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리나라 주류세 너무 높은거 아닌가란 생각이... 미국 가격에 부가세 별도 가격으로 팔면 ㄹㅇ 가성비 최강 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불이니 2만 5천원이고 3천원 추가하면 2만 8천원대의 스몰배치 버번이고 바틀인본드가 3만원에 부가세 포함하면 3만 5천원 내외일테고 싱글배럴도 4만원 내외 가격이 정상일테니까요 뭐 커클랜드 테네시도 한국 기준으로 가성비 위스키이니 엄청 높은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미국 가격보니..... 와 넘 하네 란 소리가 나와서요 1L 용량인데 3만원 내외라니 미국산 위스키라 그런건지 넘 저렴한 느낌인
으잉!?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라서 지점마다 상당히 많이 들여온 걸로 알고있는데 벌써요? ㅠㅠ 그래도 아직 바틀앤본드랑 스몰배치가 남아있으니 그걸 한번 노려보세요. 1792 증류소면 꽤 큰편이라서 위스키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거 같은데... 커클랜드 테네시처럼 스몰배치도 다시 입고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아, 그 부유물은 지방산이 응고된 것이에요. 위스키쪽에서는 헤이즈 현상이라고 부르는건데, 날씨가 추워지면 위스키 안에 있는 지방산이 응고되어서 부유물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흔들어주거나 방에 놔두면 다시 녹아서 없어집니다. ㅎㅎ;; 근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찜찜한 느낌이 들긴 하실거예요. 그래서 그 부유물을 없애려고 일부러 위스키를 좀 차갑게 해서 지방산을 응고시킨 후에 걸러내는 냉각여과 작업을 하는 제품도 있는데, 또 위스키를 많이 마신 사람들은 그 지방산도 위스키의 맛을 내는 요소인데 왜 제거하냐 라는 말이 나온다는게 참 재미있죠. ^^;;
오 기다렸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톡~ 하고 치고 가는체리향과 새콤함이 느껴보고 싶네요. ㅎㅎ 대구에도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맥켈란도 발베니도 소량만 와서 가보면 항상 품절인 대구입니다.
커클랜드 브랜드니까... 아마 전 지점에 다 입고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와!! 이거 엄청 궁금했는데 고맙습니다! 46도의 고품격 버번인거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6도는 맞는데 고품격까지는 아니고 가성비 좋게 마실만한 버번은 맞는 것 같아요 ^^
비교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92 스몰 배치랑 좀 많이 비슷하더라구요.
마셔봐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에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1분전은 못참지
빠...빠르다. 감사합니다!!!
믿고 보는 알콜냄새 아조시... 버번을 워낙 좋아해서... 저거도 사먹어봐야겟네요 ㅋㅋㅋ
가성비로 접근하면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진짜 우리나라 주류세 너무 높은거 아닌가란 생각이...
미국 가격에 부가세 별도 가격으로
팔면 ㄹㅇ 가성비 최강 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불이니 2만 5천원이고 3천원 추가하면 2만 8천원대의 스몰배치 버번이고
바틀인본드가 3만원에 부가세 포함하면 3만 5천원 내외일테고
싱글배럴도 4만원 내외 가격이 정상일테니까요
뭐 커클랜드 테네시도 한국 기준으로 가성비 위스키이니
엄청 높은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미국 가격보니..... 와 넘 하네 란 소리가 나와서요
1L 용량인데 3만원 내외라니 미국산 위스키라 그런건지 넘 저렴한 느낌인
미국 가격으로 팔면 정말 감사감사 또감사... ㅠㅠ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가성비 킹의 탄생입니다.
늘잘보고있어요
매번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내서 영상을 만들고 있어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들었다 놨는데 모른척 들고 올걸 그랬네요 ㅠㅠ
ㅎㅎ;; 확실히 가성비는 좋지만 제입에는 살짝 연하긴 하더라구요. 저는 바틀인본드와 싱글배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덧글과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요새 핫한제품이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 7일에 출시된 제품이래요.
