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청년사업가라고 해서 성공한사람처럼 자기의 마인드 같은거 강연하는 TV프로그램 절대 믿지 마시길... 내 아는 지인도 나왔는데, 그때 나가서 강연할때도 "저런사람이 저길 나간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 망해서 신불자된걸로 알고 있음. 성공한 사람들도 운때가 그냥 맞아서 성공한거지 절대 그사람들의 마인드가 성공의 철칙은 아님.
이게 맞음. 부자일수록 날파리가 꼬일 수 있으니 어지간하면 숨기거나 부자들만의 인맥 네트워크 속에서 움직임. 이런 일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유럽권에서도 항상 있는 일인데 걔네들도 찐부자는 자기네들만의 리그에서 뛰면서 협력, 경쟁하고 졸부나 사기꾼만 성공신화 떠벌리고 투자자 끌어모은다며 싸돌아다니다가 더럽게 망함.
레알 맞음 카페베네 시절에 연예인(한예슬) 마케팅으로 돈 펑펑쓰고 스벅 따라잡겠다고 가맹점들만 엄청 모집하고 본사가 가까운 거리에 매장 허가 해줘서 카페베네 가맹점들끼리 경쟁하게 만들어서 엄청 점주들 엄청 피봤는데? 커피맛은 신경도 안 쓰고 인테리어 비용으로 점주들 피 빨아먹고.. 막바지엔 빙수 시리즈로 연명하다가 그 마져도 비싸서 안갔음 (구)카페베네, 망고식스는 사라졌지만 결국 아직까지 살아 남은 건 스벅 뿐임..
강훈대표의 패착은 기존의 브랜드의 가치하락을 새브랜드 런칭으로 돌파하려고 했다는거. 보통 매출하락을 분석하고 새 메뉴개발이나 서비스개선, 브랜드 리뉴얼을 하면서 극복을 하는게 순리인데 다 버리고 새판짜면서 오픈빨로만 해결하려고 했으니 기존 가맹점들의 신뢰도가 급락하면서 투자나 새로 가맹하려는 돈줄마저 본인이 차단해버린 셈.
신세계 스벅 런칭팀 꼬리표가 오히려 그의 발목을 잡은 거 같음.. 언제나 그의 목표는 스벅을 따라잡는 거 였고 한때 카페베네가 매장수로 스벅을 제쳤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가맹점들 피 빨아먹는 속빈강정이었고 카페베네도 망하고 망고식스도 망함 그리고 벼랑 끝에 몰린 본인 자신도..
@@Michaelcoffee 망고 자체가 관세 때문에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고 그렇기 때문에 생과일 망고는 비쌀 수 밖에 없음 그럼 당연히 생과일 망고 대신 냉동 망고를 사용할 텐데 냉동망고와 생과일 망고는 맛이 하늘과 땅 차이임 식감도 쓰레기고 망고 자체가 식감으로 먹는 과일인데 그 식감이 쓰레기인데 누가 먹겠어요
사업성공과 관련된 책은 병원에서 죽을날을 기다리는 8090 갑부노인들이 쓴 책을 보는게 좋은거지 인생 얼마 살지도 않은 운좋게 졸부 된 애들 책 봐봤자 오히려 역효과임 그런식으로 자기 pr도 하고 돈도 버는 애들 치고 10년이상 버틴 애들 못봤음 그중 일부는 사기로 쇠고랑도 참
2008년도 총각네야채가게 모지점에서 일할때는 정말 열정페이였습니다. 3일에 한번씩 새벽 일찍 가락시장 가서 트럭에 야채며 과일 싣고 와서는 쉬지도 못하고 진열하고 판매하고 밤9시가 다 되서야 퇴근.. 일주일에 한번 쉬는데 퇴사한 직원 때문에 단 한번도 쉬지 못하고 일했었죠. 목에 거는 명찰을 달고 일을 해야 했는데 저 오너색히는 불시에 와서는 명찰 안걸고 일하는 직원들에겐 항상 벌금이라며 만원씩 삥뜯감. 그렇게 한달 일하면 허리며 손목이며 안아픈데가 없는데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은 세금 떼고 140만원이 안되었음.. ㅎㅎ
@@가을밤-r8p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예를들어 개인적인 가정사(급한 돈) 아니면 학교를 통해 조기취업을 하였는데 적성이나 급여 워라밸 등이 맞지 않았으나 조기취업이라서 퇴사하면 다시 복학을 해야되거나 아님 복학시기를 놓쳐서 졸업때까지 다닐수도 있거나 이 경우는 아니겠지만 산업기능요원인 경우등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로 다니신걸수도 있습니다. 아님 취업사기나 이런 것일 수도 있고요 사실관계가 없는데 섣불리 말하는건 위험합니다. 욕을 먹을수도 이 이상의 책임이 따를 수도 있습니다.
벌집 삼겹살분은 맨처음에 사업 시작할때 상표 등록 제대로 하고 후에 다른 사업 시작할때도 아예 돈 하나도 안남기고는 안 시작했다면 그래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네요 좋은 고기라 그랬을수도 있지만 진짜 삼겹살 벌집 모양으로 칼집 낸거 먹으면 맛이 일반 삼겹살보다 훨씬 좋던데 그 양파 초절임을 거의 최초로 삼겹살집에서 팔았엇다니 지금은 고깃집하면 그게 정석인데 그정도로 성공을 거둬노호 그렇게되다니 진짜 아쉽네..
삼겹살에 칼집낸건 그전에도 있었는데 이분이 프렌차이즈+저렴한 가격 으로 인기 끌었던거 같아요. 맛도 있고 괜찮긴 했는데 물가는 오르고 고기가 점점 퀄리티 않좋아지고. 칼집은 누구나 다따라 할수 있어서 일반 삼겹살집에도 벌집 칼집 심지어 마트에서도 다따라 해버려 망했죠. 양파 초절임도 원래 있던거구요. 대단하긴 했으나 "최초"로 개발한건 아닌거 같아요
성공의 달콤함 속에는 치명적인 독이(자만심) 숨어들어 있는데 그 독이 자기를 잠식하고 있는지 모르고 그 몇번의 달콤함에 속아 남들이 보기에는 점점 수면으로 잠겨 숨도 못쉬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는 모르고 그 달콤함만 쫒아 더 더 더...하다가 어 어 어...하면서 망하는거임...사람을 무시하면서 장사하는 놈 치고 끝까지 살아남아서 장사하는놈 몇 없음....
