널 비온디 애청자입니다.
진실하고 솔직한 해박한 의학 지식으로 우리에게 정보와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큰 감동으로 마음에
와 닿고 위로를 받습니다.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홍박사님
멋져요 공감합니다
여박사님 쾌유기원합니다
이어령선생님은 암을 두려워하지안으시고 남들은 죽으면 끝이지만 나는 죽음을 글로쓸수있어 행복하다하신말씀이 정말 하시고싶은일을 암과같이 살면서 끝까지 글을 쓰며 죽음을 맞이허셨네요 훌륭하신분이에요..
우리겨울이가 강의처음엔 귀쫑긋하니 박사님강의를 알아듣는듯하더니 중간에 어디로없어졌나했는데 마지막 여러분 건강하시고 안녕히계세요하니까 박사님 뒤쪽에서 고개를 버쩍드네요 강의끝나는것도알아요 넘 스마트한 겨울기네요 귀여운 겨울아 바이ㅋㅋ~~
홍박사님,반갑습니다. 제 나이도 70세로 죽음을 생각할 나이가 되었네요. 귀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암이나 죽을병 한번쯤 걸리면 문득 죽음에 대해 생각들 하죠
모대학 물리학과 교수 말처럼 죽으면 다시 원자로 돌아간다는게 맞지않을까요?
천국 지옥 생각지 말고 그냥 흙으로 돌아간다는게 맞지않을까/...
홍박사님! 넘 진솔 하시고 현실감있는 말씀 너무감사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돈을 많이 번다는 목적으로 직업으로 의사를 선호합니다 정말 걱정이에요 저도 췌장에 물혹이 2개 있어 추후관리 받고 있어요 홍박사님 말씀에 백퍼 동감 입니다. 홍박사님 건강이 계속되길 원합니다
솔직하게 진솔하게 말씀해주셔서 넘 감사해요ᆢ
건강하세요^^
홍박사님
존경합니다
하나도 버릴것없는 말씀
감사합니다~♡
고운 여예스터님~♡
에스더님이 건강해지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주욱 건강하실 겁니다. 화이팅~~~~😀😃😄
저도 항암 반대합니다.
친정아버지께서 담낭암으로 항암했었는데 6개월에서1년6개월을 더 사셨지만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셨어요. 본인이 삶에 열망이 있으셔서 항암에 수술도 하셨지만, 결국은 근원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항암할 생각은 없읍니다.
솔직담백 너무 좋아 😍
늘 노력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저도유기견 10년 키우고 있어요
애기 사랑 많이 해 주세요
그렇쵸
집사람이 얼마나 정겨운데요
웰다잉 ㅡ아주 주요한 숙제에요.
홍혜걸박사님 어디에서도 말씀 안해 주는데~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집사람 호칭 듣기 아주정감이 감니다
"홍혜걸쇼" 시간 늘렸으면 좋겠어요
끝나는게 아쉽거든요
수년전 대모산에서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시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말씀이 힐링이 와요
마치 박사님 옆에서 듣는 같아요 감사 드리고 건강 하셔요 아멘 🙏
겨울이 일어났네요 넘나 귀여워요 조용히 어디로 갔을까요
노후를 깨닫게 하는 좋은 말씀 감사
홍박사님의 진정성~~~
정말 최고입니다...
태평양건너서도 응원합니다
새벽에 깨서 죽음에 대해 다시생각해보는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여기저기 수술도 하고 홍선생님 많은 유익한 정보 잘 듣습니다
죽음 오늘 주제가 좋네요. 많은 의사분들이 뉵채적 치료에 대하여 얘기하지만 정녕 우리의 최종종착역 죽응에 대한 의사니 환자나 결국 만나게 되는데...아런 초현실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많이 다뤄주면 젛겠습니다.
홍박사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 😊
작년 2.26.에 서거하셨으니 1주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책이 나왔다. (열림원) 부제로 '구십 동갑내기 이어령 강인숙 부부의 주택 연대기'. 영인문학관(서울 평창동) 마련 위해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지은, 부부를 위한 집이라 한다. 강의 준비, 평론, 논문 집필은 많은 책을 펼쳐 놓고 써야 하는 글이라 큰 공간이 필요하셨다고. 부부의 이름 한 자씩 따서 택호를 지었다 한다.
홍선생님때문에 희망을 가집니다
정신과육체가 건강할때 건강한판단을 해둬야겠어요~ 암으로부터도 죽음으로부터도 자유로울수 없을테니~ 지혜로운 환자될 준비를 하는데 도움준 홍박사님 감사합니다~
복장의 컬러 매칭이 시원해서 좋아보이고 인상적입니다.
자신의 존재가 무엇인지 안다면
죽음을 넘어서게 됩니다.
명상해보세요!
나는 무엇인가?
몸과 마음으로서의
당신은 환상 이랍니다.
당신의 존재는 무엇입니까!
고맙습니다!
홍혜걸 의학박사 기자님 진실한
견해와 좋은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홍기자님과 동시대를 살아가는게
너무 고맙습니다♡
박사님 여에스더박사님 응원합니다..
ㅇㅇ 배우는 죽음 가슴 찡합니다..
방송 내용 공감 감동 입니다 ...~
홍 박사님 좋은 영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견디기 힘들때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디폴트는 죽음이다.
삶의 이치를 포함한 멋진 삶의 모습들을 비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배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집에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싶어요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홍박사님의 이런저런말씀을
들을수있는것 너무 행복합니다 매번 받기만하는것 같아
죄송한마음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유방암 환자 입니다~ 위안이 되었네요~이어령 장관님 추모 합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와 새로운 사실에서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항상감사합니다 기다려지는시간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