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은~하수 이거 쎄쎄쎄로 초딩때 엄청 많이 했는데 어느날 누가 갑자기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조배에 계수 나무 한 나무 토끼 세마리 한마리는 구워먹고 한마리는 삶아 먹고 한마리는 도망간다 내~ 뱃속으로 이렇게 바꿔서 불러서 우리 동네 애들 다 저렇게 부르기 시작한거임...지금 중3인데 아직도 원곡 기억이 안남ㅠ
어릴때 친구들하고 바닥에 앉아서 서로 다리끼우고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또 먹지 또 먹으면 배탈나 딩동댕동댕~이러면서 놀던 추억도 떠오르네요~ㅎㅎ크리스마스 시즌에 학예회에서 핸드벨로 루돌프사슴코를 연주했었는데 애들이 루돌프 사슴코는(개코!)매우 반짝이는 코(딱지!)만일 니가 다 봤다면(변태!)불 붙는다 했겠지(렁이!)이러고 따라부르기도 했는데 어릴때가 제일 좋았네여ㅋㅋㅋㅋ
명절때나 가족행사때 지금이야 개인시간 보내는게 당연해져서 긴 휴일 생기면 각자 시간 보내는 일이 잦지만 우리때는 여행가고 이러는 집이 잘 없었고 무조건 필참이었으니까 그때 온 각지 애들이 다 모이게 되는 자리였던거 같음 사촌애들한테 하나씩 배워와서 각자 동네에 퍼뜨렸던거 아닐까?
마지막은 진짜 ptsd오게하네 ㅋㅋㅋ 이상하게 왜 어렸을 땐 화장실에서 큰 볼일 보는놈들을 이상한 놈 취급 했었는지 모르겠네ㅋㅋㅋㅋ 너무 슬퍼서 엄마에게 말했더니 "그럼 너는 똥 안싸냐" 고 말하라 해서 그렇게 말했는데 "어 난 학교 화장실에서 똥 안싸는데?" 이래서 말문 막히고 다시는 화장실 안가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참 ㅋㅋㅋ
진짜 배아파서 화장실 가고 싶어지면 쉬는 시간에 양호선생님한테 갔음. 다른 애들이랑 다음 선생님 보건실 다녀온다하고...ㅋㅋ 그리고 수업 시작 할 때 까지 보건실에서 양호 선생님이랑 "목감기인거 같아요.. 머리아픈거 같아요.." 등등 핑계 대다가 진찰 끝나면 화장실 갔음 ㅋㅋ
첫번째도 알고! 두번째는 가사를 다르게 알아요 남남남대문을 열어라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열두시가 되며는 문이 닫힌다 하고 둘이서 잡은 손 내려서 갇힌 애가 다시 다른애랑 손잡고 들어서 무한반복했었고ㅋㅋ 고릴라는 음은 아는데 가사는 잘 기억안나는... 08입니다! 그 외에는 학원 차 문여는소리? 가 엘리제를 위하여였고 쎄쎄쎄 푸른 하늘 은하수 무슨 토끼 세마리, 우리 집에 왜 왔니×3 ~하러 왔단다x3, ~~할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10초 세기, 룩셈부르코 아르헨티나, 레몬트리, 레이즈미 업, 일!초라도 안보이면 이!렇게 초조한데, 초딩때 체육대회날 짜라빠빠도 췄었는데ㅋㅋㅋ
이게 전국적으로 어떻게 퍼졌는지 당최 미스테리다. 그 땐 인터넷도 그닥이었는데...