우리 동네에 벌집삼겹살 첨 생겨서 갔었는데 가족이 운영하는곳 같았는데 사장님이 담배피면서 서빙해주고 계속 홀에서 담배피고(당시는 실내 금연 아니었음) 심지어 카드계산도 안된다고 해서 두번다시 안갔는데 3개월만에 망했던곳.. 그다음부터 벌집삼겹살 안갔었죠.. 가맹점 관리가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자수성가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말려도 밀어붙여서 성공한 케이스들이라 주변 조언을 잘 듣지 않죠. 그리고, 말렸던 너보다 고집부린 내가 더 성공했으니 너는 나보다 못난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지..주변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도 있고..그러다보니 올바른 조언자를 곁에두기가 어렵지 않나.. 싶네요. 옛 말에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
강훈씨가 카페베네를 창업한건 아닙니다. 할리스커피를 매각하고 놀던 중에 아는 사람 소개로 카페베네에 임원으로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가맹점 늘리고 유명해져도 본인이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큰 재미를 본건 아니였죠. 그래서 투자 받아서 망고식스를 창업한겁니다. 강훈씨의 자서전과 스타벅스 CEO가 쓴 '온워드'라는 책을 같은 시기에 읽었었는데 강훈씨의 책은 온통 자기 자랑만 적혀 있었지만 '온워드'는 온통 커피와 브랜드 얘기가 전부였습니다. 둘의 결말은 이미 다를 수 밖에 없었던거죠.
백종원도 음식사업 잘하다가 겉멋들어 건축 사업해서 홀랑 말아먹고 가게 하나로 다시 시작해서 일어섰다고 얘기 했었죠 건축 시행, 개발은 큰 돈이 움직이니 혹 할수 있어도 변수도 많고 신경 쓸것도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장난 아니고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도 순식간에 자빠지는 동네
결론 한국서 성공할려면 흐름만 잘 타면 됨 내가 선두가 되지 말고 끝물이 되지말자 십년이던 삼십이년이던 노력해서 모하나 이제 될까하나보다 했더니 바로 비슷한게 이년이면 전국에 퍼져있음 소송걸고 본전찾으려다 보면 이미 다 없어짐 그나마 남아있던건 끝물에 들어온 사람들 님 배 떠난지 한참됐어요
인생 보면 잘 될 때가 있으면 반드시 위기가 옴. 이 위기를 어떻게 타파하느냐가 다음 인생을 결정함. 위기에 손을 놓고 자포자기 하는 사람이 있고, 위기를 기회삼아 다시 한 번 더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데 몇 년 고생하다보면 그 동안 못 번 돈까지 플러스 알파로 돈을 더 빨아들임. 그러니 포기하지 말자!!
총각네 저넘은 쓰레기지만 일반 사무직이 아닌 저런업에서 일할때는 독립할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일을 대하는 생각과 행동은 틀립니다, 거기다 총각네처럼 쓰레기 오너도 있지만 좋은 오너 만나는 행운에 자신의 열정이 보태지면 이런곳에 나올 성공신화는 아닐지라도 몇년후 독립해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 오너는 되더군요
요식업으로 성공하려면 최소한 그 업계에서 허드렛일부터 굴러서 업장 내 모든 일을 본인이 다 할줄 아는 시점에서 시작해야 그나마 성공 확률이 올라가는게 맞는듯. 그리고 가게를 오픈할때도 최소한의 자금만 투자해서 시험적으로 장사한 뒤 어느정도 인지도 쌓은 다음에 본격적으로 투자하는게 맞는듯하다. 이렇게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사람들은 결국 성공하더라.
총각네....내가1년 넘게 일하다 그만둔 이유는 힘들다 열정페이가 아니었지 당시 사업하다 망해서 재기를 노리는 입장이었고 30대 초반의 나이로 총각네에서 제일 늙은 총각으로 입사한 이유는 내가 실패한 이유를 알아보고 매장지원도 해준다는 이유였지...새벽시장 다니고 거기서 사입할때 본점의 횡포를 보고는 아 여긴 아니구나...다름 프랜차이즈처럼 빨대 꽃는 애들이구나 직감했지...그래도 긍정적으로 돌진하는 무식하지만 효과 좋은 방법도 익히고 나름 얻은 것도 있어서 낫배드....
사업 성공한 초짜들 가장 패착이 이제 자기 아이템에 더 골몰해서 관리와 집중을 해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더 확장하거나 자기 분야가 아닌 것까지 손 대면서 일 키우다 자금 다 깎아먹고 기존 아이템 열풍도 끝나면서 그렇게 침체기에 접어들어서 어버버 하다가 어느 순간 망한다는 거임...
건설사 쪽은 잔뼈가 굵지 않는 사람이라면 말리고 싶음 특히 사업에 성공했다고 문어발처럼 건설사 신규 진출하는 오너라면 건설사 쪽 인재 채용하게 되면 다른 건설사와 짝짜쿵해서 제 챙길것 챙기고 회사에 손해를 입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함 거기다 중소형 건설사 부정부패가 심해 사기도 많고~!
중소기업 대표 라는 사람들 직접 많이 만나볼 기회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제정신인 사람들 별루 없음 뭔가 다들 어느정도 이룬 사람들이라 자기 자부심과 부하직원들의 아부에 세상다 가졌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 니들은 사람이 참 무섭게 웃는다는걸 본적있음? 난 그 중소기업 대표가 웃는 상이라고 사람들이 이야기 하길래 직접보니 웃는거 처럼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다 그래야 되나 웃는데 눈은 안웃는 그런거 본적도 있고 인생에 진짜 개똥같은 일들 다 회사 생활하면서 성격만 버린거 같음
망고식스 사장이 카페베네에 있었을 때 했던 연예인 마케팅 그대로 따라한거임.. 지붕킥에 협찬해주고 광고에 한예슬 나오고.. 패밀리 레스토랑까지 런칭 했는데 그게 블랙 스미스ㅋㅋ 송승헌 갖다가 엄청 홍보 했는데 1호점이 현재 강남역쪽에 새로 생긴 베라 있는 건물이었음 심지어 1층을 통으로 임대함 지도앱에 2012년도 거리뷰 보면 나옴ㅋㅋ 연예인 마켓팅 비용, 비싼 임대료로 음식값이 터무니 없이 비싸서 사람들이 안감ㅋㅋ 블랙 스미스 때문에 본사가 휘청해서 하락세 였던 카페베네의 하락세가 더 가속화 되었었음..
