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생활 이야기, 개인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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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1

  • @yourguardianangel555
    @yourguardianangel555 3 года назад +2

    소중한 인생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선생님께서는 항상 차분히, 낮은자세로 겸손하게 말씀하시지만 그 말과 행동에는 파워가 느껴졌는데, 오랜시간 스스로 헤쳐나온 경험들과 자기효능감(?) 덕분이었네요 ㅎㅎ 맥주한잔하면서 영상 아주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 b

    • @TV-lb6yu
      @TV-lb6yu  3 года назад

      저의 영상을 애청해주시고 저의 상황을 이해해주시는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요 감사합니다 butter butter님. 네 제가 경험한 것들과 그동안 조금씩 이뤄냈던 일들을 떠올리면서 자기효능감과 자신감을 갖고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asapcherry7055
    @asapcherry7055 3 года назад +2

    내가보려고 만든 요약 본>_

    • @TV-lb6yu
      @TV-lb6yu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당~!! 덕분에 영상을 보기가 더 수월해졌어용^^ ☺.

    • @terrarosa7
      @terrarosa7 3 года назад +1

      정리 깔끔히 잘해놓으셨내요.
      수고 했어요.!!!

  • @happyartplay710
    @happyartplay710 3 года назад +2

    대단하시네요 영어 공부 항상 고민인데 도움 받아보고 싶네요^^

  • @supereasywithme5202
    @supereasywithme5202 3 года назад +2

    항상 당차고 다부지고 야무진 장하나님 정말 이름처럼 너무 장해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는 그 나이때에 하나씨처럼 성숙하지 못했어요. 항상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송연이는 정말 좋겠어요. 하나씨 같은 엄마가 있다는것!!!!

    • @TV-lb6yu
      @TV-lb6yu  3 года назад

      당차고 다부지고 야무진...그렇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타국에서 부모님 없이 친구없이, 독립성을 추구하는 배우자와 아이를 양육하면서 살다보니까 어떻게든 스스로 능력을 갖기 위해 강해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만약에 아이가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성숙해지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아이엄마로서 배우자가 혹여나 사고나 질병으로 갑자기 없어져도, 이 외국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든 생존력 강한 인간으로 진화하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출산 예정일 (독일서 출산) 하루 전날에 남편이 심장에 이상이 생겨서 새벅에 응급실에 간 것이 큰 충격(?)으로 다가왔나봅니다. 그 때는 제가 직업이 없었거든요. 응급실에서 별의 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한국"에서도 남편이 심장에 문제가 생긴 적이 있었거든요.
      저희 아이에게는 저는 늘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빚지며 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온라인 트레이닝이 7시반에 끝나서 아이 잠드는 것도 못 보고 자고, 오늘은 학부모님들 문자로 연락받느라 아이가 안아달라는 것도 못듣다가 결국 아이는 울고....
      제가 일하느라 막상 저희 아이 학교행사나 오리엔티이션은 참석도 못하고... 일하는 학교랑 겹처서요. 늘 아이에게 죄인같은 무거운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도 노멀하게 집안일과 육아에만 신경쓰면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싶지는 않네요...
      저의 성향상 집에서만 머물며 사는 성향이 아니어서요... 가끔 동료들이랑 일 이외의 내용에 대해서 대화하면 그렇게 좋은 힐링이 없습니다.😀.

    • @supereasywithme5202
      @supereasywithme5202 3 года назад

      @@TV-lb6yu 소중한 얘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연이도 열심히,최선을 다하는 엄마로 살아가는 하나씨를 보면서 분명히 잘 자랄거예요. 엄마의 그런 깊은 속내를 알아줄 날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일하는 것도 정말 힘들지만 더 힘든것이 육아가 아닌가 싶어요. 내몸하나면 내가 알아서 하겠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마음이 한없이 가라앉고 낙심이 되곤하죠.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지나갈거예요. 마음에 평안이 오기를. 그리고 하나씨 가족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언제나 응원해요!!

    • @TV-lb6yu
      @TV-lb6yu  3 года назад

      따뜻하고 감동스러운 말씀이 가슴이 뭉클하네요. 저희 가정을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되는 가정에 행복 가득한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도합니다.

  • @terrarosa7
    @terrarosa7 3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행복 하세요.

  • @김상희-z2s
    @김상희-z2s 3 года назад +1

    담담히 말씀하시지만 하나하나 이루어온길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이갑니다^^;;;
    응원합니다!

    • @TV-lb6yu
      @TV-lb6yu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상희님.^^ 많이 수고로웠지만 나름 최선을 다하고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성인이 되면, 다른 일이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그 업은 평생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해야하는 일이지만, 꾸준히 해나가다보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서로 화이팅해서 상희님께서도 원하시는 삶을 순조로이 이루시며 행복하시길 바래요.

  • @asapcherry7055
    @asapcherry7055 3 года назад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려용>

    • @TV-lb6yu
      @TV-lb6yu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당. 항상 따뜻한 말씀 주셔서 정말 힘이 납니다.

  • @yjj658
    @yjj658 3 года назад +1

    ❤️❤️❤️❤️❤️

    • @TV-lb6yu
      @TV-lb6yu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당!

  • @부자엄마-i6d
    @부자엄마-i6d 3 года назад

    잘봤어용 ㅎㅎ

  • @웃긴영상-m5v
    @웃긴영상-m5v 3 года назад +1

    저가1년 뒤에 가족이랑 미국으로 가서3년살건데,저가미국 중학교를 다닐건데,미국 중학교는 한국 중학교보다 많이 어렵나요?

    • @TV-lb6yu
      @TV-lb6yu  3 года назад +1

      두 나라 비교 기준을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무잇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건지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말씀드리가 어렵습니다.
      우선 학문적인 영어 단어를 알아들 수 있는 언어 능력이 있으시면 많이 어렵지는 않을 듯 합니다.

    • @웃긴영상-m5v
      @웃긴영상-m5v 3 года назад +2

      @@TV-lb6yu 감사합니다