명절에 친척형들
명절형누나들, 전학생
네이버 붐, 네이트온, 버디버디
학교에서 배웟엇음
학원도 한 몫 했을듯
와.. 저걸 다 꺼내와서 아이디어로 써먹은게 레전드다… 평생 잊고 살뻔했는데
니나니나니고릴라다 할때 잘생긴놈 손가락 잘못해서 황급히 다시 자기 가리키는거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마지막에 손가락 잘못하면 뒤에 점까지 붙여서 마침표로 자기 가리켰음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참 잘생긴 놈'으로 자기 가리킴
@@아유-u6h 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
진짜 씹인정ㅋㅋㅋ
니나니나 니똥칼라똥
근데 진짜 지금 생각하니 신기한게ㅋㅋ그땐 sns도 없었는데 왜 우리동네서 부른 노래를 어케 다른 동네도 똑같이 부르지ㅋㅋㅋ 문상훈 내 짝궁인줄
티비에 저런노래가 나왔던것도 아닌데
하긴 신라시대에도 애들한테 유행가 퍼트리면 전국으로 퍼져 나갔죠
애들 활동반경이 유사snsㅋㅋㅋㅋㅋ
@@남스마트가이 또 명절같은때 다른지역 사촌들 만나면서 퍼졌을듯
진짜 그런게 신기함ㅋㅋㅋㅋ sns 없는데 초딩들이 다 똑같은 유행어 하고 똑같은 놀이로 놀곸ㅋㅋㅋㅋㅋㅋㅋ
발없는 말아 천리 간다 ㅋㅋ
가사 바꿔서 원곡마냥 부르는 노래들 진짜 많았죠 ㅋㅋㅋㅋㅋㅋㅋ
20살인데 3개 아는데...;; MZ 기준좀 알려줘
@@PESSI-t4r 생각이란 게 존재하지 않고 자신의 권리는 주장하면서 남의 권리는 신경조차 쓰지 않는 무개념 10~30대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kimjaehan9393 저거랑 상관은 없죠. 저 분이 그냥 기준 알려달라기에 말씀 드린거고, 저 동요에 대한 것은 걍 무지성 mz까기 식인 것 같네요. 저도 98년생 mz세대라...ㅎㅎ
@@user-crazyegg 그럼 대부분의 10대 에서 30대는 mz이 아니겠네? 대부분 무개념은 캣맘층인 40대 50대니깐?ㅋㅋ
@@PESSI-t4r 음.... 네 뭐 그렇게 생각하세요
단 한 곡도 빠짐 없이 알아서 서글프네요...
저는 고1인데 대부분 다 아네요ㅋㅋ
고2인데 2개밖에 모르겠네
@@How_226저도 고1인데 하나빼고 다 아네요ㅋㅋㅋ
대체 어케아노 요즘고딩들이...?
개신기하네 ㅋㅋㅋ
저도 03인데 마지막 빼곤 다 알아여ㅋㅋㅋㅋ지금 20대 초반은 모를수가 없음
마지막에 ptsd오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widhaikxo어릴때 똥싸다가 애들이 소문낸 기억이 있는듯
추억에젖은거아니었어?
어젯밤에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 한 손 에는 몽둥이를 ~ 사가지고 오셨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몽둥이 말고 야구빠따 였네요ㅋ
@@으어아아으옹스 우리학교도 야구빠따였는데 ㅋㅋㅋㅋㅋ
한대 맞고 울었어요~
두대 맞고 멍들었어요~
맨끝에 음음 요거 붙여줘야죠^^
푸른 하늘 은~하수 이거 쎄쎄쎄로 초딩때 엄청 많이 했는데 어느날 누가 갑자기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조배에 계수 나무 한 나무 토끼 세마리 한마리는 구워먹고 한마리는 삶아 먹고 한마리는 도망간다 내~ 뱃속으로 이렇게 바꿔서 불러서 우리 동네 애들 다 저렇게 부르기 시작한거임...지금 중3인데 아직도 원곡 기억이 안남ㅠ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조배에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한마리
돛배도 아니달고? 살데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나라로
@@softstonelim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는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저희는 한 마리는 도망가다 냄비속에 퐁당~ 이었어요 ㅋㅋㅋ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 나무 한 나무 토끼 세 마리 한 마리는 구워먹고 한 마리는 찢어먹고 한 마리는 도망간다 서쪽나라로~ 우린 이랬는데
우리는 마지막 한마리는 도망가다~ 찢~어죽~였네~ 였는뎈ㅋ
한가한 오후 운동장에 남아있던 아이들 몇명이서 부르던 노랜데~ 열린 창문으로 들리면 가사에 감탄하며 미소가 지어지던 노래들^^
저거 일일 일본에서태어나 진짜 많이했는데 ㅋㅋ 중간은 기억 안나는데 칠칠 칠층에서 떨어져 팔팔 팔다리가 부러져 구구 구급차에실려가 십십 십층에서 꾀꼬닥 이런건 생각나네.. 어찌보면 잔인한 가사인데 어케부르고다녔는지..