이 영상에선 맛이 문제가 아니라 . 이미지가 쥬스만 파는곳으로 박혀버리니 .그 당시 대중들 인식으로는 여름철에 시원한 음료먹으러 가는 정도 라는곳으로 박힌게 큰듯. 요즘은 빙수나 아이스크림가게도 입소문만 잘타면 성수기보다얀 매출떨어지겠지만 그래도 겨울철에도 매출 나오는곳들도 제법많은데.
성공한 청년사업가라고 해서 성공한사람처럼 자기의 마인드 같은거 강연하는 TV프로그램 절대 믿지 마시길... 내 아는 지인도 나왔는데, 그때 나가서 강연할때도 "저런사람이 저길 나간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 망해서 신불자된걸로 알고 있음. 성공한 사람들도 운때가 그냥 맞아서 성공한거지 절대 그사람들의 마인드가 성공의 철칙은 아님.
총각네 사장이 강연하러 다녔었지 ㅋㅋㅋㅋ나쁜넘
루트가 하나 같이 다 똑같은..
사업 한다 -> 성공한다 -> 책을쓴다(or강연) -> 사업을늘린다 -> 망한다
그런말이 있지 "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뒤에 포장되어 평범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다"
진짜 잘나가는 사람은 절대로 돈자랑 안합니다.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연예인이든 할애비든간에 지 아가리로 "나 연매출얼마 잘나가는 사업가로 변신"이딴 야부리털며 지랄하면 반드시 의심하세요. 진짜 부자는 자신이 돈 번다는거 철저하게 숨깁니다
이게 맞음. 부자일수록 날파리가 꼬일 수 있으니 어지간하면 숨기거나 부자들만의 인맥 네트워크 속에서 움직임.
이런 일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유럽권에서도 항상 있는 일인데
걔네들도 찐부자는 자기네들만의 리그에서 뛰면서 협력, 경쟁하고
졸부나 사기꾼만 성공신화 떠벌리고 투자자 끌어모은다며 싸돌아다니다가 더럽게 망함.
@@kmolee230유럽의 몇백년된 부자가문들이 괜히 자기급에 맞는 가문과 결혼하고 집안사업을 대대손손 맡는게 아님(우리나라에서 그쪽 진영들이 게거품물고 좋아하는 전문인경영과는 정반대)
ㅇㅇ사업잘된다 호들갑 자랑은 투자하라고 돈뜯으려는 거임 -즉 지 돈은 모자르단 소리-
장사의신
@@mham9004은현장
이승환은 좀 안타깝네요 본인은 열심히 한게 맞은 것 같은데
내용을 보니 성공신화로 포장했다기보단 실제로 성공한건 맞는데 이후 관리를 못해서 망한거에 가까운듯
이승환이 잘못한건 없고 주변 환경이 좀 ㅂㅅ같았을 뿐...
이승환 뿐만아니라 여기 나온 프랜차이즈 모두 해당하는 이야기이긴 함.
카페베네나 망고식스는 본업이 무너진건데, 이승환은 사업 다각화 하다가 망한거라 후회가 더 남죠. 잘하던것만 했다면 하는 후회
@@고사리맛집 그 말을 백번 공감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그러셨거든요
카페베네는 한때 바퀴베네라고 할 정도로 너무 무리하게 확장하다 가맹점 퀄리티 관리가 안됐음. 커피가 아니라 인테리어로 돈 번다는 악평도 생김.
총각네 책 읽고 대단한 사람이다 했는데 알고보니 인성쓰레기였음. 성공은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님. 유지하는게 진짜 성공임
이영석 밑에서 2년일했는데 이새끼 보여주는게 중요해서 눈엄청온날 직원들전부 새벽에 총각네잠바입고 동네 눈치운거 기억나네요 가식떠는거죠
청년 : 열심히 해보겠지만 맛은 없을수도 있다 하지만 비싸게는 받겠다 청년 응원좀 해주라
청년(아재임)
저중에 단언컨대 최고는 강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쪽분야에 종사하고있는 사람이지만, 정말 사람이 해서는 안될짓을 했죠.
할리스의 성공신화라고 얘기하죠? 할리스는 강훈이 나가고 난 뒤에 프렌차이즈화에 성공한 브랜드이구요.
카페베네의 성공신화라고 얘기하죠? 저 사람이 그때당시 아이러브커피의 감성의 카페를 만든건 사실이지만, 그반대로 바퀴베네라는 타이틀까지 얻을정도로 무분별하게 프렌차이즈 허가를 내준덕분에 카페베네 끝물에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메리카노 라떼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은 본사가 납품을 못해줘서 말라죽어갔습니다.
그걸 눈치채고 강훈은 카페베네가 고점일때 털고나가서 망고식스를 만든거에요.
그당시에 책도 개옂같은 자기과시적인 책을 출간했었고, 자기처럼 하면 성공한다고 오글거리는 책이 생각나네요.
그 망고식스에서 자신을 믿고 창업한 몇백명의 사장들에게 무책임하게 자살해서 브랜드이미지를 나락으로 추락시켰죠.
저도 참 오랫동안 카페를 운영해오고있는 바리스타이자 사장이지만, 저런 책임감이라도는 하나도없는 쓰레기같은인간 너무 싫습니다. 저런자식은 다시는 나오면 안됩니다. 그 CEO의 명성만 믿고 더럭 프렌차이즈를 도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엔딩크레딧 밈으로 전락하고 만 카페베네...
레알 맞음 카페베네 시절에 연예인(한예슬) 마케팅으로 돈 펑펑쓰고 스벅 따라잡겠다고 가맹점들만 엄청 모집하고 본사가 가까운 거리에 매장 허가 해줘서 카페베네 가맹점들끼리 경쟁하게 만들어서 엄청 점주들 엄청 피봤는데? 커피맛은 신경도 안 쓰고 인테리어 비용으로 점주들 피 빨아먹고.. 막바지엔 빙수 시리즈로 연명하다가 그 마져도 비싸서 안갔음 (구)카페베네, 망고식스는 사라졌지만 결국 아직까지 살아 남은 건 스벅 뿐임..
