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힘 약한 마루 00:39 E89 중에 가장 힘 약한 28i 01:06 감독님의 지론: 같은 차에는 엔진이 작고 가벼울수록 좋다 01:26 댓글에서 알려주심: sDrive는 후륜을 뜻함 01:41 앞뒤가 휑한 엔진룸 02:03 FMR은 아니지만 엔진을 제법 안으로 밀어넣음 02:19 2000cc 터보차저 엔진, 245ps 35.7kgm 02:36 전자식워터펌프, 직분사, 터보차저, 밸브트로닉, 바노스 03:03 고장이 더블이라 고장더블유 03:12 로워암이 2분할된 더블조인트스트럿 03:19 쇽타워 공법 04:08 쇽타워와 프레임의 접합 공법 04:38 롱노즈 디자인 때문에 쇽타워가 멀어져 불리한 강성 04:54 프론트벌크헤드에 연결된 스트럿브레이스 05:17 torx 볼트 05:32 엔진커버를 뜯을 때 진공 새는 소리 05:36 복잡한 엔진커버 설계에 피곤을 호소하는 감독님 06:05 직분사 소음이 부끄러웠나봄 06:15 뜨거운 엔진 위에 ECU를 얹음 06:26 직분사 레일과 인젝터, 점화코일 06:46 흡배기 모두 적용된 가변밸브타이밍 06:51 오일필터유닛에 부착된 열교환기 06:54 신기술을 다용한 BMW 07:05 금방 망가지는 플라스틱 부품들 07:17 워터펌프, 써모스탯 주변 복잡한 물라인 07:27 엔진커버 조립하다 포기하신 감독님 07:36 이 휠의 이름은 style 294 08:05 휠은 동그랗고 휘어지지 않아서 타이어를 고정하는 매개체 08:16 림과 스포크를 다른 공법으로 제조해 볼트로 고정함 08:28 앞타이어는 225/40R18 08:33 슬라이드타입 원피스톤 브레이크 제조사는 ATE 08:52 감독님이 싫어하는 넓은 뒷타이어 255/35R18 08:58 하드탑 때문에 늘어난 중량 09:29 트렁크 아래 놓인 배터리 09:39 물라인에 air bleeding 구멍 10:00 실내 10:17 GT86의 낮은 본넷 10:28 가죽 "Kansas/korall-rot" 10:47 높은 트림은 가죽, 해외에선 나무도 있음 10:57 변속패들이 달린 스포츠 스티어링휠 10:59 매우 불만족스러운 변속레버 조작감 11:04 카본룩 장식을 떼버림 11:55 여성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은 내장과 외장 12:35 무거움. 하드탑. 12:40 제 위치에 놓인 창문스위치 12:53 유리는 무거운 돌 13:25 뚜껑 열리는 차를 싫어하는 감독님 13:34 운전만 하는 스티그가 부러운 감독님 14:10 인터미션: 메인직선구간, 조용한 배기음 14:15 긴 본넷이 어색한 느낌을 주는 롱노즈 디자인 14:25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14:39 트랙주행 20:00 쿨링 22:05 피트스탑 22:30 택시주행 28:42 쿨링 30:36 택시주행 32:36 세션종료 33:54 총평 34:18 엔진은 작을수록 좋다는 지론에 변함없음 34:38 감독님 택시 이후 정신이 없는 차주 34:50 과하지 않은 운동성 35:03 노면과 단절이 그래도 느껴짐 35:24 진짜 구매하시기 전까지는 믿으면 안됨 35:30 엔딩
@@SummitCorsaGruppo 제한된 시간과 조건 사이에도 제 차의 내적 외적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영상에 담은 유피디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감독님 트랙택시는 처음이라 호들갑을 떤 것마저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네요. 감독님께선 자주 들으셔서 식상한 찬사겠지만요. 오래되었든, 브레이크가 안듣든 연장탓 않으시고 성능을 뽑아내시는 것은 대단합니다. 제가 멀리서 찾은 이유가 꼭 자동차 때문만은 아니겠지요. 고갯마루를 통해 이민재 감독님을 알게된 분들, 꼭 감독님을 만나시고 감독님의 자동차 이야기 말고도 세상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기를 권유합니다. 감독님이 운전을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강원도 산신령이라고 불리는게 아님을 알게 되실 겁니다.