4학년
5락실
6개장
이 순서였던 것 같은디
사사 사람들을 죽이고
저희는 일일 일초만에 태어나 이이 이만원을 들고서 삼삼 삼계탕을 사먹고 사사 사만원을 들고서 오오 오락실에 들어가 육육 육개장을 사먹고 이렇게 했었네요 ㅋㅋㅋㅋ 그 뒤는 동일함요 ㅋㅋ
@@hj-yl2ts오 우리도 ㅋㅋㅋㅋ
10초 안에 꾀꼬닥
푸른 하늘~ 이 동요(?) 외할아버지 생신 잔치에서 우리 손주들 재롱 한번 보자~ 용돈 줄게~ 하셔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그 노래 끝나고 이어지던 그 정적.... 다 기억납니다 ㅜㅜ
화투버전으로 해서 그런거죠?ㅠㅠㅠ
@@gain_user 네 맞아요 ㅜㅋㅋㅋㅋ 화투 치고 놀아요~ 버전이요. 십만원이 왔다갔다 백만원이 왔다갔다~ 내 돈 내놔 이놈아~ 사기쳤지 이놈아~ 울상을 짓다가~ 이 버전이요 ㅠㅠ
그래서 용돈은 받으셨나요?ㅎㅎ
@@gain_user어케 바로 알았지 ㅋㅋㅋㅋㅋ
@@나다-u8g4u 삐뽀삐뽀 경찰서가 오면~
마지막 노래 들으니 진짜 추억 돋는다 ㅠㅠ
마지막 노래는 다시 들어도 감동적이네요.
저 어릴적엔 화장지송 이라고 동네 친구들이랑 같이 부르곤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아 진짜 오랜만에 크게 웃었네요 ㅋㅋ 😂😂
저 78년생인데,, 저랑 35살 차이나는 초딩딸이
“가위바위 보슬보슬 개미똥꼬 멍멍이가 노래를 한다” 노래를 부르며 노는 모습을 보고 ~
와 쟤가 저 노래를 어떻게 알지? 우리 같은 세대인가? 하고 놀랐던 기억이 ㅋㅋㅋ
가위바위 보슬보슬 개미똥꼬 멍멍이가 노래를한 다람쥐가 알밤을깐다 여기까지암 ㅋㅋ20초반
이거 ㄹㅇ 7 80년대까지만 알던건데 무도에서 한 번하고 연령대 20대까지 아는 노래로 폭이 확 넓어짐
노래를한 다같이돌자 동네한바퀴.......ㅋ
노래를 한 다람쥐가 소풍을 간다...