ㅋㅋ이걸 정확하게 기억하시네
@@hangjungsal1😂
@@김김김-p9l3g무슨 역사책 보는듯
강훈대표의 패착은 기존의 브랜드의 가치하락을 새브랜드 런칭으로 돌파하려고 했다는거.
보통 매출하락을 분석하고 새 메뉴개발이나 서비스개선, 브랜드 리뉴얼을 하면서 극복을 하는게 순리인데 다 버리고 새판짜면서 오픈빨로만 해결하려고 했으니 기존 가맹점들의 신뢰도가 급락하면서 투자나 새로 가맹하려는 돈줄마저 본인이 차단해버린 셈.
신세계 스벅 런칭팀 꼬리표가 오히려 그의 발목을 잡은 거 같음.. 언제나 그의 목표는 스벅을 따라잡는 거 였고 한때 카페베네가 매장수로 스벅을 제쳤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가맹점들 피 빨아먹는 속빈강정이었고 카페베네도 망하고 망고식스도 망함 그리고 벼랑 끝에 몰린 본인 자신도..
아님. 제가 맡아서 해보니 당시에는 높은 가격+망고 라는 어처구니 없믐 템 선정이 문제였습니다. 지금 이면 줄서서 망고빙수 먹는 가게가 됐을 듯
@@Michaelcoffee 망고 자체가 관세 때문에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고 그렇기 때문에 생과일 망고는 비쌀 수 밖에 없음 그럼 당연히 생과일 망고 대신 냉동 망고를 사용할 텐데 냉동망고와 생과일 망고는 맛이 하늘과 땅 차이임 식감도 쓰레기고 망고 자체가 식감으로 먹는 과일인데 그 식감이 쓰레기인데 누가 먹겠어요
우리나라 프렌차이즈점 너무 많아
@@dwf1거기다 장사 안되면 본사탓 머기업탓 하려고
@@dwf1이와중에 프사 바람직한거 보소
@@qxcv98ㄹㅇㅋㅋ
중장년이 이른 은퇴 후에 요식업을 많이해서 그렇다는 통계를 본 것 같네요, 아무런 지식도 없는 상황에선 본사 지침따라 조리하는 프렌차이즈만큼 진입장벽이 낮은 것도 없으니...
딱히 한국만 많은것도 아니지 않나
사업이 어느정도 크면 관리에 집중을 해야되는데, 자신감에 판을 더 키우다가 한방에 망하는 케이스가 많죠.
사업성공과 관련된 책은
병원에서 죽을날을 기다리는 8090 갑부노인들이 쓴 책을 보는게 좋은거지
인생 얼마 살지도 않은 운좋게 졸부 된 애들 책 봐봤자 오히려 역효과임
그런식으로 자기 pr도 하고 돈도 버는 애들 치고 10년이상 버틴 애들 못봤음
그중 일부는 사기로 쇠고랑도 참
ㄹㅇ 깨어계신 분이네...
뭘 좀 아시는 분이네.. 회사 짤려서 겨우 치킨집 운영하는 개창렬한 곳 보다 가마솥에 기름두르고 치킨에 진심인 할머니가 해준것과 비슷하네요
@@에이스-g2v 딱 봐도 개돼지 드리블 하려고 만든 어그로 영상들임.. 이중에는 찐이 간혹 있지만 대부분..
2008년도 총각네야채가게 모지점에서 일할때는 정말 열정페이였습니다. 3일에 한번씩 새벽 일찍 가락시장 가서 트럭에 야채며 과일 싣고 와서는 쉬지도 못하고 진열하고 판매하고 밤9시가 다 되서야 퇴근.. 일주일에 한번 쉬는데 퇴사한 직원 때문에 단 한번도 쉬지 못하고 일했었죠. 목에 거는 명찰을 달고 일을 해야 했는데 저 오너색히는 불시에 와서는 명찰 안걸고 일하는 직원들에겐 항상 벌금이라며 만원씩 삥뜯감. 그렇게 한달 일하면 허리며 손목이며 안아픈데가 없는데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은 세금 떼고 140만원이 안되었음.. ㅎㅎ
에라이~납쁜 사장 노무색히!
총각네 야채가게 따위는 쌍팔년도 때나 통하던 짓거리죠.
그런곳에선 왜 일하신건가용?
@@scyuri021그러게요 저도 궁금하네요 ㅇㅅㅇ
@@가을밤-r8p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예를들어 개인적인 가정사(급한 돈) 아니면 학교를 통해 조기취업을 하였는데 적성이나 급여 워라밸 등이 맞지 않았으나 조기취업이라서 퇴사하면 다시 복학을 해야되거나 아님 복학시기를 놓쳐서 졸업때까지 다닐수도 있거나 이 경우는 아니겠지만 산업기능요원인 경우등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로 다니신걸수도 있습니다. 아님 취업사기나 이런 것일 수도 있고요 사실관계가 없는데 섣불리 말하는건 위험합니다. 욕을 먹을수도 이 이상의 책임이 따를 수도 있습니다.
벌집 삼겹살분은 맨처음에 사업 시작할때 상표 등록 제대로 하고 후에 다른 사업 시작할때도 아예 돈 하나도 안남기고는 안 시작했다면 그래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네요 좋은 고기라 그랬을수도 있지만 진짜 삼겹살 벌집 모양으로 칼집 낸거 먹으면 맛이 일반 삼겹살보다 훨씬 좋던데 그 양파 초절임을 거의 최초로 삼겹살집에서 팔았엇다니 지금은 고깃집하면 그게 정석인데 그정도로 성공을 거둬노호 그렇게되다니 진짜 아쉽네..
삼겹살에 칼집낸건 그전에도 있었는데 이분이 프렌차이즈+저렴한 가격 으로 인기 끌었던거 같아요. 맛도 있고 괜찮긴 했는데 물가는 오르고 고기가 점점 퀄리티 않좋아지고. 칼집은 누구나 다따라 할수 있어서 일반 삼겹살집에도 벌집 칼집 심지어 마트에서도 다따라 해버려 망했죠. 양파 초절임도 원래 있던거구요. 대단하긴 했으나 "최초"로 개발한건 아닌거 같아요
@@gongdea 아하
두꺼운 삼겹살이 익을 때 겉부터 익으면 당연히 속은 덜 익어서 겉이 딱딱해지는데
그걸 방지하는 것이 칼집이죠 3cm두께에 양쪽에 0.5~1cm 안으로 칼집을 내고 통으로 굽고 1cm크기고 잘라 적당히 익히면 됩니당
@@gongdea 상호명이 제대로 한몫한듯..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었죠 첨에 벌짚삼겹살이 뭐냐고 벌짚으로 초벌하는거냐 했던 나..🤣 알고보니 딱히 획기적인건 없었지만 아이디어는 좋았다고 봄ㅋㅋ
@@뉸뉴하뜌말씀 하시니 생각나는데 저거 나오고 다음에 볏집삼겹살이라고 진짜 볏집에 초벌해서 나온삼겹살이 나옴 ㅋㅋ 아마 그때 이후로 초벌삽겹살이 또 대 유행기가 옴
개인적으로 사업을 할때 하나로 성공 했으면 몇년동안은 하나만 하면서 무리해서 확장하지 말아야한다고생각함...사업을 무리해서 확장하면 대부분 망하는걸 많이봐서...