오늘도 업로드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요즘 재미있는 차들만 자꾸 나오네요:) 가볍고 약하지만 강한 차들 정말 좋네요. 비슷한 20i엔진 경험하고 있는데 오늘은 비슷한 28i 엔진 세부적으로 다뤄 주셔서 더 반갑고 즐겁네요. 카본 장식이야기에서 또 한번 급공감하게 됩니다. 집중해서 볼 트랙 영상 시작하기전에도 즐거운 부분이 넘치는 고갯마루! 이민재 감독님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예전 제레미 시절 영국 탑기어는 대체 불가라 생각했는데..지금은 그수준의 유일한 대체영상이 될 정도로 재미있어요. 혼자 다하시는 한국의 탑기어나 마찬가지입니다.
00:00 힘 약한 마루
00:39 E89 중에 가장 힘 약한 28i
01:06 감독님의 지론: 같은 차에는 엔진이 작고 가벼울수록 좋다
01:26 댓글에서 알려주심: sDrive는 후륜을 뜻함
01:41 앞뒤가 휑한 엔진룸
02:03 FMR은 아니지만 엔진을 제법 안으로 밀어넣음
02:19 2000cc 터보차저 엔진, 245ps 35.7kgm
02:36 전자식워터펌프, 직분사, 터보차저, 밸브트로닉, 바노스
03:03 고장이 더블이라 고장더블유
03:12 로워암이 2분할된 더블조인트스트럿
03:19 쇽타워 공법
04:08 쇽타워와 프레임의 접합 공법
04:38 롱노즈 디자인 때문에 쇽타워가 멀어져 불리한 강성
04:54 프론트벌크헤드에 연결된 스트럿브레이스
05:17 torx 볼트
05:32 엔진커버를 뜯을 때 진공 새는 소리
05:36 복잡한 엔진커버 설계에 피곤을 호소하는 감독님
06:05 직분사 소음이 부끄러웠나봄
06:15 뜨거운 엔진 위에 ECU를 얹음
06:26 직분사 레일과 인젝터, 점화코일
06:46 흡배기 모두 적용된 가변밸브타이밍
06:51 오일필터유닛에 부착된 열교환기
06:54 신기술을 다용한 BMW
07:05 금방 망가지는 플라스틱 부품들
07:17 워터펌프, 써모스탯 주변 복잡한 물라인
07:27 엔진커버 조립하다 포기하신 감독님
07:36 이 휠의 이름은 style 294
08:05 휠은 동그랗고 휘어지지 않아서 타이어를 고정하는 매개체
08:16 림과 스포크를 다른 공법으로 제조해 볼트로 고정함
08:28 앞타이어는 225/40R18
08:33 슬라이드타입 원피스톤 브레이크 제조사는 ATE
08:52 감독님이 싫어하는 넓은 뒷타이어 255/35R18
08:58 하드탑 때문에 늘어난 중량
09:29 트렁크 아래 놓인 배터리
09:39 물라인에 air bleeding 구멍
10:00 실내
10:17 GT86의 낮은 본넷
10:28 가죽 "Kansas/korall-rot"
10:47 높은 트림은 가죽, 해외에선 나무도 있음
10:57 변속패들이 달린 스포츠 스티어링휠
10:59 매우 불만족스러운 변속레버 조작감
11:04 카본룩 장식을 떼버림
11:55 여성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은 내장과 외장
12:35 무거움. 하드탑.
