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hotographer's bookstore, a bookstore without any bookshelvesㅣBookstore Chaekgadoㅣ Monah_the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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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

  • @parksummer
    @parksummer Месяц назад +3

    와아... 정말 멋지네요...! 꼭 유명한 곳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공간에서 철학과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분들이 계셔서 일상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 @monah_thedal
      @monah_thedal  Месяц назад +1

      맞아요! ☺️ 늘 서점에 다니면서 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 공간에 철학과 가치관이 녹아들어 있는 곳들이 많아질수록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거 같아요 😊😊

  • @_allaboutbooks
    @_allaboutbooks Месяц назад +1

    와 이토록 고풍스러운 곳에 책이 있는 풍경도 참 멋지네요~ 이번 서점도 정말 잘 봤습니다~😀

    • @monah_thedal
      @monah_thedal  Месяц назад +1

      정말 고풍스러운 풍경을 가진 책방이죠! :] 이번 영상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garam-9
    @garam-9 Месяц назад +1

    책방지기님 존경합니다
    신념을 지켜나가는 것이 쉽지 않죠
    유님의 채널 응원합니다

    • @monah_thedal
      @monah_thedal  Месяц назад +1

      맞아요 신념을 지켜나가는 건 정말 쉽지 않죠 😊
      채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garam-9
      @garam-9 Месяц назад +1

      @@monah_thedal
      유님의 시각도 대단한거 같아요
      구석에 처박힌 사물을 밝은 곳으로 이끌어
      존재하고 있었다고 알리는 시선....
      멋지네요

  • @Hea_Bo_Ja
    @Hea_Bo_Ja Месяц назад +1

    1:49 '천만원짜리 잘써라' ㅋㅋ 할머님이 완전 너무 재밌으시네요
    4:03 ㅋㅋㅋ 다행이다. 일단 최악은 피했어.
    우와~ 이건 본 적 없는 색깔의 책방이네요. 자기만의 색이 참 예뻐요.
    안 그래도 잘 될 것 같지만, 미술관 옆 책방이 되기 위한 치밀한 계획이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꾸밈말이 넘 탐나니까요.

    • @monah_thedal
      @monah_thedal  Месяц назад +2

      그죠! ㅎㅎ 할머님께서 유쾌한 분이신 거 같더라고요 😁😁 그래서 그런지 서점에도 구석구석 재미난 소품도 있었고요! ㅋㅋㅋ
      맞아요~ 자기 색깔이 정말 엄청 선명한 곳이었어요 :] 저도 동감합니다. 꼭 미술관이 아니더라도 잘 될 책방일 듯하지만, 미술관이 들어서면서 더 훨훨 날 수 있기를 바라요! 😊😊

  • @디디-w9p
    @디디-w9p Месяц назад +1

    독특한 장소를 앉은 자리에서 여행 할 수 있는 세상, 참 좋습니다
    솜처럼 따스한 음색의 여행 가이드 덕분이겠죠~
    감사드려요!

    • @monah_thedal
      @monah_thedal  Месяц назад +2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셨다니 다행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목소리를 좋아해 주셔 정말 감사해요!! 😊😊

  • @Yukim-g3f
    @Yukim-g3f Месяц назад +1

    달려가 보고 싶어지네요.

    • @monah_thedal
      @monah_thedal  Месяц назад +1

      오! 근처에 사시거나 근처 갈 일 있으면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

  • @고양이-v1t
    @고양이-v1t Месяц назад +1

    오늘 어딘가 볼 일 보고 걸어서 집에 오는데 문득 어느 가게 밖 진열대에 책자들이 가지런히 놓여 전시되어 있는걸 보고 지나가다가 스쳐 지나가듯 본 글귀에 가져가세요 라고 써 있는 안내문 분명 책방도 아니고 딱히 뭐 하는 가게인지 알수는 없지만 가게는 중요한게 아니니까 정말 가져가도 되나 싶기도 하고 괜히 가져갔다 도둑으로 몰리는건 아닐까 싶어 가게 현판에 걸린 번호로 전화를 걸어 확인하니 정말로 무료로 가져가도 되는 책들이었네요
    그래서 맘에 드는 제목으로 골랐는데 우연찮게도 전부 시집 세권이었죠
    시작시인전 김익두~숲에서 사람을 보다
    신현림엮음~시가 너처럼 좋아졌어
    현대시학 시인전 박춘석~나는 광장으로 모였다 이렇게 세권
    왜 책을 가져가라고 내놓았는지는 물어보지 않아 알수는 없지만 버리려고 한건 아닌거 같아요 분명 진열대를 만들어 펼쳐놓은 상태였으니 가져가서 책 좀 읽으라는 가게 주인장의 의도?
    통화로 간단한 대화중 굉장히 차분하면서 따듯함이 느껴지는 남자의 목소리였죠 ㅎㅎ
    암튼 가져와서 좀 읽다가 잠들었습니다
    ㅎㅎ

    • @monah_thedal
      @monah_thedal  Месяц назад +1

      오호! 책을 나눔하는 가게를 발견하셨군요! 😯😯 그날이 유독 시집이 끌리는 날이셨나 봅니다 😊 시집은 그렇게 특별히 당기는 날이 있는 거 같아요. 시집 제목이 전부 재밌어 보이는데요! 머리맡에 두고 시집이 당기는 날마다 읽기 좋은 책일 거 같아요 :]
      길가다 책 나눔을 하는 곳을 가끔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