바틀인 본드는 지금 몇몇 지점에 있던데 부탁드려요!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싱글배럴!! 주뱅님이 리뷰하시는 이 세가지 비교시음이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ㅎ
싱글배럴 흑흑 너무 구하기가 힘들네요 ㅠㅠ 바틀인본드는 그래도 스몰배치랑 비슷하게 들어왔다고 하는 것 같던데... 일단 바틀인본드라도 한번...
빠른 영상.....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알콜도수 같은 기본적인건 좀 언급해주셨슴 좋겠네요.
그러고보니 도수를 언급을 안했네요. 다음부터는 꼭 도수랑 용량도 같이 설명할게요. 일단 영상 설명에 추가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조씨 영상항상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목소리도 듣기좋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듣기 좋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발성 연습을!
트레이더스가 에반윌리엄스 들여오자 대응차원에서 나온거 아닌가 싶네요.
두개 비교도 좋을듯 합니다.
버번 입문 삼대장보다 한등급 낮은 애들걸로 모아서 다뤄봐야겠어요.
코코는 그런거 신경안스는듯... 위스키종류 안늘리는거보면...
에반윌리엄스라..
벤치마크넘버8도 비교대상에 넣어주세요
@@seokg6884 네 벤치마크도 넣어야죠. 사실상 버번은 3만원 아래에서는 선택지가 몇개 없어요 ㅠㅠ
처음 영상 시작할때 용량 - 도수 - 구입 가격 명시해주셨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버번의 도수 = 맛의 전투력!
넵. 제가 정말 중요한 걸 깜빡하고있었네요. 일단 이번에는 영상 설명에 정보 적어놨고, 다음부터는 초반에 다른 정보도 같이 말씀드릴게요.
이거 궁금한 사람 많았을거에요 저 포함 ㅎㅎ
1792 스몰배치 버번의 하위호환 같은 느낌입니다 ㅎ; 가성비는 괜찮은 것 같아요.
코스트코 없는 지방은 정말 힘드네요ㅠ
ㅠㅠ 흑흑
또 커클랜드가 가성비로 사고를 치네요
사흘전에 피딕15사러 갔을때는 못본거 같은데 다음에 가면 사와야겠네요
다음은 없어요~
1월 7일부터 입고되기 시작한 제품인데 광명점도 아직 재고가 엄청나게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마후라 그래도 명색이 커클랜드 브랜드인데 설마 한번 팔고 끝.....?
@@totumas 제가 잘못봤네요 ㅋㅋ 피딕15 구매하러 가신다는줄
@@마후라 아~ㅎㅎ 피딕15는 2세트 사왔지요ㅎㅎ
버번 초보자가 먹기엔 스몰배치와 테네시위스키 둘중엔 어떤게 더 나을까요?
음... 사실 가성비로 치면 둘다 괜찮은 제품이고 둘다 버번 초보분들이 드셔도 괜찮다 싶은 정도의 퀄은 나오는 것 같아요. 저는 둘중에서는 그래도 스몰배치가 좀 더 괜찮았습니다.
오.. 싱글배럴 기다려집니다.
항상 빠른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뚜따하고 에어레이션 1주일 필수..
제가 생각하기에는... 향이 좀 약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연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가격 도수 용량 다 괜찮네요
역시 가성비의 커클랜드 다운 가격과 용량인 것 같아요.
어제 송도점 없어요ㅠㅠ
으잉!?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라서 지점마다 상당히 많이 들여온 걸로 알고있는데 벌써요? ㅠㅠ 그래도 아직 바틀앤본드랑 스몰배치가 남아있으니 그걸 한번 노려보세요. 1792 증류소면 꽤 큰편이라서 위스키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거 같은데... 커클랜드 테네시처럼 스몰배치도 다시 입고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코스트코 위스키는 아일라 싱글몰트가 제일 충격이었음.