12:40 제 위치에 놓인 창문스위치
12:53 유리는 무거운 돌
13:25 뚜껑 열리는 차를 싫어하는 감독님
13:34 운전만 하는 스티그가 부러운 감독님
14:10 인터미션: 메인직선구간, 조용한 배기음
14:15 긴 본넷이 어색한 느낌을 주는 롱노즈 디자인
14:25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14:39 트랙주행
20:00 쿨링
22:05 피트스탑
22:30 택시주행
28:42 쿨링
30:36 택시주행
32:36 세션종료
33:54 총평
34:18 엔진은 작을수록 좋다는 지론에 변함없음
34:38 감독님 택시 이후 정신이 없는 차주
34:50 과하지 않은 운동성
35:03 노면과 단절이 그래도 느껴짐
35:24 진짜 구매하시기 전까지는 믿으면 안됨
35:30 엔딩
차량 협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곳에서 불쑥 찾아와 주시고 멋진 차량 제공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SummitCorsaGruppo 제한된 시간과 조건 사이에도 제 차의 내적 외적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영상에 담은 유피디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감독님 트랙택시는 처음이라 호들갑을 떤 것마저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네요. 감독님께선 자주 들으셔서 식상한 찬사겠지만요. 오래되었든, 브레이크가 안듣든 연장탓 않으시고 성능을 뽑아내시는 것은 대단합니다.
제가 멀리서 찾은 이유가 꼭 자동차 때문만은 아니겠지요. 고갯마루를 통해 이민재 감독님을 알게된 분들, 꼭 감독님을 만나시고 감독님의 자동차 이야기 말고도 세상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기를 권유합니다. 감독님이 운전을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강원도 산신령이라고 불리는게 아님을 알게 되실 겁니다.
@@kmjunseok 영상보다 더 재미있는 김준석님표 타임스탬프!
감사합니다.
출근하기전 최고의 선택
역시 차는 작고 가벼워야 한다는 말이! 다시 한번 절실히 느껴집니다
Z4가 나와서 어깨뽕이 올라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차도 좋은 것 같은데 의외로 사운드가 너무 좋네요
28i가 나오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ㅎㅎ
모니터는 닫는건 화면 디스플레이 닫기에 커서를 올려놓고 cd체인저 쪽에 숫자를 꾹 눌러주면 저장되면서 버튼으로 닫을 수 있습니다^^
웃음소리가 가장 큰걸로 봐서 가장 만족하신듯
와 화면으로도 움직임이 박스터 카이맨마냥 경쾌하고 가벼워보이네요 감독님 신나하시는게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ㅎㅎ
BMW 차량 중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차량입니다. 일단 뚜까가 되는 2인승 로드스터~
오늘도 업로드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요즘 재미있는 차들만 자꾸 나오네요:) 가볍고 약하지만 강한 차들 정말 좋네요. 비슷한 20i엔진 경험하고 있는데 오늘은 비슷한 28i 엔진 세부적으로 다뤄 주셔서 더 반갑고 즐겁네요.
카본 장식이야기에서 또 한번 급공감하게 됩니다. 집중해서 볼 트랙 영상 시작하기전에도 즐거운 부분이 넘치는 고갯마루!
이민재 감독님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예전 제레미 시절 영국 탑기어는 대체 불가라 생각했는데..지금은 그수준의 유일한 대체영상이 될 정도로 재미있어요. 혼자 다하시는 한국의 탑기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차가 진짜 BMW의 작은 후륜구동 스포츠카군요!
이번 주 왜이러십니까
넘 재밌는차들로 리뷰 한가득ㅋㅋㅋ
S drive는 후륜구동 차량을 뜻합니다
흥미진진 합니다. .
16:53 참새 테러ㅋㅋㅋㅋ
오늘도 재밋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갓성비 뚜따 z4 찐으로 즐기신듯^^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N20엔진.. 타이밍 체인이 유난히 잘 늘어나기로 유명한데 문제 없기를 바랍니다ㅠ
그렇고보니까 배기량만 보면 E89 Z4 28i와 86이 거의 2000cc로 비슷하네요.
E89 28i로는 빡세게 타는 영상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기가막히네요. 딱봐도 거동이 6기통과는 확연히 다른듯 합니다 ㅎ 다만 하드탑의 무지막지한 무게가 쪼금 아쉬울 따름이네요 ㅎ 소탑으로 돌아온 4기통 G29 Z4가 기대됩니다.
@@kmjunseok 네 ㅎ 게다가 하드웨어가 30i랑 동일한지 맵핑만으로 거의 100마력씩 오르더라구요 ㅎ 조금 아쉬운 순정 출력도 간단히 해결 가능할듯 합니다.
@@kmjunseok 늦은 댓글이지만, 해외 30i와 하드웨어가 완전히 동일합니다
좋은 콘덴츠 감사합니다
이야..디자인도 안질리게 세련됬고, 멋지네요.