관리를 못함 그 사람마다 할수있는 곗수가 정해져 있는듯 잘하는사람은 5개 8개도 하고 못하는사람은 두개도 버거워함
@@wooindia1550 그니까요
그리고 대기업처럼 할수는 있어도 그런사람들도 안정이 꽤 되고 수익이 안정적이면 하나 확장후 안정되면 또 하나 확장하지...단기간이나 안정적이지 않는데 확장을 하지는 않죠...
하나로 성공하면.. 본인이 손대는건 다 성공한다는 착각에 빠지는듯 ㅋㅋㅋ
이영석 같은 사람은 성공하면 절대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구나 실제로 성공해서 승승장구하는 또다른 이영석들이 많겟지?
제일무서운부류
미스터 피자 그색히도요
10:00 세진컴퓨터 대표 국박집 하고 있는 근황까지만 알고 그 이후 행방을 모르겠네...
세진컴퓨터는 정주영뽕에찬 대표가 맛이 가면 회사가 어떻게 망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교보재 자료임.
성공의 달콤함 속에는 치명적인 독이(자만심) 숨어들어 있는데 그 독이 자기를 잠식하고 있는지 모르고 그 몇번의 달콤함에 속아 남들이 보기에는 점점 수면으로 잠겨 숨도 못쉬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는 모르고 그 달콤함만 쫒아 더 더 더...하다가 어 어 어...하면서 망하는거임...사람을 무시하면서 장사하는 놈 치고 끝까지 살아남아서 장사하는놈 몇 없음....
우리 동네에 벌집삼겹살 첨 생겨서 갔었는데 가족이 운영하는곳 같았는데 사장님이 담배피면서 서빙해주고 계속 홀에서 담배피고(당시는 실내 금연 아니었음) 심지어 카드계산도 안된다고 해서 두번다시 안갔는데 3개월만에 망했던곳.. 그다음부터 벌집삼겹살 안갔었죠.. 가맹점 관리가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자수성가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말려도 밀어붙여서 성공한 케이스들이라 주변 조언을 잘 듣지 않죠. 그리고, 말렸던 너보다 고집부린 내가 더 성공했으니 너는 나보다 못난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지..주변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도 있고..그러다보니 올바른 조언자를 곁에두기가 어렵지 않나.. 싶네요.
옛 말에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
맞음. 내가 자수성가 하는 사람들을 존경하긴 하지만 그 밑에서 일하거나 파트너로서는 같이 안함. 노동의 가치를 개줫으로봄
강훈씨가 카페베네를 창업한건 아닙니다. 할리스커피를 매각하고 놀던 중에 아는 사람 소개로 카페베네에 임원으로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가맹점 늘리고 유명해져도 본인이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큰 재미를 본건 아니였죠. 그래서 투자 받아서 망고식스를 창업한겁니다. 강훈씨의 자서전과 스타벅스 CEO가 쓴 '온워드'라는 책을 같은 시기에 읽었었는데 강훈씨의 책은 온통 자기 자랑만 적혀 있었지만 '온워드'는 온통 커피와 브랜드 얘기가 전부였습니다. 둘의 결말은 이미 다를 수 밖에 없었던거죠.
한국의 자서전은 보통 대필작가가 대신 써줍니다
미스터피자 사장이 쓴 책도 가관이죠
@@케이드나이트 미피 가맹주였는데 본사에서 회장 자서전을 몇권씩 강매 했었죠. 완전 코메디ㅋㅋ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원래 뭣도 없었던 사람이 크게 성공하게 되면 그동안 고생했던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커지죠 그 보상심리는 밑에 두는 직원들에게 다 푸는거구요... 그렇게 가스라이팅의 악마가 됩니다
예전에 MBC 성공시대에 출연했던 한 대표가 본인 일대기랑 자기회사 소개에 노하우 전수했는데 그 다음주에 부도났던게 레전드였는데..
사장실에서 짜장면 시켜먹고ᆢ그것 맞죠?ㅎㅎ
@@allenkim9372 거평그룹 아닌가요? 그래도 거평그룹은 망했지만 저기 나온 사람들과는 스케일이 다르게 크긴 했죠. 한때 재계 서열 30위 내에 들어갔으니까요
@@allenkim9372 와씨 설마
어렷을때 살짝 기억나는
짜장면 반인분에 소금 많이 쳐서
물배도 채운다는 그 영상인가요?
똥개가 명견이 될수는 없지 사람위에 사람 없음을 알아야지
니가 성공 할수 있었던건 본인 노력도 있었겠지만 그곁엔
묵묵히 열심히 일한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거다
이승환은 진짜 성공하긴 했는데... 건설사에 손대는건 아니었다..
백종원도 음식사업 잘하다가 겉멋들어 건축 사업해서 홀랑 말아먹고 가게 하나로 다시 시작해서 일어섰다고 얘기 했었죠
건축 시행, 개발은 큰 돈이 움직이니 혹 할수 있어도 변수도 많고 신경 쓸것도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장난 아니고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도 순식간에 자빠지는 동네
@@75grosso님 막줄이 정말 핵심..잔뼈가 굵은 사람들도 변수한방에 넘어가는 경우를 많이봐서....
서전학원도 부산권에서 돈많이 벌다가 금융업까지 손대면서 나락갔었죠.