다 다르네 우린 노래를 한 다람쥐가 춤을 춥니다 같이 놀자 동네한바퀴 였는데
괴로워하면서 왜 끝까지 불러ㅠㅠㅠㅠㅠㅠ 개귀엽네진짜ㅠㅠㅠㅠㅠㅋㅌㅋㅌㅌ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발로 차 발로 차 위아 더 챔피언~ 이러고 노니까 학원차량기사님이 기겁해서 그런거 부르는 거 아니라고 혼 내시고 우리끼리 왜조래 하면서 작게 계속 부르고 다니던 기억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지금 보니 진짜 패륜&불속성효자송...😅
이건 개콘에서 퍼졌던거같음
@@wb900103ㅇㅇ 발로 차 개콘에서 어떤 개그맨이 했었음
와 진짜 추억이네 ㅋㅋㅋㅋㅋ 거의 다 아는노래
요즘은 이런 노래 모르는 아이들이 넷상을 이끌어가지요ㅠㅠ😢
와 나 다 안다.. 근데 마지막 상후니 연기 진짜 왤케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요
1.푸른하늘 푸른하늘꿈이 드리운 푸른언덕에 아줌마들 여럿이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10만원이 왓다갓다 100만원이 왓다갓다 1000만원이 왓다갓다~ 내돈내놔 이년아 내돈내놔 이년아 울상을 짓다가~ 삐용삐용 경찰차가 오면 이불을 뒤집어쓰고 경찰차가 가면은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혹시 동네가…? ㅋㅋㅋㅋㅌ
헐 우리는 쓰레기통 뒤집어 쓰고 인데
헉 저도 이걸로 알아요 ㅋㅋ
이거지이거지
욹동네는 다 똑같은데 경찰차 오고나서 가사가
너무나 기다렸나봐~
이놈잡아 가세요 저놈잡아 가세요
화투치는 아주머니들~
이거였음
아니 요즘애기들은 "루돌프 사슴코는!(개코!) 매우 반짝이는 코!(딱!지!)" 막 이러던데ㅋㅋㅋㅋ 막 네네치킨도 나오고 지렁이도 나오고ㅋㅋㅋㅋㅋ
와 저는 02인데 유치원때 이거 불렀어욬ㅋㅋㅋ
루돌프 사슴코는 개코 매우반짝이는 코딱지 만일 내가 봤다면 변태 불붙는다 했겠 지렁이...
02년생인데 새록새록하네요
헐 02인데
개추억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담배연기~
ㅋㅋㅋㅋㅋ왠지 상상되유
와 듣기만해도 그시절 향수가 느껴져 …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90년대생 다아는노래네요ㅋㅋ 추억이당ㅜㅜ
와 진짜 오랜만에 들어본다 초딩때 저거 학교에서도 부르고 집에서도 부르고 웃기다면서 친구들이랑 재밌어하던 기억 잊고살았는뎈ㅋㅋㅋ
어릴때 친구들하고 바닥에 앉아서 서로 다리끼우고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또 먹지 또 먹으면 배탈나 딩동댕동댕~이러면서 놀던 추억도 떠오르네요~ㅎㅎ크리스마스 시즌에 학예회에서 핸드벨로 루돌프사슴코를 연주했었는데 애들이 루돌프 사슴코는(개코!)매우 반짝이는 코(딱지!)만일 니가 다 봤다면(변태!)불 붙는다 했겠지(렁이!)이러고 따라부르기도 했는데 어릴때가 제일 좋았네여ㅋㅋㅋㅋ
와 미친 ㅠㅠㅠㅠㅠ저희도 그랬었는데 진짜 딱 똑같애요 ㅋㅋㅋ동년배인가바욥!!🙊🙊
@@띠로리로리-t6p 헐헐 완전반갑네영!!😆😆
PTSD로 회상 중단 ㅋㅋ
처음엔 웃기다가 새록새록 피어나는 추억의 멜로디에 젖어 눈시울까지 적시게 되는 30초의 예술
김홍식씨 폼 미쳤다!!!
밥먹을때 생각나는 후라이똥튀김
백퍼센트 오바이트 카레라이스
지렁이 스파게티 바퀴벌레 시리얼
후식으로 개구리 뒷다리 였는데 울동네는 ㅋㅋㅋ
21살 아재로 판명돼 충격
퐁당 똥떨어지는 소리 개소름이네 ㅋㅋㅋㅋㅋ 갑자기 지워졌던 기억이 되살아났어...
ㅋㅋㅋ 어디든 똑같네 그당시 인터넷으로 공유도 안될때인데 전학생들이 퍼뜨리고 다니나
명절때나 가족행사때 지금이야 개인시간 보내는게 당연해져서 긴 휴일 생기면 각자 시간 보내는 일이 잦지만 우리때는 여행가고 이러는 집이 잘 없었고 무조건 필참이었으니까 그때 온 각지 애들이 다 모이게 되는 자리였던거 같음 사촌애들한테 하나씩 배워와서 각자 동네에 퍼뜨렸던거 아닐까?