북미형 X5에 S drive는 타 봤는데..
그거랑은 다른건가봐요
나중에 기회가 있으시면 탑 열고 달려보세요 밸런스에서 다른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엔진소리 4기통인데 듣기 좋습니다.
Bmw 4기통 회전 질감 좋죠
@@kmjunseok 528i 후기형 보유했었는데 제차는 엔진에 대한 불만이 없을 정도로 훌륭했어요. 에스터 합성오일, 고급유에 옥탄부스터 넣고 수동모드로 힘있게 운행했어요.
Sdrive 는 후륜 Xdrive 는 사륜 이렇게 표시하더라구요. Sdrive는 굳이 왜적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FF미니와 F40 1시리즈는 F Drive 라고 적어야겠군요.
고갯마루 구독하고 정주행하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군요. 저도 그런 케이스였는데 이번 차주님도 대박나셨네요. 밸런스가 끝내주는군요. 디자인도 좋고 타이어도 ps4라 정말 좋군요!
아 그리고 이번에 저도 타이어도 고민끝에 두대분 Ps4로 사뒀는데 정말 잘한거 같아요. 부자된 기분입니다.
감독님 택시로 주로쓰이는 쏘나타 뉴라이즈 순정으로 트랙도는거 보고싶습니다
28i인데 사운드가 6기통 사운드 비스무리하게 나네
감독님. 제 지바디 z4 20i 몰고 갈께요 리뷰 해주세요~
엇 차주분 기변하셨군요~
718박스터s
인제어택 내리셨나요ㅠㅠ
지금 보려고했는데
gt카로 사용하는.이유가 있나보네요 ㅎ
아~ 타보고싶어요! 치도 또 사고 싶어요
튜닝샵에서 현기의 튜닝및 정비성을 찬양하는 이유가 있군요 ㅎㅎ
감독님 혹시 e89 30i는 관심 없으신가요~ 혹시 생각 있으시면 제 차로 리뷰 한 번 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저희는 어떤차던지 제공해주신다면야 감사할 따름입니다.
차를 가리지 않는 채널 '고갯마루'
summitcorsagruppo@gmail.com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멀었나요?
사.. 사야하나 ㅎㅎㅎ
오 86과 z4의 비교!
힘 보다는 컨트롤이 중요 하지 않나요?
ㅠㅠ
매물 찾고 있는데.. 시세오르는 소리가 들린다~~~~~~
그렇다면 35에 뚜따하고 달리면 35벨런스가 더 좋을까요?
5월 14일 토요일 라이브 방송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30i도 부탁드려요…
i wish there were english subtitles :=)
소프트탑으로 내놨어야했는데..
탑 오픈했을때 바란스가 더 좋아집니다.
코너 강하게 돌때 찌그덕 소리가 많이 나는 것 같은데 차체 비틀림에 의한 걸까요?
차체 강성은 어떠셨나요?
하드탑컨버터블은 노면이 안좋은곳에서 잡소리가 필연적으로 있습니다.
소탑은 하드탑에비해 잡소리가 적고 가벼운 장점이 있구요.
하드탑무게 덕분에? ㅎㅎ 소음은 있구요 그 소음을 줄여볼려고 탑이 닿는부분에 코팅제를 발라준다던가 결속되는 부분에 전기테잎을 감아준다던가 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쓰기도해요 하드 탑소음은 필연이죠
수온 유온이 금방 오르나보네요. 쿨링을 자주 하시는 걸 보니..
요즘 차들은 엔진은 다들 빵빵해서 수온/유온보다는 보통 타이어/브레이크 때문에 쿨링이 필요합니다
도구를 못다루는놈들이 도구탓을 자꾸함
그런데 결론은 z4 잡소리가 너무 심하다는 ㅋㅋ 그냥 떠블위시본으로 만들었으면 잡소리가 덜 했을텐데 맥퍼슨으로 만들어서 더강한 차체강성을 요구하고 차체에 부담을 줌ㅋ
아이구야..,
정신분열 같은 리뷰 보다 끕니다.
좋댔다가 싫댔다가 최고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