@@75grosso반대임 건축사업 망하고 시작한게 음식사업임;;
@@user-harrry 음식사업은 그전에도 하셨어요 다만 진심은 아니고 발판정도의 사업으로 생각하셨다가 인생을걸고 다시해서 재기하신거
조금 된다 싶으면 무리하게 사업확장을 해서 망한사람들 너무 많이 봅니다. 본인의 운을 끝까지 시험하면 언젠가는 실패하는 날이 옵니다. 매 배팅마다 올인하면 오링되는건 시간문제인것과 마찬가지
하나 대박쳤을 때, 쓸데없이 욕심 부리면 어떤 꼴 나는지 나오네요. 역시 사람은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합니다.
엄청난 금수저 집안이 아닌 사람한테는 맞는말 같음
5:09주스만! 사먹다 보니~ 여름에만!
말투 너무 위트있고 재밌어요ㅋㅋ
망고식스는 아쉽네 ㅋㅋ 당시 기억으로는 매장도 크고 음료도 맛있었는데.. 이름이 문제였나 결국 나도 커피마실때는 망고식스 안 갔던 느낌..
야채가게 마인드 레전드네 ㅋㅋㅋㅋ
잘하건 못하건 사람을 부려서 일시켰음 돈을 줘야하는거고
모든사람들이 성공하려고 일하는것도 아님
돈벌려고 일하는걸 왜 무시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빨리 배워서 독립하고 돈안받고 해야 마인드가 제대로 된거다 이딴 생각하고 있음 사업접길
맞아요 직원을 찾는게아니라 노예를찾더라고요 실제로 직원들도 노예처럼 부려먹어요
지나친 행운보다 더한
시련은 없다
모밥버거 프랜차이즈도 밑바닥 부터 시작해서 성공했다 그랬는데 그 끝은 대표가 마약 파티...
성공을 신화라고 포장하는 것 부터가 어불성설 입니다.
성공이 있으면 반대로 실패의 위험성도 따라 다니며 영원한 흥행도 영원한 폭망도 없습니다.
물론 그들의 노력은 존경받고 본받을만 한데 그모든 것을 신의 경지로 바라보는 시각은 지양해야겠습니다.
백종원님이 말씀하셨죠. 자수성가는 불가능하다. 성공에 여러사람들의 도움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금수저 다운 발언이네. 몇번 말아먹어도 집 도움 받으면 또 도전할수있자
@@재명이-q8h 정작 집에서는 밥장사하는거 극구 반대했다고 하는데 ㅋㅋ
@@재명이-q8h뭐라는겨
@@재명이-q8h 집에 손벌리기 싫어서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하셨던 분한테 이거 참 ㅋㅋ...
이야~~ 벡종원 이미지 좋네 ㅋㅋㅋ 아버지는 비리교육감이였고, 혼외자식도 있고 그런데 ㅋㅋㅋㅋ 방송이 좋긴하구만 ㅋㅋㅋ
벌집 삼겹살 물론 국내산 삼겹살은 아니였지만.. 맛도 좋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당시에 많이 갔었져 ..ㅋ
벼는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데 사람은 성장할수록 욕심이 커지니 망하는듯하네요..
여기서 얻을수 있는 교훈은 내 성공이 영원한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성공했을때 떠나는 타이밍을 잘잡아야한다는거.
실패 요인을 보니 성공한 하나에 집중할때는 잘 됐다가 문어발처럼 사업 수를 늘려가니 꼬라박는 경우가 많네요.
총각네 야채가게는 사람을 진짜 똥개취급했네.
무슨 노예인줄아나.
자신이 개처럼 고생해서 성공했는데 넌는왜 못해 라는 마인드죠 저런 자수성가 유형이 진짜 위험한게 노동의 가치를 진짜 하찮게봐요.
맞아요 직원을구하는게 아니라 노예를 찾는거에요 맨날하는소리가 그것도못해 이런말만함 직원들 졸라부려먹고 사적인일 졸라시킴
망고식스가 킨텍스 2 전시장에 있는 걸 본 적 있는데 여전히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본사는 망한 지 오래됐는데 여전히 있다면 놀라운 거고요.
어제 킨텍스 갔다왔는데 아직 있더라고요 ㅎㅎ
@@tkdlaprl 그렇군요. 여전히 있다니 대단해요. 거긴 업주가 모든 걸 스스로 구해야 하는 개인 가게 신세군요.
카페베네도 아직있어요
@@jackdoli2카페베네 본사가 망해가는 거 같은데 살아있다니 놀랍군요.
@@jackdoli2요즘 카페베네는 사장 및 경영진들 싹다 바뀌고 새로 시작하는 거임 그래서 로고 폰트나 매장 인테리어도 다 바뀜.. 우리가 기억하는 카페베네는 지붕킥에 나오는 그런 모습임..
총각네 이야기는 이사람 개쓰레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이게 ㄹㅇ이네 ㅋㅋㅋㅋㅋ
총각네 야채가게는 지금이었으먼 진짜 뉴스감이네여….. ㅋㅋㅋㅋ
그때도 뉴스감 이었음.. 메인포털 뉴스 다 장식했고. 그래서 사과문 올리고 훅 갔죠. 걍 망해 버렸어야 했는데 개명하고 나름 잘 살고 있다고 하니 아쉽네요.
@@shlee5683 아 이름 바꾸고 잘산다니 진짜 인과응보가 있긴한건가 싶어요 🥲
창업 성공은 치고 빠지는게 중요 합니다 20~30년 계속 성공 유지하는 사업은 별로 없음
푸드 사업은 확실히 그런듯
아채가게는 갑질이 어마어마 했음
직원한테 똥개라 하고
사람들 앞에서 싸대기 때리고..
이영석은 들고 있는 책부터 어질어질하네
결론 한국서 성공할려면
흐름만 잘 타면 됨
내가 선두가 되지 말고 끝물이 되지말자
십년이던 삼십이년이던 노력해서 모하나 이제 될까하나보다 했더니
바로 비슷한게 이년이면 전국에 퍼져있음 소송걸고 본전찾으려다 보면
이미 다 없어짐
그나마 남아있던건 끝물에 들어온 사람들 님 배 떠난지 한참됐어요
파이오니어보단 퍼스트 팔로어가 되라는 말이 있죠ㅋㅋ
벌집삼겹살은 너무 아쉬움ㅜ
고기 진~~짜 맛있었는데
와우..이런 사례들도 있었군요 ㅠㅠ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실수를 반복한다
인생 보면 잘 될 때가 있으면 반드시 위기가 옴. 이 위기를 어떻게 타파하느냐가 다음 인생을 결정함. 위기에 손을 놓고 자포자기 하는 사람이 있고, 위기를 기회삼아 다시 한 번 더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데 몇 년 고생하다보면 그 동안 못 번 돈까지 플러스 알파로 돈을 더 빨아들임. 그러니 포기하지 말자!!