근데 문상훈 왤케 귀엽게 생겼지 넘 귀엽당
현직 중2인데 초딩때 친구들이랑 싹다 열나게 부르고 다녔습니다.
니나니나니고릴라다 이 소리는 아직도 나오면 자동재생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먹고 땡 점심 먹고 땡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오네요 지렁이 세마리 아이고 무서워 해골바가지 💀 하면서 그림 그렸었는데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족배에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세 마리
한마리는 구워먹고 한마리는
삶아먹고 한마리는 도망간다 서쪽
나라로
이거 원래 이게 아닌데 어느순간 동심파괴로 변함,,
해킹송 고추참치 감자튀김 뮤직스토리 1~10
코딱지송
06년생도 옛날사람이였구나..
초등학교 4학년까지 저러고 놀았는데
옛날사람 아닙니다..ㅋㅋㅋㅋㅋ 한창 어린나이죠
이거 소년원 갔다 온 형 누나들이 자기동생들 친척에게 가르쳐주다보니 전국으로 퍼진거임유 유명한 형 이름이 시라소니 형이라고 있었데유
내가오늘 알바갑질때매 빡쳐서 울었는데 이거보면서 웃네~ 넘 웃기다ㅋㅋㅋㅋㅋ인생참 별거없네~^^ ㅎ
우리는 아줌마들 여럿이 화투치고 놀아요~~~했었음ㅋㅋㅋㅋ좀 더 시간 지나니까 허무노래?? 생겨서 아침 해가 빛나는~~~끝!!! 이런것도 나옴ㅋㅋㅋㅋㅋㅋ
설사에다 비벼먹는 카레라이스ㅠㅠㅠㅠㅠㅠ진짜 오랜만이다
아기염소랑 아빠의 크레파스 개사해서 부르는거 개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출,방방,뱅뱅이 어린시절 추억이 떠오르네요
ㅠㅠㅠ 방방 막 30분에 500원 주고 탔는데
타잔이 십원짜리 팬티를 입고 이십원짜리 칼을차고 노래를한다
아, 침! 해가 빛나는~~~
그당시에 인터넷 초기 발달할랑말랑할 때인데 지역이 달라도 저걸 전국 애들이 다 공유했다는걸 요즘 MZ들이 알려나..
아... 😂 추억돋는다. 댓글보고 알았네요 진짜.. 구전은 대단하네요 ... SNS없던 시절에 다 같이 똑같이 부르고 😂😂 ㅋㅋㅋㅋ
마지막은 진짜 ptsd오게하네 ㅋㅋㅋ
이상하게 왜 어렸을 땐 화장실에서 큰 볼일 보는놈들을 이상한 놈 취급 했었는지 모르겠네ㅋㅋㅋㅋ
너무 슬퍼서 엄마에게 말했더니 "그럼 너는 똥 안싸냐" 고 말하라 해서 그렇게 말했는데
"어 난 학교 화장실에서 똥 안싸는데?" 이래서 말문 막히고 다시는 화장실 안가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참 ㅋㅋㅋ
참을만큼 참아보고 정안되면 수업시간에 갔음. 선생님 잔소리 듣는게 놀림받는거 보다 훨 나았음.
선생님들도 똥선생 소리들을까봐 애들 수업들을때만 몰래갈듯ㅋㅋㅋㅋ
진짜 배아파서 화장실 가고 싶어지면
쉬는 시간에 양호선생님한테 갔음. 다른 애들이랑 다음 선생님 보건실 다녀온다하고...ㅋㅋ
그리고 수업 시작 할 때 까지 보건실에서 양호 선생님이랑 "목감기인거 같아요.. 머리아픈거 같아요.." 등등 핑계 대다가 진찰 끝나면 화장실 갔음 ㅋㅋ
@@나성현-p9n 선생님들은 교직원전용 화장실이 있을텐데영
바지에 똥싸는 애들도 몇몇있었음ㅋㅋ
어젯밤에 우리아빠가~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는~
꼬부랑 할머니를~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동산 위에 올라가서 선녀 얼굴을~
발로 차! 발로차!