저는 그거도 꽤 맛있게 마시긴 했습니다만 출시될 당시 시점으로는 가격이 좀 아쉽긴 했었죠
어디점인가요? 전점에다입고된건가요?
일단 수도권쪽은 다 입고된 것 같습니다. 1월 7일에 출시됐으니까, 다음주 쯤에는 전 지점에 다 깔리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어느 매장에서 구매하셨는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울산점에도 있어요^^
저는 광명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수도권쪽은 거의 다 깔렸고, 울산쪽에서도 구매하신 분이 있는걸 봐선... 아마 다음주쯤이면 전 지점에 다 배정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설마 커클랜드 제품인데... 입고가 안되는 지점이 있지는 않겠죠... 설마...
@@주뱅 감사합니다
6일날 양재 코스트코 들렸었는데
커클랜드 테네시 입고해서 기분 좋게
사왔었어서요
ㅎ 소개해주신 제품군은 나중에 한번
다시 가봐야 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가격이 어음...
2만 5천원 짜리 스몰배치를 4만원 받다니
세금이 대체 얼마인건지....
@@expert0509 지방에도 이미 깔렸군요
ㅎ 감사합니다
@@jeyukpark9901 아앗... 출시일이 1월 7일이었어요 ㅠㅠ
1리터인가요?
1리터라네요
넵 1리터입니다.
스몰배치 말고 싱글배럴 나왔으면 좋겠
곧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이미 통관은 됐으니
@@주뱅 진짠가요? 몇일만에 스몰배치 한팔렛트가 사라져서 인기가 많으니 언젠간 들어올꺼라고 희망 회로만 돌리고 있었는데 잘됬네요
대체 톡치는 맛은 뭔지 궁금해졌습니다
갑자기 혓바닥에 신게 올라왔을때랑 좀 비슷한 것 같아요. 체리같은 새콤한 맛이 혀 끝만 살짝 건드리고 사라지는 느낌?
그냥 입문자 가성비
정답입니다. 그냥 가성비로 마시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어요.
쉬는날 코스트코가서 들었다가 계산대에서 빼놨네요. 집어들때는 못봤는데 계산하려고보니 부유물이 잔뜩 떠다니길레 불량인거같아서 빼버림.
아, 그 부유물은 지방산이 응고된 것이에요. 위스키쪽에서는 헤이즈 현상이라고 부르는건데, 날씨가 추워지면 위스키 안에 있는 지방산이 응고되어서 부유물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흔들어주거나 방에 놔두면 다시 녹아서 없어집니다. ㅎㅎ;; 근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찜찜한 느낌이 들긴 하실거예요.
그래서 그 부유물을 없애려고 일부러 위스키를 좀 차갑게 해서 지방산을 응고시킨 후에 걸러내는 냉각여과 작업을 하는 제품도 있는데, 또 위스키를 많이 마신 사람들은 그 지방산도 위스키의 맛을 내는 요소인데 왜 제거하냐 라는 말이 나온다는게 참 재미있죠. ^^;;
@@주뱅 그렇군요. 아는만큼보이는 ㅎㅎ
비교시음할거면 블라인드가 더 좋았을듯
저 혼자뿐이라서 블라인드가 안됩니다 ㅠㅠ
일주일전에 하남 코스트코에서 구입했습니다. 쌩 으로 마시기에는 별로여서 닥터 페퍼에 타서 먹습니다. 에반 윌리암스도 쌩 으로 마시기가 별로던데.
에반윌리엄스나 커클랜드 스몰배치나 둘다 가성비로 마시는 위스키라서 그런 것 같네요. ^^;;
'그렇게 좋은 것 같진 않은데... 뭐 이 가격이라면 어쩔 수 없지...' 라는 느낌이에요.
내입엔 맛이 별로임 저거 마실바에 에반 이 훨씬 나은것같음
입맛은 사람마다 다 다르니깐요~ 저는 둘다 맛있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