총각네 저넘은 쓰레기지만 일반 사무직이 아닌 저런업에서 일할때는 독립할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일을 대하는 생각과 행동은 틀립니다, 거기다 총각네처럼 쓰레기 오너도 있지만 좋은 오너 만나는 행운에 자신의 열정이 보태지면 이런곳에 나올 성공신화는 아닐지라도 몇년후 독립해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 오너는 되더군요
그와중에 물은 답을 알고있다 책 들고있는거 실환가ㅋㅋㅋ
성공 자서전을 낸다 = 곧 나락간다
이건 과학이다
카페베네는 생긴지 알마 안 됐을 때부터 맛 없다고 소문이 자자했는데 광고로 억지 노출 많이 하더니 망고식스에서도 똑같은짓을 반복한 거였구나...
그게 한번 먹이지 두번이나 먹을 줄 알았나 봄..
아이디어는 중요하지만 아이디어 만으로는 오래 못 가지. 어디까지나 0에서 첫 발을 뗄 수 있게 도와주는 계기일 뿐, 그 이후부터는 어느 분야든 죽어라 연구 공부 그래도 재수없으면 폭망.
야채가게는 월급 어쩌고 할 때부터 인성문제 있는거 아냐?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ㅋㅋㅋㅋ
총각네... 쓰레기 매장..
일할때 버리는 야채중에서
덜 시든 잎파리 골라서 떠리 판매하는거 하나 제대로 배웠다
너무 쓰레기라서 그만둔 곳
횡령이랑 콜레라가 겹쳐져서 망한건 좀 안타깝네요
그러게요...
벌집삼겹살이 개그맨이 만든 브랜드라는것도 처음 알았고 더 잘될수 있었는데 주변환경때문에 망한게 더 안타까움
@@Comet_crusaderㄹㅇ......
횡령이랑 콜레라 탓도 있지만 자기 전문이 아닌데 무리하게 확장한것도 크죠
건설시행 분야에 초짜가 뛰어든거고 거기에 고금리 대출까지 끼고 올인한거니
주변환경 탓만하기도 애매함
@@런던의주인바이에른뮌 그냥 돈이 좀 생기면 옆에서 부추기지
열정페이를 이상하게 포장했네? 나중에 알바생이나 직원들이 창업을 하든 말든... 니가 당장 부려먹는데 기본급도 안주는 건 자린고비도 울고갈 일~
자기 성공이야기 책 낸 인간치고 안망한 사람을 거의 본적이 없다. 지금은 고인이 된 성신제가 그 시발점이었고..역시 개망..
사업은 80%운과 20%노력과 아이디어 일뿐.. 성공노하우는 1인 1인 모두 다 다르다는것..망해 놓고 자기 실패노하우는 왜 안내는지..ㅋㅋ
노량진에 벌집삼겹살 가끔 먹었는데
누룽지 메뉴도 좋았어요
분수에 넘치는 확장질과 여러 사업들을 벌리게됨 저렇게 되는구나.사업도 도박이랑 똑같네.먹으면 먹을수록 멈추지 못하는 것처럼~먹을만치 먹었음 눈딱 감고 일어나라를 몸소 실천한 장사의 신 은현장은 진짜 현명한 거였네.
와근데....시행....잘못..하고 저렇게듀ㅣㄴ거라....저 개그맨 저분은 뭐라못함..
수완 좋으신거 맞는데 왜 ㅠㅜㅜ시행을 ㅜㅠ
사업이 어려운게 어떤 아이템이 성공하면 금방 경쟁상품× 카피상품이 범람하게된다는거임. 게다가 제품 싸이클을 타고 내상품이 언제하락기에 접어들지 모른다는거..
벌집삼겹살집에 김치말이국수 정말 좋아했는데...ㅠㅠ
벌집 추억의 고기집이네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ㅠ.ㅠ
요즘 장사의 신도 좋은 영향력을 펼치고 있긴한데...3년뒤 알뜰짬뽕님 영상에 나올까 걱정입니다
사기꾼 믿지마셈 광고만 존나하드만
@@치킨이냐피자냐-q7i 대단한 사람이긴 한데 총각네 마인드랑 비슷하죠 디져라고 일해라 잠은 죽어서 자라 마인드
광고하는 브랜드도 단순광고인지 본인이 지분이좀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느낌 별로임
ㅈㄴ 뻔한소리 + 인천 양아치 형님컨셉 = 믿거
저도몇번봤는데 홍삼머시기를 30만원인데 3마넌에판다는광고를 고집하더라구요..뭔가쎄한느낌들어서 구취함
개천에서 용나면 사람들 관심이 쏠리는게 흔한일이 아니라서 그런거다
무턱대고 따라하다 개천에서 미꾸라지밖에 안된다
요식업으로 성공하려면 최소한 그 업계에서 허드렛일부터 굴러서 업장 내 모든 일을 본인이 다 할줄 아는 시점에서 시작해야 그나마 성공 확률이 올라가는게 맞는듯. 그리고 가게를 오픈할때도 최소한의 자금만 투자해서 시험적으로 장사한 뒤 어느정도 인지도 쌓은 다음에 본격적으로 투자하는게 맞는듯하다. 이렇게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사람들은 결국 성공하더라.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강한거다.
총각네....내가1년 넘게 일하다 그만둔 이유는 힘들다 열정페이가 아니었지 당시 사업하다 망해서 재기를 노리는 입장이었고 30대 초반의 나이로 총각네에서 제일 늙은 총각으로 입사한 이유는 내가 실패한 이유를 알아보고 매장지원도 해준다는 이유였지...새벽시장 다니고 거기서 사입할때 본점의 횡포를 보고는 아 여긴 아니구나...다름 프랜차이즈처럼 빨대 꽃는 애들이구나 직감했지...그래도 긍정적으로 돌진하는 무식하지만 효과 좋은 방법도 익히고 나름 얻은 것도 있어서 낫배드....