다 알고 있는 내 자신….하 세월이 빠르네요😂
하 씁쓸하네요 내 청춘이여 ㅠ ㅠ 돌아와
첫번째도 알고! 두번째는 가사를 다르게 알아요 남남남대문을 열어라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열두시가 되며는 문이 닫힌다 하고 둘이서 잡은 손 내려서 갇힌 애가 다시 다른애랑 손잡고 들어서 무한반복했었고ㅋㅋ 고릴라는 음은 아는데 가사는 잘 기억안나는... 08입니다!
그 외에는 학원 차 문여는소리? 가 엘리제를 위하여였고 쎄쎄쎄 푸른 하늘 은하수 무슨 토끼 세마리, 우리 집에 왜 왔니×3 ~하러 왔단다x3, ~~할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10초 세기, 룩셈부르코 아르헨티나, 레몬트리, 레이즈미 업, 일!초라도 안보이면 이!렇게 초조한데, 초딩때 체육대회날 짜라빠빠도 췄었는데ㅋㅋㅋ
마지막 노래는 실화기반 아니냐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문상훈 똥 싼다~~~ㅋㅋㅋㅋㅋㅋ
독도는 우리땅 개사한게 진짜 매운맛이지 초딩때 뜻도 제대로 모르거 막 불렀었는데 ㅋㅋㅋ
햇볕은 쨍쨍 대머리는 반짝
홀랑까진 대머리에 참기름을 발랐더니
지나가는 침새들이 맛있게도 냠냠
우리는
햇볕은 쨍쨍 대머리는 반짝 할아버지 머리 위에 참기름을 발라놓고 지나가던 똥파리가 미끄러져 사망
이었는데ㅎㅎ
@@study2745우리도 똥파리 버전 ㅋㅋ
부산 진구 똥파리 한표
인천 똥파리 한표
우린 똥파리도 있었는데 똥구멍도 있었음(인천)
햇빛은 짱쨍 모래알은 반짝 할아버지 똥구멍에 스파게티 쑤셔넣고 언니오빠 다모여서 맛있게도 냠냠 이거 아는 사람 없냐 ㅜㅜ
0:42부터 터짐ㅋㅋㅋㅋㅋ
00년생 기억나는거
1. 니나니나니고릴라야
2.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죽이고
3. 루돌프 사슴코는 개코 매우반짝이는 코딱지
4. 아빠 힘내세 용가리 우리가 있잖아 용가리
우리갈갈이 있잖아용가리~
내가 웃고있나요~ 닥치세요
잘생긴 놈 할 때 악착같이 본인가리키는 모습 잘 봤어요!!😂
05 현 고3인데 다 아네요… 이제 아재다ㅜㅜ
학생 글 내려...
? 어디사냐
형님들 죄송합니다…. 살려만 주세요…ㅜㅜ
ㅋㅋㅋ 미쳤나봐ㅋㅋㅋ 05년이면 나 입대할땐데 ㅋㅋㅋㅋ 그때가 그립읍니다
뭐만 하면 똥 설사 방구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시절 노래들 국룰임
23살에 아저씨 된 썰 푼다
17살에 아저씨 된 썰 푼다..
퐁당 똥떨어지는소리~ 이거 ㄹㅇ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릴때 개웃었는대
마지막 노래는 실화바탕인가요?
그렇다네요~~
13살인데 아재라뇨...
20살은 MZ가 아니였구나..
절반을 모르겠는데... 어려서 모르는 게 아니라 상훈씨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 거 같다.. 슬프다ㅜ 따흑ㅜ
일일일초만에태어나
이이이발소에들어가
삼삼삼계탕을쳐먹고
사사사층으로올라가
오오오락실에들어가
육육육개장을쳐먹고
칠칠칠층에서떨어져
팔팔팔다리가부러져
구구구급차에실려가
십십십초만에꾀꼬닥
아 진짴ㅋㅋㅋㅋㅋㅋ 몇개는 처음 듣지만 ㅋㅋ 겁나귀여🤣
정확힌 '동네 친구들 모여서~ 얘드라~저 섀끼 똥싼다!!'였습니다...