아니요 이영석밑에서 일해본결과 배울거없어요 노예를 찾는거에요
사업 성공한 초짜들 가장 패착이 이제 자기 아이템에 더 골몰해서 관리와 집중을 해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더 확장하거나 자기 분야가 아닌 것까지 손 대면서 일 키우다 자금 다 깎아먹고 기존 아이템 열풍도 끝나면서 그렇게 침체기에 접어들어서 어버버 하다가 어느 순간 망한다는 거임...
예전에 망고식스 대표 극단적 선택 뉴스 보고 크게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안타깝습니다...
요거트과일빙수는 지금 시작했어야.....프로바이오틱스드립도 곁들이면서....ㅋㅋㅋ
할리스: 현재 KG 그룹
시대가 바뀌었다
안먹고 안쓰고 안자야 성공한다는
사당오락 같은 구시대적인 마인드는 이미 지나갔다
지금 포인트는 워라밸이다
한국인들은 아직도 안먹고 안쓰고 안자야지 성공하는줄 안다
몸만 버리지 ㅋㅋㅋ
7:37 똥개 마인드는 누구인지 알겠다ㅋㅋ
도전을 해야 성공한다는 사람들은 자신이 운이 좋아서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죠.
자신이 도전해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또 다시 도전이라는 도박을하고 실패하면 그대로 망하더라구요 ㅎㅎㅎ
건설사 쪽은 잔뼈가 굵지 않는 사람이라면 말리고 싶음
특히 사업에 성공했다고 문어발처럼 건설사 신규 진출하는 오너라면
건설사 쪽 인재 채용하게 되면 다른 건설사와 짝짜쿵해서 제 챙길것 챙기고 회사에 손해를 입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함
거기다 중소형 건설사 부정부패가 심해 사기도 많고~!
건설쪽은 단 한업체가 먹튀하거나 대금만 미뤄도 줄줄이 도산이죠
'성공신화'라는 말에 거부감이 든다...자신의 성공을 스스로 떠들고 다니는 자들을 믿지 않음
벌집이랑 망고식스 맛있어서 엄청 좋아했었는데 왜 다 사라졌나 했더니만..
그래도 이래저래 말은 많지만 사업 머리가 뛰어난건 인정이다...
벌집 본사 개자식들망한거중에 큰게 고기가 거지임
비계가 거의 70프로이상
초벌하려구 비게 버리면 후
이거루 싸운 가맹점 많아여
수원까지 직접 고기 상태보구 갔던게 기억나네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로만 장사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자영업 안 하면 좋겠다!! 본사만 돈 버는 구조임!!
애초에 가맹 프차는 부동산 업이라 맛 가격 이런거 고려 안함. 그냥 무조건 입지. 가까운데 하나씩 내고 결국 그걸로 업자들은 부동산 하고 권리금 나눠 먹기 함
너무 쉽게들 생각하는데
그만큼 어려운거야 자영업이!~
총각네는 무슨 피라미드식 운영이네 ㅎㄷㄷ
따라하지 말고 선점하라고 책써놓고 쥬시따라해서 쥬스식스 매가커피따라해서 커피식스ㅋㅋㅋ
근데 여기 나온 브랜드들 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는 브랜드들 제품이 잠깐씩 나오던데 그거는 뭐죠??
성공을 운이라고 생각하면 중간은 가지만
성공을 실력이라고 생각하면 떨어질일만 생긴다
이들의 공통점은 책을 냈구만
중소기업 대표 라는 사람들 직접 많이 만나볼 기회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제정신인 사람들 별루 없음
뭔가 다들 어느정도 이룬 사람들이라 자기 자부심과 부하직원들의 아부에 세상다 가졌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
니들은 사람이 참 무섭게 웃는다는걸 본적있음?
난 그 중소기업 대표가 웃는 상이라고 사람들이 이야기 하길래 직접보니 웃는거 처럼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다 그래야 되나
웃는데 눈은 안웃는 그런거 본적도 있고 인생에 진짜 개똥같은 일들 다 회사 생활하면서 성격만 버린거 같음
벌집삼겹살 만드신분은 진짜 아이디어도 빛나고 대단햐 사람이었는데 돈에 환장한 거지들때문에 망했네...
망고식스는 드라마 PPL 대대적으로 해서 정말 잘나가는 브랜드인줄 알았음
망고식스 사장이 카페베네에 있었을 때 했던 연예인 마케팅 그대로 따라한거임.. 지붕킥에 협찬해주고 광고에 한예슬 나오고.. 패밀리 레스토랑까지 런칭 했는데 그게 블랙 스미스ㅋㅋ 송승헌 갖다가 엄청 홍보 했는데 1호점이 현재 강남역쪽에 새로 생긴 베라 있는 건물이었음 심지어 1층을 통으로 임대함 지도앱에 2012년도 거리뷰 보면 나옴ㅋㅋ 연예인 마켓팅 비용, 비싼 임대료로 음식값이 터무니 없이 비싸서 사람들이 안감ㅋㅋ 블랙 스미스 때문에 본사가 휘청해서 하락세 였던 카페베네의 하락세가 더 가속화 되었었음..
망고식스 진짜 좋아했는데 ㅠㅠ 대중한텐 별로였나.. 특유의 맛이 다른 망고음료에서 못느껴보던 맛였음
이 영상에선 맛이 문제가 아니라 . 이미지가 쥬스만 파는곳으로 박혀버리니 .그 당시 대중들 인식으로는 여름철에 시원한 음료먹으러 가는 정도 라는곳으로 박힌게 큰듯. 요즘은 빙수나 아이스크림가게도 입소문만 잘타면 성수기보다얀 매출떨어지겠지만 그래도 겨울철에도 매출 나오는곳들도 제법많은데.
한국 사람, 하나 잘 되면 프렌차이즈해서 대박나야지, 그리고 책, 강연, 부동산 사업해야지. 일본 사람, 하나 잘되면 인생 거기 하나에 올인. 그리고 돈보다 오랫동안 고객 만족하는 것에 정성을 다함.
9:46 인간관계를 잣같이 한 놈이 인긴관계를 강의 하네? 이영석->이은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총각네야채가게는 염병.... 블랙기업인거고 (월급드립)
서민갑부는 너무 사기더라
못 배운 인간들이 차린 프랜차이즈는 거들떠 보면 안 됩니다. 학력이 모든 건 아니지만, 학력조차 없는 인간은 하자가 많은 인물일 가능성이 크지요. 그런 사람들이 영상에 많이 있네요.
망고식스 참 좋아했었는데...😢
총각네 야채가게는 조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