잠시만 쉬고 오겠습니다
저보다 어려보이시는데 구전동요가 엄청 풍부하네요. 가수이신 듯...
내가 살던 고향은 ~~ 청송 교도 ~소 ~~ 🎶
착하게 살아라 그게 뭐 자랑이라고 드립으로 치고 있냐.. 꼭 잡범들이 전과부심 부리면서 민간인 겁주고 다니지
@@겨울뭐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뭐시기 너는 개추준다 ㅋㅋㅋㅋㅋ
@@quiestcoreen 내가 진짜 진정한 프로똥글러다 배워라
잘생긴놈~할 때 손가락 자기 쪽 방향으로 바꾸는 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꼬까신도 개사해서 불렀었는뎈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진짜 개잔인한데 걍 신난다고 불렀었음….ㅋㅋ
개나리 노란 꽃그늘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세탁기하나
아기는 사알짝 목 집어넣고 버튼을 누르니까 목이돌아가
가지런히놓여있는 아기의시체-
잠시 과거로돌아가는듯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오빠가 맨날 불렀던거 기억남ㅋㅋㅋㅋ
오~필승 코끼리 아저씨는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유 좋아 우유 좋아~~
이거다ㅋㅋㄱ2002 월드컵 때 초딩이었던 애들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드럼세탁기~~~
07인데 햇볕은 쨍쨍 대머리는 반짝 할아버지 똥꾸멍에 이쑤시개 쑤셔넣고 언니 누나 모여다가 맛있게도 냠냠
얘도 있었음
안녕하세요 20살 아재입니다
중 2 인데 마지막꺼 빼고 다 아는데...😅 나 언제부터 나 아재 였던거야 ㅋㅋㅋ😅
고3인데 아재 되어버렸다
"모르고 싶다"
00이 할아버지 625사변에 물총으로 개기다가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제인생 다살았다고 요강에 해딩해서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똥청소 하~시다가 똥차에실려가시고~
우리동네엔 이런 종합패드립 노래도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니 ㅎㄷㄷ하네
마지막 절규에 전율이 돋네요
중간이나 앞부분만 알고있었는데 오늘 첨으로 끝까지 들어봤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조금씩 다르지만 전부 이해.. 거의 20년전쯤인데 친구들이랑 저런 노래부르고 놀았던것 같네요.ㅋㅋㅋ
잘생긴놈 할때 상대방인데 순식간에 자기로 바꾸는것도 살렷네 ㅋㅋㅋㅋㅋㅋㅋㄴㅋㄴ
보다가 갑자기 아재 되어버린 06년생;;
쌤 돈 마니 버시나봐욬ㅋㅋㅋㅋ살엄청찌심ㅎㅎㅎ
1초라도 안보이면
2렇게 초조한데
3초는 어떻게 기다려~
이야이야이야이야
1초라도 안보이면 2이렇게 초조한데 3삼초는 어떻게 기다려 이야이야이야이야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니나니나니고릴라다는 앎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는 니나니나니고릴라야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는 너무 재밌는😂😂😂😂
고추참치송이랑 해킹송 아는 사람 없나😂
와 진짜 개추억이닼ㅋㅋ
최고봉은 "니 ~~ 왕 ~~ 태평양 고래 ~~ 만지면 말랑말랑 튀기면 바삭바삭 먹으면 우엨" 어릴땐 몰랐지만 엄청 저급한...
혹시 평택…?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ㅌ
저 똥 싸는 동요 말고 다 아네요 ㅋㅋㅋㅋ
충격.. 12년생 급격하게 노화해… 언론에선-
와 96인데 마지막거 빼고 다 알아요 ㅋㅋㅋㅋㅋ 너무 공감가고 재밌어요! 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